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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이전 효과…K푸드 격전지 된 인천공항 T2
산업생활 2026.01.14 15:38:38하루 평균 24만 명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이 국내 식품·외식 대기업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14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T2로 이전하며 여객 수요가 늘어나자 기업들이 라면·디저트·푸드코트·카페 등 K푸드 전 라인업을 앞세워 새 매장을 열면서 외국인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 것이다. 이날 CJ프레시웨이는 인천공항 최대 규모의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T2 동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730㎡(523평), 450석 규모다. CJ프레시웨이는 이를 포함해 T1과 T2, 탑승동에 총 4개 점포, 약 1500석의 고메브릿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연간 400만 명 이상이 이용할 전망이다. 외국인 고객을 염두에 두고 메뉴도 불고기비빔밥, 김치찌개 등 K푸드 중심으로 구성한다. 디저트 분야에서는 비알코리아가 T2 3층 면세구역에 319㎡(96평) 규모의 ‘인천공항 스카이점’을 열었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결합한 이 매장은 고구마·경단·쑥 등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고구마 브륄레 위드 아이스크림’, ‘행운 경단 먼치킨’ 등 K디저트 관광 상품을 판매한다. 카페 영역에서는 롯데GRS가 ‘인천공항 T2 스마트 카페’를 오픈했다. 324㎡(98평), 128석 규모의 이 매장은 커피 전문 브랜드 ‘엔제리너스’와 젤라또 브랜드 ‘젤씨네’를 결합한 복합형 스마트 카페로, 커피와 디저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이날부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에 새로 조성된 ‘라면 라이브러리(Ramyun Library)’에 자사 대표 라면 14종을 공급하기로 했다. 기존 컵라면 중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봉지면을 즉석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공항 라운지라는 프리미엄 공간에서 한국 라면을 하나의 ‘요리 경험’으로 소개하며 K푸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이전으로 프리미엄·장거리 이용객이 대거 유입되면서 T2 유동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메브릿지를 중심으로 공항을 찾는 글로벌 고객에게 K푸드의 대표 관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코스피 4700 돌파…5000까지 300포인트
증권증권일반 2026.01.14 15:34:16[속보] 코스피 4700 돌파…5000까지 300포인트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코스닥 942.18(▼6.80, -0.72%)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6.01.14 15:33:41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948.98)보다 6.80p(-0.72%) 내린 942.18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2,745억과 1,572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4,282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업(-2.49%), 운송장비·부품업(-1.53%), 금융업(-1.5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운송업(+6.52%), 비금속업(+3.76%), 기계·장비업(+0.88%)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푸른소나무(057880)(-32.67%), 아이톡시(052770)(-20.12%), 스코넥(276040)(-16.87%)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아진엑스텍(059120)(+29.96%), 썸에이지(208640)(+29.96%), 한국정밀기계(101680)(+29.94%)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94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1개 종목을 포함해 695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기관 매수 우위.. 코스피 4723.10(▲30.46, +0.65%)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6.01.14 15:33:30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사자' 기조에 상승세로 돌아서, 전 거래일(4692.64)보다 30.46p(+0.65%) 오른 4723.10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6,023억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4,327억, 외국인은 3,870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유통업(+2.85%), 증권업(+2.82%), 섬유의복업(+1.80%)이 강세를 보였으며, 전기가스업(-3.24%), 철강금속업(-2.07%), 운수장비업(-0.96%)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한화갤러리아우(45226K)가 29.98% 오른 6,2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한화갤러리아(452260)(+29.97%), 천일고속(000650)(+29.94%)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IHQ(003560)(-16.95%), 계양전기우(012205)(-16.60%), 성문전자(014910)(-9.34%)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559개, 하락종목은 336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닥] 6.80포인트(0.72%) 내린 942.18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6.01.14 15:33:21[코스닥] 6.80포인트(0.72%) 내린 942.18 마감 -
환율 오르면 보너스…국민연금 ‘성과급’ 원화약세 부추겨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14 15:32:08원·달러 환율이 상승할수록 더 많은 성과급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된 국민연금 운용역의 보상 구조가 최근 원화 약세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경훈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학회 주최로 열린 ‘외환시장 환경 변화와 정책 과제’ 포럼 강연에서 “현재 국민연금 성과급 구조는 환율이 상승해 원화 환산 평가 금액이 뛰면 더 높은 성과 평가를 받도록 설계돼 있어 고환율이 더 유리한 구조”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연금기금 운용역 성과급 체계는 과거 △목표성과급(60%) △조직성과급(20%) △장기성과급(20%) 등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2024년 말 목표성과급 비중을 70%로 상향하면서 상대 성과로만 평가했던 방식에 절대 성과 평가 항목을 신설했다. 기금의 장기 수익을 높이기 위해 평가 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문제는 이 같은 성과급 체계 개편이 국민연금의 소극적 환 헤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강 교수는 “상대 성과는 시장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률로 평가하지만 절대 성과는 국민연금이 제시한 총수익률을 달성하면 된다”면서 “절대 성과 평가는 국내 소비자물가 5년 평균치를 상회하면 되기 때문에 기금 운용역에게 환율 상승에 따른 성과 보상 증대 효과를 안겨준다”고 지적했다. 