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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독일 건설장비사 바커노이슨 인수 철회한다 [시그널]
증권국내증시 2026.01.23 07:57:44두산밥캣(241560)은이 추진했던 독일 건설장비 기업인 바커노이슨(Wacker Neuson) 인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바커노이슨 인수를 위해 1년 이상 협상해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가 현 두산밥캣을 약 5조 원에 인수한 후 가장 큰 5조 원대 이상의 인수합병(M&A)이 성사될지 주목받아왔다. 두산밥캣은 바커 창업 가문과 재무적 투자자가 보유한 독일 상장사 바커노이슨 경영권 지분 약 60%를 인수하고 나머지는 공개매수를 통해 확보한 뒤 상장폐지하는 방안을 논의했고, 막바지 거래 체결만 남아있었다. 프랑크푸르트증시에 상장된 바커노이슨의 시가총액은 13억 유로(약 2조 2000억 원)이지만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하면 실제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규모는 최대 5조 1000억 원대로 추산됐다. 바커노이슨은 매각을 검토한다는 소식일 알려진 올해 이후 주가가 최대 50% 급등했다. 업계에서는 매각이 알려진 이후 과도한 주가 상승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지면서 인수 동력이 떨어진 것으로 풀이했다. 두산밥캣은 10월 독일에 현지 법인을 신설해 유럽 시장의 주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유럽은 노후 도시 인프라 보수, 주택 리모델링, 조경·도로 유지 보수 등 소규모 작업이 많아 소형 건설 장비 수요가 높은 시장이다. 두산밥캣은 앞으로도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북미 중심의 사업 구조를 다변화할 계획이어서 새로운 투자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M&A를 통해 외형 성장을 달성한다는 전략적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성장과 환원, 재무건전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기술 혁신 가속화를 통해 중장기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李대통령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연장, 전혀 고려않는다"
정치청와대 2026.01.23 07:51:11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만료를 앞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제도에 대해 "(기간) 연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일각에서는 올해 5월 만료 이후 정부가 이를 연장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렸으나, 이 대통령은 이 제도를 유예하지 않고 폐지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엑스(X)에 올린 글에서 “1주택도 1주택 나름. 만약 부득이 세제를 손보게 된다면 비거주용과 거주용은 달리 취급해야 공정하지 않을까요”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장기보유특별공제에 "다주택은 물론, 1주택이라 할지라도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이라면 장기보유를 이유로 세금 감면을 해 주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며 "이 제도로 매물을 막고 투기를 권장하는 꼴"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장 세제를 고칠 것은 아니지만 토론해봐야 할 주제들"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게시글에 <“1주택자 보호하겠다”…이 대통령 발언에 ‘다주택자’ 셈법 복잡해지나>라는 제목의 기사 링크를 함께 올렸다. 앞서 지난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장기보유특별공제에 대해 이 대통령은 “자기가 살지도 않으면서 투기용 또는 투자용으로 오랫동안 갖고 있다고 왜 세금 깎아주나”라며 “바람직하지도 않은 투자·투기용 부동산을 오래 갖고 있다고 세금을 깎아준다는 건 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배경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에 연장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며 시장에 설왕설래가 계속되자 이 대통령이 이 제도를 유예하지 않고 폐지하겠다고 확답을 한 셈이다.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또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국가 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인 세금을 규제의 수단으로 전용하는 건 바람직하지는 않다”며 “예정하고 있는 선을 벗어나 사회적 문제가 될 정도 상황이라면 당연히 세제 수단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세제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하는 것은 깊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 카제미루, 올 시즌 끝으로 맨유 떠난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23 07:26:17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미드필더 카제미루(33) 올 여름 구단과 작별을 확정했다. 맨유는 23일(한국 시간) "카제미루가 올여름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설적인 미드필더는 맨유에서 네 시즌 동안 현재까지 146경기에 출전해 21골을 기록했다"면서 "우승 경력이 풍부한 카제미루는 2022년 8월 올드 트래퍼드(맨유의 홈구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결정적인 득점 능력으로 빠르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카제미루는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 입단 첫 시즌에는 기대에 부응했다.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어 맨유의 2대0 승리를 이끌고 우승컵을 안겼다. 그리고 EPL에서는 맨유가 3위에 오르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는데 기여했다. 2023~2024시즌에는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에릭 텐하흐 전 맨유 감독의 전력 구상에서 점점 밀려났다. 하지만 2024~2025시즌 제 기량을 되찾았고, 올 시즌에도 부루누 페르난드스와 함께 맨유의 중원을 든든하게 지켜 계약 연장 가능성도 제기됐다. 맨유와 카제미루의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구단 내부에서 그의 높은 몸값에 대해 부담이 있었고 결국 그와 작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카세미루는 “맨유는 내 평생의 추억이 될 것이다. 이 아름다운 경기장에 처음 발을 디딘 날부터 올드 트래퍼드의 열정을 느꼈고, 이제는 특별한 이 클럽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며 “아직 작별 인사를 할 때는 아니다.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함께 만들어갈 추억들이 많이 남아있다. 아직 우리가 함께 달성해야 할 목표가 많다. 난 언제나 그랬듯 팀의 성공을 위해 최산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맨유 구단은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카제미루가 팬들과 작별의 정을 나눌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USA’ 온라인 스토어 오픈[필드소식]
서경골프골프일반 2026.01.23 07:25:08형지글로벌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미국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 ‘까스텔바작 USA’를 오픈하고 미국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글로벌 도약을 목표로 하는 형지글로벌의 핵심 전략 중 하나다. 형지글로벌은 온라인 스토어를 전초기지로 삼아 교포 사회를 넘어 미국 주류 시장인 이른바 ‘제너럴 마켓(General Market)’에 브랜드를 직접 안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퍼포먼스 광고를 전개하고 물류는 한국 내 배송 대행 시스템을 연동해 안정적인 공급망도 구축했다. 까스텔바작은 ‘프랑스 오리진’ 감성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까스텔바작 고유의 독창적인 아트워크와 화려한 컬러감은 개성을 중시하는 미국 젊은 골퍼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까스텔바작 USA 오픈은 브랜드의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모멘텀”이라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까스텔바작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형지글로벌은 이번 미국 자사몰 오픈을 기점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다각화하며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HUG 신임 사장에 부산 출신 최인호 전 의원 선임[코주부]
