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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더존비즈온
사회피플 2026.01.20 18:16:05<임원 승진> △부회장 이강수 △사장 지용구 △전무 차준호 △전무 전충재 △전무 이상철 △전무 정현수 △전무 정재근 △상무 박성욱 △상무 이민우 △상무 허기정 △상무 문상술 △상무 박상용 △상무 안성민 △상무 신동훈 △상무 박진형 △이사 최동조 △이사 박진호 △이사 백영수 -
"내 개인정보 한곳에서 관리"…개보위, 온마이데이터 2단계 구축
산업IT 2026.01.20 18:08:32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범정부 마이데이터 지원 플랫폼 ‘온마이데이터’ 2차 구축을 완료했다. 개인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직접 내려받아 보관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일 송경희 개인정보위원장 주재로 온마이데이터 2차 구축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온마이데이터는 국민이 본인의 개인정보 전송 이력을 한눈에 확인하고 필요시 한 번에 철회할 수 있도록 법령에 따라 보장된 전송요구권 행사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2차 구축에서는 국민이 본인 정보를 직접 내려받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 고도화에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온마이데이터를 통해 본인 정보를 파일 형태로 단말기에 내려받거나, 이메일 또는 앱을 통해 전송해 직접 보관·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필요하지 않은 정보는 삭제할 수 있는 '개인 정보 저장소' 기능도 새로 도입됐다. 다만 정보 저장·전송, 삭제 기능은 모바일 앱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정보 전송 이력과 최근 이용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검색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전송 기관과 전송 항목을 시각화한 ‘연관 데이터 지도’를 통해 개인정보 활용 현황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마이데이터 참여기관을 위해 지원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기관이 제도 참여에 앞서 전송 비용을 미리 산정해볼 수 있도록 전송비용 모의산정과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새로운 분야의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추가 개발과 플랫폼 안정성 강화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도 보완됐다. 개보위는 온마이데이터 2단계 서비스를 다음 달까지 시범운영한 후 3월 중 국민 대상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송 위원장은 “이번 2차 구축은 마이데이터를 '어려운 제도'가 아니라 국민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자신의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며 필요할 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재계 "비자발적 취득 자사주는 소각 의무 면제해야"
산업기업 2026.01.20 18:04:03경제계가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 추진과 관련해 합리적인 제도 보완과 함께 배임죄의 조속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 경제 8단체는 3차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입법 취지에 부합하면서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도록 합리적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제계는 이번 개정의 취지가 회사 재산으로 취득한 자사주를 특정 주주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있는 만큼 합병 등 과정에서 비자발적으로 취득한 자사주는 소각 의무에서 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주사 전환이나 구조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자사주를 반드시 소각해야 한다면 산업 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만약 처분 과정에서 악용이 우려된다면 주주총회 결의를 거치도록 하고 특정 목적의 자사주를 소각할 때는 채권자 보호 절차 등 복잡한 감자 절차를 면제해 이사회 결의만으로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자사주 보유·처분 계획의 승인 주기를 3년으로 확대하고 기존 자사주의 소각 유예 기간을 늘려 처분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경제 단체들은 국회가 지난해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1차 상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경영 판단에 대한 과도한 형사책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배임죄 개선을 약속했음에도 관련 논의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 경제계는 배임죄 구성 요건이 추상적이어서 합리적 경영 판단조차 사후적으로 형사 처벌 위험에 노출된다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경제 단체들은 “배임죄 개선이 늦어지면서 기업들이 경영 의사결정을 유보하거나 기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기업이 적극적 투자와 혁신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3차 상법 개정에 앞서 경영 판단 원칙 명문화 등 배임죄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
