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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면 연금 깎인다인다는 옛말"…월 500만원 벌어도 받는다는데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15 07:53:08일하면서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국민연금이 삭감되는 제도가 단계적으로 손질된다. 오는 6월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올려도 연금을 전액 받을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된다. 15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는 이른바 국민연금 재직자 감액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고령층의 근로 참여가 증가한 현실을 고려해 기존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현행 제도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일정 기준을 넘어 소득을 벌 경우 연금 수령액을 최장 5년간 최대 50%까지 감액하도록 돼 있다. 기준은 최근 3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A값)이며, 2025년 기준 약 309만원이다. 은퇴 후 재취업 등으로 월 309만원 이상을 벌면 감액이 적용돼왔다. 이로 인해 연금 수급자가 실제로 덜 받은 금액도 적지 않았다. 2024년에는 약 13만7천명의 수급자가 감액 대상에 해당해 총 2천429억원의 연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해당 제도는 노인의 노동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OECD도 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정부는 우선 올해 6월부터 감액 구간 다섯 중 하위 두 구간 폐지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A값에 200만원을 더한 약 509만원 미만의 소득은 감액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존에 월 309만~509만원 구간에 있던 수급자들은 매달 최대 15만원씩 감액되던 연금을 앞으로는 전액 수령하게 된다. 정부는 연금 조정 조치가 고령층의 경제 활동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소득 공백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제도 변경에 따른 재정 소요는 부담 요소다. 하위 1·2구간 폐지에만 향후 5년간 약 5천356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남은 고소득 구간 폐지는 직역연금과 형평성, 재정 상황 등을 감안해 검토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연금을 받으면서 일하면 감액된다는 불만이 있다”며 “이번 개선으로 고령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김민재 역전 결승골’ 뮌헨, 쾰른 꺾고 3연승 행진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15 07:50:32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15일(한국 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FC쾰른과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3대1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내달리며 개막 무패 행진을 17경기로 이어간 바이에른 뮌헨은 15승 2무로 승점 47을 쌓았다. 2위 도르트문트(승점 36)와 승점 11차의 넉넉한 선두다. 쾰른은 4승 5무 8패(승점 17)로 12위다. 김민재는 허벅지 근육 통증과 치아 문제 등으로 최근 2경기에 결장한 이후 3경기 만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1대1로 맞서던 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골로 시즌 1호골을 터뜨리며 완벽한 복귀를 신고했다. 루이스 디아즈가 크로스한 공을 이토 히로키가 머리로 골문 앞으로 보냈고, 이를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RB 라이프치히와의 분데스리가 시즌 개막전에서 도움을 올린 이후 기록한 첫 공격 포인트다. 김민재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력도 뽐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이날 걷어내기 7회, 리커버리(패스 차단 또는 루즈볼 획득) 6회, 헤더 클리어 3회를 기록했다. 공수에서 맹활약을 보인 그는 분데스리가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로도 뽑혔다. 이날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41분 린턴 마이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전반 추가 시간 세르지 그나브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26분 김민재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고, 후반 39분 레나트 칼이 쐐기 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따냈다. -
12월 가계대출 최대폭 감소…집값은 12.5% 급등 [금융상품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5 07:46:16▲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가계대출 급감세: 정부의 '6·27 대책'과 대출 총량관리로 지난해 12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2조 2000억 원 감소하며 동월 기준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은행 주담대도 2023년 2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 외국인 채권 엇갈림: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3개월 연속 순매도한 반면 현물은 지난달 16조 4208억 원을 순매수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올해 4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현물 비중을 선제적으로 늘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 보험대출 위축: 금융 당국의 전방위적 대출 조이기로 서민 급전창구인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올 들어 2210억 원 줄었다. 보험사들이 대출 한도를 축소하고 절차를 까다롭게 바꾸면서 대부업이나 불법 사금융으로의 이탈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전달보다 2조 2000억 원 감소한 1173조 6000억 원으로, 지난해 1월 이후 11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은행 주담대가 7000억 원, 기타대출이 1조 5000억 원 줄었고 전세자금 대출도 8000억 원 감소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도 13일 기준 767조 4186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595억 원 줄었다. 다만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12.52% 상승해 대출 규제에도 집값은 잡히지 않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외국인투자가는 이달 들어 국고채 선물을 2조 3863억 원 순매도했다. 