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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보이스피싱 엄단’…합수단 정식 직제화 추진
사회사회일반 2025.12.17 11:31:56정부가 임시 조직인 ‘보이스피싱범죄합동수사단’에 대한 정직 직제화를 추진한다. 범죄수익 환수를 전담하는 범죄수익환수부도 2곳 신설한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엄단하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검찰의 범죄수익 환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법제처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17일 서울동부지검에 보이스피싱합동수사부를 신설하는 내용의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는 보이스피싱범죄합수단이 지난 2022년 7월 정식 출범한 지 3년여 만이다. 기존 보이스피싱합동수사단을 정식 직제화하는 데 따라 필요한 인력 33명도 증원한다. 늘리는 인원 가운데 3명은 법무부·국세청·관세청 소속으로, 17명은 경찰청 소속 공무원으로 충원한다. 검찰 조직 내에 국세청이나 관세청, 경찰 공무원이 파견이 아닌 정식 직제에 포함되는 건 처음이다. 아울러 서울남부지검과 부산지검에 범죄수익환수부를 신설하고, 필요한 인력 6명도 증원한다는 계획이다. 개정령에는 이외에도 대검찰청에 교제 폭력, 스토킹, 성폭력 등 범죄 관련 피의자의 심리 감정·분석 연구사 5명을 증원하는 내용도 담겼다. 법무부는 보이스피싱합수부·범죄수익환수부 2곳 신설에 따라 이들 검찰청 검사 인력 1명을 부장검사로 바꾸는 내용의 검사정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도 이날 입법 예고했다. 검찰 사정에 밝은 한 법조계 관계자는 “현 정부 들어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부분 가운데 하나가 민생범죄의 근절”이라며 “특히 증권 범죄나 마약 범죄가 꾸준히 늘고 있는 데 따라 ‘범죄로 얻은 수익은 반드시 회수된다’는 방침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범죄수익환수 부분은 새로 설립된 공소청에 반드시 필요한 부서”라며 “향후 검찰청 폐지에 이은 국내 새 형사·사법 체제의 변화 부분도 충분히 감안해 부서 신설에 나선 듯 보인다”고 덧붙였다. -
어제 팔고 오늘 사고…초고수에게도 뜨거운 '한국전력'[주식 초고수는 지금]
증권증권일반 2025.12.17 11:30:11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7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 한 종목은 오름테라퓨틱(475830)으로 집계됐다. 이어 한국전력(015760), 올릭스(226950), 프로티나(468530) 등 순으로 순매수가 많았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오름테라퓨틱이다. 오름테라퓨틱은 분해제약물접합체(DAC) 신약개발사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3.19% 오른 9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름테라퓨틱은 최근 차세대 분해항암제 후보물질 ‘ORM-1153’의 전임상 결과를 제67차 미국혈액학회(ASH)에서 공개했다. 전임상 결과 이 물질은 암세포 내로 유입된 뒤 지속적인 항종양 활성을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만 올 하반기 들어 주가가 급등 흐름을 나타내면서 기존 주주들은 투자금 회수 작업에 착수하는 모양새다. KB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DS자산운용 등이 투자금 회수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순매수 2위는 한국전력이다. 한국전력의 주가는 최근 고공행진해 왔다. 같은 시각 한국전력 주가는 전일 대비 2.78%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오랜 기간 미뤄온 전기료 인상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최근 한국전력 주가에 대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관련해 한전의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하다는 관측 속 결국 전기료 인상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 원전 사업 기대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전은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기술, 한전KPS 등이 속한 ‘팀코리아 컨소시엄’을 통해 수출 사업을 진행중이다. 순매수 3위는 올릭스다. 올릭스 주가는 같은 시각 4.98% 하락한 13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올릭스는 리보핵산(RNA) 간섭 플랫폼을 기반으로 피부, 눈, 간, 비만, 탈모 등 다양한 영역에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며 실력을 입증해왔다. 올해 2월 일라이릴리와 약 9000억원 규모로 기술을 이전한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비만 치료제 'OLX702A'가 회사의 대표적인 성과다. OLX702A는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데 임상 성과에 따라 마일스톤과 적응증 확장 가능성도 시장 내 거론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순매도 상위는 일동제약(249420), 원익홀딩스(030530), 현대무벡스(319400) 순이다. 전일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오스코텍(039200), 한라캐스트(125490) 순이었으며 등이었으며 순매도는 한국전력, 일동제약, 현대오토에버(307950) 등의 순으로 많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2.04%↑)