국힘 "정원오, 서울 집값 급등도 남 탓? 이중적 태도 멈춰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20 18:02:50국민의힘은 20일 서울 집값 급등의 원인을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지거래허가제 번복’ 탓으로 돌린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향해 “부동산 공급은 막아놓고 남 탓만 하는 정치는 이제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장지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앞에서는 성수동 개발을 마치 자신만의 치적으로 자랑하면서 뒤에서는 서울시 차원의 개발과 공급 대책에는 반대하는 이중적 태도에 시민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부대변인은 “유휴지가 사실상 소진된 서울에서 신규 주택 공급의 해법은 기존 택지의 고밀·재정비, 즉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공급 확대라는 점은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며 “특히 10·15 대책 이후 서울 주택 공급의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수단이 재건축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그 길은 사실상 봉쇄돼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현실을 오 시장이 지적하자, 이번에는 정 구청장까지 나서 서울 집값 고공행진의 책임을 ‘공급 확대를 추진한’ 서울시장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더구나 오 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설정했던 당시 시장 상황은 ‘과열’이 아니라 오히려 지나친 하향 안정화가 우려되던 시기였다”고 꼬집었다. 장 부대변인은 “한국은행과 주요 금융연구기관들 역시 거래량 급감과 가격 상승률 둔화를 근거로 시장의 연착륙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제시한 바 있다”며 “이후 서울시는 시장의 민감한 반응을 감안해 즉각 재지정에 나섰고, 그 결과 불과 한 달 만에 집값은 안정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럼에도 이를 오늘날 서울 집값 상승의 원인이자 10·15 대책의 단초였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을 외면한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시장을 옥죄는 규제 일변도의 정책이 불안 심리를 자극해 패닉 바잉을 불러왔다는 점은 이미 다수의 전문가가 지적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구청장을 향해 “서울시장을 공격하기에 앞서, 성동구 차원의 실질적인 주택 공급 대책부터 고민하는 것이 지방행정 책임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일 것”이라고 했다. -
[투자의 창] 美 연준과 일본은행의 공통점
증권정책 2026.01.20 18:02:00올해 대외환경은 불확실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초부터 베네수엘라 사태를 시작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졌다. 또 우리나라처럼 일본이나 미국 등도 주요 선거를 앞두고 있어 정치적 변수 역시 점검해야 한다. 우선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은 우리 경제와 연동된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결정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은행(BOJ)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들의 정책 방향은 원화 환율과 수출 경기,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미국과 일본 두 중앙은행은 2024년 이후 각각 금리 인하와 금리 인상이라는 상반된 기조를 이어오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신중한 통화정책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금리 조정은 많아야 한두 차례로 제한될 전망이며 정책 방향보다 이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 먼저 BOJ의 행보다. 현재 시장은 향후 2~3회 금리 인상을 기대하고 있지만, 상징적으로 1%대 금리를 기록한 이후 추가 인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일본 경제와 정부가 추가적인 금리 인상 부담을 견디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본 경제는 둔화되고 있다. 미 관세와 중국 압박으로 수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투자는 위축되고 소비 역시 미지근하다. 일본 정부는 이미 국내총생산(GDP) 대비 180% 수준의 부채와 -4.6%의 재정적자를 안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BOJ의 금리 인상 기조는 정부 부담을 키울 수밖에 없다. 금리가 높아질수록 정부의 이자 부담과 정책의 구축 효과는 커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BOJ의 통화정책에 대한 압박은 커질 것이고 일본 정부가 정책 기조를 바꾸기보다는 BOJ가 정부 기조에 발을 맞출 가능성이 더 높다는 판단이다. 이는 엔화 약세 흐름이 쉽게 진정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런 엔화 움직임은 원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다음은 미 연준이다. 현재 시장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을 예상하면서도 1분기 중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연말 기준으로는 두세 차례 인하가 선물시장과 주요 투자은행(IB) 전망에 반영돼 있다. 하지만 연준의 금리 인하가 시장 기대보다 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1분기 또는 2분기 초반 한 차례 인하 이후에는 동결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연말 연준 기준금리는 3.5% 수준을 예상한다. 대규모 자본 투자가 성장을 견인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반면 자본과 노동의 양극화는 경제지표 간 엇갈림을 키우고 있어 통화정책 결정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가 완만해질 경우 이에 반응하는 시장 금리의 움직임 역시 중요한 변수다. 이번 경기 사이클에서 미국 경기는 소비보다 투자가 이끌고 있고 자본 투입의 편중은 금리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연준의 금리 결정과 이에 대한 시장 금리의 반응을 주목할 수밖에 없다. -
거래 정지된 파두, 상승세 반도체 ETF에 찬물
