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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10주년…수출 경쟁자에서 협력 동반자로 [CEO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7 07:56:15▲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메모리 슈퍼사이클 본격 진입: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005930)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33조 4000억 원으로 제시하며 메모리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재확인했다. AI 서버 수요 확대와 공급 제한으로 최소 2027년까지 호황이 이어질 전망인 만큼 경영진들은 반도체 밸류체인 투자 확대와 관련 사업 기회 포착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다. ■ 한중 경제협력 패러다임 전환: 한중 FTA가 상품 교역 중심에서 서비스·투자 분야로 확대되면서 양국 관계가 ‘경쟁자’에서 ‘전략적 파트너’로 재편되고 있다. 내년 베이징 한중 FTA 공동위를 계기로 금융·통신·문화·콘텐츠 시장 개방이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서비스 산업 경영진들은 6개월 내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해야 할 상황이다. ■ 노란봉투법 시행과 M&A 리스크 부상: 내년 3월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M&A·사업 매각 등 전략적 의사결정이 노조 교섭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됐다. 석유화학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앞둔 업계는 파업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졌으며, 경영진들은 즉시 노사관계 전략 재점검과 법률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기업 CEO 관심 뉴스] 한중 FTA 체결 10주년을 맞아 양국이 서비스·투자 분야로 협정 범위를 확대하는 2단계 FTA 협상에 본격 착수한다. 2023년부터 대중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되면서 제조업 중심의 현 FTA가 한계에 봉착했다는 진단이 나온 결과다. 내년 베이징 한중 FTA 공동위를 계기로 금융·통신·문화·법률 등 서비스와 직간접 투자 분야 시장 개방이 확대될 전망이며, 약 9년간 유지된 한한령 해제로 콘텐츠 산업의 중국 진출 기회도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분야에서 한국이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경영진들은 지식재산권·콘텐츠 영역의 규제 완화 동향을 주시하며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내년 3월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M&A와 사업 매각 등 전략적 의사결정이 노조의 단체교섭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정리해고·배치전환이 ‘객관적으로 예상되는 경우’ 단체교섭 요구가 가능하다는 해석 지침을 발표했으나, 경영계는 이 기준이 모호해 법적 분쟁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요구도 새로운 교섭 압박 수단으로 부상할 전망이어서 노사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석유화학 업계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앞둔 기업들은 파업 리스크에 직접 노출될 수 있어 경영진들의 선제적 노사관계 전략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33조 4000억 원으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4분기 범용 D램과 낸드 가격이 각각 전분기 대비 30~40%, 40~60% 상승하며 메모리 부문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다. AI 서버 수요 확대로 HBM뿐 아니라 범용 D램 수요도 동시에 급증하는 반면 공급 확대는 2028년 이후에나 가능해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은 상황이어서 경영진들은 반도체 관련 투자 확대와 밸류체인 참여 기회를 적극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유로 대비 위안화 환율이 올해 들어 10% 이상 급등하면서 EU의 대중국 무역적자가 사상 최대인 4000억 유로(약 680조 원)를 기록할 전망이다. 위안화 약세에 힘입은 중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 강화로 EU의 관세 조치 효과가 무력화되고 있으며, 중국의 글로벌 무역흑자는 11월까지 이미 1조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대 수준에 달했다. EU 정치 지도자들이 강력한 관세 대응을 언급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협상과 트럼프 행정부 관세 대응을 위해 중국 카드가 필요한 딜레마에 처해 있다. 글로벌 통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경영진들은 공급망 다변화와 환율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할 시점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서울 아파트 가격 46주 연속 상승…25개 구 중 20개 구 상승폭 확대 [부동산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7 07:54:52▲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연체율 경고등: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10월 기준 0.58%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연체율이 0.93%까지 치솟고 주담대 연체율도 0.29%로 상승하면서, 금감원이 건설·지방 부동산 중심 부실 확대를 경고해 관련 자산 투자자들의 리스크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 서울 아파트 강세 지속: 서울 아파트값이 46주 연속 상승하며 이번 주 상승률 0.21%를 기록, 5주 만에 0.2%대를 돌파했다. 25개 구 중 20개 구에서 오름폭이 확대됐고 성동구(0.34%)·송파구(0.33%)·동작구(0.31%) 등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해 핵심 입지 선별 투자 전략이 유효한 모습이다. ■ 지방 도심 개발 본격화: 정부가 도심융합특구 제1차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며 향후 10년간 지방 대도시 혁신 공간 조성에 나선다.