지난해 11월 3조 1623억 원, 12월 13조 9020억 원을 순매도한 데 이어 3개월 연속이다. 1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올해 중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채 현물은 지난달 16조 4208억 원, 이달 들어 3조 2602억 원을 순매수하며 WGBI 편입에 대비해 현물 비중을 선제적으로 늘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 핵심 요약: 강경훈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금융학회 포럼에서 “국민연금 성과급 구조가 환율 상승 시 원화 환산 평가금액이 뛰면 더 높은 성과 평가를 받도록 설계돼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연금은 2024년 말 목표성과급 비중을 70%로 상향하면서 절대성과 평가 항목을 신설했는데, 이 구조가 소극적 환헤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경상수지 흑자가 896억 달러에 달했지만 거주자 및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증가로 19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순유출이 발생했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K7ATDZ4D6 - 핵심 요약: 한화생명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자문위는 교수·변호사·의사·보험계리사·소비자보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소비자 보호에 대한 객관적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화생명은 올 1분기 중 위원 위촉과 함께 1차 자문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대표이사 직속의 '고객신뢰혁신TF'를 출범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 바 있다. - 핵심 요약: 10대 보험사의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이달 9일 기준 55조 184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210억 원 줄었다. 2024년 말 56조 989억 원과 비교하면 1조 원 이상 급감한 수치다. 금융 당국의 전방위적 대출 조이기에 맞춰 삼성화재는 일부 보험계약대출 한도를 해약환급금의 50%에서 30%로 축소했고, 현대해상과 NH농협생명 등도 일부 상품의 대출 한도를 조였다. 업계에서는 서민들의 마지막 대출 창구마저 위축되면서 대부업이나 불법 사금융으로의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핵심 요약: 우리금융그룹이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1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우리금융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LA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할 예정이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DSR 추가 하향 검토…“공급·세제개편 없인 집값 못잡아”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5 07:44:4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대출 규제 강화: 금융 당국이 DSR 비율을 현행 40%에서 35%로 낮추는 방안과 정책대출을 규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말 은행권 주담대 잔액은 935조 원으로 2023년 2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 서민 대출 위축: 10대 보험사의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9일 새 2210억 원 줄어든 55조 184억 원으로 집계됐다. 금융 당국의 전방위적인 대출 조이기에 맞춰 보험사들도 일제히 대출 한도와 관련 상품을 축소한 영향이다. ■ 청년 고용 한파: 지난해 15~29세 청년층 취업자가 전년 대비 17만 명 급감하면서 청년 고용률이 20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2030세대 '쉬었음' 인구는 71만 7000명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70만 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금융 당국이 다음 달 대책 발표를 목표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비율 하향과 대상 확대 등 다양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은행 기준 40%로 설정된 DSR 비율을 35%로 낮추는 안과 정책대출을 규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지난달 말 은행권 주담대 잔액은 935조 원으로 2023년 2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15억 81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8.5% 상승해 금융정책만으로는 집값을 잡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10대 보험사의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9일 새 2210억 원 줄어든 55조 184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말 56조 원대를 넘겼던 것과 비교하면 1조 원 이상 급감한 수치다. 금융 당국의 전방위적인 대출 조이기에 맞춰 보험사들도 일제히 대출 한도와 관련 상품을 축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보험업계에서는 서민들의 마지막 대출 창구마저 위축되면 급전이 필요한 이들이 대부업이나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핵심 요약: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에 AI 휴머노이드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6개월 전만 해도 로보틱스 도입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봤지만 예상보다 도입이 훨씬 빨라졌다”며 “중국을 앞서려면 피지컬 AI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AI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을 이용해 지능형 제조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 구상이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반의 운영으로 품질과 제조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직장인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중국의 지난해 수출입 총액이 45조 4700억 위안(약 9632조 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미 수출이 20% 감소했으나 아프리카(25.8%), 아세안(13.4%) 등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가 이를 상쇄했다. 반도체·자동차·선박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이 20% 넘게 증가한 반면, 장난감·신발·의류 등 저부가가치 제품 수출은 감소했다. 특히 운반 로봇과 용접 로봇의 수출이 모두 60% 이상 늘어나며 중국이 AI·로봇 분야 강국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한국경제인협회 조사 결과 국내 중견기업의 68%가 중소기업에서 규모를 키운 후 각종 규제가 늘어나자 고용과 투자를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29%가 기업 성장사다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으며, 세제 혜택 축소(35.5%)와 금융 지원 축소(23.2%)를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다. 기업들은 불필요한 규제가 개선되면 신규 채용 확대(41%)와 투자 확대(28%)에 적극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현행 규모별 차등 규제가 기업의 스케일업을 가로막고 있다"며 제도 전반에 대한 점검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핵심 요약: 정부가 조만간 발표하는 ‘청년 뉴딜’ 프로젝트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30세대 ‘쉬었음’ 인구를 줄이기 위한 패키지 정책이다. 지난해 연간 기준 30대 쉬었음 인구는 30만 9000명으로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대까지 합치면 71만 7000명에 달한다. 정부는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보유한 연수원을 개방하고 현직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멘토링을 전수하는 방식을 추진한다. 