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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 프리IPO 200억원 유치…대규모 상용화 준비
산업IT 2025.12.30 13:11:00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200억 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를 받았다. 이달 초 프리IPO 라운드를 시작한 지 약 4주 만이다. 라이드플럭스는 내년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라이드플럭스는 프리IPO에서 기존 주주인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먼트가 100억 원, 신규 투자자인 산업은행이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라이드플럭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752억 원 수준이다. 라이드플럭스는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자들과 추가 투자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 초 프리IPO 유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는 이번 프리IPO를 통해 ‘엔드 투 엔드’(E2E) AI 기반 무인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실증도시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상용화 준비 등 다양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서울에서 도심 레벨4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라이드플럭스는 LG전자 출신인 박중희 대표와 윤호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의기투합해 2018년 설립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이다. 라이드플럭스는 인지, 측위, 예측, 계획, 제어, 원격운영 등 레벨4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를 풀스택으로 개발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자율주행 상용화에 유리한 테스트베드를 전략적으로 선정해 단계적으로 실증을 추진해왔다. 특히 제주에서 도심 일반도로, 고속화도로, 해안도로, 산간도로 등 다양한 환경의 데이터를 학습했다. 이를 통해 혼잡한 도심 도로 및 비, 눈, 안개 등의 악천후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 핵심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도 확보했다. 임직원 150여명 가운데 100명 이상이 기술 직군이다. 라이드플럭스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제주에서도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전석을 비운 ‘무인 허가 기반’ 자율주행 시험 운행을 진행 중이다. 상암 무인 실증을 통해 누적 2300시간 이상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확보했다. 자율주행 중 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내년에는 자체 실증을 넘어서 공개 서비스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서울, 부산, 세종,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실제 운영하며 여객 운송 상용화 경험을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국책 과제의 일환으로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실증 서비스에 돌입했으며 향후 로보택시 등 무인 이동 서비스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화물 운송 분야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 삼다수 등 국내 주요 물류·제조 기업과 함께 미들마일 자율주행 유상 화물 운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속도로뿐 아니라 톨게이트 전후 물류 거점 근처의 도심 도로까지 포함한 '허브 투 허브' 자율주행 트럭 운행이 가능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를 가장 빠르게 현실로 만들어,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병무청, 전문연구요원 등 내년 산업지원인력 6300명 배정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12.30 13:09:36병무청은 내년에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 승선근무예비역으로 편입할 수 있는 인원 6300명을 병역지정업체 및 해운·수산업체에 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연구요원 2300명, 산업기능요원 3200명, 승선근무예비역 800명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문연구요원은 박사과정에 1100명이 배정됐고, 석사학위 이상 전문연구요원 1200명이 기업부설연구소에 배정됐다. 산업기능요원은 배정인원 3200명 중 기간산업 분야에 2875명, 방위산업 분야에 55명, 농어업 분야에 270명이 배정됐다. 특히 국가중점 육성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내년에는 저탄소 인증 및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첨단전략산업분야(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 인증기업에 올해보다 200명 늘어난 500명을 우대 배정했다. 아울러 승선근무예비역은 배정인원 800명 중 해운업체에 747명, 수산업체에 53명이 배정됐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방위산업 등 중점 육성 분야에 전문·산업인력을 지속 지원하고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새울 3호기, 착공 9년 만에 운영 허가
산업IT 2025.12.30 13:06:34울산 울주군에 소재한 새울 3호기(구 신고리 5호기)의 운영 허가안이 의결됐다. 2016년 착공 9년 만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0일 개최된 제228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허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울 3호기는 전기 출력 1400㎿, 설계 수명 60년인 가압경수로형 원전으로 현재 운영 중인 새울 1·2호기, 신한울 1·2호기와 기본 설계가 동일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16년 6월 원안위로부터 새울 3호기에 대한 건설 허가를 받아 건설을 시작했고 2020년 8월 운영 허가를 신청했다. 항공기 테러 등 외부 충격에 대비해 설계를 변경한 첫 번째 사례로, 60년치 핵연료 저장 시설 설계를 적용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제 227차 회의에서 원안위는 해당 안건을 논의했으나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결정을 보류했고, 사고관리계획서의 보완 자료 제출 등을 요청했다. 이번에 원안위는 보완된 자료를 바탕으로 새울 3호기가 운영 허가기준에 충족함을 확인하고 운영허가를 의결했다. 이번 표결에서는 재적 위원 6명 중 5명이 찬성했다. 국내에서 신규 원전이 가동 승인을 받은 것은 2023년 9월 신한울 2호기 이후 약 2년 만이다. 한수원은 향후 약 6개월간 시운전과 성능 검사를 진행하고 내년 중 상업 운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수원에 따르면 현재 전체 원전 발전의 10.7%는 새울 1·2호기가 담당하고 있으며, 3·4호기가 추가 되면 원전 발전량의 19.4%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