부동산정책·제도 2026.01.23 07:20:00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임 사장에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임됐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HUG는 이날 부산 남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복수의 사장 후보 가운데 최 전 의원을 최종 후보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 후보를 임명 제청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재가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최 전 의원은 20·21대 부산 사하갑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도 맡은 바 있다. 한편 HUG는 지난해 7월 유병태 전 사장의 사표가 수리된 이후 6개월째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
美·日 국채금리 급등 불안한 외화채…산은 10년물 발행 철회 [금융상품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6.01.23 07:17:03▲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외화채 시장 경색: 한국산업은행이 외화채 10년물 발행을 전격 철회하며 글로벌 채권시장 불안이 가시화됐다. 그린란드 분쟁과 일본 국채금리 급등으로 장기물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다른 금융사들도 발행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 반도체 양극화: 코스피가 장중 5000선을 돌파했으나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중심의 순환매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메모리 가격이 7개월 만에 5배 급등하고 AI 수요 폭발로 D램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주에 자금이 집중됐다. ■ ETF 자금 유입: 개인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매월 수조 원 규모의 적립식 투자를 이어가며 시장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연금저축과 IRP 계좌를 중심으로 한 장기 분산 투자 흐름이 뚜렷해지며 코스피 활황에 힘을 보탰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한국산업은행이 그린란드 분쟁과 일본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외화채 10년물 발행을 이례적으로 철회했다. 당초 미국 무위험 지표금리(SOFR)에 0.7%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10년물을 계획했으나 수요조사 기간 중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가 4.29%까지 뛰면서 가산금리 조정이 어려워졌다. 산업은행은 10년물 대신 3년물 12억 5000만 달러, 5년물 17억 5000만 달러로 물량을 조정해 총 30억 달러를 조달했다. 금융권에서는 다음 달 외평채 발행 전까지 시장 불안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다른 금융사들도 장기물 발행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 핵심 요약: 코스피가 지난해 10월 4000선 돌파 후 석 달 만에 5000선을 찍으며 새 이정표를 세웠다. 반도체주가 단기 조정에 들어설 때마다 자동차·원전·방산 등 대형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투자자 예탁금은 96조 3317억 원으로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신용거래 융자 잔액도 29조 821억 원으로 5거래일 연속 늘었다. 코스피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0.48배로 과거 5년 평균을 밑돌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경계심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 핵심 요약: 메모리 반도체 품귀 심화로 삼성전자(005930) DDR5-5600 32GB 최저가가 81만 8950원을 기록하며 금 한 돈 시세에 근접했다. 지난해 6월 14만 2580원이었던 이 제품은 연말 61만 원대를 거쳐 새해 80만 원 선을 돌파했다. AI 시장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넘어가며 메모리 수요가 폭발한 영향으로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분기 D램 계약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5~60% 급등하고 낸드플래시도 33~38%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대만계로 추정되는 유통사가 메모리 제품을 일괄 80% 인상한다고 공지하는 등 유통 업계도 빠르게 가격을 올리고 있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개인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올해 들어 코스피에서 5조 9885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개별 종목 순매도를 상쇄했다. 연금저축과 IRP 계좌를 기반으로 한 적립식 투자가 매수세를 이끌었으며 NH투자증권 고객의 IRP·연금저축 계좌 순매수 규모는 2023년 2조 2160억 원에서 2025년 9조 8960억 원으로 매년 2배 안팎씩 증가했다.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서비스 이용자도 2023년 말 115만 명에서 2025년 말 236만 명으로 늘었고 지난해 12월 국내 종목 순매수액 상위 10개 중 8개가 ETF로 집계됐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시장의 장기 우상향 인식이 커지면서 ETF를 통한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핵심 요약: 코스피가 장중 5000을 돌파했으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0개 중 9개는 코스피 상승률(17.52%)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 코스피 상승률을 웃도는 종목은 92개사로 9.6%에 그쳤고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476개사로 전체의 49.9%를 차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거래 대금 비중은 84.9%로 지난해 말 대비 4.5%포인트 증가했고 상위 10개 기업 비중은 50.4%로 높아졌다. 최근 한 달 동안 유가증권시장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8% 상향됐으나 실적 하향 조정 의견을 받은 종목이 9% 더 많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소수 종목 중심으로 증시가 오르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 핵심 요약: 글로벌 반도체 기업 주가가 고공 행진하고 있지만 이익 대비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과열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민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주식운용본부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의 주가수익비율(PER)이 여전히 10배 안팎에 불과해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과 비교하면 고점 논쟁이 나올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AI 시장 규모가 현재 1조 달러에서 향후 10년 내 6조~7조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이를 떠받치는 반도체 수요도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트폴리오 전략으로는 AI 산업 성장과 직접 연관된 기업을 코어 자산으로 두고 관련 밸류체인을 위성 자산으로 구성하는 7대3 비중 접근이 유효하다고 제시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가격할인 ▶ 기사 바로가기: -
