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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30주년 기점 ‘AI 네이티브’ 전환 전략 가동
산업중기·벤처 2025.12.30 09:51:27잡코리아가 내년 창립 30주년을 기점으로 ‘인공지능(AI) 네이티브 채용 플랫폼’ 전환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단순히 기술 도입을 넘어 서비스·조직·채용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며 빠른 성과를 만들어낸 실행력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잡코리아는 채용업계 최초로 한국어 구인구직 특화 자체 AI 솔루션 ‘룹(LOOP Ai)’을 개발했다. 기획·개발 착수 후 불과 5개월 만에 상용화에 성공하며 AI 내재화 속도를 입증했으며 이후 공고 추천·매칭·검색 등 핵심 서비스 전반에 AI를 빠르게 접목하고 있다. AI 기반 채용 추천 서비스 ‘추천 2.0’은 채용 전 과정과 커리어 의사결정을 아우르는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추천·매칭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 지난 9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입사지원 수가 약 40% 증가했으며 지원 전환율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알바몬에서는 공고 정보를 AI 에이전트에 자연어로 질문할 수 있는 ‘알바 무물봇’을 최근 선보였다. 구직자의 질문에 AI 챗봇이 자동 응답하고 필요 시 사업주와의 소통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로 구직 과정의 탐색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다. 이 같은 빠른 실행의 배경에는 공격적인 인재 영입과 조직 차원의 AI 역량 집중 전략이 있다. 잡코리아는 최근 AWS, NHN, 오늘의집 등 주요 IT·플랫폼 기업 출신 테크 리더들을 대거 영입하며 AI 중심 리더십을 전면 강화했다. 조직 구조 역시 AI 중심으로 재편됐다. AI 전담 부문을 신설하고 △자체 AI 솔루션 고도화 △AI 생산성 강화 TFT 운영 △메신저 협업 툴 개편 등 전사 차원의 AI 협업 환경 구축을 추진했다. AI 중심 조직 확장을 위한 채용도 병행해 전사 IT·테크 인력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했다.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는 잡코리아는 AI·AX 전략을 한 단계 더 확장할 계획이다. 자체 AI 솔루션 고도화와 AI 커리어 에이전트 상용화를 통해 ‘성공 확률 중심 채용’이라는 새로운 채용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잡플래닛 인수를 계기로 서비스·브랜딩·조직 운영 전반에 AI를 내재화한 ‘AI 네이티브 조직’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
“삼성 갤럭시와 어깨 나란히”…제주삼다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브랜드 공동 1위
산업생활 2025.12.30 09:49:58제주삼다수가 국내 대표 브랜드를 가리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삼성 갤럭시와 함께 전체 브랜드 공동 1위에 올랐다. 제주삼다수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국내 61개 업종, 23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82점을 받아 전체 브랜드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생수 브랜드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삼다수는 이와 함께 ‘2025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생수 부문 대상,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생수 부문 10년 연속 수상도 기록했다. 제주삼다수의 경쟁력은 ‘수원 관리’에서 시작된다. 한라산 해발 1450m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한 원수를 기반으로 연간 약 2만 회에 달하는 수질 검사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취수원 인근 토지를 직접 매입해 오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수질 정보를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관리 과정도 투명하게 운영 중이다. 환경 대응에서도 업계 평균을 웃도는 속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 전 제품 용기 무게를 평균 12% 줄여 연간 플라스틱 약 3400톤, 탄소 약 8000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무라벨 제품 확대와 자동수거보상기 운영 등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줄이는 것이 목표다. 공기업으로서 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환경·복지·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한 ‘Happy+’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누적 당기순이익 8983억 원 중 3903억 원(43.4%)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도 획득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가 27년간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원수 관리, 품질 투명성, 친환경 경영, 사회 환원이라는 기본을 지켜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생수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송언석 "내란재판부는 '내란 몰이 악법'…의결 시 헌법소원 등 모든 수단 동원"
