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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35포인트(0.33%) 내린 2535.93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4.09.09 15:35:19[코스피] 8.35포인트(0.33%) 내린2535.93 마감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닥 714.46(▲7.87, +1.11%)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4.09.09 15:34:13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706.59)보다 7.87p(+1.11%) 오른 714.46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870억, 기관은 1,106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1,999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유통업(+2.76%), 제약업(+2.37%), 섬유·의류업(+1.82%)이 강세를 보였으며, 금융업(-1.90%), 종이·목재업(-0.86%), 기타 제조업(-0.41%)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디와이디(219550)가 30.00% 오른 312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SAMG엔터(419530)(+29.98%), 제닉(123330)(+29.94%)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한국유니온제약(080720)(-29.01%),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12.16%), 라이프시맨틱스(347700)(-11.46%)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970개, 하락종목은 604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의 '팔자' 기조.. 코스피 2535.93(▼8.35, -0.33%)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4.09.09 15:34:05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 거래일(2544.28)보다 8.35p(-0.33%) 내린 2535.93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4,704억, 기관은 440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은 5,404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업종별로는 금융업(-1.04%), 통신업(-0.80%), 전기전자업(-0.76%) 등이 하락한 반면, 음식료품업(+2.11%), 의료정밀업(+1.49%), 섬유의복업(+1.26%) 등은 상승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03% 내린 6만 75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신풍(002870)(-16.15%),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8.92%), 풍산(103140)(-8.28%)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하이트론(019490)(+29.98%), KC코트렐(119650)(+29.83%), KC그린홀딩스(009440)(+17.40%)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37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04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빛나는 출발을 위하여
정치정치일반 2024.09.09 15:33:269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구직 상담을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2024.09.09 -
중앙대학교, 2024 취업박람회 개최
정치정치일반 2024.09.09 15:29:339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2024.09.09 -
추경호 "明文, '사법리스크 방탄동맹' 빌드업"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9.09 15:28:5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을 겨냥해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는 민주당의 선동 정치가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왜 하필 지금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이 연이어 전직 대통령을 만나러 갔는지 몹시 궁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수사와 재판으로 진실이 밝혀지더라도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불복하기 위한 사법 리스크 ‘방탄 동맹’ 빌드업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 문 전 대통령께서 한 말 그대로, 그냥 법대로 하시면 된다”며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 국회의장, 제1야당 대표가 모여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는 정치적 선동에 힘을 합치는 듯한 행태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민주당은 이날 친문·친명계 의원들로 구성된 ‘전(前) 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켜 문 전 대통령 일가를 겨냥한 검찰 수사 대응에 나섰다. 원조 친명으로 꼽히는 3선 김영진 의원이 대책위원장을,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낸 김영배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1차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식적인 검찰의 칼을 들이대며 정치 탄압의 방아쇠를 당겼다”며 “민주당은 대책위를 중심으로 문 전 대통령과 전 정부 인사들에 대한 정치 탄압에 하나가 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나를 위한 직업은?
정치정치일반 2024.09.09 15:27:009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구직 상담을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2024.09.09 -
中, 8월 CPI도 0%대 상승…가라앉은 소비 심리에 지준율 인하 가능성
