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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5000달러대 조정…시장 불확실성에 투자심리 위축 [디센터 시황]
블록체인블록체인 2026.01.16 08:23:01전날 9만 7000달러를 돌파한 뒤 조정 국면에 들어섰던 비트코인(BTC)이 9만 50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시장 구조 법안 처리 지연이 겹치며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제한적인 모습이다. 16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BTC는 24시간 전보다 1.34% 내린 9만 5531.93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ETH)도 1.34% 하락해 3307.39달러에 거래됐다. 엑스알피(XRP)는 2.83% 하락한 2.075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1.4% 내린 931.65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도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BTC는 24시간 전 대비 0.82% 하락한 1억 4083만 3000원을 기록했다. ETH는 0.61% 내린 487만 5000원, XRP는 2.36% 내린 30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며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에 대해 강경 진압에 나선 이란을 상대로 보복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 영향이다. 이란은 하루 300만 배럴 이상을 생산하는 주요 산유국으로 글로벌 원유 수송의 핵심 요충지를 통제하고 있다. 여기에 이른바 ‘클래리티법’으로 불리는 미 시장 구조 법안 처리 지연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당초 15일(현지 시간)으로 예정돼 있던 미 상원 은행위원회의 법안 마크업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해당 법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면서 연기됐다.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BTC는 아직까지 경제적 혼란 국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헤지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며 “주식과 귀금속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은 경기 침체 국면이 올 경우 가상화폐 시장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화폐데이터분석기업 알터너티브닷미의 공포탐욕지수는 전일보다 13포인트 오른 61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의미하며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나타낸다. -
푸틴 "한러 관계 회복 바란다"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16 08:20:58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과의 관계 회복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주러시아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과거 양국은 실용적인 접근을 유지하며 무역과 비즈니스 분야에서 정말 좋은 결과를 거뒀다"면서 "한국과 관계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는 지난해 10월 부임한 이석배 주러시아 한국대사도 참석했다. 신임장 제정은 파견국 정상이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정상에게 전달하는 절차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양국 관계에 대해 "안타깝게도 우리와 한국의 상호작용에서 긍정적 자본이 많이 고갈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했고, 러시아도 한국에 대해 비우호국가 지정으로 대응하면서 양국 관계는 악화했다. 특히 러시아가 북한과 2024년 6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하고 북한이 러시아에 군을 파병하면서 한러 관계 회복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푸틴 대통령이 한국과의 관계 회복 의지를 내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23년 12월 이도훈 전 대사가 참석한 신임장 제정식에서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한국의 협력이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 궤도로 복귀할지는 한국에 달려 있다. 한국은 이를 위한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양국이 경제 분야에서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를 발전시켰고 한반도 상황의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위해서도 함께 일했다고 말했지만 이번에는 한반도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2024년 6월 세계 주요 뉴스통신사 대표들과 인터뷰하면서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지 않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하며 한러 관계를 회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해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 실용외교를 추구하는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도 이번 연설에서 실용적 접근을 강조한 것도 주목된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러시아와 필요한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부지 일대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
사회전국 2026.01.16 08:15:05수원시가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부지인 권선구 입북동 일원 35만㎡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16일 고시했다. 이번 지정 고시에 따라 해당 구역 내에서는 건축, 토지형질 변경 등 사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행위가 제한된다. 수원시는 향후 보상계획 수립과 실시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 고시는 첫 계획을 수립한 지 14년 만에 비로소 거둔 결실이다. 해당 부지는 개발제한구역(GB)에 묶여 사업 추진이 더뎠다. 수원시는 국토교통부와 끈질기게 협의한 끝에 지난해 4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라는 성과를 거머쥐었다. 