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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글로벌 K-POP 경연대회’ 등 참여형 축제로 열린다
사회전국 2025.12.30 14:21:54‘2026 대전 0시 축제’가 ‘글로벌 K-POP 경연대회’ 개최 등 글로벌 참여형 축제로 새롭게 재편돼 열린다.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 ‘2026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추진위원들은 지난 3년간 축적된 0시 축제 개최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도 축제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변화된 축제 환경에 맞춰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내년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축제 기간 및 교통 통제 방식 조정 △글로벌 콘텐츠 도입이다. 우선 축제 기간은 기존 9일에서 11일로 확대한다. 반면 중앙로 전면 통제로 시민 불편이 컸던 본행사 기간은 4일로 축소된다. 앞선 7일간은 원도심 상권 이면도로 일부 구간만을 제한적으로 통제해 시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상권 활성화 중심의 사전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은 줄이면서 축제 기간 확대를 통해 원도심 상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콘텐츠 측면에서도 체질 개선에 나선다. 기존의 유명 가수 초청 위주 공연에서 벗어나 전 세계인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K-POP 경연대회’를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온라인 예선 심사를 거친 실력 있는 외국인 참가자들의 무대를 통해,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참여형 글로벌 축제’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거리 퍼레이드는 본행사 4일 동안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규모와 완성도를 한층 강화하고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 시민이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 0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전 0시 축제의 트레이드마크인 ‘3무(無) 축제(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기조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유지된다. 시는 지난 3년간 쌓아온 축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지역축제의 모범사례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유수의 축제들처럼 오랜 기간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이어가야 한다”며 “지난 3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대전 0시 축제가 지속 가능한 세계적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확정된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내년 1월부터 행사 운영 대행 용역 입찰을 진행하고 선정된 업체의 제안을 반영해 콘텐츠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갈 예정이다. -
KKR, 1조 규모 청라로지스틱스 인수 완료…국내 최대 규모 물류 자산 거래 [시그널]
증권증권일반 2025.12.30 14:20:00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KKR의 한국 계열사 크리에이트자산운용이 30일 인천에 위치한 초대형 물류센터 ‘청라 로지스틱스 물류센터’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라 로지스틱스 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43만㎡(13만평) 규모의 초대형 자산이다. 상·저온 복합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쿠팡이 전체 면적의 약 80%를 임차하고 있다. 인천항 및 인천공항과 가까워 해상 물류에 최적화된 위치로 평가된다. 앞서 브룩필드자산운용은 2020년 케이피로지스틱PFV로부터 총 8000억 원에 물류센터를 인수했다. 이번 거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물류 자산 거래다. 당초 브룩필드 측은 1조 원으로 매각 가격을 생각했으나 KKR과 이지스자산운용은 8000억 원선을 제시하면서 매각이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KKR 측은 1조 원대 가격을 제시하면서 우선협상자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KKR은 일부 공실에 대해 임차인을 직접 확보하면서 협상력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KR 측은 현재 100% 완전 임차가 이뤄진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KKR은 아시아 부동산 전략을 기반으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인천 메트로 물류센터, 화성 제기리 물류센터, 강남 센터필드, 남산그린빌딩 등 기존 국내 부동산 투자에 이은 사례다. 이번 거래는 일본의 로지스티드(LOGISTEED)와 인도의 릴라이언스 로지스틱스 그룹(Reliance Logistics Group)에 대한 투자에 이은 KKR의 글로벌 물류 투자 확장의 일환이란 설명이다. KKR은 인수 이후, 국내 상업용 부동산에 주력하며 물류, 오피스, 호텔, 임대주택 자산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크리에이트자산운용이 청라 물류센터의 관리 및 운영을 맡고, KKR은 가치 창출 전략을 지원하고 자산의 높은 품질 유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욱재 KKR 아시아 부동산 투자 총괄대표는 “유통망이 보다 정교해지고 첨단 물류의 중요성이 한국 경제 전반에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략적 입지와 고도화된 역량을 갖춘 대표적 물류 자산인 청라 로지스틱스 센터에 투자하게 되어 뜻깊다”며 “크리에이트자산운용의 현지 역량과 KKR의 글로벌 부동산 및 물류 전문성을 더해 청라 로지스틱스 센터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물류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와 크리에이트와의 협업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한강버스 지적사항 내년 3월까지 조치…1월 전구간 운항"