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5개 광역시에 산업·주거·문화 융합 거점을 조성하고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적용해, 지방 도심권 부동산 투자 기회 포착이 필요한 시점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0월 말 기준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58%로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연체율은 전월 대비 0.12%포인트 상승한 0.93%까지 올랐고,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9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4000억 원 증가했다. 주담대 연체율도 0.29%로 0.02%포인트 상승했으며, 금감원은 개인 사업자·건설·지방 부동산 중심 부실 확대 가능성을 경고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자재 비용 증가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당분간 건전성 지표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해, 건설·지방 부동산 관련 투자자들은 익스포저 점검이 필요하다. 서울 아파트값이 46주 연속 상승하며 이번 주 0.21% 올라 5주 만에 0.2%대를 돌파했다. 성동구(0.34%)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송파구(0.33%), 동작구(0.31%), 용산·양천구(0.30%)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25개 구 중 20개 구에서 오름폭이 확대됐으며, 송파 거여동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84㎡가 20억 2000만 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부동산원은 대단지·역세권과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해, 핵심 입지 중심의 선별적 매수 전략이 유효한 상황이다. 국토부가 도심융합특구 제1차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적용한다. 지난해 11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5개 광역시에 도심융합특구가 지정됐으며, 산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정주 환경 조성이 목표다. 비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추가 지정을 확대하고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중첩 적용할 방침이다. 청년과 기업이 선호하는 혁신 공간으로 조성돼 지방 도심권 상업·주거용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투자 검토가 필요하다. 홈플러스가 29일 제출할 회생계획안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을 핵심 내용으로 담을 예정이다. 익스프레스는 전국 297개 점포 중 222개가 수도권에 집중된 SSM 업계 3위 사업자로, 매각가는 8000억~1조 원으로 예상된다.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이 전체 회생채권의 47%인 1조 3028억 원을 보유해 회생계획 가결 여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회생 인가 시 약 3년간 영업 지속이 가능하나 부결 시 청산 절차로 전환돼, 홈플러스 관련 상가나 임대 물건 투자자들은 회생계획 추이를 주시해야 한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HBM, 50% 급등…노무라 “삼성전자 내년 영업익 133조” [주식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7 07:52:12▲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HBM 가격 로켓처럼 치솟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HBM3E 12단 재계약 시 50% 이상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칩당 300달러대에서 500달러대로 급등했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패권 경쟁 격화와 공급 확대 제한으로 내년에도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경신: 노무라증권이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133조 원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올렸다. 주가는 11만 70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목표가 대비 36.75%의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 중기 대출 연체율 1% 육박 주의: 10월 말 기준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0.93%까지 치솟으며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수 부진과 금리 상승 이중고로 건설·지방 부동산 중심 부실 확대 가능성에 관련 종목 리스크 점검이 필요하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3E 12단 재계약 시 50% 이상 인상된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칩당 약 300달러대였던 HBM3E가 500달러대로 급등해 차세대 제품인 HBM4 수준에 도달했다. 오픈AI, 구글, xAI, 앤스로픽 등 빅테크들의 AI 성능 경쟁이 격화되면서 업계에서는 가격이 ‘로켓처럼 날아간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 HBM4 양산을 앞두고 있어 공급 확대가 제한적이며, 메모리 업체들의 가격 협상력 강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을 133조 4000억 원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5.31% 급등한 11만 70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도 59만 9000원까지 올랐다. 