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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지역 맞춤 새해 프로모션 ‘치얼스 투 더 뉴이어’ 출시
산업기업 2026.01.15 09:02:43롯데호텔앤리조트가 새해를 맞아 각 체인 호텔의 입지적 특성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결합한 객실 프로모션 ‘치얼스 투 더 뉴이어(Cheers to the New Year)’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별 매력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단순한 투숙을 넘어 호텔이 제안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파노라믹 해운대 뷰를 자랑하는 시그니엘 부산은 색다른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구성을 준비했다. 객실 1박과 함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이용권을 제공하여, 고객이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열차 안에서 새해의 다짐을 되새기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도심의 활기가 살아 있는 롯데호텔 부산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새내기 대학생을 위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NARS)’와 협업을 진행했다. 객실 1박과 함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나스 매장에서 메이크업 시연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권 및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실내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혜택을 더해 건강한 시작을 위한 자기 관리의 경험을 제안한다. 강남 도심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L7 강남 바이 롯데호텔은 일상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객실 1박과 루프탑 ‘플로팅 바’의 시그니처 칵테일 ‘플로팅(Floating)’ 2잔을 포함하여, 빌딩 숲 사이 펼쳐지는 야경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각 체인 호텔만의 고유한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특색과 트렌드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외자 유치 ‘말뿐’인 시대…부산진해경자청만 97%를 현실로
사회전국 2026.01.15 09:02:3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실제 집행 단계까지 안정적으로 이끌어내며 국내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가장 높은 ‘투자 실행력’을 입증했다. 단순 신고 실적을 넘어 자금이 현장에 도착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면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경쟁력이 질적 단계로 도약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25년 FDI 유치 실적은 신고액 기준 4억5300만 달러로 집계돼 연간 목표액의 2.5배를 웃돌았다. 특히 도착 기준 FDI 실적이 4억4100만 달러에 달하며 도착률 97%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최근 6년 평균 도착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자, 전국 경제자유구역 평균 44%를 크게 웃도는 성과다. 투자 신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집행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기업들의 투자 집행이 보수적으로 변한 상황에서도, 부산진해경자청은 기업 신뢰를 바탕으로 자본 유입을 안정적으로 실현했다는 분석이다. 외국인 투자와 함께 국내 투자 유치 성과도 견조했다. 2025년 국내 투자 유치 금액은 7455억 원으로 집계됐다. 투자 환경 개선과 전략적 기업 유치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외투와 내투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산업 생태계 전반의 안정성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부산진해경자청은 2004년 개청 이후 누적 기준으로 FDI 신고액 51억7000만 달러를 달성하며 동북아 핵심 글로벌 투자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투자 국적 역시 유럽과 아시아, 미주, 일본 등으로 고르게 분산돼 특정 지역 의존도를 낮춘 구조를 갖췄다. 2025년 유치된 외국인 투자는 첨단산업 중심으로 집중됐다.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 기반 시설 등 고부가가치 산업 투자가 전체 FDI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산업 구조 고도화 흐름이 뚜렷해졌다. 물류 산업 역시 부산신항 배후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며 항만·물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실제 투자 사례를 보면,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와 부산과학산업단지 내 부산케이블앤엔지니어링의 증액 투자가 이어졌다. 물류 분야에서는 부산신항 배후부지를 중심으로 엘엑스판토스 부산신항 물류센터 등의 글로벌 대형 물류센터 조성이 본격화됐다. 국내 투자에서도 미쓰이소꼬코리아·코쿠사이익스프레스 등이 잇따라 투자를 결정하며 산업 집적 효과가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는 부산시와 경상남도의 공동 대응 체계가 꼽힌다. 투자 상담부터 인허가, 기반시설 지원까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기업의 투자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 점이 실질적인 투자 집행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2025년 투자유치 성과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경쟁력이 실제 성과로 입증된 사례”라며 “앞으로는 양적 확대를 넘어 글로벌 기업이 장기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지자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코스닥] 1.52포인트(0.16%) 내린 940.66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6.01.15 09:02:23[코스닥] 1.52포인트(0.16%) 내린 940.66 출발 -
