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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클라우딘3 고형암 항체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우수과제 선정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12.17 09:27:28에이비온(203400)은 클라우딘3(Claudin-3) 과발현 고형암을 표적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과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KDDF)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범국가 연구개발 프로그램이다. 우수과제는 해당 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는 과제 중 혁신성, 기술적 성과, 시장 가능성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연구를 대상으로 추가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우수과제 선정은 조기 연구 목표 달성 여부와 기술적 완성도, 기술이전 가능성 등 사업화 성과를 중심으로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에이비온은 클라우딘3 과발현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다. 기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고형암 영역에서 새로운 치료 기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국가신약개발사업 우수과제 선정은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차별성과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클라우딘3 기반 항암 치료제 개발을 통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고형암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에이전트AI, 자회사 ‘에이전트AI 랩스’ 설립…AI 페이먼트 사업 본격화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12.17 09:27:17에이전트AI(060900)는 자회사 '에이전트AI 랩스(AgentAI Labs)'를 설립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페이먼트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최근 AI 에이전트가 서비스 이용부터 결제까지 직접 수행하는 환경이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AP2(Agent Protocol), 코인베이스의 x402(Payment Required) 등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이 해외 기술 기업과 개발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픈AI(OpenAI) 역시 ChatGPT를 중심으로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Stripe), 글로벌 쇼핑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등과 협력해 AI 기반 온라인 쇼핑 및 결제 환경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AI가 단순한 추천을 넘어 실제 거래와 결제 영역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결제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에이전트AI 랩스는 이러한 글로벌 변화에 대응해 AI 자동결제 및 에이전트 기반 결제 환경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에이전트AI는 AI 서비스 확산에 따라 결제 역시 자동화·표준화·글로벌화될 것으로 보고, 자회사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변동성이 낮고 글로벌 가치가 일관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구조가 AI 자동결제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자산과 결제 방식으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마련하고, AI 결제 인프라의 적용 범위를 쇼핑·구독 콘텐츠 등으로 단계적으로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에이전트AI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이미 AI 에이전트와 결제를 결합한 다양한 표준과 시도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라며 “에이전트AI 랩스는 이러한 글로벌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AI 결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준비하고, 향후 다양한 서비스와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KT, 임직원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모은 쌀 10톤 기부
산업IT 2025.12.17 09:26:08KT가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완밥식당’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과 임직원이 모은 ‘디지콩’ 포인트를 통해 적립한 쌀 10톤을 종로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KT가 기부한 쌀은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날 서울 종로구 종로푸드뱅크에서 진행된 기부식 행사에는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함께 완밥식당과 디지콩 적립에 동참한 KT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완밥식당은 구내식당 잔반제로 캠페인으로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는 일상 속 탄소저감 활동이다. 건전한 식문화를 장려하고 세계 기아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KT가 전국 주요 사옥에서 임직원 참여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광화문 본사 임직원이 줄인 잔반만큼 쌀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진행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디지콩은 전국의 KT 임직원이 봉사활동과 친환경 활동 인증으로 적립할 수 있는 사내 ESG 포인트다. 포인트는 기부하거나 친환경 제품 구매에 사용이 가능해 나눔의 선순환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KT의 주요 ESG경영 활동 중 하나다. 오태성 상무는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의 봉사와 친환경 활동을 사회적 나눔으로 확대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임직원들을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로템, KIND와 손잡고 해외 철도 PPP 시장 공략
사회전국 2025.12.17 09:25:11현대로템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협력해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16일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KIND와 해외 철도사업 공동발굴 및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철도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규 시장 진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철도 민관협력(PPP) 사업은 인프라 구축, 사업 구조화, 투자 확보 등에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돼 진입 장벽이 높다. 현대로템과 KIND는 양사의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철도 PPP 시장 공략에 협업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대로템은 차량, 유지보수, 운영, 인프라 등 레일솔루션 부문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한다. KIND는 사업 구조화, 리스크 관리, 투자 지원 등 PPP 사업 전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한다. 양사는 △해외 철도사업 관련 정보 상호교환 △유망 해외 철도사업 공동 발굴 △공동 출자·투자 기회 제공 △중점 협력 사업 개발 등으로 협력을 확대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KIND와의 협업으로 해외 PPP 철도사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력사들과 함께 해외 시장 동반 진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도시첨단산단 세종테크밸리 유망기업 유치 순항
