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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보다 교류, 회복과 전환”…LPGA 이미향이 만난 ‘또 하나의 골프’
파크골퍼 2026.01.19 15:17:1114개의 클럽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세계 무대를 누비던 손이 이날만큼은 단 하나의 채를 쥐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급부상해 23만 명의 동호인을 거느린 생활형 스포츠, 파크골프를 만나기 위해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미향(32)은 최근 서울의 한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찾았다. 한국에 잠시 머무는 동안 평소 접해보지 못한 파크골프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에서였다. 이날 현장에는 표상옥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 교육위원장과 박현숙 협회 사무장이 동석해 그의 첫걸음을 도왔다. 표 위원장은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파크골프최고위과정 지도교수를 겸하고 있다. 체험은 9홀을 돌아가며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쟁보다는 각자의 샷 감각과 코스 공략법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들이 선택한 구장은 강원도 화천에 자리한 산천어파크골프장. 완만한 언듈레이션과 자연 장애물이 적절히 배치돼 있어 초심자와 중급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코스다. 스크린에 실제 지형과 코스 특성이 그대로 구현돼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 라운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클럽 하나로 티샷부터 퍼팅까지 모든 샷을 해결해야 하는 종목이다. 힘보다 중요한 것은 거리 감각과 지형을 읽는 눈이다. 최대 14개를 활용하는 골프와 달리 파크골프에 필요한 클럽은 단 하나뿐이다. 공 역시 다르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딤플이 촘촘한 골프공과 달리, 파크골프공은 구르기에 최적화된 매끈한 표면을 갖고 있다. 크기는 더 크고, 무게는 가볍다. 첫 샷을 날린 이미향은 “타구감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진다”며 “공이 맞닿는 면이 다른 만큼 묵직한 느낌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을 띄워 그린에 세우는 골프와 다르게 파크골프는 굴려야 하기 때문에 지형을 훨씬 더 세밀하게 읽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초반에는 파크골프 구력이 쟁쟁한 협회원들의 점수가 앞섰지만, 이미향은 금세 ‘또 하나의 골프’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코스의 굴곡을 정확히 읽어내며 과감한 퍼트를 시도했고, 몇 차례 이글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환호하던 그는 “골프와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채의 무게감도 다르고 공의 반발력도 달라 전혀 다른 감각이 필요했다”며 “오랜만에 성적에 대한 압박 없이 순수하게 공을 치는 즐거움을 느꼈다. 파크골프가 왜 시니어뿐 아니라 전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알 것 같다”고 웃었다. 파크골프는 협회를 중심으로 단체 라운드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아 있다. 액티브 시니어들의 새로운 교류의 장이자, 세대를 잇는 커뮤니티 스포츠로 주목받는 이유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등록된 동호인 수는 22만 9757명으로, 4만 5478명이던 2020년 대비 500% 이상 증가했다. 표 위원장은 “파크골프는 실력보다 사람이 먼저 보이는 운동이라 처음 만난 사람과도 금세 친구가 된다”며 “은퇴 이후 줄어들기 쉬운 사회적 관계를 자연스럽게 회복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박 사무장도 “혼자 운동할 때보다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치는 시간이 훨씬 길게 기억에 남는다”며 “나이와 직업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문화가 큰 매력인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이미향은 2012년 LPGA 투어에 본격 합류해 통산 2승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2014년 미즈노 클래식과 2017년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했고, 2019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런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런 그에게 파크골프는 ‘회복과 전환의 스포츠’로 다가왔다. 지난해 스윙 미스로 어깨 부상을 겪은 그는 한 해를 견인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었다. 이미향은 “큰 스윙 없이도 계속 걸으며 야외활동을 하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경쟁이 아닌 교류의 스포츠라는 느낌이 좋다. 몸을 돌보면서도 골프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향은 담담하면서도 설렘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올해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대회에 나설 예정”이라는 그는 "작년엔 어깨 부상이 있어 치료에 집중해왔는데, 다행히 회복이 잘 이뤄지고 있어 대회 출전에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어를 매년 뛰지만 시즌을 시작할 때마다 늘 새로운 마음가짐이 된다. 올해는 특히 더 그렇다”며 “몸을 잘 관리하면서 다시 한 번 제 골프를 만들어가고 싶은, 그래서 더 기대되는 새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코>유진로봇, 상한가 진입.. +29.94% ↑
증권News봇 2026.01.19 15:14:45오후 3시 15분 현재 유진로봇(056080)이 +29.94% 오른 33,200원(▲7,65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926억966만, 거래량은 638만9,91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유진로봇은 전일 상승(25,550원, ▲4,050, +18.84%)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유진로봇은 상승 15회, 하락 14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66.88%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5.22%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8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4개, 상승 종목은 111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휴림로봇(090710) +29.98%, 러셀(217500) +29.91%, 뉴로메카(348340) +29.9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모신소재, 작년 4분기 매출 1170억·영업익 6억…24분기 연속 흑자