노무라는 4분기 범용 D램과 낸드 가격이 각각 30~40%, 40~60% 상승한 것으로 추정하며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최소 2027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마이크론(216%), 대만 난야(497%) 대비 국내 업체 밸류에이션이 낮아 비중 확대 기회”라고 분석했다. 10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8%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소기업 연체율은 0.93%로 전월 대비 0.12%포인트 급등하며 1%에 육박하고 있다.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9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4000억 원 늘었고,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3조 5000억 원 감소했다. 금감원은 개인 사업자와 건설·지방 부동산을 중심으로 부실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며 투자자들의 관련 섹터 익스포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 국내 금 ETF 순자산이 8688억 원에서 5조 8322억 원으로 약 570% 급증했다. 국내 ‘ACE KRX금현물’ ETF는 일반 계좌 기준 54.49%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 ‘GLD’ ETF는 환차익까지 반영해 68.14% 수익률을 달성했다. JP모건은 금시장이 구조적 재평가 단계에 진입했다며 내년 말 온스당 5000달러 돌파 가능성을 제시했다.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수 확대와 지정학적 긴장이 맞물려 금의 전략자산 재평가가 진행 중이며, 연금 계좌 활용 시 세제 혜택 극대화가 가능하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내 집 마련 꿈도 못꿔” 청년 10명 중 7명 무주택 [캠퍼스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7 07:50:4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주거난 심화: 39세 이하 청년층 무주택 가구 비율이 73.2%로 치솟으며 8년 만에 7.3%포인트 급증했다. 월세 비중도 1995년 32.8%에서 2020년 60.1%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청년들의 주거 불안정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 반도체 호황: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을 133조 4000억 원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상향했다. 메모리 가격 급등과 AI 서버 수요 확대로 슈퍼사이클이 최소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 한중 통상 전환: 한중 FTA가 상품 교역 중심에서 서비스·투자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다. 콘텐츠·금융·법률 등 서비스업 진출 기회가 열리면서 관련 분야 인력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연구원의 ‘한국의 사회동향 2025’에 따르면 39세 이하 청년층 무주택 가구 비율이 73.2%에 달한다. 2015년 65.9%에서 8년 만에 7.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임차 가구 중 월세 비중은 1995년 32.8%에서 2020년 60.1%로 2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치솟았다. 특히 29세 이하 초단시간 노동자의 19.0%가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고 있어 청년층의 자산 형성 여력이 크게 위축된 상태다. - 핵심 요약: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을 133조 4000억 원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주가는 5.31% 급등한 11만 7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4분기 범용 D램과 낸드 가격이 각각 30~40%, 40~60% 상승하면서 메모리 부문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 핵심 요약: 한중 FTA 10주년을 맞아 양국이 서비스·투자 분야로 협정 범위를 확대하는 2단계 협상에 나선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상품 위주 교역에서 고부가가치 산업 영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단계 FTA가 본격화되면 금융·통신·문화·법률 등 서비스와 직간접 투자 분야까지 시장 개방이 확대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가데이터처가 기획재정부 핵심 인사들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이형일 기재부 제1차관, 강기룡 차관보, 허승철 부총리 비서실장 등 데이터처를 거친 인사들이 잇따라 요직을 차지했다. 숫자와 데이터를 중시하는 대통령의 국정 스타일과 맞물려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관료들이 중용되는 분위기다. 한때 ‘한직’으로 여겨졌던 통계 라인이 승진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합병·매각까지 ‘파업 사정권’…“석화 통폐합도 勞 허락 받을 판”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7 07:49:5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사용자 범위 확대: 고용노동부가 노란봉투법 해석지침(안)에서 원청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 통제 시 사용자성을 인정한다고 규정했다. 경영계는 "사고 예방 업무까지 손놓아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 교섭 대상 확대: 내년 3월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M&A와 구조조정에 따른 정리해고·배치전환도 단체교섭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근로자의 지위'가 노동쟁의 대상에 추가되면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도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 청년 주거난 심화: 39세 이하 청년층 무주택 비율이 73.2%에 달하며 8년 만에 7.3%포인트 급등했다. 