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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키, 노팅엄 포레스트와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8.19 10:02:57플로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노팅엄 포레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로키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EPL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홈 경기 중 플로키 로고가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LED 보드에 3분 동안 노출될 예정이다. 또 프리미어리그 공식 인터뷰 백드롭과 프레스 컨퍼런스 백드롭에도 로고가 배치된다. 경기 종료 결과, 교체 선수 발표 등 클럽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플로키가 언급되며 경기 프로그램과 표지에도 로고가 게재된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865년 창단된 축구 클럽으로 두 번의 유럽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다. 플로키는 49만 명 이상이 보유한 가상자산으로 유틸리티, 자선활동, 커뮤니티,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
이석희 SK온 사장, '전기차 포비아'에 "좀 지켜볼 일…하반기에 잘할 것"
산업산업일반 2024.08.19 10:01:34이석희 SK(034730)온 대표가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전기차 포비아' 확산과 관련 "그 부분은 좀 지켜볼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SK그룹의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 2024'에서 취재진을 만나 "하반기에 좀 잘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SK온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속에 출범 이래 11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2분기도 영업손실 4601억 원을 냈다. 이 대표는 "여러 가지 오퍼레이션, 임프루브먼트(개선)를 내부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 응원해달라"고 했다. SK온이 미국 포드와 함께하는 캐나다 양극재 공장 건설이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선 "계속 협의 중"이라고 답했다. 앞서 14일 캐나다 현지 매체 라프레스는 에코프로비엠과 SK온, 포드가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르에 짓고 있는 양극재 공장 건설이 지난 5일부터 중단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이천포럼과 관련해선 "인공지능(AI)을 주로 하는 행사라 SK온에 AI 기술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공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지식 플랫폼의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세계적인 석학, 사내외 전문가들이 미래 사업 방향성 등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등이 참석했다. -
‘빵의도시 천안’, 대표 빵 개발나선다
사회전국 2024.08.19 10:01:11‘빵의도시 천안’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빵 개발을 위한 베이커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충남 천안시는 백석문화대학교, 대한제과협회천안시지부와 함께 오는 9월 ‘제1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배, 거봉포도, 호두 등 천안 특산물로 만든 제과제빵 제품을 개발·육성해 ‘빵의도시 천안’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시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되며, 학생부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참여가 가능하다. 이달 30일까지 우편·전자우편,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서류 심사를 통해 40개 팀을 선발한다. 9월 28일 열리는 본선대회는 실시간 경연과 제품 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 일반부(50만원)·학생부(40만원) 등 수상자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2024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 전시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 대학과 함께 시 특산물을 활용한 빵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과 연대와 상생이라는 ‘빵의도시 천안’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4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50여 개소의 천안 동네빵집이 한자리에 모이는 빵마켓과 실용빵 전시, 제빵 체험, 문화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한투 “퇴직연금 현물이전 상담만 해도 CU 상품권”
증권증권일반 2024.08.19 10:00:56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MTS ‘한투’ 앱을 통해 현물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10월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가 도입되면 퇴직연금 계좌를 기존 상품 그대로 다른 금융사로 옮길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퇴직연금을 다른 금융사로 이전하려면 보유 중인 투자 상품을 모두 매도해 현금화하거나 만기를 기다려야 했다. 현물이전 제도가 시행되면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유지한 채 이전이 가능해진다. 이번 이벤트는 △상담 신청 △사전 예약 △현물 이전 총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현물이전 상담 신청을 하면 CU 모바일 상품권(3000원)을 제공한다. 주간 단위로 10명을 추첨해 치킨 브랜드 BBQ 쿠폰도 증정한다. 현물이전 사전예약을 완료한 IRP 고객에게는 CU 모바일 상품권(5000원)과 경품 추첨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제도 시행일 이후 실제 현물 이전까지 완료된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최대 경품 추첨권 4장이 지급된다. ‘LG 휴대용 스마트TV 스탠바이미GO’,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버츄오플러스’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이 제공된다. 상담신청 기간은 10월 11일, 사전예약 기간은 10월 14일까지다. 현물이전 경품 응모는 12월 31일까지다. 추첨 및 경품 지급은 응모 마감 후 내년 1월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삼성 TV 플러스, KLPGA '한화 클래식 2024' 생중계
산업기업 2024.08.19 10:00:32삼성전자가 SBS골프와 협업해 삼성 TV 플러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PL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4' 대회를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25일 강원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화 클래식 2024'는 2024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국내 5대 KLPGA 메이저 대회다. 이번에 삼성 TV 플러스는 국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플랫폼 채널 최초로 스포츠 경기 생중계를 선보인다. KLPGA 라이브 채널은 8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전날인 21일까지는 지난 6월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재방송과 하이라이트 등을 제공한다. 삼성 TV 플러스는 골프뿐 아니라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골프를 포함해 더욱 많은 스포츠 팬이 함께할 수 있는 경기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23%↑)