국제경제·마켓 2024.09.09 15:25:54중국의 소비자물가가 7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0%대에 머무르며 소비 회복은 더딘 양상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0.6%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7월(0.5%)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했지만 로이터통신의 예상치(0.7%)에는 못 미쳤다. 중국의 소비자물가는 1월 0.8% 감소한 후 2월부터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0%대 낮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소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구환신’ 정책 등을 도입했지만 중국인들의 주머니는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중추절(추석), 국경절 등 가을 대목을 앞두고도 주류와 월병 등 시장이 잔뜩 얼어붙은 모습이다. 중국 최고 바이주 마오타이 가격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중추절 대표 선물인 월병 판매도 급감했다.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강 전 중국인민은행장은 6일 상하이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금 당장 디플레이션 압력과 싸워야 한다”며 “전반적으로 우리는 약한 내수, 특히 소비·투자 측면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년 전보다 1.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0.8%)은 물론 예상치(-1.4%)를 밑도는 수치다. 2016년 이후 최장 기간인 23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할 정도다. 로이터통신은 “장기화한 부동산 침체와 지속적인 실업, 부채 우려, 높아지는 무역 긴장 속에서 중국 경제가 더 많은 (부양) 정책을 내놔야 한다는 압력이 커졌다”고 짚었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중국 금융 당국이 지급준비율(RRR)을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5일 인민은행 고위 당국자는 기자회견에서 올해 2월에 이은 추가 지급준비율 인하 여유가 있다며 유동성 공급 가능성을 내비쳤다. 골드만삭스는 인민은행이 9월에 25bp(1bp=0.01%포인트) 지급준비율 인하를, 4분기에 10bp 정책금리 인하를 시행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
대통령실,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난항에 "26년 이후 정원은 열린마음…나와달라"
정치정치일반 2024.09.09 15:25:49대통령실이 의사 단체의 반발로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발 전부터 난항을 겪는 상황에 대해 “2026년 이후 의대 정원 규모는 과학적·합리적인 의견을 내놓는다면 숫자에 구애 받지 않고 ‘제로 베이스’에서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며 의료계에 참여를 촉구했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9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화의 장에 나와 이야기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여야 원내대표가 이날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의 동참 유도하겠다’는 입장을 낸 것에 대해선 “대통령실도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의료 단체의 불참시 ‘여야정 체제’로 먼저 출범하느냐’는 질문에 “협의체가 가동을 앞둔 만큼, 의료계가 대화 테이블에 나오도록 최대한 설득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2025년 의대 정원 규모는 건드릴 수 없다는 문제임을 재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부터 2025학년 수시 접수가 시작”이라며 “교육부에서도 (현 시점 규모 조정은) 대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냈다”고 설명했다.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 복지부의 장·차관을 교체해야 한다는 요구에도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의료 개혁이 한창인 중에 책임을 맡고 있는 장·차관을 교체하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일 저녁 한남동 관저에서 인요한 최고위원 등 국민의힘 일부 지도부 인사, 수도권 의원들과 만찬을 갖고 의료개혁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어제 오후 4시에 수도권 중진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번개를 요청해 2시간 가량 만찬을 했다”며 “인 최고위원이 의료 개혁 관련해 의료계 상황을 말했고, 대통령은 경청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응급 의료진에 대한 보상이 잘 갖춰지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야당이 국회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김건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국민들이 피곤해 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소위를 통과한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안’에 대해 “분칠한 제3자 특검”이라며 “경찰의 수사와 청문회를 통해 외압의 근거가 없었다고 밝혀졌는데 또 특검법을 발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이 추가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올해 1월) 재의요구권이 행사된 법안에 더 많은 조항을 덧붙여서 재발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관계자는 “도이치모터스 관련 특검은 문재인 정부에서 2년간 탈탈 털어서 기소는커녕 소환도 못했다”며 “정치 편향적 특검 임명과 허위 브리핑을 통한 여론 조작의 문제가 있다는 점을 1월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면서 밝혔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나 “준비 안 된 대통령이 집권해 혼란스럽다”고 직격한 것에 대해선 “그런 공격을 하기에 앞서 전 정권 스스로가 자신을 좀 되돌아봐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 관계자는 “소득주도성장을 통한 경제 파탄, 원전 생태계 파탄, 외교·재정 파탄을 많이 냈다는 지적을 받는다는 점을 상기하라”고 말했다. -
인니 진출한 이지스 ‘디지털 트윈’ 솔루션…글로벌 경쟁력 입증
