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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로 무장한 토종 지도앱
산업IT 2025.12.23 17:33:58네이버와 카카오(035720), SK스퀘어(402340) 자회사 티맵모빌리티가 지도 서비스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구글과 애플 등 미국 빅테크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반출을 일부 허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자 서둘러 방어막을 강화하는 분위기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7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지도 앱 업데이트를 13회 진행했다. 상반기(9회) 대비 1.4배 증가한 수치다. 네이버는 이달부터 지도 서비스의 발견 탭을 통해 ‘팝업스토어’를 묶어서 노출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인 팝업스토어를 지도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는 올해 6월 AI 기반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장소를 추천하기 위한 ‘발견 탭’을 도입한 이후 관련 기능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네이버가 지도를 장소 탐색·취향 추천·예약까지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지난달 지도 앱에서 식당, 액티비티, 이동수단 등을 한눈에 모아보고 예약할 수 있는 예약 탭을 도입했다. 카카오도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의 편의성과 신뢰도를 지속해서 높이고 있다. 최근 후기 정렬 방식을 변경했다. 식당 등 상점에서 결제했거나 예약하고 이용한 뒤 작성한 후기를 먼저 노출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포함된 후기도 우선 노출된다. 일부 이용자는 업소를 방문하지 않고 서비스와 무관한 악성 리뷰를 남겨 이를 지적받았는데 개선한 것이다. 지난달 이용자와 카카오톡 친구와 동의 하에 서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인 ‘친구위치’를 추가하는 등 소셜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내년 상반기 티맵 앱의 도보 이용자 대상 서비스를 강화한다. 내비게이션 앱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보행자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며 주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정부가 구글과 애플 등 미국 빅테크들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반출을 일부 허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국내 기업들의 서비스 개선 경쟁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소버린(주권형) AI 에이전트 구현을 위해 지도 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도 서비스는 실제 이동 경로, 방문 후기, 결제·예약 데이터를 지녀 스스로 예약·이동·결제 등의 행동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의 학습과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로 꼽힌다. 국내 지도 서비스의 업데이트 효과는 수치로 드러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네이버 지도 앱 월간 활성화 이용자는 283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가량 늘었다. 지난달 카카오맵 앱의 월 이용자는 1278만 명으로 19.5% 증가했다. 반면 구글 지도 앱 이용자는 913만 명으로 같은 기간 0.9% 증가하는데 그쳤다. -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정쟁에 뒤집힌 韓 AI정책…K스타트업 설 자리 없애"
산업IT 2025.12.23 17:33:27“지금 스타트업들이 정쟁과 규제 문제로 게임 룰이 수시로 바뀌는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스타트업의 사업을 위축시키고 국내 AI 시장 경쟁력까지 약화하는 결과를 만듭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23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정부의 인공지능(AI) 산업 정책을 이같이 진단했다. 엘리스그룹은 2015년 김 대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실 동료들과 함께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엘리스그룹은 정보기술(IT) 교육 실습 플랫폼으로 사업을 시작해 AI 챗봇,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사업 등 다방면의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10년간 순항했던 엘리스그룹의 사업은 올해 예기치 않는 규제로 위기와 마주했다. 앞서 엘리스그룹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였던 AI 교과서 개발에 뛰어들었다. 2023년 시안을 공개하고 이듬해 교육부의 초·중등 교과서 검∙인정까지 통과했다. 그러나 올해 7월 국회가 올해 7월 AI 교과서의 지위를 교과서에서 교육 자료로 격하시키면서 AI 교과서 사업은 사실상 백지화됐다. 한국에서 AI 교과서 사업이 풍파를 맞는 동안 다른 나라가 엘리스그룹에 손을 내밀었다. 싱가포르는 공교육 디지털 전환 사업의 일환인 디지털 교과서 개발 사업 파트너로 엘리스그룹을 낙점했다. 엘리스그룹은 향후 6개월 동안 싱가포르 중등학교 대상 디지털 교과서 시안을 개발한다. 김 대표는 이번 사건을 두고 “AI 교과서만의 문제로 볼 게 아니다”라고 짚었다. 정치 논리와 각종 규제로 AI 스타트업의 도전 길이 막히면 3대 AI 강국이라는 정부 목표 달성에도 발목이 붙잡힌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일단 AI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 후 다양한 기업들이 이 생태계에 편입되게 하는 게 중요하다”며 “지금처럼 각종 AI 규제 환경이 난립한다면 스타트업의 사업 역량을 떨어뜨려 커다란 AI 경제 생태계를 구성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정부의 AI 산업 진흥 정책이 대기업 위주로 설계된다는 우려도 남겼다. 