여야,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적격·부적격 의견 병기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30 13:05:32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30일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김 후보자 임명 동의안이 표결에 부쳐진다. 여야는 이날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보고서 채택을 의결했다. 보고서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적격 의견과 국민의힘의 부적격 의견이 함께 담겼다. 국민의힘 소속 정점식 특위 위원장은 “종합의견으로 후보자가 감사원장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평가하는 의견과 후보자의 감사원장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에 의문이 제기된다는 의견을 각각 기재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보고서 채택에 따라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김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감사원장은 본회의에서 재적 과반 출석과 과반 찬성으로 동의를 얻어야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앞서 여야는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회장 출신인 김 후보자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 -
"외국인 창업 인재, 부산으로" 창업이민센터 유치로 판 바뀐다
사회전국 2025.12.30 13:05:26부산이 외국인 기술창업 인재를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국가 차원의 창업이민 거점으로 도약한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창업이민 인프라가 부산으로 확장되면서 글로벌 인재 유치와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질적 전환이 기대된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법무부가 지정하는 ‘지역 글로벌창업이민센터’ 운영기관으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국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멘토링,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술창업비자(D-8-4) 취득과 연계하는 핵심 기관이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은 동남권에서 처음으로 글로벌창업이민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그간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서울에 집중돼 있었으나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기조에 따라 지역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부산이 전략적 거점으로 낙점됐다.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서울 5곳과 전북 1곳에 불과하다. 여기에 부산과 충북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총 8곳으로 늘어났다. 부산의 합류는 외국인 창업 인재가 수도권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에 정착·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오아시스(OASIS·Overall Assistance for Startup Immigration System)’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소양교육, 전문가 멘토링, 인큐베이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에게 기술창업비자 취득에 필요한 점수를 부여하고 창업과 체류가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아시아 창업 엑스포’를 중심으로 해외 투자사, 글로벌 창업지원기관,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과의 교류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여기에 글로벌 교류·투자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외국인 창업 인재 유입 기반을 동시에 다져온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옛부산역 광장)에 들어선다. 이 공간은 외국인 창업 교육과 글로벌 네트워킹, 투자 연계를 아우르는 부산형 글로벌 창업 허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센터 유치를 계기로 외국인 창업 인재 유입,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글로벌 투자·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글로벌 창업이민센터 지정을 계기로 외국인 창업 인재가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창업 교육, 비자 연계, 유관기관 협업 등 지원 체계를 구축해 부산의 글로벌 창업 허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37:63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통신업(0.50%↓)
증권News봇 2025.12.30 12:59:4930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9.75p(-1.05%) 하락한 922.84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3.56%), 기타서비스업(-2.15%), 금속업(-2.01%)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79%), 유통업(+1.11%), 음식료·담배업(+0.2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06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207억, 기관은 1,67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키네마스터(139670)가 30.00% 오른 2,6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032940)(+29.98%), 율촌(146060)(+29.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미금속(012210)(-18.90%), 아이톡시(052770)(-16.70%),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11.9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05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60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서비스업(0.80%↓)