정치정치일반 2025.12.30 09:48:58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의결할 경우 헌법소원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국무회의에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이른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상정된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명백한 위헌 입법이자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략용 내란 몰이 악법”이라며 “정보통신망법은 징벌적 손해배상을 앞세워 국민과 언론의 입을 틀어막는 ‘입틀막 악법’”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헌법을 파괴하는 악법 폭주는 중단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 첫해에 대해서는 “민생 파괴, 공정 해체, 민주주의 퇴보의 연속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실정이 초래한 환율, 물가, 집값 3대 폭등으로 국민의 생활고가 끝 모를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며 “정부는 원인을 직시하지 않고 남 탓에만 몰두하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야당 유죄, 여당 유죄의 극단적인 내로남불로 공정과 상식의 가치는 짓밟혔다”며 “조국, 윤미향, 최광욱 등 여당 파렴치범들에게는 사면의 선물을 뿌려주고 특검은 여당 인사들의 통일교 유착 의혹을 노골적으로 은폐하면서 야당 표적 수사와 내란 몰이 정치 공작에 앞장섰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 자유, 사법부 독립, 삼권 분립의 헌법 가치는 철저히 짓밟히고 민주주의는 퇴보했다”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정감사를 빙자하여 대법원장의 조리돌림 집단 린치를 가하는 등 사법부를 대통령 권력의 발밑에 두기 위한 사법 쿠데타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에게 부탁드린다. 2026년 새해에는 내란 몰이보다 경제 살리기에 올인해달라. 야당 탄압보다 국민 통합에 주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힘줘 말했다. 통일교 특검법과 관련해 “민주당은 통일교 게이트와 관련이 없는 신천지를 갑자기 끌어들이며 특검 도입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며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특검법에는 국민의힘을 수사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다. 통일교 신천지 수사라 쓰고 국민의힘 표적 수사라고 읽는 노골적인 야당 탄압 정치 보복 시도”라고 질타했다. -
글로벌 항공사 기준 그대로…영산대 항공학과 ‘현장 맞춤형’ 교육 눈길
사회전국 2025.12.30 09:48:07영산대학교 항공관광학과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 자격연계 교육과정을 연이어 운영하며 동남권 항공 산업을 선도할 현장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영산대에 따르면 항공관광학과는 22일부터 24일까지 IATA DGR(Dangerous Goods Regulations) 과정을 통해 항공위험물 취급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29일에는 IATA 특수고객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추가로 운영했다. 해당 비교과 자격 연계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원 자격시험에 응시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IATA DGR 과정은 항공기 객실승무원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위험물 분류, 취급 절차, 비상 상황 대응 규정을 다루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이는 실제 항공사 교육훈련과 동일한 글로벌 기준으로 운영된다. IATA 특수고객 서비스 과정 역시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 상황 고객에 대한 이해와 응대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 밀착형 교육으로, 최근 항공사 채용에서 중요도가 높아지는 핵심 역량을 반영했다. 이밖에 항공관광학과는 조주기능사 등 다양한 항공·서비스 분야 전공 연계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최대 12개의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정지영 항공관광학과장은 “IATA DGR 과정과 특수고객 서비스 과정은 항공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강화하는 핵심 교육”이라며 “체계적인 자격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 기준에 맞는 전문성을 갖추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로 성장하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산대 항공관광학과는 2008년 부산 지역 최초의 4년제 항공 관련 학과로 출발해 높은 취업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3년 이후 국내외 항공사 객실승무원 21명을 포함해 총 51명의 항공 분야 인력을 배출했으며 2024년 한 해에만 12명이 객실승무원에 취업하며 동남권 최대 객실승무원 배출 학과로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
용인시, 상가지역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1년 더
사회전국 2025.12.30 09:46:50용인시는 상가 지역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기간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속 유예 시간대는 기존과 동일하게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다. 점심 시간대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도 단속을 유예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24년 2월 26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제도를 시행해 왔다. 다만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보도(인도),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견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시민 안전을 위협하거나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행정 조치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소상공인이 숨통을 트는 계기와 지역 상권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GCC 철도 등 인프라 프로젝트 본격화…韓 기업 기회 커질 것"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30 09:45:11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이 대규모 철도 건설 프로젝트를 본격 재가동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출 및 진출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KOTRA 중동지역본부 5개 무역관은 30일 ‘중동 물류허브, GCC 철도 프로젝트 재부상’ 보고서를 공동 발간하고 “GCC 6개국이 철도 건설뿐 아니라 다양한 육상 물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쿠웨이트·오만·바레인 등 6개국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GCC가 추진하는 철도 프로젝트는 6개국간 철도 연결에 더해 주요 항만, 공항을 연결해 기존 해운 중심의 중동 물류 지형을 육상 철도 기반의 육해공 복합 물류 체계로 바꾸는 대형 사업이다. 