증권News봇 2025.12.17 11:29:3817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57p(+0.66%) 상승한 4025.70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2.73%), 전기가스업(+2.04%), 전기전자업(+1.61%)이며, 약세업종은 기계업(-1.66%), 의약품업(-1.22%), 증권업(-1.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017억, 기관은 1,647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74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동부건설우(005965)가 30.00% 오른 33,800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갤러리아(452260)(+30.00%), 동양고속(08467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경방(000050)(-8.85%), 삼양바이오팜(0120G0)(-8.23%), 티엠씨(217590)(-8.0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408개, 하락종목은 45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늘의 메모[12월 18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12.17 11:27:23<코스피> ▲보통주추가상장=엘앤에프(066970)(신주인수권행사) ▲주권변경상장=아세아제지(002310)·TYM(002900)(주식소각) <코스닥> ▲공모주청약=세미파이브(주관사 삼성) ▲구주주유상청약=시지트로닉스(429270) 유일에너테크(340930) ▲실권주청약=레이저쎌(412350)(주관사 한양) E8(418620)(LS) ▲보통주추가상장=인벤티지랩·스피어(국내CB) 포스뱅크(주식매수선택권행사) 차바이오텍(085660)(국내CB·BW,우선주의 보통주전환) ▲주권변경상장=크레오에스지(040350)(감자) ▲신규상장=알지노믹스(476830) -
중국 경제 당국자, "올해 경제성장률 5% 안팎 달성 가능" 전망
국제경제·마켓 2025.12.17 11:26:47국제 금융기구들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하는 흐름 속에 중국의 경제부문 고위 당국자가 올해 목표했던 ‘5% 안팎’의 경제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내년 경제 분야의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한 ‘내수 촉진’을 위해 정부 역할이 보다 더 강화될 것이라는 뜻도 밝혔다.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책임자는 전날 중국 주요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올해) 주요 경제 지표가 예상에 부합해 연간 경제성장률이 5% 안팎으로 계속해서 세계 주요 경제체들 중 선두에 있을 것이고, 경제 총량(규모)은 140조위안(약 2경928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취업(고용)이 전반적으로 안정됐고, 무역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수출 다변화 성과가 뚜렷했다”고 말했다. 내년 1월 중순경 올해 경제성장률이 발표될 예정이지만, 중국은 통상 이에 앞서 당국 책임자가 예상치를 먼저 언급하며 ‘예고’한다. 중국은 부동산 시장 침체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고, 내수 부진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올해 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5% 안팎으로 설정했다. 올해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와의 무역 갈등으로 인해 경제를 떠받치던 수출이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그럼에도 중국은 올해 1분기 5.4%, 2분기 5.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상반기 순항했다. 3분기 들어 성장률이 4.8%로 떨어졌지만 1∼3분기 성장률 합계는 5.2%를 기록했다. 최근 세계은행(WB)은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4.5%에서 4.9%로 상향 조정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역시 10월 발표했던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이달 들어 0.2%포인트 높은 5.0%로 수정했다. 내수 부진이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압력 등의 우려가 가시질 않았지만 미중 무역 전쟁이 휴전하며 대(對)중국 관세가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9월까지 4.9% 성장률을 예상했으나 이달 5.0%로 높였다. 해당 책임자는 "올해 우리나라(중국)는 처음으로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했고, 14년 만에 '적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실시해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호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최근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 결정에 따라 내년에도 더 적극적이고 역할을 하는 거시정책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정정책과 관련해서는 "지방의 재정 어려움 해결을 중시하면서 수입 증가·지출 절감 메커니즘을 확립해 지방 재정 자립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지급준비율(RRR)과 금리 인하뿐만 아니라 단기·중기·장기 유동성 공급 수단을 유연하게 조합하고, 내수 확대와 과학·기술 혁신, 중소기업 등 중점 영역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최우선 