그는 “정부 주도 대규모 AI 사업에 스타트업이 설 자리가 없다”며 “대기업 중심의 수직계열화 사업은 제조업에 통하는 방식이지만 AI 혁신은 시장 최전선에 맞닿은 여러 스타트업이 동시에 경쟁할 때 이뤄진다”고 주장했다.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성장시키기 위한 정부의 역할을 묻자 김 대표는 “오로지 사회적·경제적 후생 관점에서 중립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답했다. 정부가 스타트업의 대규모 사업 참여 여건을 마련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면 빠른 혁신이 따라올 것이란 게 그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금융위원회가 대출 비교 플랫폼을 과감히 추진한 덕에 금융 소비자는 편익을 얻고 핀테크 기업은 한 단계 성장했던 좋은 사례를 본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김 대표는 “AI 관련 규제는 여러 정부 부처 및 단체와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다”며 “한 집단의 의견만 강조되지 않게끔 AI전략위원회 주도로 규제 및 정책 타당성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 인터뷰에서 스타트업 업계의 의견을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해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내년 1월 예정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회에서 차기 의장직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대표는 “AI 및 데이터 중심의 산업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글로벌로 이끄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다"고 말했다. -
삼성SDS, 기업용 챗GPT 국내공급 맡는다
산업IT 2025.12.23 17:32:20삼성SDS가 오픈AI의 기업용 챗GPT 한국 공식 판매 채널을 맡았다. 이는 지난 10월 1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 회동 이후 나온 삼성과 오픈AI 첫 협업 사례다. 삼성SDS는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와 챗GPT 엔터프라이즈의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셀러 파트너는 국내 기업 고객에게 솔루션 제공을 넘어 기술 지원까지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SDS는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는 기업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오픈AI가 기업 고객을 위해 제공하는 최상위 AI 서비스다. 일반 사용자 버전 대비 △보안 △관리 △협업 △대규모 데이터 처리 △기업 시스템 통합 역량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삼성SDS는 기업 고객이 기존 업무 시스템과 오픈AI 모델을 API로 직접 연결해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보안·구축·운영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삼성SDS는 이미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통해 공공·금융·제조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산업군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호준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부사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재용 회장과 샘 올트먼 대표의 직접 회동 성과물이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향후 구체화된 추가 협력 방안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S 관계자는 "삼성이 오픈AI와의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하며 국내 AI 산업의 판을 바꾸는 전면전에 돌입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삼성SDS 외 삼성의 다른 주요 계열사들도 AI 분야에서 오픈AI와 적극적인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장과 올트먼 대표는 10월 회동 당시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하며 양사 간 협력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삼성SDS는 이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외에도 오픈AI의 '스타게이트' 사업에 참여해 AI 데이터센터의 설계·구축·운영 부문에서도 협력한다. 오픈AI는 해당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AI 모델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은 반도체와 해양 기술 등 각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시켜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생산한 반도체를 오픈AI에 공급하고,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은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해상 설치형 '플로팅 데이터센터' 개발 협력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출발점으로 AI 사업 기회를 확대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위와 격차만 20만 표 넘어"…임영웅, '영웅시대' 팬덤 파워 어디까지
