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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이상 “주 2회 이상 체육활동 한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19 10:43:58우리 국민 중 주 2회 이상 생활체육 활동을 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생활체육 참여율은 62.9%로 전년 대비 2.2%포인트(p) 상승했고 주 2회 이상 참여율은 52.2%로 2.7%p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스포츠과학원이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진행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부터 60대까지 참여율이 65% 내외로 비교적 고르게 나타났으나 10대(43.2%)와 70대 이상(59.5%)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주요 참여 종목은 걷기(40.5%), 보디빌딩(17.5%), 등산(17.1%)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등산은 전년 대비 5.0%p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주로 참여하는 체육활동의 1회 평균 참여 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7.3%로 가장 높았으며 최근 1년 간 체육활동 참여 기간이 ‘9개월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91.4%였다. 규칙적 참여자의 평균 참여 기간은 14개월로 전년(11개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활동 장소로는 공공체육시설 이용 비율이 81%로 가장 높았다. 규칙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로는 ‘시간 부족’이 61.3%로 가장 높았으며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 부족’(50.8%), ‘체육시설 접근성 부족’(31.3%)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여건이 갖춰질 경우 참여하고 싶은 종목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 ‘수영’(16.2%), 금전적 여유가 있을 경우 ‘골프’(19.0%)가 각각 가장 높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문체부는 ‘전 국민 평생 운동 습관화’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참여 프로그램을 생활권 내 체육시설에서 제공하는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체력증진 활동에 참여한 국민에게 1인당 연간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 포인트를 제공하고 이를 체육시설 등록, 스포츠용품 구입 등 스포츠 분야와 병원·약국·보험 등 건강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포츠 참여 인센티브’ 사업을 고도화한다. 또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민간·공공 체육시설을 2025년 약 4000 개소에서 2026년 6000 개소로 확대하고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국민체력인증센터를 2030년까지 현재 75개소에서 150개소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은 “초고령사회에 많은 국민이 생활체육에 참여해 건강과 행복 수준을 높이고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문체부는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운동을 실천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육활동 참여 여건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옥스팜 "슈퍼리치, 富 무기로 정치·미디어 장악…방화벽 필요"
국제국제일반 2026.01.19 10:43:37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총자산이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18조3000억 달러(약 2경7000조원)를 기록한 반면, 빈곤의 감소 속도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 퇴치가 정체된 상황에서 초부유층이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정치와 미디어에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소수 엘리트의 권력 독점이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8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국제 자선단체 옥스팜은 19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개막에 맞춰 ‘부자의 통치에 저항하라(Resisting the Rule of the Rich)’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억만장자 수는 지난해 3000명을 넘어섰으며, 이들의 합산 자산은 전년 대비 16%인 2조5000억 달러가 늘었다. 2020년 이후로는 억만장자들의 자산이 81%나 폭증했다. 옥스팜은 지난 몇 년을 “억만장자들에게 최고의 10년”이라고 규정했다. 반면 전 세계 빈곤 감소 속도는 둔화해 빈곤 수준은 2019년과 비슷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스팜은 특히 슈퍼 리치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치 권력과 언론을 장악하는 현상을 지적했다. 보고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25년 초 미국 행정부에 참여한 사례와 제프 베이조스의 워싱턴포스트 소유, 프랑스 억만장자 뱅상 볼로레의 뉴스 채널 CNews 인수 등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아미타브 베하르 옥스팜 사무총장은 “정치인과 경제, 미디어에 대한 슈퍼 리치의 과도한 영향력이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빈곤 해결을 위한 궤도에서 우리를 멀어지게 했다”고 비판했다. 보고서는 각국 정부가 엘리트 계층에 영합해 부를 옹호하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도입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은 고소득층에게 혜택을 집중시켰으며 연 소득 100만 달러 이상 자산가의 소득을 약 3%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2024년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에서는 미국인의 약 10%가 빈곤선 이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 맞춰 발표됐다. 옥스팜은 2014년 이후 매년 다보스포럼에 맞춰 불평등 보고서를 공개해왔다. 옥스팜은 “정부가 불평등 해소를 위한 국가 계획을 수립하고 초부유층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 그들의 권력을 축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정치와 자본 사이에 강력한 ‘방화벽’을 구축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란 등지에서 경제 위기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한 가운데 베하르 사무총장은 “경제적 빈곤은 굶주림을 만들고, 정치적 빈곤은 분노를 낳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65명의 국가 정상과 850명의 기업 CEO가 참석할 예정이며, 트럼프 대통령도 오는 21일 특별 연설에 나선다. -