단순히 취업자 숫자를 부풀리는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쌓고 사회와의 접점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중소 졸업하고 중견됐더니 ‘폭풍 규제’ [스타트업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5 07:43:59▲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중견기업 규제 부담 심화: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의 68%가 각종 규제 강화로 고용을 줄이고 투자를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제 혜택 축소(35.5%)와 금융 지원 축소(23.2%)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기업 성장사다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29.0%에 달했다. ■ 바이오 빅파마 M&A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비만치료제 수요 급증에 따라 펩타이드 생산시설 인수합병을 적극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2캠퍼스 6공장 건설 검토와 미국 록빌 공장 추가 확장도 진행되며, 글로벌 CDMO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 한일 AI 협력 본격화: 한국무역협회와 일본 경제동우회가 AI 기반 산업 인프라 구축과 의료·돌봄 협력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은 데이터센터 분산 설치 가속화와 임상 데이터 공유를 통한 디지털 치료제·원격의료 분야 협력을 추진할 전망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한국경제인협회가 중견기업 115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68%가 중소기업 졸업 후 규제 강화로 고용과 투자를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성장사다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9.0%에 달한 반면, 원활하게 작동한다는 응답은 13.5%에 불과했다. 중견기업의 39.0%는 차등 규제 압박으로 고용을 줄이고 채용을 유보하고 있으며, 28.8%는 신규 투자를 축소한다고 답했다. 기업들은 규제 개선 시 신규채용 확대(41.0%), 투자 확대(28.0%), M&A 및 신사업 진출(12.5%) 순으로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핵심 요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대표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에서 처음으로 단독 발표에 나서며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등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셀트리온의 ADC 후보물질 'CT-P70', 'CT-P71', 'CT-P73'과 다중항체 후보물질 'CT-P72' 등 4종 모두 지난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하고 임상 1상에 진입한 상태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유열 대표는 일본 라쿠텐메디칼과 CMO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첫 수주 소식을 알렸다. SK바이오팜 최윤정 전략본부장도 현장에서 글로벌 파트너십과 파이프라인 가치 극대화를 위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종근당이 전 세계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중 가장 먼저 유럽의약품청(EMA)과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으로부터 'CKD-706'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다. 듀피젠트는 아토피 피부염 등 치료에 쓰이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조 원에 달한다. 종근당은 현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CKD-706과 듀피젠트와의 약동학적 동등성을 입증하는 임상을 진행한다. 이번 개발이 완료되면 종근당은 총 4종의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게 되며, 임상 3상 면제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개발을 추진하는 상황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레미콘 사업으로 축적한 거점형 부지 자산을 활용해 도심형 AI 데이터센터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인천 구월동에는 연면적 1만 839.7㎡ 규모의 도심형·오피스 확장형 AI 데이터센터가, 부천 삼정동에는 약 9.8MW급 전력을 갖춘 AI 연산 특화 데이터센터가 조성된다. IT 인프라 설계와 구축은 LG CNS와 협업하며, 두 곳 모두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양은 수도권 다른 거점에서도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 핵심 요약: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현장에서 펩타이드 생산시설 인수합병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가 인기를 끌면서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미국 록빌 공장을 인수한 바 있으며, 추가 M&A 기회를 계속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CDMO 수요 증가에 따라 제2캠퍼스 6공장 건설 검토와 록빌 공장 추가 확장도 진행하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한국무역협회 한일교류특별위원회와 일본 경제동우회가 ‘AI시대 한·일 산업협력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민간 주도의 경제협력 청사진을 제시했다. 양국 경제인들은 AI 기반 산업 인프라 구축, 의료·돌봄 분야 협력, 한일 공동 성과의 아세안 확산 등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AI 인프라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 분산 설치와 정제된 데이터셋 상호 공유를 강조했으며 의료 분야에서는 한국의 의료 데이터와 일본의 의료 시스템 역량 결합을 제안했다. 조현준 한일교류특별위원장은 “공동성명이 장기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쉬었음 71만명 시대…대기업이 청년 취업 멘토 된다 [캠퍼스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5 07:43:1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고용 위기 심화: 2030세대 '쉬었음' 인구가 71만 70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대기업 연수원 개방과 현직자 멘토링을 핵심으로 하는 '청년 뉴딜'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 중견기업 성장 장벽: 중소기업에서 규모를 키운 중견기업 68%가 각종 규제 강화로 고용과 투자를 줄이는 상황이다. 세제 합리화와 정책금융 지원 확대가 이뤄지면 41%가 신규 채용 확대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한국 경제 체질 전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피터 하윗 교수는 한국이 추격형 성장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벤처캐피털 활성화와 혁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경쟁법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정부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30세대 '쉬었음' 인구를 줄이기 위한 ‘청년 뉴딜’ 프로젝트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간 기준 30대 쉬었음 인구는 30만 9000명, 20대는 40만 8000명으로 2030세대에서만 71만 7000명에 달하며 처음으로 7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대책은 대기업·금융기관이 보유한 최첨단 교육 시설과 연수원을 개방하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링을 전수하는 민간 주도 방식을 택했다. 정부는 내부적으로 ‘쉬었음’ 인구를 최소 12만 명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지역사회 참여 프로젝트에 활동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 핵심 요약: 한국경제인협회가 중견기업 115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68%가 중소기업에서 성장한 후 각종 규제 강화로 고용·투자를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제 혜택 축소(35.5%), 금융 지원 축소(23.2%)가 주요 어려움으로 꼽혔으며, 39%는 고용을 줄이고 채용을 유보 중이라고 답했다. 