서경스타TV·방송 2025.12.23 17:31:51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또 한 번 정상 자리를 지켰다. 23일 아이돌차트가 공개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12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총 30만 4976표를 획득하며 최다 득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임영웅은 해당 차트에서 247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2위는 7만 6661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으며 영탁이 1만 1203표로 뒤를 이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은 1만 728표로 4위에 올랐고 박창근(1만 515표), 박지현(8846표), 송가인(8460표), 이병찬(7939표), 진(BTS·7534표), 슈가(BTS·4854표)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팬덤의 결집력을 가늠하는 ‘좋아요’ 수에서도 임영웅의 독주는 두드러졌다. 임영웅은 이번 주 가장 많은 3만 195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이찬원이 7454개로 뒤를 이었고, 박지현(1279개), 영탁(1254개), 지민(1147개), 박창근(1097개), 송가인(992개), 이병찬(826개), 진(820개), 슈가(651개)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임영웅은 차트 정상을 지키는 동시에 전국 투어를 통해 영웅시대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오는 20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뒤,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공연을 열며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
고금리에 냉각된 회사채 시장…연초 '개점휴업' 되나 [시그널]
증권IB&Deal 2025.12.23 17:24:00회사채 발행 극성수기로 꼽히는 연초가 다가오지만 고금리 현상이 길어지면서 채권 시장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국내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주저하고 있다. 기업들이 조달 비용 부담이 불어날 우려에 눈치 보기를 이어가자 새해 회사채 시장이 ‘개점휴업’ 상태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회사채 발행을 확정한 기업은 3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신용등급 AA0), 포스코퓨처엠(003670)(AA-), 삼양사(145990)(AA-)는 다음 달 중순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포스코퓨처엠이 각각 2500억 원씩, 삼양사가 1500억 원 상당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여기에 롯데웰푸드까지 회사채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매년 1월은 회사채 시장에서 극성수기로 꼽힌다. 실제 올해 1월 첫째 주(6~10일)에만 8개 기업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둘째 주(13~17일)에는 무려 19개 기업이 회사채 시장 문을 두드렸다. 내년 1월 초중순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 기업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셈이다. IB 업계 관계자는 “연초에 회사채 발행을 하기 위해서는 통상 12월 중순에 주관사단이 모여 킥오프 회의를 한 후 발행 조건 등을 확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초 회사채 시장이 개점휴업 위기에 직면한 가장 큰 원인으로는 고금리가 꼽힌다. 시장 불확실성에 금리가 상승하면서 3% 중반을 훌쩍 뛰어넘자 기업들의 조달 비용 부담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이달 11일 기준 AA-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3.598%까지 치솟으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해당 금리가 3.6%에 육박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이처럼 금리 변동성이 높아지자 투자자들 역시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협회가 이날 발표한 ‘2026년 1월 채권시장지표(BMSI)’에 따르면 다음 달 종합 채권시장 체감지수(BMSI)는 99.9로 전월(103.2) 대비 3.3포인트 하락했다. BMSI는 100을 기준으로 웃돌면 채권 가격 상승(금리 하락), 밑돌면 채권 시장 위축을 의미한다. 여기에 시장금리 상승 여파로 신용 스프레드(AA-급 회사채 3년물과 국고채 금리 차)까지 확대된 점도 투심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금투협 관계자는 “연초 회사채 발행 확대에 따른 통상적인 수급 부담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 약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채권시장 전반의 심리가 지난달 대비 악화됐다”고 했다. 다만 내년 1분기에만 30조 원에 육박하는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만큼 금리만 안정된다면 기업들이 앞다퉈 회사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당장 다음 달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은 △CJ ENM(035760)(2850억 원) △KT(030200)(2400억 원) △롯데지주(004990)(3050억 원) △HD현대오일뱅크(2300억 원) 등이다. 특히 회사채 시장 큰손으로 꼽히는 SK그룹은 대다수 계열사들의 회사채 만기가 다가오고 있어 자금 조달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017670)이 다음 달 5일 800억 원 상당의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있으며 SK지오센트릭은 19일 1900억 원, SK에코플랜트는 30일 1280억 원을 상환해야 한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만기가 다가오는 회사들은 회사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금리 상승으로 인해 연초 신규로 회사채를 발행하는 기업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발행이 확정된 기업들이 수요예측에서 흥행해야 다른 곳들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
아시아나항공, 2000억원 영구채 발행…"고환율 대응 총력"