사회사회일반 2025.12.30 14:19:56서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한강버스 안전관리 실태 합동 점검에서 나온 지적 사항을 모두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시는 총 120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이행계획과 조치 결과를 행안부에 제출했다. 120건의 지적사항 중 89건은 개선했고 30건은 내년 3월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나머지 1건은 내년 말까지 조치한다. 선착장 분야 지적사항 가운데 미조치된 사안은 총 28건으로 내년도 예산을 집행해 3월 말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선착장 난간을 높이고 간격을 조정하는 것 등과 관련된 사항이다. 또 항로·비상대응 분야 지적사항 가운데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개선 권고 2건은 교각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교량등 점멸 방식을 변경하라는 것으로 내년 3월 말을 목표로 조치할 계획이다. 선박 분야 개선 권고 1건은 접·이안 시 선장이 선착장과 승객 동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선박 내 폐쇄회로(CC)TV 모니터를 설치하는 것으로 내년도 선박 정기 검사에 들어갈 때 순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정부 지적 사항에 더해 자체적인 운항 안전성 확보 방안을 마련했으며, 최종적인 항로 점검 운항을 시행한 후 내년 1월 중 한강버스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남은 보완 사항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2026년 1월 중 한강버스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상교통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판 키운다
사회전국 2025.12.30 14:18:39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확대된다. 충남도는 지역 혁신 역량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면적 확대 내용을 담은 지정 일부 개정이 30일 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면적 확대는 특구내 창업 및 연구소 기업 등의 설립 증가와 입주기업 증가에 따른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 강화, 유망기업·연구기관 추가 유입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특구 면적은 기존 1.32㎢에서 1.77㎢로 확대되며 천안 불당동·풍세면 및 아산 배방읍·탕정면 일원에 아산 음봉면 일원이 새로 포함됐다. 배후 공간인 연구개발(R&D)창업융합지구(아산탕정2 도시개발구역 일부) 0.35㎢ 및 기술사업화지구(천안제6일반산업단지 일부) 0.10㎢를 추가 지정한 것이다. 확대된 특구에선 △기술 핵심 기관(한국자동차연구원) 중심의 연구개발(R&D) 기능 강화 △기술 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업 입주 공간 확충 △벤터·스타트업 기업 성장 기반 조성 및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확장 지역 중 아산은 창업기업 입주 등 스타트업을 위한 용도로, 천안은 성장 단계에 돌입한 창업기업을 위한 생산시설 확충 등 스케일업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특구 확대를 통해 5년간(2027~2031) 연구소기업 및 창업기업 150개(매년 20개 이상) 설립, 입주기업 매출 9980억 원(연간 매출액 1996억 원) 창출이 전망되며, 산업·기술 성장을 넘어 지역 혁신을 통한 일자리, 교육, 정주 환경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5월 통과된 강소특구 2단계 특화발전 사업(2026~2030년, 200억 원)이 탄력을 받아 지역 전략산업인 ‘미래 모빌리티 전장 기술’ 분야 발전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강소연구개발특구 면적 확대는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니라 벤처·창업 육성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베이밸리 경제자유구역의 기술 혁신·창업 성장 축과 연계해 상승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소특구는 공공기관의 특허 기술 사업화를 통한 기술 창업 활성화와 지역 연구개발(R&D) 거점 육성을 위해 과기부가 도입·추진 중인 제도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기술 사업화 자금 및 기반 지원,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 국세 및 지방세 감면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
음악치유에 심리상담·바둑 더해진 ‘GS칼텍스 마음톡톡’…“청소년 건강한 성장 도우미”
사회전국 2025.12.30 14:18:29‘GS칼텍스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남동부지역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처벌 중심이 아닌 치유와 회복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존 음악치유 중심에서 올해부터는 심리상담과 바둑 활동을 결합한 관·산·민 협력 모델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실장은 30일 “GS칼텍스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약 465명의 지역 위기청소년에게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협력기관과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올해 마음톡톡 프로그램에는 여수·순천 지역 청소년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문 심리상담을 통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과 GS칼텍스 바둑단 및 한국기원과 연계한 바둑치유 프로그램에 함께 했다. 