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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11년 연속 무분규 임금·단체협약 체결
사회전국 2025.12.23 15:29:15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3일 11년 연속 무분규 노사 합의를 통해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알 노사는 지난 16일 잠정합의를 마쳤고 이후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임단협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23일 최종 본 합의를 체결했다. 에스알은 이번 합의에서 정부의 총인건비 인상률 3.0%를 준수해 임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 운영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징계자 및 중대비위자 성과급 지급 제한 △직무급 고도화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한 휴직 시 휴업급여 차액 지급 제한 등 정부 지침 준수에 관한 사항을 대폭 반영하는 데 노사가 합의했다. 에스알 노사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임신기간 중 휴직제도 신설 △난임치료 휴가일수 확대 △연차사용제도 개선 등에 합의하며 경영효율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난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제도 개선에 뜻을 모았다. SR노동조합은 교섭 결렬을 선언하기도 했지만 사측의 중재안을 수용하는 결단을 보였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경영과 내부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보수체계 개편 및 징계자 보수 제한 등 민감한 사안에도 협력 의지를 보이며 극적 타결을 이끌어냈다. 심영주 에스알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고민한 결과 11년 연속 무분규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관계를 토대로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규제 공백 속 원화코인 11억 발행…'고수익 투자자산' 전락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12.23 15:28:54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 입법 지연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규제 밖에서 발행·운영 중인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량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적 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정산 수단이 아닌 고수익 투자자산으로 활용되면서 본래 취지와 괴리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면 해외 블록체인 기업 프렉스와 아이큐가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Q의 발행량은 이날 기준 11억 원을 돌파했다. 국내 가상화폐 수탁(커스터디) 기업 비댁스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개념검증(PoC)을 목적으로 발행한 KRW1 역시 발행량이 1억 원을 넘어선 상태다. 올 10월 규제권 안에서 발행된 첫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의 발행 규모가 약 3억 엔(약 28억 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규제 밖에서 이미 상당한 규모로 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제는 이러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처가 결제·송금·정산 등 실물 경제 영역이 아닌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투자 영역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다. KRWQ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KRWQ 누적 거래량 44억 원으로 전액 디파이 영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탈중앙화거래소(DEX) 에어로드롬에 개설된 KRWQ-USDC 유동성 풀에서 이뤄진다. 해당 유동성 풀에 KRWQ를 예치해 유동성을 제공하면 KRWQ와 USDC 간 전환이 발생할 때마다 거래 수수료를 얻는 구조다. 이날 기준 거래 수수료에 따른 수익률은 연 약 4.85%에 달한다. 여기에 에어로드롬 자체 코인인 AERO 보상에 따른 연환산 수익률 약 84.62%가 더해진다. 최근 AERO 보상이 확대되면서 고수익을 노린 유동성 유입이 더욱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장에서는 규제 공백 속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실사용 화폐가 아닌 단기 수익을 노린 투자 자산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가 담긴 가상자산 2단계법은 은행 중심 컨소시엄 발행 요건과 정책협의체의 만장일치 합의제 등을 놓고 한은과 정부·여당 내에서 이견이 제기되면서 지연되고 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은 금융위원회에 이달 11일까지 정부안을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아직 제출되지 않은 상태다.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되더라도 이를 토대로 수차례 추가 협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 1월에야 법안 형태로 발의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관계 부처 간 힘겨루기로 제도화가 지연되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인프라로 확장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규제 공백이 이어질 경우 단기 수익 중심의 투자 수단으로 구조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
특검,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전성배에 징역 5년 구형
