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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삼성물산 합병 관련 엘리엇 배상판결 항소심 패소
국제국제일반 2024.08.02 09:18:13우리 정부가 지난해 삼성물산 합병 관련 약 1400억원을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에 배상하도록 한 판결에 항소했지만 1일(현지시간) 패소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는 네덜란드 소재 상설중재재판소(PCA)로부터 손해배상금, 이자, 소송 비용을 포함하여 약 1억850만 달러를 엘리엇에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정부는 PCA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이같은 판결을 내릴 관할권이 없다고 주장하며 런던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하지만 런던고등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엘리엇은 이번 판결을 환영하며 성명을 통해 이 결정이 "영국법의 확립된 원칙에 따른 적절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판결과 관련된 사건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다. 당시 삼성 물산의 주주였던 엘리엇은 두 기업 합병 승인 과정에서 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투표 찬성 압력을 행사해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2018년 우리 정부를 상대로 7억7000만달러 규모의 국제투자분쟁해결절차(ISDS)를 제기했다. 당시 삼성물산 지분 2.18%를 갖고 있던 뉴욕 헤지펀드 메이슨 캐피털 매니지먼트도 우리 정부를 상대로 비슷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지난 4월에 약 3200만 달러 배상 판결이 내려졌지만, 최근 정부는 중재 판정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
<코>피앤에스미캐닉스, 장중 신저가 기록.. 20,650→20,400(▼250)
증권News봇 2024.08.02 09:16:54오전 9시 16분 현재 피앤에스미캐닉스(460940)가 7.48% 내린 20,400원(▼1,65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8월 01일 기록한 20,650원이다. 체결강도는 64%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6,880주, 총매도체결량은 104,85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9억7,800만, 거래량은 18만9,48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1(매도):3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백4십9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7백4십9만6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지드래곤, 활동명 그대로 쓴다…"YG 상표명 무상으로 양도"
서경스타가요 2024.08.02 09:15:03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로부터 활동명 '지드래곤', '지디' 등에 대한 상표권을 대가 없이 양도받았다. 1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지드래곤', '지디' 등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는다"며 "YG 양현석 대표의 배려로 대가 없이 상표권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YG 관계자도 "지드래곤 등의 상표권을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양도했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YG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뒤 지난해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YG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가수들의 상표권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YG 소속 '아이콘' 멤버들이 전속 계약을 끝낸 뒤 143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할 당시에도 팀명을 쓸 수 있게 했다. 가요계에서는 아티스트가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활동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 사례가 있었다. 그룹 하이라이트는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상표권 분쟁으로 비스트라는 이름을 포기했다가 최근 전 소속사로부터 상표권을 넘겨받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현재 새 음반 막바지 작업 중이다. 그의 솔로 음반은 2017년 6월 발매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7년 만이다. -
김재원 "韓대표, 성공 위해선 당내 화합 노력 필요"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8.02 09:14:58“한동훈 대표는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서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또 그럴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저를 포함한 당내 인사 대부분이 한 대표를 돕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내 화합을 위해서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한동훈 체제는 순항할 것입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일각에서 한동훈 체제가 일주일 만에 무너진다느니 대통령이 무너뜨릴 거라고 한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을 친윤도 비한도 아닌 “독립군”으로 규정한 김 최고위원은 “당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어떤 제안을 하면 ‘저 사람은 우리 편이 아니니까 저럴 거야’라고 몰매를 때리는 식으로 운영해서는 안 된다. 친윤이든 친한이든 마찬가지”라며 “보수를 완전히 망가트린 분파주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했다. 앞서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 거취 문제와 관련해 상임전국위의 유권 해석을 받자고 제안하자 일부 친한 인사들로부터 ‘항명’, ‘징계 대상’ 등으로 공격받은 것을 꼬집은 것이다. 현재 여당 최고위원회에서 정치 경륜이 가장 높은 김 최고위원은 이번 당직 사퇴 논란에 “정견을 같이 하는 사람들인 정당에서 이렇게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는 걸 처음 봤다”고 토로했다. 그는 10월 예정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를 두고 각각 징역형과 당선 무효형이 확실하다고 예상했다. 위증 교사 사건은 이 대표가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검사 사칭 의혹을 부인하다가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증인에게 거짓 증언을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2022년 대선에서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알면서도 몰랐다고 하고, 국토교통부 협박으로 백현동 개발 부지 용도를 상향 조정했다고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다. 이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2, 3심을 거쳐 내년 중 어떤 재판부에서 먼저 잡아가느냐로 이 대표의 교도소행이 결정될 뿐”이라며 “이 대표의 민주당을 향해서 1극 체제라고 얘기 하는데 1심 선고 이후 이 대표의 위상은 순식간에 달라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늦어도 내년 10월쯤엔 의원직을 상실하고 불체포 특권이 없어진다"며 “현재 그에 대한 당내 지지가 권력에 대한 공포감 또는 개딸들의 폭력 정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이 대표는 오히려 더 쉽게 무너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국회에서 ‘필리버스터 소모전’이 계속되고 있는 데 대해선 야당이 사실상 정치적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1차적 책임이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이렇게 계속 가면 여야 모두 공멸할 가능성이 있다. 