증권News봇 2025.12.30 12:59:3630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97p(-0.02%) 하락한 4219.59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2.84%), 증권업(-1.54%), 기계업(-0.94%)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34%), 건설업(+1.13%), 의료정밀업(+0.8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서비스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22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562억, 기관은 2,72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97% 오른 1,518원을 기록 중이고, 성문전자우(014915)(+29.86%), 형지엘리트(093240)(+18.5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티엠씨(217590)(-16.80%), 금강공업우(014285)(-16.32%), 한화갤러리아우(45226K)(-14.7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7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9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작년 건보 보장률 64.9% 제자리걸음…중증 보장률 소폭 하락
사회사회일반 2025.12.30 12:59:03작년 건강보험 환자의 총 진료비가 4.2% 올라 14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 본인부담률이 감소하고 비급여 본인부담률은 오르면서 건강보험 보장률은 64.9%로 전년과 동일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도 건강보험 환자의 총 진료비는 비급여를 포함해 약 138조6000억 원이었다. 이 중 보험자부담금은 90조 원, 법정 본인부담금은 26조8000억 원, 비급여 진료비는 21조8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총진료비는 전년 133조 원 대비 4.2% 올랐다. 2017년 83조 7000억 원 대비 증가율은 65.6%에 달했다. 건강보험 보장률은 64.9%로 전년과 동일했다. 법정 본인부담률은 19.9%에서 19.3%로 0.6%포인트(P) 감소한 반면, 비급여 부담률은 15.2%에서 15.8%로 0.6%P 올랐다. 제증명수수료와 같은 행정비용과 영양주사, 도수치료, 상급병실료 등 급여화 필요성이 낮은 항목을 제외한 건강보험 보장률은 66.6%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보장률은 일반의약품, 성형, 미용 목적의 보철비, 건강증진 목적의 첩약비 등을 제외한 전체 의료비 중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급여비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건강보험 환자에게 총 100만 원의 의료비가 발생했다면 64만9000원은 건강보험이, 35만1000원은 환자 본인이 부담했다고 이해하면 된다. 35만1000원 중 19만3000원은 법적으로 정해진 본인부담금이고, 15만8000원은 비급여 진료에 따른 본인부담금이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의 보장률은 상승했고, 요양병원의 보장률은 하락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보장률이 72.2%로 전년대비 상승률(1.4%P)이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은 66.7%로 보장률이 0.6%P 높아졌다. 병원은 지난해 분만관련 정책수가 급여비로 1162억 원을 지출하는 등 산부인과 정책수가 등의 영향으로 보장률이 0.9%P 올라 51.1%의 보장률을 기록했다. 또 비급여 검사료 등의 감소 영향으로 비급여 본인부담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병원(67.3%)과 약국(69.1%)은 암 질환 중심으로 비급여 진료비가 증가하면서 각각 보장률이 전년대비 1.5%P, 0.3%P 감소했다. 중증·고액 진료비 질환의 보장률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1인당 중증·고액 진료비 상위 30위(백혈병·췌장암·림프암 등)와 50위(30위 내 질환, 후두암·방광암 등) 내 질환 보장률은 각각 80.2%, 78.5%로 나타났다. 각각 전년과 비교해 0.7%P, 0.5%P씩 하락했다. 4대 중증질환 보장률은 81.0%로, 전년대비 0.8%P 하락했고, 그 중 암질환이 75.0%로 보장률이 1.3%P 줄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로 살펴보면 0∼5세 보장률은 어린이 재활 의료기관 관련 사업, 소아 진료 정책수가 신설 등의 영향으로 70.4%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0%P 상승했다. 반면 65세 이상 보장률은 69.8%로 전년 대비 0.1%P 줄었다. 백내장·근골격계 치료재료의 비급여 사용이 늘면서 비급여 본인부담률이 높아진 영향이다. 소득 계층별 건강보험 보장률을 살펴보면 하위소득분위의 보장률이 높고 본인부담상한제 효과도 높게 나타났다. -
양민혁, 후반 막판 극장골 '작렬'…찰턴전 2대1 승리 견인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12.30 12:56:17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의 공격수 양민혁(19)이 팀의 승리를 이끄는 ‘극장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포츠머스는 30일(한국 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찰턴 애슬레틱과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 1대1로 팽팽하게 맞서던 두 팀의 균형을 깬 건 양민혁이었다. 양민혁은 후반 53분 후방에서 길게 넘겨준 공을 찰턴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내자 페널티아크 부근에 있던 양민혁이 잡아 오른발로 골문 왼쪽 아래로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0월 1일 왓퍼드전과 4일 미들즈브러전에서 연속 골을 넣은 뒤 약 석 달 만에 터뜨린 골이자 올 시즌 리그 15번째 출전 경기에서 넣은 3호 골(1도움)이다. 이날 양민혁은 벤치에 있다가 0대0 상황이던 후반 19분 하비 블레어가 빠지면서 투입됐다. 포츠머스는 후반 24분 코너 쇼네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52분 하비 닙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막판 터진 양민혁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기며 최고의 2025년 마무리를 했다. 이날 승리로 포츠머스는 승점 25(6승 7무 10패)를 쌓아 리그 24개 팀 중 21위가 됐다. 중앙 미드필더 백승호가 풀타임을 뛴 버밍엄 시티는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후반 4분 필 노이만의 헤딩골로 앞섰지만, 후반 26분 캐머런 아처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최근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의 부진에 빠진 버밍엄은 승점 31(8승 7무 9패)로 15위에 머물렀다. 엄지성이 선발 출전했던 스완지시티는 전반 14분 잔 비포트니크의 결승골에 힘입어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꺾었다. 이날 엄지성은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내지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이날 승리로 승점 29(8승 5무 11패)로 18위로 올라섰다. 배준호(스토크시티)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스토크시티는 1대2로 패해 승점 34(10승 4무 10패)에 그치며 10위를 유지했다. -
우울한 10대 급증…교육부, 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인력 배치한다
