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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세종3·음성공장, 건기식 ODM 업계 최초 글로벌 해썹 적합 판정
산업생활 2026.01.14 09:23:03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건강기능식품 ODM 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도입한 ‘글로벌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종3공장과 음성공장은 이번 심사에서 동시에 적합 판정을 받으며 글로벌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글로벌 HACCP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의 최신 기준을 반영해 기존 HACCP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한 인증 제도다. 식품 방어, 식품 사기 방지, 식품안전문화 등 기업 전체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도록 설계됐으며, 생산시설 보안과 외부 출입 통제, 원료 위·변조 방지 등 전사적 관리 수준을 국제 기준에 맞춰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종3공장은 스마트 생산시스템을 갖춘 최신 제조시설로, 연간 정제 18억 정과 분말 스틱 4억 5000만 포를 생산할 수 있는 업계 최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생산 효율과 품질 일관성을 높였으며, 설비·공정·위생 전반을 국제 기준에 맞춰 운영해 글로벌 HACCP이 요구하는 품질·위생 관리체계를 안정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음성공장은 액상, 연질캡슐, 젤리 등 다양한 제형을 생산하는 복합 생산기지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글로벌 HACCP 인증 획득은 생산 현장의 식품안전 관리 수준을 국제 기준으로 끌어올린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식품안전문화를 현장에 정착하겠다”고 말했다. -
형지엘리트, 中 로봇 선도기업 ‘중솨이로봇’과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공동 개발
산업생활 2026.01.14 09:20:57형지엘리트(093240)가 중국의 지능형 외골격 로봇 전문 기업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중솨이로봇)’와 웨어러블 로봇 공동 연구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한∙중 고객을 대상으로 시니어 고객의 신체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로봇 협업 제품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기획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패션 회사가 가진 패턴 설계 및 소재 기술을 로봇 프레임에 접목해 기계적인 느낌을 탈피한 ‘입기 편한’ 로봇 디자인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로봇의 무게를 견디면서도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특수 고기능성 원단을 개발해, 산업용(B2B) 특수복과 시니어용(B2C) 보행 보조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 기술 제휴에 그치지 않고 연구 인력을 파견해 교류하는 등 실질적인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솨이로봇은 현 리창 중국 총리가 2015년 저장성 성장 재임 시절 미국 UC버클리 대학교 시찰 과정에서 ‘외골격 로봇의 아버지’라 불리는 호마윤 카제루니 교수를 직접 초청해 설립한 기업이다. 현재 보행 보조를 비롯해 재활 치료, 헬스케어, 작업 현장 보호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능형 외골격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중솨이로봇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 분야 원천 기술을 고도화해 한국과 중국 고객에 적합한 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형지엘리트는 그룹사의 시니어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유통 환경 구축과 디자인 전문 의견을 제공하며 시장 검증을 전담한다. 향후 1년간은 협력 범위와 실행 방안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 협의를 본격화한다. 형지엘리트는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를 로봇 산업으로 확장하며 양국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스마트 패션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중솨이로봇의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에 형지엘리트의 패션 유통 노하우를 더해 시니어의 활동성과 자존감을 높이는 혁신적인 웨어러블 로봇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국내를 넘어 거대 중국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B2B 특수복 시장을 선점한 뒤, 고령화 시대의 핵심 솔루션인 시니어 보행 보조 로봇(B2C)까지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넓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형지엘리트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낙점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형지로보틱스(hyungjiROBOTICS)’ 상표권 출원을 마친 데 이어, 신사업 확장을 위해 두산 출신의 이준길 사장을 미래사업총괄로 영입했다. -
현대로템, 로봇·수소 기반 신사업 체계로 조직 개편