뻔히 보이는 수는 수가 아니고 전략이 아니다”고 여당 원내 지도부에도 뼈 있는 말을 남겼다. 김 최고위원은 이번 총선 참패와 당정 갈등, 임명직 당직자 사퇴 논란 등을 두고 “입당 후 처음 보는 광경”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당을 전략적으로 기동할 수 있도록 재편해 야당의 무모하고 정치적인 모험주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국민들은 이제 우리 당에 대해서도 인내의 한계에 점점 다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여당이 여전히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지방권력을 석권하고 있는 등 당세가 공고한 점은 희망적이라는 게 김 최고위원의 진단이다. 2004년 17대 국회 첫 입성 이후 정치적 부침을 거듭해 온 그는 “권력은 해변에서 모래 한 줌을 움켜쥐고 있는 것 같아 아무리 움켜쥐어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기 마련”이라고 했다. 또 이번 전당대회 출마는 “무기력한 보수를 살려달라”는 지지자들의 응원으로 후보 등록 마감 직전에 결심했다고 한다. 투표 결과 득표율 2위(18.7%)로 당선된 그는 2021·2023년에 이어 3연속 최고위원 선거에 나가 모두 당선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차기 대구시장 선거 출마 등 향후 정치적 행보와 관련해선 “하루하루 충실한 것 외에는 딱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여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
<유>TYM, 장중 신저가 기록.. 3,330→3,295(▼35)
증권News봇 2024.08.02 09:12:50오전 9시 12분 현재 TYM(002900)가 2.37% 내린 3,295원(▼8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3,330원이다. 체결강도는 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8,411주, 총매도체결량은 105,81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8,994만, 거래량은 11만7,59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93(매도):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십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7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우리 삐약이 언제 이렇게 컸어"…취재진 챙기는 신유빈에 또 반했다 '흐뭇'
국제국제일반 2024.08.02 09:12:35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이 인터뷰를 마친 후 취재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엠빅뉴스’에는 ‘예의 바른 삐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삐약이는 신유빈의 애칭으로 영상에는 신유빈과 임종훈이 탁구 혼합복식 8강전에서 루마니아팀을 완파한 후 인터뷰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인터뷰가 끝난 후 신유빈은 “감사합니다”라며 취재진에게 여러 차례 고개를 숙였다. 짐을 챙기기 전까지도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인사했다. 이후 가방을 멘 신유빈은 취재진을 향해 “안 힘드세요? 괜찮으세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그러자 해당 기자는 “안 힘드냐고 우리가 물어봐야지”라고 말했다. 신유빈은 기자에게 “식사는 다 하고 계세요?”라고 재차 물었고, 취재진 사이에서도 “그것도 우리가 물어봐야지”라는 대답이 나왔다. 취재진에게 잘 먹고 있다는 대답을 들은 듯한 신유빈은 양손으로 엄지손가락을 펼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이 모습에 다른 기자는 “잘 드시고 계세요?” “밥 맛있어요? 괜찮아요?”라고 신유빈을 챙겼다. 신유빈은 “도시락 먹고 있어요”라며 걱정하지 말란 듯이 답했다. 그리고는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한 후 공동취재구역을 떠났다. 생애 첫 올림픽 동메달을 딴 신유빈은 바로 단식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신유빈은 이날 오후 7시 일본의 히라노 미우와 8강전을 치룰 예정이다. -
<코>퀄리타스반도체, 장중 신저가 기록.. 14,590→13,650(▼940)
증권News봇 2024.08.02 09:10:53오전 9시 10분 현재 퀄리타스반도체(432720)가 12.95% 내린 13,650원(▼2,03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94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14,590원이다. 체결강도는 7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3,479주, 총매도체결량은 93,71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6억7,242만, 거래량은 19만83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6(매도):4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9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4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가짜 분유, 이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찾아낸다
사회전국 2024.08.02 09:10:47가짜 분유 파문은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수만 명의 영유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전세계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공동연구진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위조 분유를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KAIST는 전산학부 한준 교수 연구팀이 연세대, POSTECH, 싱가포르국립대와 공동연구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짜 분유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준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일반 카메라만을 사용해 위조 분말을 탐지하는 ‘파우듀(PowDew)’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최초 개발한 이 시스템은 분말 식품의 성분 및 제조 과정 등에 따라 결정되는 고유한 물리적 성질(습윤성 및 다공성 등)과 액체류와의 상호작용을 이용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소비자가 본인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분유 가루 위에 떨어진 물방울의 움직임을 관측해 손쉽게 분유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6개의 서로 다른 분유 브랜드에 대해 최대 96.1%의 높은 정확도로 위조 분유를 탐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나아가 이 기술의 응용 분야는 향후 분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품 및 의약품군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통사 및 정부 기관의 손쉬운 진위 확인도 가능하게 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제품 유통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한준 교수는 “이 기술이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검사 도구가 되어 시장에 유통되는 위조 분말 식품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위조 제품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연구팀은 해당 연구의 중요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모바일 컴퓨팅 분야 최고 권위 국제 학술대회인 ‘ACM 모비시스(ACM MobiSys)’에서 2024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