사회전국 2025.12.17 09:24:47세종시는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을 통해 모두 8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이 사업을 새롭게 추진됐다. 타 시·도에서 본사 이전 또는 공장, 연구소를 테크밸리로 신설하는 기업에게 2년간 임차료 4000만 원, 사무실 공사비 5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지원기업은 시 지원과 별개로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의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8월 첫 번째 사업 참여 모집공고 이후 매달 임대기업의 공실에 임차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적극적인 유치 홍보활동을 펼쳐왔고 그 결과 4개월간 총 14개 기업이 이 사업에 신청했다. 이 가운데 최종 임차료 지원 대상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입주업종, 성장가능성, 고용창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통과한 총 8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미래모빌리티, 디지털헬스케어, 정보보호 등 세종시의 핵심 전략산업과 연관된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이다. 최종 선정된 8개 기업 중 임차료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현재 세종시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연구소 신설을 완료했고 나머지 4개 기업은 이전을 준비 중이다. 시는 세종테크밸리에 입주해 가동 중이거나 준공 준비중인 레인보우로보틱스, 마크로젠, 수젠텍, 네이버데이터센터 등 앵커기업과의 연계 효과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종테크노파크의 ‘기업성장사다리 프로그램’과 세종테크밸리 이전기업을 연결하는 등 시와 세종테크노파크의 유기적인 기업지원 연계 행정을 통해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승원 시 경제부시장은 “임차료 지원사업은 세종테크밸리의 단순한 공실 해소를 넘어 우수 기술력을 갖춘 유망기업들을 세종시로 유치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기업 유치를 통해 세종시 자족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LIG넥스원, 국내 팹리스와 손잡고 드론·로봇용 피지컬 AI 칩 개발 나선다
산업기업 2025.12.17 09:23:41LIG넥스원(079550)이 국내 팹리스 기업과 손잡고 피지컬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다. LIG넥스원이 지난달 28일 드론과 로봇에 적용되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국내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보스반도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보스반도체는 국내 차량·로봇 및 피지컬 AI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차세대 지능형 드론·로봇 기술 혁신을 견인할 피지컬 AI와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술 확보를 위해 협력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두 기업은 본 협약을 통해 △피지컬 AI 반도체 및 이를 적용한 드론·로봇 개발 △차세대 드론·로봇에 활용될 고성능 SoC(시스템온칩) 등 공동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피지컬 AI’는 AI 모델을 디바이스에 직접 내장해, 디바이스가 물리적 공간에서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하며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또 클라우드 연산 의존도를 줄이고 디바이스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인식·추론·제어를 수행함으로써 지연(latency)을 최소화하고 보안성과 전력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피지컬 AI는 무인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로봇과 드론이 요구하는 핵심 성능을 충족시키는 기반 기술로 자리 잡으며, 차세대 기술 패러다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LIG넥스원과 보스반도체는 드론 및 로봇 플랫폼에 최적화된 AI 반도체 및 고성능 SoC 기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국방·산업·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도화된 지능형 무인체계 개발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피지컬 AI가 탑재될 드론, 로봇, 휴머노이드 등 무인이동체 디바이스들의 핵심 부품인 ‘온디바이스 AI반도체’를 적용한 차세대 로봇 및 드론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며, AI 반도체 외에도 고성능 SoC 기반 신규 플랫폼 적용 가능성을 보스반도체와 공동 검토해 무인체계 분야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김진훈 LIG넥스원 D2C연구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무인이동체 디바이스들의 핵심 부품인 온디바이스 AI반도체와 고성능 SoC를 국산화하여 AI반도체의 해외 의존도를 크게 낮출수 있다”며 “국내 AI 반도체 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국방 및 민수 분야 전반의 AI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라인업 확대…프리미엄 TV 선택폭 늘린다
산업기업 2025.12.17 09:23:37삼성전자(005930)가 최신 화질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RGB(빨강·초록·파랑) TV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최초 출시한 데 이어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55/66/75/85/100형 등 총 6가지 사이즈로 다양화했다. 마이크로 RGB TV는 스크린에 마이크로 크기의 RGB LED를 미세하게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빨강, 초록, 파랑 색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할 수 있다. 특히 RGB LED 칩 크기를 100㎛ 이하로 줄인 마이크로 RGB 기술을 적용해 더 촘촘하고 정교한 색상 및 밝기 제어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정교하게 조정이 가능해 명암 표현을 높이는 '로컬 디밍 효과'를 극대화한다. 소자가 미세해진 만큼 깊은 검은색과 밝은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삼성 마이크로 RGB TV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제정한 색 정확도 지표 BT2020 면적률 100%를 달성해 독일 시험∙인증 전문 기관 VDE로부터 '마이크로 RGB 프리시젼 컬러(Micro RGB Precision Color)'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삼성 마이크로 RGB TV는 고성능 인공지능(AI) 엔진을 탑재해 모든 콘텐츠에서 압도적인 색상을 구현한다. 고성능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마이크로 RGB AI 엔진은 '4K AI 업스케일링', AI가 장면별로 최적의 색상을 구현하는 '마이크로 RGB 컬러 부스터 프로' 등을 갖춰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 삼성 마이크로 RGB TV는 △빅스비 △퍼플렉시티 △코파일럿 등을 갖춰 TV 업계 최다 AI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해 사용자는 다양한 AI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 확대를 통해 최고의 화질 경험을 원하는 많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라며 "새롭게 떠오르는 프리미엄 제품인 마이크로 RGB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지속해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더 퍼스트룩' 전시 행사를 개최하고 마이크로 RGB TV를 전시할 예정이다. -