월세 비중도 25년 만에 두 배로 치솟으며 청년층의 주거 불안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고용노동부가 26일 공개한 노란봉투법 해석지침(안)에서 사용자 범위를 포괄적으로 규정했다. 사용자성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근로조건에 대한 구조적 통제’를 제시해 인력 운영, 근로시간, 작업 방식에 영향력이 있으면 실질적 사용자로 본다. 원청이 작업 안전과 보건 관리 체계를 지배·통제하면 사용자성이 인정돼 단체교섭 의무가 발생할 수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안전보건 조치 의무 이행까지 사용자성이 인정되는 것으로 해석될까 우려된다”고 호소했다. - 핵심 요약: 내년 3월 10일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M&A와 사업 매각도 노조의 감시와 견제를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합병·분할·양도 등 경영상 결정 자체는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면서도, 정리해고나 배치전환이 '객관적으로 예상되는 경우' 교섭 요구가 가능하다고 단서를 달았다. ‘근로자의 지위’가 노동쟁의 대상에 추가되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징계·승진 제도, 정년 연장 등도 새로운 교섭 의제로 부상했다. - 핵심 요약: 미래에셋증권이 내년 초 ‘금융상품 소비자보호 심의위원회’를 출범한다. 최근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부문'급으로 격상한 데 이어 사전 예방적 소비자 보호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윤철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대표는 “금융사고로 수천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되는 일이 빈번하다”며 전문성 강화를 강조했다. - 핵심 요약: 2023년 기준 39세 이하 청년층 무주택 가구 비율이 73.2%로 집계됐다. 2015년(65.9%)과 비교해 8년 만에 7.3%포인트가 늘어난 수치다. 반면 40~59세 중장년층의 무주택 비율은 같은 기간 39.5%에서 37.5%로 오히려 감소했다. 임차 가구 중 월세 비중은 1995년 32.8%에서 2020년 60.1%로 2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직원 1인당 보너스 6억4000만원?" 회사 팔리자 해고 대신 '현금 폭탄' 쏜 美 사장
국제인물·화제 2025.12.27 07:49:36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회사를 매각하며 직원 1인당 평균 약 6억4000만 원의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각 차익을 경영진이 아닌 직원들과 나누겠다는 결단이 지역 경제까지 움직이고 있다는 평가다. 25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민든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 파이버본드(Fiberbond)는 글로벌 전력·에너지 관리 기업 이튼(Eaton)에 17억 달러(한화 약 2조4562억 원)에 매각됐다. 이 과정에서 정규직 직원 540명에게 총 2억4000만 달러(한화 약 3468억 원)의 보너스가 지급되기로 했다. 이번 보너스는 매각 대금의 15%에 해당한다. 파이버본드 최고경영자(CEO) 그레이엄 워커는 인수 협상 초기부터 “매각 대금의 15%는 반드시 직원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조건을 고수했고, 이 조항은 최종 계약서에 그대로 반영됐다. 보너스 지급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됐다. 직원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44만3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억4000만 원이다. 보너스는 향후 5년간 근속을 조건으로 분할 지급된다. 근속 기간이 길수록 지급액은 늘어나며, 은퇴를 앞둔 65세 이상 직원은 근속 조건 없이 전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직원들은 이 돈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고, 차량을 구매하거나 자녀 대학 등록금을 납부했다. 은퇴 자금을 마련하거나 가족 여행에 쓰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인구 약 1만2000명의 소도시 민든에는 갑작스러운 현금 유입이 발생하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30년 넘게 파이버본드에서 근무한 레시아 키(51)는 보너스 액수가 적힌 봉투를 확인한 뒤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그는 1995년 시급 5.35달러를 받으며 입사해 여러 부서를 거쳐 현재는 시설관리팀을 이끌고 있다. 키는 보너스로 주택 대출을 모두 갚고, 인근 도시에 의류 매장을 여는 오랜 꿈을 실현했다. 워커는 과거 경영이 어려웠던 시절 직원들에게 “경영진을 믿고 따라와 달라”며, 회사가 성과를 내는 순간 반드시 보상이 돌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한다. 이번 보너스 지급은 그 약속을 지킨 결과다. 워커는 매각 대금의 15%를 직원 몫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정확한 비율에 특별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10%보다는 많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과 나누지 않고 지역 식료품점에 가는 것이 부끄러울 것 같았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개인적인 양심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아이코닉 오토 스포츠, 에드셀 포드의 기조 담아낸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12.27 07:48:45아이코닉 오토 스포츠,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 공개아르헨티나의 부티크 코치빌더 ‘아이코닉 오토 스포츠(Iconic Auto Sports)’가 자동차 역사의 중요한 유산으로 꼽히는 1930년대 차량을 현대적 기술로 복원 및 재해석한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SP40 Restomod Speedster)’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는 지난 1934년형 포드 모델 40 스페셜 스피드스터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되, 21세기의 소재와 엔지니어링을 적용해 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1934년형 모델 40 스페셜 스피드스터는 포드 모터 컴퍼니 설립자 헨리 포드의 외아들, 에드셀 포드(Edsel Ford)가 기획한 것으로 자동차 디자인의 미학적 가치를 강조한 차량이다.