새로 구축되는 철도망의 총 연장은 2177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UAE는 11개 주요 도시와 7개 토후국을 연결하는 약 900km의 철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단계 사업을 통해사우디·오만과도 연결할 계획이다. GCC 6개국은 각자 자체 물류 인프라 구축에도 나섰다.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프로젝트의 경우 두바이~아부다비를 연결하는 에티하드 고속철도, 사우디 동서 해안을 연결하는랜드브릿지, 카타르 메트로 확장, 오만 하피트 철도, 쿠웨이트의 무바라크 알카비르 신항만 및 국제 공항 건설, 바레인의 킹 하므드 코즈웨이 해상 교량 사업이 대표적이다. 중동의 물류 지형 및 연관 산업 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물류 인프라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한국 기업들 역시 큰 기회를 맞이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철도 건설과 기자재 및 원부자재 공급, 스마트 물류 솔루션 등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업체들의 수출 및 협력 기회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현지 개발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려면 글로벌 기업과 경쟁 구도, 국가별로 다른 현지화 요건 및 입찰 절차, 장기 프로젝트에 따른 리스크 관리 등을 세심히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
경제형벌 합리화에 경제계 환영…경총 "사업주 리스크 완화"
산업기업 2025.12.30 09:44:22한국경영자총협회가 30일 당정의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에 대해 “단순 행정상 의무 위반이나 경미한 실수에 대한 사업주 형사 리스크가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경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정이 발표한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과도한 경제형벌을 개선하기 위해 경제계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평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총 331개의 경제형벌 규정을 정비하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기업의 불공정거래 등 중대 위법행위에 대해 관행적으로 적용하던 형사처벌을 원칙적으로 폐지하는 대신 위법 행위로 얻은 이익을 환수하거나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단순 행정 의무 위반이나 영세 소상공인의 생계형 경미한 위반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해 전과자 양산을 막겠다는 취지다. 경총은 “1, 2차에 걸쳐 총 441개(1차 110개, 2차 331개)의 경제형벌이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최대한 빠르게 관련된 규정을 정비해 경제계가 실질적으로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
불수능에 최저 못 맞췄나…의대 수시모집 50명 미충원
사회사회일반 2025.12.30 09:43:302026학년도 전국 의대 수시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5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불수능으로 인해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발목을 잡힌 수험생들이 예년보다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종로학원은 올해 전국 39개 의대 수시모집에서는 11개 의대가 총 50명의 미충원 인원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됐던 전년도보다는 30명 줄었지만, 모집 규모가 비슷했던 2023학년도(13명)·2024학년도(33명)보다는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렵게 출제된 결과 많은 수험생들이 ‘국어·수학·영어·탐구 가운데 3개 영역 등급 합계 4’를 대개 요구하는 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애초에 최저등급을 못 맞추면 수시 중복합격으로 인해 일부 인원이 상위권 의대로 빠져나가며 빈 자리가 나더라도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6학년도 수능에서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이 어려워져 1등급 확보가 어려웠고, 여기에 '사탐런' 확대로 과학탐구 영역에서 1, 2등급 확보도 쉽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권 의대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불수능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미충원 인원이 발생한 11곳 가운데 지방권이 9곳(48명), 서울권이 2곳(2명)이었다. 대학별로 보면 인제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남대(11명) △한림대 및 원광대(각 5명) △연세대 미래캠퍼스(4명) △동국대 WISE캠퍼스 및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각 3명) △고신대(2명) △조선대·연세대·고려대(각 1명)가 그 뒤를 이었다. 현재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인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50명의 모집정원이 추가 확보되며 의대 경쟁이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임 대표는 “영어 불수능, 사탐런 현상으로 자연계 최상위권 수능 고득점자가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축소돼 상위권 N수생 유입도 줄어들 수 있는 요인과 맞물려 2026학년도 정시 합격선은 대학별 합격선 편차가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슈올즈, ‘스마트 헬스케어 슈즈’ CES 2026 출품