증권국내증시 2026.01.19 15:13:52코스모신소재(005070)는 1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실적을 발표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연간 매출액 4563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을 달성했다. 2차전지 소재 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6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과 업계 최고 수준의 경영 효율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4분기에는 매출액 1170억 원, 영업이익 5억6000만 원으로 2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생산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철저한 비용 관리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2차전지 소재 사업과 함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이형필름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라 MLCC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대규모 생산 역량을 보유한 코스모신소재의 이형필름 공급 물량도 함께 증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차전지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대비해 국내 생산라인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해외 생산 거점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도 마련 중”이라며 “고성능 필름 사업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올해는 실적 개선 흐름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농촌 고용 인력 10명 중 6명, 공공이 공급한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9 15:13:46정부가 2030년까지 농업 부문 고용 인력 10명 중 6명을 공공부문에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속에 농업 일자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상반기 계절근로 배정 인원은 9만 2000여 명으로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농업고용인력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계획은 단기적 농번기 인력수급 대책을 넘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인력공급과 노동자의 안전·인권을 강화하는 정책을 내놨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농가 수요가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확대한다. 올해 상반기 계절근로 배정 인원은 역대 최대인 9만 2104명이다. 지난해 11월 기준 도입 인원(7만 3885명)보다 1만 8219명 늘어난 규모다.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기관도 2030년까지 200곳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코로나19 유행과 같이 외국인력 도입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내국인 고용인력 비중은 2030년까지 4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원거리 노동자에 대한 교통·숙박비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여성·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직 정보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주요 작물별 표준 농작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기계 사용법 등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마련한다. 농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용인력 숙련도를 높이는 방안도 마련한다. 계절근로 외국인 노동자의 체류 기간을 현행 8개월에서 10개월로 연장하고, 우수 인력은 비전문취업(E-9) 비자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숙련기능인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인력에 대해서는 품목·농작업 난이도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작물별 표준 농작업 교육 프로그램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해 숙련 이력을 관리할 계획이다. 근로환경 개선 대책도 추진한다. 정부는 올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계절근로자 임금 보호를 위한 임금체불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도 추진한다. 또 추락·농기계 사고·온열질환 등 3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상현실(VR) 기반 교육 콘텐츠를 보급하고, 농가와 노동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담은 안전근로계약서도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가에는 외국인 차별 및 가혹행위 금지, 임금 지급 원칙 등을 교육하고, 노동자에게는 인권침해 대응 방법을 안내한다. 고용노동부와 법무부, 지방 정부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인권 실태 점검은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한다. 임금 체불이나 폭언·폭행 등 인권 침해가 확인된 농가에는 외국인 근로자 배정을 즉시 제한한다. 외국인 노동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유휴 공간을 활용한 공공 숙소 조성도 추진된다. 관계부처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 숙소 실태 점검을 반기에 1회 실시하고, 부적합 농가에 대한 시정조치 등 제재도 강화할 계획이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 "2020년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비닐하우스 숙소 사망 사고를 반추하면서 부적합 숙소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있다"며 "냉난방 등 꼭 필요한 시설이 들어가는 기준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세계 최대 VC, 앤스로픽 투자 참여…관행 깨고 경쟁사 동시 투자