증권정책 2026.01.20 18:01:27국내 반도체 업황이 인공지능(AI) 기대감과 함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가격 왜곡과 수익률 부진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개별 종목의 매매 정지로 인해 ETF 거래 전반에 대한 주의 경보가 들어왔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RISE AI반도체TOP10’는 이달 16일 기준 시장가격이 1만 9370원으로 마감해 순자산가치(NAV) 1만 9737원 대비 -1.86%로 음(-)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ETF 시장가격이 기초자산 가치보다 낮게 형성돼 이 구간에서 매도할 경우 기초자산 가치 대비 상대적으로 불리한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다는 의미다. RISE AI반도체TOP10의 괴리율 확대는 ETF 구성 종목 중 하나인 파두의 거래 정지와 맞물려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해당 ETF는 파두를 약 8.2%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는데 파두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하며 지난달부터 매매 거래가 중단된 상태다. 파두는 2023년 8월 기술특례상장 당시 제시한 매출 전망과 실제 실적 간 차이가 크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검찰이 경영진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면서 거래정지로 이어졌다. 이처럼 거래가 중단된 종목이 ETF에 포함될 경우 가격 형성 과정 전반에 부담이 발생한다.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되지 않다 보니 ETF의 실시간 가치 산정이 어려워지고 유동성공급자(LP)는 헤지 리스크를 감안해 호가를 보수적으로 제시하게 된다. 그 결과 ETF 시장가격이 NAV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면서 괴리율이 확대되는 구조다. 지난달에도 파두를 약 1%대로 담고 있는 ‘KODEX 반도체 레버리지’에서도 음의 괴리율이 나타났다. 파두 매매 정지는 ETF 수익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도체 업종 전반이 반등하는 국면에서 RISE AI반도체TOP10은 다른 반도체 ETF 대비 수익률이 뒤처졌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22.28%로 파두를 담지 않고 있는 유사한 구조의 상품과 10%가량 격차가 벌어졌다. 파두 편입분이 ETF 수익률 상승에 기여하지 못하는 구조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종목 매매 정지가 ETF 가격 형성과 수익률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스닥 상장사 뉴로메카도 단기간 주가 급등으로 투자 경고 종목 지정 요건에 해당돼 이날 하루 동안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이에 해당 종목을 편입하고 있는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RISE AI&로봇’ 등이 LP의 헤지 제한 가능성을 알리는 투자 유의 공시를 냈다. 업계 관계자는 “ETF 투자 시 지수 흐름뿐 아니라 구성 종목의 거래 상태와 편입 비중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테마 ETF의 경우 개별 종목 이슈가 가격 왜곡과 성과 부진으로 직결될 수 있다”고 했다. -
판매자 계정 뚫린 알리…해커 정산금 86억 꿀꺽
산업생활 2026.01.20 18:01:13중국계 e커머스인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의 판매자(셀러) 계정이 해킹돼 정산금 약 86억 원이 해커 계정으로 넘어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확보한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의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10월 24일 판매자들이 이용하는 비즈니스 온라인 포털에 해커가 무단으로 접근했을 가능성을 인지해 내부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해커는 비즈니스 계정 비밀번호 복구에 사용되는 일회용 비밀번호(OTP) 취약점을 이용해 107개 셀러 계정에 비인가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중 83개 계정의 정산금 계좌를 자신의 계좌로 불법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600만 달러(약 86억 원)의 정산금이 셀러들에게 지급되지 않았다. 알리는 해당 사건이 정산 프로세스 일부를 대상으로 한 외부 침입 시도로 파악했으며, 고객 개인정보나 소비자 정보에 대한 접근 또는 유출은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또 셀러들에게 미지급 정산금과 가산 지연이자를 더해 지급했으며, 이들은 어떠한 금전적 손실도 입지 않도록 보장했다고 보고했다. 신고서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일부 판매자로부터 정산금이 미지급됐다는 연락을 받기 전까지 이상징후를 확인하지 못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사고 확인 후 해커가 이용한 OTP 시스템을 수정하고, 정산금 계좌 정보에 대한 추가 재검증 절차를 활성화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등 정보보호 인증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이에 대해 "지난해 6월 자발적 신청자 자격으로 ISMS 인증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으며 현장 심사 등이 완료됐고 조만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증위원회에 심사 보고서가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홍명보호, 3월 유럽 원정 평가전서 오스트리아와 만난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20 18:00:00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펼쳐지는 3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상대 중 한 팀이 오스트리아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현지시간 3월 31일 20시 45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A매치를 갖는다고 20일 전했다. 