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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신파이낸셜그룹
증권국내증시 2025.12.29 11:58:39◇대신증권 <이사대우임명> △영업점장 대구금융2센터 박찬정 △부서장 신기술금융본부 편도영 상품솔루션부 안석준 <신규선임> △영업점장 강남금융2센터 박철호 부산금융3센터 김미경 제주지점 홍애리 청주지점 장현호 천안센터 김균태 목포지점 윤하나 △부서장 감사실 최종석 전략운용실 정준영 IT 개발부 박범준 기업리서치부 김회재 Coverage1본부 박영우 Coverage2본부 김우일 SME본부 이정인 IB솔루션본부 김현정 랩사업부 정임보 M&A/인수금융본부 현경훈 Passive영업본부 정재훈 심사2부 조재인 ESG지원팀 김대규 <전보> △영업점장 목동WM센터 박성희 군산지점 김두형 여의도1금융센터 김영한 강남금융1센터 강명승 여의도3금융센터 김상은 강남대로센터 김은아 도곡WM센터 이영환 전주지점 이승주 광주금융1센터 오현식 △부서장 전략운용실 황수호 채권영업본부 김선민 WM추진부 이용욱 인사부 양승관 영업지원센터 김광민 ◇대신에프앤아이 <신규선임> △부서장 리스크관리 장호준 ◇대신자산신탁 <이사대우임명> △부부문장 신탁사업1부문 박교익 <신규선임> △본부장 사업1본부 최영준 리츠투자본부 한건욱 리츠운용본부 구성미 ◇대신자산운용 <신규선임> △본부장 대안투자2본부 이원주 <전보> △부문장 경영기획본부 정평옥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임명> △부서장 경영기획부 김주한 <신규선임> △부서장 부동산금융2부 최종민 영업부 오상목 ◇대신프라퍼티 <신규선임> △본부장 공간콘텐츠본부 홍승정 ◇대신경제연구소 <전보> △센터장 경영기획센터 백신 -
협력사가 해킹 당했는데…대한항공, 임직원 정보유출 ‘타격’
산업산업일반 2025.12.29 11:50:36대한항공(003490) 임직원들의 개인정보 3만여 건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해킹에 의한 기업들의 정보 유출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항공도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이번 사건은 대한항공의 자체적인 유출 사건이 아니라는 게 다른 점이다. 대한항공의 임직원 정보는 기내식 협력업체 케이씨앤디(KC&D)서비스가 외부 해커그룹으로부터 해킹을 당하면서 유출됐다. KC&D는 현재 대한항공의 자회사가 아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 기내식 부문을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분리 매각했다. 당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업계가 고사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다. 대한항공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알짜 회사였던 KC&D를 팔았다. 그런데 KC&D는 매각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대한항공 임직원들의 이름과 계좌번호 등를 서버에 보관해 왔고 이번 유출 사건에 이르렀다. 이에 대해 KC&D 측은 “해당 정보 이전을 대한항공 측에 요청한 적 없고 그에 대해 동의한 바도 없으며 정보 제공 사실을 고지 받은 적도 없다”며 "당사와 대한항공 모두 해킹 사고 이후에야 해당 정보가 이전됐음을 인지한 상황"이라고 했다. 대한항공과 KC&D 측은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지난 26일 사내 공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우 부회장은 "이번 사고가 분리 매각된 외부 협력업체의 관리 영역에서 발생한 것이라 할지라도, 당사 임직원 정보가 연루된 만큼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회사는 인지 즉시 서비스 연동 안전성 점검 등 긴급 보안조치를 완료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를 마쳤다"고 말했다. 우 부회장은 "현재 정확한 유출 범위와 대상자를 파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는 이름과 계좌번호 이외의 추가 정보 유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대한항공은 협력사에 대한 보안 관리 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KC&D가 경위를 분석하고 재발을 방지하도록 적극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
"요즘 다이소도 비싼 거 같은데?"…이런 사람 많아지더니 '더 싸게' 파는 곳 나왔다
산업산업일반 2025.12.29 11:48:35고물가가 길어지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뚜렷해지자 이마트도 초저가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다이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9일 이마트는 초저가 생활용품 1340개를 출시하고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와우샵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와우샵은 와우(WOW)하고 놀랄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안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공간으로 전 상품을 1000원부터 5000원까지 1000원 단위의 균일가로 판매한다. 전체 상품의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했다. 이마트는 왕십리점에 66.1㎡(20평) 규모의 와우샵을 시범 도입했으며 은평점(12월 19일), 자양점(12월 24일), 수성점(12월 31일) 등 연내 총 4개 점포로 확대 시행해 고객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와우샵은 생활용품을 비롯해 패션·뷰티·디지털 액세서리 등 1340여개 상품으로 채워졌으며 특히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수납함·옷걸이·욕실화 등 홈퍼니싱 △보관용기·조리도구·도마 등 주방용품 △여행 파우치·운동용품 등 패션스포츠 △거울·빗·브러쉬 등 뷰티용품 △지우개·클립·풍선 등 문구 △USB 허브·충전 케이블 등 일상생활 필수제품들이다. 더불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한 와우픽 31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와우픽 상품으로 △논슬립 옷걸이(5입), 데일리 간편용기(컬러) 4종, 고블렛잔은 각 1000원 △욕실화 6종·거실화·세면타월은 각 2000원 △투명 리빙박스 3종, 식기건조대는 각 3000원 △대나무 우드 도마를 4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와우샵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직소싱과 중간 유통 축소 전략을 적용했다. 모든 상품은 100% 해외 직수입으로 운영되며, KC 인증 등 법정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가격 경쟁력과 품질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
저평가에 눈 돌린 글로벌 자금…동남아 증시 재조명