이러한 배경으로 모델 40 스페셜 스피드스터는 당시 자동차를 단순한 운송 수단으로 간주하여 기능성과 대량 생산 효율에만 집중했던 헨리 포드의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유럽 스포츠카의 디자인 흐름은 물론 특별한 존재감을 선사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집약되어 ‘에드셀 포드’의 지향점을 드러낸 차량이다.아이코닉 오토 스포츠,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 공개모델 40 스페셜 스피드스터의 등장 배경과 그 가치를 잘 잘고 있는 아이코닉 오토 스포츠는 이 역사적 모델을 단순히 외형만 복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부품과 기술을 결합하는 ‘레스토모드(Restomod)’ 방식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고성능 차량으로 재탄생시켰다.SP40의 외관은 90년 전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지만, 핵심 소재와 구동 계통은 완전히 변경되었다. 가장 큰 기술적 변화는 차체 소재다. 원형 모델이 알루미늄 패널로 제작된 것과 달리, SP40은 최신 탄소섬유(Carbon Fiber)를 사용하여 차체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현대적인 안전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차 중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섀시 설계는 아르헨티나의 저명한 엔지니어 페드로 캄포(Pedro Campo)가 담당했다. 그는 기존 프레임 대신 현대적인 튜블러 스페이스 프레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적용했으며, 서스펜션 역시 네 바퀴 모두에 불규칙 길이 컨트롤 암과 조절식 코일오버를 장착하여 최신 스포츠카 수준의 운동 성능을 구현해 ‘모델 40 스페셜 스피드스터’의 정체성을 강조했다.아이코닉 오토 스포츠,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 공개아이코닉 오토 스포츠,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 공개이와 함께 긴 보닛 아래에는 포드의 최신 3세대 5.0리터 코요테 V8 엔진이 탑재되었다. 자연흡기 방식의 이 엔진은 최고출력 480마력을 발휘하며, 이는 원형 모델이 가졌던 플랫헤드 V8 엔진의 성능을 압도하는 수치다. 변속기는 트레맥(Tremec) 5단 수동 변속기를 조합해 운전자가 엔진의 회전수를 직접 제어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강력한 코요테 엔진에 걸맞은 제동 성능을 위해 4륜 모두에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휠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단조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강성을 높였다. 이는 최근 자동차 시장의 주류인 전동화 및 자율주행 기술과는 대조적으로, 기계적인 직결감과 운전의 개입을 극대화한 구성이다.아이코닉 오토 스포츠,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 공개실내 구성 역시 철저히 아날로그 방식을 따른다. 대형 디스플레이나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배제되었으며, 대신 최고급 가죽 소재와 정교하게 가공된 알루미늄, 그리고 아날로그 계기판이 실내를 채운다. 다만 편의성을 위해 무선 충전 시스템이나 공조 장치 등 필수적인 현대적 기능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매립하는 방식으로 통합했다.아이코닉 오토 스포츠의 설립자인 프란시스코 오르덴과 아르투로 아레비야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 산 이시드로(San Isidro)에 위치한 아틀리에에서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한편 SP40은 대량 생산이 아닌 철저한 주문 제작 방식을 따르며, 북미 지사를 통해 전 세계 고객의 주문을 받고 있다. 고객은 외장 색상부터 실내 가죽의 재질, 스티치 마감까지 세부 사양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내수부진·금리상승에 중기 연체율 1% 육박 [금융상품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7 07:46:25▲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은행 연체율 급등: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10월 말 기준 0.58%로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연체율은 0.93%까지 치솟으며 내수 부진과 금리 상승의 이중고가 금융 건전성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 외환 특별단속: 올해 무역대금과 수출입금액 간 편차가 약 2900억 달러(427조 원)로 5년래 최고치에 달했다. 관세청은 불법 무역·외환거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며 35개 업체에 대한 외환 검사를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 원자재 랠리 확산: 국내 금 ETF 순자산이 1년 새 570% 급증한 가운데 구리까지 강세 흐름에 합류했다. LME 기준 구리 현물 가격이 사상 첫 1만 2000달러를 돌파하며 원자재 시장 전반의 상승세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10월 말 기준 0.58%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제외) 연체율은 전월 대비 0.12%포인트 상승한 0.93%까지 올랐으며 이는 지난 5월(1.0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9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4000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A은행 분석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 중소기업의 월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한 달이 단 한 번도 없었다. - 핵심 요약: 관세청이 환율을 자극하는 불법 무역·외환거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올해 은행에서 지급·수령된 무역대금과 세관에 신고된 수출입금액 간의 편차는 약 2900억 달러(427조 원)로 5년래 최고치에 달했다. 