CJ ENM, UFC 한국 중계권 계약 연장
문화·스포츠문화 2026.01.19 10:41:19CJ ENM(035760)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중계권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2029년까지 다시 한번 UFC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U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이자 TKO그룹 홀딩스(NYSE: TKO)의 일원이다. 전 세계 21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중계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단순한 격투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꾸준히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CJ ENM은 지난 2022년부터 tvN SPORTS와 TVING(티빙)을 통해 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넘나드는 편성 전략으로 시청자 접점을 확대, UFC 주요 대회와 파이터들의 스토리라인을 소개해 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UFC 넘버드 이벤트와 파이트 나이트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한편, UFC 카운트다운(UFC Countdown), UFC 커넥티드(UFC Connected),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MMA 유망주들에게 UFC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 ROAD TO UFC 등의 오리지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J ENM 관계자는 “지난 4년간 UFC 중계를 통해 국내 팬들과 의미 있는 접점을 만들어 왔고, 이로 인해 재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UFC가 지닌 긴장감과 서사를 풍부하게 전달하며 국내 격투 스포츠 팬들과 꾸준히 호흡할 예정이니, 더 많은 국내 시청자들이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UFC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UFC 수석부사장 겸 아시아지역 총괄인 케빈 창은 “CJ ENM은 지난 4년간의 파트너십 동안,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UFC의 박진감을 팬들에게 훌륭히 전달해 왔다”며 “이 파트너십은 한국 내 UFC의 도달 범위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CJ ENM이 앞으로도 한국에서 UFC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연장 계약 이후 첫 중계는 오는 25일(일) 진행되는 2026년 첫 UFC 이벤트인 ‘UFC 324’다. UFC 랭킹 4, 5위 실력자들간의 대결로 저스틴 게이치와 패디 핌블렛이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타이틀전을 치른다.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J ENM은 UFC 중계권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KFA) 주최 경기, 한국프로농구, 4대 테니스 그랜드슬램 중계방송권 등 폭넓은 종목의 중계권을 확보하며 다각화된 스포츠 콘텐츠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
SK하이닉스 차량용 D램, 세계 최고 안전 등급 획득
산업산업일반 2026.01.19 10:36:21SK하이닉스(000660)는 자사 최신 차량용 저전력 D램(LPDDR5X)이 자동차 기능 안전 국제표준(ISO 26262)의 최고 안전 등급인 ‘오토모티브 세이프티 인테그리티 레벨 D(ASIL-D)’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SIL-D는 인명과 직결되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가장 높은 수준의 기능 안전 등급이다. 글로벌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개발 프로세스부터 제품 설계·검증·품질 관리 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SK하이닉스는 차량용 메모리 시장에서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과 신뢰성까지 동시에 충족하며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해당 제품에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신뢰성과 고장 알림, 자가 진단·수리 기능, 초고대역폭과 저전력 특성 등을 균형 있게 구현한 설계를 적용했다. 차량용 LPDDR5X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차세대 자동차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고성능·저전력·고신뢰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이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환경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시스템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특성도 갖췄다. 최근 자동차 내 전자·전기 시스템 비중이 증가하면서 차량용 D램의 경쟁력 역시 단순한 성능이나 불량률을 넘어 기능 안전 확보 여부가 핵심 지표로 부상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24년 677억 달러에서 2029년 969억 달러로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7.4%에 달한다. 전통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요를 넘어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드 기능 확산이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세계 완성차 고객이 제품 채용 시 가장 중시하는 기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며 “향후 차량용 메모리 사업 확대와 고객 신뢰 강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
그린란드 갈등에…유로화 2개월만의 최저 수준
