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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 최종보고회
사회전국 2024.08.19 14:20:48의왕시는 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운수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온오프라인 시민 설문조사 결과와 지난 3년 동안의 민원 사항을 분석한 개편안 등이 논의됐다. 구체적으로 △시내 및 마을버스의 효율적 운행을 위한 노선조정 △대중교통 소외지역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광역버스 등 신규노선 발굴 △도시개발지역 대중교통 확충 방안 등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노선 개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스노선체계 개편 용역은 9월 중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확정된 노선 개편안은 노선의 특성에 따라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올해 수능 원서 접수 22일부터 시작
사회사회일반 2024.08.19 14:18:42올해 11월 14일 치러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가 오는 22일부터 진행된다. 교육부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토·일요일을 제외한 12일 동안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수험생 중 고등학교 재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면 된다. 졸업자도 출신 고교에 응시 원서를 내면 된다.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 원서를 내면 된다. 수능 응시 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게 원칙이지만 장애인·수형자·군복무자·입원환자 등은 대리 접수가 가능하다. 수능 응시수수료는 수능 선택 영역이 △4개 이하인 경우 3만7000원 △5개 4만2000원 △6개 4만7000원이다. 수수료는 원서 접수처에 직접 납부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법정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이면 관련 증빙자료 첨부 시 응시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
<코>진양제약,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4.08.19 14:15:00오후 2시 15분 현재 진양제약(007370)이 +29.93% 오른 7,250원(▲1,67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66억1,971만, 거래량은 404만9,08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진양제약은 전일 상승(5,580원, ▲80, +1.45%)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진양제약은 상승 16회, 하락 1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6.02%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64%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21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6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씨젠(096530) +24.91%, 휴마시스(205470) +17.71%, 올리패스(244460) +11.1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안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성큼'
사회전국 2024.08.19 14:14:57안산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수립 및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주거환경 조성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및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용역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관련 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추진 방향, 수행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특별정비예정구역의 범위 지정 △정비사업의 단계별 추진계획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지역주민 공람, 시의회 의견수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경기도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기본계획 확정 이후에는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특별정비계획 수립 후 개별법령에 따른 절차를 거쳐 재건축 등의 사업에 속도를 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노후한 도시기능을 향상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며 “안산의 여러 개발사업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시민에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늘의 메모[8월 20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4.08.19 14:14:52<코스피> ▲신주배정기준일=SK이터닉스(475150)(무상) ▲보통주추가상장=HLB글로벌(003580)·SK리츠(국내CB) 크래프톤(259960)(주식매수선택권행사) ▲상호변경=에스메디(118000)→메타케어 ▲주권변경상장=NAVER(035420)(주식소각) <코스닥> ▲공모주청약=키움제9호스팩(주관사 키움) ▲보통주추가상장=SG·아스트(067390)(국내BW) 스피어파워·빛과전자·레이저옵텍(국내CB) 하나마이크론(067310)(유상) 라파스(214260)(국내CB·주식매수선택권행사) 동운아나텍(094170)(국내CB·BW) ▲신규상장=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 케이쓰리아이(431190) -
신테카바이오, 美 법인장에 최준혁 전 타겟헬스 대표
문화·스포츠헬스 2024.08.19 14:14:19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226330)가 미국 법인장에 최준혁 전 타겟헬스 대표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신임 법인장은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전기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임상 수탁 기관인 타겟헬스에서 임상 소프트웨어 개발·관리, 품질 보증, 고객 관리 등을 담당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최 법인장이 AI 신약 발굴과 임상 시험, 영업·마케팅을 아우르는 적임자이며, 미국 시장에도 능통해 회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영업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최 법인장은 “미국 바이오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으로 신테카바이오의 AI 신약 플랫폼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엄마친구아들' 김지은, 티키타카 케미→쿨한 구급대원 변신 성공
서경스타TV·방송 2024.08.19 14:14:03'엄마친구아들' 김지은이 쿨한 구급대원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김지은은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을 지닌 구급대원 정모음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음은 석류(정소민)와 현실 절친 다운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럽게 귀국한 석류의 연락을 받고 곧장 공항으로 달려갔고, 석류를 데리고 학창시절 자주 가던 분식집에 가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모음은 프로페셔널한 구급대원의 모습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응급콜을 받고 출동한 모음은 술에 취해 쓰려져 있는 노숙자를 발견했고, 예리한 관찰력으로 저혈당 쇼크 증상을 직감했다. 모음은 혈당 체크를 시도했지만, 노숙자가 이를 거부하며 깨진 술병으로 모음을 위협했다.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모음은 날렵한 발차기로 노숙자의 손에 든 깨진 술병을 날렸다. 김지은은 '엄마친구아들' 첫 방송부터 캐릭터의 매력을 뚜렷하게 보여주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정소민과 티키타카로 보여준 환상의 호흡은 이들이 오랜 친구임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친한 친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 것. 또 몸을 아끼지 않는 터프한 액션 연기는 걸크러쉬였다. 여기에 풍성한 표정과 또렷한 톤은 쿨한 가진 모음을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 김지은은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엄마친구아들'에서는 정모음 캐릭터의 빛나는 청춘을 과연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
<코>빛과전자, 장중 신저가 기록.. 1,512→1,487(▼25)
증권News봇 2024.08.19 14:13:05오후 2시 13분 현재 빛과전자(069540)가 4.68% 내린 1,487원(▼73)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1,512원이다. 체결강도는 3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40,644주, 총매도체결량은 923,24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9억3,760만, 거래량은 127만1,47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3(매도):2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백4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6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진양제약, 장중 신고가 돌파.. 6,900→7,010(▲110)