사회사회일반 2025.12.30 12:55:36‘우울한 10대’가 빠른 속도로 늘며 학생 마음건강에 적신호가 켜지자 정부가 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인력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단위의 실태조사를 진행해 현황파악을 하는 한편 조기 대응을 위한 정서 검사도 확대한다. 학생 자살 원인을 심층 분석하는 심리부검제 역시 도입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30일 이러한 내용의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생 마음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기존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수립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울증 진료를 받은 0~19세 환자 수는 2019년 5만 3000명에서 2023년 8만 1000명까지 급증한 상황이다. 개선안은 △고위기 학생 집중 대응 △어디서나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위기학생 조기발견 및 예방 교육 확대 △위기요인 파악 및 학생 맞춤형 대응 강화 △학생 마음건강 보호 기반 강화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우선 가장 도움이 시급한 고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학내 상담실 위(Wee)클래스 전문상담 교사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이 들 경우 '정신건강 전문가 긴급지원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빠르게 지원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긴급지원팀은 현재 56개에서 2030년까지 100개 팀으로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병의원 진료·치료비를 지원하던 '학생 마음바우처'의 지원 범위도 내년부터 외부 전문기관 상담비까지 확대한다. 또한 내년 3월부터 보호자 협조가 어려운 정서·행동 위기학생 대상 상담·치료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긴급지원 제도’가 새롭게 시행된다. 아울러 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인력을 100% 배치하고, 학교 내 상담을 통해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상담 인력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200명의 '학교 상담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다. 현재는 전문상담 순회 교사 및 전문상담사 등 총 8900여명의 상담인력이 학교 현장에 배치돼있다. 비대면 상담 경로도 확충된다. 교육부는 24시간 비대면 문자 상담 서비스인 '다들어줄개'에 전화 상담망을 추가하고 이용 대상도 학부모까지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정신건강 관련 데이터 활용도도 높인다. 학생이 전학하거나 상급 학교에 진학하더라도 심리지원이 연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상담 기록 서식을 표준화하고, 정보시스템으로 수집·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자살 방지를 위한 대책이 새롭게 마련됐다. 학교 교사가 학생의 자살 원인을 추정해 작성하는 학생 자살사망 사안보고서를 개선하고, 전문가가 유족의 진술과 기록 등을 통해 자살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심리부검제가가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초·중·고교 자살 학생 수는 193명(고등학생 117명·중학생 71명· 초등학생 5명)이다. 연간 자살 학생 수는 2020년 148명에서 점차 증가해 지난해 221명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정기 선별검사 체계를 더 촘촘하게 운영하고 수시 검사 도구인 '마음이지(EASY) 검사'를 활성화해 검사 데이터를 조기 대응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를 거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 검사할 수 있는 '마음이지(EASY) 셀프(Self) 검사'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위기학생 현황·마음건강 저해요인·학내외 지원 기반 등을 조사하는 전국 단위 실태조사도 늦어도 2028년까지 시행한다. 다만 여전히 정부 차원 정서 검사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있다. 앞서 좋은교사운동과 강경숙 국회의원실은 최근 3년간 자살한 학생 가운데 학교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선별된 비율이 10.9~19.9%에 불과했다며 위기 학생을 제대로 찾아내지 못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선별 검사를 보완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마음이지(EASY) 검사조차 지난해 활용한 학생 수가 6만 580명으로 사용률이 1%에 그친 상황에서 ‘셀프 검사’를 추가하는 것이 의미가 있느냐는 의문도 제기된다. 심지어 올해 마음이지 검사를 받은 학생은 총 1만 9090명으로 연간 사용률이 0.38%까지 떨어진 상태다. 이날 교육부 대책과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역대 정부가 학생 자살 대책을 꾸준히 마련, 실천했음에도 여전히 그 효과가 미미하다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며 “학생 자살 원인 1위인 ‘가정문제’와 ‘정신과적 문제’는 정형화된 정책적 접근이나 학교와 교사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개별화·구체화된 대책 마련과 위기 학생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아 존중감을 길러주기 위한 사회문화적 변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날 "아이들이 겪는 마음의 병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이번 개선 방안으로 예방부터 회복까지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해 단 한 명의 아이도 마음의 상처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경찰, '불법 쪼개기 후원' 한학자 前비서실장 등 검찰 송치
사회사회일반 2025.12.30 12:43:41[속보] 경찰, '불법 쪼개기 후원' 한학자 前비서실장 등 검찰 송치 -
BPA, 2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항만 경쟁력 강화