특히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바둑을 매개로 한 치유 활동은 집중력·인내심·자기조절 능력과 사회성 향상에 기여해, 참여 청소년들의 심리와 태도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GS칼텍스는 지난 29일 여수시교육지원청에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협의회, 여수YMCA와 함께 ‘2025년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프로그램 하반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GS칼텍스, 순천지청,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여수YMCA 관계자와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등 약 50명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했다. 용성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은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사법적 처벌을 넘어 청소년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청소년 보호 모델”이라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위기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인 마음톡톡 외에도 아동·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희망에너지교실’, 청소년 맞춤형 학습교실, 여수경찰서와 함께하는 청소년 성장 플랫폼 ‘새롬교실’ 등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경찰, '정치권 금품 수수 의혹' 통일교 한학자·윤영호 송치
사회사회일반 2025.12.30 14:11:56정치권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정원주 전 총재 비서실장,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등을 30일 검찰에 넘겼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한 총재와 정 전 실장, 윤 전 본부장, 송광석 전 통일교 한국협회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2019년 초 여야 정치인들에게 불법으로 후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개인 명의로 후원금을 지급한 뒤 통일교 법인으로부터 돈을 보전받는 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7년)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해 이 사건을 먼저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018년 이후 통일교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수천만 원의 금품을 전달한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김인호 산림청장, 남부지방산림청 방문해 산림재난 대응체계 살펴
사회전국 2025.12.30 14:09:14김인호 산림청장은 30일 남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해 산림재난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장에서 애로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산불대응센터를 찾아 산불상황 관리체계와 특수진화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산림재난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아울러 산사태와 산림병해충 등 복합적인 산림재난에 대한 예방·대응 체계 전반을 살펴보며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산림재난이 대형화·상시화되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소통을 통해 각종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석 회장 "2026년 글로벌 혁신 주체로 도약할 것"
산업바이오 2025.12.30 14:06:02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이 내년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그동안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는 역동성과 추진력을 상징하는 말처럼, 바이오의약품 산업 역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더 큰 도약과 성장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바이오의약품 산업 전반에 있어 전환과 재편의 한 해였다"며 "글로벌 금리와 투자 환경의 변화, 각국의 의약품 공급망 자립 정책 강화, 규제 과학의 고도화는 산업에 도전인 동시에 기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 산업은 AI 기반 신약 개발의 실질적 성과, 바이오시밀러와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첨단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대라는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이 연구개발 전 과정에 본격 적용되며 신약 개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세포유전자 치료제 및 항암 신약 분야에서도 국내 기업의 존재감이 한층 뚜렷해졌다. 이 회장은 "2026년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산업의 목소리를 모으고, 정책·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조달청, 혁신과 디지털로 공공조달의 미래 연다
