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향수 뿌리고 화장품 듬뿍"…태국 리조트 청소 직원, 황당한 행동 딱 걸렸다
국제인물·화제 2026.01.14 07:42:00태국의 한 리조트에서 청소 직원들이 투숙객의 개인 물품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시암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 태국인 여성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객실 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며 해당 리조트의 직원 행태를 폭로했다. 그는 "장난 삼아 청소 직원들을 관찰하려고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리조트에 머무르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게 만들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에서 한 직원은 테이블 위에 놓인 투숙객의 향수병 냄새를 맡아본 후 자신의 몸에 뿌리며 "냄새가 별로"라고 평가했다. 이어 토너패드 안을 들여다보고 선크림을 살펴보더니 아이크림을 집어 들고 자신의 눈 밑에 직접 발랐다. 다른 직원 역시 향수병의 냄새를 맡아보고 파우더 팩트를 열어보는 등 투숙객의 화장품을 여러 차례 만지고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을 공개한 여성은 "집에서 가깝고 후기도 좋은 리조트였다. 가수나 유명인들도 묵었다는 얘기를 듣고 이곳을 선택했다"며 "호텔에 묵을 때 직원들이 테이블을 치워주는 건 흔한 일이지만, 이런 서비스를 기대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이 아무것도 가져가지는 않았지만, 리조트나 호텔에 묵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며 "소지품을 가방에 넣어두지 않으면 청소 직원들에게 기만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창덕궁은 '차이니즈 스타일'"…공식 책자에 3개 국어로 오류 표기한 마카오 항공사 '논란'
사회사회일반 2026.01.14 07:42:00마카오 국적 항공사인 에어마카오 기내 좌석에 비치된 안내 책자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궁궐인 창덕궁을 ‘중국식 건축’으로 소개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외 항공사의 공식 안내물에 한국 문화유산이 잘못 표기되면서 외국인 이용객들에게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1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누리꾼의 제보로 문제를 확인했다”며 에어마카오 기내 안내 책자 사진을 공개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해당 책자는 ‘목적지 가이드’ 코너에서 서울의 주요 관광지로 창덕궁을 소개하면서, 영어·중국어·일본어 설명 모두에 창덕궁은 ‘중국식 건축(Chinese-style architecture)’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는 명백한 오류"라고 하며 특히 창덕궁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강조했다. "창덕궁은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진 공간을 형성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건축"이며 "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제를 확인한 직후 에어마카오 측에"외국인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어서 빨리 시정하라"고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해외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한국 문화유산 오기’ 문제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서 교수는 그동안 해외 교과서, 관광 안내물, 지도, 박물관 전시 설명 등에서 한국의 역사·문화가 중국이나 일본 문화로 잘못 소개된 사례를 꾸준히 지적해 왔다. 그는 “아직도 세계 곳곳에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오류들이 많이 남아 있다”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이러한 오류를 바로 잡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일반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
"죽었니?" 이름부터 섬뜩한데…1700원에 생사 확인 가능한 中 '인기 앱' 정체는
국제인물·화제 2026.01.14 07:42:00중국에서 1인 가구의 안전을 겨냥한 생사 확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름부터 직설적인 ‘죽었니(死了么)’라는 앱이 애플 앱스토어 유료 앱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성도일보와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해당 앱은 혼자 사는 이용자가 매일 ‘출석 체크’를 통해 자신의 생존 여부를 알리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사용자가 이틀 연속 체크인을 하지 않으면 다음 날 자동으로 지정된 긴급 연락처에 알림 메일이 전송된다. 앱은 출시 초기 무료로 배포됐으나 현재 가격은 8위안(한화 약 1700원)으로 책정됐다. 개발에 투입된 비용은 약 1000위안(한화 약 20만 원) 수준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개발팀은 3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1995년 이후 출생자다. 창업자 중 한 명은 회사 지분 10%를 100만위안(한화 약 2억 1000만 원)에 양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앱의 명칭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죽음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이름이 꺼림칙하다는 반응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개발팀은 부정적 평가를 고려해 앱 이름을 ‘살아있니’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개발팀은 향후 알림 기능을 확대하고 메시지 남기기 기능을 추가해 고령층 친화적인 앱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앱의 인기는 급증하는 중국의 1인 가구 현실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에서는 저출생·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2030년까지 1인 가구 인구가 최대 2억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후시진은 웨이보를 통해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며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
군시설 몰래 찍고 무전 감청한 중국인들…"철없는 행동에 관용을" 선처 호소
