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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대장동만 국정조사 하자는 국힘, 뭐가 두렵나"
정치정치일반 2025.12.24 10:23:06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대장동 사건에 한정해서 국정조사를 하자고 주장한다”며 “본질을 외면하고 정쟁으로 몰아가려는 정치적인 술수”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실상 국정조사를 하지 않겠단 뜻”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왜 대장동 사건 항소 제한만 들여다보자고 하냐”며 “아무 문제가 없고 공명정대하고 수사하고 기소햇다면 무엇이 두렵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사건은 검찰 내부의 정치검사들, 윤석열 사단이 기획한 작품”이라며 “증거를 만들고 진술을 유도하고 기소를 밀어붙였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정조사의 핵심은 정당한 지휘에 맞선 정치검사들의 집단적인 항명, 검찰권 사유화 행태”라며 “대장동 사건뿐만 아니라 대북송금 사건, 서해공무원피격 사건을 포함해 정치검찰의 조작 의혹이 제기된 사건 전반을 함께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국민이 원하는 진짜 국정조사”라며 “선별조사는 진실을 가릴 수 없다. 민주당은 진실을 끝까지 밝힐 것”이라고 했다. -
日 재외공관에 '스타링크' 도입…"머스크에 전적 의존" 우려도[송주희의 일본톡]
국제국제일반 2025.12.24 10:21:44일본 정부가 해외 공관의 비상 통신망을 강화하기 위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제공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도입하기로 했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2026 회계연도부터 일부 공관에 스타링크를 시범 도입하고, 2027년 이후 통신 차단 위험이 큰 국가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 회계연도 예산안에 관련 경비를 반영하고, 외무성 직원들이 현지에서 스타링크 통신 장비를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는지 검증에 착수한다. 현재 일본 재외공관은 비상용으로 위성전화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유사 시 인터넷 기반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스타링크로의 전환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통신망은 공관 직원 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대사관으로 피신한 재외국민이 일본에 있는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거나 귀국 항공권을 예약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 분쟁 지역이나 불안 국가에서 정보 통제를 목적으로 한 인터넷 차단이 빈번해지는 현실을 반영했다. 국제 인권단체 ‘액세스 나우’에 따르면 지난해 54개국에서 296건의 인터넷 차단 및 제한 조치가 확인됐다. 러시아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통신을 차단하는가 하면 네팔은 지난 9월 정부가 가짜 뉴스와 비판 연설 등의 확산을 막는다는 이유로 특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약 일주일 간 막았다. 이에 앞서 6월에는 이란이 이스라엘과의 대립이 격화하자 '사이버 공격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통신을 차단해 안부 확인이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다만, 일본 정부 내에서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비상 통신망을 미국 민간 기업인 스페이스X 한 곳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가능한 한 국산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국장 복귀한 서학개미에 비과세 혜택…개인 '선물환' 상품 출시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4 10:20:09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20%)를 한시적으로 비과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학개미들이 미국 주식을 팔고 국내 증시로 복귀하도록 해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줄이는 동시에 국내 증시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해외증시 투자자들에게 ‘국내시장 복귀계좌(RIA·Reshoring Investment Account)’를 신설해 비과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올해 12월 23일 기준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향후 매각하고, 그 자금을 국내 주식에 장기투자 하면 일정 한도에서 해외주식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다. 가령 1인당 5000만 원 한도에서 해외주식 매각대금을 1년간 국내 증시에 투자하면, 1년간 한시적으로 비과세 혜택을 준다는 개념이다. 국내 증시에서 종목을 사고파는 것은 가능하다. 비과세 혜택의 세부적인 수치는 추가 검토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국내증시 복귀 시점에 따라 세액감면 혜택은 차등 부과된다. 내년 1분기 복귀분에는 100%, 2분기에는 80%, 3분기에는 50%를 각각 감면하는 방식이다.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전체 내국인의 해외투자에서 개인 비중이 2020년 이전에는 10% 미만이었는데 현재는 30%를 웃돌고 있다”며 “개인 해외투자자의 국내 복귀를 지원해 외환시장 안정화와 자본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서학개미들의 해외 자산 보유액이 늘고있는 만큼 개인투자자 환리스크 관리 방안도 내놓았다. 주요 증권사들을 통해 ‘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을 출시하고, 12월 23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에는 환헷지(선물환 매도) 양도세 혜택을 부여한다. 최지영 관리관은 “개인 해외투자자 관점에서도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개인투자자로서는 해외자산 매각 없이 높은 환율로 환차익을 확정할 수 있고, 달러 공급으로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외자회사 배당유입에 대한 세제지원도 확대된다. 현재는 국내 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에 대해 95% 비과세(익금 불산입률)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100%로 상향 조정한다. 기재부는 이번 조치로 올해 3분기말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보유잔액 1611억 달러 가운데 상당 부분이 국내투자로 전환되거나 환헷지가 이뤄지면서 달러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