산업기업 2025.12.23 17:19:43아시아나항공(020560)이 23일 이사회를 통해 자본 확충을 위한 영구채 2000억 원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구채 발행 목적과 관련해선 올해 상반기 이후 급등한 원·달러 환율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지속되는 고환율 기조 속에서 발 빠른 자본 확충으로 부채 비율을 개선하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신용등급 평가에서 1노치(Notch) 상승한 ‘BBB+’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만에 BBB+ 등급을 회복한 것이다. 지난 8월 화물기사업부 매각 완료로 합병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11월 영구전환사채 차환 시 대한항공의 전액 인수로 아시아나항공의 그룹 내 중요도·모회사 지원 의지가 확인된 것이 등급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신용등급 상승 및 통합 기대감으로 2019년 이후 약 7년 만에 시장에서 신용보강 없이 자체 신용으로 영구채 발행을 성공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통합을 위한 재무건전성 강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삼성 미래차 베팅…獨 ZF ADAS사업 2.6조에 인수
산업기업 2025.12.23 17:19:20삼성전자(005930)가 자회사 하만을 통해 세계 2위 자동차 부품사인 독일 ZF프리드리히스하펜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을 약 15억 유로(약 2조 6000억 원)에 인수한다. 전 세계 1위 차량용 디지털콕핏 공급사인 하만은 이번 인수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이 될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기술을 선도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 시간) 하만이 독일 ZF와 ADAS 사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만은 ADAS 사업 인수를 내년까지 마쳐 통합을 완료할 방침이다. 하만은 이번 인수로 차량용 전방 카메라와 첨단 자율주행 보조 사업에 본격 진출해 삼성전자와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향후 하만의 디지털콕핏과 자율주행 솔루션을 탑재하는 차는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 가전과 연결돼 ‘홈투카(Home-to-Car), 카투홈(Car-to-Home)’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최고경영자(CEO)는 “전장 분야 전문성과 삼성의 정보기술(IT) 리더십을 결합해 자동차 업체들의 SDV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5월 독일의 냉난방공조(HVAC) 기업 플렉트를 15억 유로에 인수한 삼성전자는 지난달 사업지원실을 신설한 후 첫 조(兆) 단위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며 미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
"공연장 가는 길부터 콘서트 현장"…대전이 온통 임영웅으로 물든 이유는?
서경스타TV·방송 2025.12.23 17:18:51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전국 지하철 래핑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무대로 대전을 선택했다. 인천과 대구, 서울 KSPO돔, 광주를 거쳐 이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임영웅의 대전 콘서트를 앞두고 도시 전체를 무대로 확장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3일 ‘영웅시대’는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이자 중부권 핵심 도시인 대전에서 또 하나의 상징적인 응원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공연장을 향하는 동선 자체를 팬 경험의 일부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전 콘서트는 연말과 연초를 잇는 시점에 열리는 만큼,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기원하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 임영웅 특유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더해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송구영신 콘서트’로 불릴 만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연의 감동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시작된다. 대전역에는 지난 10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한 달간 임영웅의 활동 모습과 메시지를 담은 대형 홍보물이 설치된다. 대전을 오가는 시민들에게는 연말연시 인사를 전하고 팬들에게는 공연 전 설렘을 배가시키는 장치다. 도심 곳곳의 전광판도 임영웅으로 채워진다. 구도심 대전역 사거리의 대형 전광판에서는 임영웅의 영상이 송출돼 유동 인구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콘서트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 인근 유성온천역 전광판 역시 공연장을 향하는 길목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대전역에서 시작해 시내 중심부와 공연장 인근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동선은 하나의 체험형 콘서트처럼 구성됐다. 팬들은 이동하는 순간마다 임영웅의 이미지를 마주하며 공연의 여운과 기대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웅시대 관계자는 “임영웅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대전 콘서트를 통해 더욱 깊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도시 전체가 함께 만드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2025년 전국투어의 마지막을 광주에서 장식한 뒤, 2026년 새해 첫 공연을 대전에서 시작한다. 대전 콘서트는 20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후 1월 16~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1·2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
흑백요리사2에 '신스틸러' 팬트리…한샘 '바흐 드레스룸'