국제정치·사회 2025.12.29 11:48:19동남아시아 주식시장에 이달 유입된 외국인 자금이 1년 3개월 만의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공지능(AI) 투자 붐에 힘입어 미국 주식시장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동남아 증시는 저평가된 주가 수준과 포트폴리오 분산 수요를 배경으로 2026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지역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2월 들어 동남아 신흥국 시장에 외국인 자금이 3억 3700만 달러(약 4830억 원)가 순유입됐다. 현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24년 9월 이후 최대 월간 자금 유입이 될 전망이다. 외국인들 매수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외국인들은 최근 1년여 동안 동남아 주식을 순매도하며 이 지역 시장에서 등을 돌려왔다. 특히 AI 붐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종목이 부족하다는 점은 그간 동남아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달라지고 있다. 해외 기관투자가들은 AI 버블에 경계심이 커지자 기술주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진 기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 위한 대안으로 동남아 시장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의 낮은 밸류에이션은 외국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대표 주가지수는 현해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2~1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필리핀 증시는 이보다 낮은 10배 미만에 머물러 있다. PER 22배를 웃도는 미국 S&P500 지수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포트폴리오 전략가 크리스토퍼 웡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은 미국뿐 아니라 AI처럼 쏠림이 심한 투자 영역에서 벗어나려는 투자자들의 수요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각국 시장이 서로 다른 성장 동력을 갖고 있다는 점도 매력 요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기업 실적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외국인의 관심을 끄는 배경으로 꼽힌다. 각국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와 내수 진작 정책 등이 기업들의 실적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리스크가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동남아 최대 경제국 가운데 하나인 태국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역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포퓰리즘 정책 노선에 대해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AI 테마가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들의 선호를 받게 될 경우 동남아 증시가 상대적 약세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는 우려도 여전하다. JP모건체이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지난달 보고서에서 “성장 기대가 크게 반영되지 않은 밸류에이션이 아세안 시장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고 있다”며 “특히 이익 성장세가 반등할 경우 그 효과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
국방부, 계엄버스 탑승·합참 지통실 인원 10여명 특수본에 수사 의뢰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12.29 11:48:04국방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는 12·3 비상계엄 관련자 10여명을 국방특별수사본부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 TF가 오늘 10여명에 대해서 국방특별수사본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F가 수사의뢰할 이들은 이른바 '계엄버스'에 탑승했던 인원과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인원으로 알려졌다.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한 뒤인 지난해 12월 4일 오전 3시께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의 지시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서울로 출발했다가 30분 뒤 복귀한 계엄버스 탑승자는 34명이었다. 이중 김상환 전 육군 법무실장과 김승완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는 ‘강등’ 징계를 받았다. 계엄 당시 계엄사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돼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임무를 수행한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에게는 ‘파면’ 징계가 내려졌다. -
상장 9개월 만에 수익률 200%…양자컴퓨팅 ETF 경쟁서 신한운용 완승
증권국내증시 2025.12.29 11:46:16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국내 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양자컴퓨팅 테마 경쟁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26일 기준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200.39%에 달했다. 지난 3월 신규 상장한 ETF임에도 불구하고 연말 기준 레버리지를 제외한 국내 상장 ETF 1011개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수익률뿐 아니라 자금 유입도 두드러졌다. 해당 ETF의 올해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약 2646억 원으로, 동시 상장한 경쟁 상품들의 순매수 규모 합계를 3배 이상 웃돌았다. 상장 초기 90억 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최근 5000억 원을 넘어섰다. 실제로 올해 3월 11일 국내 증시에 동시 상장한 양자컴퓨팅 테마 ETF들의 상장 이후 이날까지 6개월 성과를 비교한 결과,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는 79.32%의 수익률로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최하위 상품과의 수익률 격차는 약 2.9배에 달했다. 다른 경쟁 상품들도 수익률이 모두 50%를 밑돌며 두 자릿수 격차가 벌어졌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단순한 테마 강세보다는 종목 선정과 리밸런싱 전략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로 보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출시 초기 리게티컴퓨팅 비중을 높게 가져가며 수익률 격차를 벌렸고, 이후 구글 편입 비중을 확대하며 성과 방어에 주력했다. 최근에는 경쟁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광통신 기업 코히런트(COHR) 비중을 높게 유지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산업 내 기술 표준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ETF를 통한 분산 투자는 개별 종목 리스크를 완화하면서 미래 유망 기업에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특히 양자컴퓨팅 산업은 ETF별 구성 종목과 비중에 따라 성과 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총괄은 이어 “내년 초 열리는 CES 2026에서 AI와 양자기술을 중심으로 한 신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라며 “양자 기술의 상업화 가능성과 AI·블록체인과의 시너지에 대한 관심이 다시 확대될 경우 관련 기업들이 재차 주목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뒤늦게…문체부 한예종도 학폭 학생 입학 막는다
