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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아파트 3.3㎡당 1억원 넘었다[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4 10:31:35지난해 서울 주요 재건축단지가 밀집한 강남구 압구정동과 개포, 대치동의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강남구 재건축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억 원을 돌파했다. 정부와 지자체가 정비사업 절차 개선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준 완화, 추가 인센티브 적용 등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속도감 있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올해 역시 강남 재건축아파트는 투자 수요의 기대감과 함께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부동산R114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강남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 매매가가 1년 전보다 24.35% 올라 처음으로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억 원을 넘어섰다. 2024년 9243만 원 보다 1541만 원 상승했고, 10년 전(3510만 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오른 수준이다. 강남구 일반아파트와 가격 격차는 2305만 원에 달했다. 강남구 내에서도 한강변 입지에 위치한 압구정동을 비롯해 학군 프리미엄과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한 개포, 대치동 재건축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컸다. 압구정동은 현대, 한양아파트가 속한 압구정3·4·5구역 단지가 시세 상승을 이끌었고 개포동은 우성6차와 개포주공6·7단지, 대치동은 개포우성1·2차 및 대치우성1차·쌍용2차 통합재건축, 은마아파트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강남구 재건축 추진단지의 집값 강세가 이어진 배경에는 입지 우수성에 따른 미래가치 전망과 함께 단지별로 재건축 절차가 속도를 내면서 투자수요 유입이 시세를 한층 더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9월, 10년 넘게 정체됐던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정비사업 궤도에 오르며 사업이 본격화됐고 개포주공6·7단지, 압구정2구역 등 주요 재건축단지들도 시공사 선정을 마쳤다. 정부와 지자체가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압구정3·4·5구역과 개포우성6차, 대치쌍용1차 등이 잇따라 시공사 선정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권 노후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아파트값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2025년 말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2024년말 대비 12.52% 올랐다. 개별 자치구 중 송파구(17.52%)와 강남구(17.50%)가 각각 17% 이상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어서 성동구(15.06%), 강동구(14.22%), 서초구(14.20%)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
백해룡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특검으로 가야”…파견 종료 마지막 출근
사회사회일반 2026.01.14 10:30:12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파견돼 ‘세관 마약밀수 연루 및 외압 의혹’을 수사해 온 백해룡 경정이 파견 종료 입장을 밝히며 “이 사건은 특검으로 수사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백 경정은 14일 오전 서울동부지검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회한이 많다”며 “다른 말도 많지만 ‘회한이 많다’는 말로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을 끝으로 서울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복귀해 경찰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파견 연장이 이뤄지지 않은 배경과 관련해서는 “제가 적극적으로 파견 종료를 요청한 사실은 없다”며 “백해룡팀의 실체를 확인한 뒤 더 이상 동부지검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파견 해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백 경정은 파견 종료 이후 별도의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 있는지를 두고도 특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특검으로 해야 한다는 말은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가 법률안을 상정해 의결로 결정하는 사안”이라며 “국민의 명령이라면 그렇게 따르는 게 맞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이 사건은 특검으로 하는 게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3개월간의 파견 기간을 두고 ‘오욕의 시간’이었다고 표현해 왔다. 백 경정은 “파견 명령 자체가 기획된 음모였다고 본다”며 “백해룡을 끌어들인 상태에서 이 사건은 실체가 없다고 종결하려는 의도 하에 기획된 파견이라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저의를 간파하고 있었지만 공직자 신분으로서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수사기록 공개와 관련한 징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보 공개는 전부 공개가 원칙”이라며 “피의자들은 이미 확정판결을 받았고, 일부만 공개하거나 짜깁기해 공개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부 공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백 경정은 합수단 파견 당시 세웠던 목표로 “증거를 최대한 수집해 분석하는 것”과 “검찰이 영장을 청구하지 않으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까지 가보는 것”을 들며 “두 가지 목표는 모두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제 떠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업(0.35%↑)