남자 축구대표팀이 오스트리아와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출신의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오스트리아의 FIFA 랭킹은 한국보다 두 계단 낮은 24위지만 이번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H조에서 전통의 동유럽 강호인 루마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오스트리아의 월드컵 본선 무대 복귀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만이다. 주요 선수로는 노련하게 수비를 이끄는 주장 데이비드 알라바(레알 마드리드)와 ‘오스트리아의 즐라탄’이라고 불리며 130경기 47골로 역대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FK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있다. 이번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은 대한민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게 될 유럽 플레이오프 D그룹 승자(덴마크, 체코,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 중 한 팀)와의 결전을 대비한 실전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협회는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 앞서 펼쳐질 3월 유럽 원정 평가전 첫 경기 상대와 장소는 추후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
[속보] 경찰 "李대통령 피습 테러사건 TF 구성…배후·공모 수사"
사회사회일반 2026.01.20 17:59:13[속보] 경찰 "李대통령 피습 테러사건 TF 구성…배후·공모 수사" -
우리은행, 외국환증명서 비대면 발급
경제·금융은행 2026.01.20 17:57:37우리은행은 개인고객이 개인인터넷뱅킹을 통해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는 해외에서 입금된 외화(달러)를 국내 은행을 통해 환전·입금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다. 해외 플랫폼으로부터 광고 수익을 받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부가세 신고 시 영세율 적용을 위해 세무서에 필수 제출해야 하는 자료다. 그동안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고객은 해당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된 비대면 발급 서비스로 인터넷뱅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외환업무의 접근성과 편의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렬한 레드로 시대 장식"…패션 거장 발렌티노 영면
사회피플 2026.01.20 17:57:33화려한 붉은색 드레스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19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93세. AP 등에 따르면 발렌티노 가라바니·지안카를로 지암메티 재단은 "발렌티노는 우리 모두에게 끊임없는 길잡이이자 영감이었고 빛·창의성·비전의 진정한 원천이었다"고 부고를 전했다. 1932년 5월 이탈리아 북부 파비아주에서 태어난 발렌티노는 패션에 대한 열정을 품고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기라로쉬 등을 사사했다. 이탈리아로 돌아온 그는 1959년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 발렌티노 하우스를 세우고 패션 사업에 뛰어 들었다. 1960년 동료이자 연인인 지안카를로 지암메티와 협업을 시작하면서 전성기를 열었다. 이후 남성복과 기성복·액세서리로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사업을 키웠다. 1998년 이탈리아의 한 지주회사에 브랜드를 3억 달러에 매각한 후로는 디자인에만 전념했다. 2007년 사업 일선에서 물러난 그는 2016년 지암메티와 함께 자선 재단을 설립해 활동해왔다. 발렌티노가 디자인한 드레스는 반세기 동안 패션쇼의 단골로 여겨질 만큼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가 사용한 붉은 색은 디자인을 대표하는 시그니처로 '발렌티노 레드'로 불린다. 유명 정·관계 인사와 스타 배우를 위해 만든 드레스들은 매번 화제가 됐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 여사가 1968년 그리스의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와 재혼할 당시 입었던 크림색 레이스 드레스가 그의 작품이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오드리 헵번, 줄리아 로버츠, 케이트 블란쳇 등 유명 여배우들도 그의 드레스를 즐겨 입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그는 논란의 여지 없는 우아함의 거장이자 이탈리아 오트 퀴트르의 영원한 상징"이라며 "전설을 잃었지만 그의 유산은 여러 세대에 영감을 줄 것"이라고 추모했다. 장례식은 23일 로마의 한 성당에서 치러진다. -
"기쁜 일 생기면 기부"…삼성 새 나눔 스토리
산업기업 2026.01.20 17:57:08“아이가 기저귀를 뗄 때쯤 비용이 안 나가니 그만큼 기부를 늘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족에게 기쁜 일이 생길 때마다 금액을 조금씩 더했습니다.” 삼성전자(005930) DX부문 A 프로가 고액 기부를 결심한 계기는 거창하지 않았다. A 프로는 최근 사내 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인 ‘삼성 아너스클럽’에 등재됐다. 평범한 직장인의 작은 결심이 기업의 시스템과 만나 큰 나눔의 물결로 번져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일 삼성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린 임직원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아너스클럽은 5년 연속 월평균 3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직원을 예우하기 위해 2024년 개설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이다. 현재까지 총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A 프로는 자녀의 투병이 기부 동기가 됐다. 