사회사회일반 2026.01.14 07:42:00국내 한미 군사시설과 주요 국제공항을 돌며 전투기와 관제시설을 무단 촬영하다 적발된 중국 국적 고교생 2명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배후는 없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박건창)는 이날 형법상 일반이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 국적 고교생 A군과 B군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들의 법률대리인은 “이 사건을 배후가 개입된 중대 범죄로 확대 해석하지 말아 달라”며 “철없는 미성년자들의 일탈에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주장했다. 변호인 측은 “피고인들은 모두 미성년자이자 고등학생으로 항공기나 교통수단을 촬영하는 개인적인 취미를 갖고 있었다”며 “공소사실처럼 특정 세력의 지시나 지원을 받아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공모 관계가 아니라 단순히 이동 동선이 겹쳐 동행했을 뿐”이라며 “중국 역시 대한민국 법률상 ‘적국’으로 규정돼 있지 않다는 점도 고려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검찰에 따르면 A군 등은 2024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3월까지 각각 3차례, 2차례에 걸쳐 한국에 입국한 뒤 수원 공군기지와 평택 오산공군기지(K-55), 평택 미군기지(K-6), 청주 공군기지 등 한미 군사시설 4곳과 인천·김포·제주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 3곳에서 전투기 이·착륙 장면과 관제시설을 수백 차례에 걸쳐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군은 중국산 무전기를 사용해 공군 관제사와 전투기 조종사 간의 교신을 감청하려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다. 다만 두 차례 모두 주파수를 맞추는 데 실패해 실제 감청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또 촬영한 사진 일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위챗 단체 대화방에 게시한 사실도 확인됐다. 다만 이들이 특정 국가나 조직으로부터 지시를 받았는지 여부는 공소사실에 포함되지 않았다. A군은 무단 촬영과 감청 시도, 사진 유출 행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B군과의 공모나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할 목적은 없었다며 형법상 일반이적죄 성립은 부인했다. B군 역시 무단 촬영 외에 감청 시도나 유출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3월 21일 오후 수원 공군기지 인근에서 전투기를 촬영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적발됐다. 형법상 일반이적죄는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침해하거나 적국에 군사상 이익을 제공한 경우 적용되는 중대 범죄로 혐의가 인정될 경우 중형이 선고될 수 있다. 이 사건의 다음 공판은 오는 2월 3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
"AI 인류 멸망? 소설 그만 써라"… 젠슨 황이 지목한 '진짜 해악'은
국제기업 2026.01.14 07:42:00엔비디아의 수장인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기술업계 안팎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인공지능(AI) 종말론’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AI가 사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만을 과장하는 담론이 오히려 산업 발전과 공공의 이익을 해친다는 주장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황 CEO는 최근 팟캐스트 노 프라이어스에 출연해 “지난해는 서사 전쟁의 해였다”며 “저명한 인사들이 AI의 미래를 두고 종말론적이거나 과학소설(SF)에 가까운 이야기를 퍼뜨리면서 많은 해를 끼쳤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메시지의 90%가 종말론과 비관주의에 치우쳐 있다”며 “이런 분위기는 AI를 더 안전하고, 더 생산적이며, 사회에 더 도움이 되게 만들기 위한 투자마저 위축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CEO는 특히 기술업계 내부에서 정부에 강력한 규제를 요구하는 움직임을 언급하며 ‘규제 포획(Regulatory Capture)’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규제 포획이란 공익을 위해 존재하는 규제 기관이나 입법자가 규제 대상이 돼야 할 특정 산업이나 이익집단의 영향에 사로잡혀, 결과적으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그는 “강한 규제를 요구하는 이들의 의도는 명백히 이해관계가 상충된다”며 “그들의 목적은 사회 전체의 최선의 이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CEO이자 기업으로서, 결국 자기 자신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CEO는 구체적인 인물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그가 과거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내놓은 ‘AI가 초급 화이트칼라 일자리의 절반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에 공개적으로 이견을 보인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 역시 AI에 대한 보다 강력한 규제 필요성을 여러 차례 주장해온 대표적인 기술업계 인사로 거론된다. 한편 빅테크 수장들 사이에서는 AI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완화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최근 사회가 AI가 만들어내는 콘텐츠를 단순히 ‘저질’로 낙인찍는 단계를 넘어, 생산성과 혁신의 도구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CEO의 발언 역시 AI를 둘러싼 공포와 규제 담론보다, 기술의 잠재력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활용할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
금값 치솟고 달러는 추락…‘연준 흔들기’ 나비효과 [글로벌 뉴스]
국제기업 2026.01.14 07:41:4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연준 독립성 위기와 안전자산 급등: 미 법무부가 파월 연준 의장을 수사하면서 금 선물 가격이 트로이온스당 46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은 선물도 8% 치솟아 86달러에 육박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달러화와 미국 국채 신뢰 하락에 대비해 금·은 등 안전자산 비중을 기존 5%에서 10-15%로 확대하고, 달러 인덱스가 98.86까지 하락한 점을 고려해 비달러 자산 분산을 적극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 중국 바이오 글로벌 빅딜 연속 체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첫날 애브비가 중국 레미젠과 56억 달러, 노바티스가 사이뉴로와 17억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총 10조 원 빅딜이 터졌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바이오 섹터가 지난해 1~10월 1000억 달러 기술수출을 달성한 점에 주목해 이중항체·BBB 셔틀 기술 보유 기업 중심으로 5-7% 비중 선별 투자를 검토할 만하다. ■ 구글 AI 생태계 장악 가속화: 애플이 차세대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글 제미나이 기반으로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돌파했다. 