[속보] 김건희 특검, '로저비비에' 김기현 의원 압수수색
사회사회일반 2025.12.17 09:22:22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김건희씨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과 관련해 김 의원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롯데건설, 서울 남태령 전원마을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부동산주택 2025.12.17 09:20:49롯데건설이 취약계층에게 연탄 8만 장과 라면 2000박스를 기부한다. 롯데건설은 이달 16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와 샤롯데 봉사단 55명,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인 배우 정애리가 참석했다. 이들은 연탄 2000장과 라면 8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연탄 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남태령 전원마을에는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고 있다. 80여세대 중 60세대가 연탄을 쓴다. 롯데건설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남태령 전원마을을 포함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에 연탄 4만 장과 라면 1000박스 등을 전달한다. 이 외에도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부산 동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도 연탄 4만 장과 라면 1000박스를 기부할 예정이다. 연탄과 라면은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면 기부금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1년부터 시작한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연탄 등 난방용품을 기부한다.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 수량은 서울 지역 44만 장, 그 외 지역 42만 1500장 등 86만 1500장에 달한다. -
신한證, '처음ISA' 가입자 1만 명 돌파…출시 7개월 만
증권정책 2025.12.17 09:20:46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중개형ISA 부가 서비스인 ‘처음ISA’ 가입자가 출시 7개월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처음ISA’는 신한Premier 중개형ISA 가입자 가운데 만 15세부터 39세까지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자동 환매조건부채권(RP) 매수·매도 서비스다. 계좌 내 예수금이 발생하면 별도의 주문 없이 전용 RP를 자동으로 매수하고, 투자에 자금이 필요할 경우 즉시 매도해 대기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중개형ISA 가입자 수는 589만 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ISA 시장에서도 단순 계좌 개설을 넘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과 운용 효율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처음ISA는 젊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에코프로, 사랑의열매에 1억4000만원 기부
산업IT 2025.12.17 09:20:26에코프로그룹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웃사랑 성금 약 1억4000만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에코프로는 16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 사랑성금 7689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6405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조성된 기부금은 총 1억4094만 원이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10개 가족사 임직원 1480명이 11월 급여 중 1%를 기부해 약 7047만 원 상당의 성금을 모았다. 에코프로그룹은 회사 차원에서 동일한 액수만큼 기부금을 보탰다. 에코프로는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으면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사회공헌 기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1년 처음 기부를 시작했고 2015년부터 매년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연말을 맞아 에코프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인 ‘1사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했으며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유료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산타 원정대’ 활동 등도 펼쳤다. 에코프로는 경북과 충북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다. 충북 지역 어린이 환경 축제 ‘에코 그린데이’를 개최하고 장애인 선수단인 온누리스포츠단을 창단 및 지원하고 있다. 출산 축하 용품 마더박스 전달, 연탄 배달, 김장, 헌혈 등 활동도 나서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매칭그랜트 기부는 에코프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에코프로 그룹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으로 시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곳인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보답하려 한다”고 말했다. -
대전시-하나은행-하나카드, 데이터 협력 본격화
사회전국 2025.12.17 09:18:40대전시가 하나은행, 하나카드와 데이터 협력을 본격화한다. 대전시는 16일 하나은행과 하나카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데이터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둔화와 소비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보다 정교한 지원정책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행정과 금융 데이터를 연계해 지역 상권의 변화와 소비 패턴을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시는 올해 초저금리 특별자금 6천억 원, 경영회복 지원금 277억 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금융과 임대료·인건비 지원, 성실상환 특별보증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여기에 금융 데이터 기반 분석체계가 더해지면 정책의 정확도와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협약에 따라 지역경제 흐름과 소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거래 데이터를 대전시에 제공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정책효과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소상공인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확한 데이터 없이는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이 어렵다”며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를 세밀하게 진단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때 제공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소상공인 상권분석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며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지역·업종별 현황 등 상권 정보는 물론 경영·마케팅·기술·디지털 등 4대 분야의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