“퇴직연금, 본질은 수익률 아닌 관리…주기적 리벨런싱 중요”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23 07:14:06▲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소통 리더십: 신영준 가천대 석좌교수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 CTO 재직 시절 5년간 직원들에게 70여 통의 편지를 보내며 진정한 소통을 실현했다. T형 인재가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경청과 질문을 통해 심리적 안전감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진심 어린 답장을 이끌어내며 조직 내 신뢰를 구축했다. ■ 퇴직연금 관리: 디셈버앤컴퍼니는 퇴직연금의 본질을 수익률이 아닌 '관리'로 규정하며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총 운용자산 4462억 원, 누적 운용계좌 18만 7903개를 기록하며 하락장 방어와 변동성 통제를 통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 청년 금융지원: 금융위원회는 올해를 청년 금융지원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재무상담과 자산 형성 지원에 나섰다.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은 월 50만 원 한도로 정부가 6~12%를 매칭 지원해 3년 만기 시 2000만 원 이상의 목돈 마련을 돕는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이차전지 1세대 전문가인 신영준 가천대 석좌교수는 LG에너지솔루션 CTO 재직 시절 사업부장부터 퇴직까지 5년간 직원들에게 매달 편지를 보내며 소통의 문을 열었다. 전형적인 T형 인재였던 그는 조직이 커지면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었고, 편지를 통해 직원들의 진심 어린 답장을 받으며 진정한 소통을 경험했다. 그는 리더에게 경청과 질문을 통한 심리적 안전감 조성이 필수적이며, 전문성만큼 다른 사람을 통해 결과를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입사 2년 차 팀장 실패 경험을 통해 사람과 조직 이해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MBTI가 INFJ로 바뀔 만큼 공감과 배려 능력을 키워온 과정을 소개했다. - 핵심 요약: 심완엽 디셈버앤컴퍼니 부대표는 퇴직연금의 본질을 수익률이 아닌 관리로 규정하며, 최대손실률과 주기적 리밸런싱 같은 관리 지표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 플랫폼 '핀트'의 총 운용자산은 4462억 원, 누적 운용계좌는 18만 7903개이며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이 일임 고객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자산 규모와 관계없이 일관된 관리 원칙을 자동화해 제공할 수 있어 퇴직연금과 궁합이 좋다는 평가다. 올해 안으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자문 서비스를 출시하고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투자 인사이트 제공 자동화를 통해 컨설팅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 핵심 요약: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올해를 청년 금융지원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자산 형성, 사회진출 자금공급, 금융역량 제고 3가지 큰 틀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은 월 50만 원 한도로 3년 만기에 정부가 6% 또는 12%를 매칭 지원해 2000만 원 이상의 목돈 마련을 돕는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온라인 기초 재무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금융권과 협조해 전문 컨설턴트의 재무 상담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도 요건을 충족하면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기를 허용하겠다고 답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서울시가 기업·기관 290곳과 협업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10만 명의 서울 청년들에게 일자리·복지·금융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시는 2022년부터 CJ제일제당(097950),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방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인공지능 분야를 추가해 관련 기업 220곳에 청년 580명을 연결했고, 신세계센트럴과 랜드코퍼레이션은 창업 교육과 전문 컨설팅 공간을 지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고립·은둔 청년 102명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고, CJ제일제당의 나눔냉장고 사업은 취약 청년 1만 5125명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 핵심 요약: 개인투자자들이 상장지수펀드를 통해 매월 적립식 투자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코스피에서 5조 9885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증권사들이 지난해 초부터 퇴직연금 계좌에서 ETF를 자동으로 적립식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이 같은 매매 흐름이 뚜렷해졌다. NH투자증권(005940) 고객의 IRP·연금저축 계좌 순매수 규모는 2023년 2조 2160억 원에서 2024년 5조 721억 원, 2025년 9조 8960억 원으로 매년 2배 안팎씩 급증했다. 토스증권의 주식모으기 서비스 이용자는 2023년 말 115만 명에서 2025년 말 236만 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 핵심 요약: 우리은행이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등 국가전략산업 분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대 3조 원을 투입한다. 한화그룹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시설 투자와 수출입 금융, 해외 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한화솔루션(009830), 한화오션(042660) 등을 통해 우주항공·방산·조선·해양·에너지 산업을 아우르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생산적 금융을 12조 7000억 원 공급할 계획이며, 향후 5년 동안 총 80조 원을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 금융 확대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파주·하남 옛 미군기지에 주거 공급·…李 지시 후 반환공여지 개발 속도[코주부]
부동산정책·제도 2026.01.23 07:10:00경기도 하남시 ‘캠프 콜번’과 파주시 ‘캠프 에드워즈’ 등 미군 반환 공여지에 대규모 주택 공급이 추진된다. 정부는 경기도뿐 아니라 용산의 ‘캠프 킴’, 유엔 수송부 부지 등 서울의 미군 반환 공여지 등도 주택 공급 대책 후보지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경기도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하남시는 캠프 콜번 복합 자족 단지 도시개발사업의 민간 참여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2월 5일 열고 사업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 캠프 콜번의 개발 면적(총 24만 9386㎡) 중 주택 용지는 약 6만 ㎡다. 아직 개발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1000가구 이상의 주택 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파주시 캠프 에드워즈 도시개발사업도 올해 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를 추진한다. 캠프 에드워즈에서는 약 6500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등 공개 석상에서 지시한 이후 사업성 개선, 규제 완화 등의 후속 절차가 뒤따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국무회의, 12월 국방부 업무보고 등에서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사업을 서두르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는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 지침을 개정해 미군 반환 공여지를 개발할 경우 임대주택 의무 공급 비율을 기존 50%에서 35%로 내렸다. 