삼성 갤럭시에 이어 아이폰까지 제미나이를 탑재하게 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은 AI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한 알파벳 비중 확대를 검토하고, 오픈AI 관련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상황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미 법무부의 파월 연준 의장 수사로 2월 인도분 금 선물이 장중 3% 이상 올라 트로이온스당 4600달러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장중 4.2% 이상으로 치솟았다가 하락했고, 달러인덱스도 98.86으로 5거래일 만에 내렸다.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수사가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며 금융시장 부정적 영향을 우려했고, 베렌버그은행은 연준이 통화 초완화 정책을 추구할 경우 1970년대 10% 넘는 인플레이션이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통화정책 신뢰 하락에 대비해 금·은 비중 확대와 달러 자산 다변화를 검토해야 한다. - 핵심 요약: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첫날 애브비가 중국 레미젠과 56억 달러(약 8조 원), 노바티스가 사이뉴로와 17억 달러(약 2조 5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은 지난해 1~10월 1000억 달러(약 130조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달성해 국내 21조 원을 크게 앞질렀다. 올해 JPMHC에서는 중국 바이오 기업 10여 곳이 공식 발표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별도 토론 세션까지 편성됐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바이오 섹터의 기술 경쟁력 부상에 주목해 이중항체·BBB 셔틀 기술 보유 기업 중심으로 선별 투자를 검토할 만하다. - 핵심 요약: 애플이 차세대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글 제미나이 기반으로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아이폰 AI 챗봇으로 제미나이를 낙점했다. 블룸버그는 연간 약 10억 달러(약 1조 4740억 원) 규모 계약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이날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상 네 번째로 4조 달러를 넘어선 기업이 됐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구글이 삼성 갤럭시에 이어 아이폰까지 장악하며 AI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한 점에 주목해 알파벳 비중 확대를 검토하고, 오픈AI 관련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 거래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받는다”며 즉시 효력 발생을 선언했다. 이란 원유 수출량의 90%가 중국으로 향하는 만큼 미중 무역 휴전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급부상했다. IMF에 따르면 이란의 지난해 물가 상승률은 42%에 달했으며, 미국 정부는 자국민에게 즉시 이란을 떠나라는 출국 권고까지 내렸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중 관세 갈등 재점화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대비해 중국 익스포저 축소와 원유 관련 변동성 헤지를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대한상의 조사 결과 전국 2208개 제조 기업 중 79.4%가 올해 경영 기조를 ‘유지 경영’ 또는 ‘축소 경영’으로 설정했고, 이는 2년 전 대비 14.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기업의 47.3%가 ‘고환율 및 변동성 확대’를 한국 경제 성장의 최대 리스크로 꼽았으며, 정부에 ‘환율 안정화 정책(42.6%)’을 1순위 정책 과제로 요청했다. 다만 반도체(47.0%), 제약·바이오(39.5%), 화장품(39.4%) 업계는 ‘확장 경영’ 기조가 우위를 보였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 전반의 보수적 기조를 감안해 한국 익스포저를 유지하되, 업황 호조 섹터인 반도체·바이오·화장품 중심으로 선별 투자하는 차별화 전략이 효과적이다. - 핵심 요약: 올해 들어 ‘SOL K방산’ ETF가 35.53% 수익률로 전체 3위를 차지했고, ‘PLUS K방산’과 ‘KODEX K방산TOP10’도 30%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PLUS 우주항공&UAM’ ETF는 40% 가까운 수익률로 1위에 올랐으며, 유럽 방산 ETF도 20% 이상 상승했다. 희토류 ETF는 21.96%, 팔라듐 선물 ETF는 12.03%의 수익률을 나타내며 전략자원으로 투자 흐름이 확산됐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방산·우주항공을 중장기 성장 테마로 편입하고, 희토류·팔라듐 등 전략자원 ETF를 분산 투자 수단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구글, AI 생태계 장악 속도…맞수 애플도 손잡았다 [캠퍼스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4 07:40:5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인재 영입전: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부사장 출신 박민우 사장을 영입하며 SDV 전략에 날개를 달았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초기 멤버 출신으로 젠슨 황 CEO와 직접 소통하던 핵심 인재를 확보하면서 글로벌 자율주행 인재 쟁탈전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 AI 생태계 재편: 애플이 자체 AI 개발 난항 끝에 라이벌 구글의 제미나이를 아이폰에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삼성 갤럭시에 이어 아이폰까지 품은 구글이 전 세계 스마트폰 AI 생태계를 장악하면서 AI 시장 판도가 급변하는 모습이다. ■ 경영 기조 위축: 국내 제조 기업 79.4%가 올해 경영 기조를 '유지' 또는 '축소'로 설정하며 보수적 행보에 나섰다. 고환율과 통상 불확실성이 최대 리스크로 지목된 가운데 반도체·제약·바이오 등 일부 업종만 확장 경영을 선택한 상황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현대차그룹이 공석 중이던 첨단차량플랫폼(AVP) 본부장 겸 사장에 박민우 엔비디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 사장은 2015년 테슬라 오토파일럿 개발팀 초기 멤버로 참여해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테슬라 비전’을 최초 설계했으며 이후 엔비디아에서 8년간 자율주행 AI 기술을 양산 차량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발전시켰다. 만 48세로 그룹 내 최연소 사장 타이틀을 거머쥔 그는 젠슨 황 CEO와 직접 소통하는 20~30명의 극소수 임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 핵심 요약: 애플이 아이폰의 AI 기능을 구현할 핵심 챗봇으로 구글 제미나이를 선택하며 차세대 AI 비서 '시리' 구동을 맡기기로 했다. 