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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장동혁 물러나지 않을 것…지선까지 변화 어려워"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17 10:18:41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로 가지 않고 장동혁 대표도 물러날 자세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이같이 밝히며 “결국은 이런 시스템으로 가서 내년 지방선거를 치르고 결과에 따라서 국민의힘이 변화하려면 할 수 있어도 그 전까지는 변화하기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비대위원장 제안이 들어오면 수락할 것인가’라는 질문엔 “그럴 생각이 없다”며 “내가 한두 번 가서 해봐서 잘 아는데 지금은 지지받는 선거까지 시간도 별로 없고 당 내부가 아주 극단적인 분열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습하기가 간단치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김 전 위원장은 또 “정당이라고 하는 것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스스로 변화를 해 가지고 거기에 적응을 해야지 계속해서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텐데 그걸 안 하니까 국민으로부터 지지가 안 돌아오고 작년 4월에 총선에 또 패했다”며 “국민의힘은 지난 10년 동안 당이 왜 오늘날 이런 모양으로 되느냐를 한번 냉정하게 판단하고서 뭐를 새롭게 해야 될 거냐를 판단을 해야한다. 그게 안 되면 희망이 없다”고 꼬집었다.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 간 갈등에 따른 분당 가능성과 관련해선 “분당은 안 될 것”이라며 “양쪽이 다 설 당이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연대를 두고는 “지금 상황에서는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과 같이 어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선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을 두고는 “머리가 굉장히 빨리빨리 잘 도는 사람”이라며 “상황에 대한 적응 능력이 아마 가장 특출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최근에 공개적인 회의를 하면서 여러 가지 말도 많고 하지만 결국은 본인이 어느 순간에 가서 판단을 할 것 같으면 거기서 다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다”고 부연했다. 한 전 대표에 대해서도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라며 “그리고 비교적 정직한 사람인 것 같고 그런 측면에서 볼 것 같으면 앞으로 자기가 노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희망을 가질 수도 있는 정치인”이라고 내다봤다. -
안성시, AI 의심축 추가 발생에 재발방지 총력
사회전국 2025.12.17 10:18:32안성시는 17일 전날 서운면 소재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AI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살처분과 재발방지 대책을 즉각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의심축 발생은 지난 9일 관내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7일 만에 확인된 것이다. 시는 현재 정밀검사를 통해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중이다. 해당 농가는 지난 12월 9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충남 천안시 산란계 농장으로부터 약 8.3㎞ 이내에 자리하고 있다. 해당 농장 반경 500m 이내에는 다른 가금농장이 없어 추가적인 살처분은 발생하지 않았다. 반경 3㎞ 이내에는 4개 농가에서 약 28만 1000 수, 반경 10㎞ 이내에는 9개 농가에서 약 42만 9000 수의 가금이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긴급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초동대응팀을 즉시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사육 중인 산란계 약 20만 3000 수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10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8개소를 대상으로 농장 입구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 차량 총 24대를 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전체 가금농장 58개소, 약 364만 9000 수에 대해서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1대1 밀착 관리 체계를 가동하는 등 긴급 예찰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남상은 부시장 주재로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안성시 고병원성AI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남 부시장은 산란계와 오리 등 취약 축종 농가가 밀집한 7개 읍·면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한층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남 부시장은 “최근 평택·천안 등 인접시군과 더불어 관내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하는 등 확산 위험성이 큰 시기로, 가능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재발방지에 힘쓰겠다”며 “농장내 의심증상축의 빠른 신고가 질병확산을 막는 중요한 열쇠임을 거듭 강조 드린다”고 당부했다. -