국제경제·마켓 2026.01.19 10:35:20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무역 갈등이 불거지면서 유로화 가치가 약 2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9일(현지 시간)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가 0.2% 하락한 유로당 1.1572달러까지 떨어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영국 파운드화 역시 약세를 보인 반면 일본 엔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독일 은행 베렌베르크의 홀거 슈미딩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는 관세 상황이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당분간 그런 기대는 완전히 꺾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지난해 봄과 똑같은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이른바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하고 단계적으로 시행하면서 금융 시장에 충격파를 안겼다. 포드햄 글로벌 포어사이트의 창립자 티나 포드햄은 "미국과 EU 간 무역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고 봤다. 도이체방크 런던 지점의 조지 사라벨로스 글로벌 외환 리서치 총괄은 이번 상황이 "유로화에 미칠 영향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부정적일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유럽이 보유한 미국 채권과 주식이 약 8조달러어치로, 전 세계 나머지 국가들이 보유한 물량의 거의 배에 달한다"며 "유럽 전반에 걸쳐 달러 자산 비중이 여전히 매우 높기 때문에 최근 며칠간의 상황은 달러 비중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더욱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미국 관세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국가로 영국과 독일을 꼽았다. 관세가 10% 오를 경우 영국과 독일의 GDP가 약 0.1%, 관세가 25%로 오르면 0.2~0.3% 줄어들 수 있다고 추산했다. 한편 미국 주식시장이 19일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데이'로 휴장하기 때문에 월가 반응은 다소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의사에 반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10%, 오는 6월 1일부터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EU 차원에서 통상위협대응조치(ACI)를 발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EU 주요국이 지난해 대미 무역 협상 때 마련했던 160조원 규모의 보복관세를 다시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
"방광 다 망가져" 자다가 화장실 가는 20대 급증…한국도 '위험 신호' 켜졌다[헬시타임]
문화·스포츠헬스 2026.01.19 10:34:51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방광염 등 중증 비뇨기과 질환으로 입원하는 젊은 층이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확산되는 케타민 남용이 직접적인 원인이라며, 이 같은 위험 신호가 한국에서도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한다. ◇ 영국 10·20대 비뇨기과 입원 급증…“케타민 유행의 후폭풍” 17일(현지시간) 비영리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따르면 영국 킹스턴대 약학과 선임 강사 헤바 가잘 박사는 “케타민 유행에 따른 건강 피해가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영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케타민 사용량은 2015년 이후 250% 이상 증가했다. 가격이 저렴하고 접근이 쉬운 탓에 2014년 2급 마약으로 지정됐음에도 남용은 오히려 확산되는 양상이다. 문제는 장기 남용 시 방광과 요로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빈뇨, 야간뇨, 급박뇨, 요실금, 혈뇨, 극심한 통증과 염증이 동반되며 일부 환자는 영구적 손상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다. 실제 입원 환자의 상당수는 10대 후반과 20대 초반 청소년·청년층으로, 케타민 사용 급증 시기와 정확히 겹친다. ◇ “한국도 이미 시작됐다”…20대 방광 절제 사례까지 이 같은 흐름은 한국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김아람 건국대 의대 비뇨의학과 교수는 지난해 YTN 인터뷰에서 “케타민은 의료용 마취제·항우울제로 분류돼 구하기 쉬워 젊은 층 확산 속도가 빠르다”며 “방광 절제까지 가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케타민 방광염이 학계에 처음 보고된 것은 2021년이다. 당시 20대 여성 환자는 빈뇨와 통증이 악화돼 결국 방광을 제거해야 했다. 김 교수는 “환자 대부분이 20대이며 일반적인 방광염 치료가 거의 듣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치료의 전제 조건은 분명하다. 김 교수는 “케타민을 완전히 중단하지 않으면 치료가 불가능하다”며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케타민을 ‘가벼운 파티 약물’로 인식하는 문화가 지속될 경우, 영국과 같은 의료 부담이 한국에서도 본격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황당한 '반도체 새만금 이전론'…'물'도 없이 노 젓는 정치권
산업기업 2026.01.19 10:34:17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반도체 공장을 전라북도 새만금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거세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공업용수 여유도 없는 지역의 황당한 주장”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시대에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하루 76만 톤 규모의 공업용수가 필요한데 정치권이 이전을 요구하는 새만금 지역은 여유 용수량이 하루 18만 톤 가량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이 머리카락 굵기(약 10만 나노미터·㎚)보다 10만 배 얇은 반도체(1㎜·10억분의 1미터)를 만들기 위해 고도로 정제된 ‘초순수’가 필요한 반도체 산업의 현실을 외면하고 지방선거를 앞세워 국가 제 1의 수출 산업의 기반을 흔들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용인 산단 총 필요용수 日 76.4만 톤 전북 전주시 일일 물 사용량 3배 달해 전북 이전 땐 지역 가정·산업 ‘초가뭄’ 19일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하루 공업용수 사용량은 가동시점인 2035년 76만 4000톤이다. 