"싸다고 속지마세요"…서울시, 해외 플랫폼 판매 제품 '가짜' 적발
사회사회일반 2025.12.24 10:20:09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정상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된 브랜드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 전부 가짜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해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8개 브랜드의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카트리(KATRI)시험연구원에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전부 정품과 일치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 제품은 화장품 5개, 주방용품 3개, 소형가전 1개, 패션 잡화 1개로, 정상 가격보다 평균 65%, 최대 91%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화장품은 4개 브랜드 5개 제품 전부 용기 디자인과 색상이 다르고 로고 위치와 표시 사항도 일치하지 않았다. 향수 2개는 정품과 향이 달랐고, 기초와 색조 화장품 3개는 성분 구성이 정품과 달랐다. 주방용품은 수세미, 정수기, 정수필터 각각 1개씩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외관 디자인과 색상이 달랐고 제품 로고가 없었다. 특히 정수기 필터는 정품과 설계 구조가 달랐고, 필터 자체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될 가능성도 있었다. 소형가전은 헤드폰 1개 제품을 분석했으며 제품 색상과 로고 글씨체 등 세부 디자인이 정품과 달랐다. 가죽 커버의 봉제 마감이 정밀하지 않았고 가죽 성분도 정품과 차이를 보였다. 패션잡화인 핸드폰 케이스도 정품 라벨이 없었고 제품 색상과 디자인도 정품과 달랐다. 제품 하단의 저작권 표시 문구 글씨체도 정품과 일치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온라인플랫폼 판매자가 브랜드명 또는 정품 이미지를 무단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가 위조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지식재산처 키프리스를 통해 등록된 상표와 로고 디자인을 확인하고 제품 설명과 후기, 공식 홈페이지 상품 이미지와 비교한 뒤 구매하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온라인플랫폼에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고, 앞으로도 안전성 검사와 위조 상품 유통 실태 점검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점검은 초저가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격만 보고 구매할 경우 안전성이나 품질 측면에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한 사례"라며 "화장품과 주방용품처럼 인체와 밀접한 제품은 가격보다 안전성을 우선해 공식 판매처 여부와 제품 정보를 꼼꼼히 확인한 뒤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리브스메드, 상장 첫날 초반 강세에도 주춤…'따블' 합류 실패[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증권일반 2025.12.24 10:17:09수술기기 전문기업 리브스메드(49100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4일 장 초반 공모가 대비 30% 넘게 급등했지만, 이후 주가가 밀리며 최근 공모주 시장에서 이어지던 ‘따블 행진’에는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리브스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3.45%) 오른 5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5만 5000원를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개장 직후 기록했던 강세는 상당 부분 되돌려진 상태다. 장 시작과 동시에 주가는 공모가의 약 1.3배 수준인 7만 100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폭을 반납했다. 리브스메드는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구조를 적용한 최소침습 수술기구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기업이다.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90도 다관절 핸드헬드 수술기구를 상용화했으며, 주력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은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200곳이 넘는 병원에서 600명 이상의 외과의사가 사용 중이고, 누적 수술 건수는 약 20만 건에 달한다. 이번 기업공개(IPO) 과정에서는 흥행 성적을 거뒀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231.87대 1을 기록했고, 참여 기관의 97% 이상이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을 제시하면서 공모가는 5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청약에서도 3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6조 6000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다만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잇따라 등장했던 ‘따블’, ‘따따블’ 흐름과 비교하면 주가 흐름은 다소 아쉬운 모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달 들어 알지노믹스(476830)와 에임드바이오(0009K0) 등 다수의 새내기주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두 배 이상, 일부는 네 배 이상 급등하며 투자 열기를 달궜다. 이달 상장한 9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이 상장 첫날 ‘따블’ 또는 ‘따따블’을 달성한 가운데, 리브스메드는 장 초반 급등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공모주 활황 분위기와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