국제정치·사회 2026.01.19 15:13:27세계 최대 벤처캐피털(VC)인 세쿼이어가 오픈AI와 xAI에 이어 앤스로픽 투자에도 참여한다. 동일 산업 내 경쟁사에 동시 투자하지 않는다는 기존 원칙을 깨고 인공지능(AI) 챗봇 대표 주자들을 투자 바구니에 담고 있는 셈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8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앤스로픽이 추진 중인 250억 달러(36조 8380억 원) 규모 투자금 조달에 세쿼이어가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앤스로픽은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150억 달러를 확보했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와 미 헤지펀드 코튜가 출자하는 30억 달러에 세쿼이어 등 VC들의 투자까지 더해지면 100억 달러 이상을 더 확보할 수 있다.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 앤스로픽 몸값은 4개월만에 1700억 달러에서 3500억 달러로 2배 불어난다. ‘클로드’를 운영하는 앤스로픽은 오픈AI(챗GPT), xAI(그록)와 AI 챗봇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미 오픈AI와 xAI에 투자한 세콰이어는 지난해만 해도 엔스로픽 투자에 부정적이었다. 복수의 경쟁사들에 분산 투자하기보다 최종적으로 살아남을 기업에 베팅하는 것이 VC 업계의 관행이어서다. 하지만 AI 산업이 계속 팽창하고 투자 기회가 이어지면서 세쿼이어가 관행을 뒤집고 투자 참여를 결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정 산업 집중 투자에 부정적이었던 전임 CEO가 경질된 것도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세콰이어는 (AI 산업이) 승부를 가리는 경쟁이 아니라 각자 고유의 역량을 갖추는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
대전 D-유니콘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가시적 성과’
사회전국 2026.01.19 15:11:43대전 D-유니콘 기업들이 ‘CES 2026’을 계기로 글로벌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직접 비즈니스 연계를 통해 수출·투자 협력 성과를 창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CES 2026 기간 중 북미 현지 전문기관과 연계해 글로벌 투자사 및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5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 및 투자자 미팅, 맞춤형 컨설팅,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 등 총 28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HP, Baidu Apollo 등 글로벌 기업과의 1대 1 전략 미팅을 통해 기술 협력, 공동 사업 추진, 투자 가능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현지 엑셀러레이터와 약 5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향후 전략적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논의도 있었다. CES 2026 행사장에서 이루어진 기업 컨설팅에서는 북미 시장 진입 전략 수립, 현지 잠재 고객 발굴 및 네트워크 연계, 제품 디자인 및 시장 포지셔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이를 통해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 역량을 제고하는 데 주력했다. D-유니콘 기업들은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바이어와의 현장 상담을 활발히 이어갔다. 이를 통해 총 246건, 547만 6천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고 신규 바이어 115개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담 이후 바이어들의 추가 협의 요청에 따라 향후 25건의 후속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글로벌 딥테크 기업과 미국·캐나다 해군 관련 기관도 포함됐다. 향후 샘플 테스트, 기술 검증, 공동 사업 논의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TP는 단순한 전시회 참가를 넘어 실제 수출과 투자, 글로벌 협력으로 이어지는 성과 창출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 연계 비즈니스 매칭과 글로벌 투자 연계, 후속 실증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컴투스홀딩스, 올해 신작 8종 글로벌 출시
산업IT 2026.01.19 15:11:09컴투스홀딩스(063080)가 올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 총 8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내 출시 예정인 게임은 △컬러스위퍼 △파우팝 매치 △페이탈 클로 △아레스 △프로젝트 V(가제) △스타 세일러 △론 셰프 △프로젝트 D(가제) 등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1분기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와 ‘파우팝 매치’를 소프트 론칭(한정 지역 출시)한다. 컬러스위퍼는 무한대에 가까운 다양한 퍼즐 로직의 조합과 심플한 그래픽이 특징으로, 북미 지역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의 주요 핵심 지표를 기록했다. 파우팝 매치는 익숙한 형태의 매치3 퍼즐 게임이다. 매치3 퍼즐 특유의 캐주얼한 게임성에 마을 꾸미기 요소와 미니 게임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월 엔데브게임즈가 개발한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페이탈 클로’를 올해 1분기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공상과학(SF) 세계관 기반의 ‘아레스’를 출시한다. 이 게임은 액션성을 더욱 강화하고 싱글 플레이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컴투스홀딩스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탈리온’의 정식 후속작 ‘프로젝트 V’도 하반기 출시한다. 프로젝트 V 전작의 액션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 중심의 성장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스타 세일러’를 비롯해 사냥·탐험·요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게임 ‘론 셰프’,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전략 디펜스 게임 ‘프로젝트D’도 연내 출시한다. -
美, 브라질 희토류에 눈독…양국 관계 개선 카드로
국제정치·사회 2026.01.19 15:10:37미국과 브라질이 희토류를 매개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중국이 장악한 희토류 공급망의 대안을 찾기 위해 미국이 ‘자원 부국’ 브라질을 주목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풍부한 자원을 지렛대로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18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브라질을 희토류 대체 공급의 잠재적 파트너로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은 세계 2위의 희토류 매장량을 자랑하지만 자금 부족과 까다로운 행정절차 등으로 인해 개발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에 미국의 거대 자본과 선진 기술을 투입해 개발에 속도를 올리는 한편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미국이 핵심 광물 공급의 탈(脫)중국을 가속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미국은 이미 호주 등과 자원 협정을 체결하며 공급망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브라질을 파트너로 끌어들임으로써 중국의 자원 무기화 전략에 맞서겠다는 것이다. 브라질도 희토류를 미국과의 외교 관계 복원을 위한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는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집권 2기 들어 급격히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 역시 이를 계기로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양국 간 물밑 협상이 일부 진행되고 있는 정황도 포착된다. 게이브리얼 에스코바르 주브라질 미국대리대사는 최근 현지 협회 등과 접촉하며 희토류 확보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희토류 협정이 이른 시점에 체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유라시아그룹의 크리스토퍼 가먼은 “미국의 희토류 확보는 대중국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올 1분기 어떤 형태로든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이 75%”라고 전망했다. 다만 베네수엘라 사태 등 변수들이 있어 합의가 지연될 수 있다는 예상도 있다. -
