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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연초부터 '삐걱'…거래 장애·AI 오류 잇따라
증권증권일반 2026.01.15 10:05:49토스증권이 새해 들어 미국 주식 거래 오류와 해외 종목 뉴스 오노출 사고를 연이어 일으키며 이용자 혼선을 빚었다. 불과 보름 사이 매매 장애가 두 차례 발생한 데 이어, 인공지능(AI) 번역 뉴스 오류로 투자자 손실까지 불거지면서 시스템 안정성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미국 증시 정규장 개장 직후 약 20분간 종목과 잔고가 조회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은 보유 종목을 확인하지 못했고, 매도 주문도 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미국 주식 거래 오류는 새해 첫 거래일인 이달 2일 주문 접수·체결 중단 이후 약 2주 만이다. 앞서 토스증권은 이달 13일 해외 종목 뉴스 제공 과정에서 오류를 내기도 했다. 당시 미국 나스닥 상장 금융사 '파월 맥스(PMAX)' 종목 게시판에 동일 티커를 사용하는 광물기업의 희토류 관련 호재 뉴스가 AI 번역·분류 과정에서 잘못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파월 맥스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급등했다가 오류 인지 후 급락했으며, 해당 과정에서 일부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MTS에서 일시적인 조회 장애가 발생했다"며 "매매 오류 원인과 영향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뉴스 오류와 관련해서는 "자동 분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재발 방지를 위해 AI 뉴스 분류 모듈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헌솔홈데코,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세트장 폐목재 재활용
산업중기·벤처 2026.01.15 10:05:45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세트 폐목재 재자원화 및 친환경 순환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는 드라마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는 한솔홈데코의 리사이클링 기술을 통해 인테리어용 보드인 중밀도섬유판(MDF)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드라마 한 편당 제작현장에서 배출되는 폐목재는 약 100톤으로 촬영 종료 후 대부분 폐기돼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2000톤 이상의 폐목재가 재활용될 것으로 보이고, 처리 비용도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한솔홈데코는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재생원료 선별설비를 도입하고 폐목재 리사이클링 기술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100% 재생원료만을 사용한 MDF를 출시하고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GR(Good Recycled)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적 가치와 산업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실천 사례”라고 말했다. -
경기아트센터,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참여 단체 모집
사회전국 2026.01.15 10:05:06경기아트센터는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공공 공연장을 거점으로 우수 공연예술단체가 상주하며 창작·공연·관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와 지역 공연장 활성화,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가 목표다. 지원 규모는 단체당 최소 7000만 원에서 최대 1억 3000만 원 안팎으로, △일반형(7000만 원~9000만 원 미만)과 △크라우드 펀딩형(9000만 원~1억 3000만 원 미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른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등 공연예술 분야에서 3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보유하고, 경기도 내 공공 공연장과 상주 협약을 체결한 단체여야 한다. 협약을 맺는 공연장은 경기도에 위치하고, 상주 공간을 갖추고 상주단체 운영이 가능한 공공 공연장이 대상이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경기도 공연 유통 플랫폼(G아트마켓·G아트어워즈)과의 연계 지원이 새롭게 도입돼 상주단체의 작품이 어워즈 심사와 아트마켓 출품으로 연계된다. 이를 통해 우수공연 수상 및 상금 수여, 레퍼토리 피칭, 후속 제작·투어 지원 등 실질적인 유통 확장과 국내외 진출 지원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21일부터 다음달 3일 오후 5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예술단체와 공연장이 동반 성장하는 대표적인 협력 모델”이라며 “창작–공연–유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경기도 공연예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청, 1월 20일부터 산불조심기간 조기 시행
사회전국 2026.01.15 10:00:25산림청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12일 앞당겨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고 지난 10일 경북 의성군에서 겨울철 산불로는 이례적으로 큰 영향구역 93㏊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산림청은 이에따라 산불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법정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을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산림청 및 지방정부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산불방지인력을 고용해 산불 예방 활동 및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산불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에 산불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 위험이 높은 가운데 특히, 강풍 시에는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으니 국민여러분께서는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을 삼가 주시고 화목보일러 등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산림청은 산불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선제적이고 압도적인 산불 대응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석유도 많은데 '금 복'까지 터졌다…초대형 금광서 매장량 추가 발견 '잭팟' 터진 사우디