사회사회일반 2025.12.23 15:28:29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통일교의 청탁용 금품을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전 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징역 3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하고 2억 8070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박상진 특별검사보는 “피고인은 대통령 부부와 고위 정치인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권력에 기생해 사익을 추구했다”며 “이 사건 범행 과정에서 피고인의 알선 내용이 일부 실현되는 등 국정농단이 현실화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당 공천을 매관매직의 수단으로 삼아 대의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해한 결과를 초래한 만큼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뒤늦게나마 반성하며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했고, 샤넬 가방과 목걸이 등 금품을 제출하는 등 실체적 진실 규명에 협조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전 씨는 최후진술에서 “저의 어리석음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선고는 내년 2월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전 씨는 통일교 청탁 의혹과 관련해 2022년 4월부터 8월 사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총 2000만 원 상당 샤넬백 2개, 6,000만 원대 영국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천수삼 농축차 등을 받아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청탁 알선 명목으로 윤 전 본부장에게서 3000만 원을 수수하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박창욱 경북도의원의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전 씨는 이러한 사실관계에 대해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법리적으로는 무죄를 주장해 왔다. -
경찰, 통일교 前총무처장 참고인 신분 소환… ‘정치인 금품 의혹’ 추궁
사회사회일반 2025.12.23 15:27:06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정치인 금품 제공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통일교 자금을 관리한 핵심인물을 소환조사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23일 오전 9시 통일교 세계본부 총무처장을 지낸 조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조 씨는 “저희 세계본부가 관련 예산 집행을 직접적으로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정치인과 관련한 예산을 비용 처리한 적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 기억에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찰은 조 씨를 상대로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에 사용된 자금이 어떤 방식으로 조성되고 집행됐는 지,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관여하지는 않았는 지 등을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조 씨는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전결권을 가졌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조 씨는 총무처장으로 일하면서 자금 출납을 관리한 인물이다. 조 씨의 부하직원인 총무처 재정국장 이 모 씨는 윤 전 본부장의 부인으로 이번 로비 의혹의 핵심 인사로 지목되고 있다. 이달 22일 이 씨를 소환 조사한 경찰은 이 씨의 개인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보해 윤 전 본부장이 지출한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통일교 교단 자금을 회계처리하지 않고 윤 전 본부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한 그라프 목걸이 등을 구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경찰은 오는 24일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을 접견해 조사할 예정이다. -
한남대 경제학과 김홍기 교수, 한국사회과학협의회 제24대 회장 선출
사회전국 2025.12.23 15:24:34한남대학교 경제학과 김홍기 교수가 한국사회과학협의회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이다. 한국사회과학협의회(Korean Social Science Research Council)는 1976년에 사회과학 관련 학회들의 협의회로 설립됐고 경제, 사회, 정치, 경영, 행정, 사회복지, 여성, 교육, 언론, 심리, 문화인류, 지리 등 15개의 사회과학 분야 학회들과 협력해 학제 간 융합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시대적 현안과 관련하여 융합적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포럼과 국제 및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해 한국 사회를 위한 정책적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김홍기 교수는 한국경제학회장(2024), 국제경제학회장(2022) 등을 역임하면서 경제학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경제학자다. 국제학술대회나 경제학공동학술대회 등을 개최해 경제학 발전을 힘썼으며, 세계경제학자대회 개최에 큰 역할을 하면서 한국경제학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1988년 한남대학교에서 교수를 시작한 이후, 산학부총장, 기획조정처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 풀브라이트학자(Fulbright Scholar)로 미국 오레곤대학에서 강의 및 연구를 수행했고 2002년에는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연암재단 교환교수로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 -