둘째 아이가 출산 직후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등으로 치료를 받으며 환아 가족의 고통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그는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망설이는 부모들의 막막함을 보며 기부가 누군가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기부는 아이의 성장과 함께했다. A 프로는 아이가 첫걸음을 떼거나 유치원에 입학하는 등 경사가 생길 때마다 기부금을 늘렸다. 그는 최근 후원하는 네팔 아동에게서 쌀과 유리컵 사진이 담긴 편지를 받고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 A 프로는 “나의 단순한 후원이 누군가에게는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작은 기적이 됨을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근무하는 B 프로는 회사 제도가 기폭제가 됐다. 편부모 가정 아동 돌봄 등 봉사를 해오던 그는 임직원 기부금만큼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보고 정기 기부를 택했다. B 프로는 “내가 낸 1만 원이 2만 원이 되는 매칭 제도는 행복을 두 배로 키우는 셈”이라고 했다. 월급이 오를 때마다 기부도 늘렸다. 월 기부액이 자녀 학원비 수준에 달하자 아내가 우려를 표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가족 모두가 든든한 지원군이다. 그는 “기부금이 누군가의 내일을 밝혀준다는 설렘 때문에 매년 금액을 늘려왔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는 시스템과 맞물려 시너지를 내는 중이다. 사원증을 태그하면 1000원씩 기부되는 나눔 키오스크는 10년 간 누적 모금액 112억 원을 돌파하며 일상 속 기부 문화를 정착시켰다. -
美은행 실적 개선에…금융주 모처럼 반등
증권증권일반 2026.01.20 17:56:02국내 은행주들이 미국 은행권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모처럼 반등에 나섰다. 뉴욕 증시에서 주요 은행주들이 호실적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이자 국내에서도 은행주의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전 거래일 대비 4.26%(4100원) 오른 10만 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NK금융지주(138930)(3.72%), 우리금융지주(316140)(3.09%), 제주은행(006220)(2.81%), KB금융(105560)(2.78%), 신한지주(055550)(2.76%) 등 주요 은행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해 하반기 주주 환원 기대감으로 강세를 이끌었던 은행주는 올해 들어 반도체·원전·증권·자동차 등 대형주 중심 장세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흐름을 보여왔다. 은행주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배경으로는 미국 은행권의 4분기 실적 발표가 꼽힌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JP모건·뱅크오브아메리카(BofA)·씨티그룹·웰스파고·PNC파이낸셜 등 5개 은행의 합산 기준 매출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소폭 하회했지만 순이익과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2.0%, 5.1% 상회하며 시장 기대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업황 개선 흐름이 올해 국내 은행주에도 점진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국내 은행권도 경기 개선과 안정적인 순이자마진(NIM)을 바탕으로 이익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생산적 금융 추진 과정에서 자본비율 관리 부담, 포용 금융 관련 추가 비용 등 정책 변수는 단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3차 상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할 경우 주주 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면서 은행주의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뉴스페이스 시대 주도할 인재 요람 될 것"
사회피플 2026.01.20 17:56:02지난해 11월 누리호 4차 발사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뉴 스페이스가 활짝 열렸다. 누리호 4차 발사에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외에도 체계종합기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참여해 민간기업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시대로 진입했다. 항공우주 분야의 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KAU)에게도 뉴 스페이스 시대 개막은 큰 의미를 지닌다. 지난 달 연임을 확정하고 올 들어 두번째 임기를 시작한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은 2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3~4년이 우리나라가 항공우주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항공우주산업 생태계가 커지는 만큼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R&D)의 전진기지로서 잠재력이 큰 우리 대학의 역할도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총장은 첫 임기 동안 전공자율선택제와 복수전공 의무이수제를 도입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했고, 항공우주정책대학원과 국제교류학부를 신설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KAU 비전 2030’을 내걸고 연임에 성공한 그는 대학 내실화와 글로벌 위상 강화를 통해 한국항공대를 ‘글로벌 탑 티어 항공우주 종합대학’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구상이다. 한국항공대 항공관리학과를 졸업한 허 총장은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2년 항공경영학의 이론체계를 정리한 ‘항공경영학’을 펴내는 등 지금껏 항공운수·항공우주 등 분야에서 1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허 총장이 쓴 책들은 국내 항공 관련 학과의 교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항공경영학회를 창립해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정부가 항공·우주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가운데 기업들도 투자에 적극적이다. 