서류 심의 한계 넘는다…고양시, 3차원 건축심의 체계 구축
사회전국 2026.01.15 09:01:51경기 고양시가 건축위원회 심의에 3차원(3D) 전자지도 시스템을 오는 2월부터 시범 도입한다. 고양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고정밀 전자지도 기반 심의 운영체계 개선 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건축심의 시 고정밀 전자지도 플랫폼을 활용해 대상지와 주변 환경을 3D로 시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건축심의는 평면적인 서류와 사진에 의존해 왔으나 앞으로는 심의 도서 사전 배포 단계부터 전자지도와 3D 시각화 자료가 함께 제공된다. 경관, 일조, 조망 등 주요 요소를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 시스템이 주민 민감도가 높은 안건에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심의로 위원 간 인식 차이를 줄이고 대외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새로운 예산 투입 없이 기존 시 자체 플랫폼을 연계해 운영된다. 시는 시범 적용 이후 디지털 기반 심의 환경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3차원 공간정보를 행정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건축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심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코스피]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6.01.15 09:01:46[코스피]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 출발 -
부동산 찬바람 속에도 대단지, 브랜드 노려야...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중
사회사회이슈 2026.01.15 09:00:00사진: 현재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20층 전망충북 음성군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음성군은 산업단지의 확장과 인구 유입, 그리고 교통 인프라 확충 등으로 부동산 시장과 지역 가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음성군은 가장 먼저 산업단지와 인구 유입 효과가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우선 성본, 생극, 하이텍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난해 기준 100역 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추가 확장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또 고용 창출과 근로자 및 가족 이주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거주 및 임대 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제언이다.여기에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등 대기업 브랜드 단지를 비롯해, 원룸, 상가 등 다양한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이 공급 중이다. 외지인 투자 비중 역시 충북 평균(19%) 보다 높은 30%에 달하고, 1시간 내에 도달 가능한 수도권 접근성 역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여기에 교통망 확충으로 향후 철도, 고속도로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며, 교육, 생활, 주거 인프라가 빠르게 갖춰지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부동산 한 전문가는 “이처럼 음성군은 산업, 주거, 교통, 투자 측면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렇다 보니, GS건설이 음성군에 선보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음성에는 2500여개의 기업체가 있어 일자리가 풍부하고 생활체육 기반도 갖춰져 있다. 이 같은 정주 여건 확충 노력을 바탕으로 음성군 인구는 7년 만에 증가세로 반등했다. 특히 8월 기준 전국 군 단위 지자체에서 최근 3개월간 세 자릿수 증가를 나타낸 곳은 충북 음성군, 충남 예산군, 홍성군, 전남 무안군 4곳에 불과하고, 이중 음성군은 3개월간 859명이 늘어나며 가장 높은 인구 증가세를 나타내기도 했다.브랜드 대단지, 풍부한 배후수요, 첨단 산업단지가 위치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의 대단지로, 미분양 물량에 대해 특례 판매를 하고 있어 투자자 및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다.올해 말까지, 전용 85㎡, 6억원 이하 주택을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세제 산정시 주택수에서 제외되어, 취득세 산정시 중과세가 배제된다.또 기존 1주택자가 오는 12월까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최초로 구입시에도 양도세, 종부세 1세대 1주택 특례를 받을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면서, 최근 내집마련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다”며 “이 단지는 브랜드 대단지 인데다가, 중소형 평형이 많아 투자나 내집마련의 좋은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음성군은 시 승격을 위한 준비로, 다양한 첨단 산업 기업을 유치하면서 인구 유입이 꾸준이 이뤄지고 있고, 교통 인프라도 확충되면서 눈여겨 보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됐으며,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적용됐다.여기에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도 구성됐다.금왕읍 최고의 명당자리에 최고 27층 높이로 인해 탁트인 시야가 확보되고 이로써 금왕읍을 내려다 보는 조망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앞서 설명한 교통 인프라 확충도 단지의 가치를 올리는 요소다. 음성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시행사인 라온도시개발과 반려동물 전문기업 페이블 및 별지반려동물장례식장과 반려동물 서비스 사업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해, 반려동물 친화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삼성전자가 선택한 산단, ‘화성 H-테크노밸리’ 어디길래?
