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온유니티, 300억원 투자 유치 성공
14일 벤처 투자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크레온유니티가 최근 3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IBK벤처투자와 액시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조성한 액시스-IBKVC 디지털인프라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졌다.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인 SGA솔루션즈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SAG솔루션즈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크레온유니티와의 사업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크레온유니티는 1996년 설립된 기업 정보기술(IT) 시스템 유지보수 전문 기업이다. 금융권 및 유통 분야 IT 시스템 유지 업무를 전문적 해왔으며 전국 단위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양자 기술 SDT, 300억원 자금 조달
양자기술 전문기업 SDT가 사모펀드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NH투자증권으로부터 3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SDT는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AI와 양자 하이브리드 인프라 구축과 기술 고도화에 투입할 방침이다. 양자·AI 하이브리드는 양자컴퓨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AI 인프라를 함께 사용해 연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SDT는 최근 국내 최초로 상업용 양자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윤지원 SDT 대표는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등 차세대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고 연내 성공적인 상장을 통해 글로벌 양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AI 인프라 에이더엑스, 100억원 투자 받아
에이더엑스가 100억 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 한국산업은행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에이더엑스는 기업 내부 데이터 환경에서 작동하는 고객 행동 예측 AI 인프라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에이더엑스의 핵심 솔루션은 기업 시스템 내부에 직접 설치되어 구동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실시간 행동 패턴을 학습하고 구매, 이탈, 클릭 등 고객의 다음 행동을 예측한다.
이번 투자는 에이더엑스가 최근 기업들의 주요 화두인 데이터 보안 및 AI 내재화 수요를 정확히 공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부 공용 모델에 의존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우려나 과도한 비용 부담 없이 각 기업의 독자적인 데이터 환경에서 AI모델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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