정책 목표로 삼기로 한 내수 문제에 관해서는 "도농 주민 소득 증대 계획을 제정·실시하고,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촉진하며, 도농 주민 기초 양로금(연금)을 계속 높여 소비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소득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이 책임자는 가사 서비스나 여행·건강·양로(실버산업) 등 1조위안(약 209조원) 규모의 소비 신성장동력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정부 예산과 초장기 특별국채, 지방정부 특별채권 등을 활용한 정부의 투자 강도를 높이고, 철도·원자력 등 분야에 대한 민영 기업 투자 참여를 허용하는 등 민간 투자도 촉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경제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온 지방별 시장 분절 현상과 '내권'(제살 깎아먹기) 출혈 경쟁 상황도 거론됐다. 이 책임자는 일부 지방정부가 투자 유치 과정에서 위법하게 세금·토지·전기 등 우대를 제공하거나, 심지어 빚을 내 보조금을 지급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변칙적 투자 유치'를 단속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중앙정부가 요소·자격 획득과 조달 등 기준을 마련해 지역 보호주의 발생을 방지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전기차·태양광 등 기업과 배달 플랫폼업체 등의 저가 출혈 경쟁 상황에 대해서는 "신용 감독과 가격 단속, 반독점 수단 등을 활용해 경쟁 질서를 규범화하고, 시장 메커니즘과 적자생존 기능을 더 잘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 이 책임자는 '위기론'이 끊이지 않는 부동산 문제에 관해서는 "부동산 개발 투자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것은 각 지역이 재고를 소진하고 신축을 엄격히 통제한 결과이자, 부동산업체가 현재 시장 형세에 대응해 이성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며 "부동산기업이 '신축 판매 위주'에서 '부동산 보유 및 고품질 주거 서비스 제공'으로 더 향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작년 기준 중국 인구의 실질적인 도시화율은 67%인데 행정상 호적을 갖고 있는 인구의 도시화율은 50%에 못 미친다며, 도시 호적을 못 얻은 농민공(일자리를 찾기 위해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한 노동자)이나 대학 졸업생 등 '새로운 시민'의 주택 수요가 있다는 점과 많은 지역에서 기축 주택 거래가 늘고 있다는 점 등을 긍정적 신호로 풀이했다. -
내년 서울 단독주택 공시가격 4.5% 상승… 용산·성동구 6% 이상 ↑
부동산정책·제도 2025.12.17 11:26:11내년 서울의 단독주택과 토지 공시가격이 각각 4.5%, 4.89% 상승한다. 용산구와 성동구 단독주택은 6%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여 주택 보유자의 세 부담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주택과 토지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표준지·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시가격안은 지난달 발표한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지난해와 동일한 시세 반영률이 적용됐다. 4년 연속 표준주택 53.6%, 표준지 65.5%의 현실화율을 적용한 것이다. 이번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과 표준지 공시가격이 각각 올해보다 2.51%, 3.35% 상승한다. 표준주택은 전국 단독주택 407만 가구 가운데 25만 가구, 표준지는 전국 3576만 필지 중 60만 필지가 대상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이 같은 표준주택과 표준지의 공시가를 토대로 개별 단독주택과 토지의 공시가격을 산정한다. 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평균 2.51% 오른다. 지난해(1.97%)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4.5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경기(2.48%), 부산(1.96%), 대구(1.52%), 광주(1.50%), 인천(1.43%), 강원(1.35%), 세종(1.33%), 울산(1.23%)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와 성동구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용산구는 6.78%, 성동구는 6.22% 상승했다. 또 강남구(5.83%), 마포구(5.46%), 서초구(5.41%), 송파구(5.10%)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주의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하락했다. 제주는 -0.29%를 기록해 4년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3.35%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역시 올해(2.89%)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시도별로는 서울(4.89%)의 상승 폭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2.67%), 부산(1.92%), 대전(1.85%), 충북(1.81%)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표준지의 공시가격 상승률이 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강남구(6.26%), 성동구(6.20%), 서초구(5.59%), 마포구(5.46%), 송파구(5.04%) 순이었다. 이번 표준주택·표준지 공시가는 열람 및 의견 청취는 이달 18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의견 청취 절차가 마무리되면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23일 관보에 공시된다. -