사회사회이슈 2026.01.15 09:00:00경기 화성시 양감면 일원에 조성 중인 ‘화성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삼성전자 첨단 물류거점 유치에 성공하며 수도권 남부 핵심 산업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반도체·미래차 특화 산업단지로 기획된 H-테크노밸리가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의 선택을 받으면서, 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는 모습이다.㈜에이치테크노밸리는 지난달 9일 화성특례시와 삼성전자와 함께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약 6만4,000㎡ 부지에 자사의 세 번째 첨단 물류거점(CDC, Central Distribution Center)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평택과 고창에 이은 대규모 거점으로, H-테크노밸리가 수도권 반도체 및 제조 공급망의 전략적 요충지임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업계에서는 삼성전자 유치 자체가 H-테크노밸리의 입지·교통·산업 연계성을 입증한 상징적 사례라는 평가다. H-테크노밸리는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일원에 약 73만6,000㎡ 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자동차 부품 특화 단지로,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평택제천고속도로 청북IC와 인접해 수도권과 중부권을 잇는 물류 접근성이 뛰어나다.특히 삼성전자가 이곳에 구축할 물류시설은 단순 보관 기능을 넘어 자동화 설비·지능형 물류시스템·로봇 기반 운송체계가 집약된 최첨단 스마트 물류허브로 계획돼 있다. 총 투자 규모만 약 2,000억 원 이상으로, 이러한 대규모 앵커 기업의 입주는 단지 전체의 산업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사들과의 유기적인 생태계 형성을 가속화할 전망이다.업계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수많은 후보지 중 H-테크노밸리를 낙점한 배경에 주목한다. 가장 큰 요인은 '압도적인 연결성'이다.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일원에 조성 중인 H-테크노밸리는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와 평택제천고속도로 청북IC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중부권까지 아우르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특히 삼성전자 반도체의 핵심 기지인 평택 캠퍼스 및 화성·기흥 캠퍼스와의 인접성은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다. 여기에 향후 개통될 서해선 향남역과 신안산선 연장선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은 인적·물적 자원의 이동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산업단지 분양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의 입주는 산업단지 전체 가치 상승으로 직결된다”며 “삼성전자 유치를 계기로 H-테크노밸리가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반도체 및 첨단 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한화솔루션이 2019년 화성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특수목적법인(SPC)에 공동 출자하며 시작된 프로젝트로, 한화솔루션과 화성도시공사의 지분율은 각각 80%, 20%이며, 총사업비는 약 3,800억원에 달한다. 현재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산업시설용지 분양과 단지 조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울산소방본부, 긴급차량 우선 신호체계 시행
사회전국 2026.01.15 08:58:50울산소방본부는울산소방본부는 각종 재난 현장에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출동하고자 올해부터 ‘긴급차량 우선 신호체계’를 전면 시행한다. 출동 경로상의 교차로 신호를 제어해 우선 통행을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시 전역 1803개 교차로와 소방 및 구급차 등 94대에 적용된다. 사전 효과 분석 결과, 통행시간은 평균 2분 57초 단축되고 속도는 시속 22.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부는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하며, 일시적인 정체에 대한 시민들의 성숙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
NH아문디운용, '성장 코리아 목표전환형 펀드' 목표 수익률 7% 조기 달성
증권정책 2026.01.15 08:53:02NH아문디자산운용은 '성장 코리아 목표전환형 펀드'가 이달 12일 목표 수익률 7%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장 코리아 목표전환형 펀드는 대한민국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업종을 선별해 자산의 50% 미만을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 50% 이상을 국내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랠리를 이어가는 등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면서 단기간 목표 수익률에 도달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1월 28일 출시된 해당 펀드는 설정 이후 45일 만에 목표 수익률 7%에 도달한 후 주식 비중을 정리하고 현재 채권 자산 비중을 100%로 확대해 확보한 성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전환된 펀드는 올해 11월 27일 만기 상환 시까지 우량 채권 투자를 통해 수익을 보존하며 운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NH아문디운용은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도 운용하고 있다.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는 목표전환형과 같은 투자 전략을 공유하지만 지정된 목표 수익률이 없어 시장 수익률을 온전히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달 13일 기준 해당 펀드의 수익률(A-e클래스 기준)은 33.87%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신용인 NH아문디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은 "AI 반도체 등 국내 주도주의 강력한 상승세에 힘입어 목표전환형 펀드가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우리나라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기업의 성장성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빵의 도시 대전…꿈돌이 호두과자 3호점 개소