증권News봇 2026.01.14 10:29:351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44p(-0.05%) 하락한 948.54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1.80%), 화학업(-1.16%), 통신업(-0.67%)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1.14%), 운송장비·부품업(+0.76%), 기계·장비업(+0.5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장비·부품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11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28억, 기관은 57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루멘스(038060)가 29.93% 오른 790원을 기록 중이고, 엔비알모션(0004V0)(+29.93%), 엔피(291230)(+29.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푸른소나무(057880)(-24.67%), 스코넥(276040)(-19.56%), THE CUBE&(013720)(-11.7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9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64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미반도체, 애플 출신 이명호 부사장 영입…개발·영업 맡긴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4 10:27:48한미반도체(042700)는 애플 출신 반도체 전문가 이명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반도체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애플,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JCET·스태츠칩팩, 앰코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거쳤다. 제품 개발과 공정 기술·품질·제조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과 양산을 주도했다. 애플에서는 2014년부터 10년간 근무하며 아이폰과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용 반도체 패키징 개발을 담당했다. 특히 배터리 보호 회로(BMU) 개발을 총괄하며 전자파 차폐(EMI 쉴딩)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JCET·스태츠칩팩에서는 제품 개발팀장으로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IBM 등 글로벌 고객사의 프로그램 개발을 이끌었다. 이 부사장은 한미반도체에서 개발과 영업을 총괄하며 신제품과 기술 개발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한미반도체의 사업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이 부사장의 합류로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과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643조원…전년比 6% 증가
증권증권일반 2026.01.14 10:26:44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 발행 규모가 지난해 64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기자금 시장을 대표하는 CD 발행이 큰 폭으로 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14일 예탁원이 발표한 ‘2025년 채권·CD 전자등록 발행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 발행 규모는 643조 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605조 5000억 원) 대비 6.2%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채권 발행은 576조 3000억 원으로 4.0% 늘었고, CD 발행은 66조 9000억 원으로 1년 새 29.9% 급증했다. 종류별로는 금융회사채가 207조 6000억 원 발행돼 전체의 32.3%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특수금융채가 153조 3000억 원(23.9%), 일반회사채 78조 7000억 원(12.3%), 일반특수채 67조 9000억 원(10.4%) 순으로 나타났다. 주식연계채권을 포함한 메자닌 증권 발행도 활기를 보였다. 지난해 메자닌 증권 발행 규모는 10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2% 증가했다. 다만 상품별로는 흐름이 엇갈렸다. 전환사채(CB)는 5조 5000억 원으로 5.3% 감소한 반면, 교환사채(EB)는 4조 8000억 원이 발행되며 136% 급증해 전체 증가를 주도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6000억 원으로 10.6% 줄었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통계가 전자등록 방식으로 발행·관리되는 채권과 CD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국고채권과 재정증권, 통화안정증권,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등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별도로 관리·공표하는 채권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
사망자 1만2000명 추정까지…이란 시위대 교수형설에 트럼프 "강력 조치" [글로벌 왓]
국제정치·사회 2026.01.14 10:26:20이란의 경제난 항의 시위와 관련해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관측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교수형에 처할 가능성까지 나오면서 인권 유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한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날까지 시위가 17일간 이어지면서 약 200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 이 가운데 1847명은 시위 참가자, 135명은 군과 경찰관 등 정부 측이다. 이와 별도로 어린이 9명, 시위대와 무관한 시민 9명 등도 사망했고 체포된 인원이 총 1만6700명을 넘는다고 이 단체는 언급했다. 노르웨이 기반 단체 이란인권(IHR)의 경우 시위대 734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다쳤다고 집계했다. IHR이 입수한 미확인 정보에 따르면 사망자가 6000명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영국에 본부를 둔 반체제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은 이날 "지난 8∼9일 이틀에 걸쳐 이란 현대사에서 가장 대규모의 학살이 자행돼 최소 1만2000명이 죽었다"고 보도했다. 또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와 대통령실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직접적인 지시로 3부 요인의 승인 하에 발포 명령이 내려졌다고 이 매체는 언급했다. 