인천시, 복지사업 평가 ‘2관왕’…5년 연속 최우수 쾌거
사회전국 2025.12.17 11:25:25인천시가 정부 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 2개를 동시에 수상하며 복지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시·도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동시에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 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는 2020년 이후 5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문평가위원회는 시가 계획 수립부터 실행, 성과 평가,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사회서비스원 운영 분야에서는 민간 사회복지기관 경영컨설팅, 바우처 제공기관 품질관리 지원 등 민·관 협력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정복 시장은 “사회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회서비스 혁신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 민간 출신 중기부·산업부 장관에 "공무원 조직문화 바꿔야"
산업중기·벤처 2025.12.17 11:22:14이재명 대통령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향해 “산업·기업의 영역에서는 관료적이고 소극적인 (공무원) 조직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산업부·중기부·지식재산처 업무보고에서 한 장관과 김 장관에게 “두 분은 민간 기업에 계신 분들을 삼고초려해서 모셔온 핵심적인 이유를 잊지 말라”며 “관료적, 수직적, 수동적, 통제적인 문화의 반대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민간 기업 출신 장관을 중심으로 보수적인 공무원 조직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부는 산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가짜 노동’을 없애고 조직 문화 혁신을 추진하는 개편 방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산업부 결과를 기다리지 말고 다른 부처도 동시에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산업부 업무 보고 내용을 살펴보던 이 대통령은 “너무 잘 하고 있어서 특별히 지적할 게 없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를 언급하며 “양극화가 심화되면 중소기업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고 노동자들이 어려운 환경이 된다”며 부처간 긴밀한 소통을 통한 협업을 강조했다. 해외 역직구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도 “중소기업에 매우 중요한 아이템인 것 같다. 산업부와 중기부가 함께 상의해서 지원해달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중기부 보고에서 온라인 수출 전략과 관련해서 만든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
해경 간부, 부하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 설치…불구속 입건
사회사회일반 2025.12.17 11:21:03경남지역 해양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 차에 몰래 위치 추적기를 설치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남경찰청은 도내 한 해양경찰서에 근무하는 50대 A 경감을 위치 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 경감은 올해 하반기 정보과장으로 근무하다 같은 부서 직원인 40대 B 경위 차에 동의없이 위치 추적기를 설치하고 정보를 수집한 협의를 받는다. B 경위는 이달 초 자신의 차에서 위치 추적기를 발견한 뒤 소속 경찰서에 알렸다. 경남경찰청은 관련 첩보를 통해 사실을 파악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피해자 보호 등을 위해 우선 A 경감을 함정 근무 부서로 전보하고 B 경위와 분리 조치했다. 해경 관계자는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A경 감에 대한 감찰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찰은 해경에 협조를 구해 청사 내 주차장을 비추는 감시 카메라(CCTV)를 확보한 상태다. 피해자 차량의 블랙박스도 제출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피해자 진술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이제 막 접수된 사안이어서 왜 위치추적기를 달았는지 등 정확한 내용은 수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