"3년 걸리던 절차 6개월 만에 완료"…군포산본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 [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5.12.24 10:13:45경기 군포산본 선도지구가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마쳤다. 통상 3년 이상 걸리던 절차가 6개월 만에 완료되면서 신속한 정비사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 산본 선도지구 2곳을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완료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는 지난해 6월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는 통상 3년 정도 소요되는 구역 지정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한 것이다. 이번에 특별정비구역에 지정된 군포산본 선도지구 9-2구역과 11구역은 모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가 적용돼 용적률이 360%까지 완화됐다. 이에 산본9-2구역은 3376가구, 산본11구역은 3892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역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LH는 시행자 지정 절차에 즉시 착수할 방침이다. 또 주민대표회의와 협력해 시공자 선정 및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통합심의(건축·경관·교통 등) 절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이와 더불어 성남 분당 6·S3(목련마을 대원빌라 등) 구역에 대한 구역지정 절차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구역은 올 15일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LH 관계자는 “통상 3년 이상 소요되는 구역 지정을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완료한 것은 공공시행 방식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곧 분양…166가구 일반공급 [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5.12.24 10:13:15DL이앤씨가 부산 해운대구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분양에 나선다.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은 전용 59㎡A 1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반산초와 재송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재송여중과 장산중, 반여중, 반여고 등 학교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는 센텀시티와 가까워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벡스코, CGV 등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우수하다. 반경 1㎞ 내 동해선 재송역이 위치한다. 재송역을 통해 부산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인 벡스코역까지 두 정거장, 서면역과 부산역 등으로 갈 수 있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 교대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붙어 있어 동래, 센텀시티, 서면, 부산역 등 부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내년 개통되면 만덕~센텀 구간 통행 시간이 기존 41.8분에서 11.3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해운대 일대에는 굵직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이른바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로 추진되고 있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있다. 2032년 산단 완공 시 8만4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송동에서는 옛 한진CY부지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에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 하우스’ 혁신 설계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소음 저감에 최적 설계된 ‘D-사일런트 후드’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과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피트니스, G.X룸, 키즈 라운지, 라운지 카페 등이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그동안 해운대구에서 공급이 드물었던 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돼 희소 가치도 높을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해운대구에서 분양한 전용 60㎡ 이하 소형 주택형은 422가구(임대 제외)에 불과하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의 주택전시관은 부산 부산진구 신암로 8 일원(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
한화 건설부문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LH단지 첫 시범도입
부동산분양 2025.12.24 10:13:06한화(000880) 건설부문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 단지에 시범도입하기로 했다. 24일 한화 건설부문은 전날 LH와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첫 시범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진주시 LH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광호 한화 건설부문 건축지원실장과 최한봉 LH 공공주택전기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은 과천 S11BL 행복주택과 대구연호 A2BL 아파트 단지에 처음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EV 에어스테이션’은 국내 최초로 천장에서 커넥터가 자동으로 내려오는 전기차 충전시스템으로, 지능형 전력분배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충전기로 3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하며 공간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위험’과 ‘충전기 부족’ 문제를 동시에 개선해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화재감지 센서 △화재감지 카메라 △배터리-충전기 정보 교환이 가능한 PLC(Power Line Communication) 기능이 