이같은 발표는 외부 검증을 거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시위가 실제로 대규모 사상자를 낳았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교수형에 처할 가능성과 관련, "그들이 그런 일을 한다면 우리는 매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군사작전도 선택지에서 배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내일(14일) 시위대를 교수형에 처하리라는 것을 들었다. 그들이 당신의 레드라인(한계선)을 넘었나'라는 질의에 "교수형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강력한 조처의 최종 단계는 무엇이냐는 물음엔 "이기는 것이다. 나는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이기는 것'의 의미에 대해 최근 베네수엘라의 철권통치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군사작전으로 축출한 것과 집권 1기 때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정예 쿠드스군 사령관이었던 가셈 솔레이마니에 대한 살해 작전을 펼친 것, 지난해 이란 핵 시설을 기습 타격한 것들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애국자들이여, 계속 시위하라. 여러분의 (정부)기관들을 점령하라"고 썼다. 그는 "(여러분을) 살해하고 학대하는 이들의 이름을 남겨라. 그들은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난 (이란 정부가) 시위대에 대한 무분별한 살해를 멈출 때까지 이란 당국자들과의 모든 회의를 취소했다.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코>구영테크, 상한가 진입.. +29.81% ↑
증권News봇 2026.01.14 10:26:05오전 10시 26분 현재 구영테크(053270)가 +29.81% 오른 3,005원(▲69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79억9,202만, 거래량은 663만7,77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구영테크는 전일 상승(2,315원, ▲95, +4.28%)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구영테크는 상승 16회, 하락 1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5.52%였다. 이 기간 '운송장비·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1.95%를 기록했다.현재 '운송장비·부품업' 총 77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27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베이스전자(012860) +29.87%, 우수AMS(066590) +29.86%, 에코캡(128540) +17.7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지방 사옥 매각 본격화…주관사에 세빌스코리아 선정 [시그널]
증권증권일반 2026.01.14 10:25:00세빌스코리아가 14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보유한 지역 거점 사옥 4곳에 대한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빌스코리아는 현재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티저레터를 발송했다. 투자자의 니즈에 따라 특정 사옥을 개별로 매입하거나, 패키지 매입도 가능하다. 매각 대상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광역시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의 지역 거점사옥이다. 모두 중심상업지역 및 일반상업지역의 핵심 입지에 자리잡은 랜드마크 자산이다. 빌딩별 연면적 규모는 △부산사옥 3777평, 초량빌딩 446평 △대구사옥 1853평 △대전사옥 3843평 △광주사옥 3466평이다. 각 빌딩은 아모레퍼시픽이 사옥 용도로 활용하고 있어 최상급의 업무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사옥과 초량빌딩은 서로 연접하고 있어 넓은 대지면적의 확보가 가능하며,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및 북항재개발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사옥과 대전사옥은 각각 대구 도시철도 4호선 및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신설에 따라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투자자는 입지적 이점을 활용하여 호텔, 코리빙, 시니어 주거, 메디컬 센터로의 리모델링도 고려할 수 있다. 원매자 혹은 투자사가 컨버전을 희망할 경우, 매각주관사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 운영사와의 연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빌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매각 자산들은 지역 내 핵심 입지에 위치한 우량 오피스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갖춘 매물”이라며,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DL건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서 우수 공사장 선정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4 10:24:46DL건설이 서울시의 친환경공사장 평가에서 우수 공사장에 선정됐다. DL건설은 자사 현장인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공사장에 선정돼 표창장(개인)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는 생활주변 대형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억제기준을 적용하여 운영 중인 제도로 서울시가 2021년 도입했다. 강화된 비산먼지 억제 기준으로 공사 현장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공사장에서 자발적으로 저공해 건설기계를 사용하도록 유도했다. 서울시는 2024년 3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친환경공사장의 자율이행사항 및 참여도 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선정된 우수공사장 16개소 및 건설사 3개사에서 공사장 발생 미세먼지 저감 등 해당 분야 1년 이상 공적을 쌓은 자 중 기여한 자를 선정하여 표창했다. DL건설의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은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관리해 왔다. 특히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의무화 대응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서 운행 및 반입되는 차량이 저공해 차량으로만 운행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했다. 