여야, 이혜훈 청문회 개최 두고 대립…與 "청문회 받게 해달라" 野 "맹탕 청문회 안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9 15:08:48여야가 19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진행 여부를 두고 거세게 부딪혔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며 청문회 진행을 거부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합의한 대로 청문회를 열어 후보자 검증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간사 협의를 토대로 향후 청문회 개최 여부를 결정짓기로 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를 논의했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당초 여야는 이날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으나, 국민의힘이 이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갑질 의혹 등과 관련한 자료 제출 미흡을 이유로 청문회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민주당은 전날 이 후보자 측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하며 국민의힘의 참여를 설득했으나 국민의힘은 “여전히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며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다. 청문회 참석을 위해 국회를 찾은 이 후보자는 청문회 안건이 상정되지 않아 별도의 장소에서 대기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재경위원장에게 여야가 합의한 대로 인사청문회 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 후보자를 두둔하거나 무조건 방어할 생각은 없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철저하게 검증하자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고 (인사청문회를) 보이콧한 경우가 있었나. 국회는 후보자 검증의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의 김영진 의원은 “(국민의힘이) 추가 자료를 26가지 요구해서 이 중 19가지는 (이 후보자 측에서) 제출이 가능하다며 순차적으로 하고 있다. 안된 것은 금융기관 입출금 내역 일체 등인데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와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금융기관 입출금 내역 전체를 제출한 예는 단 한 번도 없다”며 “제출할 수 없는 자료를 제출하라며 청문회를 거부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 이 후보자가 이 자리에 나와 청문회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가 낸 추가 자료 역시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자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국민의힘 재경위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이 후보자 측이) 2187건의 요구 자료 중 15%만 제출했다. 그래서 (여당 간사인) 정태호 민주당 의원에게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며 “그러나 이 후보자 측이 낸 추가 자료를 보면 핵심은 없고 변죽을 울리는 자료를 포장해서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료를 제대로 받고 검토할 시간을 주고 그 다음에 제대로 된 청문회를 해야지 인사청문회가 맹탕 껍데기가 돼선 안 된다”고 맞섰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이 후보자가 장관직이 아니라 (부정 청약 의혹이 제기된) 반포 원펜타스 지키기로 일관하면 청문회를 받을 자격이 없다”며 “만일 청약에 문제가 없고 자녀가 위장전입을 한 것이 아니면 관련 자료를 못 낼 이유가 없다”고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이런 상황이라면 이 후보자의 장관직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며 이 후보자에게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여야의 의견이 좁혀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임 위원장은 “여야 간사가 이 청문회를 어떻게 이어나가는 것이 좋을지 합의해 오면 다시 회의를 속개하기로 하겠다”며 정회를 선포했다. -
<코>휴림로봇, 상한가 진입.. +29.98% ↑
증권News봇 2026.01.19 15:08:45오후 3시 9분 현재 휴림로봇(090710)이 +29.98% 오른 16,650원(▲3,84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577억3,554만, 거래량은 4,903만2,61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휴림로봇은 전일 상승(12,810원, ▲1,640, +14.68%)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휴림로봇은 상승 20회, 하락 10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96.79%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5.13%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8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4개, 상승 종목은 11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러셀(217500) +29.91%, 뉴로메카(348340) +29.90%, 협진(138360) +29.8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타 제조업(2.32%↑)
증권News봇 2026.01.19 14:59:5819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98p(+1.36%) 상승한 967.57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장비업(+4.36%), 일반전기전자업(+3.46%), 운송장비·부품업(+3.32%)이며, 약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1.44%), 유통업(-1.44%), 운송업(-0.5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81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108억, 기관은 38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캠시스(050110)가 29.98% 오른 672원을 기록 중이고, 해성옵틱스(076610)(+29.96%), 옵티코어(380540)(+29.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푸른소나무(057880)(-31.58%), 인트로메딕(150840)(-20.51%), 셀로맥스사이언스(471820)(-17.3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815개, 하락종목은 88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3.11%↑)
