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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니켐, 장중 신저가 기록.. 1,208→1,190(▼18)
증권News봇 2024.09.09 14:50:50오후 2시 50분 현재 유니켐(011330)이 3.64% 내린 1,190원(▼4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8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1일 기록한 1,208원이다. 체결강도는 6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87,628주, 총매도체결량은 138,35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7,865만, 거래량은 23만65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1(매도):3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1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최재영 목사 부의심의위 개최…수심위 소집되나
사회사회일반 2024.09.09 14:49:47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회부 여부를 논의하는 부의심의위원회가 9일 열렸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검에서 부의심의위를 열고 최 목사 사건을 수심위에 넘길지 논의 중이다. 이날 부의심의위는 지난 6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직권으로 소집해 열린 김 여사 사건 수심위와는 별도의 절차다. 부의심의원회는 사건관계인이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했을 경우 해당 사건을 수심위에 부칠지 결정하기 위해 소집하는 위원회다.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이 고등검찰청 산하 검찰청 검찰시민위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부의 여부를 심의할 위원 15명을 선정해 구성한다. 이날 부의심의위에서는 최 목사에 대한 수사 계속 여부, 공소제기 또는 불기소 처분 등에 대한 수심위 부의 여부가 안건이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부의심의위 논의 결과에 따라 ‘김여사 명품 가방 사건’ 처분 방향이나 시기에 마지막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김 여사 수심위’가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 등 주요 쟁점을 이미 검토한 만큼 수심위 개최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 6일 열린 김 여사 사건 수심위에서는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직권남용, 증거인멸 등 6개 혐의에 대해 모두 ‘불기소’ 권고가 나왔다. 이원석 검찰총장도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시사했다. ‘결론이 국민 법감정에 맞지 않단 지적과 면죄부란 지적 나오는데 어떤 입장이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수사심의위는 독립적인 조직이기 때문에 결정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라며 “외부 민간 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수심위가 김 여사에게 ‘면죄부’를 부여했다는 논란을 일축한 한편 사실상 수심위와 동일한 결론을 내리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
<코>셀레믹스, 상한가 진입.. +29.89% ↑
증권News봇 2024.09.09 14:48:59오후 2시 48분 현재 셀레믹스(331920)가 +29.89% 오른 5,780원(▲1,33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69억285만, 거래량은 318만6,85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셀레믹스는 전일 하락(4,450원, ▼-255, -5.42%)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셀레믹스는 상한가 3회, 상승 10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4.13%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24%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2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7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봉엘에스(078140) +29.87%, 이엔셀(456070) +7.55%, 샤페론(378800) +7.3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매독 감염자 급증하는 세계 도시 '이곳'…올해 2400명 '역대 최다' [지금 일본에선]
국제국제일반 2024.09.09 14:43:47일본 도쿄도에서 매독 감염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9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도쿄도 보건의료국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까지 집계된 매독 감염자 수는 2460명에 달해 과거 최다였던 지난해 3,701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감염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이 70%, 여성이 30%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남성의 경우 20대에서 50대까지, 여성은 20대에서 주로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쿄도 보건의료국의 니시즈카 이타루 감염병 대책 조정 담당 부장은 "최근 3년간 매년 역대 최다 감염자 수를 경신하고 있다"며 "매독의 특징은 자각 증상이 적다는 것으로, 무증상인 경우도 있어 감염 사실을 모르고 타인에게 전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도쿄도는 신주쿠와 타마 지역에 무료·익명 검사 상담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신주쿠구 검사·상담실에서는 24시간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주말에도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매독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한 성관계 실천과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도쿄도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매독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도쿄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캠페인과 검사 시설 확충을 통해 매독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171kg·산소호흡기 끼고 '먹방'하던 美 유튜버, 기적의 다이어트 성공
서경스타TV·방송 2024.09.09 14:42:058년 동안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먹방을 진행하면서 체중이 171㎏까지 불어났던 미국의 유명 유튜버가 활동 중단 7개월 만에 정상 체중으로 돌아왔다. 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418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니코카도 아보카도(본명 니콜라스 페리)는 전날 자신의 채널을 통해 복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올해 2월 영상을 마지막으로 약 7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복귀 영상에서 그는 예전 모습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니코카도 아보카도는 "체중을 250파운드(약 113㎏) 감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번 다이어트는 니코카도 아보카도 인생을 통틀어 가장 큰 사회 실험이었다. 알고보니 그는 2년 전부터 새로운 먹방 영상을 촬영하지 않았다. 그는 "미리 찍어둔 영상을 7개월 전까지 업로드했으며, 새 영상을 촬영하지 않던 2년간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왔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올해 2월보다 훨씬 전부터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니코카도 아보카도는 "7년간 먹방 영상을 제작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일이 개미 농장에서 개미를 감시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사람들은 소비하라고 준 게 무엇이든 간에 그걸 소비하게 된다"며 "나는 내가 스스로 만든 악당이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런 나를 계속 소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나는 오늘 250파운드를 감량한 채로 아주 긴 꿈에서 깨어났다. 