중진공, 중소기업 혁신·융합촉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산업중기·벤처 2025.12.17 09:18:39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혁신 및 융합촉진 유공 ‘규제개혁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진공은 전날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 합리화 대상’에서 중소기업 혁신 및 융합촉진 유공 ‘규제개혁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 혁신 및 융합촉진 유공은 기업활력 제고와 규제애로 발굴·개선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중진공은 전국 단위 현장규제 개선 활동 등 규제개혁 분야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단체부문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찾아가는 중진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총 80여 회 현장 방문을 통해 규제·애로사항 621건을 청취했으며 이 중 505건은 즉시 현장답변으로 해결해 기업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지역 규제애로 간담회 ‘S.O.S Talk’나 규제애로 전담창구인 기업성장응답센터, 기관 혁신 추진을 위한 국민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국민참여단 등 다양한 상시 소통 채널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규제 부담 경감과 현장애로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혁신특구 등 정부 제도와 연계해 지역전략산업과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대한 규제 완화에도 힘쓰고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중진공이 추진해 온 현장 중심 규제혁신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규제개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나라스페이스, 상장 첫날 '따블' 행진[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국내증시 2025.12.17 09:16:48초소형 위성 개발사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47834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직후 급등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라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공모가 대비 99.09% 상승한 3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라스페이스는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1만6500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879.08대 1을 기록했다. 8~9일에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699.6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약 2조4820억 원이 모였다. 시장은 나라스페이스가 최근 상장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상장 직후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일지 주목하는 분위기였다. 직전 증시에 입성한 아크릴을 비롯해 테라뷰, 에임드바이오, 아로마티카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첫날에만 공모가 대비 2배를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나라스페이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분위기다. 글로벌 우주 위성산업 발전과 함께 신규 수주 확보를 통한 업스트림 성장과 위성 군집을 통한 다운스트림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초소형위성의 연속적인 발사·교신 성공을 통해 기술력을 우주 환경에서 직접 검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경기도, 한화시스템 등 국내외 주요 정부기관(B2G) 및 민간기업(B2B)을 대상으로 수주를 빠르게 확대해왔다. 다만 일각에서는 나라스페이스의 공모가 자체가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회사는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공모가 자체에서 50배가 넘는 주가수익비율(PER)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상장 첫날 유통물량도 29.73% 수준으로 다소 높은 것도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관들의 최종 확약물량은 전체 기관 배정물량 129만주 중 98만6400주를 제외한 30만3600주에 그쳤다. 이중 대부분은 15일 확약 물량이다. -
안중근 의사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경기도박물관서 공개
사회전국 2025.12.17 09:14:44경기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는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20일부터 내년 4월5일까지 경기도박물관 기증실에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안 의사의 유묵은 ‘장탄일성 선조일본’이란 8글자로 큰 소리로 길게 탄식하며,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는 뜻이다. 안 의사가 일본제국 관동도독부(여순감옥과 재판부를 관장)의 고위 관료에게 건넨 작품으로, 이후 그 관료의 후손이 보관했다. 죽음을 앞두고도 흔들림 없었던 안 의사의 기개와 역사관, 세계관이 담긴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에 들어온 적은 없다. 경기도는 최근 일본 소장자와의 협상을 벌인 끝에 ‘장탄일성 선조일본’을 국내로 들여오는 데 성공했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그동안 일본에 있는 유묵을 확보하기 위해 광복회 경기도지부와 힘을 모아왔다. 그 결과 ‘장탄일성 선조일본’을 국내로 들여왔고, ‘독립’ 또한 조국의 품으로 귀환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중근 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도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특별전 ‘동양지사, 안중근 - 통일이 독립이다’를 마련했다. 특별전에서는 유묵과 함께 제국주의 시대를 살았던 안 의사의 사상과 철학, 독립운동의 흔적을 다채롭게 구성해 소개한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인 동시에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을 오늘의 평화와 통일 담론으로 연결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는 문화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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