자체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개발에 차질을 빚자 라이벌 구글과 손을 잡은 것으로, 연간 약 10억 달러(약 1조 4740억 원) 규모의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구글은 삼성 갤럭시에 이어 활성 기기 20억 대 이상을 보유한 애플의 거대 시장까지 확보하게 됐다. -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08개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9.4%가 올해 경영 기조를 ‘유지 경영’ 또는 ‘축소 경영’으로 설정했다고 답했다. ‘유지 경영’이 67.0%로 ‘확장 경영(20.6%)’을 선택한 기업보다 3배 이상 많았으며 2년 전 대비 보수적 경영 기조 비중이 14.4%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업종별로는 반도체(47.0%), 제약·바이오(39.5%), 화장품(39.4%) 업계가 ‘확장 경영’ 우위를 보인 반면 섬유(20.0%)와 철강(17.6%)은 ‘축소 경영’ 비중이 높았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설 명절을 앞두고 편의점들이 이색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GS25는 역대 최다인 골드·실버 상품 18종을 출시했고, CU는 덴마크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 오디오벡터의 ‘네트워크 오디오 패키지(2억 6040만 원)’를 올해 최고가 설 선물로 내놓았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는 러닝족을 겨냥해 기능성 스포츠 액세서리와 갤럭시버즈3FE, 갤럭시워치8 등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 핵심 요약: 정부가 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공공 부문에서 393조 8000억 원을 신속 집행한다. 이는 전년보다 3조 5000억 원 늘어난 규모로, 올해 계획된 전체 공공부문 투자 654조 8000억 원의 60.1%에 해당한다. AI·신산업 혁신, 에너지 전환, 문화강국 지원 등 초혁신경제 실현과 소상공인·저소득층 지원에 직결된 핵심사업 34조 5000억 원 중 70% 이상인 24조 100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 핵심 요약: 2025년 외국인 관광 신용카드 소비액이 17조 40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1%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의료·웰니스 분야 비중이 11.8%에서 15.2%로 확대됐으며, 소비액은 1조 6963억 원에서 2조 6462억 원으로 1조 원 가까이 급증했다. 의료 관광 비중이 74.1%에서 78.7%로 늘어나면서 단순 시술을 넘어 진료·검진·치료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의료 서비스로 소비가 이동하는 추세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코스피 8거래일 신고가에…요구불예금 하루 4조씩 증발 [금융상품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4 07:40:2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자금 대이동: 코스피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700선에 근접하자 5대 은행 요구불예금이 이달 들어 27조 원 넘게 감소했다. 증시뿐 아니라 금과 가상화폐로도 자금이 분산되면서 일평균 3조 9000억 원이 빠져나가는 이례적 양상이다. ■ 환율 급등: 원·달러 환율이 10여 일 만에 43.9원 급등하며 1473.7원에 마감했고, 관세청은 무역 대금 불법 외환거래 단속에 착수했다. 미국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까지 겹치면서 달러 강세와 금값 급등이 동시에 진행되는 모습이다. ■ 보험 적자 심화: 문제성 발톱 치료 실손보험금이 1년 새 36% 급증하며 92억 원에 달했고, 실손보험 손해율은 120.7%까지 치솟았다. 보험사들은 올해 실손보험료를 평균 7.8% 인상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이 지난해 말 674조 원에서 이달 12일 기준 646조 5254억 원으로 27조 4830억 원 감소했다. 영업일 기준 하루 3조 9261억 원이 빠져나간 셈으로 이는 지난해 1월 일평균 감소치 2126억 원의 18배를 넘어서는 규모다. 코스피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692.64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증시와 금·비트코인 등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5.3원 오른 1473.7원에 마감하며 지난해 말 1429원대 대비 43.9원이나 급등했다. 관세청은 수출입 금액과 무역 대금 간 차이가 큰 11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외환 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대기업 62곳, 중견기업 424곳, 중소기업 652곳이 조사 대상이며 쿠팡도 포함됐다. 무역 대금이 전체 외화 유입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제때 회수되지 않으면 환율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손보 4사가 지난해 문제성 발톱 치료에 지급한 실손보험금이 92억 원으로 전년(67억 원) 대비 36% 넘게 증가했다. 1차 병원(의원)의 증가율은 44%로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 일부 병원은 네일아트숍 경력자를 채용해 발톱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비급여 치료비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실정이다. 실손보험 손해율이 2024년 117%에서 지난해 3분기 말 120.7%까지 치솟으면서 적자 규모가 3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미국 법무부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수사하고 나서자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12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이 장중 3% 이상 올라 트로이온스당 4600달러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3월 인도분 은 선물도 장중 8% 급등해 86달러에 육박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4.2% 이상으로 솟구쳤다가 하락했고 달러인덱스는 98.86으로 5거래일 만에 내렸다. - 핵심 요약: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농민신문 회장과 농협재단 이사장직 겸직에서 사임하고 해외 출장 숙박비 상한 초과 지출분 4000여만 원을 개인적으로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부회장)와 상호금융대표이사, 농민신문 사장 등 주요 임원들도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또한 강 회장은 농협개혁위원회를 구성해 중앙회장 선출방식과 지배구조, 조합장 선거제도 등 구조적 문제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핵심 요약: 정부가 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공공 부문에서 393조 8000억 원을 신속 집행한다. 중앙·지방·교육 재정에서 354조 5000억 원, 공공기관 투자 37조 1000억 원, 민간투자 2조 2000억 원이 투입되는 구조다. 전체 공공부문 투자 654조 8000억 원 가운데 60.1%를 상반기에 집중하는 셈이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가짜 일 30% 버리기" 산업부의 실험…현대차, 엔비디아 부사장 영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4 07:35:29▲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혁신: 산업통상부가 '가짜 일 30% 버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부 기관에 생산성 진단을 의뢰하기로 했다. 