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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시대’ 개막…연구·공정 원스톱 지원
산업바이오 2026.01.19 10:55:28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송도 신사옥에 입주하며 ‘송도 시대’를 열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구축한 ‘글로벌 R&PD 센터’(사진)로 본사 및 연구소 이전을 완료하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토지와 건축, 설비를 포함해 총 3772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연구·공정개발 허브다. 규모는 대지면적 3만 413.8㎡, 연면적 6만 4,178.37㎡로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에 이른다. 연구개발(R&D)과 공정개발(PD), 품질 분석 및 비즈니스 협력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입주는 단순한 사옥 이전을 넘어 중장기 성장 전략을 실현할 핵심 인프라를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연구와 공정, 글로벌 협력이 하나의 성장 구조로 연결된 만큼, 세계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 절차 본격 가동…회수대상 금액 77.3억원
사회사회일반 2026.01.19 10:54:15한부모가족에게 국가가 지급한 양육비 선지급금을 채무자로부터 회수하는 절차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19일 성평등가족부와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이날부터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통지를 시작으로 이 같은 절차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지급금 회수대상은 지난해 7~12월 한부모가족에 선지급된 양육비를 이행할 의무가 있는 채무자다. 회수대상 금액은 약 77억 3000만 원에 달한다. 앞서 이행관리원은 선지급 결정 당시부터 양육비 채무자에게 회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고지했다. 선지급금 회수절차는 통지를 시작으로 독촉, 강제징수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작되는 회수통지 4973건에는 회수사유와 금액, 납부기한 등이 적시된다. 앞으로 회수통지는 매년 2회(1·7월) 전반기 선지급된 양육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채무자는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회수통지에 따르지 않는 채무자에게는 30일 이상 정해진 기한 동안 납부를 독촉한다. 이후에도 선지급금이 납부되지 않는 경우 예금 잔액을 포함해 소득·재산 조사 및 국세 강제징수의 예에 따른 징수가 추진된다. 이행관리원은 올해 예산에 신규 회수 인력 8명의 인건비를 반영하는 등 회수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와 함께 양육비 채무자 동의 없이 예금 잔액을 조회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전산 연계를 완료했고 예금 및 자동차 압류를 진행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부모가 양육 책임을 다하도록 하여 미성년 자녀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양육비 선지급제회수 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비양육부·모의 책임 이행을 담보하고 자발적인 양육비 이행을 유도하는 지원체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한항공, 설연휴에 '제주행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산업기업 2026.01.19 10:53:14대한항공(003490)이 다음 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기는 매일 2편씩 총 14편을 운영하며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김포와 제주 공항에서 각각 오후 2시 50분, 오후 4시 55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고객 수요가 높은 오후 시간대로 배정했다는 게 대한항공 측의 설명이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의 상세 운항 스케줄과 예약은 이날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좌석 공급난을 해소하고 항공편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우기로 했다”며 “마일리지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코>셀루메드, 상한가 진입.. +29.81% ↑
증권News봇 2026.01.19 10:52:07오전 10시 52분 현재 셀루메드(049180)가 +29.81% 오른 2,360원(▲542)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31억747만, 거래량은 1,092만3,58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셀루메드는 전일 상승(1,818원, ▲336, +22.67%)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셀루메드는 상한가 6회, 상승 7회, 하락 13회, 하한가 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99.49%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72%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3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3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멥신(208340) +39.91%, 지놈앤컴퍼니(314130) +15.00%, 지투지바이오(456160) +5.0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점유율 65%…레이, 경차시장 독주