산업기업 2026.01.14 09:19:46현대로템이 신사업으로 낙점한 로봇과 수소사업을 강화한다. 방산과 철도 등 기존 주력 사업에 인공지능(AI)과 무인화기술, 수소에너지 등 차세대 혁신 분야를 접목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로템은 신사업 리더십 확보를 위해 로봇과 수소 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내부 조직을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로봇과 수소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로봇&수소사업실을 신설한다. 기존 유무인 복합체계센터와 로보틱스팀은 각각 AX(AI Transformation) 추진센터, AI 로봇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항공우주개발센터 내에는 항공우주시스템팀을 신설한다. 방산·철도 등 주력 사업도 각각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디펜스솔루션(방산) 부문에서는 미래 전장에 대비할 유무인 복합지상무기 체계와 항공우주사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차세대 전차와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HR-셰르파) 등에 AI 기반 자율주행과 군집 제어 능력을 탑재하고 다족보행로봇 연구개발도 확대한다. 항공우주 부문에서는 민간 주도의 우주 수송 시대를 여는 기술로 주목받는 35톤급 메탄 엔진 개발에 나선다. 연소 시 그을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빠른 재사용이 가능한 메탄 엔진은 데이터와 AI 기반으로 재비행을 반복할 발사체가 구현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 부문은 AI를 결합한 상태 기반 유지보수 시스템(CBM) 개발을 진행한다. CBM은 각종 센서와 사물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는 주요 장치 센서 데이터, 운행 정보, 고장 이력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 상태 진단 모델이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지능형 유지보수 솔루션이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올 신년사에서 “수소, 무인화 등 미래 산업 경쟁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자율주행 및 피지컬 AI 핵심 기술을 사업 모델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로 진화하는 기술혁신은 산업의 경쟁 구조와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르고 유연한 운영 체계를 확립해 실행력 기반의 체질 개선과 핵심사업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조국 "한동훈 제명, 추잡한 이전투구…공도공망의 길로"
정치정치일반 2026.01.14 09:19:41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에 대해 “추잡한 이전투구”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국민은 다 보고 다 알고 있다. 공도공망(共倒共亡·함께 쓰러지고 함께 망한다)의 길로 접어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 전 대표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으로 2019년 시작된 검찰쿠데타의 핵심이었고, 윤석열 정권의 초대 법무부장관으로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이 계엄 후 자신을 죽이려 한 것을 알고서야 탄핵에 찬성하며 결별했다”며 “지금은 ‘반윤석열 투사’, ‘건전보수 정치인’인양 행세하고 있다. 가증스럽고 가소롭다”고 각을 세웠다. 조 대표는 “한동훈은 2019년 검찰쿠데타와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관해서는 공동책임을 져야 할 자”라며 “특히 법무부장관으로 ‘등’자를 활용해 검찰개혁법률을 무력화했던 장본인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꼬집었다. 한 전 대표가 법무부장관 시절인 2022년 8월 검찰청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면서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에 ‘등’ 문구를 넣어 수사권 확대 여지를 뒀던 사례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
코인원 '큰 손' 지갑 보니…비트코인 382억 원 보유
블록체인블록체인 2026.01.14 09:19:18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을 이용하는 '큰 손' 지갑에는 얼마가 들어 있을까. 지난해 말 기준 382억 원으로 보유 종목은 단 한 개, 비트코인(BTC)으로 나타났다. 코인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코인원 이야기'를 공개했다. 코인원은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가상화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커뮤니에 매일 출석한 고객은 4452명으로 전년(2935명) 대비 2배 가까이 뛰었다. 가장 많이 방문한 고객은 1만 1202번이나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언급된 종목은 엑스알피(XRP)였다. XRP 태그 게시글은 1만 9755개로 전체의 12.8%를 차지했다. XRP 매수 인증 게시글은 전체의 82%로 매도 인증(18%)보다 높았으며, 수익 인증글도 전체의 67%로 손실 인증글(33%)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지난해 가장 많은 수익금을 인증한 고객은 쑨(SOON) 투자로 약 97억 7140만 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인원 커뮤니티 역대 1위 수익금 인증으로, 해당 고객의 수익률은 1043%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 코인원에서 가장 많은 가상화폐를 보유한 큰 손 고객은 BTC 단일 종목으로만 약 382억 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10억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고래 회원들은 테더(USDT)를 가장 많이 거래했고 그 다음으로 XRP, 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순으로 거래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인원 커뮤니티 담당자는 "올해도 건강한 가상화폐 투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투자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수기 구독하고 제주 여행가자”…SK매직, 구독 이벤트 진행