하남시 관계자는 “대통령 지시와 경기도의 규제 완화 이후 매번 유찰됐던 캠프 콜번 도시개발사업에 응찰자가 나타났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되면서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가격은 1월 셋째 주에 전주 대비 0.29% 올라 50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양천구는 목동 중소형 단지를 위주로 0.43% 급등했고 강남 3구도 0.20~0.30%대 올랐다. 하남시 캠프 콜번, 파주시 캠프 에드워즈 등 미군 반환공여지가 수도권 주택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주택 공급 후보지로 떠오르는 배경은 부지 면적이 넓은 데다 국유지이기 때문이다. 이들 부지는 정부 소유인 만큼 별도의 토지 보상 절차가 필요 없어 공급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의 개통으로 교통 인프라도 갖춰지고 있는 데다 미군 반환 공여지 인근으로 하남 교산, 파주 운정 등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입지적 가치 또한 상승하고 있는 것도 배경으로 꼽힌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군 반환 공여지에 대한 속도감 있는 개발을 지시하면서 경기도는 임대주택·녹지 비율 등을 완화해 사업성까지 높여주는 등 2007년 반환된 후 방치됐던 미군 반환 공여지의 도시 개발사업이 올해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시 등에 따르면 하남도시공사는 캠프 콜번 복합 자족단지 도시개발사업의 민간참여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국내 중견 건설사 등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시는 민간 사업자 선정 이후 하남도시공사와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택 공급 규모는 1000가구로 추정된다. 하남시의 한 관계자는 “캠프 콜번은 2007년 반환 이후 중앙대, 세명대 등 대학 유치를 시도했으나 무산됐다”며 “상업시설, 업무시설, 주택 등을 포함한 복합 개발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주시에서는 캠프 에드워즈와 캠프 자이언츠의 도시복합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캠프 에드워즈는 2020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 지구 지정을 위해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올해 초 지구 지정 및 개발 계획이 고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6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공급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들 부지는 파주-문산 고속도로 인근이고 경의중앙선 월롱역과도 가깝다. 인근에 파주 LCD 산단, 월롱 산단 등이 있어 주택 수요 역시 큰 지역이다. 2기 신도시인 파주 운정지구가 건설되면서 캠프 에드워즈의 지리적 가치 역시 상승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해 국무회의와 국방부 업무보고 등에서 미군 반환 공여지의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하면서 경기도에서도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사업성을 높여주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의 개발 활성화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반환 공여구역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개발 시 전체 주택 공급 가구 중 임대 주택 비율이 50%에 달했지만 이를 35%로 낮췄다. 공원·녹지 비율도 25%에서 20%로 낮아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개정된 지침에 따라 하남 캠프 콜번, 의정부 등 장기간 개발이 지연된 반환 공여구역의 사업성이 개선돼 국공유지를 활용한 성장산업 유치와 주택 공급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대다수 군부대가 위치한 경기 북부의 개발 잠재력도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뿐 아니라 용산 캠프킴, 수송부 부지 등 서울의 미군 반환 공여지에도 주택 공급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은 용산 캠프킴과 수송부 부지 등을 주택공급 대책 후보지로 놓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는 용산 캠프킴에 3000가구의 주택 공급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캠프킴은 오염정화 작업을 거치고 있다. 한편 정부는 미군 반환 공여지 뿐 아니라 군유지 등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국유지 위탁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용역'을 발주했다. 국유지 위탁개발 사업 용역은 군용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역 대상에는 금천구 공군부대와 강서구 공항동 군부대 이전 부지가 포함됐다. 금천구 공군부대 개발의 경우 군 부대를 축소하고 남은 면적에 4000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공항동 군부대 이전 부지는 과거 최대 1000여 가구 공급안이 검토된 바 있다. 국토부는 군유지 등 유휴부지를 통한 주택 공급을 위해 지자체와 협의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토부와 서울에 있는 군유지 등을 포함해 유휴 부지 전체를 놓고 주택 공급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메모리칩 7개월 만에 5배 폭등… “청년미래적금” 6월 출시 [캠퍼스 뉴스]
증권국내증시 2026.01.23 07:08:47▲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메모리 초강세장: AI가 학습에서 추론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고성능 D램 가격이 7개월 만에 5배 넘게 치솟았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이 128GB LPDDR5X를 탑재하면서 메모리반도체가 시스템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열쇠로 부상한 모습이다. ■ 청년 금융지원: 금융위가 올해를 청년 금융지원 대전환 원년으로 삼고 자산 형성·사회진출 자금·금융역량 제고에 나섰다.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은 만기 3년에 정부 기여금을 대폭 확대해 청년들이 2000만 원 이상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황이다. ■ 조선 기술독립: 정부가 한국형 LNG 화물창 기술 실증을 위해 초대형 선박 발주에 나서며 22년간 지속해 온 독자 기술 개발이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기술 실증 성공 시 건조 비용 5%에 달하는 막대한 로열티를 절감하고 차세대 수소·암모니아 운반선 기술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메모리반도체 품귀 현상이 심화되며 삼성전자 DDR5-5600 32GB 최저가가 81만 8950원을 기록해 금 한 돈 시세 85만 5450원에 육박했다. 지난해 6월 14만 2580원에 불과했던 이 제품은 불과 7개월 만에 5배 넘게 상승했으며,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 초 메모리 가격이 평균 20~30% 올랐다”고 설명했다. AI 산업이 데이터 학습에서 실시간 추론으로 넘어가며 메모리반도체가 시스템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으로 부상했다는 진단이다. 특히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이 128GB LPDDR5X를 탑재하면서 전작 대비 용량이 4배 폭증했고, 중국 딥시크의 엔그램 기술이 GPU 대신 메모리를 늘려도 AI 성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입증하며 메모리 수요가 구조적으로 급증하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2일 청년 소통 간담회에서 “올해를 청년 금융지원 대전환 원년으로 삼겠다”며 자산 형성과 사회진출 자금공급, 금융역량 제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올해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은 만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정부 기여금을 대폭 확대해 청년들이 2000만 원 이상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월 50만 원 한도로 납입하면 정부가 6% 또는 12%를 매칭 지원하는 방식이며, 금리 4.5% 수준의 미소금융 청년 대출상품도 도입해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올해부터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모든 청년에게 기초적인 온라인 재무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금융권과 협조해 전문 컨설턴트의 재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정부가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기술 실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LNG 화물창 국산화 워킹그룹은 한국가스공사가 17만 4000㎥급 LNG 운반선을 HD현대중공업(329180)과 삼성중공업(010140)에 각각 1척씩 발주해 각자 개발 중인 KC-2B와 KC-2C를 실제 탑재하고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형 LNG 화물창 기술 개발은 2004년 국책 과제로 선정됐으며, 2015년 삼성중공업이 1세대 화물창을 적용한 LNG 운반선을 건조했지만 콜드 스팟 현상으로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조선사들은 초대형 LNG 운반선 건조 시 프랑스 GTT의 멤브레인형 화물창 기술을 사용하며 건조 비용의 5%를 기술 사용료로 내고 있는데, 지난해 1~9월 조선 3사가 GTT에 지급한 로열티는 8329억 원에 달했다. 