문화·스포츠문화 2025.12.29 11:45:43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가 내년 입시부터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수험생의 입학을 막기로 했다. 한예종은 지난 22일 입학정책위원회를 개최해 ‘2027년도 입시 요강’에 이 같은 내용의 ‘학교폭력 관련 조치 기준’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새 입시 요강은 내년 3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학교폭력 처분 종류에 따라 감점을 부여해 아예 합격이 안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한예종은 최근 ‘학교폭력 4호’ 처분을 받은 수험생을 합격시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학폭 조치 사항을 입시에 반영하도록 의무화했지만 한예종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대학이라 해당 지침을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국회 등에서 논란이 되면서 한예종은 뒤늦게 입학정책위원회를 열고 해당 학생에 대해 ‘입학 불허 결정’을 의결했다. 해당 학생이 이의 신청을 냈지만, 한예종은 다시 열린 입학정책위원회에서도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예종은 또 30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에 맞춰 ‘학생처’를 새로 신설했다고도 밝혔다. 이에 따라 ‘2처 1국 7과’로 운영되던 한예종 조직은 ‘3처 1국 7과’ 체계로 개편된다. 학생처는 앞으로 학생과를 중심으로 학생활동 지원, 학생복지, 각종 위기 상황의 예방 및 대응 등 학생 지원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편장완 한예종 총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립 교육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바탕으로, 신뢰에 기반한 학교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제약바이오협회장. 신년사서 "약가 제도 개편안에 '보건안보' 흔들려"
산업산업일반 2025.12.29 11:33:43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새해 신년사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며 성장과 혁신을 거듭했다”며 “지금이야 말로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29일 올해의 성과와 내년 목표 등을 제시하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지금,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 냉철하고 치밀한 대응 전략을 요구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앞에 놓인 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은 산업 전반에 커다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며 “연구개발(R&D) 투자 여력의 위축, 고용 감소에 대한 우려는 물론 채산성이 낮은 필수의약품의 공급 불안 등으로 인해 보건안보가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 둔화,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공급망 불안, 관세와 고환율 문제까지 겹치며 그 어느 때보다 복합적이고 거센 난관과 마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 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이 의약품 개발과 같은 지난한 과정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국가 전략산업이자, 국가 경제의 미래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2025년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과에 대해 “국내개발신약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고, 기술수출은 최대실적을 갱신했다”며 “첨단 모달리티·인공지능(AI)신약개발 등 혁신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며, ‘제약∙바이오 강국’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돌아봤다. 그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힘은 탄탄한 기술력과 혁신 행보뿐 아니라 위기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가는 연대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2026년 역시 도전과 기회가 교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산업계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역량을 하나로 모을 때 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라는 ‘비전 2030’을 실현하기 위해 290여개의 회원사와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안면신경학회 새 회장에 이종대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
사회사회일반 2025.12.29 11:33:35이종대 순천향대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대한안면신경학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 간이다. 2019년에 창립된 대한안면신경학회는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들이 모여 안면신경 질환을 연구하는 다학제 학술단체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안면마비 가이드라인 구축사업’의 책임자로서 국내 안면마비 진료의 표준을 정립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 회장은 “안면신경학회가 아직 신생 학회지만 임기 동안 확고한 학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생각"이라며 "안면마비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몽골 과학기술대에 엣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구축