이외에도 △현장 공사차량 실명제 운영 및 현장 교육 실시 △현장 주변 도로 1일 2회 이상 살수 시행 △사물 인터넷(IoT) 활용 미세먼지 실시간 관제 실시 △무인 살수 시스템 운영 △미세먼지 흡착 필터 운영 등의 정책들을 수립해 운영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서울시로부터 친환경공사장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당사 현장이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현장이 무사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토지신탁, 2026년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부동산오피스·상가·토지 2026.01.14 10:24:29대한토지신탁이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대한토지신탁은 이달 1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2026년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는 △ESG 경영의 핵심가치 내재화 △친환경 개발사업 지향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주주 소통 강화와 윤리경영 체계의 정착 등의 목표가 공유됐다. 대한토지신탁은 이 밖에도 ‘청렴소통리더’ 운영과 거래 기관 대상 윤리 경영 서신문 발송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종철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모든 경영 활동에서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라며 “모든 임직원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정밀화학, 토양개량제 '셀로팜'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
산업기업 2026.01.14 10:22:08롯데정밀화학(004000)은 1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셀룰로스 기반 토양개량제 셀로팜(CelloFarm)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되면 공공기관에서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혁신제품 구매 면책 및 공공기관의 혁신제품 의무 구매 제도 등을 활용하여 공공기관 대상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셀로팜(CelloFarm)은 의약,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 쓰이는 스페셜티 소재인 셀룰로스 유도체 기반의 토양개량제로 제품중량 대비 8~10배의 수분을 흡수한 뒤 천천히 방출해 물이 부족한 토양에서 작물과 수목의 생장을 돕는다. 또 토양내 영양분이 빗물 등에 의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오래 잔류하게 하여 농작물 수확량 증가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한다. 셀로팜은 농업용 산림용 원예용으로 사용되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공공기관과 대학 등 연구기관 그리고 영농법인들과 제품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을 통해 공공기관 판로를 확보해 조기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나아가 글로벌 기후변화 및 탄소저감 트랜드에 대응하는 스페셜티 소재로 향후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이번 셀로팜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것을계기로 공공기관 중심으로 실증 활동을 강화해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페셜티 소재로서 셀로팜을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코>알파AI,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6.01.14 10:22:06오전 10시 22분 현재 알파AI(043100)가 +30.00% 오른 2,210원(▲51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3억5,731만, 거래량은 270만7,08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알파AI는 전일 상승(1,700원, ▲99, +6.18%)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알파AI는 상승 12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0.63%였다. 이 기간 '의료·정밀기기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08%를 기록했다.현재 '의료·정밀기기업' 총 97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3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엔알시스템(199430) +21.10%, 옵트론텍(082210) +8.77%, 그린광학(0015G0) +4.51%)[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고부가 회로박 사업 비중 높인다
산업기업 2026.01.14 10:18:06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가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 전환’에 나선다.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용 고부가 회로박 사업 비중을 대폭 늘리고 생산 거점별 전문성을 극대화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14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전북 익산공장에서 김연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2026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공유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 사업이 더 이상 부분적인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본원적인 경쟁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지속적인 생존과 성장이 불가능하다”며 “단기 실적 개선을 넘어, 우리 사업의 구조적 전환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날인 13일에는 고부가 회로박 사업 중심으로 신속한 사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공장의 글로벌 톱티어 달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내 유일 회로박 생산기지인 익산공장은 빅테크 기업들의 AI용 고부가 회로박 수요 증가에 대응해 ‘속도’와 ‘실행력’을 앞세워 글로벌 밸류체인에 조기 안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고객사 승인 조기 완료, 품질 안정화, 설비(Capa)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 고객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했다. 