"부장님, 아무 한글 파일 열었다간 큰일 납니다"…회의자료인 줄 알았는데 '깜짝'
사회사회일반 2025.12.23 15:22:52북한 해킹 조직 APT37이 한글 문서(HWP·HWPX) 안에 악성 코드를 숨겨 유포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보안업체 지니언스는 이 공격을 ‘아르테미스 작전’으로 부르며, 이메일로 문서를 보내 클릭을 유도하는 표적 공격(스피어피싱) 형태라고 설명했다. 22일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는 APT37이 수행한 아르테미스 작전 캠페인을 식별했다고 밝혔다. 공격 방식의 핵심은 한글 문서 내부에 OLE(개체 연결 및 포함) 객체를 몰래 삽입해 두는 것이다. 사용자가 스피어피싱으로 받은 문서를 믿고 문서 안의 하이퍼링크를 클릭하는 순간 공격이 시작되도록 설계됐다. 지니언스에 따르면 해커는 탐지를 피하기 위해 여러 기술을 섞었다. 예를 들어 스테가노그래피(이미지 파일에 악성 파일을 숨기는 방식), DLL 사이드 로딩(정상 DLL 로딩 과정에 악성 코드를 끼워 실행하는 기법) 등을 활용해 실행 흐름을 숨기고 보안 프로그램의 탐지를 회피했다. 지니언스는 지난 8월에는 이전까지 보고된 적 없는 인물 사진도 공격에 활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에서는 ‘누구에게 어떤 내용이 먹힐지’를 계산한 표적형 기만 전술도 확인됐다. 지니언스는 국회 국제회의 토론자 초청 요청서로 가장한 이메일을 보내면서, 사회적 신뢰도가 높은 특정 대학교수의 신원을 사칭한 사례를 공개했다. 해당 이메일에는 ‘북한의민간인납치문제해결을위한국제협력방안(국제세미나).hwpx’ 파일이 첨부돼 있었다. 또 다른 사례로는 국내 주요 방송사 프로그램의 작가를 사칭해 북한 체제·인권 관련 인터뷰를 요청하고, 여러 차례 대화를 주고받으며 신뢰를 쌓은 뒤 악성 HWP 문서를 보내는 방식도 있었다. 특정 논평이나 행사 관련 문서를 위조해 보내는 사칭 공격 역시 다수 발견됐다고 했다. 특히 일부 사례에서는 처음부터 링크나 첨부파일을 보내지 않았다. 자연스러운 대화로 먼저 신뢰를 형성한 뒤, 응답한 사람에게만 ‘인터뷰 요청서’로 위장한 악성 파일을 전달해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니언스는 “외부에 공개되는 사례는 일부에 불과하다”며 “공개된 내용만으로 위험도를 판단하면 공격 그룹의 실제 작전 범위·지속성·침투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대응책으로는 △EDR 기반 엔드포인트·행위 기반 탐지를 연동한 다층 방어 체계 △DLL 사이드 로딩 관련 의심 행위 탐지 △HWP·OLE 기반 실행의 비정상 행위 모니터링 △클라우드 C2와 연계된 엔드포인트 행동 탐지 등을 권고했다. -
‘라면 1000개로 배우는 조달청’ 홍보영상, 대상 수상
사회전국 2025.12.23 15:21:21조달청 마스코트 ‘나르미’와 ‘달이’를 활용해 AI로 제작한 ‘라면 1000개로 배우는 조달청’이 ‘2025 조금 특별한 AI 조달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조달청은 23일 정부대전청사서 ‘2025 조금 특별한 AI 조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홍보콘텐츠, 마스코트 굿즈, 혁신 조달서비스 아이디어 세 부문으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172개의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공공조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달청은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등 총 10점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각각 조달청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을 받은 박상철씨의 ‘라면 1000개로 배우는 조달청’ 홍보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조달청의 업무를 알기 쉽고 참신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제작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홍보콘텐츠 부문 ‘홈프’팀(이재인, 이유나)의 ‘가치로 완성하는 K-공공조달’, 혁신 조달서비스 아이디어 부문은 ‘크리에이티브 넥서스’팀(박용환, 김현실)의 ‘K-조달 AI 스웜(Swarm)’, 마스코트 굿즈 부문은 윤세린씨의 ‘스트레스볼, 클리커’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달청은 이번 수상작들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하고 내년도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및 국민 소통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참신한 상상력과 AI 신기술이 만나 어려운 공공조달을 쉽게 설명하고, 조달서비스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제안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국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조달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오후 3:20 현재 코스닥은 35:6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70%↑)
증권News봇 2025.12.23 15:20:2223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9.62p(-1.04%) 하락한 919.52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2.97%), 건설업(-2.50%), 종이·목재업(-2.18%)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22%), 출판·매체복제업(+0.70%), 기계·장비업(+0.3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14:8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2,261억, 기관은 41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80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이닉스(452400)가 29.99% 오른 13,090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9.98%), 뷰티스킨(406820)(+29.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칩스(054630)(-42.27%), 이니텍(053350)(-29.50%), 이노스페이스(462350)(-28.6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28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38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전문가 77% "韓 첨단산업 규제 문턱, 미·일·중보다 높다"