'개인정보 유출기업'에 매출 10% 과징금 부과…정무위 통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17 11:20:50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기업에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정무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대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지난 15일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지 이틀 만이다. 정무위는 법안 제안 설명에서 "최근 SK텔레콤, 롯데카드, 쿠팡 등 주요 통신사, 금융사, 플랫폼 사업자 등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민 피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침해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과징금 제도를 마련하여 현행 제재수단의 한계를 보완하겠다"며 "사업주 또는 대표자의 책임을 명확히 하며,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행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전체 매출액의 3%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다만 매출액이 없거나 매출액의 산정이 곤란한 경우 50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아울러 정무위는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국회 증언·감정 법률 위반(불출석)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2025년도 국정감사 불출석 증인 고발의 건'을 의결하며 "쿠팡 김범석 증인은 우리 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정당한 이유 없이 10월 14일과 28일 두 차례 불출석했다. 이의가 없어 가결을 선포한다"고 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야 간사가 김범석의 불출석 사유로 인한 고발을 잘 협의하신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동일한 사유로 지난번 국정감사 때 불출석했던 (명륜진사갈비·샤브올데이 운영) 명륜당 이종근 증인도 간사 협의를 통해 고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김범석 증인은 주권자인 국민이 부여한 국회 기능을 무력화했다"며 "쿠팡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기에 필요하다면 미국 국세청이나 증권거래소 등에 공문을 보내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
로킷,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 국내 도입 시동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12.17 11:17:10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 국내 도입에 시동을 걸었다. 로킷헬스케어는 1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전국 11개 의료기관의 성형외과, 정형외과 의료진이 참여해 이달부터 AI 당뇨발 재생 임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중 임상을 종료하고, 하반기부터 국내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장기재생 기술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 '혁신의료기술' 트랙을 활용한다. 내년 상반기 임상 종료 즉시 '임시 코드(한시적 수가)'를 획득해 내년 하반기부터 병원 현장에 즉각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11개 임상 시행 병원을 거점으로 당뇨발 재생 치료를 빠르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로킷헬스케어의 AI 당뇨발 재생 기술은 환자의 환부 데이터를 AI가 분석하고, 자가 조직을 활용한 바이오 잉크를 3D 프린터로 출력해 환부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치료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뿐만 아니라 고가의 만성치료비와 수술비를 줄여 의료 재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유럽, 남미,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수천 명의 임상으로 재생 효과를 검증받은 기술을 국내에 도입할 것”이라며 "당뇨발 절단 위기 환자들에게 완치에 가까운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아, 또 품절이네"…'359만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이번엔 2분 만에 '완판'
산업산업일반 2025.12.17 11:15:25정가가 359만원을 넘는 초고가 스마트폰이 또다시 완판됐다. 가격 장벽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몰리며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연이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삼성전자는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매장에서 갤럭시 Z 트라이폴드 2차 물량을 판매했다. 2차 판매 물량은 불과 2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출시 첫날인 지난 12일 초도 물량이 5분 만에 완판된 데 이어, 재입고 물량은 이보다 더 빠른 속도로 동나며 인기를 재확인했다. 구매자는 온라인으로 주문한 뒤 매장 수령 또는 2~3일 내 배송을 선택할 수 있었다. 다만 재입고 물량은 전국 기준 수백 대 수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1차 판매 당시 전국 매장에 풀린 초도 물량을 약 700대로 추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공식적인 판매 물량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내년 초까지 2500~5000대, 장기적으로는 최대 1만 대 수준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진입 장벽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정가는 359만400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스마트폰 가운데 최상위 가격대에 속한다. 