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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준비하자”…유진투자증권, 중개형ISA·연금저축 ETF 이벤트 진행
증권증권일반 2024.11.21 09:37:03유진투자증권(001200)이 연말정산을 대비해 올 12월 31일까지 ‘ETF는 유진에서! 중개형ISA, 연금저축 상장지수펀드(ETF)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의 중개형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 기간 내 1만 원을 순입금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 원이 지급된다. 기존 유진투자증권 계좌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순입금은 입금액에서 출금액을 뺀 것으로 혜택을 받기 위해선 12월 31일까지 순입금액을 유지해야 한다. 중개형ISA 계좌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순입금 금액 △10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50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1000만 원 이상이면 5만 원 △2000만 원 이상이면 10만 원 △4000만 원 이상이면 △20만 원 △8000만원 이상이면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혜택을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 100만 원 이상 국내 주식 거래 및 내년 6월 30일까지 순입금 금액을 유지해야 한다. 동시에 ‘중개형ISA 계좌 ETF 이벤트’도 진행한다. KODEX·TIGER·RISE 3개 브랜드의 이벤트 ETF 종목을 순매수할 경우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을 준다. 브랜드별로 △1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순매수 시 5000원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 순매수 시 1만 원 △500만 원 이상 순매수 시 2만 원이 지급된다. 대상 브랜드 이벤트 종목을 모두 500만 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최대 6만 원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KODEX와 TIGER 브랜드와 함께하는 ‘연금저축 계좌 ETF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에서 연금저축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 기간 내 KODEX, TIGER ETF 전 종목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50만 원 이상 순매수 할 경우 문화상품권 5000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또 브랜드별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 ETF의 순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문화상품권 3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브랜드별 지정된 ETF 종목의 합산 순매수 금액이 50만 원 이상일 경우에도 문화상품권 5000원이 추가로 제공해 브랜드별 최대 4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 계좌는 중도 해지하거나 국세청 부적격 통보를 받을 경우 과세 특례를 적용받는 소득 세액에 상당하는 세액을 추징한다”며 “고객들은 단기간 잦은 매매는 많은 손실을 입을 수 있고 과도한 거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한 기자' 발언에 공식 사과
정치정치일반 2024.11.21 09:36:22홍철호 정무수석이 21일 ‘무례한 기자’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홍 수석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1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정무수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부산일보 기자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무수석으로서의 본연의 자세와 역할을 가다듬겠다”고 했다. 홍 수석은 지난 19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달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나온 부산일보 기자의 질문이 무례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홍 수석은 “부산일보 기자”라고 지목한 뒤 “대통령에 대한 무례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사과했는데 마치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하듯이 ‘뭘 잘못했는데’ 이런 태도는 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부산일보 기자가 한 “국민들이 과연 대통령께서 무엇에 대해서 우리에게 사과했는지 어리둥절할 것 같다. 여기에 대해 보충설명을 해 달라” 질문에 문제 제기를 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 대통령실의 언론관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윤 대통령에겐 불편한 질문일 수 있지만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문이라는 평가가 많았고, 권력 감시라는 언론의 역할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주를 이뤘다. 대통령실 지역기자단은 전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사과를 촉구했다. 지역기자단은 “태도를 시정해야 한다는 것은 기자들에 대한 ‘눈치 주기’로, 지역기자단에게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준 것”이라며 “취재나 언론 활동을 약화시킬 수 있는 모든 발언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
KT, '글로벌스탠더드 안전경영대상' 수상
산업IT 2024.11.21 09:34:20KT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에서 통신업계 최초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그룹사와 파트너사를 포함해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고, 직원 참여형 위험성 평가 방법론 개발 등 안전 경영 활동으로 재난안전관리체계 고도화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는 그룹 차원의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안전관리 플랫폼 ‘올인세이프티'를 그룹사와 파트너사에 확대 적용했다. 작업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요 시설물의 안전도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등 산업 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KT와 그룹사,협력사에서 모두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했다. 안전 및 보건 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45001과 기업의 안전 시스템 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SH평가 인증을 기반으로 안전 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파트너사에 실무형 안전교육과 컨설팅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밖에도 KT는 직원 참여형 위험성평가 방법론을 도입해 유해·위험요인을 정기적으로 개선하고 구조 안전성 평가 등 객관적 기법을 활용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다른 통신사업자와 함께 기지국 안전 시설물도 공동으로 구축했다. -
대신證 "증권사 내년 전망도 밝아…IB 강자 한국금융지주 주목"