사회전국 2025.12.30 09:36:11슈올즈가 출시한 스마트 헬스케어 슈즈가 CES 2026 출품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기능성 신발 제조 전문기업 슈올즈가 생기원 연구팀의 기술지원아래 개발한 ‘스마트 제네바 포브’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제네바 포브’는 슈올즈의 기존 신발 제조 역량에 보행 분석, 낙상 감지, 위치 확인 기능을 통합해 개발됐다. 슈올즈는 보행 중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센서 적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도약(Jump-Up) 프로그램을 통해 생기원과 협력했다. 생기원 극한공정제어그룹 조한철 수석연구원 연구팀은 헬스케어 슈즈 기능 구현에 필요한 족압센서의 설계·제작과 성능 검증을 수행했다. 연구팀은 먼저 필름형 압력센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슈즈에 적용하기 위한 족압센서를 설계·제작했다. 센서는 압력 변화에 따른 출력 특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다층 구조와 전극 패턴으로 설계됐고 반복적인 눌림과 굴곡 조건에서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내구성을 부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족압 인식에 중요한 발뒤꿈치, 중족부, 전족부를 중심으로 총 40개의 센서를 배치해 보행 시 압력 분포를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어 개발된 센서가 실제 착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성능 평가를 진행했다. 반복 하중 조건에서의 출력 안정성을 검증하고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특성 변화를 점검한 결과 체중 40㎏에서 100㎏까지의 조건에서도 압력 인식 범위와 출력 특성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올즈는 생기원이 개발한 센서를 적용해 스마트 헬스케어 슈즈의 보행 분석 및 낙상 감지 기능을 구현했다. 또한 부산대학교 의생명융합공학부 서민호 교수팀이 자이로센서 기반 보행 분석과 낙상 위험 탐지 알고리즘을 개발하면서 스마트 헬스케어 슈즈의 CES 2026 전시가 확정됐다. 조한철 수석연구원은 “필름형 압력센서 원천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슈즈의 핵심 기능 구현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연구팀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슈올즈 이청근 회장은 “스마트 슈즈는 신발 산업의 기술 전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축적된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속보] '갑질·특혜 의혹'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직 사퇴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30 09:35:16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특혜·비위 의혹 제기에 “오늘 민주당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연일 계속되는 의혹 제기의 한복판에 서 있는 한 제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결정은 제 책임을 회피하고 덜어내는 게 아니라 시시비비를 가린 후 더 큰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저의 의지”라고 부연했다. 이로써 지난 6월 13일 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 원내대표는 선출 200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김 원내대표에게는 차남의 숭실대 편입 개입 의혹과 국정감사를 앞두고 쿠팡 대표 등과 고가 오찬 의혹, 배우자의 지역구 구의원 업무 추진비 사적 유용 의혹, 국정원에서 근무하는 장남의 업무를 보좌진이 도왔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다. 전날엔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선우 민주당 의원이 보좌관을 통해 시의원에 출마하려 한 김경 후보(현 서울시의원) 측으로부터 1억 원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대화하는 녹취록이 공개되기도 했다. 강 의원과 김 시의원 모두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
11월 산업생산 0.9% 증가…소매판매 3.3%↓·설비투자 1.5%↑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30 09:35:00명절 추석 효과가 걷히면서 11월 소비가 두 달 만에 감소하고 산업 생산과 투자는 소폭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계절 조정)는 113.7(2020년=100)로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 산업생산은 8월(-0.3%) 이후 9월(+1.3%)·10월(-2.7%)에 걸쳐 월 단위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광공업 생산은 0.6% 증가했다. 반도체(7.5%), 전자부품(5.0%) 등에서 생산이 늘어난 영향이다. 서비스 소비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은 전달보다 0.7% 증가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월 대비 3.3% 감소해 지난해 2월(-3.5%)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10월 추석으로 음식료품 소비가 늘고 반짝 추위로 의류 판매가 늘었던 기저효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설비투자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6.5%)에서 투자가 줄었지만, 일반 산업용기계 등 기계류(5.0%)에서 늘면서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 건설업 생산을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건축(9.6%)에서 공사실적이 늘면서 6.6% 증가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4포인트 하락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
"설거지 귀찮다고? 당장 해라"…밤새 물에 담근 그릇서 대장균 '우글우글' [헬시타임]