산업기업 2025.12.23 15:20:00한국 경제의 미래가 걸린 첨단 산업과 신산업에서 국내 기업 규제 수준이 미국·일본·중국 등보다 높다는 인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 혁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3일 전국 4년제 대학 경제·경영·행정학 교수 2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규제혁신 정책과 주요 규제 이슈에 대한 전문가 인식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76.7%는 첨단·신산업 분야의 우리나라 기업 규제 수준이 경쟁국(미국·일본·중국)보다 높다고 답했다. ‘유사하다’는 응답은 19.2%, ‘낮다’는 응답은 4.1%에 그쳤다. 또 응답자 61.6%는 첨단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원칙 허용, 예외 금지)’을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현행 포지티브 규제 체계가 신산업 확산을 제약하고 있다는 문제 의식이 반영됐다. 전문가들은 메가특구제도 신설(37%)과 이해관계자 간 갈등조정 제도 신설(26.9%) 등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국회 입법 활동에 대해선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응답자의 46.6%는 국회의 입법 활동이 ‘규제 혁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고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38.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였다. 정부의 규제 혁신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높았다. 응답자의 58.5%가 정부의 규제 혁신 정책을 긍정 평가했고 부정적 평가는 27.9%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불합리·불필요한 규제 합리화라는 명확한 목표 설정(57%), 규제 혁신에 대한 대통령의 강한 의지(53.1%), 수요자·성과 중심의 속도감 있는 규제 혁신 지향(39.8%) 등이 꼽혔다. 응답자의 78.5%는 최근 민주노총 택배 노조가 요구한 ‘새벽배송 금지’에 대해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새벽배송 금지를 찬성하는 응답은 18.3%다. 반대 이유로는 직장인·맞벌이 가구 등 소비자 편익 저해(58.7%), 새벽배송을 원하는 택배 기사의 선택권 침해(41.9%), ‘관련 일자리 축소(37.2%) 등이다. 김재현 경총 규제개혁팀장은 “AI 대전환 시대에 반도체 등 첨단산업 패권 경쟁에서 각국은 막대한 보조금과 세제 지원, 수출 통제 등으로 자국 기업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거미줄 규제 장벽을 걷어내고 네거티브 방식으로 규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40%↑)
증권News봇 2025.12.23 15:19:5223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15p(+0.22%) 상승한 4115.08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65%), 운수장비업(+1.75%), 증권업(+1.40%)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2.04%), 전기가스업(-1.23%), 철강금속업(-1.2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7,827억, 기관은 3,23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0,75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미래에셋증권우(006805)가 29.98% 오른 15,260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갤러리아우(45226K)(+29.98%), 천일고속(00065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J씨푸드1우(011155)(-17.76%), 세아베스틸지주(001430)(-14.72%), 대성산업(128820)(-11.5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217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대전 경제와 과학 키운 주역들 6인 시상
사회전국 2025.12.23 15:18:34대전시는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제31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인을 선정하고 23일 시상했다. 제31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수출 부문 셀아이콘랩 △과학기술 부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조이숙 책임연구원 △벤처기업 부문 한국과학기술원 정명수 교수 △산학협동 부문 충남대학교 김규용 교수 △유통소비자보호 부문 대전YWCA 홍유미 회장 △농업 부문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노만호 회장이 선정됐다. 수출 부문 수상기업인 셀아이콘랩은 독자적인 생체막 투과기술인 ‘더미셔틀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기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 부문 수상자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조이숙 책임연구원은 줄기세포․면역세포 직접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면역세포 치료 플랫폼을 확립했고 다수의 관련 기술 이전과 논문 발표를 통해 국가 바이오헬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벤처기업 부문 수상자인 한국과학기술원 정명수 교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연결 기술을 선도하며 벤처기업의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교원 창업의 성공적인 선례를 수립함으로써 창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산학협동 부문 수상자인 충남대학교 김규용 교수는 건축 분야 국제행사 유치와 도시건축문화제 기획 등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했고 