<코>뉴보텍, 상한가 진입.. +29.91% ↑
증권News봇 2024.08.02 09:10:31오전 9시 10분 현재 뉴보텍(060260)이 +29.91% 오른 2,845원(▲65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5억744만, 거래량은 57만2,51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뉴보텍은 전일 보합권에 머물렀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뉴보텍은 상승 2회, 하락 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36.79%였다. 이 기간 '화학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4.97%를 기록했다.현재 '화학업' 총 117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4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SA 코스믹(083660) +5.34%, 케이엠제약(225430) +4.05%, 레몬(294140) +3.49%)[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빚 문제로 다투다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사회사회일반 2024.08.02 09:08:44채무 문제로 다투다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견인차 기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2일 경기 의왕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견인차 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밤 0시 50분께 의왕시 소재 한 견인차 사무실 앞에서 직장 동료 3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팔 부위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채무 관계로 B씨와 다투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코>대명소노시즌,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4.08.02 09:08:31오전 9시 8분 현재 대명소노시즌(007720)이 +29.96% 오른 720원(▲166)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7억1,060만, 거래량은 392만7,12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대명소노시즌은 전일 상승(554원, ▲4, +0.73%)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대명소노시즌은 상승 11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1.45%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17%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10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흥구석유(024060) +3.46%, 중앙에너비스(000440) +3.09%, 까스텔바작(308100) +2.64%)[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영산대 미용예술학과, 홍콩 글로벌社 HHP와 맞손
사회전국 2024.08.02 09:08:14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학생의 글로벌 무대 진출,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홍콩의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인 ‘에이치에이치피(HHP)’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HP(Harmonic Health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는 중의학을 바탕으로 건강과 웰빙 증진을 선도하며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천연 중국 약초 건강보충제, 스킨·헤어 케어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회사다. 협약은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려는 미용예술학과와 세계적인 인재를 채용하려는 HHP의 상호 목표가 맞물리며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미용예술학과는 HHP에 정기적으로 인재를 추천하고 HHP는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 등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HHP의 리사 CEO는 “우수한 한국의 뷰티산업과 소통과 교류를 강화해 관련 산업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용예술학과는 앞서 홍콩의 전설적인 스타 장국영의 스타일리스트였던 버넷(Burnett) 대표의 헤어살롱 ‘다즐헤어’(DAZZLE HAIR)와도 유사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용예술학과는 홍콩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뷰티산업체와 협력해 글로벌 인재 교육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정원 미용예술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코>피씨엘, 현재가 5.90% 급등
증권News봇 2024.08.02 09:07:18오전 9시 7분 현재 피씨엘(241820)의 현재가는 1,274원으로 1분전 1,203원 대비 5.90%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0(매도):7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피씨엘은 27.66%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3.63%를 기록했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1.32%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86%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제약업'은 0.84%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빚 문제로 다투다 '욱'…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체포
사회사회일반 2024.08.02 09:07:08경기 의왕경찰서는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40대 견인차 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50분께 의왕시 소재 한 견인차 사무실 앞에서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30대 B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팔에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채무 관계로 B씨와 다투다 범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코>뉴보텍, 장중 신고가 돌파.. 1,154→2,650(▲1,496)
증권News봇 2024.08.02 09:06:51오전 9시 6분 현재 뉴보텍(060260)이 21.00% 오른 2,650원(▲46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496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08월 09일 기록한 1,154원이다. 체결강도는 14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11,337주, 총매도체결량은 75,19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5억8,124만, 거래량은 23만9,46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0주, 60일 평균 거래량 5십5만4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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