김병기, 쿠팡 인사 개입 의혹에 "지나친 대관업무 주의줬다" 부인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17 10:17:0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자신이 박대준 쿠팡 대표와 만나 쿠팡 임원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 보좌 직원에 대한 쿠팡의 인사 조치와 저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쿠팡 측이) 보좌직원 말을 자꾸 하면서 대화를 이어가길래, 대관 담당은 나가 계시라고 하고 쿠팡 대표에게 대관 조직을 늘리고 특히 국회를 상대로 지나치게 대관업무를 하는 것에 대해 주의를 줬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CBS 노컷뉴스는 김 원내대표가 국감을 한 달 앞둔 9월 5일 박 대표와 서울 여의도의 한 5성급 호텔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자신의 전직 보좌관 출신 쿠팡 임원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자신이 준비한 서류 가방을 열어 쿠팡 내부의 특정 인물과 관련된 자료를 보여줬다. 김 원내대표는 “쿠팡에 입사한 제 전직 보좌 직원이 제 이름을 팔고 다닌다는 얘기가 있는데 앞으로 원내대표실 업무와 관련해 원내대표실 직원들을 만나거나 제 이름을 이용해서 대관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그 과정에서 제가 받은 피해 관련 자료를 보여줬을 뿐이다. 그 자료는 쿠팡 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짚었다. 오찬을 진행했던 날 자신의 전직 보좌관 출신 쿠팡 임원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서는 “해당 인사조치와 저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9월 5일이면 제 전직 보좌직원 2명 중 1명은 쿠팡에 임용되지도 않았다. 박 대표는 오히려 저와 만난 이후에 제 전직 (문제) 보좌관 1명을 추가로 채용했다”고 반박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찬 당시 상황과 관련해 “김범석 쿠팡 회장에 대한 언급에 대해 저는 국정감사 증인은 상임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이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점을 명확하게 했다. 실제로 김범석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며 “쿠팡 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사건에서의 검찰 외압 의혹,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은 이슈화 되지도 않은 시기여서 이와 관련된 대화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쿠팡의 산재, 물류센터·배송기사의 과로 및 산재 사망 등 노동환경을 개선해줄 것을 주문했고 특히 대미통상협상과 관련해 쿠팡에서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며 “국회의원, 여당 원내대표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호텔 오찬으로 70만 원이 결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그날 제가 주문한 파스타는 3만 8000원이었다”고 부인했다. -
<유>한화갤러리아,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5.12.17 10:16:00오전 10시 16분 현재 한화갤러리아(452260)가 +30.00% 오른 1,443원(▲333)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57억3,860만, 거래량은 4,200만3,17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한화갤러리아는 전일 상승(1,110원, ▲21, +1.93%)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한화갤러리아는 상승 16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6.91%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1.88%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69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3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45226K) +29.83%, 대성산업(128820) +8.59%, 신풍(002870) +5.1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술 더 마셔서 음주측정 방해”…‘술타기’ 면허취소 타당
정치정치일반 2025.12.17 10:14:43운전자가 음주운전 후 음주측정을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추가로 술을 마신 경우 운전면허 취소처분이 적법・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음주측정방해행위를 이유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A씨의 행정심판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만난 뒤 음주측정을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인근 주점에 들어가 술을 추가로 마셨고, 관할 시·도 경찰청은 A씨의 제1종 보통운전면허를 취소했다. 이에 A씨는 음주측정방해행위를 이유로 운전면허를 취소하는 것은 처분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공익에 비해 본인이 입게 될 불이익이 지나치게 커서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행심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 6월4일부터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자동차, 원동기장치자전거 등을 운전한 후 음주측정을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추가로 술을 마시는 ‘음주측정방해행위’를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있다. 혈중알코올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약품(베라파밀염산염, 에리트로마이신)을 사용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 조소영 권익위 중앙행심위원장은 “음주측정방해행위가 여러 차례 사회적 문제로 대두돼 올해 음주측정방해행위 금지 규정이 도입된 만큼 모든 운전자는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성실히 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카카오, ‘2025 파트너스 커넥트’ 성료…"사업자와 상생 강화"