정부는 이 같은 계획에 맞춰 1단계인 2031년까지 일일 31만 톤, 2단계 2035년까지 76만 톤의 용수를 공급하는 계획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 공급 사업(일 107만 2000톤)’에 반영했다. 수자원을 쓸 곳은 한강 수계다. 한강 수계는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4대강 유역 가운데 공급 여건과 안정성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된다. 정부는 계획에 맞춰 현재 총 연장 46.9km의 관로 공사를 설계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1개 공구를 착공하고 연말까지 2차 관로 공사를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공사를 시작한다. 정치권이 용인 반도체 산단을 새만금으로 이전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같은 용수 계획을 볼 때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새만금은 전북 진안에 위치한 용담댐 용수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전주·익산·군산 등 전북지역 에 물을 대는 용담댐의 연간 용수공급량은 4억 9300만톤, 하루 135만 톤이다. 문제는 용담댐의 용수 시설 총량은 전주 지역(일 70만 톤)과 금산·무주권(일 2만 7000톤) 등 72만 7000톤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용담댐은 전주시(일 25만톤) 등 전북 지역에 하루 약 50만 톤 이상의 생활용수도 제공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용담댐의 일일 공업용수 공급량은 약 30만 톤이다. 현재는 하루 약 12만 톤을 사용하고 있어 여유 물량은 18만 톤 수준이다. 이 때문에 용인 반도체 산단이 새만금으로 이전하면 용담댐의 물을 더 끌어 쓸 새로운 용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한강 수계에서만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가 요구하는 공업용수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웨이퍼 1장당 1톤 ‘초순수’ 필요 낙동강 수계도 분산돼 공사비 4조 추가 바닷물 사용한 공정 아직 검증도 안 돼 정치권, 지방선거 겨냥 ‘반도체 흔들기’ 일각에서 제기되는 반도체 ‘영남 이전론'도 현실적인 대안이 되기는 어렵다. 여유량이 100만톤이 넘는 낙동강을 활용하면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낙동강은 소규모 댐 20여 곳의 여유량을 단순 합산한 수치다. 낙동강은 취수원이 분산되어 있어 반도체 산업단지와 같은 대규모 단일 수요처에 대한 안정적 용수 공급이 구조적으로 어렵다. 공급을 하더라도 최소 7개 이상의 댐에서 공급 배관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공사비가 늘어난다. 추산 결과 용인 반도체 산단보다 최소 4조 원 이상의 비용이 추가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수재이용수'나 '해수 담수화' 등 '대체 수자원' 활용 방안이 거론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방식은 아직 기술력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 해수담수화 기술은 막대한 전기가 필요하다. 공업용수 단가는 톤당 400원에 불과하지만 해수담수화는 톤당 1500원으로 생산비용이 3.75배 높아진다. 머리카락보다 수만 배 얇은 회로를 새겨야 하는 반도체는 미세먼지, 세균 등 외부 오염 물질을 극도로 제거하고 온도, 습도, 압력 등을 정밀하게 제어해 미세한 입자 하나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클린룸(Cleanroom)을 이용할 정도로 정밀한 공정이다.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물도 무기질과 미립자는 물론, 이온, 염소, 이산화규소까지 제거된 고도로 정제된 '초순수'를 사용한다. 통상 6인치 크기의 웨이퍼 하나를 만드는데 1 이상의 초순수가 필요하다. 업계 관계자는 “검증되지 않은 기술을 사용할 경우 공정 불량을 초래해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 美 테일러 부지에 팹 9개 확장 가능 최악 땐 용인 반도체 산단 계획 수정 우려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반도체 산업은 정확한 시기에 ‘연구개발(R&D)-착공-준공-양산'을 해야 경쟁력이 유지된다. 정치권이 ‘반도체 지방 이전론’을 앞세워 정부의 용인 반도체 산단 계획이 흔들릴 경우 반도체 공장 착공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최악의 경우 삼성전자(005930)가 투자 지역을 미국으로 옮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부과를 통해 미국 투자를 압박하는 동시에 막대한 세제 혜택도 내걸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보유한 테일러 팹 부지는 약 500만㎡(150만 평) 규모에 달한다. 이는 기존 미국 오스틴 공장보다 4배 이상 넓은 면적으로 향후 반도체 팹을 최대 9개까지 추가로 건설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당초 삼성전자는 이곳을 파운드리 중심 기지로 육성하려 했으나 미국의 메모리 제조 요구가 거세지며 필요에 따라 전략 수정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계획된 6기 팹 중 일부를 떼어내 테일러 유휴 부지로 돌리는 방안은 충분히 검토 가능한 시나리오”라며 “이미 부지가 확보된 데다 용수와 전력 인프라 지원이 확실한 테일러가 용인보다 리스크가 적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
<코>케이엔에스,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6.01.19 10:34:09오전 10시 34분 현재 케이엔에스(432470)가 +29.96% 오른 15,400원(▲3,55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31억670만, 거래량은 169만6,83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케이엔에스는 전일 상승(11,850원, ▲60, +0.51%)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케이엔에스는 상한가 1회, 상승 8회, 하락 20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5.15%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4.13%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8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3개, 상승 종목은 102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러셀(217500) +29.91%, 뉴로메카(348340) +29.90%, 협진(138360) +29.8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수원새빛돌봄, 지난해 돌봄서비스만 12만 건