사회전국 2025.12.30 14:05:15조달청은 공공조달을 통해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 조달행정 강화를 위해 2026년 1월 1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조달청은 △AI, 융복합제품 등 기술선도 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조달 강화 △공공조달 AI 대전환 추진 등 디지털 기반 강화 △불공정조달행위 조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기존의 신성장조달기획관을 ‘혁신조달기획관’으로 개편한다. 이는 막대한 공공구매력을 정책 수단으로 전략적 활용해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조달’의 기능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 기존 소속 부서들의 명칭 또한 담당 업무를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또한 혁신조달기획관 밑에 ‘혁신조달운영과’를 신설해 혁신조달 관련 부서를 기존 2개에서 3개 체제로 확대한다. 신설 과에서는 민간 전문가, 연구기관 등 ‘스카우터’를 통한 혁신제품 발굴,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혁신제품 해외실증 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공정조달국은 ‘디지털공정조달국’으로 개편한다. 국 주무 부서를 기존 공정조달총괄과에서 ‘디지털조달총괄과’로 변경하고 복잡한 조달절차에 AI 기술을 접목한 AI Agent 도입 등 신속한 AI 대전환을 추진해 디지털 기반 조달행정 체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불공정 조달 행위 및 수요기관의 부당 행위에 대한 감독·조사를 강화하기 위한 전담 인력 6명도 추가 배치하는 등 공정한 조달시장 구현을 위한 노력도 계속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공공조달이 단순한 구매 기능을 넘어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AI 등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술선도·균형·공정성장’을 공공조달이 뒷받침해 국정과제와 공공조달 개혁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아겠다”고 밝혔다. -
딥엑스, CES 2026서 피지컬AI 공략 청사진 공개
산업IT 2025.12.30 14:03:50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딥엑스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피지컬 AI 시장을 주도할 AI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딥엑스는 이번 CES 2026에 참가해 대한민국이 메모리 반도체 강국을 넘어 시스템 및 AI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고 피지컬 AI 시대의 필수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딥엑스는 로봇·모빌리티·스마트시티 등 피지컬 AI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을 갖춘 고성능 AI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었다. 딥엑스는 이번 CES 2026에서 자체 기술로 혁신상 2관왕을 달성하고 미국 파트너사 식스팹이 딥엑스의 1세대 칩 DX-M1을 탑재한 ALPON X5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딥엑스는 LVCC 노스홀 AI·로보틱스 구역에 독립 부스를 마련하고 양산 단계의 제품이 적용된 로봇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2나노 공정 기반의 차세대 AI 반도체 DX-M2 개발 현황과 핵심 성능 목표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DX-M2는 데이터센터 중심 AI가 직면한 전력 소모와 확장성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차세대 피지컬 AI 시대를 위한 인프라 칩이다. -
“커피 한 잔 값으로 즐겨요”…강북구, 문화예술회관에 스크린 파크골프장 조성
이슈 2025.12.30 14:03:24서울 강북구가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회차당 이용 시간은 1시간50분으로 하루 총 4회차가 운영되며, 공휴일은 휴무다. 이용 요금은 강북구민의 경우 회차별 3000원, 그 외 이용자는 5000원이다. 경로우대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요금은 당일 현장 결제로 이용 가능하다. 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을 방문해 예약해야 한다. 구장은 별도의 강습 없이 자율 이용 방식으로 운영되며, 팀당 최소 3인에서 최대 4인까지 조를 구성해야 한다. 강북구는 앞서 지난 10월 강북종합체육센터 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구는 이번 추가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시설을 선택해 보다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구민들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일상 속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61%↓)
증권News봇 2025.12.30 13:59:3730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3p(-0.08%) 하락한 4217.23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2.89%), 증권업(-1.41%), 기계업(-1.25%)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89%), 의료정밀업(+0.91%), 건설업(+0.7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10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790억, 기관은 3,42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97% 오른 1,518원을 기록 중이고, 성문전자우(014915)(+29.86%), 태영건설우(009415)(+14.0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티엠씨(217590)(-16.25%), 금강공업우(014285)(-16.07%), 한화갤러리아우(45226K)(-13.6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7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0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美 시트콤 '프렌즈' 입은 스타벅스…한정 메뉴·굿즈 공개