사회전국 2026.01.15 08:52:24대전시는 15일 ‘꿈돌이 호두과자’ 3호 은행점을 개소했다. 이번 3호점은 성심당에서 도보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성심당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특히 매장 외관을 밝은 레몬색으로 전면 새단장해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이번 개소를 계기로 꿈돌이 호두과자를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대전 관광의 필수 코스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캐릭터 콘텐츠와 원도심 관광을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인들 돈 더 내세요"…비싸고 만족도 떨어지는 프랑스, 입장료 더 오른다
국제국제일반 2026.01.15 08:51:04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비유럽 출신 방문객의 입장료를 인상하면서 유럽 국가의 국민이 아닌 이들은 입장료를 기존 22유로에서 45% 인상된 32유로를 내야한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루부르박물관의 이중 가격제가 차별 논쟁을 촉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브르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유럽연합(EU)과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이외 지역에서 온 성인 방문객들에게 45% 인상된 32유로(약 5만5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베르사유 궁전 또한 입장료를 3유로 인상할 예정이다. 루브르박물관 노동조합은 이번 정책을 "철학적·사회적·인도적 차원에서 충격적"이라며 다른 여러 불만사항과 함께 이번 변경안에 반대하는 파업을 촉구했다. 노조는 이중 가격제가 원칙적으로 차별적이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실시 과정에서 직원들이 방문객의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등 실무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프랑스 지리학자 파트리크 퐁세도 르몽드 기고문에서 지난 1일 외국인 관광객의 국립공원 입장료를 100달러 인상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과 비교하면서 루브르 박물관의 정책이 "노골적인 민족주의 회귀"라고 꼬집었다.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국민이 모든 것을 혼자서 부담할 의무는 없다"며 이중 가격제로 연간 총 2000만~3000만 유로의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수익금 중 일부는 루브르박물관 대규모 보수 계획에 투입될 예정이다. 프랑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외여행지 중 가장 만족도가 낮은 나라로 꼽힌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6년부터 매년 9월 2만 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연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지난 1년간(2024년 9월~2025년 8월) 해외여행을 다녀온 1만 3287명에게 주 여행지의 만족도와 추천 의향을 물었다. 응답 사례 수 60명 이상인 32개국을 비교해 종합만족도를 산출했다. 한국인이 선망하는 인기 여행지이자 고물가 지역인 중·서유럽은 하락세인데 프랑스는 24위를 차지했다. 특히 사람들이 가성비 중심의 여행지를 선호하면서 고비용·저만족 여행지의 대표격인 프랑스의 순위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
전남도, 대표 지역축제 10개 선정
사회전국 2026.01.15 08:48:23전남도는 시·군 대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흥 물축제 등 10개를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선정된 대표축제는 △최우수 ‘정남진 장흥 물축제’ △우수 ‘고흥 유자축제’, ‘보성다향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유망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담양대나무축제’,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 ‘해남미남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다.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전남도는 대표축제로 선정된 10개 축제에 최우수 5000만 원, 우수 3000만 원, 유망 1000만 원 등 총 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퓨리오사AI·망고부스트,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술 개발 맞손
산업IT 2026.01.15 08:44:24인공지능(AI) 반도체 칩 개발사인 퓨리오사AI와 망고부스트는 차세대 AI 인프라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인프라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만들 방침이다. 또한 기술 교류를 통해 데이터센터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 세계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을 통한 AI 전환(AX)에 나서는 가운데 그래픽처리장치(GPU)의 높은 전력 소비는 AI 확산의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AI 서비스 환경이 요구하는 성능을 높은 효율로 구현할 수 있는 반도체를 원하는 시장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고효율 반도체는 인프라 전력대비성능비(전성비)를 개선하고 냉각 설비와 부지 선정 등 제약요건을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 퓨리오사AI는 AI 연산에 특화된 독자적인 칩 아키텍처 텐서 축약 프로세서(TCP)와 소프트웨어 스택 기술을 보유 중이며 HBM을 탑재한 2세대 칩 RNGD(레니게이드) 양산을 이달 말 앞두고 있다. 망고부스트는 고성능 네트워킹에 특화된 데이터처리장치(DPU)및 AI 시스템 성능 최적화 기술을 보유 중이다. 망고부스트의 경우 이달 초부터 400기가비트이더넷(GbE) 급 성능을 갖춘 부스터X DPU 제품군 양산을 시작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퓨리오사AI는 망고부스트와의 협력으로 대한민국 AI 인프라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는 “양사 혁신 기술을 결합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
국민연금 재직자 감액 제도 단계적 폐지…6월부터 '509만원'까지 전액 수령