중앙 행정 부처가 민간 기업처럼 업무 생산성에 대해 외부 평가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인재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부사장 출신 박민우를 첨단차량플랫폼(AVP) 본부장 겸 사장으로 영입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초기 멤버 출신인 그는 만 48세로 그룹 내 최연소 사장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 고립 대응: 인천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외로움'을 국(局) 명칭에 넣은 전담 조직 '외로움돌봄국'을 출범시켰다. 1인 가구 41만 2000가구, 고독사 급증 등 사회적 위험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산업통상부가 ‘가짜 일 30% 버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외부 기관에 생산성 수준을 진단받기로 했다. 중앙 행정 부처가 민간 기업처럼 업무 생산성에 대해 외부 평가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결정은 김정관 장관이 한국생산성본부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즉석으로 제안한 아이디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13일부터 외부 컨설팅 기관들과 생산성 지표 측정 및 진단 방식 등 세부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 핵심 요약: 현대자동차그룹이 공석 중이던 첨단차량플랫폼(AVP) 본부장 겸 사장에 박민우 엔비디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 사장은 만 48세로 그룹 내 최연소 사장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는 2015년 테슬라 오토파일럿 개발팀 초기 멤버로 참여해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테슬라 비전’을 최초 설계·개발한 바 있다. 이후 엔비디아에서 8년간 자율주행 AI 기술을 양산 차량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발전시키며 젠슨 황 CEO와 직접 소통하는 극소수 임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 핵심 요약: 인천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외로움'을 국(局) 명칭에 넣은 전담 조직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했다. 1국 2과(외로움정책과·통합돌봄과) 29명 규모로, 노인부터 청년, 중장년까지 전 연령 대상 고립·돌봄 사업을 총괄 조정한다. 지난해 말 기준 인천시 1인 가구는 41만 2000가구로 전체의 32.5%를 차지하며 고독사 26명, 자살 935명이 발생했다. 올해 외로움돌봄국에 배정된 예산은 34억 7500만 원으로, 1인 가구 안심 돌봄, 고독사 예방 모니터링 등 17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직장인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애플이 아이폰의 AI 기능을 구현할 핵심 AI 챗봇으로 구글 제미나이를 낙점했다. 양사는 12일(현지 시간) 공동성명을 통해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AI 기능 구현 핵심 기반)을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구축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양사가 연간 약 10억 달러(약 1조 47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이어 아이폰까지 제미나이를 탑재하면 사실상 AI 생태계 핵심인 스마트폰 시장은 구글이 주도하게 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은행권 요구불예금에서 하루 3조 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가는 상황이다. 연초부터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코스피지수가 고공 행진하면서 은행에서 증권사로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88조 9880억 원으로 90조 원에 육박하며 앞서 8일에는 92조 9537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은 투자도 급증세를 보여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골드뱅킹 계좌 잔액은 1년 새 135.6% 폭증한 1조 9683억 원을 기록했다. 12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638.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19조 원을 투입해 충북 청주에 최첨단 패키징 공장(팹)을 건설한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23만 ㎡ 부지에 조성되는 P&T7은 올 4월 착공해 2027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해당 팹은 전공정을 마친 칩을 제품으로 완성하는 어드밴스드패키징(AVP) 전용 시설이다. 기존 청주 M15X와 연계해 생산된 D램을 P&T7으로 곧장 옮겨 HBM(고대역폭메모리)으로 가공,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구조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
SK하이닉스, 청주에 19조 투자 첨단 패키징 팹 신설 [CEO 뉴스]
산업기업 2026.01.14 07:34:1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SK하이닉스(000660), 19조 원 청주 투자로 HBM 초격차 굳히기: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 19조 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팹(P&T7)을 신설해 HBM 생산 역량을 대폭 확대한다. 삼성전자·마이크론 등 경쟁사 추격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경영진들은 후공정 기술력 확보가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관련 투자 우선순위를 재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 구글-애플 AI 동맹으로 생태계 판도 격변: 애플이 자체 AI 개발을 접고 구글 제미나이를 차세대 AI 비서 시리의 핵심 기반으로 선택하면서 AI 시장 판이 뒤바뀌고 있다. 갤럭시에 이어 아이폰까지 제미나이를 탑재하게 되면서 경영진들은 AI 플랫폼 종속 리스크와 파트너십 전략을 3개월 내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 AI가 신약 개발 패러다임을 바꾼다: 일라이릴리와 엔비디아가 5년간 최대 10억 달러를 투자해 AI 신약 개발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고, 중국 바이오 기업들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첫날에만 10조 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제약·바이오 경영진들은 AI 기반 R&D 혁신과 글로벌 기술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19조 원을 투입해 충북 청주에 첨단 후공정 팹(P&T7)을 신설, HBM 생산량을 빠르게 확대한다. 