기업들은 성장 사다리 보완을 위해 법인세·상속세·R&D 세액공제 등 세제 합리화(41%)와 정책금융 지원 확대(25.8%)가 시급하다고 응답했다. 규제 개선 시 가장 먼저 추진할 활동으로는 신규 채용 확대(41%)가 1위를 차지해 취준생들에게 긍정적 신호를 보내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한국무역협회 한일교류특별위원회와 일본 경제동우회가 'AI시대 한·일 산업협력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 경제인들은 AI 기반 자율적 산업 인프라 구축, 의료·돌봄 등 사회적 난제 해결, 한·일 공동 성과의 아세안 확산 등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AI 인프라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 확대와 효율적 전력관리를 강조하며, 데이터센터용 냉각 기술·차세대 네트워크 등 기반 기술의 공동 연구를 주문했다. 의료·돌봄 협력에서는 한국의 의료 데이터 축적 및 AI 기술과 일본의 의료 시스템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치료제, 원격의료, AI 진단, 신약개발 등에서 협력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용인 수지 아파트가 반도체 기업들의 호황으로 4주 연속 전국 시·군·구 주간 아파트 가격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며 누적 상승률 0.81%에 달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셔틀버스가 수지에서 출발해 30분~1시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고, 분당 대비 저렴한 가격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2018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당시에도 수지 집값은 8.53% 급등했고, 2020년 코로나19 때는 22.09%의 폭등세를 기록한 바 있다. 향후 3년간 용인 수지에 신규 입주 물량이 없고 대규모 리모델링에 따른 이주 수요까지 예상돼 부동산 시장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이달 1~9일 개인투자자의 미국 투자액이 19억 4200만 달러(약 2조 87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해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외환 당국의 시장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자 이를 달러 환전 기회로 삼은 투자자들이 급증한 영향이다. 서학개미들은 테슬라(4억 7461만 달러), 알파벳(2억 7182만 달러), 마이크론(2억 5308만 달러) 등을 대거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를 9436억 원 순매도하며 국내 반도체주 대신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리는 양상이다. - 핵심 요약: 지난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피터 하윗 미 브라운대 명예교수가 한국이 추격형 성장을 고수하면 퇴보할 수밖에 없다며 '창조적 파괴'를 촉구했다. 하윗 교수는 "30년 전 다우존스지수 상위권 기업 중 지금도 그 자리에 남아 있는 기업은 거의 없다"며 혁신 기업이 끊임없이 나올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특히 벤처캐피털 활성화를 핵심으로 지목하며, 신생 기업이 기존 강자를 대체할 수 있도록 경쟁법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의 경우 30년 전과 현재 시가총액 순위를 비교하면 대기업에 속하지 않은 순수 스타트업 출신이 시총 '톱10'에 진입한 사례는 네이버 정도에 그치는 상황이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한화 ‘삼형제 시대’ 열린다…지주사 분할로 독립경영 본격화 [CEO 뉴스]
산업기업 2026.01.15 07:41:4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한화그룹 ‘한 지붕 삼형제’ 독립경영 신호탄: 한화그룹이 ㈜한화를 인적분할해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에 나서면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150조 원을 돌파했다. 경영진들은 이번 사례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6개월 내 검토할 필요성이 부각된 상황이다. ■ 한국 기업의 창조적 파괴 시급: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피터 하윗 교수가 한국의 추격형 성장 전략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30년간 시총 톱10에 진입한 순수 스타트업이 네이버 정도에 불과한 현실에서 벤처캐피털 활성화와 경쟁법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붕괴 심화: 국내 중견기업 68%가 중소기업 졸업 후 규제 강화로 고용과 투자를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제 합리화와 정책금융 확대가 이뤄지면 41%가 신규채용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혀, 기업 성장 단계별 규제 재설계가 시급한 과제로 부상했다. [기업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한화그룹이 ㈜한화를 인적분할해 방산·조선·금융 등 핵심 사업군과 서비스 사업군을 분리하면서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에 나섰다. ㈜한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37% 급등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한화갤러리아(452260)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자사주 445만 주(시가 5700억 원 규모) 소각, 최소 주당배당금 25% 인상(800원→1000원) 등 주주환원 정책도 동시에 발표됐다. 재계에서는 김동관 부회장 중심의 경영 승계가 본격화되는 신호탄으로 해석하면서, 지배구조 선진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사례로 주목하고 있다. - 핵심 요약: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피터 하윗 브라운대 명예교수가 한국 기업의 생존을 위해 ‘창조적 파괴’가 필수라고 진단했다. 그는 30년 전 다우지수 상위권에 있던 GE, IBM 등이 현재 엔비디아, MS, 애플 등에 자리를 내준 사례를 들며, 벤처캐피털 활성화와 혁신 기업 육성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한국의 경우 30년간 시총 톱10에 진입한 순수 스타트업 출신은 네이버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대미 투자 압박에 대해서는 “약속은 많이 하되 이행은 가능한 조금만 하는 전략”을 조언하기도 했다. - 핵심 요약: 한국경제인협회가 중견기업 115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68%가 중소기업 졸업 후 규제 강화로 고용·투자를 축소했다고 답했다. 특히 세제혜택 축소(35.5%)와 금융지원 축소(23.2%)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기업들은 규제 개선 시 가장 먼저 신규채용 확대(41%)와 투자 확대(28%)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해외 법인 이전을 검토 중인 기업도 16.9%에 달해, 기업 성장단계별 규제 재설계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다. [기업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1483원에서 1429원까지 급락하자 개인투자자들이 이를 달러 환전 기회로 삼아 해외 투자를 43% 늘렸다. 이달 1~9일 미국 투자액은 19억 4200만 달러로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SK하이닉스를 9436억 원 순매도하면서 마이크론을 2억 5308만 달러어치 순매수한 것이 이례적 현상으로 분석된다.