한국건축시공학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산학 공동연구와 세미나를 주도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기술 수준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통․소비자 보호 부문 수상자인 대전YWCA 홍유미 회장은 지역 물가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서민 물가 안정에 힘써 왔고 대전YWCA 회장으로서 다양한 캠페인과 소비생활 실천운동을 통해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소비자단체협의회 활동을 통해 소비자 피해 구제와 권익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농업 부문 수상자인 노만호 회장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을 역임하며 농업 현장의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문 농업기술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했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탄소중립 영농기술 교육 등을 통해 농업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제과학대상은 지역 발전을 이끈 숨은 주역들의 노고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산하기 위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혁신과 상생을 선도하는 인재와 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31회를 맞은 대전시 경제과학대상은 1994년부터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해 온 상이며 이번에 수상한 6명을 포함해 총 17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
국민의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공동 발의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23 15:18:01곽규택(오른쪽)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과 이주영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107인·개혁신당 3인이 공동발의한 '통일교와 정치권 인사간 불법 금품수수 및 유착의혹 진상규명 특검법'을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2.23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과 이주영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107인·개혁신당 3인이 공동발의한 '통일교와 정치권 인사간 불법 금품수수 및 유착의혹 진상규명 특검법'을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2.23 -
사안 정리에 집중한다더니…박나래, 전 매니저들 추가 고소했다
사회사회일반 2025.12.23 15:15:12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40)가 자신을 고소한 전 매니저들을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 매니저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6일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며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데 이은 추가 조치다.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입장문을 통해 "이들이 퇴직금 수령 후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씨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썼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16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현재 제기된 사안들도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알렸다. -
노원을지대병원 새 병원장에 김재훈 신경외과 교수
사회사회일반 2025.12.23 15:12:59노원을지대병원은 김재훈 신경외과 교수가 제20대 병원장으로 취임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 2일 취임식과 함께 병원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 신임 병원장은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노원을지대병원에 부임한 이후 신경외과 과장, 외과계중환자실 실장, 기획실장,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병원장은 뇌혈관질환 전문가로서 급성기 뇌경색, 뇌출혈 등 중증 뇌혈관질환자의 골든타임 사수에 힘썼다. 노원을지대병원 뇌졸중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9년째 1등급을 유지 중이다. -
택배노조, 김범석 쿠팡 의장 고발…"산재 은폐 시도"
사회사회일반 2025.12.23 15:11:14택배노조가 쿠팡이 직원의 과로사 정황을 은폐하려 했다며 김범석 의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택배노조와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는 23일 증거인멸교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김 의장을 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0년 쿠팡 물류센터에서 과도한 노동 끝에 고(故) 장덕준 씨가 사망했지만 쿠팡은 책임을 인정하기는커녕 조직적으로 사건을 축소·은폐하고 증거를 인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장은 고인의 업무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중 회사에 유리한 장면을 선별하고 ‘열심히 일한 기록이 남지 않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택배노조는 “노동자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최고 경영책임자가 개입했다면 이는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도 업무상 과실치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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