그럼에도 공급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400만~550만원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일부 판매자는 1000만원에 판매하겠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트라이 폴더블(Trifold)’ 스마트폰으로, 화면이 두 번 접히는 구조다. 펼치면 253㎜(약 10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고, 접었을 때는 164.8㎜(약 6.5인치)의 바(Bar) 타입 화면으로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두께는 접었을 때 12.9㎜, 펼쳤을 때는 최소 3.9㎜로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다. 배터리는 최대 용량인 5600mAh를 탑재했으며, 퀄컴의 ‘갤럭시 전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을 적용했다. 2억 화소 카메라와 16GB 램, 512GB 저장공간을 갖췄고 색상은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모델이다. 초고가 제품인 만큼 수리 비용 부담도 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삼성케어플러스’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외부 커버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은 13만4500원(회수 동의 기준)이지만, 메인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은 165만~183만원에 달한다. 다만 파손 시 1회에 한해 수리비의 50%를 할인하는 정책을 적용했다. -
차량 전면창이 '증강현실' LG전자 CES2026서 'AI 차량용 솔루션' 공개한다
산업기업 2025.12.17 11:14:00LG전자(066570)가 다음 달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정보기술(IT)·가전박람회 CES2026에서 최신 전장 기술에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차량용 솔루션을 공개한다. LG전자는 17일 CES2026에서 운전석부터 조수석, 뒷좌석까지 차량 내부 모두를 더 안전하고 편리한 탑승자 맞춤형 공간으로 바꾸는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LG AI-powered In-Vehicle Solutions)’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가 공개하는 새로운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은 CES2026 출품 품목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에 주어지는 ‘CES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는 CES2026에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전면유리(Windshield)에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석 전체로 인터페이스를 확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 △운전석과 조수석에 비전 AI를 적용해 시선에 따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AI 큐레이션으로 뒷좌석에서 콘텐츠, 영상 통화, 번역 등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의 3가지로 구성됐다. 디스플레이 솔루션 체험존에서 관람객은 투명 OLED가 적용된 전면유리를 통해 AI가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호등이 나타나면 신호등 주변에 대기 시간을 표시해 주는 등 AI가 해당 시점에 가장 필요한 정보를 판단한 뒤 엄선해 보여준다. 자율주행모드로 주행 중인 운전석에서는 AI가 주변 환경을 분석해 상황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미지를 재생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벚꽃이 만개한 도로를 지날 때는 흩날리는 벚꽃이 연출되고 단조로운 배경의 터널을 통과할 때는 몽환적인 숲의 이미지가 완전히 덮어져서 운전자는 가상현실 수준의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비전 솔루션 체험존에서는 인캐빈 센싱 기술에 AI가 적용된 운전석 및 조수석을 경험할 수 있다. AI가 운전자 시선을 분석해 일정 시간 이상 시선 이탈이 지속되면 자동으로 자율주행모드로 전환한다. 차량 내외부 카메라를 통해 탑승자가 어떤 사물을 보고 있는지 분석해 탑승자의 시선이 멈춘 전광판에서 광고 중인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까지 이어서 진행할 수도 있다.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체험존에서는 AI가 적용된 차량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인다. 탑승자는 AI 큐레이션을 통해 상황에 따른 맞춤형 경험을 할 수 있다. AI는 창문 건너 펼쳐진 풍경을 인식하고 해당 장소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창문 디스플레이로 보여준다. 