청주 M15X에서 생산한 D램을 P&T7에서 바로 HBM으로 가공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자체 후공정 기술 ‘MR-MUF’가 HBM 시장 1위의 핵심 경쟁력으로, 반도체 미세공정 한계 속에서 패키징 기술이 ‘게임 체인저’로 부상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대만 TSMC가 독점하는 AI 가속기용 2.5D 패키징까지 영역을 확장해 고객사에 HBM과 패키징을 일괄 공급하는 ‘턴키’ 방식 사업 모델을 구상 중이다. - 핵심 요약: 애플이 차세대 AI 비서 시리의 핵심 기반으로 구글 제미나이를 선택하면서 연간 약 10억 달러(약 1조 47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개발이 차질을 빚자 8년 만에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선 라이벌 구글과 손을 잡은 것이다. 갤럭시에 이어 활성 기기 20억 대 이상을 보유한 애플까지 확보한 구글은 스마트폰 AI 생태계를 사실상 장악하게 됐다. 이날 알파벳 주가는 급등하며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 역사상 네 번째로 이 고지에 오른 기업이 됐다. - 핵심 요약: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 첫날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총 10조 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애브비는 레미젠과 56억 달러(약 8조 원) 규모의 이중항체 고형암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노바티스는 사이뉴로와 17억 달러(약 2조 5000억 원) 규모의 뇌혈관장벽 셔틀 기술 계약을 맺었다.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은 지난해 1~10월 1000억 달러(약 130조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달성해 국내 기업 전체 규모(21조 원)를 크게 앞질렀다. 아시아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기업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일라이릴리와 엔비디아가 5년간 최대 10억 달러(약 1조 4600억 원)를 투자해 AI 신약 개발 공동 연구소를 올 3월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한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과 신약 개발 플랫폼 ‘바이오니모’, 일라이릴리의 150년간 축적된 의약품 데이터를 결합해 드라이랩(AI 예측)과 웨트랩(실제 실험)의 유기적 연결을 구현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BMS·노바티스·화이자 CEO들도 AI 활용을 통한 R&D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강조했으며, 화이자는 지난해 AI가 56억 달러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국내 제조 기업의 79.4%가 올해 경영 기조를 ‘유지 경영’ 또는 ‘축소 경영’으로 설정했다. 2년 전 대비 보수적 경영 기조 비중이 14.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기업 심리 위축이 뚜렷하다. 경제 성장 제약 리스크로는 ‘고환율 및 변동성 확대’가 47.3%로 1위를 차지했고, 유가·원자재가 변동성(36.6%), 트럼프 정부 통상 불확실성(35.9%)이 뒤를 이었다. 다만 반도체(47.0%), 제약·바이오(39.5%), 화장품(39.4%) 업계는 ‘확장 경영’ 기조가 우위를 보여 산업별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23만㎡ 부지에 19조 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 공장(P&T7)을 신설한다. 올 4월 착공해 2027년 말 완공 예정이며, 기존 청주 M15X와 연계해 D램 생산부터 HBM 가공까지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다. 전공정 팹과의 접근성을 활용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AI 반도체 주도권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가덕도신공항 재입찰, 대우건설 중심 컨소시엄 구성 확정 [부동산 뉴스]
부동산건설업계 2026.01.14 07:34:00▲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가덕도 개발 재시동: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공사 기간 106개월, 공사비 10조 7000억 원으로 재입찰에 돌입했다. 대우건설이 한화·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독 도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2월 토지수용 개시와 하반기 착공으로 부산권 개발 기대감이 본격화되는 상황이다. ■ 부산 관광 인프라 부상: 2025년 외국인 관광 소비액에서 부산이 1조 531억 원으로 처음 인천을 제치고 전국 2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32.4% 급증하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 안착 효과를 입증했고, 해운대 벡스코 제3전시장 조성 추진으로 숙박·상업시설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 지방 산단 투자 러시: SK하이닉스(000660)가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19조 원 규모 패키징팹을, LG이노텍이 광주사업장에 1000억 원을 투입해 생산라인을 확충한다. 대기업 지방 투자 확대로 청주·광주 일대 산업용지와 배후 주거단지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재입찰에 대우건설이 한화 건설부문·롯데건설·HJ중공업(097230)·중흥토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공사 기간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22개월 연장되고 공사비도 10조 5300억 원에서 10조 7000억 원으로 1700억 원 증액되면서 건설사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분율을 기존 18%에서 30% 후반대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16일 PQ 서류 제출 마감 후 단독 입찰 시 수의계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핵심 요약: 2025년 외국인 관광 소비액에서 서울이 9조 5921억 원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부산이 1조 531억 원으로 처음 인천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부산은 전년 대비 32.4% 급증하며 비짓부산패스 60만 장 판매, 페스티벌시월 93만 관람객 등 체류형 콘텐츠 안착 효과를 입증했다. 해운대 인근 벡스코 제3전시장 조성과 마이스 관광 육성이 추진되면서 부산권 숙박·상업시설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5.3원 오른 1473.7원에 마감하며 고환율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관세청은 무역 대금 불법 외환거래 근절을 위해 쿠팡 등 대기업 62곳을 포함한 11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외환 검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외환 검사에서 조사 대상 104개 기업 중 97%가 불법 거래로 적발됐으며 적발 금액은 2조 2049억 원에 달해, 고환율 장기화 시 부동산 투자 자금조달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23만㎡ 부지에 19조 원 규모의 최첨단 패키징팹(P&T7)을 건설한다. 올 4월 착공해 2027년 말 완공 예정이며, 기존 M15X와 연계해 D램을 HBM으로 가공하는 생산 효율화를 추진한다. 