산업중기·벤처 2026.01.14 09:19:12SK인텔릭스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이 2026년을 맞아 ‘새해엔, 떠나볼 행운’ 제품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에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 △올클린 디아트 공기청정기 △풀스텐 스파 비데 △워커힐 매트리스 등 SK매직 주요 제품을 구독하면 자동으로 응모 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제주 신라호텔 2박 숙박권(2인 조식 포함) 및 왕복 항공권'을, 15명에게는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16일 SK매직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내 구독 고객에게는 제품에 따라 최대 15개월까지 구독료 50% 할인 혜택과 최대 20만 포인트의 네이버 페이를 지급하며, 제휴카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독 제품 교체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타 브랜드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이 SK매직으로 교체 구독할 경우, '환승 리워드(타사보상)'를 통해 구독료 할인 및 최대 30만 포인트의 네이버 페이를 지급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권영세, 尹 사형 구형에 "특검 제정신 아냐…음흉한 간계"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4 09:18:20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사형 구형에 대해 “12·3 계엄이 우리 자유민주주의 헌정사에 오점을 찍은 중대한 과오라 하더라도 거기에 사형을 구형하다니 특검이 제정신이 아니거나, 그렇지 않다면 음흉한 간계가 숨어 있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쨌든 우리 사회가 정상은 아닌 듯하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정계 입문을 권유했다고 알려지는 등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된다. 친윤계에서 윤 전 대통령 사형 구형에 대한 입장을 밝힌 건 현재까지 권 의원이 유일하다. -
한화비전, 중동 최대 보안 전시서 'AI 카메라' 최초 공개
산업기업 2026.01.14 09:18:18한화비전(489790)이 중동 최대 보안 전시회에서 극한의 환경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하는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12~14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인터섹 2026’에서 ‘AI 러기다이즈드 PTZ(팬·틸트·줌) 카메라’를 처음으로 공개됐다. 부스 중앙에 설치된 5대의 러기다이즈드 카메라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동돼 마치 군무를 추듯 안정적이고 통일된 움직임을 구현했다. 러기다이즈드 카메라는 최저 영하 50도, 최고 영상 60도를 견디며, 서리 제거 및 결빙 방지 기술을 통해 극악한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국제적인 방진·방수 등급을 갖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한화비전은 이날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의 저조도 기술도 선보였다. 와이즈넷9에는 화질 개선과 AI 영상 분석을 두 개의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듀얼 NPU’ 기술이 적용됐다. 이밖에 중동 시장을 타깃으로 한 출입통제 솔루션 ‘WACS 플러스’,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 ‘비전 인사이트’, 친환경 보안 장비 ‘스마트 솔라 폴’ 등도 공개했다. 아울러 한화비전은 올해 부스에 새로운 비주얼 모티프 ‘픽셀’을 적용했다. 한화비전 측은 “새 모티프에는 차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상 데이터의 최소 단위인 픽셀까지 정밀하게 분석하겠다는 한화비전의 의지와 향후 방향성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한화비전은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시장 상황을 살피고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화비전은 최근 두바이에 건설 중인 초고층 빌딩 부르즈 아지지에 보안 카메라를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이 건물은 높이 725m에 140층 규모로, 완공 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된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중동에서는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팩토리의 확산으로 AI 기반 영상 보안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AI 등 최신 기술을 적극 내세워 중동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영상 보안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태안군, 청년 ‘태안살이’ 돕는다
사회전국 2026.01.14 09:17:52충남 태안군이 청년들의 초기 주거 부담을 낮춰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인구 사수에 나선다. 군은 이달부터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년들에게 이사비와 중개보수료 등 실제 이주에 드는 비용을 실비로 지급하는 ‘2026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태안군으로 전입신고를 하거나 태안군에 이사한 후 1개월 이상 경과한 18세 이상 45세 이하(1981~2008년생)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소득 기준은 가구당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384만6357원)로 설정해 지원 폭을 넓혔다. 거주 조건은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이면서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 및 비주택(고시원 등)이 대상이다. 다만 월세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환산율 2% 적용)과 월세액을 합산해 80만 원 이하인 경우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이사비 실비 기준으로 1회,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되며 가족관계증명서상 부모 등 직계존속의 집에 이사하거나 타 사업을 통해 이사비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연중 상시 가능하며, 군은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인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할 계획이다. 