산업기업 2026.01.19 10:51:50기아(000270) ‘레이’가 국내 경차 시장에서 65%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신차 주문이 몰리면서 계약 후 차량 인도까지 길게는 10개월 걸리는 대기 행렬을 이룰 정도다. 올 해 중국 완성차 업체가 가성비 좋은 소형 전기차 출시를 예고하면서 레이와의 경쟁도 관심이다. 19일 기아에 따르면 1월 기준 레이의 출고 대기 기간은 최대 10개월로 집계됐다. 레이 전기차 모델(레이 EV)과 가솔린 모델 최상위 트림(X-라인)이 특히 인기가 높다. 1년 전 레이EV 등의 출고 대기 기간이 최대 7개월이던 것과 비교하면 3개월이 더 늘어 이달 신차를 계약해도 차량을 인도받는 시점은 올 4분기인 11월로 예상된다. 레이는 국내 경차 시장이 주춤한 상황에서도 견조한 판매 흐름을 유지하며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렸다. 시장조사기관인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레이는 지난해 국내에서 4만 8210대가 팔려 전체 경차 판매량(7만 4600대)의 64.6%를 차지했다. 신차로 팔린 경차 10대 중 6대는 레이인 셈이다. 지난해 경차 판매량이 전년보다 24.8% 줄어든 가운데 레이 판매량은 1.6% 감소에 그쳤다. 국산 승용차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레이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레이는 제네시스 G80(4만 1485대), 르노 그랑콜레오스(4만 1295대), 기아 K5(3만 6023대) 등을 제치고 지난해 신차 판매 순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레이는 좁은 공간으로 대표되는 경차의 고질적 한계를 극복하며 시장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일반 경차와 달리 박스형 차체를 적용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경차 중에선 유일하게 1.7m의 전고와 슬라이딩 도어를 적옹해 승객들이 승하차 편의성까지 높였다. 2열 시트를 제거한 ‘레이 밴’은 동급 차량을 뛰어넘는 적재 공간을 갖춰 물류 운송·레저 활동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최고 출력 64.3㎾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 레이 EV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5㎞(복합기준)까지 주행한다. 레이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단단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기조 속에서 생애 첫 차 또는 세컨드카로 레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를 통해 거래된 중고차 중 경차는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5% 내외의 점유율을 유지했고 레이는 전체 판매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케이카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중고 경차의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올 해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가세로 국내 경차 시장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한층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BYD는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액티브’의 정부 인증 절차에 돌입하며 출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통해 인증받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준 최대 354㎞에 달한다. 업계에선 돌핀의 국내 가격이 2000만 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호반문화재단,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입주자 최종 선정
문화·스포츠문화 2026.01.19 10:50:31호반그룹 산하 호반문화재단이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의 4기 입주자 6인을 최종 선정해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H아트랩은 작가와 이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호반문화재단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H아트랩 4기 입주자로 작가 5명(김세중·나광호·임수범·허온·허지혜)과 이론가 1명(신효진)을 입주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광주광역시 소재 H아트랩에 입주해 창작 및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4기 입주자들은 자연과 기억, 시간의 영속성, 장소와 감각, 현실 세계 너머의 관심과 감정, 의식 등을 주요 주제로 각자의 작업 세계를 구축해왔다. 회화,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시대적 질문을 풀어내며 현대미술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문화재단은 입주자들에게 개인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 간 교류 프로그램과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 해 동안의 창작 결과는 2027년 상반기 결과보고전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H아트랩은 서로 다른 배경의 문화예술 종사자들이 한 공간에서 교류하며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장”이라며 “작가 5인과 이론가 1인이 10개월간 함께 만들어갈 과정과 성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문화재단은 전시 문화공간 ‘호반아트리움’을 비롯해 국내 중견·원로 작가를 지원하는 ‘호반미술상’, 유망 청년 작가를 발굴·지원 프로그램 ‘H-EAA(HOBAN-Emerging Artist Awards)’, 문화소외계층 예술지원사업 ‘예술공작소’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DL이앤씨, 울산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오피스텔 분양 [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9 10:50:11DL이앤씨는 울산 남구 야음동 828-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공급된 아파트의 경우 192가구가 100%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총 62실을 공급한다. 야음뉴타운에서 처음 공급하는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아파트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오피스텔은 청약과 금융 측면에서 비교적 유연한 조건을 갖췄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 이후에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 유지가 가능하다. 