증권국내증시 2024.11.21 09:34:19대신증권이 올해 해외 주식 호황으로 인한 거래대금 수수료 증가와 기준 금리 인하로 투자은행(IB) 부문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국내 증권사들이 내년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증권업종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금리 급등이 완화되고 프로젝트펀드(PF) 부실화 사업장의 경공매가 진행되면서 IB 실적이 회복되고 있다”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차례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큰 만큼 증권사의 조달 금리 부담이 더욱 완화돼 내년에는 더욱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그간 중소형 증권사들의 발목을 잡았던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도 점점 마무리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 증권사들은 이미 지난해 4분기부터 부동산 PF 충당금과 해외 부동산 감액 손실 반영을 시작했고 올 3분기를 기점으로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손실 요인 소멸과 더불어 금리 하락세가 이어지며 내년 트레이딩 수익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면서 한국금융지주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박 연구원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IB 거래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IB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는 한국금융지주가 호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다만 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해외주식 거래대금의 경우 높은 기저 탓에 내년에는 다소 꺾일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짚었다. 그는 “내년 국내 거래대금은 올해 연평균 수준인 18조 6000억 원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하고 올 3분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해외주식 거래대금은 내년 실적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
<코>엔젠바이오, 현재가 7.37% 급등
증권News봇 2024.11.21 09:33:19오전 9시 33분 현재 엔젠바이오(354200)의 현재가는 3,060원으로 1분전 2,850원 대비 7.37%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엔젠바이오는 10.00%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4.51%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4.07%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38%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타서비스업'은 4.83%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채 상병 사건 '수심위' 명단 공개 청구…警, 법률 검토 진행 중
사회사회일반 2024.11.21 09:32:46경찰이 해병대 채 상병 수사와 관련해 수사심의위원회 명단을 공개하라는 정보공개 청구를 접수하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심의위원회 명단을 공개하라’는 내용의 정보공개 청구를 20일 접수했다. 해당 정보공개 청구는 사망사건 피의자 중 한 사람인 이 모 중령의 변호인이 개인 신분으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경찰은 추가적인 법률 검토 이후 결정할 방침이다. 이달 19일 대법원에서 수사심의위원회 명단을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공개하라고 명령한 하급심 판결을 확정한 바 있다. 청구인은 이 판결을 근거로 경북경찰청에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심의위원회 명단 공개를 청구했다. 다만 경찰은 해당 판결이 강원경찰청을 상대로 고소한 당사자에게만 기속력이 있고 채 상병 사건에 적용되는 판결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
<유>금호건설우, 상한가 진입.. +29.99% ↑
증권News봇 2024.11.21 09:32:29오전 9시 32분 현재 금호건설우(002995)가 +29.99% 오른 9,710원(▲2,24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억1,694만, 거래량은 1만2,322주를 기록하고 있다.금호건설(002990)우는 전일 하락(7,470원, ▼-890, -10.65%)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금호건설우는 상승 13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52%였다. 이 기간 '건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59%를 기록했다.현재 '건설업' 총 38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8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호건설 +17.41%, 범양건영(002410) +16.84%, 삼부토건(001470) +8.4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발상의 전환’ 4차선 도로의 대혁명…아시아도시경관 본상에 빛나는 생태수도
사회전국 2024.11.21 09:31:47순천시는 UN-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와 아시아 해비타트 협회 등 국내외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2024아시아도시경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아시아 사람들에게 행복한 생활환경을 구축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타 도시의 모범이 되거나 성과를 이룬 도시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이번 시상은 아시아 지역 예비심사와 국제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작품(한국, 중국, 홍콩,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이 본상으로 선정된 가운데 순천시는 ‘발상의 전환 도시공간 혁신의 새로운 시작-오천그린광장&그린아일랜드’를 주제로 응모해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시가지 사이의 재해예방 저류시설과 4차선 도로를 녹지공간으로 전환, 도심과 국가정원을 연결한 수변 녹지공원의 완성도와 시민들의 이용도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4차선 도로를 녹지공원으로 전환하는 도전적인 프로젝트는 큰 관심을 이끌었다. -
HUG, 26일 신종자본증권 7000억 발행 확정
부동산정책·제도 2024.11.21 09:31:41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6일 7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HUG는 당초 5000~7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계획했다. 지난 19일 수요예측 결과 투자수요가 모집 물량을 초과해 최대 금액인 7000억 원을 발행한다. 발행 조건은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에 금리는 4.1%다. HUG가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서는 것은 전세보증, 분양보증 등의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다. HUG가 올해 들어 10월까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내어준 전세보증금(대위변제액)은 3조3271억 원에 달하며, 올해 연간 대위변제액은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집주인으로부터 받아내는 회수율은 8%(올해 8월 기준)에 불과하다. 이에 HUG의 올해 영업손실은 지난해와 비슷한 3조 90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대규모 적자로 HUG의 자기자본은 올해 1분기 6조8000억원에서 4분기 2조6800억원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문제는 자본금이 줄면 HUG가 수행하는 각종 보증 사업이 중단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HUG는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자본금 확충에 나선 것이다. HUG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기자본을 확충해 안정적 보증공급을 통한 국민 주거 안정 지원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유>더본코리아, 장중 신저가 기록.. 40,850→39,850(▼1,000)