이번 단속의 주요 대상은 법령 위반 무역대금 미회수, 가상자산 등 대체수단을 악용한 변칙적 무역 결제, 무역을 악용한 외화자산 해외도피 등 3가지다. - 핵심 요약: 올해 금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국내 상장 ETF와 해외 상장 ETF 간 최종 성과에 차이가 나타났다. 국내 최대 금 ETF인 ‘ACE KRX금현물’은 일반 계좌 기준 54.49%, 연금 계좌 활용 시 62.2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해외 상장 ‘SPDR 골드 셰어즈 ETF(GLD)’는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까지 반영돼 원화 기준 68.14%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 핵심 요약: 귀금속에 이어 구리까지 강세 흐름에 합류하며 원자재 랠리가 증권 상품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LME 기준 구리 현물 가격은 이달 24일 톤당 1만 2182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만 2000달러를 돌파했다. 국제 은 현물 가격도 장중 트로이온스당 75달러 선을 넘어서며 ‘KODEX 은선물(H)’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3.17%로 원자재형 ETF 중 1위에 올랐다. 국내 상장 구리 선물 기반 레버리지 ETN 6개 상품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평균 24.08%를 기록했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쿠팡에 발등 찍혔지만 여전히 온라인 강세…대형마트는 고전 [스타트업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7 07:45:21▲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쿠팡 개인정보 유출 파장: 쿠팡이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일간 이용자 106만 명이 이탈했다. 네이버플러스스토어는 한 달 새 25만 명이 신규 유입되며 N배송 거래액이 30% 이상 증가하는 등 경쟁사들의 공격적 마케팅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 AI 면역항암제 예측 기술: 삼성서울병원과 루닛이 공동 연구를 통해 AI로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암세포 영역 내 종양침윤림프구 밀도가 높은 환자는 면역항암제 반응률이 4.3배 높았으며, 미국면역항암학회 공식학술지 JITC에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 HBM 가격 급등세: 글로벌 빅테크의 AI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3E 12단 재계약 가격을 50% 이상 인상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허용까지 겹치며 HBM 가격 상승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쿠팡이 11월 29일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지한 이후 일간 이용자수(DAU)가 106만 명 감소했다. 반면 G마켓, 11번가, 네이버플러스스토어 등 경쟁사는 이용자가 증가했으며, 특히 네이버플러스스토어는 약 한 달 새 25만여 명이 신규 유입됐다. SSG닷컴은 내년 1월 신규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 출시를 앞두고 사전 알림 신청을 모집한 결과 하루 평균 신규 방문자가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 산업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11월 온라인 유통 매출 비중은 54.1%로 오프라인과의 격차를 더욱 확대한 상황이다. - 핵심 요약: 삼성서울병원과 의료 AI 기업 루닛이 공동 연구를 통해 AI가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표적치료제 내성이 생긴 폐암 환자 143명을 대상으로 루닛의 AI 기반 병리 분석 플랫폼 ‘루닛 스코프 아이오’를 활용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암세포 영역 내 종양침윤림프구 밀도가 높은 환자는 면역항암제 반응률이 4.3배 높았고 무진행생존기간도 2.7배 길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보건복지부 등의 지원을 받아 미국면역항암학회 공식학술지 JITC 최근호에 게재됐다. - 핵심 요약: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3E 12단 재계약 가격을 50% 이상 인상했다. HBM3E 12단은 기존 칩당 약 300달러대에서 최근 500달러대로 상승해 차세대 제품인 HBM4 수준에 도달했다. 오픈AI의 GPT, 구글의 제미나이, xAI의 그록 등 AI 기업들이 최신 버전을 출시하며 HBM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 AI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대해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면서 정부와의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쿠팡은 이달 9일 정부가 유출자 접촉을 제안했고, 16일과 18일 각각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회수해 정부에 전달했다며 구체적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쿠팡과 협의한 적이 없다”며 “셀프 조사 과정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맞섰다. 정부는 쿠팡 민관합동조사단 인력을 다음 주부터 13명에서 30명 이상으로 두 배 넘게 확대할 예정이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33초에 종이컵 한 개" 안 틀면 위험…영하 15도 '꽝꽝', 수돗물 얼마나 틀까