이후 도시개발법에 따른 관계 기관 협의와 수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행정적 준비를 완료했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은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에 첨단기술이 집약된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수원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연구기업을 유치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첨단 R&D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수원시는 연구개발 시설과 산학협력센터, 연구원·종사자 등을 위한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근린공원 등 공공시설도 만들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職住) 일체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 부지는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1.2㎞,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에 들어설 구운역과 1.4㎞ 거리다. 평택파주고속도로 당수 나들목, 금곡 나들목과 차로 5분 거리여서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 또한 R&D 사이언스파크 주변에는 반도체 특화대학이자 우수한 연구 인력을 배출하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수원시는 R&D 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100만 평(3.3㎢)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R&D사이언스파크가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수원의 대전환을 여는 마중물로 삼겠다”며 “R&D사이언스파크를 수원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수원을 첨단과학연구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 단식 이어 복식에서도 세계 2위 린스둥 제압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16 08:09:30장우진(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단식에 이어 복식에서 세계 2위 린스둥(중국)을 또 잡아냈다. 장우진은 16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남자복식 16강에서 조대성(화성도시공사)과 호흡을 맞춰 중국의 린스둥·량징쿤 조를 게임 점수 3대2(11대9 9대11 11대6 7대11 11대9)로 물리쳤다. 이로써 8강에 오른 장우진·조대성 조는 프랑스의 티보 포레·시몽 가지 조와 준결승 진출 티켓을 다툰다. 지난주 열린 WTT 첫 대회 챔피언스 도하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린스둥을 4대2로 잡아냈던 장우진은 이번에는 후배와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 그를 다시 한 번 꺾었다. 장우진·조대성 조는 첫 게임을 공방 끝에 11대9로 따내 기선을 잡았으나 2게임을 내줬고, 3, 4게임을 주고받아 최종 5게임에 들어갔다. 두 선수는 상대 조가 호흡을 맞춘 시간이 적다는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고 결국 5게임을 가져오며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조도 혼합복식 16강에서 인도의 마누시 샤·디야 치탈레 조를 3대0(11대9 11대9 11대8)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중국의 콰이만·천위안 조다. -
"일제 때 받은 땅 돌려달라"…정부, 친일 후손 상대로 소송 냈다
사회사회일반 2026.01.16 07:57:54법무부가 친일반민족행위자의 후손이 보유한 토지를 국가에 귀속시키기 위해 소송 절차에 착수했다. 후손 소유 토지의 소유권 이전과 매각대금 환수를 동시에 청구한 것으로, 친일재산 국가지정 환수 제도를 재가동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법무부는 15일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된 신우선·박희양·임선준의 후손이 소유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토지 24필지(약 4만5000㎡)에 대해 소유권 이전등기와 부당이득 반환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 추정 가액은 약 58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일제강점기 당시 작성된 토지조사부·임야조사부·폐쇄등기부등본과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의 조사 기록 등을 분석해 해당 토지를 식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이 토지는 일제에 협력한 대가로 취득된 친일 재산에 해당하며, 제3자에게 매각된 바 있어 매각대금 환수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우선은 조선총독부 중추원 관료로 활동하며 한국병합기념장과 다이쇼대례기념장을 수여받은 인물이다. 박희양 역시 중추원 관료로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은 바 있다. 임선준은 대한제국 말기 고종의 강제 퇴위와 한일 신협약(정미7조약) 체결 과정에서 일제에 협력해 자작 작위와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았다. 현행 친일재산국가귀속법은 러일전쟁 개전 시점부터 광복 시점까지 일제에 협력한 대가로 취득한 재산을 국가에 귀속시키도록 규정한다. 해당 재산이 이후 제3자에게 매각된 경우에는 매수인이 정당한 대가를 지급했더라도 국가가 매각대금을 부당이득으로 환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번 환수 소송을 계기로 조사 대상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친일반민족행위로 형성된 재산을 국가에 귀속시켜 3·1운동의 헌법 정신을 실현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친일재산조사위원회 재설치를 위한 입법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썰매장 개장
사회전국 2026.01.16 07:57:04용인시는 처인구 양지읍에 있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썰매장이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썰매장은 다음달 22일까지 월요일만 빼고 운영되며 올해부터 용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용료를 40% 할인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해 7월 관계기관 회의 때 시설 위탁 운영기관인 청소년미래재단에 시민 혜택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협의해 썰매장 이용료 관련 조례를 개정하도록 했다. 이에 청소년미래재단은 썰매장 이용료의 용인시민 할인을 기존 2000원 정액할인에서 40% 할인으로 바꿨고, 용인시민 할인 혜택 확대에 따라 썰매장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에만 1300여 명이 썰매장을 찾았고, 주말 기준 700여 명의 이용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처인구 양지읍 평창리 해발 432m 독조봉 중턱에 자리한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썰매장은 2022년 조성된 사계절 체험형 시설이다. 청소년미래재단은 수련원 내 가족실을 비롯해 야외 테마 체험활동, 실내 VR 체험존, 매점 등 편의시설을 늘리고, 난방장치를 갖춘 몽골 텐트를 조성해 보다 넓고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전요원과 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지역 종합병원과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청소년수련원 내에는 26개 데크로 조성된 야영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겨울철 수도권 인근에서 자연 속 힐링과 안전한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영우 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용인시와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썰매장 이용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겨울 썰매장 운영을 계기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안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데상트골프, 2026 신제품 ‘컴포트 골프화’ 출시[필드소식]