기존 상대 성과 평가는 벤치마크와 실제 운용 수익률 모두 원화 수익률이지만 양쪽 모두에 환율 효과가 포함돼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성과 보상 증대 효과가 없었다는 게 강 교수의 설명이다. 기금 운용역 입장에서 환율 변동성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보다는 고환율을 성과로 부풀릴 유인이 크다는 얘기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 거주자들의 해외 투자 증가로 외화 유출 규모가 늘어 환율이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권용오 한국은행 국제연구팀장에 따르면 2020년대 이전에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거주자의 해외 투자 수요보다 커 외화 초과 공급이 발생해 환율이 안정적인 편이었다. 하지만 2024년 이후로는 경상수지 흑자 확대에도 거주자의 해외 투자 증가로 달러 초과 수요가 발생해 원·달러 환율이 뛰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경상수지 흑자가 896억 달러에 달했지만 국내 거주자 및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증가로 19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 같은 기간(-5억 달러) 대비 40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서 흉기 난동으로 경비원 중상…"보험 해지로 다툼"
사회사회일반 2026.01.14 15:31:50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비원이 중상을 입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35분쯤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보험 해지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중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를 입은 경비원은 복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이송 당시에는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건물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요 사건으로 지정하고 신속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윤덕 "해외건설, 도급서 투자개발로 전환해야"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4 15:31:45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외건설 수주 환경이 단순 도급에서 투자개발 쪽으로 바뀌고 있다”며 한국 기업도 변화에 맞춰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개발형 사업은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참여자가 부담하면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손익을 지분에 따라 나누는 방식이다. 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산하기관·유관단체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출장에서 사우디 주택부 장관으로부터 ‘한국이 인건비나 도급액을 줄여야 한다’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며 “사우디는 더는 우리가 도급을 해서는 안 되는 상황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장관은 삼성E&A가 미국 인디애나주 친환경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을 수주한 것을 언급하며 “이제는 투자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식으로 (수주를) 확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인디애나주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은 국토부가 조성하는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와 미국 에너지부 산하 정책금융의 지원을 받고 있다. 김복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은 이에 대해 “지금 해외건설 환경은 기존에 재정으로 중앙정부가 도급사업으로 발주하던 것이 굉장히 줄었다”며 “사우디도 지금은 투자개발형으로 바뀌고 있고, 국내 사업에 투자하다 보니 외부에서 자금을 끌어오려는 분위기가 중동에서도 나타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건설만 갖고는 안 되고 제조업 등 다른 산업을 융합시켜야 고부가가치 수주가 될 수 있다”며 “미국의 경우 플랜트도 좋고, 소형모듈원전(SMR)도 좋아질 것이어서 그런 쪽으로 진출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
[코스피] 30.46포인트(0.65%) 오른 4723.10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6.01.14 15:31:44[코스피] 30.46포인트(0.65%) 오른 4723.10 마감 -
안동서 119구급차·트럭 충돌…환자 1명 숨져
사회전국 2026.01.14 15:31:21119구급차와 트럭이 충돌해 구급차 안에 타고 있던 환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4일 오후 1시 13분께 경북 안동시 정하동 영가대교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와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 환자는 경북 청송에서 저혈당 증세로 구급차를 타고 안동에 있는 병원으로 가는 중이었다. 구급차에 타고 있던 소방관계자들도 다쳐 안동시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급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롯데, 'mom편한 꿈다락' 100호점 개관
사회피플 2026.01.14 15:30:17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mom편한 꿈다락 100호점 개관 기념식'에서 황인식(뒷줄 왼쪽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신현성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임태근 보건복지부 사무관이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mom편한 꿈다락'은 롯데와 구세군이 함께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100호점을 개관했다. 사진 제공=롯데 -
하나銀, 인하대병원과 유산기부 활성화 MOU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14 15:30:16하나은행은 이달 13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하대병원 본관에서 인하대병원과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산 기부에 대한 인식 제고 △기부자 맞춤형 금융 상담 △신탁을 활용한 기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인지역 소재 영업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상담을 강화하고 인하대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유산 기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
방미통위, '그록' 서비스 청소년 보호 장치 엑스에 요청