준주택으로 분류돼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 수준까지 적용되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다. 이와 함께 DL이앤씨는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계약지원금 혜택 제공 등을 통해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계약 직후 전매도 가능하다. 또 단지는 도보 거리에 울산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예정돼 있다. 선암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야음초와 야음중이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주택형에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형 3룸 구조 및 바닥난방 시스템, 실외기실 후면배치 등을 도입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개방형 구조의 거실과 주방으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고 현관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60T 두께의 층간소음 저감재를 적용해 주거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주차 공간도 법정 기준을 웃도는 호실당 약 1.4대를 확보했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오는 23일 주택전시관 오픈을 시작으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2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5일부터 6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울산 남구 삼산로 222번지에 마련돼 있다. -
금호건설, ‘아테라’ 브랜드로 수도권 공략… 올해 4152가구 공급[집슐랭]
부동산부동산일반 2026.01.19 10:50:04금호건설이 올해 4000가구 이상의 아파트 공급을 예고했다. 19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올해 공급 물량은 전년 대비 2.3배 증가한 4152가구다. 2022년 이후 최대 물량이다. 지역 별로 △수도권 6개 단지 2055가구 △충청권 2개 단지 1327가구 △경상권 1개 단지 770가구다. 올해 첫 분양 단지는 3월 공급 예정인 경기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 '왕숙2지구 아테라'다. 왕숙2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다. 이어 4월 경기 안성시에 '안성 당왕지구 2차 아테라'를 공급한다. 위치는 경기 안성시 당왕동 148-6번지 일원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총 530가구 규모로 안성 중심 생활권 이용이 편리하다. 같은 달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와 경북 구미시에서도 ‘아테라’가 공급이 이어진다. 평택 고덕동 A63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30가구 규모의 단지가 조성된다. 경북 구미시 형곡동 141-11번지 일원에서는 형곡3주공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770가구 규모의 아테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테라는 출범 이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연이은 완판을 기록했다. 첫 적용한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의 1순위 경쟁력은 평균 47대 1이다. 그 밖에 ‘고양 장항 아테라’와 ‘검단 아테라 자이’ 등 수도권 주요 단지에서도 조기 완판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권 첫 아테라 단지인 ‘도곡 아테라’는 최고 351대 1, 평균 14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사업 수주도 확대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6월 사업비 2244억 원 규모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같은 달 서울 구로구 항동 일대 ‘동삼파크빌라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안정적인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수도권 정비사업에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금호건설은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아테라는 소비자 요구에 맞춘 상품성을 중심으로 브랜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며 “올해는 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공급과 수주를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미희망재단, ‘우미드림파인더’ 동계 해외캠프 성료
부동산부동산일반 2026.01.19 10:49:50우미희망재단이 산재피해·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베트남 해외캠프를 진행했다. 우미희망재단은 청소년 진로탐색지원프로그램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이달 13일~17일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광주와 부산 지역의 초·중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코오롱 인더스트리 빈증 공장을 방문해, 한국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산업 환경이 결합된 글로벌 제조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교육부 산하 재외교육기관인 ‘호치민시 한국교육원’에서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한국어와 문화를 알리는 현장도 체험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우미드림파인더는 우미희망재단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가 참여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다른 산업은 늙어가는데… AI 유니콘 창업자는 '평균 29세'[글로벌 왓]