기술 실증에 성공한다면 GTT 화물창 대비 선박 건조 비용을 낮추고 막대한 기술 사용료를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지난해 농가 인구가 198만 2000명으로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2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1970년 1440만 명에 달했던 농가 인구는 2000년 들어 400만 명 수준으로 급감한 뒤 지속적인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2010년 300만 명대로 내려온 후 15년 만에 다시 100만 명 이상이 줄어든 셈이다. 농가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지난해 56.0%로 추정돼 전년보다 0.2%포인트 상승했으며,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65세 이상 고령화 비율 21.2%에 비해 월등히 높다. 김용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은 “2016년 농촌 인구 고령화율이 지난해 총인구 고령화율인 21.2% 수준이었다”며 “농촌의 인구 변화가 대한민국의 10년 후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가구당 농가소득은 전년보다 2.5% 증가한 5188만 원으로 추정됐으며, 올해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유류비 감소와 사료비 인하 등으로 5333만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핵심 요약: 서울시가 기업·기관 290곳과 협업해 펼친 지원책을 통해 지난해 약 10만 명의 서울 청년들이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CJ제일제당(097950)·한국콘텐츠진흥원·국방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신성장 분야 기업과 청년 인재의 구인 구직 불일치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전개했으며, AI 분야를 추가해 관련 기업 220곳에 청년 580명을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고립·은둔 청년 102명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고, CJ제일제당의 나눔냉장고 사업은 취약 청년 1만 5125명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신한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저신용 청년들이 고금리 대출에 의존하지 않도록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하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전국 최초로 시행된 경남도민연금이 접수 시작 사흘 만에 조기 마감됐다. 경남도는 지난 19일 가입 신청을 시작한 도민연금이 21일 낮 12시 21분경 올해 모집 정원인 1만 명을 모두 채웠다고 밝혔다. 연 소득 3896만 원 이하 도민을 대상으로 18개 시군별 인구 비례에 맞춰 물량을 배정했으며, 접수 첫날 오전 개시와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하며 누리집이 마비되는 등 오픈런 사태가 빚어졌다. 이 같은 흥행은 4050세대가 느끼는 노후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경남도민연금은 가입자가 월 8만 원씩 10년간 960만 원을 내면 도·시군 지원금 240만 원과 이자를 더해 약 1302만 원이 적립되는 구조로, 만 60세 이후 5년간 매월 약 21만 7000원을 수령하게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1만 명씩 10년간 총 1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노후 빈곤 방지는 물론 지역 사회 전반의 복지 비용 감소와 노년층 구매력 유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산업은행, 글로벌 금리 급등에 10년물 외화채 발행 철회 [글로벌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23 07:08:3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외화채 시장 변동성 확대와 장기물 투심 위축: 산업은행이 10년물 외화채 발행을 전격 철회하고 3년물·5년물 중심으로 30억 달러 자금조달을 확정했으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29%까지 상승하고 그린란드 분쟁으로 미-유럽 갈등이 심화됐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채권 듀레이션을 3-5년으로 단기화하고 달러 표시 단기채와 MMF 비중을 포트폴리오의 15-20%로 확대하는 방어적 전략이 바람직하다. ■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AI 수요 폭발: DDR5-5600 32GB 가격이 7개월 만에 5배 이상 급등해 81만원대를 기록했고, 1분기 D램 계약 가격은 전 분기 대비 55-60% 추가 상승이 전망된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PER이 10배 안팎으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대비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어, 반도체 섹터 비중 25-30%를 유지하되 코어-위성 전략(7:3)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 코스피 5000 시대 개막과 글로벌 자금 유입 가속: 코스피지수가 장중 5019.54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고, 아이셰어즈 MSCI 코리아 ETF에는 최근 한 달간 11억 2000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순자산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12개월 예상 PER 10.48배가 5년 평균(10.6배)을 하회하는 점에 주목해 신흥국 포트폴리오 내 한국 비중을 15-20%까지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산업은행이 당초 계획한 10년물 외화채 발행을 전격 철회하고 3년물·5년물 중심으로 30억 달러 규모 자금조달을 확정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29%까지 상승하고 그린란드 문제로 미-유럽 무역전쟁 우려가 증폭되면서 장기물 투심이 급격히 위축됐다. 일본 국채금리까지 급등해 글로벌 금리 상승 압력이 가중됐고, 시장에서는 다음 달 외평채 발행 전까지 불안감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채권 듀레이션을 3-5년으로 단기화하고,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달러 표시 단기채와 MMF 비중을 포트폴리오의 15-20%로 확대하는 방어적 전략이 바람직하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 DDR5-5600 32GB 최저가가 81만 8950원을 기록하며 금 한 돈 시세(85만 5450원)에 근접했고, 지난해 6월 14만원대에서 7개월 만에 5배 이상 치솟았다. AI 시장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전환되며 메모리 수요가 폭발했고, 트렌드포스는 1분기 D램 계약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5-60% 추가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만계 유통사가 메모리 제품 일괄 80% 인상을 공지하는 등 공급망 전반에서 가격 인상 압력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메모리 반도체가 ‘희토류’ 수준의 공급난에 직면한 점을 감안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 중심으로 반도체 섹터 비중 25-30%를 유지하되, 소부장 기업은 AI 밸류체인 연결성을 기준으로 선별해야 한다. - 핵심 요약: 코스피지수가 장중 