증권News봇 2024.08.19 14:10:54오후 2시 10분 현재 진양제약(007370)이 25.63% 오른 7,010원(▲1,43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11월 21일 기록한 6,900원이다. 체결강도는 11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742,862주, 총매도체결량은 1,494,35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02억8,291만, 거래량은 315만6,81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8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인사] 국방부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8.19 14:09:39◇국방부 <국장급 임용> △감사관 성기욱 -
김윤 삼양그룹 회장 "100주년 맞아 변화와 혁신 필요…스페셜티 사업 고도화" 당부
산업기업 2024.08.19 14:09:18창립 100주년을 맞은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한 실행력"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19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2024 삼양그룹 조회'에서 "새로운 100년을 앞두고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삼양그룹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오는 10월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삼양그룹의 새로운 목표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양그룹 조회는 김 회장이 직원에게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3분기에 개최된다.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등 각 사업부의 스페셜티 제품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됐다"며 "알룰로스 신공장이 상업 생산을 시작하고 지난해 준공한 헝가리 봉합사 공장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드는 등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회장은 "하반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높아진 상황이지만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그룹의 3대 경영 방침인 △ 스페셜티·글로벌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캐시플로우(현금흐름) 중심 경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실천을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글로벌과 스페셜티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며 “삼양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긴밀하게 소통해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한 실행력을 제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안양시, 서울시 542번 버스 폐선 통보에 안양버스 917·55번 노선 조정
사회전국 2024.08.19 14:07:09안양시는 서울시의 542번 버스 폐선 통보에 따라 우려되는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양버스 917번과 55번의 노선을 조정해 22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서울시는 내부 구조조정을 이유로 542번 버스의 폐선을 결정해 이달 23일까지만 운행한다고 시에 통보했다. 542번은 군포(부곡버스공영차고지)를 출발해 범계역, 인덕원역, 과천을 거쳐 신사역까지를 오가는 간선버스다. 안양시는 서울 강남지역까지 이동이 필요한 기존 이용객을 위해 917번(군포~잠실종합운동장) 노선을 군포~안양~과천(까지 기존 동일)~서초네이처힐(우면동)~양재역~논현역~신사역으로 변경하고 오는 22일 첫 차부터 운행한다. 첫 차 운행시간도 기존 오전 4시 40분에서 오전 4시 20분으로 20분 앞당겼다. 917번 노선 변경으로 미운행되는 구간(LH서초아파트~종합운동장)은 안양버스 11-3번을 이용하면 된다. 11-3번 버스의 이용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근시간대 운행간격을 10분으로 단축해 운행하기로 했다. 군포지역을 오가는 안양버스 55번(군포송정지구~금정역)도 23일 첫 차부터 송정지구~부곡지구(까지 기존 동일)~용호고~군포역~금정역~범계역(변경) 구간으로 변경해 운행된다. 안양시는 폐선 시기에 대체 노선이 운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군포시 등 관련 기관 및 운수업체와 협의를 모두 마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적극 협의한 결과”라며 “시민 삶의 질에 중요한 부분인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티센, 日 DCC컨소시엄 합류…"글로벌 RWA 사업 본격화"
산업IT 2024.08.19 14:06:18아이티센(124500)이 일본법인 아이티센 재팬과 함께 일본 ‘디지털 자산 공동 창작 컨소시엄(이하 DCC컨소시엄)’에 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실물연계자산(RWA) 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DCC컨소시엄은 일본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프로그마가 주도하는 글로벌 협업 체계다. 프로그마는 일본 최대 금융기업인 미쓰비시금융그룹(MUFG)에서 지난해 10월 분사한 토큰화 플랫폼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구축과 토큰증권(ST) 발행 사업, 유틸리티토큰,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유통을 하고 있다. DCC컨소시엄에는 프로그마를 비롯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JPYC’, ‘아오조라은행’, 부동산 기업 ‘이치고’, ‘NTT커뮤니케이션즈’,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등 총 230여 기업이 속해 있다. 아이티센의 파트너사 긴코도 프로그마 컨소시엄 일원이다. 아이티센은 DCC컨소시엄 합류를 통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웹3 분야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일본이 관련 규제가 앞서 정비된 만큼 이를 벤치마킹하고 추후 한일 양국을 잇는 거래종목 개발 등 협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프로그마에 합류한 첫 해외기업으로서 지적재산권(IP) 등 다양한 업종을 망라한 글로벌 RWA, 웹3 사업을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차후 오픈할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X)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본사뿐만 아니라 관계사인 크레더 등도 컨소시엄 구성사들과 함께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코>진양제약, 현재가 6.08% 급등
증권News봇 2024.08.19 14:05:31오후 2시 5분 현재 진양제약(007370)의 현재가는 6,280원으로 1분전 5,920원 대비 6.08%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진양제약은 17.82%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3.03%를 기록했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67%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87%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제약업'은 0.66%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아기가 숨 쉬지 않아 겁나서"…저수지에 신생아 유기한 20대 친모 '자수'
사회사회일반 2024.08.19 14:05:06저수지에 신생아를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자수했다. 세종북부경찰서는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저수지에 탯줄과 태반이 달린 영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은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께 물에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한 시민의 신고로 발각됐다. 당시 영아는 탯줄과 태반이 그대로 달린 채였다.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며 부패가 진행되기 직전 상태였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출산 예정일보다 일찍 양수가 터져서 집에서 혼자 출산했다”며 “출산 후 아기가 숨을 쉬지 않아서 겁이 나 저수지에 유기했다”고 말했다. 미혼인 A씨는 무직 상태로 홀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맡긴 경찰은 부검 결과와 다른 증거 등을 토대로 아이가 사망한 시점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 사망 시점이 출산한 이후면 친모에게 아동학대 살해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범행 시점 등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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