한국항공대는 대한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D&A)와 공동연구 수행 등 활발한 협력을 하고 있다. 허 총장은 “운항과 교통관제, 항공물류와 법·제도뿐 아니라 드론과 무인기, 인공위성, 인공지능(AI) 등 항공우주 핵심 분야를 모두 연구하고 교육하는 대학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다”며 “'비전 2030'을 통해 우리 대학을 항공우주 시대의 프론티어(개척자)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 재정 압박 등 삼중고에 직면한 상황에서 내실화를 통해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국제 교류를 활성화해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게 허 총장이 제시한 ‘비전 2030’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수익모델을 확충해 대학 재정 규모 2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국제연합(UN)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의 협력을 강화해 한국 항공 정책을 지원하는 역할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며 “무전공입학제 도입으로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전공트랙 2개를 선택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미래형 교육체계도 탄탄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총장은 대학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정부가 R&D 예산을 감액하면서 이공계가 크게 반발했는데 다행스럽게 현 정부 들어 삭감된 R&D 예산이 회복되고 있다”며 “특히 장기적이고 일관성이 중요한 항공우주과학 R&D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이 대폭 늘어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어 “십수년 간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대학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등록금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 걸쳐 있는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대학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특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 총장은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항공우주 산업이 ‘블루오션’임을 강조하면서 청소년들에게 과감한 도전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그는 “20~30년 후의 세상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시대의 흐름을 읽고 진로를 모색했으면 한다”며 “특히 우주와 항공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스페이스X를 창업한 일론 머스크 같은 인물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며 “한국항공대가 항공우주 분야 인재들을 키우는 혁신 플랫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만화경] 부활하는 ‘K온천’
오피니언사내칼럼 2026.01.20 17:55:32국내 유명 온천은 1980년대만 해도 신혼여행 ‘성지’로 꼽혔던 여행 명소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이 일본 ‘료칸’으로 떠나면서 구닥다리 여행지로 전락했다. 경남 창녕의 부곡온천도 그렇게 쇠락의 길을 걸었다. 부곡온천 방문객은 2013년 388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240만 명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바뀐 여행 방식, 낡은 시설, 그리고 ‘어른들의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에 발목이 잡혔다. 하지만 그랬던 부곡온천이 요즘 달라졌다. 지난해 방문객이 30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2017년 온천 대명사였던 ‘부곡하와이’가 문 닫은 뒤 8년 만에 처음이다. 낡은 타일을 걷어내고 가족탕을 만들고 아이들을 위한 객실도 준비하는 등 재기에 힘쓴 효과가 비로소 나타나고 있다. 충남 덕산온천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이곳은 1917년 국내 최초로 ‘탕(湯)’을 연 곳으로 2014년 연간 방문객이 400만 명을 넘기기도 했다. 하지만 한때 160만 명대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겪다가 최근 300만 명을 회복하며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지난해 말에는 충남도와 호반건설이 고급 숙박시설을 짓기로 해 ‘환골탈태’ 기대감이 커졌다. 국내에는 550여 곳의 온천이 있고 온천지구도 66곳에 달한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온양·수안보·유성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하지만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곳이 별로 없다. 일본과 달리 온천법에 따라 지하수 온도(25도 이상)로만 온천을 재단해 스스로 입지를 좁힌 탓이 크다. 일본은 냉천수와 증기·가스까지 온천으로 인정해 온천 관광을 폭넓게 확장시키면서 ‘온천 선진국’ 위상을 쌓아 나갔다. 온천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유의 공간으로 효용 가치가 크다. 일본 등으로 빠져나가는 여행 수요를 국내로 돌릴 필요도 있다. 국가·지자체·기업이 적극적으로 이 일에 나설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온천은 인구 감소 늪에 빠진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 올겨울 가장 강력하고 긴 한파가 덮쳤다. 뜨끈한 온천탕에 몸을 한 번 담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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