증권News봇 2024.08.19 10:00:1319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71p(-0.22%) 하락한 784.62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1.31%), 비금속업(-1.01%), 일반전기전자업(-0.81%)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51%), 금속업(+0.47%), 의료·정밀기기업(+0.3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48:5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1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28억, 기관은 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이렘(009730)이 29.97% 오른 1,635원을 기록 중이고, 우정바이오(215380)(+29.88%), 이오플로우(294090)(+26.7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라클(088340)(-15.81%), 펩트론(087010)(-14.74%),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14.3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0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5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03%↓)
증권News봇 2024.08.19 10:00:0819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15p(-0.27%) 하락한 2690.08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73%), 음식료품업(-1.35%), 기계업(-0.98%)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3.64%), 금융업(+1.80%), 의약품업(+0.9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474억, 기관은 1,00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1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전진건설로봇(079900)이 66.06% 오른 27,400원을 기록 중이고, 한농화성(011500)(+17.60%), 파미셀(005690)(+17.4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C그린홀딩스(009440)(-27.10%), 한국석유(004090)(-6.99%), STX그린로지스(465770)(-6.4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35개, 상승종목은 42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부산 17개 국제행사 집중…마이스산업의 새로운 시도
사회전국 2024.08.19 09:59:27부산시가 17개 국제행사를 10월 초에 집중하고 통합 입장권을 판매한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의 명칭을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로 확정하고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아흐레간 시 전역에서 다양한 국제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민간 주도의 산업 생태계 구성과 혁신을 꾀해야 세계적인 컨벤션 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 지난 5월부터 11개 참여기관과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을 기획했다. ‘부산의 새로운 바람’(시월금풍)을 주제로 하는 ‘페스티벌 시월’은 음악·영화·문화·음식·비즈니스·테크 등 6개 분야 17개 국제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축제의 장이다. 주요 행사로는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부산국제록페스티벌·K뮤직시즌 굿밤콘서트·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월드크리에이터페스티벌·비욘드한글&K컬쳐·국제음식박람회&마리나세프챌린지·수제맥주페스티벌·아시아창업엑스포·부산디자인페스티벌·한아세안패션위크·데이터글로벌해커톤·AI데이터세미나 등이 꼽힌다. 통합입장권은 관광 상품화를 위해 3종류로 판매한다. 특히 지역 호텔 객실 상품과 연계한 ‘묶음 관광상품’과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플랫폼 씨트립과 협력해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을 겨냥한 중국 개별관광객 특화 관광상품도 개발해 판매한다. 통합입장권을 구매하면 ‘페스티벌시월’ 17개 참여 행사와 벡스코 야외에서 행사 기간에 열리는 ‘사일런스뮤직앤파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통합입장권은 오는 30일부터 ‘페스티벌 시월’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11개 협력 호텔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부산시는 ‘페스티벌 시월’에 45만명의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숙박, 바가지요금, 위생, 교통 혼란 등 여러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종합대책을 다음 달 안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은 사람을 모으는 도시보다는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변모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관람객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주고 참가자 간에도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해 민간 차원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자는 실험적인 시도는 의미가 있다”며 “행사별 상호 시너지와 도시 전체의 관광수요 총량이 증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태풍 북상에 내일부터 비…무더위·열대야는 계속 돼
사회사회일반 2024.08.19 09:56:04태풍이 북상하며 19일 밤부터 무더위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태풍이 오면 통상 더위가 다소 누그러지지만 남쪽의 열기를 품은 이번 태풍은 되레 날씨를 후텁지근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7호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360㎞ 해상에서 제9호 태풍 '종다리'로 발달했다. 종다리는 남쪽의 열기를 끌고 온 채 서해상을 향해 북진하다가 21일 오전 3시께 다시 약화하며 열대저압부로 돌아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종다리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보다는 무더위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밤더위가 심해지면서 20일~21일에는 전국적인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이다. 이미 지난밤 사이 열대야로 인천은 27일 연속 열대야가 발생해 인천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래 '최장 열대야'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미 역대 1위에 올라선 서울과 부산은 간밤까지 열대야 연속일이 29일, 25일로 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제주에서도 35일째 열대야로 역대 세 번째로 긴 열대야를 이어갔다. 낮에도 불볕 더위가 지속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36도으로,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낮 시간 지상의 공기가 달궈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곳곳에서 소나기도 내리겠다. 예상 소나기 강수량은 5~30㎜ 또는 5~40㎜로, 더위를 식히기는커녕 습도만 높여 더 덥게 느껴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20일에는 종다리가 북상하며 전국에서 비가 오겠지만, 비구름대와 함께 고온다습한 남풍도 함께 불어 닥치며 마찬가지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20~21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 30~80㎜(중산간과 산지 최대 100㎜ 이상), 부산·울산·경남에는 30~80㎜(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대 100㎜ 이상), 호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에는 20~60㎜(전남동부남해안 최대 80㎜ 이상), 충청엔 10~50㎜, 수도권·서해5도·강원엔 10~40㎜다. -
파주시, 출생축하금 최대 200만원 인상…양육부담 줄인다