서경골프골프일반 2026.01.16 07:53:18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공식 후원 선수들의 실착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인 ‘컴포트(COMFORT) 골프화’를 출시했다. 데상트골프는 컴포트 골프화 개발 전 과정에 선수들의 사전 테스트 결과를 반영, 실전에서 체감되는 디테일을 정교화했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이중 구조로 설계한 ‘듀얼 폼 미드솔’이다. 뛰어난 탄성과 충격 흡수력을 갖춘 쿠셔닝 폼과 발 전체를 단단히 받쳐주는 스태빌리티 폼을 층별로 적용해, 장시간 라운드에서 부담을 줄이고 강한 스윙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하체 밸런스를 구현했다. 접지력을 강화한 아웃솔도 결합해 보행과 스윙 전 구간에서 불필요한 힘 소모를 낮추고 안정감을 끌어올렸다. 천연 가죽 외피는 착용을 거듭할수록 발 형태에 맞춰 핏을 정교하게 잡아가며 소재 특유의 부드러움과 통기성으로 편안함과 쾌적함을 더한다. 남성용은 화이트·블랙·라이트그레이 등 총 3가지 컬러, 여성용은 화이트·블랙 등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데상트골프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등 골프화 부문의 후원 선수를 대거 확대하며 ‘팀 데상트골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투어 현장에서 검증된 체감 포인트를 기반으로 퍼포먼스 골프화 메시지를 한층 선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맹태수 데상트골프 사업부장은 “컴포트 골프화는 선수 실착 기반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올해는 더 많은 선수들이 데상트골프 골프화를 신고 경기에 임하는 만큼 투어 현장에서의 검증 스토리로 퍼포먼스 골프화 가치를 선명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집값 오르자 결단 내린 무주택자들…생애 최초 매수 11년 만에 최대[집슐랭]
부동산분양 2026.01.16 07:50:00지난해 서울의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연립주택 등)을 생애 최초로 사들인 매수자의 비중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집값 상승 흐름이 이어지자 정책자금을 통해 대출 혜택을 지원받은 생애 최초 구입자들의 매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 거래로 집합건물의 소유권 이전 등기가 이뤄진 16만 927건 가운데 생애 최초 구입자 수는 6만 1159건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했다. 2014년에 39.1%를 기록한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의 영향이 크다. 지난해 정부는 6·27 가계부채 관리 대책과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서울 등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2억~6억 원으로 축소했다. 다만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들은 규제지역 내에서도 15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6억 원 한도 내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70%, 총부채상환비율(DTI)을 60%까지 대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하는 디딤돌 대출이나 보금자리론 등 정책성 대출은 대부분 종전 수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대출 제한이 적은 무주택자들의 첫 주택 구매가 늘어난 셈이다. 지난해 서울 집합건물 생애 최초자 거래(등기) 건수도 6만 건을 넘기면서 2021년(8만 1412건)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았다. 서울에서 매매된 집합건물의 생애 최초 매수 비중은 2013년 43%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뒤 감소 추세로 돌아서 2019년에는 30.3%까지 줄었다. 그러나 2020년 이후 집값 상승에 따른 ‘패닉바잉(공황구매)’ 심리로 2021년에 생애최초 매수 비중이 36.3%로 높아졌다. 이후 정부의 본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집값이 하락한 2022년에는 31.8%로 떨어졌고 집값 상승이 다시 시작된 2024년부터 또 늘어났다. 전국 기준 생애 최초 집합건물 매수 비중은 지난해 42.1%로 전년(42.4%)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전국의 생애 최초 집합건물 매수 비중은 2013년 43.1%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2014년 이후 줄곧 30%대였으나 2023년에 40.2%로 늘어난 뒤 3년 연속 40%를 넘겼다. -
트럼프, 반도체 25% 관세 부과…“범위 더 확대할 것”[글로벌 뉴스]
국제경제·마켓 2026.01.16 07:49:17▲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반도체 관세 본격화와 공급망 재편 가속: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발동해 반도체·장비·파생제품에 25% 관세 포고문에 서명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요동치는 국면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내 생산시설 확충 기업 비중을 10-15%로 확대하고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등 아시아 수출 의존 기업은 5% 내외로 축소하는 포지션 재조정이 필수적이다. ■ 원화 환율 급반락과 한미 금리정책 분기점: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원화 약세가 펀더멘털과 맞지 않는다”는 이례적 구두개입과 한은의 금리인하 종료 시사가 맞물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1469.7원으로 급락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원화 강세 전환 기대감에 한국 주식 비중을 3-5%포인트 확대하되 환헤지 비율은 50%에서 30%로 축소해 환차익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중국 딥테크 상업화와 신흥시장 투자 재평가: 유비테크·허사이 등 중국 딥테크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1만대, 라이다 400만대 등 공격적 양산 목표를 제시하며 ‘스케일업 원년’을 선언했다. 