어제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나를 뚱뚱하고, 건강하지 않고, 지루한 사람이라고 불렀다"며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엉망진창인 생물"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약 이틀 만에 조회수 2900만 회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니코카도 아보카도는 먹방을 시작하기 전, 뮤지션을 꿈꾸던 채식주의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6년 패스트푸드 위주의 먹방 영상을 공개하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고, 칼로리·지방이 높고 자극적인 음식을 대량으로 먹는 ‘익스트림 먹방’으로 인기를 끌었다. 폭식으로 체중이 두 배 넘게 증가했고, 그는 급기야 2021년에는 산소호흡기를 차고 먹방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민주당,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후보에 김경지 변호사 전략공천
정치정치일반 2024.09.09 14:41:28더불어민주당이 부산 금정구 지역위원장을 지낸 김경지 변호사를 9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로는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을 확정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조상래 후보는 3인 경선에서 과반 이상 득표를 받아 1위로 경선을 통과했다”며 “김경지 후보는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를 패스한 재원으로 공천관리위원에서 (김 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내달 16일로 예정된 재·보궐선거는 서울특별시 교육감과 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곡성군 등 5곳에서 치러진다. -
떠나는 임관혁 서울고검장 "인지수사 최소한으로 줄여야"
사회사회일반 2024.09.09 14:39:15임관혁 서울고검장(58·사법연수원 26기)이 퇴임을 앞두고 "인지 수사는 최소한의 영역으로 줄이고 일반 형사사건 처리, 보완수사, 사법통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고검장은 9일 검찰 내무방인 이프로스에 사직 인사를 올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 걸 잘할 수는 없고 때로는 과김히 내려놓는 지혜와 용기도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인지 수사는 검찰에 보다 적합한 부패와 금융 등 필요 최소한의 영역으로 줄여야 한다"고 했다. 임 고검장은 "수사와 공판이 모두 전보다 많이 지연되고 있어 사건 당사자들이 힘들어하고 있고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도 더 곤란해졌다"며 "그동안 검찰인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이 모든 일을 감당해왔지만, 언제까지 버텨낼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고 했다.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분류되는 임 고검장은 지난달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와 함께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올랐지만 연수원 동기인 심 후보자가 지명된 뒤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했다. -
류진 한경협 회장, 임직원 20여 명과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산업기업 2024.09.09 14:39:05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류진 회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9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무료 급식소 '토마스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추석 명절과 오는 18일 한경협 출범 1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1993년 설립된 토마스의 집은 인근 지역 쪽방촌 등의 독거노인과 노숙인 350여 명에게 매일 점심을 무료 제공하는 급식소다. 한경협 관계자는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호 장관 "굳건한 韓美동맹으로 8.15 통일 독트린 실현"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9.09 14:37:47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8.15 통일 독트린’ 비전인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미동맹재단 주최로 열린 ‘제17회 한미동맹포럼’의 강연자로 나와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과 강신철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이수열 해군사관학교장을 비롯해 육·해·공군 사관생도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동맹, 동북아 100년 평화를 향하여’를 주제로 삼은 김 장관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 70년 평화의 초석이자 고도화되는 북한 안보 위협에 대한 ‘억제력’을 유지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한 뒤 “아시아 지역 안보 협력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한미동맹 또한 계속해서 확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8월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지지’와 지난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의 ‘한미 핵억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 채택’을 동맹 확장의 사례로 꼽았다. 김 장관은 한미가 100년 평화를 위해 더 굳건한 동맹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코>슈어소프트테크, 현재가 5.69% 급등
증권News봇 2024.09.09 14:37:29오후 2시 37분 현재 슈어소프트테크(298830)의 현재가는 4,920원으로 1분전 4,655원 대비 5.69%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3(매도):47(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슈어소프트테크는 0.92%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4.76%를 기록했다. 이 기간 '출판·매체복제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2.00%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68%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출판·매체복제업'은 1.13%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에스바이오메딕스, 현재가 6.32% 급락
증권News봇 2024.09.09 14:36:29오후 2시 36분 현재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의 현재가는 26,700원으로 1분전 28,500원 대비 6.32%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72(매도):28(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2.50%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6.50%를 기록했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17%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90%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제약업'은 2.37%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보수 진영' 박선영 前 의원, 서울교육감 선거 불출마