사회전국 2026.01.19 10:32:56수원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통해 12만 588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2025년부터 소득 기준, 연령 제한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5193명이 12만 588건의 돌봄서비스를 이용했고, 예산은 28억 4800만 원을 집행했다. 신청자는 전년보다 142%, 서비스 이용 건수는 353% 증가해 시민체감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일상생활 지원부터 건강·정서 돌봄까지 아우르는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방문의료 등 8대 기본형 서비스와 시민 수요를 반영한 ‘주민제안형 서비스’, ‘시민참여형 서비스’가 있다. 8대 기본형 서비스는 5004명에게 서비스 12만 30건을 제공했고, 주민제안형 사업인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는 19명에게 478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민참여형 사업인 ‘임신부 돌봄공동체 조성·가사지원 서비스’는 임신부 17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원시는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경기도 누구나돌봄 시군 평가 ‘대상’,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사전협의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으로 선정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돌봄서비스 제도 밖에 있던 시민들도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정책”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엔 동 단위 돌봄 연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모델을 고도화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항만공사, 아암물류2단지 59만㎡ 입주기업 모집
사회전국 2026.01.19 10:31:29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복합물류부지 입주기업 모집에 나선다. IPA는 최근 관심 기업 대상 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물류업계 약 80개 사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공급하는 부지는 총 59만㎡ 규모다. IPA는 25만㎡에 해당하는 A구역 1차 모집공고를 이달 중 실시한다. 34만㎡ 규모 B구역 2차 모집공고는 6월 예정이다. 1차 모집에서는 총 7개 부지를 공급한다. 초소형 부지 4개(4만3000㎡), 소형 부지 1개(2만4000㎡), 중형 부지 1개(5만4000㎡), 대형 부지 1개(12만6000㎡)로 구성된다. 입주 가능 업종은 복합물류,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이다.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화물 물동량을 창출하는 업종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30년이며, 사업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이경규 IPA 사장은 “아암물류2단지 2단계는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사업”이라며 “우수한 물류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10여년 만에 재개발 재개 신림7구역…서울시, 추가 사업성 개선으로 조합 설립 지원[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9 10:30:00서울시가 산자락 위치에 따른 건물 최고 높이 규제, 낮은 용적률로 재개발 사업이 지연되다 10여년 만에 재개된 신림7구역의 사업성을 개선해 조합 설립 지원에 나선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신림7구역을 찾아 사업성 보정계수, 공공 기여 완화 등 사업성 개선 방안을 설명하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는 신림7구역에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값인 2.0을 적용해 허용 용적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 높이 규제 지역에 대한 공공 기여 완화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총 1402가구 중 분양 주택이 기존보다 40가구 이상 늘어나고 공공기여율은 10%에서 3%로 낮아질 예정이다. 분양 주택 증가와 공공기여율 감소로 조합원 분담금이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시는 신림7구역이 이 같은 방안을 적용해 정비계획 변경을 신청하면 정비사업통합심의를 통한 신속한 변경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림7구역은 목골산 자락 경사지에 노후 저층 주택들이 밀집해 있다. 2011년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용적률이 170%로 제한돼 낮은 사업성으로 정비사업 추진이 지연된 끝에 2014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적용으로 용도지역이 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높아지고 용적률도 215%로 높아지면서 2024년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같은 해 9월 지상 25층, 140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됐다. 신림7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후 서울시 지원을 통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생략하고 바로 조합 설립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정부의 ‘10·15 대책’'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 이주비 대출 제한 등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조합 설립에 대한 동의율이 기준인 75%에 못미치는 7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현장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살펴보면서 신림7구역처럼 집값 상승 우려가 크지 않은 곳까지 일률적인 규제 지역으로 묶여 정비사업이 정체되는 문제는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정비사업은 정책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일관되게 추진돼야 한다”면서 “주거 환경 개선이 절실한 곳이 규제에 막혀 좌초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가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
넥스트증권, 사내문화 TF '넥스터즈' 운영 마무리