탑승자는 가족과 영상통화를 연결해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또 음식을 픽업하러 가는 길에는 AI가 탑승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추천해 주고 음식을 픽업하는 과정에서는 직원이 수어를 사용하면 AI가 수어의 뜻을 해석해 디스플레이에 자막을 띄움으로써 양방향 소통을 돕는다. LG전자는 CES 2026에서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량용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AI 캐빈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AI 캐빈 플랫폼은 시각 정보를 분석하는 비전 언어 모델(VLM·Vision Language Model)을 비롯해 대형 언어 모델(LLM·Large Language Model), 이미지 생성 모델(Image Generation Model) 등 오픈소스 기반의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들을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해 탑승자의 차량 내 경험을 새롭게 만든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와 이미 논의 중인 인캐빈 센싱 등 양산 중인 솔루션에 다양한 AI 기능을 더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화했다”라며 “이러한 혁신을 수년 내 현실로 만들어 인공지능중심차량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女골프 ‘폭풍 전야’ 같은 세계 랭킹 ‘0.01점 차’ 순위 경쟁…‘고진영 24위→25위’ ‘유현조 39위→38위’ ‘이소미 46위→45위’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12.17 11:11:40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 랭킹은 변화가 거의 없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비롯해 모든 투어가 겨울잠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순위가 변한 가장 높은 선수는 25위에서 24위(2.99점)로 한 계단 오른 브룩 헨더슨(캐나다)이다. 아쉽게도 고진영이 24위에서 25위(2.98점)로 한 계단 물러났다. 두 선수의 점수 차이가 워낙 작아 예전 성적의 변화로 순위가 바뀐 것이다. 지난 주 고진영이 0.01점 높았는데, 이번 주에는 헨더슨이 0.01점 높아졌다. 현재 1위(13.21점) 지노 티띠꾼(태국)과 2위(8.05점) 넬리 코르다(미국)의 점수 차이는 5.16점이다. 2위 코르다와 31위(2.80점) 황유민의 점수 차이가 그와 비슷한 5.25점이다. 티띠꾼만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을 뿐 그 밑으로는 점수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2026년 시즌이 다시 시작되면 순위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3위(6.07점) 이민지(호주)와 4위(5.97점)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단 0.1점 차이에 불과하고 이민지와 7위(4.54점) 김효주와의 차이도 1.53점으로 그리 크지 않다. 10위(4.31점) 김세영부터는 대회 없이 예전 성적만으로도 순위가 바뀔 수 있을 정도로 점수 차이가 촘촘하다. 김세영과 17위(3.44점) 최혜진의 차이도 0.87점으로 1점을 넘지 않는다. 24위(2.99점) 브룩 헨더슨부터 31위(2.80점) 황유민까지는 차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하다. 헨더슨과 고진영이 0.01점 차이이고 28위(2.904점) 린 그랜트(스웨덴)와 29위(2.902점) 김아림의 차이는 0.002점에 불과하다. 50위 이내에서 브룩 헨더슨과 고진영처럼 순위가 바뀐 선수들은 26위(2.96점) 그레이스 김(호주)과 27위(2.97점) 후루에 아야카(일본), 38위(2.32점) 유현조와 39위(2.31점) 메간 캉(미국), 45위(2.21점) 이소미와 46위(2.20점) 릴리아 부(미국) 그리고 48위(2.16점) 미란다 왕(중국)과 49위(2.15점)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 뿐이다. 모두 0.01점 차이로 순위가 바뀌었다. 그리고 삭스트룀 뒤로는 50위(2.14점) 방신실이 역시 0.01점 차이로 뒤쫓고 있다. 폭풍 전야 같은 ‘0.01점 순위 경쟁’인 것이다. 물론 50위 밖에서는 ‘아무 일 없이’ 더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65위 윤이나, 66위 카산드라 알렉산더(남아프리카공화국), 67위 박지영은 소수점 두 자리(1.67점)까지는 같지만 소수점 세 자리에서 순위가 갈려 있다. -
시민이 직접 심사·선정한 남양주시 적극행정…전국 최고 수준 인센티브 제공
사회전국 2025.12.17 11:10:42경기 남양주시는 다산홀에서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총 22건을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민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경진대회에는 부서별로 제출된 58건 중 서면 심사를 통과한 12건이 본선에 올랐다. 심사는 시민대표·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현장심사단(70%)과 유튜브 생방송 시청자 평가단(30%)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별내 도시건축과의 '40년 굿당 전면 철거' 사례가 차지했다. 최우수상 3건은 불법주정차 단속, 공공근로사업 개선, 학교·공원·마을 연계 사업이 선정됐다. 우수상 4건, 장려상 4건과 함께 본선 미진출 사례 중 10건도 노력상으로 별도 시상했다. 시는 수상자에게 인사 가점, 성과급 최고등급, 희망 전보 등 인사상 우대와 함께 국외연수, 포상금, 특별휴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을 위해 발로 뛰며 불편 사항을 해결한 공직자가 공정하고 합당한 보상을 받아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추진해 일상의 불편을 덜어내고, 각종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프로목민관 제도'를 운영 중이다. 베테랑 공무원으로 구성된 신속 자문기구로, 올해 33건의 시민불편을 해소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도 프로목민관 협업 사례 4건이 수상작에 포함돼 제도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시는 내년에도 프로목민관 제도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 규제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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