다만 유동성 문제와 과잉생산 우려가 상존하므로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테크주 비중을 5-7%로 제한하면서 기술력 검증된 상위 3-5개 기업에 집중하는 선별적 접근이 바람직하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발동해 반도체·장비·파생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엔비디아 H200, AMD MI325X 등 첨단 컴퓨팅 칩이 대상이라고 명시했으며 조만간 반도체 전반으로 관세 범위 확대를 예고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에 파장이 불가피하며 휴대폰·PC·노트북 등 가전제품도 영향권에 포함될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높은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아시아 수출 의존 기업 비중은 축소하되 11월 중간선거 변수에 따른 실제 적용 여부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 핵심 요약: TSMC의 4분기 순이익이 5057억 대만달러(약 23조 5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5% 급증하며 7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7나노 이상 첨단공정 매출 비중이 77%에 달하고 AI 칩 수요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으며 올해 설비투자도 전년 대비 25% 확대 계획이다. 로이터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에도 AI 수요는 위축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TSMC를 포함한 AI 반도체 밸류체인 비중을 15-20%로 유지하되 관세 리스크 헤지를 위해 미국·대만·한국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접근이 효과적이다. - 핵심 요약: 정부가 중국의 대일 수출통제 강화에 따른 파급효과 차단을 위해 경제안보품목 긴급점검에 나섰다. 현재까지 국내 산업계 특이동향은 없으나 일본이 핵심 원자재를 중국에 의존하는 품목의 경우 연쇄 공급망 위기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부는 리스크 가시화 시 공급망안정화기금과 국고채 금리 수준의 저리 정책금융을 투입할 방침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일 갈등 장기화에 대비해 공급망 다변화가 진행된 한국 소재·부품 기업을 주목하고 일본 수출 의존도가 높은 품목 관련 기업 비중은 3%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안전하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구두개입과 한은 금리동결에 힘입어 전일 대비 7.8원 하락한 1469.7원에 마감하며 올해 첫 하락세로 전환했다. 베선트 장관은 “원화 약세가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과 맞지 않는다”며 이례적으로 원화에 대한 미국 입장을 공개했다.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 2.5%를 유지하면서 결정문에서 ‘금리인하 가능성’ 표현을 삭제해 인하 기조 종료를 시사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원화 강세 전환 시 환헤지 비율을 30%로 낮추고 해외 주식 저가 매수 타이밍을 모색하되 1450원대 지지 여부 확인 후 추가 대응이 바람직하다. - 핵심 요약: 한은 금통위가 금리인하 기조 종료를 시사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9.4bp 급등한 연 3.09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3년물 국채선물을 3만 5129계약 순매도해 역대 3위권 규모를 기록했으며 10년물 금리도 7.5bp 오른 연 3.493%로 치솟았다. 금통위원 5명 중 향후 3개월 금리동결 전망이 다수를 차지하며 시장은 “다음 스텝은 인하보다 인상”이라는 인식이 확산됐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채권 비중을 축소하고 금리 상승 시 매수 기회를 노리되 듀레이션을 단기물 중심으로 조정하여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핵심 요약: 유비테크가 올해 휴머노이드 생산목표를 지난해 500대의 20배인 1만대로, 허사이는 라이다 연간 생산량을 전년 대비 2배인 40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샤오펑은 플라잉카·휴머노이드 대량생산을 추진하며 연말 첫 고객 인도를 예고했다. 다만 즈푸AI의 상반기 순손실이 17억 5000만 위안(약 3696억원)에 달하는 등 유동성 문제가 상존하고 NDRC는 휴머노이드 과잉생산 위험을 공식 경고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딥테크 투자 시 매출 대비 순손실 비율 500% 미만, 현금보유량 2년치 운영비 이상인 기업 위주로 선별하고 전체 비중은 5%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하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시흥시 자녀분 초중고 문턱 넘을 때 이것 꼭 챙기세요'
사회전국 2026.01.16 07:49:03시흥시는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 입학 자녀 가정에 입학준비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3월 3일)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 신입생 1만 6000여 명(외국인 포함)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학생의 보호자가 내국인인 부모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보호자가 ‘부’ 또는 ‘모’가 아니거나 외국인이면 구비서류를 지참해 학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자격 확인 등 검증을 거쳐 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모바일 시루 앱(지역상품권 착(Chak)에 정책 수당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된 입학준비금은 문구점·서점·의류(체육복)·학원 등 입학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시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병원·약국·음식점·레저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지원 금액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신입생을 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학준비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가대표 AI 선발전…네이버 탈락, LG가 선두 질주 [CEO 뉴스]