사회사회일반 2024.09.09 14:34:14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9일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50년같은 닷새가 흘렀다.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픈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는 우리 자유우파에도 원로그룹이 존재하고 그분들의 의사가 사회 곳곳에 반영되기를 오랫동안 갈구해왔고 그 길에 노력해 왔다”며 “2018년 처음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것은 원로분들의 간곡한 부탁에 따른 결과였듯이 이번에도 원로 그룹의 우려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2024 보궐선거 후보에 등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어 “이런 결정이 앞으로 우리 자유우파사회에서도 원로분들의 존재와 사회적 역할이 인정되고 존중돼 원로분들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교육과 그로 인한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이런 다짐은 외할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로 이어지는 우리 집안의 교육에 대한 소명의식이기도 하다”고 썼다. 박 전 의원은 “갑자기 치뤄지는 이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는 부디 83만 명의 우리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21세기에 걸맞는 교육정책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에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분이 선택되기를 진심으로 앙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저를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해 죄송하다”며 글을 맺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2018년과 2022년 두 차례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했지만 보수 진영 단일화 실패로 낙선한 바 있다. 박 전 의원의 불출마에 따른 보수 성향의 교육감 후보는 현재까지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홍후조 고려대 명예교수,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 등이다. 오는 25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다. -
국내 최대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10월 11일 개막
사회전국 2024.09.09 14:33:23국내 최대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가 10월 11일 경남 창원에서 개막한다. 창원시는 제19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가 10월 11일부터 3일간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대강당, 중앙대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9일 밝혔다. 맘프는 경남도, 창원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맘프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법무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문화다양성 분야 국내 최대 축제이다. 올해 맘프는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이 주빈국으로 선정됐으며 역대 최다 21개국과 전국 15개 대학의 유학생,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등 28만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27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가 주한 각국 대사 최초로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참여해 주빈국과 긴밀한 협조 하에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맘프는 'Together to Gather(세계 시민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글로벌 푸드 스트리트 △국가별 홍보체험부스(15개국) △각국 전통물품 장터(바자르) △프리마켓(국내 수공예품) 등을 축제 기간 중 상시 관람·체험할 수 있다. 일자별로 1일차 개막식(필리핀 바야니한 국립무용단 특별공연), 개막 축하공연(가수 인순이, 드론쇼 등)이 열리고 2일차에는 세계시민 투게더 페스티벌(가족운동회, 세계음식 잔치), 맘프 댄스 페스티벌, 3일차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3일차에는 축제의 꽃이라 불리는 마이그런츠 아리랑(15개 국가의 공연·놀이가 동시에 펼쳐지는 축제 속의 축제)과 21개국 거리 퍼레이드, 월드 뮤직 콘서트(호라이즌 등 각국 정상급 뮤지션 출연) 등 맘프만의 특색있는 행사들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오수미 인구정책담당관은 "지난 4월 우리나라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다인종·다문화 국가'로 진입한 만큼, 창원시는 각 나라 문화에 대한 포용과 공존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가장 잘 녹여낸 축제인 MAMF를 많은 시민들께서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오후 2:3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타서비스업(1.71%↑)
증권News봇 2024.09.09 14:30:369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86p(+1.25%) 상승한 715.45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유통업(+2.76%), 제약업(+2.31%), 섬유·의류업(+2.25%)이며, 약세업종은 금융업(-1.52%), 종이·목재업(-0.68%), 기타 제조업(-0.2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서비스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37:63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738억, 기관은 79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53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디와이디(219550)가 30.00% 오른 312원을 기록 중이고, SAMG엔터(419530)(+29.98%), 제닉(123330)(+29.9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유니온제약(080720)(-24.10%), 유일에너테크(340930)(-8.94%), 플랜티넷(075130)(-8.8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974개, 하락종목은 59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0.40%↓)
증권News봇 2024.09.09 14:30:179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29p(-0.21%) 하락한 2538.99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1.48%), 통신업(-0.73%), 전기전자업(-0.40%)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2.25%), 의료정밀업(+1.46%), 섬유의복업(+1.0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4,615억, 기관은 23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04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하이트론(019490)이 29.98% 오른 1,240원을 기록 중이고, KC코트렐(119650)(+29.83%), KC그린홀딩스(009440)(+27.3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풍(002870)(-19.54%), 한세엠케이(069640)(-10.41%),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6.9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37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0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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