사회전국 2024.08.19 09:55:42경기 파주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생축하금을 대폭 인상한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출생축하금 확대에 대해 지난 5일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마치고, 올해 안으로 ‘파주시 출생축하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내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첫째의 경우 10만 원에서 100만 원, 둘째 30만 원에서 200만 원, 셋째는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인상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생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지원은 현재 출생아 생애 초기에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 등을 감안해 현행대로 출생신고 시 기존 지원금을 1차로 지급하고, 1년 뒤 나머지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출생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한 번만 신청하면 자동으로 분할 지급되며, 2024년 출생아에 대해 출생축하금을 이미 신청한 대상자는 추가 신청 없이 내년에 2회차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출생신고일로부터 신청 시까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보호자로, 대상 자녀가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원으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출생신고일로부터 분할 지급일까지 시에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그동안 파주시의 출생축하금은 타 시·군에 비해 적어 시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인상 건의가 있었으며, 시는 이를 적극 수용해 출생축하금을 인상하기 위해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출생축하금 확대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코>티앤엘, 장중 신고가 돌파.. 71,600→71,800(▲200)
증권News봇 2024.08.19 09:52:52오전 9시 52분 현재 티앤엘(340570)이 5.12% 오른 71,800원(▲3,5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6월 28일 기록한 71,600원이다. 체결강도는 293%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8,186주, 총매도체결량은 26,70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5억81만, 거래량은 10만6,30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5(매도):7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8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5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녹십자홀딩스, 장중 신고가 돌파.. 17,990→18,400(▲410)
증권News봇 2024.08.19 09:50:48오전 9시 50분 현재 녹십자홀딩스(005250)가 9.92% 오른 18,400원(▲1,66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4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3월 25일 기록한 17,990원이다. 체결강도는 13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02,919주, 총매도체결량은 149,50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5억7,050만, 거래량은 20만2,37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1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8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에스파,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 2년 연속 日 도쿄돔 입성
서경스타가요 2024.08.19 09:50:34그룹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도쿄돔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1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은 에스파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쿄돔에서 펼친 단독 콘서트로, 해외 여자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도쿄돔 입성이라는 신기록을 쓰며 막강한 ‘쇠맛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에스파는 앞서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9회로 진행된 아레나 투어를 전 공연 솔드아웃으로 총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에 이어, 이번 도쿄돔 공연 역시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개방하며 이틀간 약 9만 4천 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또한 이번 도쿄돔 공연은 센터에 설치된 원형 스테이지로 확장된 무대 연출은 물론, 이날 공연에 맞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달성한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핫 메스)와 수록곡 ‘Sun and Moon’(선 앤 문), ‘ZOOM ZOOM’(줌 줌) 등 일본 오리지널 곡들이 추가된 세트리스트로 ‘Special Edition’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를 시작으로 ‘Spicy’(스파이시), ‘YOLO’(욜로), ‘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프), ‘We Go’(위 고)와 같이 신나는 분위기의 무대를 통해 이동차를 타고 직접 팬들을 찾아가 객석에 마이크를 건네며 함께 호흡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에스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도쿄돔에서 공연할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 덕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 공간에 모여서 저희 음악을 듣고 무대를 봐주셔서 너무 감동이다. 이번 공연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여러분들도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항상 함께해달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팬들 역시 뜨거운 환호와 함성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
부산시, 주차사고 위험지역 긴급 실태조사
사회전국 2024.08.19 09:50:15부산시는 19일부터 30일까지 16개 구·군과 함께 ‘주차사고 위험지역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차하던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번 실태조사를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주차장, 하늘주차장, 옥상주차장 등 시내 유형별 주차사고 위험지역 현황과 주차 블록 방지턱, 안전 펜스 등 주차 시설물 설치·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시는 시설물 등의 관리상 결함을 발견하면 즉각 시정조치를 권고하고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주차사고 대응 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병행한다. 향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차사고 위험지역을 유형별로 분석해 맞춤형 예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금리·환율 등 하반기 불확실…일본 증시 방어적 대응 필요”
증권해외증시 2024.08.19 09:49:24하반기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일본 증시에 방어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일본 대표 기업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하반기 정책 불확실성을 높일 여러 일정이 예정된 만큼 일본 주식에 대해 방어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닛케이 기업 중 76%가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을, 64%가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발표했다”며 “토픽스 기업은 각각 63%, 60%로 평년 대비 양호한 실적 발표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엔화 강세 압력 심화에도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12MF EPS)가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실적 상향 소식만 듣고 일본 증시에 뛰어드는 건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최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8월, 9월, 11월 미국과 일본에서 국채 금리, 환율,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에 영향을 미칠 일정들이 예정된 만큼 공격적 비중 확대보다 방어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엔-달러 환율 하락에도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이 높고, 일본 내 정책 변화에도 글로벌 수요 증가 수혜가 반영될 기업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엔화 강세 수혜주인 식품과 음료, 정책 금리 수혜주인 은행과 보험, 장비·인프라주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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