산업중기·벤처 2025.12.23 17:13:22넷플릭스 글로벌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가 공개 직후 큰 인기를 끌면서 셰프들이 활용하는 식자재 팬트리 등 주방기기와 기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흑백요리사 시즌 2는 시즌 1보다 더 큰 화재성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12월 3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1위에 올랐다. 해당 프로그램은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인 뉴스, VON, 동영상, SNS 부문에서도 모두 1위에 오르면 프로그램의 파급력 역시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 1화 1라운드 대결에서 흑수저 셰프들의 재료와 도구를 결정하는 식자재 팬트리가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양쪽 벽면 전체를 채운 선반형 모듈이 천장까지 이어지며 거대한 '식자재 아카이브'를 떠올리게 하는 압도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해당 제품은 ‘한샘(009240) 바흐 드레스룸 선반장’이다. 바닥과 천장, 벽면을 모두 블랙&화이트 톤으로 구성, 흑과 백으로 대비되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바흐 드레스룸은 원목 질감의 표면재와 모듈형 수납 구조를 결합한 프리미엄 수납 시스템이다. 선반, 서랍, 긴 장, 짧은 장 등 다양한 모듈이 있어 수납 용도에 맞게 조합할 수 있고, 10cm 단위로 세분화된 설계가 가능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샘 측은 팬트리로 활용된 바흐 드레스룸이 셰프들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며 오픈 수납을 통해 재료나 도구를 한 눈에 확인하고 빠르게 꺼내 쓸 수 있도록 구성해 단시간에 전략을 세우고 미션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흑백요리사2 세트장 내 팬트리 기획과 설치에 참여했던 한샘 관계자는 “경연 특성상 셰프들이 한 번에 몰려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이 많아서 동선이 꼬이거나 충돌이 나지 않도록 오픈형 선반 배치와 수납 구성을 세밀하게 조정했다”며 “실제 촬영에서 셰프들이 팬트리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며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내부에서도 다들 뿌듯해했다”고 말했다. 한샘은 흑백요리사2 한샘 키친의 전문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안성재 셰프를 앰배서더로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안성재 셰프는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모수’를 이끄는 오너 셰프로, 정교한 미식 철학과 엄격한 기준을 기반으로 국내외 미식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55년간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온 한샘의 철학과 전문성이 프로 셰프들의 노하우와 역량과 만나 최고의 실력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1라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회차에서 한샘의 제품들이 이어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도로공사, 1350억 원 규모 튀르키예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 수주
부동산정책·제도 2025.12.23 17:09:31한국도로공사가 1350억 원 규모의 튀르키예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O&M) 사업권을 따냈다고 23일 밝혔다.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는 튀르키예 수도 이스탄불과 서부 지역인 차나칼레를 잇는 구간 중 일부다. 총길이 106㎞의 왕복 6차로 규모로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2조6000억원에 달한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노선의 건설 기간 동안 사전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2029년 개통후 10년간 O&M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O&M 수주 규모는1350억 원으로 역대 최대다. 종전 최대 규모 사업은 2022년 수주한 방글라데시의 N8 고속도로 O&M(1040억원)이었다. 이로써 튀르키예에서 달성한 누적 수주 금액은 3000억원으로 늘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 참여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측면 지원과 함께 공사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2030년까지 해외도로 O&M 1000㎞ 수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O&M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
[부고] 윤은진씨(한국토요타자동차 부장) 시부상
산업기업 2025.12.23 17:05:47▲한동욱 씨 별세, 한가람·한고은 씨 부친상, 윤은진(한국토요타자동차 부장) 씨 시부상=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24일 오전 9시부터). 발인 26일. 02-2258-5940 -
"치매에 치즈가 좋대서 맨날 먹었는데"…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고? [건강UP]
문화·스포츠헬스 2025.12.23 17:04:14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 연구팀은 18일(현지시간) 미국신경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게재한 논문에서 스웨덴 성인 2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2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네스테트 박사는 "이 결과는 뇌 건강 측면에서 모든 유제품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고지방 치즈·크림은 치매 위험 감소와 연관성이 있었지만, 저지방 치즈·크림이나 다른 유제품은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도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치매 치료법이 없어 식이요법 등을 통한 위험 요인 관리가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로 꼽힌다. 