단, 부정 및 착오 신청이 확인될 경우 지원금은 환수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태안을 정착지로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제적 투자라고 보고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유입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사비 지원은 청년들이 태안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태안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나항공, 오늘부터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탄다
산업산업일반 2026.01.14 09:17:42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운항을 개시했다. 14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4시 55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한 OZ177편의 도착을 기점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T2를 통해 처음 출발한 항공편은 이날 오전 7시 6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일본 오사카행 OZ112편이다. 이날부터 모든 항공기를 대한항공과 동일한 T2에서 운항해 연말로 예정된 대한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에 속도를 낸다는 설명이다. 이날부터 아시아나항공 탑승 수속은 T2 3층 동편에 위치한 G·H·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 G·H열은 일반석 카운터와 백드롭(BAG-DROP) 카운터로 운영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 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T2 대한항공 라운지 4곳을 이용하면 된다. 기존 제1여객터미널(T1)로 잘못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승객을 위해 T1 탑승 수속 카운터 C구역에 오는 27일까지 2주간 안내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한다. 또한 인천공항공사와 협력해 T1 오도착 손님 중 출발 시간이 임박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터미널 간 긴급수송 차량도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터미널 이전에 대비해 관련 부문에서 50여명의 담당자를 선발, 지난해 8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이후 매주 100여개의 체크리스트를 점검하는 등 지난 5개월간 터미널 이전을 준비했다. 터미널 이전 사실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인천공항 진입로 전광판 및 가로등에 안내배너를 설치했고, 대중교통 내·외부에 안내문을 부착했다.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7일간 안정화 기간을 운영,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대응책을 마련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이전한 T2에서 손님들이 더욱 편리한 여행을 경험하기 바란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시는 손님들이 문제없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고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코>엔피, 상한가 진입.. +29.90% ↑
증권News봇 2026.01.14 09:15:52오전 9시 16분 현재 엔피(291230)가 +29.90% 오른 1,160원(▲267)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3억6,908만, 거래량은 688만84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엔피는 전일 상한가(893원, ▲206, +29.99%)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엔피는 상한가 1회, 상승 6회, 하락 2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5.31%였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51%를 기록했다.현재 '기타서비스업' 총 140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3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투바이오(221800) +13.11%, 더라미(032860) +12.00%, 비케이홀딩스(050090) +6.9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일몰된 ‘신안 팔금도 섬숲 복원’ 국비 확보 일궈낸 전남도 적극행정
사회전국 2026.01.14 09:14:21일몰된 사업을 부활시켜 국비 확보를 일궈낸 전남도의 적극행정이 주목 받고 있다. 전남도는 신안 팔금도 일원에 자생 난대숲을 조성하기 위한 섬숲경관복원사업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4일 밝혔다. 섬숲경관복원사업은 기후변화와 인위적으로 훼손된 도서 해안 섬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산림생태계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2020년부터 기후대응기금을 지원받아 목포 등 15개 시·군 도서 해안지역에서 총 313㏊ 규모의 섬숲을 복원했다. 섬숲경관복원사업이 2025년 말 일몰되면서 2026년 신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전남도는 신안 팔금도의 산림환경 복원 필요성을 산림청과 기획재정부, 국회에 지속 건의해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28억 원을 확보했다. 팔금도 섬숲은 2025년 타당성 평가를 거쳐 복원 수종을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1월 말 산림청 중앙설계심의를 거쳐 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척박한 토양 환경을 고려해 우선 토양 개량으로 식생 기반을 조성한 뒤 가시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 등 자생 난대수종 12만 5000여 그루를 심어서 관리할 계획이다. 