산업IT 2025.12.29 11:32:34카카오(035720)엔터프라이즈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에 엣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진행하는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인재 양성 교육, 몽골 엣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기자재 설치와 공동 개발, 몽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마스터플랜 수립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몽골 과기대 클라우드 인력은 올해 6월부터 엣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환경을 개발하는 데 착수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몽골 과기대 서버, 스위치, 무정전전원장치(UPS)에 클라우드 기자재를 설치했고 엣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환경이 원활하게 동작하는지 검증했다. 이 과정에서 몽골 과기대는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물리 인프라 구축, 컨테이너 기술을 적용한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등을 담당했다.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부문 사업본부장은 “몽골 현지에 최적화된 엣지 클라우드 환경을 성공적으로 검증해 몽골 클라우드 센터 구축을 위한 기술적인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이준석 "이혜훈 배신자 몰 때 아냐…등 돌린 이유 살펴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29 11:29:50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9일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이혜훈 전 의원을 향한 국민의힘의 거센 반발에 대해 “이 전 의원을 배신자로 몰아세울 때가 아니라, 보수 진영이 국민에게 매력적인 비전과 담론을 제시해 희망을 드려야 할 때”라고 경계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탈영병의 목을 치고 배신자라 손가락질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전 의원은 20년간 쌓아온 모든 것을 버리고 결국 강을 건넜다. 우리는 그 의미를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거국내각은 보통 정권 말기의 레임덕 국면에서 등장하는 유화책이다. 그런데 이 대통령은 정권 초기부터 이런 파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이는 위기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신감의 발로”라고 진단했다. 이 대표는 “반면 보수 진영은 그동안 내부 동질성 강화만 외쳐 왔고 이제 더 이상 외연 확장이 불가능해졌다”며 “보수는 닫혀가고, 민주당은 열려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이 전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전 의원을 즉각 제명하는 것을 두고는 “해방 후 70여 년 만에 우리가 일본을 극복해낸 것은 요란했던 친일 청산의 산물이 아니라, 도요타를 뛰어넘는 삼성과 하이닉스의 약진 덕분이었다”며 “이 후보자를 요란하게 ‘배신자’로 낙인찍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작 중요한 것은 보수 진영이 내놓는 경제 비전이 과연 국민에게 얼마나 매력적이냐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 3년을 겪는 동안 많은 이들이 고민했다. ‘저 사람을 당선시켜서 대한민국이 나아졌는가’, ‘내 삶이 나아졌는가’”라며 “보수 세력이 극우 노선을 걸으며 집권해도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으니 결국 사람들은 등을 돌렸다. 누군가 등을 돌렸다면 왜 떠났는지 그 이유를 살펴야지, 떠난 사람을 저주해서 무엇을 얻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보수 진영의 또 다른 문제는 세대교체에 실패하고 있다는 점이다. 젊은 세대가 정치 전면에 부상해 지지층이 변하고 있는데도 기득권층은 여전히 1970년대의 언어로 시대착오적인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평생 쌓아온 것을 내던진 채 화전민처럼 떠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를 향해서는 “이번 만큼은 자신의 소신대로 예산 정책을 힘 있게 추진해 보라고 주문하고 싶다”며 “대통령이 그 소신을 받아들일 배포가 있느냐에 따라 이 후보자의 이번 선택이 옳았는지가 판가름 날 것이다. 그 외에는 이 논란을 잠재울 방법이 없다”고 조언했다. 나아가 “이재명 정부의 선심성 낭비재정을 막아내고, 자신의 역량을 직접 증명해 보라”며 “반대로 대통령에게 아부하거나 그 정권에 부역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제가 아무리 개인적으로 가까워도 정치인으로서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그때는 저도 이 후보자를 향해 가차 없는 비판을 퍼부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85%↓)
증권News봇 2025.12.29 11:29:422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89p(+0.86%) 상승한 927.56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속업(+2.49%), 의료·정밀기기업(+1.67%), 운송장비·부품업(+1.60%)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업(-1.09%), 음식료·담배업(-0.94%), 출판·매체복제업(-0.8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9:9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21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80억, 기관은 1,43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세미파이브(490470)가 33.96% 오른 32,150원을 기록 중이고, 삼미금속(012210)(+29.96%), 라온테크(232680)(+29.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칩스(054630)(-34.04%), 앱코(129890)(-13.93%), 셀루메드(049180)(-13.7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18개, 하락종목은 85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2.24%↓)
증권News봇 2025.12.29 11:29:332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6.24p(+1.36%) 상승한 4185.92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2.87%), 운수장비업(+2.60%), IT 서비스업(+2.43%)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3.83%), 전기가스업(-3.04%), 섬유의복업(-2.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69:3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711억, 외국인은 562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04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계양전기(012200)가 30.00% 오른 6,630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우(012205)(+30.00%), 형지엘리트(093240)(+29.9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강공업우(014285)(-9.89%), 삼일씨엔에스(004440)(-9.41%), SJG세종(033530)(-8.7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02개, 하락종목은 58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올해 1234% 올랐다"…'원익홀딩스'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증권국내증시 2025.12.29 11:28:09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9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원익홀딩스,휴림로봇, SK하이닉스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원익홀딩스다. 