국제인물·화제 2026.01.15 09:59:34석유 강국으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엔 ‘금맥 잭팟’을 터뜨렸다. 사우디에서 최근 몇 년간 개발 중이던 금광에서 대규모 추가 금 매장량이 확인되면서, 자원 부국의 위상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마이닝닷컴 등 광업 전문 해외 매체에 따르면 사우디 국부펀드 공공투자펀드(PIF)의 자회사이자 국영 광산기업 마덴은 운영 중인 광산과 초기 탐사 지역을 포함한 4개 주요 지역에서 총 780만 온스에 달하는 금 매장량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금 매장량이 추가로 확인된 곳은 만수라 마사라, 우루크 20/21, 움 아스 살람, 와디 알 자우 등이다. 특히 만수라 마사라 광산의 경우 전년 대비 300만 온스가 늘어나며 현재 총 매장량이 1040만 온스로 집계됐다. 이 광산은 금 함량이 t당 2.8g에 달하는 1억1600만t 규모의 광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크와 움 아스 살람 지역에서는 160만 온스가 추가로 발견됐고, 와디 알 자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308만 온스의 금 매장량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아르 르줌 북부 지역에서도 새로운 금 광맥이 발견돼 추가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마덴의 밥 윌트 최고경영자(CEO)는 “지속적인 금광 시추와 개발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의 시추 결과를 토대로 만수라 마사라 광산 심부에서도 추가 매장량 발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관련 시추 작업은 2026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증권업(2.39%↑)
증권News봇 2026.01.15 09:59:2715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67p(+0.56%) 상승한 4749.77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2.39%), 오락·문화업(+2.19%), 철강금속업(+2.03%)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1.41%), 비금속광물업(-0.87%), 보험업(-0.5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65:3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77억, 기관은 2,25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99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화갤러리아우(45226K)가 30.00% 오른 8,060원을 기록 중이고, DYP(092780)(+29.98%), 한화갤러리아(452260)(+29.7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웰바이오텍(010600)(-95.41%), 계양전기우(012205)(-11.64%), 계양전기(012200)(-10.2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57개, 하락종목은 51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정애 "장동혁·이준석, 정치공학 계산 아닌 종합특검법 처리 협력해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5 09:59:07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5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겨냥해 “정치 공학적인 계산으로 국민을 공분케 할 것이 아니라 2차 종합특검법 처리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법안 저지에 힘을 모으겠다며 내란 청산 반대 야합에 함께 나섰다. 이제 다시 원팀이 된 건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정교 유착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며 “신천지를 포함한 통일교 특검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통일교만 해야 한다, 민주당만 해야 한다고 떼를 쓰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정치적 셈법을 앞세워 국가와 국민에게 해악이 되는 상황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직격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쿠팡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보고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개인정보 유출, 입점 및 납품 업체에 대한 불공정 계약 관행, 물류 배송, 노동자의 권리 침해와 과도한 노동 강도, 반복되는 산업재해와 안전 관리 체계 미흡 등 쿠팡의 문제적 행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국정조사는 특정 기업을 겨냥한 것이 아닌 제기된 문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국민 기본권의 보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법적 절차”라고 강조했다. 쿠팡에 대한 국내의 질타를 두고 미국 연방 의회가 “미국 기업 차별”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서는 “쿠팡이 한국 시장을 얼마나 혼탁하게 만들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며 “미국은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를 근거로 본사가 외국에 있거나 외국 기업이라 하더라도 연방거래위원회, 법원, 행정부 규제를 강하게 적용해 왔다. 우리는 이것을 특정국의 특정 기업을 겨냥한 규제라고 보지 않는다”고 했다. -
[속보]코스피 4750 돌파…美 증시 부진에도 상승세
증권국내증시 2026.01.15 09:55:00코스피 지수가 올 들어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초로 4750 돌파에 성공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7% 오른 4750.24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27% 내린 4710.28에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조선과 전력기기 업종 주가 강세에 힘입어 빠르게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
[속보] 한은, 기준금리 5연속 동결…연 2.50%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5 09:51:58 -
아홉, 세부서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소통