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77원대로 복귀하면서 시장 개입 효과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 핵심 요약: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GLP-1 계열과 ADC, 단일항체·다중항체 분야의 M&A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록빌 공장(현 6만 리터)을 최대 10만 리터까지 증설할 계획이며, 6공장 건설도 이사회 승인을 앞두고 있다. 한미 정부 간 협업으로 의약품 관세 상한이 15%로 정리되고, 최혜국대우(MFN) 합의로 국내 생산 의약품의 미국 수출 시 0% 관세가 적용돼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도 강조했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HBM4 핵심 제조장비 TC본더를 한화세미텍과 한미반도체(042700)에 각각 약 100억 원 규모로 발주했다. TC본더 1대당 가격이 30억 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각사에 3대씩 공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월 HBM4 양산체제 구축 이후 엔비디아에 대량의 유상샘플을 공급하며 사실상 양산에 돌입한 상태다. 반도체 업계 경영진들은 AI 수요 급증에 대응한 선제적 설비투자 타이밍과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점검할 시점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보호가 독이 됐다”…美 석학이 본 테슬라 추락의 역설 [글로벌 뉴스]
국제경제·마켓 2026.01.15 07:41:05▲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美 보호무역이 촉발한 기술패권 역전: 트럼프 행정부의 과학연구 예산 삭감과 인재 이민 압박이 미국의 혁신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경고가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기술주 집중 비중을 70%에서 60%로 축소하고 중국 첨단기술 섹터(AI·로봇·드론) 5-10% 편입을 검토할 시점이다. ■ 中 반도체 자립과 미중 기술격차 축소: 즈푸AI가 화웨이 칩 기반 멀티모달 AI 개발에 성공하면서 중국의 기술 자립이 현실화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의존도를 재점검하고 화웨이·캠브리콘 등 중국 반도체 밸류체인 익스포저 10-15%를 장기적으로 구축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원화 약세 장기화와 서학개미 가속화: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에도 원·달러 환율이 1480원에 재접근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해외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환율 변동성 구간에서 달러 자산 비중을 65-70%로 확대하고 환헤지 비용 대비 환차익 기회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피터 하윗 브라운대 명예교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이 미국 혁신을 억누르고 있다며 “다음 정권에서도 고수하면 큰 재앙”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이 테슬라를 중국과의 경쟁으로부터 보호한 결과 혁신성이 떨어지면서 중국 전기차에 추월당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중국은 정치적 자유 없이도 스타트업에 확실한 지원과 보상을 제공해 경쟁적 역동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전기차 섹터 비중을 축소하고 BYD·리오토 등 중국 전기차 대표주 10-15% 편입과 함께 양국 기술패권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 핵심 요약: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AI가 화웨이 ‘어센드’ 칩 기반으로 고성능 멀티모달 AI ‘GLM-이미지’를 개발해 중국 최초의 국산 반도체 완전 학습 모델을 선보였다. 미 상무부가 엔비디아 H200 수출을 사례별 허가로 완화했지만 중국 정부는 외려 H200 구매를 대학 연구개발 등 특수 목적으로 제한하며 기술 자립 의지를 천명했다. 블룸버그는 이를 “미국 기술 의존도를 줄이려는 베이징의 목표 달성에 진전을 이뤘다는 신호”로 평가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단일 종목 비중을 15%에서 10%로 축소하고 중국 AI 생태계(즈푸AI·화웨이·캠브리콘) 분산 투자를 중장기 전략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대법원 상호관세 판결을 앞두고 반대자들을 ‘친중주의자’로 몰아세우며 관세 정책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서는 “뻣뻣한 사람”, “얼간이”라며 “물러나라”고 재차 압박해 통화정책의 정치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윗 교수는 “통화정책이 정치적 요소에 주도되면 달러 위상에 좋은 소식이 아니다”라며 연준이 금리를 낮춰도 장기금리가 오르는 ‘역그린스펀 수수께끼’를 경고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장기채 듀레이션을 축소하고 금·비트코인 등 달러 헤지 자산 비중을 5-7%로 확대하는 방어적 포지션이 바람직하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1483.6원에서 1429.8원까지 급락하자 개인투자자들이 이를 달러 환전 기회로 삼아 해외투자를 급격히 늘렸다. 이달 1~9일 미국 투자액은 19억 4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급증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마이크론 순매수는 환율 개입 이후 3주 만에 3배로 폭증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9436억 원 순매도되면서 국내 메모리 대신 해외 경쟁사를 선택하는 흐름이 가속화됐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환율 1480원 돌파 시 추가 상승(1500원) 가능성에 대비해 달러 포지션 70% 유지와 함께 메모리 섹터는 마이크론·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 분산 투자가 효과적이다. - 핵심 요약: 하윗 교수는 한국이 추격형 성장을 고수하면 퇴보할 수밖에 없다며 “30년 전 다우지수 상위권 기업 중 지금도 남아 있는 기업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벤처캐피털 시스템이 혁신 생태계의 밑거름이 됐다며 한국도 선진 금융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압박에 대해서는 “약속은 많이 하되 이행은 가능한 조금만 하는 전략”을 조언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대형주 편중을 줄이고 벤처·스타트업 익스포저를 5-10% 확대하며 한국 내수 소비 관련 종목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한화(000880)그룹이 지주사 ㈜한화를 인적 분할해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에 나서면서 관련주가 급등했다. ㈜한화 주가는 25.37%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한화갤러리아는 29.97%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룹 시총은 방산주 고공행진과 한화오션(042660) 수혜로 사상 처음 150조 원을 돌파했으며 JP모건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목표주가를 16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방산·조선 섹터 비중을 10-15%로 확대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지정학적 긴장 속 유효한 전략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용인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의주시