사회전국 2024.09.09 15:24:50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지스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베스트 파트너십’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 산하 토지청과 협력을 성공시키며 국산 엔진의 국제적 인정에 성공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토지청은 전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토지 문제, 국토 계획, 농지 개혁을 위한 국가 전략 정책을 시행 중인 정부 부처다. 토지청은 전 국토의 입체공간관리를 토대로 국가디지털 경제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이지스의 디지털 트윈 서비스 기반의 솔루션을 활용 중이다. 이에 따라 이지스의 공간정보 포맷지원 및 대용량 데이터 통합관리, 건물 실내외 데이터 정보, 지적‧부동산 정보와 연계서비스 등의 기술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국토 디지털화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한국 면적의 19배인 인도네시아가 전 국토의 디지털 경제체제 전환을 위해 다양한 엔진을 직접 테스트했는데 이지스의 기술 솔루션이 선정됐다”며 “이는 이지스의 국산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
채용 상담 위해 대기하는 학생들
정치정치일반 2024.09.09 15:24:299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구직 상담을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2024.09.09 -
[속보]연휴에 문 여는 당직 병의원 일평균 7931곳 "설연휴의 2배"
문화·스포츠헬스 2024.09.09 15:24:04다가오는 추석 연휴(14∼18일) 기간에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8000곳에 가까운 병의원이 문을 열 것으로 집계됐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9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각 시도를 통해 신청받은 결과, 추석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당직 병의원은 잠정적으로 일평균 7931곳이다. 이는 올해 설 연휴 기간 운영한 당직 병의원(하루 평균 3643곳)의 2.2배 수준이다. 날짜별로 보면 연휴 첫날인 이달 14일에는 2만7766곳의 병의원이 문을 연다. 이튿날에는 3009곳, 16일에는 3254곳이 문을 열고,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1785곳,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3840곳이 진료를 한다. 앞서 올해 설 당일에 1622개소 병의원이 문을 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추석 당일에는 문 여는 병의원이 10%가량 늘어난다. 이 수치는 현재까지의 신청에 따라 집계된 잠정치로, 일정 부분 바뀔 수 있다는 게 복지부 설명이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문 열 의향이 있는데도 신청을 못 한 의료기관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정 실장은 "올해 설 연휴 나흘 중 단 이틀간 3천곳 이상 의료기관이 문을 열었던 데 비해 이번 추석 연휴에는 당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3천곳 이상의 당직 병의원이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날짜에 따라 문 여는 의료기관 수에는 변동이 있지만, 이 가운데 응급의료기관·시설은 매일 똑같이 전국 518곳이 운영된다. 정부는 추석 연휴에 건강보험 수가(의료서비스 대가)를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병의원 진찰료와 약국 조제료는 공휴일 수가 가산율을 30%로 적용해왔는데, 올해 추석 연휴 동안만큼은 한시적으로 이 가산율을 50% 수준으로 인상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전문응급의료센터의 전문의 진찰료를 추가로 올린다. 추석 연휴를 앞뒤로 2주간 비상진료체계에서 이뤄지는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50% 가산에 추가 100%를 더함으로써 비상진료 이전의 3.5배 진찰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응급실 내원 24시간 이내 시행하는 중증·응급수술에 대한 수가를 인상한다. 올해 2월부터 후속진료 역량 강화 차원에서 기존의 2.5배 수준으로 수가를 지급해왔는데, 추석 연휴 전후 2주간은 추가로 50%를 가산한다. 응급실 외래환자 진찰료 지급도 일반 응급의료시설까지 확대 적용하고, 수가도 올린다. 최근 지정한 코로나19 협력병원이 확진 환자의 입원을 받으면 20만원씩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정부가 지정한 발열 클리닉 108곳에 대해서도 야간·휴일 진료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 -
채용 상담 대기 신청도 QR 코드로 간편하게
정치정치일반 2024.09.09 15:23:399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기업리스트를 보고 있다. 성형주 기자 2024.09.09 -
아득하게 느껴지는 취업의 벽
정치정치일반 2024.09.09 15:22:449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부스리스트 등을 살피고 있다. 성형주 기자 2024.09.09 -
김건희 여사, 추석 인사 출연…공개 활동 확대하나
정치정치일반 2024.09.09 15:21:52대통령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함께 명절 인사 영상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 부부가 다문화 가정과 소외된 계층과 함께 추석 메시지를 촬영했고 추석 연휴 전인 13일께 영상과 메시지가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당 관계자는 “추석 등 (명절) 메시지 관련해 사실 윤 대통령 부부가 대부분 함께 촬영했다”며 “지난 번 (설날 영상은) 직원들과 합창하면서 참석을 안했는데 이번에는 함께 참석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8일 윤 대통령 부부의 1분17초짜리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한가위의 풍성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또 “어려운 이웃 곁에서 우리 사회를 채워주고 계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가 추석 영상메시지에 다시 등장하는 것을 두고 대외 공개 활동을 다시 확대하려는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검찰이 명품 가방 수수에 대해 무혐의 판단에 이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한 바 있다. 김건희 여사의 일정을 전담할 제2부속실과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재 공사 중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대통령실 내 ) 사무실 위치는 잡았다”고 밝혔다. 또 “제2부속실이 본격 가동되거나 시기가 정해지면 다시 한번 말씀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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