산업IT 2025.12.17 10:13:48카카오(035720)가 주요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한 ‘2025 카카오 파트너스 커넥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6일 진행된 ‘카카오 파트너스 커넥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카카오 광고 사업의 운영 현황과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고, 주요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올해도 카카오의 공식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KPP(Kakao Premier Partner) 파트너사를 비롯 성과를 달성한 파트너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카카오는 올해 특히 어워즈 프로그램을 신설해 광고 성과와 협업 기여도가 우수한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카카오는 2025년 한 해 동안 광고 성과 창출과 생태계 성장에 기여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총 6개 부문에서 11개사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수상 기업에는 트로피와 부상이 제공됐다. ‘올해의 프리미어 파트너사’에는 연간 전체 매출과 계정 수, 성장률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CJ메조미디어 △모비데이즈 △에코마케팅이 선정됐다. 매출 성장 금액과 성장률 측면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엠투디지털은 ‘매출 퍼포먼스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메시지 광고 영역에서 안정적인 성장 성과를 기록한 케이앤웍스는 ‘메시지 퍼포먼스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브랜딩 광고 영역에서 성과를 기록한 케이티나스미디어는 ‘브랜드 퍼포먼스 파트너사’에 시상됐다. 또한 광고주 수 확대와 프로모션 운영 측면에서 성과를 거둔 에이엠피엠글로벌은 ‘그로스 확대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신규 광고 상품 출시와 플랫폼 고도화 과정에서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협업에 참여한 △인크로스 △링크프라이스 △카페24 △플레이디를 ‘우수 파트너십’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카카오는 이번 ‘2025 카카오 파트너스 커넥트’를 계기로 파트너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광고 상품과 운영 환경을 고도화하고, 광고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광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전현수 카카오 광고 총괄 성과리더는 “카카오 파트너스 커넥트는 파트너사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협업과 기여에 대해 공식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광고 상품과 운영 환경을 고도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광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호암재단 박세리·궤도 등 초청 청소년 강연회 개최
산업기업 2025.12.17 10:13:32호암재단이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과 과학 유튜버 궤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청소년을 위한 지식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회는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최신 과학·인문 지식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17일 호암재단은 ‘펀앤런 2025 윈터 핫 톡 페스티벌(Fun & Learn, 2025 Winter Hot Talk Festival!)’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 강연과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도록 준비된다. 행사 첫날인 29일은 ‘도전,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골프 영웅 박세리 감독이 연사로 나서 ‘두려움을 넘어 도전을 인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2024년 여성 최초로 삼성호암상 공학상을 받은 이수인 워싱턴대 교수는 ‘AI 시대,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10대 시절 코로나 알람 앱을 개발해 주목받은 최형빈 카이스트(KAIST) 학생도 연단에 올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기술 혁신 이야기를 전한다. 이튿날인 30일은 ‘세상을 바꾸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구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가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는 ‘AI반도체와 창업’을 주제로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국제실명구호 활동으로 2025년 삼성호암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한 김동해 비전케어 이사장은 ‘너의 재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나눔의 가치를 역설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호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5 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호암재단은 202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청소년 강연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전국의 중·고등학교에서 학기 말 전환기 수업 자료로 활용되는 등 교육 현장의 호응이 높다. 매년 전국 중·고교생 4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
통일교 특검 도입에 손 맞잡은 국민의힘-개혁신당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17 10:13:18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하기 전 손을 맞잡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2.17 -
배당도 주가도 챙겼다…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질주’