글로벌 AI 경쟁 격화로 HBM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초대형 투자로 청주 일대 산업용지와 배후 주거단지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LG이노텍이 광주사업장에 1000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1.2배 크기(9000㎡)의 차량 AP모듈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올해 12월 완공 후 연면적이 8만 8000㎡에서 9만 7000㎡로 확대되며, 생산 능력은 3~4배 증가할 전망이다. 차량 AP모듈 시장이 2030년까지 연 22%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사업장을 ‘마더 팩토리’로 육성해 협력업체 동반 성장을 추진한다. - 핵심 요약: 신규 대형 원전 2기 건설 여부를 결정할 여론조사가 전국 유권자 3000명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이번 주 중 완료된다. 한전은 동서울변전소 증설을 위해 하남시 대체 부지 3곳의 적합성을 검토 중이나, 2027년 하반기 준공 목표를 고려하면 현 부지 활용이 유력하다.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7건의 준공 시점이 2030년으로 1년 앞당겨지면서 관련 지역 인프라 개발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코스피 8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현대차그룹 시총 250조 돌파 [주식 뉴스]
증권국내증시 2026.01.14 07:33:4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8연속 상승에 은행 자금 대탈출 가속화: 5대 은행 요구불예금이 연초 7영업일 만에 27조 4830억 원 급감하며 하루 평균 3조 9261억 원이 유출됐다. 코스피가 4700선에 접근하면서 주식 경험 없던 투자자들까지 증시에 유입되고, 금·비트코인 적립식 매수 수요도 급증하는 양상이다. ■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기대감에 시총 250조 원 돌파: 현대차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 후 10.63% 급등하며 사상 첫 40만 원을 넘어섰다. 증권사들이 목표가를 60만 원까지 상향하고, 현대모비스(012330)·현대글로비스(086280)도 동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그룹 전체 시총이 250조 원을 돌파했다. ■ SK하이닉스(000660) 19조 원 청주 투자로 HBM 생산 확대: SK하이닉스가 청주에 총 19조 원 규모 어드밴스드패키징 전용 팹 P&T7 건설을 확정했다. 2027년 말 완공 예정으로 M15X와 연계해 D램-HBM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 물류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 극대화를 노린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코스피 급등으로 5대 은행 요구불예금이 이달 들어 27조 4830억 원 감소했다. 영업일 기준 하루 3조 9261억 원 유출로 2024년 4월의 일평균 1조 5024억 원을 크게 웃도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은행에서 빠져나온 자금은 국내외 증시와 금·가상화폐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코스피가 5000선을 앞두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이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23만㎡ 규모 어드밴스드패키징 전용 팹 P&T7을 건설한다. 총 19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올 4월 착공, 2027년 말 완공 예정이다. M15X에서 생산된 D램을 곧장 HBM으로 가공하는 일괄 생산 체제로 물류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선제 대응하며 HBM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 핵심 요약: 현대차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 후 3만 9000원(10.63%) 급등하며 40만 6000원에 마감, 사상 첫 40만 원을 돌파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은 목표가를 35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며 “피지컬 AI 시대의 주역”이라 평가했다. 현대모비스(14.47%)와 현대글로비스(5.54%)도 동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그룹 시총 250조 원 돌파로 4위 LG(003550)그룹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 첫날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총 10조 원 규모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애브비는 레미젠과 56억 달러(8조 원) 이중항체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노바티스는 사이뉴로와 17억 달러(2조 5000억 원) BBB 셔틀 기술 계약을 맺었다. 중국 바이오 기업들은 지난해 1~10월 1000억 달러(130조 원) 규모 기술수출을 달성했다. 아시아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고조되며 국내 바이오주에도 간접 수혜가 기대된다. - 핵심 요약: 애플이 차세대 AI 비서 시리 구동을 위해 구글 제미나이를 파운데이션 모델로 채택했다. 연간 10억 달러(약 1조 4740억 원) 규모 계약으로 추정되며, 자체 AI 개발 부진 끝에 라이벌과 손을 잡았다. 삼성 갤럭시에 이어 아이폰까지 제미나이 탑재로 구글이 스마트폰 AI 생태계를 사실상 장악하게 됐다. 알파벳 시총이 4조 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상 네 번째 4조 달러 기업에 등극했다. - 핵심 요약: 대한상의 조사 결과 제조기업 79.4%가 올해 경영 기조를 ‘유지·축소 경영’으로 설정했다. 2년 전 대비 보수적 경영 비중이 14.4%포인트 상승하며 기업 심리 위축이 뚜렷하다. 반도체(47.0%), 제약·바이오(39.5%), 화장품(39.4%) 업종은 확장 기조가 우세한 반면 섬유·철강은 축소 경영 비중이 높았다. 기업 47.3%가 고환율을 최대 리스크로 꼽아 환율 안정화 정책 요구가 1순위로 나타났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포르쉐의 선행…난치병 아동 17명 "꿈을 이뤘어요"
사회사회일반 2026.01.14 07:22:57포르쉐코리아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비정부기구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지난 3년간 난치병 아동 17명의 소원 성취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르쉐 창립 75주년을 맞아 지난 2023년 시작됐다. 전 세계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포르쉐 AG가 주도하고 메이크어위시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포르쉐의 첫 스포츠카인 '356'에서 착안해 3년간 전 세계 총 356개의 소원 성취를 목표로 추진됐다. 글로벌 본사 취지에 발맞춰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3년간 총 17개의 소원 성취를 지원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해인 지난해에는 총 6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소원 성취를 지원했다. 제주도 가족 여행을 위한 포르쉐 '파나메라' 차량 지원을 비롯해, 병원 생활 중인 아동의 취미 활동을 위한 노트북과 예술 활동을 위한 태블릿PC 제공 등 개인의 상황과 바람에 맞춘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평소 만나고 싶었던 인물과의 만남, 나만의 마트 만들기 등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포르쉐코리아는 화보 촬영 체험을 비롯해 아동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한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원 성취의 순간이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부세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아이들의 소원 성취 여정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 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잠시 나마 힘과 희망이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JP모건, 트럼프 '카드 이자 제한'에 법적 대응 불사 시사