사회전국 2025.12.30 12:34:49부산항만공사(BPA)가 22년 연속 무분규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하며 국내 항만 공기업 가운데에서도 손꼽히는 노사 안정 모델을 이어가고 있다. 항만 운영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이 확보되면서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물류 효율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30일 BPA에 따르면 이 기관 노사는 전날 본사에서 202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수차례 실무·본교섭을 거쳐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별다른 갈등 없이 협약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BPA는 22년 연속으로 분규없이 임단협을 타결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협약에는 정부 지침에 따른 총인건비 전년 대비 3% 이내 인상을 비롯해 임신 중 직원 주 1회 재택근무 추진, 퇴직 전 퇴직준비기간 부여,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근로조건 보호 등 근무 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부산항은 국내 최대 항만이자 세계적인 물류 거점으로, 노사 갈등에 따른 운영 차질은 곧바로 국가 물류 경쟁력과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BPA의 장기 무분규 기록은 부산항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항만 관련 산업 전반에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제공하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노사가 원팀(One-Team)으로 협력해 2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이라는 성과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부산항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외국인에 더 혹독한 겨울…내년 3월까지 2만명도 안 뽑는다
사회사회일반 2025.12.30 12:34:00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사업체들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규모가 2만 명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보다 위험하고 임금 수준이 낮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겨울살이가 더 힘들 전망이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0월 기준 내국인 부족인원은 43만4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4.6% 감소했다. 외국인 부족인원은 19.2%나 급감한 1만7000명을 기록했다. 부족인원은 채용여부나 채용계획과 무관하게 사업체의 정상경영을 위해 필요한 추가 인력이다. 부족인원이 줄었다는 의미는 그만큼 기업들이 채용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미다. 실제로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내국인 채용계획인원은 45만 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1.8% 감소했다. 이는 5년래 최소치다. 외국인 채용계획인원은 1만7000명으로 감소폭(-19.7%)이 내국인보다 더 컸다. 상대적으로 채용 여력이 있는 대기업도 취업문을 닫고 있다.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체의 내국인 부족인원은 4만6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외국인 부족인원은 1000명을 넘지 못했다. 5인 이상 사업체에서도 외국인 부족인원은 1만4000명에 그쳤다.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일하는 건설업 일자리 상황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노동부가 이날 추가로 발표한 11월 사업체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은 26개월째, 건설업은 18개월째 종사자가 줄었다. 김재훈 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제조업과 건설업 경기 모두 좋지 않다”고 말했다. -
"금값 더 오른대" 소리에…직구로 '골드바' 샀는데 계산기 두드려보니 '이럴수가'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12.30 12:33:56금 투자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직구로 구입한 골드바를 국내로 들여올 때 내는 세금이 예상보다 많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 따르면 해외직구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수입된 골드바 등 금·은 세공품은 지난달말까지 1086건(893만불)으로, 전년 동기 360건(399만불) 대비 건수는 202%, 금액은 124% 증가했다. 같은 기간 투자용 금화·은화 역시 4084건(2801만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2148건(417만불) 대비 건수는 90%, 금액은 572% 증가했다. 이는 국제 금, 은 시세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국내에서도 금, 은에 대한 투자 열풍이 불었기 때문이다. 투자가 늘면서 국내 금 가격이 국제 시세보다 15∼20% 높은 일명 ‘금치프리미엄(金+김치프리미엄)’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 월별 수입 동향을 보면 김치프리미엄이 가장 컸던 2~4월에 수입이 급증한 이후 프리미엄이 사라진 5~8월에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9월 이후 다시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수입이 급증하는 추세다. 하지만 해외 가격이 국내보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금·은 제품을 덜컥 구매할 경우 예상치 못한 낭패를 볼 수 있다. 흔히 투자용으로 구매하는 골드바·실버바는 금·은 세공품으로 분류되어 8%의 관세와 1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되므로, 이러한 세금이 사실상 국내에서 거래되는 물품의 프리미엄보다 더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최근 금 투자 열풍으로 해외직구를 통한 귀금속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귀금속 제품의 세율을 사전에 확인하지 않을 경우 통관 시 고액의 세금이 부과돼 예상치 못한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통신업(0.53%↓)
증권News봇 2025.12.30 12:29:4730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72p(-1.15%) 하락한 921.87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3.30%), 기타서비스업(-2.24%), 금속업(-2.06%)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63%), 유통업(+0.78%), 음식료·담배업(+0.2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92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259억, 기관은 1,51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키네마스터(139670)가 30.00% 오른 2,6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032940)(+29.98%), 율촌(146060)(+29.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미금속(012210)(-16.63%), 아이톡시(052770)(-16.49%),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11.5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10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54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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