산업IT 2026.01.19 10:49:41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 창업자 평균 연령에 격변이 일고 있다. 인공지능(AI) 유니콘 창업자 주류는 20대로 젊어진 반면, 타 산업군에서는 창업자 나이가 도리어 높아지는 중이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AI 산업이 보다 ‘젊은 피’를 요구하고 있다는 진단이 따른다. 19일(현지 시간) CNBC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앤틀러(Antler) 보고서를 인용해 2024년 기준 AI 유니콘 창업자 평균 연령이 29세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021년 40세에서 3년 새 11세가 줄어든 것이다. AI 스타트업 창업자가 갈수록 젊어지는 와중 타 산업군은 늙어가고 있었다. 앤틀러는 2014년 전 산업군 내 유니콘 창업자의 ‘창업 당시’ 연령이 평균 30세였으나 2022~2024년 유니콘이 된 기업 창업자는 평균 34세였다고 전했다. 스타트업과 빅테크를 막론하고 AI 산업 전반에서 세대교체가 감지된다. 일례로 메타(옛 페이스북)는 지난해 AI 인재를 대거 영입해 초지능팀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29세인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책임자로 선임했다. 기존 메타 AI 개발을 이끌던 ‘AI 4대 천왕’ 얀 르쿤 뉴욕대 교수는 왕의 지시를 받는 처지가 됐고, 곧 메타를 퇴사해 새 스타트업 설립에 나섰다. 65세로 딥러닝 대부 중 하나로 불리는 르쿤 교수가 20대인 왕에게 밀려 회사를 떠나게 된 셈이다. 변화와 혁신에 민감한 AI 산업 특성이 주 연령대 급변의 원인으로 꼽힌다. 앤틀러는 AI 스타트업이 타 산업보다 2년 빠르게 성장해 평균 4.7년만에 유니콘 지위에 오른다고 분석했다. 프리드요프 베르게 앤틀러 공동창업자 겸 최고사업책임자(CBO)는 CNBC에 “창업자에게 요구되는 핵심 자질이 '빠르게 움직이고 파괴하라', '끊임없이 반복하고 실험하고 개선하라'로 바뀌었다”며 “오랜 업계 경험이나 전통적인 회사 성장 방법론은 예전보다는 덜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AI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기업 경험이 도리어 해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베르게는 “전통적인 회사 구축 경험이 많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백지 상태로 사고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최신 기술에 기술적으로 능통하려면 젊은 것이 도움이 된다”고 했다. -
분당서울대병원 모야모야병 센터 개소…'중증 응급 환자' 위한 핫라인 가동
사회사회일반 2026.01.19 10:46:01희귀난치병인 모야모야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국내 첫 전담 센터가 분당서울대병원에 문을 열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6일 ‘모야모야병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모야모야병은 뇌로 가는 주요 혈관이 좁아지면서 그 주변으로 비정상적인 혈관들이 발달하는 희귀 질환이다. 뇌혈관 조영 검사에서 비정상 혈관들이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일본어로 ‘모락모락’이라는 뜻의 '모야모야(もやも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제때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11년간 97.6% 증가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성인·소아를 통틀어 모야모야병 신규 진단 환자의 약 23%를 진료하고 있다. 성인의 경우 모야모야병 수술 환자의 약 36%를 담당한다. 병원은 모야모야병 환자가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 집중돼 있어 충분한 임상 경험이 쌓인 데다 더욱 체계적이고 정밀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모야모야병 전담 센터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핵의학과 등 7개 진료과의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갖췄다. 진단이 모호하거나 치료 방침 결정이 어려운 경우에 대비해 표준화된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고 진단부터 치료, 장기 추적까지 지원한다. 분당서울대병원 환자 뿐 아니라 전국에서 발생하는 중증 응급 환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핫라인'도 가동할 방침이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모야모야병 센터 개소로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의료 질 향상은 물론, 표준화된 치료 체계 확립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서도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대전시 공무원 410명, 공적항공마일리지로 이웃사랑
사회전국 2026.01.19 10:45:25대전시는 19일 공적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구입한 기부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국외출장 과정에서 적립된 공적항공마일리지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한 것이며 공공자원을 사회적 가치로 환원한 의미있는 사례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113개 부서 직원 410명이 참여해 라면, 이불, 프라이팬, 담요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마련했다. 이들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직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만든 이번 기부는 금액보다 그 과정과 의미가 더욱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나눔이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적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공자원의 사회적 활용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생성형 AI '제논', 중기부 차관 출신 김학도 사외이사 선임