증권증권일반 2026.01.19 10:29:50넥스트증권은 약 3개월간 운영된 사내문화 조직 '문화 태스크포스(TF) 넥스터즈'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 넥스터즈는 회사 핵심 가치를 구성원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이를 업무 현장에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로 정착하기 위해 구성된 사내 조직이다. 넥스터즈는 임직원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구성원 7명으로 이뤄졌다. 넥스터즈는 △끝까지 책임지고 수치로 결과를 만드는 일하는 방식 △투명한 공유를 바탕으로 한 협업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등 핵심 가치를 조직 전반에 공유하는 데 집중했다. 넥스트증권은 이번 TF 운영을 통해 도출된 구성원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 원칙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향후 조직 운영 전반에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사내문화는 선언보다 실행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TF 형태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운영을 통해 확인한 의견을 바탕으로 넥스트증권만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41%↓)
증권News봇 2026.01.19 10:29:341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78p(+0.71%) 상승한 961.37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장비업(+3.56%), 운송장비·부품업(+2.62%), 기타 제조업(+2.05%)이며, 약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1.43%), 종이·목재업(-1.07%), 유통업(-0.9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78:22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11:8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05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08억, 기관은 36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파멥신(208340)이 39.91% 오른 305원을 기록 중이고, 해성옵틱스(076610)(+29.96%), 푸른기술(094940)(+29.9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애드바이오텍(179530)(-11.32%), 액트로(290740)(-10.95%), 셀로맥스사이언스(471820)(-10.8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693개, 하락종목은 99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07%↓)
증권News봇 2026.01.19 10:29:251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25p(+0.27%) 상승한 4853.99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3.68%), 운수장비업(+3.52%), 기계업(+1.20%)이며, 약세업종은 보험업(-2.08%), 섬유의복업(-1.41%), 의약품업(-1.3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51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95억, 기관은 2,06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참엔지니어링(009310)이 29.92% 오른 1,320원을 기록 중이고, 서원(021050)(+25.25%), 한국무브넥스(010100)(+23.6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웰바이오텍(010600)(-23.53%), 국보(001140)(-20.93%), 아센디오(012170)(-11.7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3개, 하락종목은 59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與 '1인1표' 공개 충돌…친명"차기 전대부터" vs 친정"프레임일 뿐"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9 10:28:11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이 19일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는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를 두고 공개 충돌했다. 친명계(친이재명계) 최고위원들이 전날 당 지도부의 ‘입단속’에 반발했고 친청계(친정청래계)가 반박에 나섰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 역시 1인 1표제 도입에 찬성하고 당원주권이 확대될수록 앞장서겠다"면서도 "다만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 매지 않았던 옛 선비의 지혜처럼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황 최고위원은 "이번에 도입하되 적용 시점은 다음 전당대회 이후로 하는 것으로 당헌·당규를 개정하면 된다"며 "선거룰을 개정한 당사자들이 곧바로 그 규칙에 따라 선출된다면 셀프개정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오는 8월 열릴 전당대회에서는 1인 1표제를 적용하지 말자는 취지로, 연임 가능성이 있는 정청래 대표를 겨냥했다는 해석이다. 이에 친청계 이성윤·문정복 최고위원이 반박에 나섰다. 이 최고위원은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 과정에서도 1인 1표는 후보들이 모두 찬성했고 지난해 8월 당대표 선거 시기부터 이번 선거까지 충분히 공론화됐다"며 "당원들의 요구에 따르는 당원주권정당으로 반드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최고위원은 "이제 와서 부차적인 이유로 이것을 다시 보류하거나 다시 문제를 삼는 것은 그동안 당원들에게 얘기했던 민주당 약속을 저버리는 행위"라며 "차기 지도부부터 이것을 적용해야 된다느니 하는 것은 또 다른 프레임을 만드는 일일 것이고 또 다른 문제를 만드는 일"이라고 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전날 박수현 수석대변인의 기자간담회 발언을 겨냥해 "이것이 민주주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토론을 적극 권장한다"며 "이런 토론을 일각에서 해당 행위 운운하면서 '입틀막'하는 것은 민주주의 정신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설전은 회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박 수석대변인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면서 "최고위원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해당행위인가. 이게 민주당의 모습인가"라며 "오늘 공식적으로 (박 수석대변인이) 입장을 얘기 안 하면 수요일(21일)에 공개 최고위에서 제 입장을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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