문화·스포츠라이프 2025.12.30 09:34:12피곤하다는 이유로 설거지를 미루고 그릇을 물에 담가두는 습관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싱크대에 물을 받아 그릇을 담가두는 행위는 식중독균뿐만 아니라 최근 젊은 층에서 급증하는 대장암과 연관된 유해 세균 증식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지적이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생물학자들은 설거지를 미루고 그릇을 물에 담가두는 습관을 가장 위험한 주방 습관 중 하나로 꼽았다. 미생물학자 제이슨 테트로는 “연구 결과 싱크대는 대장균, 식중독균, 심지어 피부 세균까지 포함한 유해 세균의 집결지”라며 “따뜻하고 습한 싱크대 환경은 세균 증식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영국 카디프 메트로폴리탄대 연구팀이 46개 가정을 조사한 결과, 싱크대에서 부엌 내 어느 곳보다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발견된 세균 중 대장균은 치명적인 발열과 구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올해 초 발표된 연구에서는 50세 미만 대장암 환자 급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설거지통에 그릇을 밤새 담가두는 습관'을 가장 위험한 요인으로 꼽았다. 네바다대 공중보건 전문가 브라이언 라부스 박사는 “음식물이 묻은 그릇을 따뜻한 물에 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완벽한 환경이 조성된다”며 “건조한 곳에서는 세균 성장이 억제되지만, 수분이 가득한 싱크대에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식중독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고온 살균이 가능한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설거지용 스펀지는 주기적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열 소독을 해야 한다고 권장한다. 또한, 요리 전 생닭이나 생고기를 싱크대에서 씻는 행위는 세균이 부엌 전체로 퍼지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절대 금물이다. 라부스 박사는 “더러운 그릇을 방치하면 바퀴벌레 등 해충을 끌어들여 2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식사 후 즉시 설거지를 하는 것이 식중독과 질병 위험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
<코>동신건설, 상한가 진입.. +29.91% ↑
증권News봇 2025.12.30 09:31:59오전 9시 32분 현재 동신건설(025950)이 +29.91% 오른 22,800원(▲5,25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78억3,849만, 거래량은 83만2,70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동신건설은 전일 하락(17,550원, ▼-400, -2.23%)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동신건설은 상한가 1회, 상승 12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8.33%였다. 이 기간 '건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98%를 기록했다.현재 '건설업' 총 29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1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지건설(042940) +29.99%, KD(044180) +19.69%, 신원종합개발(017000) +17.8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철강금속업(2.59%↓)
증권News봇 2025.12.30 09:29:283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04p(-0.21%) 하락한 4211.52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2.59%), 증권업(-1.30%), 운수장비업(-1.16%)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14%), 전기가스업(+1.06%), 건설업(+0.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철강금속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3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기관은 41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태영건설우(009415)가 26.39% 오른 14,990원을 기록 중이고, 일성건설(013360)(+23.87%), 동부건설우(005965)(+13.6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티와이홀딩스우(36328K)(-29.22%), 한화갤러리아우(45226K)(-14.97%), 티엠씨(217590)(-12.7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44개, 상승종목은 29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SM그룹 대한해운, 신촌사옥 인근 ‘플로깅 Day’로 ESG 경영 실천
산업기업 2025.12.30 09:29:15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005880)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사옥 인근에서 ‘플로깅 Day’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로깅은 ‘줍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여러 사람이 함께 걷거나 뛰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공익적 활동을 말한다. 대한해운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중점 추진 중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플로깅 Day를 열었다. 2시간여 동안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이동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신촌사옥을 시작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신촌역, 이대역 인근 곳곳을 다니며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한해운은 플로깅 Day를 연중 캠페인으로 상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번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사옥 주변 지역사회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깨끗한 주변환경 조성에도 일조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ESG 경영의 핵심이 지속가능함에 있는 만큼,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자발적 참여형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9일에는 서울 마포구 연남로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도 정기 ESG 평가에서 환경(E)과 사회(S)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B등급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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