산업기업 2026.01.16 07:48:5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네이버 국가대표 AI 1차 탈락, 기술 독자성 논란: 네이버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비전 인코더를 중국 알리바바 모델에서 가중치 변경 없이 차용한 것이 문제가 되어 탈락 판정을 받았다. LG(003550) AI연구원이 3개 분야 최고점을 획득하며 선두로 나선 가운데, AI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들은 기술 파트너 선정 시 ‘프롬 스크래치’ 독자 개발 여부를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아야 할 전망이다. ■ 미국 반도체 관세 25% 발동, 통상 환경 급변: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발동해 미국 내 제조에 기여하지 않는 수입 반도체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엔비디아 H200, AMD MI325X 등 첨단 AI 칩이 1차 대상이며 범위 확대를 예고해, 경영진들은 즉시 미국향 반도체 수출 품목별 영향도 분석과 3개월 내 대응 전략 수립에 나서야 할 상황이다. ■ 중일 갈등에 공급망 연쇄 위기 우려 확산: 중국이 군사 전용 가능 이중용도 품목의 대일 수출통제를 강화하면서 정부가 경제안보품목 긴급 점검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국내 특이 동향은 없으나 일본의 중국산 원자재 의존 품목에서 연쇄 공급망 교란 가능성이 제기되어, 기업들은 연내 공급망 다변화 전략 점검과 대체 조달처 확보 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점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네이버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국내 첫 ‘옴니모달’을 선보였으나 비전 인코더를 중국 알리바바 모델에서 가중치 변경 없이 차용한 것이 ‘프롬 스크래치(독자 개발)’ 조건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NC AI도 제조 특화 모델 ‘배키’로 도전했으나 최저점을 받아 탈락했고, LG AI연구원이 3개 분야 모두 최고점을 받으며 선두로 나섰다. LG AI연구원, SK텔레콤(017670), 업스테이지 3개사가 2차 단계에 진출해 멀티모달·초거대 모델 개발 경쟁을 예고했으며, 패자부활전도 예정돼 있어 경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발동해 미국 내 제조에 기여하지 않는 반도체 및 제조장비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조만간 범위를 더 확대하겠다고 예고했다. 엔비디아 H200, AMD MI325X 등 첨단 AI 칩이 1차 대상이며, 반도체가 탑재된 휴대폰·PC·노트북 등 가전제품도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수출 의존도 높은 국내 기업에 파장이 불가피한 가운데,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귀국 일정을 미루고 동향 파악에 나서는 등 정부도 적극 대응에 돌입했다. 다만 반도체 고율 관세 시 미중 무역전쟁 재발과 중간선거 영향 가능성으로 실제 적용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 핵심 요약: 중국의 대일 수출통제 강화 조치에 따라 정부가 경제안보품목 긴급 점검에 나섰다. 현재까지 국내 산업계 특이 동향은 없으나, 일본이 핵심 원자재를 중국에 의존하는 품목에서 통제가 장기화되면 한국으로의 연쇄 공급망 위기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부는 리스크 가시화 시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투입하고 국고채 금리 수준의 저리 정책금융을 제공할 방침이며,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0.5%포인트 우대금리도 적용한다. 연내 공급망 통합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해 재외공관 현지 정보와 관세청 통관 정보를 종합 관리함으로써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계획이다. [기업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대법원이 한국피자헛의 차액가맹금 215억 원 반환 판결을 확정하면서 프랜차이즈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재판부는 가맹계약상 근거 없이 받은 차액가맹금은 부당이득이라고 판단했으며, 피자헛 측의 묵시적 합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BHC·버거킹·배스킨라빈스 등 약 20개 브랜드에서 유사 소송이 제기된 상황으로, 로열티와 차액가맹금을 병행 수취하는 비중이 38.6%에 달해 추가 소송 확산이 우려된다. 다만 2024년 가맹사업법 개정으로 차액가맹금 명시 의무가 생겨 이후 계약 건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핵심 요약: 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가 지난해 4분기 순이익 5057억 대만달러(약 23조 5000억 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 7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액도 1조 460억 9000만 대만달러로 20.5% 늘었으며, 3나노 28%, 5나노 35% 등 7나노 이상 첨단공정 매출 비중이 77%에 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도 AI 칩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된 결과로, TSMC는 올해 설비투자를 2025년 대비 25%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공격적 투자 계획은 AI 칩 수요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핵심 요약: HD한국조선해양이 베트남·필리핀 조선소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해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응한다.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 연간 10척 이상 건조를 목표로 직원을 3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하고, 베트남 조선소도 연간 16척에서 25척으로 생산능력을 늘린다. 한국 조선소에서는 LNG 운반선 등 고부가 선박으로 초격차를 유지하고, 인건비가 저렴한 동남아에서 저부가 선박을 공격적으로 수주하는 이원화 전략이다. 싱가포르 법인에 자본금 8000억 원을 투입해 동남아 투자를 주도하며, 올해 군함 부문 수주 목표는 최근 5년 평균의 3.7배인 30억 달러로 설정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목동 14개 단지 ‘누가 먼저’…시공사 선정 속도전 돌입 [부동산 뉴스]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6 07:48:31▲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목동 30조 재건축 수주전 개막: 목동 6단지가 28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시작하며 14개 단지 전체 30~35조 원 규모 재건축 수주전이 막을 올렸다. 대출 규제로 이주비 마련 부담이 커진 만큼 LTV 100% 한도의 이주비 대출 등 건설사들이 제시하는 금융 조건이 시공사 선정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 생애최초 매수 비중 11년 만에 최고: 지난해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 비중이 38%로 2014년(39.1%)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출 규제 속에서도 15억 원 이하 주택에 LTV 70%, DTI 60%까지 허용된 생애최초 구매자들의 매수가 늘어난 결과다. ■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신호: 한은 금통위가 의결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문구를 삭제하고 5명 위원이 3개월 내 동결 전망을 제시하며 인하 기조 종료를 시사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연 3.090%까지 치솟으며 투자자들은 금리 상승 가능성까지 대비한 자금조달 전략 재점검이 필요해졌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목동 6단지가 28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시작하며 14개 단지 재건축 수주전이 본격화된다. 