탑재돼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기존 전기차 충천시설은 ‘공간점유’와 ‘전력공급’ 문제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EV 에어스테이션’은 천장을 활용해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고 전력분배 기술로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며 이러한 문제를 개선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내년부터 ‘EV 에어스테이션’을 ‘한화포레나’ 단지에 본격 도입 예정이며, 이번 LH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주택 시장으로도 적용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공공주택전기처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와 안전관리 강화는 공공주택의 필수과제”라며, “한화 건설부문과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 CES 2026서 최초 6K 게임용 모니터 선보인다
산업IT 2025.12.24 10:12:59삼성전자(005930)가 게이밍 모니터로는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해상도에 최대 180㎐ 주사율을 지원하는 27형 '오디세이 G8(G80HF)' △240㎐ 주사율과 300니트 밝기의 퀀텀닷(Q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니터 32형 '오디세이 OLED G8(G80SH)' △듀얼 모드 기반으로 세계 최초 1040㎐ 주사율을 구현한 27형 '오디세이 G6(G60H)' 등이다. 오디세이 3D는 안경 없이도 3D 경험을 제공하며 6K 해상도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다. 게임마다 최적의 입체감을 조절하는 3D 설정 기능이 탑재됐고 최대 165㎐ 고주사율, 1㎳(GtG·회색조에서 다른 단계의 회색조로 변하는 데 까지 걸리는 시간) 응답속도 등을 지원한다. 오디세이 G8 두 모델(G80HF, G80SH)은 모두 △디스플레이포트 2.1 탑재 △엔비디아 지싱크 컴패터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등 게이밍 최신 기능을 대거 지원한다. 특히 G80SH 제품은 최대 80초당기가비트(Gb㎰)의 전송 대역폭을 지원하는 UHBR(초고속 비트레이트)20 디스플레이포트 2.1이 탑재돼 고명암비(HDR), 가변주사율(VRR)과 같은 최신 영상 기술을 데이터 손실과 왜곡 없이 안정성 있게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e스포츠, 고성능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초고주사율 모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디세이 G6는 27형 크기로 QHD(2560x1440) 해상도와 600㎐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듀얼 모드를 활용하면 세계 최초 1040㎐ 초고주사율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CES 2026에서 세상에 없던 혁신 기술을 최초로 구현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게이밍 업계를 선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모니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통일교' 송광석 천주평화연합회장 피의자 출석…정치자금법위반 혐의
사회사회일반 2025.12.24 10:12:18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4일 천주평화연합 회장을 지낸 송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송 씨의 공개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송 씨는 통일교 산하 여러 단체 대표를 맡으며 대외 접촉 창구 역할을 하는 등 이번 의혹의 새로운 '키맨'으로 떠올랐다. 경찰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송 씨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로 소환해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피의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송 씨는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 세 사람과 모두 연결고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 씨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일교 한국협회장을 지냈고 천주평화연합(UPF), 세계평화터널재단,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등 회장을 맡았다. 수사팀은 이날 서울구치소를 찾아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 대한 2차 조사도 진행 중이다. 이들은 교단 현안 등 청탁을 위해 불법 정치자금을 여야 의원들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
<유>현대약품, 상한가 진입.. +29.88% ↑
증권News봇 2025.12.24 10:09:57오전 10시 10분 현재 현대약품(004310)이 +29.88% 오른 8,780원(▲2,02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809억887만, 거래량은 1,020만3,08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현대약품은 전일 상승(6,760원, ▲250, +3.84%)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현대약품은 상한가 2회, 상승 15회, 하락 1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35.07%였다. 이 기간 '의약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61%를 기록했다.현재 '의약품업' 총 56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0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동제약(249420) +8.98%, 일동홀딩스(000230) +5.34%, 유유제약2우B(000227) +2.8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인사] 신한투자증권
증권증권일반 2025.12.24 10:08:41◇신한투자증권 <부사장 승진> △CIB2그룹대표 김준태 <그룹대표 승진> △S&T그룹대표 김기동 <전무 승진> △리서치본부장 윤창용 <상무 승진> △신한Premier사업본부장 김노근 △신한Premier연금사업본부장 박세현 △신한Premier강남금융센터장 남형주 △기업금융2본부장 권혁준 △경영지원본부장 이규섭 △정보보호본부장 공병권 <상무보 신임> △신한Premier3본부장 김수성 △리스크관리본부장 강보성 △전략기획본부장 신종혁 △IB종합금융부서장 이병구 △운영리스크관리부서장 김경진 <이동> △경영지원그룹장 이재성 △신한Premier1본부장 신윤주 △신한PremierPWM본부장 이경길 △플랫폼사업본부장 양진근 △AX본부장 한일현 △신한PremierPIB강남센터장 강종호 -