서경스타가요 2026.01.15 09:51:54F&F 엔터테인먼트는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내달 15일 필리핀 세부 콜리세움에서 '2026 FANMEETING AHOF for LOVE in CEBU(2026 팬미팅 아홉 포 러브 인 세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홉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세부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날 이들은 오후 1시와 6시(현지 시간) 총 두 차례에 걸쳐 공연을 선보이고 현지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다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밸런타인데이와 맞물려 진행돼 팬들에게 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홉 역시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를 즐겁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달콤한 시간을 선물하고,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아홉은 한국과 일본, 중국, 필리핀 등을 넘나들며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데뷔 한 달 만에 개최한 필리핀 팬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연말에는 필리핀 대표 방송사의 카운트다운쇼 헤드라이너로 나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러한 상승세 속에 아홉은 최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첫 팬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팬미팅까지 열고 2026년 상반기 글로벌 활동에 속도를 낸다. 한편, '2026 FANMEETING AHOF for LOVE in CEBU'의 티켓 예매와 자세한 정보는 Show Biz Town(쇼비즈타운)과 아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
에코백스, CES 2026서 스마트홈·로봇 브랜드상 2개 상 수상
산업중기·벤처 2026.01.15 09:51:29에코백스 로보틱스가 CES 2026에서 열린 글로벌 톱 브랜드 시상식에서 ‘2025~2026 글로벌 스마트홈 브랜드 TOP 10’과 ‘글로벌 혁신 홈 서비스 로봇 브랜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코백스는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2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스마트홈과 서비스 로봇 분야 전반에 걸친 에코백스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영향력이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최 측은 에코백스를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동시에 이뤄낸 대표 브랜드로 평가했다. 수상 배경으로 스마트홈과 로보틱스 산업을 선도하는 영향력을 제시했다. 에코백스는 로봇청소기를 중심으로 창문 청소 로봇, 잔디깎이 로봇, 수영장 청소 로봇, 반려 로봇 등 5대 서비스 로봇 라인업을 구축, 실내와 실외는 물론 평면과 입체 공간을 아우르는 통합형 로보틱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생활 환경과 사용자 니즈에 대응하는 스마트 클리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AIVI 3D 객체 인식·가장자리 추종 기술’, ‘HoloScope 360 듀얼 레이더 내비게이션’, ‘오즈모 롤러’ 등 2400건 이상의 자체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한 이동 제어와 고효율 청소 성능을 구현하며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에코백스 홈 앱과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다중 플랫폼 연동을 통해 사용자 경험과 기기 간 연결성도 고도화하고 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글로벌 톱 브랜드 시상식 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스마트홈 브랜드와 가정용 서비스 로봇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수상은 에코백스의 기술력과 글로벌 전략이 시장에서 꾸준히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백스는 전 세계 약 180개 시장에서 3800만 가구 이상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두를 위한 로봇’이라는 브랜드 철학 사명 아래 스마트 클리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메시지로 오가는 발주·정산, AI가 전표로 바꾼다
사회전국 2026.01.15 09:51:05카카오톡과 이메일로 오가는 발주·정산 메시지를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읽고 회사 전산 시스템에 전표로 생성해 주는 업무자동화 기술이 투자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5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보육기업 에스와이유는 선보엔젤파트너스와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총 8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산업 현장과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수기 입력·정산 리스크를 AI로 해결하는 기술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는 발주, 납품, 정산, 증빙 요청이 메신저와 문자, 이메일 등으로 분산돼 들어오지만, 이를 다시 ERP 등 내부 시스템에 사람이 직접 입력하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표 누락과 정산 지연, 증빙 미비가 반복되고 업무 표준화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에스와이유는 이 같은 메시지를 AI가 이해해 업무 기록으로 자동 전환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발주 넣어달라’거나 ‘정산 처리 요청’ 같은 비정형 메시지를 AI가 해석해 회사 시스템에 필요한 전표를 생성하고, 이후 승인과 정산 단계까지 연결해 주는 방식이다. 사람이 하던 반복 입력과 검수 작업을 대폭 줄이면서도 오류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정 ERP에 종속되지 않는 구조도 강점으로 꼽힌다. 개별 시스템에 맞춰야 하는 기존 자동화 솔루션과 달리, API와 엑셀, 템플릿 기반 연동 방식을 채택해 기업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 업무 방식을 크게 바꾸지 않아도 자동화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다. 투자사들은 메시지를 ERP 업무로 전환하는 AI 해석 기술과 반복 입력을 최소화하는 구조, 다양한 기업 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확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 자동화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운영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에스와이유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산업별 표준 템플릿 확대와 핵심 기능 고도화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유통·제조·서비스 등 업종별 표준 템플릿을 확장해 도입 속도를 높이고 정합성 검증과 오류 탐지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사 연동을 위한 커넥터와 API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장기적으로는 단계적 글로벌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신정환 에스와이유 대표는 “발주와 정산, 증빙 과정은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가장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영역”이라며 “최소 인력으로도 안정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자동화 정확도와 운영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에스와이유는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남부발전이 주최하고 부산창경이 주관한 ‘스스로 프로젝트 Prep 베트남’을 통해 글로벌 진출 사전 준비부터 현지 프로그램, 투자사 및 바이어 미팅까지 단계적인 지원을 받아왔다. 또한 부산창경이 주관하는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에도 선정되며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에스와이유는 기술과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시장과 투자자 관점에서 준비해 온 기업”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는 그 준비 과정이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고 평가했다. -