원익홀딩스는 이날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46% 오른 4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홀딩스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1234% 상승하며 올 한 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원익홀딩스는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원익로보틱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대표적인 로봇 관련주로 분류된다.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에 이어 로봇을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 지목한 점도 로봇주 전반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CES 2026에 대한 기대감, 내년 AI 로보틱스 상용화 전망, 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이 맞물리며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순매수 2위는 또 다른 로봇주(株) 휴림로봇이다. 휴림로봇은 기존 직교로봇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자율주행 로봇(AMR) 및 운반 로봇(TR) 제조 역량을 갖춘 종합 로봇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순매수 3위에는 SK하이닉스가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1% 오른 63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경고종목 지정 해제 효과가 부각되며 프리마켓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이날부터 시장감시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코스피·코스닥 시장 통합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위 이내 종목을 투자경고종목 지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동안 SK하이닉스는 최근 1년간 주가가 200% 이상 급등했다는 이유로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돼 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8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류명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술력 기반의 고성능 메모리를 바탕으로 SK하이닉스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글로벌 1위 메모리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AI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엔터프라이즈 SSD(eSSD) 경쟁력이 메모리 산업 전반의 리레이팅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알테오젠(196170), 한미반도체(042700) 등이었다. 전 거래일(26일) 순매수는 한미반도체, 알테오젠,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순으로 많았으며, 순매도 상위는 알지노믹스,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첫 딸 품에 안은 ‘51세’ 엄마의 고백
사회사회일반 2025.12.29 11:27:47“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우리 딸, 선덕(태명)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박미혜 교수님을 비롯해 이대엄마아기병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51세의 나이로 그토록 바라던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선덕이 엄마 A씨는 26일 병원을 퇴원하며 의료진들에게 남긴 편지에 이 같이 적었다. 29일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아이를 만나기 위해 멀리 호주에서 온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 오전 11시 42분경 제왕절개술로 2.74kg의 선덕이를 품에 안았다. 선덕이는 이대엄마아기병원에서 태어난 6000번째 아이다. 한국계 호주인 남편과 결혼해 호주에 거주하던 A씨는 7년 동안 아이를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자 시험관 시술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국내에 임시 거주하며 꿈에 그리던 임신 소식을 들었고, 아이의 태명을 ‘선덕’으로 지었다. 비록 외국에서 살고 있지만 한국인의 정신과 정체성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아 선덕여왕에서 따온 태명이다. 다만 늦은 나이에 임신해 본인이 고위험 산모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던 만큼 병원 선택 과정에서 고민이 컸다고 한다. A씨는 지인들에게서 “이대엄마아기병원이 고위험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 관리에 대한 경험이 많고 실력이 있는 의료진들이 많다”는 추천을 받아 내원했다. 임신 33주차 조기 산통의 상황에서도 전담 의료진의 도움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 A씨는 “입원 전후 기간 모든 의료진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줘서 감사했다"며 아무 문제 없이 출산하고 무사하게 퇴원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은 지난 2019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로 문을 열었고 작년 5월 23일 병원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1년간 매월 평균 150~160건의 분만을 시행하며 지난 5월 말 누적 분만 5000건에 도달했고, 불과 7개월 만에 누적 분만 6000건의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엄마아기병동을 기존 20병상에서 26병상으로, 신생아중환자실(NICU)은 21병상에서 24병으로 각각 확장해 맞춤형 모아동실 시스템, 고위험 산모·태아집중치료실(MFICU) 등이 운영됐다. 고위험 산모 및 고위험 신생아에 대해 보다 전문적 대응이 가능해지면서 이대엄마아기병원을 찾는 가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은 지난 26일 2층 고위험산과센터 앞에서 ‘분만 6000건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박미혜 이대엄마아기병원장은 “밤낮으로 진료하고 헌신하는 의료진들이 있기에 고위험 산모 출산과 고위험 신생아들의 케어가 유기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 많은 분만이 이뤄지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품고 내후년에는 누적 분만 1만을 목표로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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