단지별 공사비는 8단지 1조 2000억1조 3000억 원에서 14단지 3조 원까지 추산되며 전체 합계 3035조 원에 달한다. 6·27 대출 규제로 무주택자 대출 한도 6억 원, 다주택자 LTV 0% 적용 속에 압구정2구역·여의도 대교아파트에서 제시된 LTV 100% 이주비 대출 조건이 목동에서도 제시될 전망이다. 시공사 선정 시기가 빠를수록 유리한 조건 확보가 가능해 14개 단지 간 속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 핵심 요약: 지난해 서울 집합건물 매매 16만 927건 중 생애최초 구입자가 6만 1159건으로 38%를 차지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6·27 대책과 10·15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됐으나 생애최초 구매자는 15억 원 이하 주택에서 LTV 70%, DTI 60%까지 대출이 허용된 덕분이다. 생애최초 거래 건수도 6만 건을 넘기며 2021년(8만 1412건) 이후 4년 만에 최다를 기록해 정책자금 혜택을 활용한 첫 주택 구매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 핵심 요약: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올해 유동화증권 발행 목표를 20조 원으로 설정해 지난해 실적(14조 1000억 원) 대비 41.8% 늘렸다. 디딤돌대출·보금자리론 등 정책 모기지 공급 목표도 20조 원으로 전년 실적(18조 6000억 원) 대비 7.5% 확대된다. 확장재정 기조로 산업은행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15조 원, 수출입은행 공급망안정화기금채권 10조 원 등 공사채 발행도 증가해 민간 회사채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한은 금통위가 의결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문구를 삭제하자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전일 대비 9.4bp 급등한 연 3.090%에 마감했다. 금통위원 5명이 3개월 내 동결 전망을 제시하고 인하 지지는 1명에 그쳐 인하 기대가 급속히 소멸됐다. 고환율과 금융안정 리스크가 단기간 완화되기 어려운 변수로 지목되며 시장은 다음 스텝이 인하보다 인상일 수 있다는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7.8원 내린 1469.7원에 마감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원화 약세가 한국 경제 펀더멘털과 맞지 않는다”고 언급한 것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한은 금통위의 5회 연속 금리 동결과 인하 문구 삭제도 환율 하락 재료로 작용해 1480원대까지 위협받던 환율이 11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 핵심 요약: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약 30만 가구 주택 공급과 12개월 인허가 체계 구축”을 공약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에서는 박홍근·박주민·김영배 의원 등이 이미 출마를 선언했고 전현희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도 출마 예정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10~20%포인트 뒤지며 서울시장 선거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부동산 정책 공약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금리인하 기대 사라지자 외국인 ‘역대급’ 채권 매도 [주식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6 07:48:17▲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금리 인하 사이클 공식 종료 시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문구를 삭제하고, 금통위원 6명 중 5명이 향후 3개월 내 동결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이 3년물 국채선물을 역대 3위 규모인 3만 5129계약 순매도하며 금리가 급등했고, 시장에서는 다음 스텝이 인하보다 인상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는 분위기다. ■ 코스피 10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지속: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58% 오른 4797.55에 마감하며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오천피’까지 단 202.45포인트만 남겨놓았다. 국민연금 기금 규모도 1500조 원을 돌파했으며, 증권가는 올해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를 474조 원으로 전년 대비 56% 상향 조정해 추가 상승 모멘텀이 여전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TSMC 깜짝 실적에 반도체주 동반 강세: TSMC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급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첨단공정 매출 비중은 77%에 달했다. 이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14만 3900원을 기록했으며, TSMC는 올해 설비투자를 25% 확대해 AI 칩 수요가 일시적 현상이 아님을 확인시켜줬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장중 3.1% 선까지 치솟은 뒤 전 거래일 대비 9.4bp 오른 연 3.090%에 마감했으며, 10년물도 7.5bp 상승한 연 3.493%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3년물 국채선물을 3만 5129계약 순매도하며 역대 3위권 규모를 기록한 것이 금리 급등의 주요 배경이다. 금통위 결정문은 성장세가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상방 리스크가 더 크다고 진단해 경기 둔화를 이유로 한 추가 인하 명분이 소진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채권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는 금리 상승 리스크에 대비한 듀레이션 조정이 필요하다. - 핵심 요약: 국민연금 기금 운용 규모가 지난해 말 약 1473조 원에서 2주 만에 1500조 원을 넘어서며 30조 원 가까이 불어났다. 