국제정치·사회 2026.01.14 07:18:2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용카드 금리 상한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JP모건이 법적 대응까지 불사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제레미 바넘 JP모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현지 시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신용카드 이자 상단 제한 방침에 시장과 소비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모든 방안이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 바넘 CFO는 “이자 상단 제한이 실제로 시행된다면 이는 소비자들은 물론 경제에도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자 상단 제한은 행정부가 원하는 것과 정확히 반대되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반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신용카드 이자율 상단을 1년간 최대 10%로 제한하는 방안을 1월 20일부터 도입하겠다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신용카드 회사가 미국 국민들에게 20~30% 이자를 부과하면서 국민들을 갈취하고 있다”며 “오는 20일부터 신용카드 이자율을 최대 10%로 제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이자율은 카드 사용 금액 가운데 미결제 잔액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의미한다. 연방준비제도가 지난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미국 신용카드 평균 금리는 20.97%다. 바넘 CFO는 “지지 근거가 약한 지침이 부당하게 우리 사업을 크게 바꾼다면 모든 방안이 검토 대상이라고 가정해야 한다”며 “그게 주주에 대한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회에서 “우리가 아는 모두가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중요하다고 믿는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수사 위협에도 비판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기대를 높이고 아마도 시간에 걸쳐 금리를 상승시키는 역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JP모건은 지난 4분기 매출이 467억 7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 462억 100만 달러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5.23달러로 시장 예상치 5달러보다 많았다. 그럼에도 신용카드 이자 제한 대응 소식에 주가는 4.19% 내렸다. -
LG이노텍 미래차 부품 거점은 '바로, 여기'
산업기업 2026.01.14 07:18:21LG이노텍(011070)이 광주사업장을 증축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모듈 생산 라인 설비를 확충한다. 자율주행 등 미래차 기술 발전과 맞물려 급성장하는 자동차 AP 모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나아가 광주 지역의 자동차 소재·부품 산업 육성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LG이노텍은 13일 광주광역시와 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비는 1000억 원으로 증축 후 광주사업장에는 축구장 약 1.2배 크기(9000㎡)의 차량 AP 모듈 생산라인이 추가로 들어선다. 증축은 올해 12월 완료될 예정이며 완공후 LG이노텍 사업장은 연면적 기준 8만 8000㎡에서 9만 7000㎡ 규모로 확대된다. 차량 AP모듈은 차량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차량 내부에 장착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디지털 콕핏(디지털화 된 조종 공간) 등 전자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는데 쓰인다. LG이노텍은 지난해 2월 자동차 AP 모듈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광주 사업장에서 해당 제품을 생산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데 자동차 AP의 수요가 급증했고 이에 LG이노텍은 증설을 통해 생산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전세계 차량에 탑재된 AP 모듈이 지난해 약 3300만 개 규모에서 2030년에는 1억 1300만 개로 매년 22%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증설을 통해 LG이노텍은 광주 사업장을 자동차 AP 모듈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자동차 AP 모듈은 반도체 업체가 만든 AP를 자동차에 탑재할 수 있게 모듈화하는 작업이 핵심으로 차량용 AP 한 개 모듈(6.5㎝×6.5㎝ 기준)에 400여개의 부품이 탑재하는 고도의 미세 공정이 필요하다. LG이노텍은 이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지난해 사업을 본격화했음에도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LG이노텍에 주문을 크게 늘리는 상황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이미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차량 AP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추가 고객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차량 AP모듈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이번 투자로 광주사업장의 자동차 AP 모듈 생산 능력은 약 3~4배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생산 능력 증가에 따라 LG이노텍의 자동차 AP 모듈 매출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LG이노텍은 이번 투자가 신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시장은 “이번 LG이노텍의 투자는 비수도권·지방 투자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투자가 광주시의 ‘미래차 소부장 산업육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사장도 “광주사업장은 모빌리티솔루션사업의 ‘마더 팩토리’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며 “광주 지역사회 및 협력회사들과 동반 성장하며 고객을 위한 탁월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