산업IT 2026.01.14 15:29:48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엑스(X·옛 트위터)에 대해 한국 정부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 마련을 공식 요구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4일 그록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불법 행위가 촉발되지 않도록 엑스 측에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유해 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접근 제한 및 관리조치 등 보호 계획을 수립해 결과를 회신해줄 것을 통보했다. 최근 성착취물‧비동의 성적 이미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돼 사회적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현재 엑스는 한국의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해 방미통위에 통보하고 있으며, 매해 청소년보호책임자 운영실태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그록 서비스에 대해서도 이와 관련한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특히 방미통위는 엑스 측에 한국에서는 당사의 의사에 반해 성적 허위영상물을 제작‧유통‧소지‧시청하는 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점도 전달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새롭게 도입되는 신기술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과 역기능에 대해서는 합리적 규제를 해 나갈 계획이며 인공지능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물 등 불법정보 유통 방지 및 청소년 보호 의무 부과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금융 IT 운영 中企 크레온유니티, 300억원 투자0 유치 성공 [투자 ABC]
산업중기·벤처 2026.01.14 15:29:01크레온유니티, 300억원 투자 유치 성공 14일 벤처 투자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크레온유니티가 최근 3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IBK벤처투자와 액시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조성한 액시스-IBKVC 디지털인프라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졌다.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인 SGA솔루션즈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SAG솔루션즈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크레온유니티와의 사업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크레온유니티는 1996년 설립된 기업 정보기술(IT) 시스템 유지보수 전문 기업이다. 금융권 및 유통 분야 IT 시스템 유지 업무를 전문적 해왔으며 전국 단위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양자 기술 SDT, 300억원 자금 조달 양자기술 전문기업 SDT가 사모펀드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NH투자증권으로부터 3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SDT는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AI와 양자 하이브리드 인프라 구축과 기술 고도화에 투입할 방침이다. 양자·AI 하이브리드는 양자컴퓨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AI 인프라를 함께 사용해 연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SDT는 최근 국내 최초로 상업용 양자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윤지원 SDT 대표는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등 차세대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고 연내 성공적인 상장을 통해 글로벌 양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AI 인프라 에이더엑스, 100억원 투자 받아 에이더엑스가 100억 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 한국산업은행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에이더엑스는 기업 내부 데이터 환경에서 작동하는 고객 행동 예측 AI 인프라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에이더엑스의 핵심 솔루션은 기업 시스템 내부에 직접 설치되어 구동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실시간 행동 패턴을 학습하고 구매, 이탈, 클릭 등 고객의 다음 행동을 예측한다. 이번 투자는 에이더엑스가 최근 기업들의 주요 화두인 데이터 보안 및 AI 내재화 수요를 정확히 공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부 공용 모델에 의존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우려나 과도한 비용 부담 없이 각 기업의 독자적인 데이터 환경에서 AI모델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
"원화 스테이블코인, 자본유출 수단 이용 가능성"
블록체인블록체인 2026.01.14 15:24:36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및 유통이 활성화할 경우 자본유출 수단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원화와 달리 당국의 감시를 피해 달러 스테이블코인 환전용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재준 인하대 경영대학 교수는 14일 한국경제학회와 학국금융학회, 외환시장운영협의회가 중구 은행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외환시장 환경 변화와 정책과제' 심포지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한 교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활성화되면 무엇보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환전 관련 거래위험이 매우 낮아지게 된다"며 "시중에 달러 스테이블코인만 존재하는 현재보다 규제 우회가 더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는 원화를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교환하는 것은 가상화폐거래소에서만 가능하며, 실명 거래만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도입되면 거래소뿐 아니라 국내외 장외에서 익명의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당국에 대한 신고없이 달러 스테이블코인과 즉각 교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으로 가상화폐 거래가 활성화한다면 스테이블시장의 변동성은 외환시장에도 즉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봤다. 한 교수는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와 같이 전 국민이 원화를 매도하는 '핑거런'이 발생할 수 있다"며 "테더 대량 매도나 루나 사태 등 스테이블코인의 본질인 가치 안정성에 대한 논란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국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통화주권 위협까지 이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미국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 거래 확대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국내에서도 거래량이 확대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한 영향력은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경간 거래는 현재 법화에 대한 외환모니터링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모니터링과 규율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한 교수는 "외국환법상 동일 거래 유형에 대해서는 동일한 규율 적용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며 "비수탁형 지갑을 통한 국경간 거래까지도 모니터링 대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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