산업IT 2026.01.19 10:45:21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은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학도(사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논은 이번 사외에서 영임에 대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경영 투명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에너지·제조 등 핵심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학도 신임 사외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산업 정책 및 중소기업 지원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다. 특히 공공과 민간, 기술 정책 전반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산업 구조 전환기 속 AI 기술의 공공 및 산업 적용 가능성을 넓히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논은 금융 산업을 중심으로 축적해온 생성형 AI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최근 에너지, 발전, 제조 등 국가 기간산업과 중소·중견기업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 이사의 합류는 산업별 특화 AX 전략의 구체화와 더불어 공공 부문과의 협력 및 산업 간 파트너십 강화에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기업공개 준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산업 전반에서 신뢰받는 AI 파트너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하루 한 알로 살 빼고 근육은 지킨다” 비만약 진화, K바이오가 이끈다
산업바이오 2026.01.19 10:45:00비만 치료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국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의 먹는 위고비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면서 경구용 치료제 경쟁은 가열되고 근손실 최소화 등 감량의 질과 투약 편의성이 새로운 승부처로 떠올랐다. 국내 기업들은 장기 지속형·저분자 등 차별화된 기술로 빅파마와의 협력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비만 등 대사질환 관련 글로벌 대형 기술이전 계약규모(10억 달러 이상)는 2023년 152억 달러(약 22조 원)에서 지난해 440억 달러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계약 건수는 7건에서 17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비만 등 대사질환 치료제가 글로벌 빅딜을 주도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올해 비만약 시장은 체중 감량의 질과 편의성 향상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월 1회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하루 한 알 복용하는 경구제 등 투약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 제형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아말린 호르몬을 모방하는 등 새로운 기전 통해 기존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약물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들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미약품(128940)은 국내 1호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올 하반기 출시한다. 한국인의 체형·체중 특성을 반영한 GLP-1 수용체 작용제로, 위고비 등 글로벌 약물과 유사한 감량 효과를 내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평택 공장에서 생산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도 강점이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격 경쟁력과 국내 임상 특화, 낮은 부작용 등 마케팅 전략이 상업화 성공의 핵심"이라고 내다봤다. 한미약품의 또다른 비만약 'HM17321'도 주목받고 있다. HM17321은 GLP-1 등 인크레틴 수용체가 아닌 CRF2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타깃해 지방 감소와 근육 증가를 동시에 유도한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249420)은 지난해 저분자 화합물 기반 경구용 비만약 'ID110521156'의 임상 1상을 완료했다. 펩타이드 주사제 대비 제조 효율성이 높고 대량 생산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앞세워 기술이전을 노리고 있다. 최근 저분자 비만약을 개발하던 경쟁사가 임상 2상에서 실패하면서 일동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졌다. 이명선 DB증권 연구원은 "경구용 GLP-1 약물은 대부분 간독성 문제가 있었으나 ID110521156은 간 기능 지표 개선 데이터를 확보해 글로벌 기술이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디앤디파마텍(347850)은 펩타이드를 경구용으로 만드는 '오랄링크' 플랫폼으로 비만 치료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오랄링크 기반 경구용 GLP-1 후보물질 ‘MET-002o’는 현재 북미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화이자에 인수된 미국 멧세라의 경구용 비만약에도 이 기술이 적용됐다. 약효 지속기간을 크게 늘린 장기 지속형 주사제도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 1회 투여하던 치료제를 월 1회, 분기 1회만 맞아도 효과가 유지되도록 해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 국내에서는 펩트론(087010), 지투지바이오(456160), 인벤티지랩(389470), 동국제약(086450) 등이 장기 지속형 제형 기술을 보유 중이다. 펩트론은 일라이 릴리와, 인벤티지랩·지투지바이오는 베링거인겔하임과 각각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오늘의 메모[1월 20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6.01.19 10:44:17<코스피> ▲보통주추가상장=HD현대마린솔루션(443060)(주식매수선택권행사) <코스닥> ▲공모주청약=덕양에너젠(주관사 NH) ▲보통주추가상장=퀀타매트릭스(317690)·압타바이오·툴젠·HLB(028300)이노베이션·아이엘·오킨스전자·제이에스링크(127120)(국내CB) 코츠테크놀로지(448710)·한스바이오메드·HLB·레뷰코퍼레이션(443250)(주식매수선택권행사) SG(255220)(국내BW) 앱클론(174900)(우선주의 보통주전환) ▲주권변경상장=피엔티(137400)(주식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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