5019.54까지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고, 1월 상승률 17.52%는 2000년대 이후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반도체주 조정 시 자동차·원전·방산 등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가 지수 하락을 방어했으며, 투자자 예탁금은 96조 331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이셰어즈 MSCI 코리아 ETF에 최근 한 달간 11억 2000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순자산 100억 달러를 돌파했고, 3배 레버리지 상품 KORU의 1년 수익률은 600%를 넘어섰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12개월 예상 PER 10.48배가 과거 5년 평균을 하회하는 점에 주목해 신흥국 포트폴리오 내 한국 비중을 15-20%로 확대하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대비한 분할 매수 전략이 효과적이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코스피지수 상승률(17.52%)을 웃도는 종목은 92개사(9.6%)에 그쳤고, 주가 하락 종목은 476개사로 전체의 49.9%를 차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거래대금 비중이 84.9%로 지난해 말 대비 4.5%포인트 상승했고, 상위 10개 기업 비중은 50.4%까지 확대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005380) 단 3개 종목이 코스피 상승분의 50% 이상을 만들어냈으며, ADR(등락비율)은 79.5%로 하락 종목 수가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대형주 중심 ETF 투자로 시장 베타를 확보하되, 코스피 5000 안착 후 순환매 확산 시점에서 펀더멘털을 갖춘 중형주로 위성 비중 10-15%를 점진적으로 배분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PER이 10배 안팎에 불과해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대비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AI 시장 규모가 현재 1조 달러에서 향후 10년 내 6-7조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어서 반도체 수요는 장기간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과거 애플이 인터넷 확산기 버블 논란에도 20여 년간 전혀 다른 수준으로 성장한 사례를 들어 단기 고점 논쟁의 한계를 지적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코어-위성 전략(7:3)을 적용해 AI 산업 직접 연관 기업을 코어 자산으로, 관련 밸류체인을 위성 자산으로 구성하되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콜에서 제시되는 밸류체인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한앤컴퍼니가 한온시스템 인수금융 약 8100억원의 만기 1년 연장을 대주단과 협의 중이며, 리파이낸싱 대신 만기 연장을 택한 배경은 주가 부진으로 담보인정비율(LTV)이 높기 때문이다. 한온시스템 주가는 3400원으로 풋옵션 주당 가격 5200원을 하회하고 있으며, 지난해 9000억원 유상증자로 부채비율은 245%에서 100% 중후반대로 개선될 전망이다. 중순위 대주단은 주가가 횡보할 경우 원금 손실 위험에 노출된 상황으로 추가 만기 연장 가능성도 제기된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PEF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자동차 부품 섹터의 구조조정 리스크를 모니터링하고,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 부품 업체들의 재무건전성을 투자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삼천당제약 ‘먹는 위고비’ 日 공동개발… 제네릭 시장 선점 [스타트업 뉴스]
사회사회일반 2026.01.23 07:07:44▲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제네릭 시장 선점: 삼천당제약이 일본 다이이찌산쿄 자회사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에 나섰다. 자체 개발한 제형기술 S-PASS로 노보 노디스크의 제형 특허를 회피하면서 2032년부터 2039년까지 일본 시장을 독점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미국·캐나다·중동 등과도 계약 체결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국내 제약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 K뷰티 확장세: K뷰티 열풍이 화장품을 넘어 뷰티 디바이스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만들어지고 있다. 에이피알(278470)의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대를 돌파했으며 해외 판매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글로벌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2024년 30조원에서 2029년 109조원으로 3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어서 뷰티테크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는 상황이다. ■ 핀테크 해외진출: 카카오뱅크(323410)가 태국금융지주 SCBX와 가상은행 설립 계약을 체결하며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합작법인 지분 최대 24.5%와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며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한국 은행이 태국 시장에 재진출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에 따라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 파트너십 구축이 중요한 성장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日기업과 - 핵심 요약: 삼천당제약이 일본 다이이찌산쿄의 제네릭 자회사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의 공동개발 및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판매 제품은 리벨서스 제네릭 3종과 경구용 위고비 제네릭 5종 등 총 8종이며, 자체 개발한 제형기술 S-PASS를 통해 노보 노디스크의 제형 특허를 회피할 계획이다. 미국·유럽·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물질 특허가 2032년, 제형 특허가 2039년 만료되는 만큼 개발 성공 시 일본에서 2032년부터 2039년까지 독점 공급이 가능하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미국·캐나다·중동 등에서도 계약 체결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제형 특허 회피 외에도 낮은 제조원가가 장점이라고 밝혔고, 관세 등 무역분쟁에 대비해 한국을 비롯한 3개 지역에서 제품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핵심 요약: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6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6월 400만대, 9월 500만대를 넘어선 후 약 4개월 만에 낸 성과다. 미국·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성장세가 이어지며 중화권과 동남아시아로 진출 범위를 확장하고 있고 전체 누적 판매량 가운데 해외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맥스는 서울대·도쿄대와 약물전달체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한 신규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되는 신규 고분자 나노 입자를 개발해 올해 안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리서치업체 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에 따르면 2024년 30조 5590억 원이었던 글로벌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9년 109조 4861억 원으로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핵심 요약: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태국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본격화하며 태국 현지 금융지주사 SCBX와 가상은행 설립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뱅크는 합작법인 지분의 최대 24.5%를 취득할 수 있는 권리와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운영 시점에 맞춰 지분 10%를 우선 취득하고 5년 내 14.5%를 추가 취득한다. 