코스피지수가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반도체·자동차·조선·방산·원전 등 대표 업종이 순환매 장세를 이끌고 있다. SK증권(001510)은 올해 코스피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지난해 300조 원에서 474조 원으로 56% 상향 조정했으며, 기관투자가는 5거래일 연속 4조 821억 원을 순매수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법제화 시 지주사 중심 매수세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추가 상승 모멘텀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TSMC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 460억 9000만 대만달러(약 48조 6700억 원)로 전년 대비 20.5% 증가했고, 순이익은 5057억 대만달러(약 23조 5000억 원)로 35% 급증하며 7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공정별로는 3나노 28%, 5나노 35%, 7나노 14%로 첨단공정 비중이 77%에 달하며 AI 칩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 TSMC는 AI 칩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설비투자를 2025년 대비 25%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최근 원화 약세가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과 맞지 않는다”는 발언에 7.8원 하락한 1469.7원에 마감하며 올해 첫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은 금통위가 의결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표현을 삭제해 한미 금리 차 확대 가능성이 낮아진 점도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환율은 새해 들어 11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으며, 1480원 선까지 위협했던 고환율 부담이 일부 완화됐다. 환율 수준에 따른 해외 주식 저가 매수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수출주와 내수주 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발동해 미국으로의 반도체 및 제조 장비, 파생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으며, 엔비디아 H200, AMD MI325X 등 첨단 칩이 대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반도체 및 파생 제품 수입에 더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예고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에 미칠 파장이 우려된다. 반도체가 들어가는 휴대폰·PC·노트북 등 가전제품도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되며,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귀국 일정을 미루고 동향 파악에 나서고 있다. 다만 미중 무역전쟁 재발과 중간선거 영향 등으로 실제 적용 여부는 두고 봐야 한다는 분석도 있어 관세 리스크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네이버가 비전 인코더를 중국 알리바바 모델에서 가중치 변경 없이 차용해 ‘프롬 스크래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했다. NC AI도 제조 특화 모델 ‘배키’로 도전했으나 종합 점수에서 최저점을 받아 함께 탈락했으며, LG(003550) AI연구원이 3개 분야 모두 최고점을 획득했다. LG AI연구원, SK텔레콤(017670), 업스테이지 3개사가 2차 단계로 진출해 멀티모달·초거대 모델 개발 경쟁을 예고했다. 네이버와 NC AI는 패자부활전 기회가 남아 있어 AI 관련주 투자 시 정부 사업 참여 여부를 체크포인트로 삼을 필요가 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케이뱅크, 스테이블코인 기반 UAE 송금 인프라 구축 [금융상품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6 07:47:46▲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디지털 송금 혁신: 케이뱅크가 UAE 현지 기업 체인저, 국내 블록체인 업체 비피엠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한국 고객이 원화를 보내면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환돼 즉시 UAE로 전송된 뒤 현지에서 디르함으로 정산되는 구조다. ■ 연금 수령자 지원: 하나은행이 4대 공적 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연 1%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 한도는 50만 원이며 대출 기간 3년의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 환율·금리 동반 안정: 원·달러 환율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구두 개입에 힘입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해 1469.7원에 마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하면서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문구를 삭제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케이뱅크가 UAE 현지 디지털자산 전문 기업 체인저, 국내 블록체인 업체 비피엠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한국 고객이 케이뱅크 계좌를 통해 원화를 보내면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환돼 즉시 UAE로 전송된 뒤 현지에서 디르함으로 정산되는 구조다. 이번 기술검증은 한국의 특정금융정보법과 UAE의 디지털자산 규제를 동시에 충족하는 규제 준수형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은행의 신뢰성과 블록체인의 혁신성을 결합해 디지털자산 기반 글로벌 송금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4대 공적 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연 1%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 한도는 50만 원이며 대출 기간은 3년으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 적용돼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연금 계좌와 연계해 상환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최초 연금 수령이 예정된 이들도 심사를 통해 연금 개시 시점에 맞춰 대출이 가능하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이 불법 사금융이나 고금리 대출에 노출되지 않도록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15일 전 거래일 대비 7.8원 내린 1469.7원에 마감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최근 원화 약세가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과 맞지 않는다"며 이례적으로 원화 환율에 대한 입장을 공개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같은 날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하면서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표현을 삭제했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환율 수준에 따라 해외 주식 투자를 위한 저가매수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기조 종료를 시사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전 거래일 대비 9.4bp 오른 연 3.090%에 마감했다. 