특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익산공장의 전지박 라인 생산능력 약 2만 톤을 회로박 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라인 전환 후 국내외 고객사의 제품 승인이 완료되면 AI용 고부가 회로박 판매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일차는 말레이시아 전지박 공장 경쟁력 강화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회사는 말레이시아 공장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RISE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재고·폐박 감축 프로세스 등을 적용하며 수율과 효율을 개선했으며, 올해는 2단계 혁신 활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또 고객·제품 다변화에 맞춘 포트폴리오 확장도 강조했다. 회사는 박막·고강도박·후박·광폭 등 생산 난이도가 높은 고부가 제품 생산을 목표로 2024년 완공한 말레이시아 5·6공장 본격 가동을 준비 중이다. 최첨단 설비와 숙련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클레임 ‘제로’와 생산성 제고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생산·품질·개발 현장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접목해 운영 시스템 전반의 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신규 고객 비중과 용도를 20% 이상 확대해 EV 시장 정체 등에 따른 영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요 회복 시 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적 마케팅과 신시장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해 국내 동박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하이엔드 제품 브랜드 ‘HiSTEP’을 출시했으며, OEM·배터리사 대상 기술 교류회를 통해 AI용 고부가 회로박, ESS용 전지박 등 응용처별 맞춤 기술 제안도 확대하고 있다. -
김경, 자수서 통해 "공천헌금 전달 현장에 강선우 있었다" 진술
사회사회일반 2026.01.14 10:16:26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 공천헌금을 건넬 댕시 강 의원이 현장에 있었다는 내용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시의원을 오는 15일 소환해 공천헌금 전달 과정과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14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시의원은 최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제출한 자수서에 이같은 내용을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 시의원은 자수서를 통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한 카페에서 강 의원 측에게 1억 원을 건넸으며, 당시 강 의원과 강 의원의 보좌진 남 모 씨가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김 시의원의 주장은 강 의원의 주장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 강 의원은 앞서 ‘보고 받기 전에 금품수수 사실을 몰랐다’, ‘금품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한 뒤 돈을 김 시의원에게 돌려주도록 지시했다’는 취지의 해명을 한 바 있다. 여기에 공천헌금 전달의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남 모 씨는 금품수수 내용을 전혀 모른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 3인의 주장이 모두 엇갈린 셈이다. 경찰이 풀어야 할 숙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강 의원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금품수수 사실을 밝혔다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된 지 2주 만에 경찰은 강 의원과 김 시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그 사이 김 시의원은 유유히 미국으로 도피성 출국을 한 뒤 텔레그램 등 각종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을 탈퇴한 흔적을 보이기도 했다. 수사의 ‘골든 타임’이 지나가는 사이 핵심 관계자들이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압수수색 과정에서 김 시의원의 태블릿 PC와 노트북 등 중요 디지털 증거 확보도 불발에 그쳤다. 경찰은 이달 11일 입국한 김 시의원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조사시간은 단 3시간에 그쳤다. 한편 경찰은 김 시의원 측에 오는 15일 오전 중으로 출석하라 요구했다. 김 시의원은 이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자연이 만든 천연 약수’, 고로쇠 수액 남부지역서 채취 시작
사회전국 2026.01.14 10:13:13국립산림과학원은 13일 전남 광양시 현장 조사지와 경남 진주시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올해 첫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나무가 광합성을 통해 만든 당분이 함유하고 있어 달큼한 맛이 특징이다. ‘뼈에 이롭다’는 뜻의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리는 이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 개선은 물론 면역력 증진, 고혈압 및 비만 완화,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액 채취 시에는 기상 조건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지나치게 낮을 때 무리하게 채취하면 나무가 동해를 입을 수 있고 반대로 기온이 너무 오른 뒤에는 수확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진주 인공조림지를 중심으로 고로쇠 수액 출수량 조사를 수행해 왔다. 현재는 경남 진주를 포함한 전국 6개 거점 지역에서 대기 및 토양 온·습도 변화가 수액 출수량에 미치는 상관관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김석주 연구사는 “수액이 원활히 나오는 기상 조건을 면밀히 고려해 채취 시기를 정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확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기상 특성에 맞춘 효율적인 수액 채취 전략을 마련하여 임업인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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