사회사회일반 2025.12.27 07:37:09토요일인 27일에도 전국이 영하권 강추위에 갇힌다. 경기 북부와 강원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관 동파 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7도로 예보됐다. 중부와 경북 내륙,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고,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1㎝ 안팎의 눈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영하 5도 이하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의 동파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진다. 특히 수도계량기가 외부에 설치된 복도식 아파트는 보온재를 충분히 넣어도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 얼어붙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이 꼽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밤사이 물을 ‘아주 약하게’ 틀어두는 것이다. 기준은 명확하다. 33초에 종이컵 한 개가 찰 정도, 말 그대로 졸졸 흐를 만큼만 틀어주면 된다. 이 정도 수압만 유지해도 수도관 속 물이 정체되지 않아 동파를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 밤새 물을 틀어놔도 수도 요금은 약 300원 수준으로 부담은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기본적인 보온 조치도 병행해야 한다. 수도계량기는 계량기함 안에 헌옷이나 수건을 채워 외부 공기를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온수 방향으로 약하게 틀어 물이 계속 흐르도록 설정하되, 보일러가 작동할 만큼 강하게 틀 필요는 없다. 이미 계량기가 얼었다면 뜨거운 물을 붓거나 불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부어 서서히 녹여야 하며, 동파가 발생했다면 교체가 불가피하다. 보일러 역시 노출된 배관을 헌옷이나 스티로폼으로 감싸고, 외출 시에는 전원을 끄지 말고 ‘동파방지’나 ‘외출’ 모드로 맞춰 두는 것이 안전하다. -
유부녀에 "이혼하고 나랑 살자" 집요하게 요구…거절당하자 총 쏜 남성
국제인물·화제 2025.12.27 07:31:00인도 북부 구르가온의 한 클럽에서 유부녀에게 이혼 후 결혼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남성이 총기를 발사해 여성을 중상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NDTV와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20일 클럽 직원 칼파나가 지인 투샤르(25)로부터 총격을 당했다. 투샤르는 약 6개월 전부터 칼파나와 친분을 쌓으며 남편과 헤어지고 자신과 결혼하자고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번번이 거절당했다. 사건 당일 투샤르는 친구 슈밤(24)과 함께 칼파나의 근무지를 찾아 재차 청혼했고, 또다시 거절당하자 총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칼파나의 남편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투샤르와 슈밤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전날인 19일 출근한 칼파나는 이튿날 총격을 당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투샤르와 동행했던 슈밤을 함께 체포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
"어라, 새우가 아니네?"…제주 앞바다서 세계 '최초' 발견된 신종 갑각류
사회사회일반 2025.12.27 07:31:00제주 서귀포 연안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갑각류 2종이 발견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4월과 8월, 서귀포 문섬 연안 수심 40m 지점을 탐사한 결과 신종 쏙류 1종과 국내 미기록 게붙이류 1종을 확인했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쏙류는 전 세계적으로 단 8종만 알려진 ‘가이시마쏙 속’에 속하며, 형태와 유전적 특성이 기존 종과 뚜렷이 달라 세계 최초 신종으로 확인됐다. 이 쏙들은 갯벌이나 바닷속 모래 바닥에 굴을 파고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장 관찰 결과 해당 지역에만 수천 개체 이상이 서식할 가능성이 있다. 함께 발견된 게붙이류는 ‘포르셀라넬라 하이가에(Porcellanella haigae)’로, 일본과 동남아시아 열대·아열대 연안에 분포하는 종이지만,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 확인됐다. 포르셀라넬라 속 게붙이류는 바다조름류와 공생하며 넓은 붓모양의 턱다리를 이용해 플랑크톤과 유기물을 여과해 먹는다. 이번 개체도 모래 경사면에 군데군데 분포하는 바다조름류 폴립 잎 사이에서 발견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앞으로 추가 조사를 통해 이들 종의 정확한 서식 규모를 파악하고, 전문 학술지 보고를 거쳐 국가생물종목록에 정식 등록할 계획이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우리 자연의 생물다양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리는 것은 자원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한국 바다가 가진 잠재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견은 국내 연안 생태계의 숨은 다양성과 최근 해양 온난화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생물 분포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주목된다. -
"이미 숨졌는데 비행기 탑승?"…승객들 경악한 '기내 사망' 미스터리