증권News봇 2026.01.19 14:59:3619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75p(+1.40%) 상승한 4908.49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6.80%), 오락·문화업(+5.57%), 통신업(+3.11%)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38%), 의료정밀업(-1.14%), 보험업(-1.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73:27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402억, 기관은 2,79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39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화갤러리아우(45226K)가 29.99% 오른 13,61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무브넥스(010100)(+29.94%), 참엔지니어링(009310)(+29.9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국보(001140)(-26.74%), 웰바이오텍(010600)(-17.65%), 아센디오(012170)(-15.8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97개, 하락종목은 49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로킷헬스케어, 파라과이에 AI 연골 재생 플랫폼 수출…"해외 확장 시동"
산업바이오 2026.01.19 14:59:25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세계 최초로 AI 당뇨발 재생 치료를 상용화한 데 이어 AI 연골 재생 분야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파라과이에 AI 연골 재생 플랫폼과 재생키트 세트를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연구·임상 단계를 넘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 회복이 어렵고 기존 치료법으로는 정상 연골과 다른 조직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 효과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기존 줄기세포 치료는 내구성이 낮은 섬유 연골, 이른바 흉터 조직이 형성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로킷헬스케어의 연골 재생 플랫폼은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에 따르면 이 기술은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가 섬유 연골(흉터 조직) 형성에 그치는 것과 달리 단 1회 시술만으로 관절의 원래 연골과 유사한 성질을 지닌 '초자연골' 재생을 구현한다. 초자연골은 정상 관절 연골과 유사한 구조와 강도를 갖춘 조직으로 관절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사는 이 기술이 미국 하버드 의대 산하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에서 진행된 전임상 연구를 통해 재생 강도가 검증됐으며 이후 이집트와 남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을 통해 초자연골 재생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남미의 연골 재생 시장이 약 60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15% 이상 고속 성장하는 만큼 상용화에 따른 수익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파라과이 공급을 시작으로 남미 전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통합 판매 및 사후관리(AS) 네트워크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용화는 로킷헬스케어의 기술이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7년 1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글로벌 골관절염 시장의 확실한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고 말했다. -
<유>에쓰씨엔지니어링, 상한가 진입.. +29.95% ↑
증권News봇 2026.01.19 14:54:00오후 2시 54분 현재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이 +29.95% 오른 1,701원(▲392)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9억8,688만, 거래량은 202만7,71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전일 하락(1,309원, ▼-22, -1.65%)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상승 17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6.74%였다. 이 기간 '건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3.79%를 기록했다.현재 '건설업' 총 38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산인더스트리(126720) +6.54%, 현대건설우(000725) +4.36%, 금호건설우(002995) +4.0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금융당국, 내달 과잉추심 현장점검…"위규는 엄정 제재"
경제·금융은행 2026.01.19 14:48:57금융 당국이 2월 매입채권 추심업체를 대상으로 과잉 추심 단속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금융감독원, 한국대부금융협회와 ‘새도약기금 관련 대부업체 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달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업무보고에서 ‘새도약기금에 장기 연체채권을 팔지 않은 업체를 중심으로 추심 강도가 강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실태 파악에 나선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새도약기금 미가입 대부업체들의 과잉 추심 우려를 불식하고 채무자 보호를 위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며 “위규 행위 발견시 엄중 제재 및 영업 행위 개선 지도를 나가겠다”고 밝혔다. 당국은 새도약기금과 관련한 대부업권의 채권매각 동향도 점검했다. 대부업권이 보유하고 있는 7년이상 5000만 원 이하 장기연체채권은 4조 9000억 원으로, 전체 매입 대상 채권(16조 4000억 원)의 30%에 달한다. 현재까지 새도약기금 협약에 가입한 대부업체는 상위 30곳 중 13곳에 그치고 있다. 금융위는 은행권 차입 기회 제공 등과 같은 인센티브를 통해 참여 독려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10개 안팎의 대부업체가 참여를 협의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부업권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약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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