지분 10%는 약 235억 원 수준이며,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한국 은행이 다시 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두바이 쫀득 쿠키의 주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가격이 급등하며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1kg당 1만 3000원이었던 카다이프 가격은 최근 2만 4000원으로 약 85% 폭등했으며, 대형 유통사들이 자본력을 앞세워 웃돈을 얹어 원료를 선점하면서 중소 브랜드의 공급망이 붕괴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내 피스타치오 수입량은 372톤으로 4개월 전 93톤 대비 4배 가량 급증했고, 톤당 8800달러였던 수입단가는 1만 6800달러로 2배 가까이 폭등했다. 정식 공급망이 마비되자 타인의 창고 사진을 도용하거나 AI로 생성한 허위 인증샷으로 재고를 보유한 것처럼 꾸민 뒤 500만 원 이상의 선입금을 요구해 가로채는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데이터 컨설팅 기업 PMI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2.7%가 두쫀쿠 열풍을 일시적 유행으로 진단한 상황이다. - 핵심 요약: LX하우시스(108670)·현대L&C 등 국내 건자재 업체들이 독일 등 유럽산 제품이 장악한 고가 아파트 창호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며 조금씩 파고들고 있다. LX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 론첼을 앞세워 서울 대치동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신반포 메이플자이·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등 강남 주요 재건축 단지에 제품을 공급하며 강남권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현대L&C는 유럽 글로벌 창호기업 레하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잠실르엘 일부 단지에 레하우 R-7 창호를 적용했고, 최상위 제품인 레하우 R-900도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대치 푸르지오 써밋 등의 선택을 받았다. 국내 기업들은 하이엔드 주거단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현대L&C는 서초동에 직영 전시장 스튜디오H를, LX하우시스는 삼성동에 론첼 갤러리를 운영하며 체험형 매장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영덕 붉은 대게를 활용한 수산물 가공 사회적기업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양수산부의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포함 총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글로벌 사회적기업 인증인 비콥 획득에 이어 국내 사회적기업 최초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까지 추진 중인 이 기업은 어획량이 감소되는 붉은 대게의 원물확보 방안과 경영능력, 향후 10년간 FPC 운영계획 등이 호평을 받았다. 홍영의·이윤상 부부가 설립한 이 회사는 붉은 대게를 활용한 홍영의 붉은 대게 백간장 등 10여 종의 장류를 개발해 쿠팡·마켓컬리·오아시스·우체국쇼핑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2017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이후 여성기업·벤처기업 인증, 사회적기업 인증을 차례로 획득했으며, 지난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상장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사회적기업 최초의 상장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가격할인 ▶ 기사 바로가기: -
대출 규제에 강남 아파트 거래량 타격…77% 줄었다[코주부]
부동산정책·제도 2026.01.23 07:05:00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 일대의 고가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로 인해 자금 조달 여력이 줄면서 시장이 상당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22일 부동산 정보 애플리케이션 ‘집품’에 따르면 매매가격 25억 원을 초과한 강남 3구 아파트의 지난해 4분기 거래량은 1분기보다 7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의 25억 원 초과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4분기 313건으로 1분기(843건)보다 62.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매가격 15억 원 미만 아파트 거래량이 53.3%(152건)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큰 것이다. 지난해 4분기 서초구의 25억 원 초과 아파트 거래량도 179건으로 1분기(780건)보다 77.1% 감소했다. 송파구 역시 매매가 25억 원 초과 아파트의 4분기 거래량이 315건으로 1분기(424건)보다 25.7% 줄었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 방안을 담은 ‘10·15 부동산 대책’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10·15 부동산 대책에서 매매가격 15억 원 초과 주택은 4억 원, 25억 원 초과 주택은 2억 원으로 대출 금액을 대폭 축소했다. 이에 아파트 매입자금 부담이 발생하면서 25억 원 초과 아파트의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매매가격은 거래량 수준의 하락 폭을 나타내지 않았다. 지난해 강남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1분기 37억 1782만 원에서 4분기 38억 7514만 원으로 4.2% 상승했다. 개별 단지별로 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 84㎡는 지난달 42억 7000만 원의 신고가를 새로 썼다. 9개월 전만 해도 같은 면적의 거래가격이 24억 7000만 원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매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한 셈이다. 송파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1분기에 29억 8472만 원이었으나 4분기에 33억 73만 원으로 10.6% 올랐다. 지난해 4분기 서초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8억 2435만 원으로 1분기(39억 500만 원) 대비 2.1%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집품 관계자는 “10·15 대출 규제 이후 강남 3구 아파트 시장에서는 고가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 위축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15억 원 미만이나 15억~25억 원 구간은 감소 폭이 제한적이거나 일부 거래가 회복되는 흐름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
SK이노베이션, 협력사 80곳에 상생기금 30억 전달
산업기업 2026.01.23 07:03:58SK이노베이션(096770)은 울산컴플렉스(울산CLX)에서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열고 80개 협력사 임직원에게 총 3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생기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소속 임직원 약 4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금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기본급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출자하는 '1%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SK이노베이션은 2017년부터 1% 행복나눔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고, 회사 출연금은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상생기금으로 활용된다. 이 제도를 통해 조성된 누적 기금은 500억 원을 넘어섰으며, SK이노베이션은 2018년 이후 9년간 협력사 지원을 위해 총 290억 원을 집행했다.