국제인물·화제 2025.12.27 07:30:00스페인 남부 말라가 공항에서 영국 런던 개트윅으로 향하던 이지젯 항공편에서 89세 고령 여성 A씨가 기내에서 숨진 채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승객들은 “할머니가 탑승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며 항공사와 가족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항공편은 지난 18일 오전 출발 예정이었으나, 이륙 직전 승무원들이 A씨의 상태에 이상을 감지하면서 출발이 중단됐다. 응급 구조대와 공항 당국이 기내에 투입돼 확인한 결과,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A씨는 휠체어에 실려 탑승했으며, 주변 승객들은 “머리가 축 처져 있고 눈을 뜨거나 움직이는 모습이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일부 승객은 가족이 A씨의 머리를 받쳐주며 안위를 살피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한 승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지젯이 이미 숨진 승객을 비행기에 태웠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A씨 가족 측은 “할머니가 단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잠들어 있던 것뿐”이라며 당시 항공사 직원에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목격자는 가족 중 한 명이 자신을 의료인이라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지젯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승객은 탑승 전 ‘비행 적합 진단서(Fit to Fly)’를 제출했으며, 항공기 탑승 당시 의료진으로부터 생존 상태임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료 응급 상황으로 판단해 즉각 대응했으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해당 항공편은 약 12시간가량 지연됐으며 항공사 측은 피해 승객들에게 음식 및 음료 쿠폰을 제공했다. 스페인 현지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시점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한 가족이 당시 고령 승객의 상태를 알고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섬진강 재첩국 시원하다 했더니"…국내산 둔갑시켜 판 일당 '덜미'
사회사회일반 2025.12.27 07:30:00국내산으로 믿고 먹었던 재첩이 사실은 중국산이었던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중국산 재첩 수십 톤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유통업자 등 5명을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산 재첩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국산으로 속여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식당 등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약 20톤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취급한 재첩의 시가는 약 17억 원으로 추산된다. 해경은 섬진강 재첩 채취 시기가 매년 4~6월로 연중 3개월에 불과하고 섬진강 재첩 1말(20㎏) 도매가격이 약 17만 5000원인 반면 중국산은 약 8만 원 수준이라는 점도 확인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처럼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지난달 중순에는 김해군 장병들에게 제공되는 식자재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납품한 업체와 직원 18명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농관원 경남지원에 따르면, A업체는 2022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1억 2000만 원 상당의 칠레산 등 외국산 돼지고기와 닭고기, 오리고기 약 20t(톤)을 해군에 납품하면서 7곳의 급식장에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납품한 것으로 확인됐다. -
“제 발로 나가면 450만원 드려요”…美정부, 불법 체류자 '출국 보너스' 셈법은
국제인물·화제 2025.12.27 07:30:00미국 정부가 자진 출국하는 미등록 이주자(불법 체류자)에게 지급하는 이른바 ‘출국 보너스’를 기존보다 3배로 늘리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연말까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세관국경보호국(CBP) 홈(Home)’에 자발적 출국을 등록한 미등록 이주자에게 무료 귀국 항공권과 함께 3000달러(약 451만 원)를 지급할 방침이다. 기존 지원금은 1000달러(약 148만 원)로, 지원 규모가 3배나 확대된 셈이다. 국토안보부는 CBP 홈 앱을 이용해 자진 출국할 경우 출국 불이행에 따른 민사 벌금이나 과태료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같은 자발적 출국 프로그램을 “불법 체류자가 자신과 가족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연말 선물”이라며 “빠르고 비용이 들지 않으며 절차도 간편하다”고 강조했다. 미 CBS 뉴스에 따르면 CBP 홈 앱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망명 신청 예약을 위해 운영됐던 ‘CBP 원(O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추방 기조에 맞춰 불법 체류자들의 자발적 출국을 유도하는 용도로 개편됐다. 정부가 자발적 출국을 장려하는 배경에는 비용 절감 논리도 깔려 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불법 이민자를 체포·구금·추방하는 데 평균 1만7000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이에 비해 자발적 출국 지원은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비용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이날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올해 1월 이후 약 190만 명의 불법 체류자가 자발적으로 미국을 떠났고, 수만 명이 CBP 홈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국 납세자들은 불법 체류자들의 자발적 출국을 장려하기 위해 기존보다 3배 늘린 3000달러의 출국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놈 장관은 "불법 체류자들은 이 선물을 활용해 자진 출국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우린 그들을 찾아내 체포할 것이고, 그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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