고환율 발목…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5연속 동결'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5 09:50:55한국은행이 15일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지난해 7·8·10·11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동결이다. 이번 결정은 고환율 부담과 수도권 주택시장 불안 등 금융안정 기조를 우선 고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거래 종가 기준 1477.5원을 기록해 지난해 11월 통화정책방향 회의 당시(1464.9원)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연말 외환당국의 강력한 개입으로 한때 1440원대까지 내려갔던 환율은 이후 재차 상승하며 하락분 대부분을 되돌린 상태다. 이런 가운데 원화 약세를 둘러싼 논란은 해외 당국자 발언으로까지 확산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한국 원화가 지나치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자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5원 내린 1465.0원에 개장했다. 다만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환율 수준 자체는 여전히 높은 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트럼프, 75개국 이민비자 '중단'…이유는 "美에 부담 준다" [글로벌 왓]
국제정치·사회 2026.01.15 09:50:44미국이 오는 21일(현지 시간)부터 소말리아와 이란을 비롯한 75개국 국민에 대한 미국 이민 비자(immigrant visa) 발급 업무를 중단한다. 국무부는 14일 엑스(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 국민의 복지 혜택을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받아 가는 이민자들이 속한 75개국에 대해 이민 비자 발급 절차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중단 조치는 신규 이민자들이 미국 국민의 부(富)를 빼내 가지 않도록 확실히 할 수 있을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무부는 또 "이번 비자 발급 중단 조치는 소말리아, 아이티, 이란, 에리트레아 등 수십개국에 영향을 미치며, 이들 국가 출신 이민자들은 입국 시 미국의 공적 부담(public charges)이 되는 경우가 잦다"고 설명했다. 공적 부담이란 기본적인 생계와 복지 서비스를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국무부는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 국민의 관대함이 더 이상 악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조치는 국무부가 해당 국가들의 비자 심사 절차에 대한 평가를 완료할 때까지 무기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가 아직 전체 대상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한 명단에 따르면 러시아, 브라질, 콜롬비아, 쿠바,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나이지리아, 이집트, 예멘, 이라크, 태국, 몽골 등이 포함됐다.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국무부는 이와 별개의 엑스 글에서 "당신이 미국인들을 착취하기 위해 미국에 온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을 감옥으로 보내고 당신의 출신지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직후 미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에 대한 심사 강화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비자 심사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 세계 공관에 공문을 보내 건강, 나이, 재정 상태 등 요소를 고려해 미국의 '공적 혜택'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신청자에 대해 비자 발급을 거부하라고 지침을 내린 바 있다. -
씨이랩 "산업 현장형 피지컬 AI 확산 위한 통합 솔루션 제시"
증권종목·투자전략 2026.01.15 09:48:56씨이랩(189330)은 피지컬 AI 확산 흐름에 맞춰, 산업 현장에서 AI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통합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피지컬 AI는 현실 공간에서 이동·조작·협업 등 물리적 상호작용을 수행하며 산업 현장의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AI 성능 검증 이후 확산 단계에서 인프라 운영 부담, 비용 증가, 현장 신뢰성 검증 부족 등의 문제에 직면하며 실제 적용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이랩은 이러한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사업 영역인 ‘AI 인프라 운영-비전 AI 분석-디지털 트윈 기반 검증’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통합 구조를 통해, 피지컬 AI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GPU 클러스터 관리 솔루션 아스트라고를 통해 대규모 AI 모델이 구동되는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자원 운영을 지원한다. 아스트라고는 GPU 자원의 자동 할당과 모니터링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AI 성능 저하나 유휴 자원의 낭비 없이 기업의 인프라 운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비전 AI 영역에서는 실시간 영상 분석 솔루션 엑스아이바와 비디고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인식·판단 기능을 제공한다. 사람, 객체,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로봇이나 설비 제어로 연계해, 피지컬 AI의 핵심인 ‘인지-추론-판단’ 구조를 실제 현장에 구현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 엑스젠과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해, 실제 현장 적용 전 단계에서 충분한 검증 환경을 구축한다. 윤세혁 씨이랩 대표는 “씨이랩은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연결하는 통합 구조와 산업 특화 AI 모델을 통해, 제조, 물류, 로봇,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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