사회전국 2026.01.15 07:40:53용인시는 최근 급성호흡기감염증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감시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RSV 감염증 입원환자는 지난해 11월 4주 기준 192명에서 12월 3주 367명으로 급증했다. 입원환자 가운데 신생아를 포함한 영·유아(0~6세) 비율은 72.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RSV 감염증은 발열과 두통, 콧물, 인후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자연스럽게 회복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고령자는 모세기관지염·폐렴 등 증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 의료계는 감염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해 신속하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용인시는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신생아 접촉 전후 손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제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 최소화 등 감염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시민에게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강조했다. 용인시 보건소 관계자는 “RSV는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 될 수 있다”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산후조리원과 영·유아 보육시설의 입소 또는 등원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계대출 역대급 감소에도…서울 집값 12% 뛰었다 [부동산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5 07:40:33▲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대출 규제와 집값의 엇박자: 12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2조 2000억 원 감소하며 동월 기준 역대 최대폭 줄었고, 주담대도 7000억 원 줄며 2년 10개월 만에 뒷걸음질쳤다. 그러나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5억 810만 원으로 1년 새 18.5% 치솟아, 대출 규제의 효과가 집값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 수도권 틈새시장 급부상: 반도체 호황을 타고 용인 수지가 4주 연속 전국 주간 아파트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며 누적 0.81% 올랐다. 신정1단지 주공 59㎡는 1년 만에 3억 원 넘게 뛰며 10억 8000만 원에 신고가를 경신했고, 올해부터 3년간 신규 입주 물량이 전무해 상승 압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 전방위 대출 조이기: 금융 당국이 DSR 40%에서 35%로 하향, 주담대 위험가중치 25%로 추가 상향 등을 검토하며 2월 추가 대책 발표를 준비 중이다. 보험계약대출마저 올 들어 2200억 원 줄면서 서민 급전 창구까지 막혀, 실수요자들의 자금조달 환경이 한층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12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2조 2000억 원 감소하며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주담대 7000억 원, 전세자금 8000억 원이 각각 줄며 기타대출(-1조 5000억 원)까지 전방위로 축소됐다. 문제는 가계대출이 줄어드는데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12.52% 상승했다는 점이다. 금융 당국 고위관계자는 “6·27 대책을 확 뛰어넘는 대책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높은 강도의 관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혀, 투자자들은 대출 한도 축소와 금리 부담을 감안한 자금 계획 수립이 시급하다. - 핵심 요약: 용인 수지구가 4주 연속 전국 주간 아파트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며 누적 0.81% 올랐다. 신정마을주공1단지 59㎡는 지난해 2월 7억 원대에서 10억 8000만 원까지 치솟으며 1년 새 3억 원 넘게 상승했다. 분당 대비 저렴한 가격과 SK하이닉스(000660)·삼성전자(005930) 셔틀버스 접근성이 매수세를 끌어올렸고, 올해부터 3년간 신규 입주 물량이 없어 상승 압력은 지속될 전망이다. 리모델링 이주 수요까지 가세해 투자자들은 수지 일대 대체재가 마땅치 않은 점을 주목해야 한다. - 핵심 요약: 금융 당국이 2월 대책 발표를 가정하고 DSR 비율 40%에서 35%로 하향, 정책대출 DSR 산입, 주담대 위험가중치 25%로 추가 상향 등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폭이 37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조 원 줄었으나,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5억 810만 원으로 18.5% 급등해 규제 효과가 집값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금융계에서는 “세제·공급 대책 없이는 집값을 잡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며, 투자자들은 추가 규제에 대비한 레버리지 전략 재조정이 필요하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사우디는 더 이상 우리가 도급을 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며 투자개발형 사업으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삼성E&A가 미국 인디애나주 암모니아 플랜트를 PIS 펀드 지원으로 수주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KIND 김복환 사장은 “건설만으로는 안 되고 제조업 등 다른 산업과 융합해야 고부가가치 수주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해외건설 관련 리츠나 인프라 펀드 투자자들은 투자개발형 사업 확대에 따른 수익 구조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 핵심 요약: 국민연금 기금 운용역 성과급이 환율 상승 시 더 높은 평가를 받도록 설계돼 원화 약세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해 1~10월 경상수지 흑자 896억 달러에도 거주자 해외투자 증가로 196억 달러 순유출이 발생해 원·달러 환율이 치솟았다. 고환율 지속은 해외 부동산 투자 비용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부동산의 상대적 매력을 키울 수 있어, 투자자들은 환율 변동성을 자산배분 전략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10대 보험사의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올해 9일 만에 2210억 원 줄어 55조 184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말 56조 원대에서 1조 원 넘게 급감한 수치다. 삼성화재(000810)는 일부 약관대출 한도를 해약환급금의 50%에서 30%로 축소했고, 다른 보험사들도 일제히 상품을 줄이는 추세다.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고금리 대부업체나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은 대체 자금조달 수단 확보에 나서야 할 시점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SK하이닉스, HBM4 양산 앞두고 TC본더 추가 확보 [주식 뉴스]
증권국내증시 2026.01.15 07:40:15▲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SK하이닉스 HBM4 양산 가속화로 장비업체 수혜 확대: SK하이닉스가 한미반도체(042700)와 한화(000880)세미텍에 200억 원 규모의 TC본더를 발주하며 HBM4 대량양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초부터 제조장비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장비 공급사들의 실적 개선 가시성이 뚜렷해지는 국면이다. ■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에서 종근당 선두 질주: 종근당이 전 세계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중 가장 먼저 유럽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다. 20조 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 선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확장에 탄력이 붙었다. ■ 한화그룹 인적분할로 주주가치 재평가 본격화: ㈜한화가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인적분할을 단행하면서 주가가 25.37% 급등했다. 