산업생활 2025.12.30 13:53:53스타벅스 모델들이 30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스타벅스 코리아 장충라운지 R점에서 인기 시트콤 ‘프렌즈’과 협업한 음료와 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 ‘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 등 음료와 ‘프렌즈 엎어진 치즈케이크’, ‘프렌즈 라구 미트볼 샌드위치’ 등 푸드, 프렌즈 감성을 담은 굿즈 11종을 출시했다. 프렌즈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는 내년 2월 3일까지 장충라운지 R점에서 운영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1월 1일부터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를 재출시하고,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한 ‘붉은말 당근밭 케이크’와 관련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
“시간·장소 제약없이 일할 수 있도록”…마포구, 중장년 ‘디지털 긱워커’ 양성
라이프점프정책 2025.12.30 13:49:54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는 올 한 해 동안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디지털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마무리하고 총 9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노동시장 환경 속에서 중장년층이 새로운 직무에 적응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중장년 맞춤형 디지털 일자리 과정 △인공지능(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 두 개의 핵심 과정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장년 맞춤형 디지털 일자리 과정’은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긱워커(Gig worker) 진입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상·하반기 각각 12회기씩 진행됐다. 총 23명이 참여했으며 수료생 다수가 실제 긱워커 활동을 시작하거나 관련 준비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나타났다. 상반기(5~6월)에 운영된 ‘사무 과정’은 챗GPT(ChatGPT)와 구글 스프레드시트 등 협업 도구를 활용한 리서치 보고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중심의 기초교육 20시간, 자료조사 및 사무·행정 보조 가상 업무를 수행하는 실습교육 15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어 하반기(8~9월)에 진행된 ‘수익형 블로그 과정’은 블로그 생성, 검색 알고리즘 이해 및 상위 노출 전략 등 기초교육 20시간과 기업 홍보 콘텐츠 작성 실습교육 15시간을 편성해 디지털 콘텐츠 기반 수익 창출 역량 강화를 도왔다. 이와 함께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는 총 73명이 참여했다. 해당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이 변화된 스마트워크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챗GPT(초·중급), 노션,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 스마트워크 도구 활용법과 숏폼 콘텐츠, 미리캔버스, 캔바 등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교육 만족도는 92% 이상을 기록했다. 최은주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디지털 기술 습득을 넘어, 참여자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갖추고 소득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보호예수 물량 출회에…티엠씨, 17% ‘뚝’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국내증시 2025.12.30 13:47:40올해 마지막 코스피 새내기주인 티엠씨(217590)가 30일 17% 이상 급락 중이다. 기관 투자자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쏟아진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0분 티엠씨는 전날 대비 17.24% 내린 1만 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엠씨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보호예수 해제 물량 출회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상장 후 15일간 의무보유 확약을 했던 기관 물량 92만 2425주가 시장에 풀렸다. 이는 전체 보호예수 물량의 23.7% 수준이다. 티엠씨는 이달 1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다. 티엠씨는 지난 달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213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60대 1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8000원~9300원) 상단인 9300원으로 확정했다. 또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티엠씨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의무보유확약비율 58.2%를 달성한 바 있다. 이달 초 일반 청약에서는 23억 8900만 6950주의 주문을 받으며 증거금 11조 1089억 원을 끌어모았다. 1991년 서진공업으로 출발한 티엠씨는 △선박 △해양플랜트 △원자력발전 △광통신케 등 산업용 특수 케이블 분야 전문 제조기업이다. 케이블 전 공정 내재화를 통해 국내 최대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선박·해양용 케이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국내 유일의 전공정 일관생산 체제와 글로벌 9대 선급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15년 이상의 진입 기간을 거쳐 형성한 높은 진입장벽으로 시장 지배력을 굳건히 했다. 2020년 이후 총 1조 5406억 원 규모의 누적 수주를 달성했으며 지난해까지 신규 수주가 연평균 8.4% 성장하며 지속적인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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