유제품은 서양 전통 식단의 핵심 요소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왔으나 치매와의 연관성은 그동안 논쟁이 이어져 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스웨덴 말뫼 식이 및 암 코호트(Malmö Diet and Cancer cohort)에 참여한 성인 2만7670명(평균 연령 58.1세)을 대상으로 7일간 식사일지와 면담을 통해 섭취한 유제품의 종류와 양을 파악하고, 이후 25년간 치매 발생 여부를 추적했다. 추적 기간 동안 전체 참가자 중 3208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고지방 치즈·크림 섭취 그룹에는 지방 함량 20% 이상인 체다·브리·고다 치즈 등을 하루 50g 이상 섭취하거나 지방 함량 20% 이상인 휘핑크림·더블크림 등을 하루 20g 이상 섭취한 사람이 포함됐다. 분석 결과 고지방 치즈를 하루 50g 이상 섭취한 사람은 하루 15g 미만을 섭취한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13% 낮았다. 특히 고지방 치즈와 알츠하이머병 간 연관성에는 치매 위험 변이 유전자인 ApoE-e4 보유 여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지방 크림을 하루 20g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전혀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16% 낮았다. 치매 유형별로 보면 고지방 치즈 섭취가 많은 경우 혈관성 치매 위험이 29% 낮았고, 고지방 크림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위험 모두와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저지방 치즈·크림을 비롯해 고·저지방 우유, 버터, 요구르트와 버터밀크 등 발효유 섭취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소네스테트 박사는 "고지방 식단과 저지방 식단 논쟁은 오랫동안 건강 지침에 영향을 미쳐왔다"며 "때로는 치즈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이 연구는 일부 고지방 유제품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다만 연구팀은 참가자가 모두 스웨덴인으로 다른 인구 집단에 동일하게 적용되기 어렵고, 관찰 연구인 만큼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고지방 유제품의 뇌 보호 효과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양주시, 감사원 486개 기관 자체감사 평가서 2년 연속 최고 등급
사회전국 2025.12.23 17:04:07경기 양주시는 올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486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인구 30만 명 미만 기초지자체 중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감사체계의 효율적 확립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 군별 전체 심사등급(A~D등급)을 공개한다. 올해는 △자체감사기구 지원 의지 △감사기구 구성과 인력 수준 △감사활동 성과 등 3개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특히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 의지를 평가하는 '내부통제 지원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양주시 관계자는 “감사활동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감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흑백요리사2' 백종원, 리스크 해소? BTS 진과 투자한 주류 회사, 원산지표기 '무혐의'
사회사회일반 2025.12.23 17:03:51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백술도가’가 원산지표시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고 23일 밝혔다. 백술도가는 지니스램프가 제조한 주류 ‘아이긴(IGIN) 하이볼토닉’ 일부 제품에서 외국산 농축액을 사용했음에도,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원산지를 일괄적으로 ‘국산’으로 표시해 원산지표시법 위반 의혹을 받아왔다. 하지만 제품 라벨에는 원산지가 정확히 표기돼 있었기 때문에, 홍성지청은 이를 근거로 원산지표시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번 의혹은 지난 9월 온라인상에서 제기됐으며, 일부 누리꾼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하면서 수사가 진행됐다. 제조업체 지니스램프 관계자는 “아이긴 제품은 모두 라벨 상세 정보에 원산지를 정확히 표기하고 있어 문제 없다”며, “이번 건은 온라인 판매 페이지 게시 과정에서 다른 맛 제품의 상세 정보가 일부 기간 잘못 게시된 것으로, 확인 즉시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논란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이 출연한 ‘흑백요리사2’는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2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Netflix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1위에 올랐다. 공개 첫 주 6만 점대의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즌1 대비 25.0% 상승한 성과를 보였다. 뉴스, VON, 동영상, SNS 등 화제성 구성 부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
한전원자력연료,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사회전국 2025.12.23 17:01:26한전원자력연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동일 평가 영역인 공직유관단체Ⅲ 21개 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윤리경영 시스템 강화 △청렴문화 내재화 △윤리경영 확산 및 환류 등 3대 전략과 9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진 반부패·청렴정책을 수립하는 등 청렴 우수기업 도약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사장은 “전 임직원이 묵묵히 정도를 걸으며 청렴한 직무 수행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국민과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 실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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