증권News봇 2024.11.21 09:30:51오전 9시 30분 현재 더본코리아(475560)가 3.39% 내린 39,850원(▼1,4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0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11월 18일 기록한 40,850원이다. 체결강도는 3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3,897주, 총매도체결량은 75,11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1억5,044만, 거래량은 10만3,37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6(매도):2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6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백2십9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에이치브이엠, 현재가 5.92% 급등
증권News봇 2024.11.21 09:30:19오전 9시 30분 현재 에이치브이엠(295310)의 현재가는 22,350원으로 1분전 21,100원 대비 5.92%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7(매도):43(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에이치브이엠은 32.96%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8.68%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63%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29%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금속업'은 0.65%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닥은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0.02%↑)
증권News봇 2024.11.21 09:30:11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38p(-1.23%) 하락한 674.53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6.23%), 제약업(-2.01%), 섬유·의류업(-0.83%)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1.96%), 비금속업(+0.49%), 유통업(+0.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44:5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31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24억, 외국인은 3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교보17호스팩(489210)이 128.50% 오른 4,570원을 기록 중이고, 파커스(065690)(+29.96%), 한국정밀기계(101680)(+29.9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씨씨에스(066790)(-17.01%), 스타코링크(060240)(-14.85%), 알테오젠(196170)(-14.5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7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0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0.82%↓)
증권News봇 2024.11.21 09:30:07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8p(-0.08%) 하락한 2480.31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업(-1.19%), 음식료품업(-1.09%), 의료정밀업(-0.82%)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1.72%), 전기가스업(+0.88%), 건설업(+0.8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338억, 기관은 84억을 순매수 중이며, 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건설(002990)이 20.93% 오른 3,265원을 기록 중이고, 범양건영(002410)(+17.45%), 한미글로벌(053690)(+15.6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메타랩스(090370)(-6.29%), 고려산업(002140)(-6.17%), 보해양조(000890)(-5.9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22개, 상승종목은 31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안랩, 업무 메일로 위장해 유포 중인 악성코드 발견…사용자 주의 당부
산업IT 2024.11.21 09:29:35최근 다양한 업무 관련 메일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안랩(053800)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안랩에 따르면 이번 사례에서 공격자는 많은 조직에서 사용 중인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의 ‘대용량 첨부파일’ URL을 이용해 사용자를 속이거나, 웹사이트의 저작권 위반 사항을 안내하는 가짜 메일로 악성코드를 유포했다. 또한 저작권 위반 관련 안내 메일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메일 본문에는 “조직의 웹사이트가 저작권을 침해하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고, ‘저작권 침해 콘텐츠를 확인하십시오’라는 문구에 URL을 삽입하여 사용자의 클릭을 유도했다. 피해 예방을 위해 조직 내 개인은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속 URL 및 첨부파일 실행 금지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운영체제(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등 프로그램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백신 최신 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 기본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조직 차원에서는 △조직 내 PC, OS, SW, 웹사이트 등에 대한 수시 보안 점검 및 패치 적용 △보안 솔루션 활용 및 내부 임직원 보안교육 실시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활용으로 최신 보안 위협 파악 등 예방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안랩은 현재 V3 제품군과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에서 해당 메일로 유포 중인 악성 파일과 URL에 대한 탐지 및 실행 차단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례를 포함해 피싱 메일 공격과 연관된 IoC(침해지표), 피싱 동향 등 전문적인 최신 위협 정보를 자사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팁’으로 제공 중이다. 장서준 안랩 분석팀 선임은 “다양한 업무 환경 및 상황을 노린 사이버 공격은 꾸준히 있어 왔지만 최근 그 방식이 더욱 교묘하고 정교해지고 있다”며 “조직의 계정 정보가 유출될 경우 또 다른 경로에서 유출된 조직 관련 정보와 결합되어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과 조직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대전도시공사, 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사회전국 2024.11.21 09:28:33대전도시공사는 2024년도 제7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기관부문 ‘최우수상’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약자 보호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헌신한 단체 또는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대전도시공사는 청년・신혼부부 주택공급과 출산장려를 위한 ‘아이플러스(i+)’ 지원사업 추진, 영구임대아파트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로봇서비스’, ‘반려식물나눔’ 등의 맞춤형 주거서비스 제공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노후 영구임대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사업’,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과 ‘장애인의 재활과 일상복귀 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등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지원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주거정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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