증권국내증시 2025.12.17 10:09:44국내 월배당형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상장 이후 수익률이 40%에 육박한 상품이 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가 상장 이후 월배당형 고배당주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16일 기준 해당 ETF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37.5%로 집계됐다. 해당 ETF의 상장일은 올 5월 20일이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상장 월배당형 고배당주 ETF 가운데 같은 기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배당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단순 고배당이 아닌 펀더멘털을 함께 고려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배당수익률과 배당성장률, 자기자본이익률(ROE), 현금흐름 대비 부채비율을 기준으로 선별한 국내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월배당 ETF다. 기초지수는 ‘다우존스 한국 배당 30'으로 미국 대표 배당 ETF인 SCHD가 추종하는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의 핵심 방법론을 한국 시장에 적용했다. 지수는 최소 1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지급한 종목 가운데 최근 5년간 배당성장률과 배당수익률, 현금흐름 대비 부채비율, ROE를 종합 평가해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이 아니라 재무구조와 수익성이 함께 뒷받침되는 종목만을 담는 구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를 통해 일시적으로 배당이 급증한 종목에 투자하는 이른바 ‘고배당의 함정’을 피하고, 주가 상승과 배당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배당의 지속 가능성과 기업의 장기 경쟁력을 함께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증시 변동성이 커질수록 배당과 퀄리티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버팀목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월분배 구조를 통해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제공하면서도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성과를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반지하 월세방에서 전국노래자랑 스타까지…'할담비' 지병수씨, 별세
사회사회일반 2025.12.17 10:05:062019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에 맞춰 춤을 춰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할담비’ 지병수 씨가 지난 10월 3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지인인 송동호 승진완구(서울 동대문구) 대표는 17일 “지병수 선생님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전북 김제에서 만석꾼 집안의 11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지 씨는 전주신흥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무역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했다. 형이 운영하던 건설회사에서 일한 뒤 서울 명동에 양품점 ‘듀반’을 열었고, 신촌에서 술집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후 전통무용을 배워 일본 공연을 가는 무용팀에 선발된 이력도 있다. 하지만 세 차례의 사기 피해와 잘못된 보증으로 재산을 모두 잃은 뒤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했다. 결혼은 하지 않았으나 양아들 2명을 키웠고, 말년에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반지하 월세방에서 혼자 살았다. 옷을 유난히 좋아해 방 3개 중 2개를 옷방으로 쓸 정도였으며 양복 30벌과 셔츠 50벌, 구두 100켤레를 소장하고 있었다. 지 씨는 2019년 3월 24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종로구 편에 출연해 “종로의 멋쟁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무대에서 ‘미쳤어’를 부르며 요염한 춤을 춰 인기상을 받았다. 이후 ‘할아버지 손담비’를 줄인 ‘할담비’라는 애칭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같은 해 KBS 2TV ‘연예가중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1TV ‘인간극장’ 등에 잇따라 출연했고, 유튜브 공식 채널 개설과 홈쇼핑 모델 발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송동호 씨가 매니저를 맡았고, 2019년 10월에는 신곡 ‘일어나세요’를 발표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자전적 에세이 '할담비, 인생 정말 모르는 거야'를 출간했고, 야구 경기 시구에도 나섰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방송 출연 기회는 급격히 줄었다. 송 씨는 “코로나 후에는 사람들 관심이 온통 트로트에 쏠려서..."라면서도 “그래도 늘 ‘잠깐이나마 사람들이 알아봐 주는 유명인이 된 건 영광’이라고 말씀하시곤 했다”고 전했다. 투병 중에도 불교 신앙에 의지하며 마음의 평정을 유지했다고 송 씨는 전했다. 장례는 무연고로 치러졌으나 송 씨와 양아들이 상주 역할을 맡았다. 지난 11월 15일 발인을 마친 뒤 고인은 벽제시립묘지 납골당에 안치됐다. -
미국 우주항공株 랠리에 웃었다…1Q ETF, 한 달 수익률 1위
증권국내증시 2025.12.17 10:04:50미국 우주·항공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순자산 200억 원을 넘어섰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 순자산은 26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5일 상장 이후 16영업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23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순자산 증가를 주도했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미국 우주 및 항공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상품이다.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가장 많이 편입했고, 팔란티어와 GE에어로스페이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아처 에비에이션 등 우주·항공테크 핵심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성과도 빠르게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해당 ETF는 상장 후 약 3주 만에 수익률 16%를 기록하며 해당 기간 국내 상장 미국주식형 ETF 가운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추진 기대가 확산되면서 우주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 ETF 편입 비중 1위 종목인 로켓랩은 같은 기간 주가가 37% 상승했다.