사회사회일반 2026.01.15 08:43:05이제는 '일하는 게 오히려 손해'라는 말이 옛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열심히 일해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애써 쌓아온 국민연금을 깎던 불합리한 제도가 손질되기 때문이다. 당장 올해 6월부터는 월 소득이 500만 원이 넘더라도 연금을 한 푼도 깎이지 않고 전액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15일 정부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보면 일하는 노인의 소득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국민연금 재직자 감액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이 일터에 나가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현실을 반영해 근로 의욕을 꺾던 해묵은 규제를 걷어내겠다는 취지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이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연금 수령액을 최장 5년간 최대 절반까지 깎아서 지급하고 있다. 그 기준은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 월액인 'A값'이다. 2025년 기준 A값은 약 309만 원(308만 9062원)으로 지금까지는 은퇴 후 재취업 등을 통해 월 309만 원만 벌어도 연금이 깎이는 상황이었다. 실제로 이런 규정 때문에 피해를 본 노인들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24년 한 해에만 약 13만 7000명의 수급자가 일을 한다는 이유로 총 2429억 원의 연금을 받지 못했다. 성실하게 일한 대가가 오히려 '연금 삭감'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온 셈이다. 이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한국의 이런 제도가 노인들의 노동 의욕을 저해한다며 개선을 권고해 왔다. 정부는 이런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올해 6월부터 감액 구간 5개 중 하위 2개 구간을 폐지한다. 구체적으로는 'A값'에 200만 원을 더한 금액인 월 소득 약 509만 원 미만까지는 연금 감액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까지 월 소득 309만 원에서 509만 원 사이 구간에 있던 수급자들은 매달 최대 15만 원씩 연금이 깎였으나 앞으로는 자신이 낸 보험료만큼의 연금을 온전하게 돌려받게 된다. 정부의 이번 결정은 단순히 연금액을 보전해 주는 것을 넘어 초고령사회에서 고령층의 경제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숙련된 노령 인력이 일터에 계속 머물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물론 재정 부담은 넘어야 할 산이다. 이번 1·2구간 감액 폐지에만 향후 5년간 약 5356억 원의 추가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추가 재정 상황과 공무원연금 등 다른 직역연금과의 형평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남은 고소득 구간에 대해서도 폐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그동안 일을 하면 연금이 깎인다는 불만이 많았고, 이를 고치기 위한 법안들도 꾸준히 발의돼 왔다”며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득 공백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美 재무부 개입에 1500원 위기 넘긴 원·달러 환율…"장기 하락 추세 요인은 아냐"[코주부]
증권국내증시 2026.01.15 08:42:44미국 재무부의 이례적인 원화 약세 경계 발언 이후 외환시장에서 환율 고점 인식이 빠르게 확산했다. 증권가와 외환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을 외교적 수사보다 실질적인 구두개입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최근 1500원 선을 위협하던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이 전환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15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뉴욕 차액결제선물환 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2.75원에 마감했다. 전일 대비 14.75원 하락한 수준이다. 장중에는 1460원대 초반까지 밀리며 그간 이어지던 급등 흐름이 꺾였다. 미국 재무부의 공개 발언이 환율을 끌어내렸다. 미 재무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최근 원화 가치 하락과 관련해 “한국의 강력한 경제 펀더멘털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이 한국 부총리와 면담한 지 이틀 만에 나온 공식 입장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적지 않았다는 평가다. 외환시장에서는 이를 사실상 구두개입으로 해석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그간 외환당국의 미세조정 경계에 더해 미국 재무부까지 원화 약세를 공개적으로 우려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역외 롱 포지션 과열이 진정되는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주목되는 대목은 미국의 발언 기조 변화다. 과거 미국 재무부가 원화의 의도적 약세 가능성을 문제 삼아왔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과도한 약세 자체를 직접적으로 지적했다는 점에서 결이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최근 환율 급등이 펀더멘털보다 투기적 수급에 의해 확대됐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시장에서는 한미 간 대규모 투자 협의 역시 이번 발언의 배경 중 하나로 작용했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한국은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총액 500조 원대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원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투자 이행 과정에서 환율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미국 역시 변동성 확대를 경계했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다만 환율 하락이 단기간에 가속화하기는 어렵다는 진단이다. 민 이코노미스트는 “위험선호 심리 둔화와 수입업체 결제 수요 해외 주식 투자 관련 달러 실수요가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라며 “당분간 원·달러 환율은 1459~1467원 범위에서 등락하며 1460원대 초중반을 중심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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