자사주 5700억 원 소각과 배당금 25% 인상 등 주주환원 정책도 병행되면서 관련 계열사 전반의 주가 재평가 모멘텀이 형성됐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HBM4 양산을 앞두고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에 총 200억 원 규모의 TC본더를 발주했다. 한미반도체는 96억 50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납품 기한은 4월 1일까지다. SK하이닉스는 이미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엔비디아에 대량 유상 샘플을 공급 중이다. 지난해 한미반도체(552억 원)와 한화세미텍(805억 원)에 이어 연초부터 추가 발주에 나서면서 장비업체들의 수주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 - 핵심 요약: 종근당이 전 세계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중 가장 먼저 유럽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다. 듀피젠트는 아토피 피부염 등 치료에 쓰이는 블록버스터로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조 원에 달한다. 주요 특허가 2031년 이후 순차적으로 만료될 예정이어서 임상 속도가 가장 빠른 종근당의 유럽 시장 선점 가능성이 높아졌다. CKD-706 개발이 완료되면 종근당은 총 4종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된다. - 핵심 요약: 국민연금 성과급 체계가 환율 상승 시 더 높은 성과 평가를 받도록 설계돼 원화 약세를 부추긴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024년 말 절대성과 평가 항목 신설로 기금 운용역에게 환율 상승에 따른 성과보상 증대 효과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10월 경상수지 흑자가 896억 달러였으나 해외투자 증가로 19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순유출이 발생했다. 전년 동기(-5억 달러) 대비 40배에 육박하는 수치로, 구조적인 달러 초과수요가 환율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AI가 화웨이 AI칩 ‘어센드’ 기반으로 대형멀티모달(LMM) 개발에 성공하면서 반도체 기술 자립 가능성을 입증했다. 미국이 H200 수출을 허가했음에도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의 H200 구매를 대학 R&D 등 특별한 경우로 제한하는 지침을 내렸다. 화웨이·캠브리콘 등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한화가 인적분할을 통해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에 나서면서 주가가 25.37% 급등해 52주 신고가인 13만 700원을 경신했다. 신설 지주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주도로 피지컬AI 솔루션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자사주 445만 주(시가 5700억 원) 소각과 배당금 25% 인상(주당 1000원) 등 주주환원 정책도 함께 발표됐다. 한화갤러리아(29.97%), 한화생명(088350)(10.44%) 등 계열사 주가도 동반 상승해 그룹 시총이 150조 원을 돌파했다. - 핵심 요약: 1월 1~9일 개인투자자의 미국 투자액이 19억 4200만 달러(약 2조 8700억 원)로 전년 대비 43%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국의 환율 개입으로 1429.8원까지 하락한 시점을 달러 환전 기회로 활용한 영향이다. 서학개미들은 테슬라(4억 7461만 달러), 마이크론(2억 5308만 달러) 등을 집중 매수한 반면 SK하이닉스는 9436억 원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77.5원까지 치솟으면서 외국인 4거래일 연속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하루 만에 10조 계약” 연초부터 中 신약 빅딜 터졌다 [스타트업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5 07:38:2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중국 바이오 빅딜 러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 첫날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총 10조 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애브비가 레미젠과 56억 달러, 노바티스가 사이뉴로와 17억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존재감이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 구글 AI 생태계 확장: 애플이 차세대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을 위해 구글 제미나이를 선택하며 자체 AI 개발을 접었다. 삼성 갤럭시에 이어 아이폰까지 제미나이를 탑재하게 되면서 구글이 스마트폰 AI 생태계를 사실상 주도하게 될 전망이다. ■ 국내 기업 보수적 경영 전환: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국내 기업의 79.4%가 올해 경영 기조를 '유지 경영' 또는 '축소 경영'으로 설정했다. 고환율을 최대 리스크로 꼽은 기업이 47.3%에 달하며 대외 변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 첫날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총 10조 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애브비는 레미젠과 56억 달러 규모의 이중항체 고형암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으며 선급금만 6억 5000만 달러에 달한다. 노바티스도 사이뉴로와 17억 달러 규모의 뇌혈관장벽 셔틀 기술 계약을 발표했다. 올해 행사에는 중국 주요 바이오 기업 10여 곳이 공식 발표 기업에 이름을 올렸고 별도 토론 세션까지 편성될 정도로 글로벌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은 지난해 1~10월 1000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핵심 요약: 애플이 아이폰의 AI 기능을 구현할 핵심 챗봇으로 구글 제미나이를 선택했다. 양사는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구축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챗GPT 등장 이후 AI 전선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애플은 자체 개발을 접고 라이벌 구글의 손을 잡은 것이다. 삼성 갤럭시에 이어 아이폰까지 제미나이를 탑재하면 활성 기기 20억 대 이상을 보유한 스마트폰 AI 생태계를 구글이 주도하게 될 전망이다. 이날 빅딜 소식에 알파벳 시가총액은 4조 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상 네 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 핵심 요약: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이 수도권에서 동네 마트의 특가 상품 픽업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고객은 당근 앱을 통해 동네 마트의 초특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예약 후 다음 날 매장을 방문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고물가에 알뜰 쇼핑 수요가 늘면서 이용자 반응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동네 중소형 마트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당근의 월 이용자는 2160만 명에 달한다. 지난해 3분기까지 당근의 누적 매출은 1953억 원, 영업이익은 570억 원을 기록한 상황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08개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79.4%가 올해 경영 기조를 ‘유지 경영’ 또는 ‘축소 경영’으로 설정했다고 답했다. 2년 전 조사 대비 보수적 경영 기조 비중이 14.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다만 업종별로는 반도체(47.0%), 제약·바이오(39.5%), 화장품(39.4%) 업계가 '확장 경영' 기조를 택한 반면 섬유(20.0%)와 철강(17.6%)은 '축소 경영' 비중이 높았다. 기업의 47.3%가 올해 최대 리스크로 ‘고환율 및 변동성 확대’를 꼽았으며 정부에 바라는 정책으로 ‘환율 안정화(42.6%)’가 1순위로 지목됐다. - 핵심 요약: 펫푸드 전문 기업 우리와가 서울 마곡에 ‘우리와 펫푸드 연구소’를 공식 출범했다. 