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29%,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는 21%, 인튜이티브 머신즈는 20% 오르며 우주항공 테마 전반이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로켓랩은 지난 12월 15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소형 기술 실증 위성 ‘레이즈 4호(RAISE-4)’ 발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달 중 대한민국 우주항공청의 재난 감시 위성 ‘NEONSAT-1A’ 발사도 예정돼 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드론 관련 종목도 강세를 보였다. 4일(현지 시간)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이 “에어택시는 트럼프 정부 임기 내에 100%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내년 상용화 기대가 부각됐다. 이에 따라 조비 에비에이션과 아처 에비에이션 주가가 각각 약 5% 상승하는 등 항공테크 관련주 전반이 동반 상승했다. 이 같은 투자 열기를 바탕으로 하나자산운용은 투자자 대상 콘텐츠 확대에도 나섰다. 하나자산운용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이스X가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과학 전문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유튜버 항성(강성주 박사)이 참여한다. 항성은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천체물리학 박사로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국립과천과학관 연구사를 역임했으며, 다수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한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다. 1부에서는 위성 로켓 발사와 우주 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화성 탐사 등 우주항공 산업 트렌드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김승현 하나자산운용 ETF퀀트솔루션본부 본부장이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와 스페이스X 상장 이후 편입 전략을 설명한다. 해당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는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페이스X 텀블러 3명과 배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카페모카 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스페이스X 상장을 계기로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관심과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자들이 산업 흐름과 투자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리딩 아파트 옆 신축 소형의 힘 핫한 대남라인 합리적 선택 ‘한화포레나 부산대연’
사회사회이슈 2025.12.17 10:04:28부산 ‘대남라인’이 연말 분양시장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비치푸르지오써밋’ 등 지역 리딩 단지의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며 시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이들 인접지에 들어서는 신축 소형 아파트가 ‘합리적 대안’으로 빠르게 주목받는 분위기다. 그 중심에 오는 ‘한화포레나 부산대연’이 있다.한화포레나 부산대연은 부산의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1번 출구에서 평지로 약 7분 거리다. 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경성대·부경대 상권을 통과하는 생활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 상권은 부산 내 다른 대학가와 달리 활력이 꾸준해 생활 편의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평가다.역에서 단지로 향하면 후분양 아파트의 장점인 ‘실물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을 바로 체감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기존 5층의 반도보라아파트를 재건축한 곳으로 11월말 현재 공정률 89.86%를 기록했고, 내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총 36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 59㎡ 104가구는 일반 분양 물량이다.고분양가 시대에는 동일 단지 내에서 ‘가장 작은 타입’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실제로 최근 부산 주요 분양에서도 가장 작은 타입이 경쟁률을 주도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전용 84㎡는 평균 106.68대 1, ‘써밋 리미티드 남천’ 전용 84㎡는 평균 226.82대 1을 기록하며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한화포레나 부산대연의 주력 타입이 전용 59㎡라는 점은 더욱 높은 관심을 끄는 요소로 평가된다.하지만, 한화포레나 부산대연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대장 단지 바로 옆 신축 소형’이라는 위치적 장점 때문이다. KB부동산 시세를 보면,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2013년 입주) 전용 59㎡의 8월 실거래가는 7억2,900만원, 바로 옆 대연롯데캐슬(2015년 입주) 전용 59㎡는 6억3,000만원을 기록해 약 1억원의 가격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시세를 형성하는 리딩 단지와 이를 일정 가격차를 두고 따라가는 신축 소형의 구조가 명확히 자리 잡은 것이다.이 공식은 한화포레나 부산대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인접 리딩 단지인 ‘더비치푸르지오써밋’ 전용 59㎡는 지난 10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대남라인의 기준 가격을 다시 높였다. 리딩 단지의 강한 시세 흐름은 인접한 신축 소형 가격의 바로미터이자 프리미엄으로 연결된다.특히 동일한 생활권·동일한 입지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리딩 단지 대비 합리적인 진입가격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신축 프리미엄과 가격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실수요자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다.입지 경쟁력도 강하다. 남천동과 대연동이 사실상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된 상황에서 한화포레나 부산대연은 남천생활권의 마지막 라인에 위치한다. 교육 환경은 남천초·남천중·대연고 등 주요 학군이 가까워 우수하며, 특히 남천중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중품아’ 입지를 확보했다.