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력사와 함께 서로 돕고 북돋우며 위기를 극복하는 상생과 연대의 길을 이어왔다" 며 "협력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전과 협력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은 "오늘 전달식은 SK이노베이션과 노조가 모든 구성원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약속"이라며 "SK이노베이션과 협력사 구성원들의 상호신뢰가 더 단단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반도체 호황 속 감춰진 진실, K자형 양극화 가속 [CEO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23 07:03:0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K자형 양극화로 성장 동력 편중 심화: 지난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1.0%(소수점 두 자리 0.97%)에 그쳤으며, 반도체를 제외하면 0.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투자가 9.9% 급감하고 4분기 GDP가 전기 대비 0.3% 역성장한 상황에서 경영진들은 3개월 내 사업 포트폴리오 점검과 반도체 의존도 분석을 완료해야 할 시점이다. ■ 메모리반도체 품귀로 공급망 리스크 급부상: DDR5 D램 가격이 7개월 만에 5배 이상 치솟아 “오늘이 최저가”라는 말이 현실이 됐으며, 1분기 추가로 55~60% 급등이 예상된다. AI 시장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전환되며 메모리 수요가 폭발하는 만큼 즉시 부품 조달 전략 재점검과 비용 상승분 가격 전가 방안 마련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자금조달 전략 재검토 필요: 산업은행이 외화채 10년물 발행을 이례적으로 철회할 만큼 장기채 투심이 급격히 위축됐다. 미국-유럽 간 그린란드 갈등과 일본 국채금리 급등이 겹치면서 경영진들은 연내 자금조달 계획을 보수적으로 재수립하고 환율 및 금리 헤지 전략을 강화해야 할 국면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성장률이 1.0%에 그쳤으며 소수점 두 자리로는 0.97%로 사실상 ‘0%대’ 성장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 호황이 체면치레를 도왔지만 건설투자가 전년 대비 9.9% 급감했고, 4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3% 감소해 2022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경영진들은 반도체 의존 경제구조 속에서 자사의 산업 포지션을 재점검하고, IT 부문과 비IT 부문 간 양극화에 따른 차별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건설·내수 관련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은 즉시 비용 구조 효율화와 현금흐름 관리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005930) DDR5-5600 32GB 최저가가 81만 8950원을 기록해 금 한 돈 시세(85만 5450원)에 근접했으며, 지난해 6월 14만 원대에서 7개월 만에 5배 넘게 폭등했다. 트렌드포스는 1분기 D램 계약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560%, 낸드플래시는 3338%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서비스 확산과 학습에서 추론으로의 전환이 메모리 수요 폭발을 야기하면서 D램은 ‘희토류’ 수준의 공급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메모리를 핵심 부품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은 즉시 선구매 계약 검토와 대체 공급선 확보, 제품 가격 조정 시나리오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 - 핵심 요약: 블루오리진이 위성통신 네트워크 ‘테라웨이브’ 사업을 발표하며 위성 5408기를 배치해 스타링크 대비 1만 5000배 빠른 6Tbps 통신 속도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AI 붐에 따른 데이터센터 팽창과 맞물려 우주 기반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되는 신호로, 머스크의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과 올트먼의 로켓 기업 인수 타진까지 빅테크들의 우주 진출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데이터센터와 통신 인프라에 의존하는 기업들은 중장기적으로 위성통신망 기반 서비스 옵션을 검토하고, 우주 인프라 관련 투자 기회와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특히 AI 서비스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전력·통신 비용 구조 변화 시나리오를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기업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지난해 농가 인구가 198만 2000명으로 처음 200만 명 아래로 내려앉았으며, 65세 이상 고령화율이 56.0%에 달해 전체 인구 고령화율(21.2%)의 2.6배를 기록했다. 농경연은 “2016년 농촌 고령화율이 현재 총인구 수준이었다”며 농촌이 대한민국 10년 후 모습을 보여준다고 경고했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3.9kg으로 하루 147.7g에 그쳐 밥 한 공기(200g)에도 못 미치는 수준까지 감소했다. 식품·유통·헬스케어 등 내수 소비재 기업들은 급격한 고령화와 소비 패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제품·서비스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다. - 핵심 요약: 산업은행이 당초 계획했던 10년물 외화채 발행을 이례적으로 철회하고 3년물과 5년물로 총 30억 달러 자금조달을 확정했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유럽 갈등과 일본 국채금리 급등으로 글로벌 채권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장기채 투심이 급격히 위축된 결과다. 산업은행이 국내 금융사 외화채 발행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만큼 다른 기업들의 해외 자금조달 환경도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영진들은 연내 외화 자금조달 계획을 재점검하고 단기물 중심 차환 전략과 환율·금리 헤지 포지션 강화를 검토해야 할 국면이다. - 핵심 요약: 전체 공공기관 344곳 중 45곳이 기관장 공석, 42곳이 임기 만료 후 유지 상태로 4곳 중 1곳이 사실상 리더십 공백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 정부 출범 7개월간 임명된 기관장은 13명에 불과하며,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인선 부적합으로 재공모에 들어가 4개월 이상 경영 공백이 예상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 당시 임명된 기관장 208명이 최소 올해 6월까지 임기를 이어가면서 정책 기조와의 불협화음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공공기관과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들은 담당 기관의 리더십 변동 가능성을 모니터링하고 의사결정 지연에 대비한 프로젝트 일정 버퍼를 확보해야 한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미중, 틱톡 美 사업부 매각안 서명…트럼프 방중 앞두고 일단락
국제정치·사회 2026.01.23 07:02:29미국과 중국 정부가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부 매각 계약을 체결하면서 미중 틱톡 갈등이 일단락됐다. 미국 폭스비즈니스는 22일(현지 시간) 미중 정부가 틱톡의 미국 사업 부문을 오라클과 사모펀드 실버레이크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계약에 서명한 사실을 백악관 관계자를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행정명령을 통해 틱톡의 매각 시한으로 설정한 23일을 하루 남기고 서명까지 이뤄진 것이다. 당초 미국 정부가 설정한 틱톡의 매각 시한은 지난해 1월 19일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 시한을 연장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틱톡 미국법인 지분은 20% 미만으로 줄어든다. 오라클과 실버레이크, 아랍에미리트(UAE)의 국영 인공지능(AI) 투자사 MGX가 각각 15%를 확보한다. 구체적인 매각 금액이나 알고리즘과 관련한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JD 밴스 부통령은 지난해 9월 틱톡의 미국 사업부 가치가 약 140억 달러(약 20조 원)로 평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틱톡 갈등은 마무리됐다. 틱톡 갈등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2024년 안보 우려를 이유로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으면 틱톡을 미국 시장에서 퇴출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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