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신안군정원수협동조합에서 양묘한 묘목을 활용하고, 일부 수종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공급받을 예정이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섬지역 산림의 생태적 가치가 훼손되고 쇠퇴하고 있다”며 “섬숲 경관 복원을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산림생태계 다양성을 높여 건강한 숲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검사 2명 동시에 단죄"…尹·韓 동시에 때린 홍준표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4 09:12:01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어젯밤은 지난 4년간 나라를 혼란케 하고 한국 보수진영을 나락으로 몰았던 정치 검사 두 명이 동시에 단죄를 받는 날이 됐다”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 명은 불법계엄으로 사형 선고(구형 오기)를 받았고, 한 명은 비루하고 야비한 당원게시판 사건으로 제명 처분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밤 내란 특검이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한 것을 동시에 꼬집은 발언이다. 그는 “정치 검사 둘이서 난투극을 벌이면서 분탕질 치던 지난 4년은 참으로 혼란스럽던 시간이었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제명 처분이 끝이 아니라 그 잔당들도 같이 쓸어내고 다시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비리와 배신을 밥먹듯 하는 그런 사람들 데리고 당을 다시 세울 수 없다”며 “그건 일부 보수 언론에서 말하는 뺄셈 정치가 아니라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는 정치다”고 강조했다. -
캣츠아이, 빌보드 싱글차트에 3곡 진입…'가브리엘라' 21위
문화·스포츠문화 2026.01.14 09:11:53하이브(352820)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총 3곡을 올려놓는 성과를 냈다. 13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는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21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또 이들의 신곡 '인터넷 걸'은 29위로 차트에 처음 진입했고, '날리'는 일곱 계단 하락한 89위를 기록했다. '핫 100'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의 열기도 이어졌다. '골든'(Golden)은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3위로 29주 연속 진입했다. 또 '소다 팝'(Soda Pop)이 39위, '유어 아이돌'이 49위, '하우 잇츠 던'이 50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이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4위로 29주 연속 자리했다. 캣츠아이의 '뷰티풀 카오스'는 32위였고, 스트레이 키즈의 '두 잇'은 155위였다. -
현대차 아이오닉9,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 대형 SUV’ 수상
산업산업일반 2026.01.14 09:11:43현대자동차는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아이오닉9이 ‘최고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World's Best Large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005380)는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수상하며 SUV 라인업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4개국 84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성과 품질, 디자인, 성능, 친환경성, 가격 대비 가치 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는 2025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55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소형 승용(Compact Car) △소형 SUV(Compact SUV) △대형 승용(Large Car) △대형 SUV △4륜구동 및 픽업(4x4 and Pick-up) △퍼포먼스 카(Performance Car)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수상 차량은 올해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의 최종 후보가 되며 3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9은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500km가 넘는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등이 높게 평가됐다. 마르타 가르시아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은 “아이오닉9은 첨단 기술과 실용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빠르고 효율적인 충전 성능과 뛰어난 실내 공간, 높은 품질을 갖춰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9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현대차의 확고한 의지와 기술력을 담은 모델”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닉9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안전 평가 톱세이프티픽 플러스(TSP+) 등급, 유로 신차 안전 평가 프로그램(NCAP) 최고 등급을 획득했고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최고의 7인승 전기차’ 부문,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아일랜드 올해의 차 ‘올해의 7인승 자동차’ 부문 등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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