연구개발부터 품질 검증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하고 시간당 약 50㎏의 사료 생산이 가능한 익스트루더 설비를 도입해 연구 결과를 즉시 적용할 수 있게 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약 1500만 명에 이르며 글로벌 펫푸드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1290억 달러에 달한다. 우리와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소형견 중심의 국내 반려동물 특성을 반영한 제품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 핵심 요약: 로엔서지컬이 AI 기반 신장 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의 첫 수출에 성공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만다야 로열 병원’과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연구·교육·마케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도 맺었다. 만다야 병원은 자메닉스 공식 교육훈련 센터로 지정되어 현지 의료진 교육과 기술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로엔서지컬은 현지 데모 수술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뒤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5'에 김영은 최종 수상
문화·스포츠문화 2026.01.15 07:35:00국립현대미술관(MMCA)이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5’의 최종 수상자로 김영은 작가가 선정됐다. 김 작가는 소리와 청취를 정치적 산물이자 실천으로 간주한다. 특히 최근에는 특정한 역사와 그 안에 내재된 고유한 청취 방식에 주목하는 ‘소리 민족지학’을 통해 소리와 삶의 복잡한 관계를 섬세하게 포착해왔다. 일례로 작가가 ‘올해의 작가상 2025’ 전시에 출품한 신작 ‘듣는 손님(2025)’과 ‘Go Back To Your(2025)’ 등은 디아스포라가 갖는 이주와 번역의 조건 속에서 개인을 넘어선 공동체적 삶의 방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탐구한다. ‘올해의 작가상’ 심사위원인 그리티야 가위웡 태국 짐톰슨아트센터 디렉터는 “이민자와 같은 사회적 주제를 개인적인 경험과 연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라고 밝혔고 안소연 아뜰리에에르메스 디렉터 역시 “시각예술 안에서 소리를 다루는 굉장히 중요한 작가로 소리에 깃든 사회·정치적 맥락을 잘 포착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올해의 작가상'은 매년 작가 4인을 선정해 신작 제작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후원금 50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4명 중 최종 수상작가 1인은 추가 후원금 1000만원을 받게 된다. 최종 수상작가 김영은을 비롯해 올해의 작가상에 선정된 김지평, 언메이크랩, 임영주의 작품은 내달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성남시, 용인~서울 경부지하고속道 타당성 조사 의견 제시
사회전국 2026.01.15 07:27:24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경부고속도로 상습 지·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용인~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평가) 용역과 관련, 성남시 의견을 공식 회신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은 수도권 간선도로망의 중심축인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에서 양재 나들목까지 구간에 대심도 지하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데 성남시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도로·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도로 분야에서는 서울요금소 상부 가용부지를 성남시 도시계획과 연계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복합환승센터 조성이나 경부고속도로 횡단도로, 정자역 연결 지하통로 등 도시공간 활용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여기에 대심도 터널 환기구 설치와 발파 공사로 인한 소음·분진·매연·진동 등 주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치 위치 조정과 공법 선정 단계부터의 세심한 검토를 요청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지하고속도로의 충분한 용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과 고속철도(SRT) 오리·동천역 신설 사업을 지하고속도로와 연계해 고속도로 환승시설 등 입체적 교통 연계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지하고속도로 사업과 연계해 요금 지불체계와 통행 여건 개선을 위한 서울영업소 운영계획을 따로 수립할 예정이다. 이에 성남시는 서울요금소 상부에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용부지에 대해 선제적으로 활용 방안을 검토하며, 향후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수도권 교통 여건 개선은 물론, 경부고속도로로 단절돼 온 성남시 동·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중앙정부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건 진짜 아니다" 메뉴판 보고 깜짝…직장인들 점심시간에 달려가는 곳이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15 07:23:45점심 한 끼 가격이 1만원을 넘나드는 시대에 직장인들의 가장 큰 생활비 부담은 단연 식비다. 고물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외식비가 가파르게 오르자 주변 구내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14일 간편 결제 서비스 업체 NHN페이코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수도권 주요 업무 지구 12곳의 직장인 평균 점심값은 1만1583원이었다. 특히 강남(1만4000원), 여의도·서초(각 1만3000원) 등은 평균보다 2000~3000원 비쌌다. 점심값이 가장 비싼 곳은 대기업 본사가 밀집한 삼성동(1만5000원)이었다. 쌀국수 한 그릇에 1만5000원, 파스타 3만원 하는 시대. 고금리·고물가와 경기 한파가 계속되면서 직장인들이 식비를 아끼려고 점심 시간마다 전통시장이나 주변 구내식당으로 원정 식사에 나서고 있다.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직장인 구내식당 관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구내식당이 마련된 직장인의 이용 빈도는 매우 높았다. '거의 매일' 이용한다는 응답이 34.8%, '주 3~4회' 이용이 34.2%로, 전체의 약 70%가 주중 대부분을 구내식당에서 해결하고 있었다. 이용 이유로는 '식비를 아낄 수 있어서'가 50.0%로 가장 많았고,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돼서'(46.6%), '점심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43.6%)가 뒤를 이었다. 이처럼 수요가 확대되면서 단체급식 업체들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3분기 누적 매출 2조5831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성장했다. 부문별 매출 성장률을 보면 급식식자재 15.6%, 단체급식 10.0%, 외식식자재 0.9% 수준이다. 삼성웰스토리와 현대그린푸드 역시 각각 7.0%, 2.1%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고물가에 급식 수요가 늘면서 급식 신규 사업장이 증가한 것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아워홈은 지난해 단체급식 시장 신규 입찰 물량의 약 30%를 수주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신규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기존 고객과의 재계약률도 85%로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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