장중 외국인이 3년물 국채선물을 3만 5129계약 순매도해 역대 3위권 규모를 기록하는 등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금통위원 5명이 향후 3개월 내 금리 동결을 전망했고, 인하를 지지한 위원은 1명에 그쳤다. 우혜영 LS증권 연구원은 "환율과 금융 안정 문제는 1~2개월 내에 해결될 사안이 아닌 만큼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테이블에서 내려갔다"고 분석했다. - 핵심 요약: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올해 MBS(주택저당증권)를 비롯한 유동화증권을 20조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발행 실적 추정치인 14조 1000억 원보다 41.8% 늘어난 수치다. 주금공은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정책 모기지 공급 목표치를 전년 대비 7.5% 늘어난 20조 원으로 설정하면서 유동화증권 발행량도 대폭 확대했다. 한편 한국산업은행이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을 15조 원 한도로, 한국수출입은행이 공급망안정화기금채권을 최대 10조 원 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핵심 요약: 보험료가 30%가량 저렴한 5세대 실손보험이 4월 출시된다. 비중증 비급여 외래 진료 시 본인부담이 '진료비의 50%나 5만 원 중 큰 금액'으로 확대되고, 연간 보장 한도도 최대 1000만 원으로 제한된다. 반면 중증 비급여 입원 환자는 치료비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최대 500만 원까지만 부담하면 되는 본인부담 상한제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보험업법 시행령과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법·규정 변경을 예고했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AI+X 바람 부는 캠퍼스 “문·이과 벽 무너진다” [캠퍼스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6 07:47:2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AI 융합교육 확산: 서울대가 학부대학에 정원 100명 규모의 '융합AI광역' 모집단위 신설을 추진한다. 1년간 기초 AI 역량을 쌓은 뒤 인문·사회·공학 등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방식으로, 'AI+X'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 프랜차이즈 판결 파장: 대법원이 피자헛 가맹점주들에게 차액가맹금 215억 원을 돌려주라는 판결을 확정했다. BHC·버거킹·배스킨라빈스 등 약 20개 브랜드에서 유사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업계 전반으로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 버스파업 후폭풍: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 만에 봉합됐으나 임금 2.9% 인상과 정년 65세 연장으로 서울시 재정부담이 5000억 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서울대가 2027학년도부터 학부대학에 정원 100명 규모의 ‘융합AI광역’ 모집단위 신설을 추진한다. 학부생이 1년간 기초 AI 역량을 쌓은 뒤 공학·자연과학은 물론 인문학·사회과학 등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구조다. 단국대는 17개 단과대에 AI 전공 교수를 배치하고 필수 AI 강의를 도입했으며, 성균관대는 'AI+X 마이크로디그리'를 시행해 AI경제학·AI예술 등 융합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해외에서는 싱가포르 난양공대가 'AI for X' 센터에서 금융·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 핵심 요약: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수익성 기반 경영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2년 새 전체 CEO의 3분의 2를 교체하는 고강도 인적 쇄신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8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식품군에는 핵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유통군에는 상권별 맞춤 점포 전략을, 화학군에는 신속한 구조조정과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주문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11월 부회장단 전원을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고 젊은 리더십을 전면에 배치하며 세대교체를 단행한 바 있다. - 핵심 요약: 대법원이 한국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이 본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피자헛 본사는 2016~2022년 받은 차액가맹금 215억 원을 돌려줘야 한다. 재판부는 차액가맹금 수령에 가맹본부와 점주 사이에 명시적이거나 최소한 구체적인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BHC·BBQ·교촌치킨·버거킹·맘스터치·투썸플레이스·배스킨라빈스 등 약 20개 브랜드에서 유사 소송이 진행 중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노조 요구안을 대부분 수용하는 선에서 이틀 만에 봉합됐다. 합의안에는 임금 2.9% 인상, 정년 65세 연장, 노·사·정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이 담겼다. 통상임금이 반영될 경우 버스 기사 월급은 약 513만 원에서 610만 원으로 19%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팬데믹 기간인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8114억 원, 8915억 원을 투입했고, 버스 기사 기본급이 1% 오를 때마다 시 지원금은 연간 100억 원 이상 늘어난다. -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소재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환경 체감도 조사'를 실시했다. 창업 분야에서는 경기도 성남·안양, 서울 동작·성북 등 수도권 지자체가 상위권에 올랐다. 공장 입지 분야에서는 경남 고성·남해·함양, 전남 신안·영암·장성 등 비수도권 지자체들이 과감한 보조금 지원과 규제 해소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양과 고성은 대규모 투자 기업에 최대 200억 원, 고창은 청년 기업에 최대 30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4대 공적 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연 1%의 금리가 적용되는 소액 신용대출 상품인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 한도는 50만 원으로 3년 동안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 적용됐다. 공과금, 병원비, 경조사비 등 예상치 못한 지출 발생 시 유용하며, 연금 계좌와 연계해 상환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이 불법 사금융이나 고금리 대출에 노출되지 않도록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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