2026 시즌 KLPGA 투어 31개 대회·총상금 347억 규모 확정…평균 상금 역대 최대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12.24 10:07:282026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일정이 확정됐다. KLPGA는 24일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원 규모로 치러지는 2026 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KLPGA는 "정규 투어 대회 평균 상금은 약 11억 2000만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며 "총상금도 지난해(346억 원)보다 약 1억 원 증가했다"고 전했다. 2026 시즌에는 총 4개 대회가 신설됐다. 시즌 개막전인 000 챔피언십은 태국에서 총상금 12억 원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 개막전으로는 총상금 10억 원의 더 시에나 오픈(가칭)이 열린다. 4월 마지막 주에는 총상금 12억 원의 DB 위민스 챔피언십(가칭)이, 10월에는 000 오픈이 개최된다. 상금 증액이 확정된 대회도 있다. 4월에 열리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지난해 총상금 9억 원에서 1억 원이 증액돼 10억 원으로 편성됐고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지난해 12억 원에서 3억 원이 증액돼 총상금 15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또한 KLPGA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LPGA 챔피언십은 2026 시즌부터 BC카드,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총상금 15억 원 규모로 개최된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2026 시즌 KLPGA투어 일정을 발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 한국여자골프의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모든 스폰서 분들과 투어를 응원해 주시는 골프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KLPGA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S2W, 인니 B2B 시장 뚫는다…RS그룹과 파트너십
산업IT 2025.12.24 10:07:11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488280)(S2W)가 인도네시아 로얄수마트라그룹(RS그룹)과 빅데이터 분석·생성형 AI 등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RS그룹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에서 방산, 의료기기 제조,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20여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S2W의 AI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사이버보안 기술력과 RS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S2W는 RS그룹과의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기업간거래(B2B) 시장에 진출하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S2W는 지난해 9월에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누계 약 60억 원 규모의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현민 S2W 전략기획실장은 “두 차례에 걸친 정부기관과의 솔루션 공급 계약을 통해 입증한 기술력에 RS그룹과의 협력 시너지를 더해,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전역으로 S2W의 사업무대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준 RS그룹 대표는 “RS그룹의 사업 역량과 S2W의 AI·빅데이터 기술이 결합한다면 인도네시아는 물론 아세안 전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가 추진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9만명 몰린다는 명동만 피하면 될 줄"…크리스마스에 '이곳'도 사람 폭주
사회사회일반 2025.12.24 10:04:39경찰이 성탄절을 맞아 30만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과 부산 주요 지역에 대해 대규모 인파 관리에 나선다.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성탄절 전날과 당일인 오는 24~25일 1시간 기준 순간 최대 2만 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점 관리지역’ 6곳에 경찰관 1410명을 배치하고 방송차·조명차 등 장비 6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중점 관리지역은 서울 5곳과 부산 1곳이다. 행정안전부 추산에 따르면 서울 명동과 홍대입구역 일대에는 24·25일 각각 최대 9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역 일대는 7만 명, 성수동은 3만 명, 이태원은 2만 명 규모의 인파가 예상된다. 부산에서는 서면 일대에 최대 2만 명이 모일 것으로 전망됐다. 경찰은 지난해보다 약 95% 늘어난 13개 기동대(780명)를 현장에 투입해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해 시설 보강이나 안전요원 추가 배치가 필요한 경우 사전에 협력해 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현장 합동상황실을 운영해 위험 상황과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인파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고 접수 단계에서 ‘코드1’ 이상을 지정해 추가 인파 유입을 차단하고 인파 분산 조치와 함께 119 등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 등 구조 활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상동기 범죄와 성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지하철 등 테러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경찰 특공대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 보호는 경찰의 역할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인파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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