여가·녹지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기대수변공원, UN조각공원, 광안리해변은 이동이 쉽고, 인접한 부경대 대연캠퍼스는 벚꽃 명소로 꼽히는 백경광장과 은행나무길 등 산책 코스가 다양하다. 이곳에는 약 3.3㎞ 규모의 둘레길 조성도 추진돼 향후 생활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결국, 한화포레나 부산대연은 대남라인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된 시세 구조가 그대로 적용되는 단지다. 리딩 단지가 시세를 형성하고, 바로 옆 신축 소형은 합리적 가격대로 시세 흐름을 안정적으로 따라간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 지역에서는 오랜 기간 검증된 공식이다.대남라인의 성장세가 강하고 신축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실체가 확인된 후분양 신축 소형 아파트는 실수요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다. 한화포레나 부산대연이 ‘합리적 신축 소형’으로 평가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업계 관계자는 “대남라인은 리딩 단지가 시세를 만들고 인접한 신축 소형이 그 흐름을 안정적으로 따라가는 구조가 수년간 반복돼 왔다”며 “이런 시장 특성을 감안하면 신축이면서도 합리적 가격대를 기대할 수 있는 ‘한화포레나 부산대연’은 실수요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말했다. 이어 “동일한 생활권·입지·학군을 누리면서도 대장 단지의 상승 흐름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어 장기적인 주거 대안으로서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다.한편, 한화포레나 부산대연의 청약 일정은 12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31일(수)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026년 1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이 중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돼 계약 초기 금전적인 부담을 낮췄다.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
대구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최우수’ 선정
사회전국 2025.12.17 10:00:39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처 확대, 신청·지급 편의, 홍보 실적 등을 종합 평가했다. 대구시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13개 시·도 중 인천, 경남, 제주와 함께 최우수 ‘가’등급을 획득,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구·군, iM뱅크가 협력해 소비쿠폰 지급에 나선 결과 1차 99.2%, 2차 98.0%의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2.89%↑)
증권News봇 2025.12.17 09:59:3817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29p(+0.16%) 상승한 4005.42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89%), 섬유의복업(+2.38%), 비금속광물업(+1.29%)이며, 약세업종은 기계업(-1.16%), 증권업(-1.16%), 의약품업(-0.9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78:22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123억, 기관은 347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51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동부건설우(005965)가 30.00% 오른 33,800원을 기록 중이고, 금호건설우(002995)(+29.97%), 동양고속(08467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성건설(013360)(-8.51%), 경방(000050)(-7.10%), 롯데관광개발(032350)(-7.0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454개, 하락종목은 39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LX판토스, ‘K뷰티 콘퍼런스 2025’ 개최…"네트워킹 강화"
산업기업 2025.12.17 09:57:09LX판토스가 1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K뷰티 산업의 주요 고객사와 협력 파트너를 초청해 ‘2025 K뷰티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K뷰티 산업의 성장 방향을 공유하고, LX판토스 고객사 및 파트너와의 교류와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K뷰티가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동, 남미 등 전세계로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면서 국제배송, 풀필먼트센터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등 뷰티 산업에서 물류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2026년 화장품 수출액은 109억 7000만 달러(약 16조 2000억 원)로 올해 대비 1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퍼런스에는 LG생활건강, 에이피알(APR), CJ올리브영, 무신사 등 37개 고객사,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K뷰티 시장 분석 및 전망, 글로벌 물류·유통 전략, K콘텐츠와 인플루언서가 만드는 뷰티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강연과 토론에 참여했다. LX판토스는 자사의 글로벌 인프라와 공급망 역량을 소개하며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LX판토스는 창고·통관·물류비 등 국가별 물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Global Pick’ 부스를 운영해, 고객사가 신규 해외 진출 지역에 대한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용호 LX판토스 대표는 “K뷰티의 해외시장 공략에 물류 경쟁력이 필수로 요구되는 한편 물류사에게도 단순한 운송을 넘어 고객의 글로벌 공급망을 함께 설계하는 고도화된 역할이 요구되는 시대”라며 “촘촘한 해외 네트워크와 축적된 글로벌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고객 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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