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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0.21포인트(0.03%) 내린 773.26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4.08.23 15:34:44[코스닥] 0.21포인트(0.03%) 내린 773.26 마감 -
[마감 시황]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코스닥 773.26(▼0.21, -0.03%)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4.08.23 15:34:24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773.47)보다 0.21p(-0.03%) 내린 773.26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593억과 103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외국인은 1,026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금융업(-1.85%), 화학업(-1.40%), 오락·문화업(-1.3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기타서비스업(+3.14%), 제약업(+0.91%), 음식료·담배업(+0.39%)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퀀텀온(227100)(-21.59%), 티디에스팜(464280)(-17.83%), M83(476080)(-17.00%)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DXVX(180400)(+30.00%), SGA(049470)(+29.98%), 세니젠(188260)(+29.97%)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103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530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 5.98포인트(0.22%) 내린 2701.69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4.08.23 15:34:20[코스피] 5.98포인트(0.22%) 내린 2701.69 마감 -
[마감 시황]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 코스피 2701.69(▼5.98, -0.22%)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4.08.23 15:34:11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2707.67)보다 5.98p(-0.22%) 내린 2701.69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1,033억과 2,419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기관은 3,449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1.71%), 음식료품업(-1.35%), 전기전자업(-1.15%) 등이 하락한 반면, 건설업(+1.69%), 비금속광물업(+1.25%), 전기가스업(+1.22%) 등은 상승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77% 내린 7만 77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세기상사(002420)(-10.22%), 진원생명과학(011000)(-9.34%), 일정실업(008500)(-7.62%)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한화갤러리아우(45226K)(+29.88%), 신풍(002870)(+17.40%), 한화갤러리아(452260)(+15.96%)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43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29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남 양식어류 고수온 폐사 역대 최악 전망
사회전국 2024.08.23 15:31:17경남 남해안의 고수온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양식어류 폐사 피해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지난해 역대 최대 피해 규모와 맞먹고 있다. 23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하루 통영·거제·고성·남해 등 4개 시군 111개 어가에서 조피볼락(우럭)·넙치 등 10개 어종 678만 400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21일 335만 4000마리가 폐사했는데, 하루 만에 두 배 넘게 피해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도내에서 폐사한 양식어류는 통영·거제·고성·남해 등 4개 시군 262개 어가에서 1298만 5000마리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역대 최대 피해 규모인 1466만 6000 마리와 불과 168만여 마리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이 피해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도에 접수된 어류 폐사 피해 8000마리에 그쳤다. 이후 주말을 거치면서 가파르게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어종별로는 고수온에 취약한 우럭이 911만 5000마리로, 피해의 70%를 차지한다. 특히 통영 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 지금까지 185개 어가에서 1065만 5000마리가 죽었다. 이어 거제시 42개 어가 191만 2000마리, 남해군 34개 어가 38만 9000마리, 고성군 1개 어가 3만 마리 등이다. 도내 해역은 지난 13일부터 냉수대 소멸과 동시에 수온이 급상승해 30도를 웃돌고 있다. 당분간 고수온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역대급 피해가 얼마나 더 확산할지 양식업계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1466만 6000마리의 양식어류가 폐사해 재산 피해가 역대 최대 규모인 207억 원에 달했다. -
인뱅 3사, 중저신용 대출 비중 30% 넘겨…카뱅 반기 공급액 1.2조 '최대'
경제·금융금융정책 2024.08.23 15:30:21올 2분기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목표치인 30%를 나란히 넘어섰다. 카카오뱅크는 올 상반기에만 1조 2600억 원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을 신규로 공급했다. 23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2분기 기준으로 카카오뱅크 32.4%, 케이뱅크 33.3%, 토스뱅크 34.9%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신용대출은행의 전체 가계 신용대출 잔액(평균)에서 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에 대한 개인신용대출, 개인사업자신용대출, 서민금융대출 중 보증 한도 초과 대출 잔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은행별로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이 약 4조 7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토스뱅크의 대출 잔액은 4조 21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케이뱅크는 올 상반기 5750억 원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을 신규로 공급했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올 상반기 각각 1조 2600억 원, 8673억 원의 중·저신용대출을 신규 공급했다. 금융당국은 매년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를 정해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2021년 인터넷 은행이 중·저신용층에 대한 대출 공급을 확대를 목표로 출범했던 만큼 이 부분을 특별히 관리하려는 의도다. 당국은 올해부터 중·저신용 대출자 대출 비중 산정 방식을 기말 잔액에서 평균 잔액으로 바꾸고, 중·저신용대출 목표치를 30%로 통일했다. 인터넷은행 관계자는 "중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를 위해 혜택을 강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대출 추가 규제 언급한 정부…8·8 부동산 대책 입법에도 속도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8.23 15:30:16다음 달 시행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와 더불어 정부의 추가 금융규제가 시행될 전망이다. 부동산 가격 상승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8일 발표했던 부동산 대책의 후속 입법도 9월 중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3일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와 함께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이 주재하는 ‘제5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 상황 점검 TF’ 회의를 열고 부동산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스트레스 DSR 2단계와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 적용이 시장에 안착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시장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건전성 강화 조치를 단계적으로 검토·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융 당국은 은행권의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스트레스 금리를 현행 0.75%포인트에서 1.2%포인트로 상향 적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부는 주택 공급 확대에 방점을 찍은 8·8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입법 과제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도심 내 아파트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을 제정하고 ‘도시정비법’을 개정한다. 그동안 민·관 합동 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만 관여했던 PF 조정위원회의 소관 업무 범위를 민간 개발사업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부동산 개발사업관리법’ 제정에도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민간임대주택법’을 개정해 6년 단기등록임대를 도입하고 임차인이 임대인의 주택 보유 건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기금법’을 개정한다. 이외에도 8·8 대책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시행령 등의 하위법령 개정을 8월 중 마무리한다. -
남양주시, 2,5조 규모 2회 추경 편성…"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
사회전국 2024.08.23 15:25:57경기 남양주시는 2조 5007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추경 대비 1100억 원 늘어난 수치다. 일반회계는 2조 1427억 원, 특별회계는 3580억 원 규모로, 시는 추경안 편성에 앞서 경상경비 절감과 사업예산 집행 잔액 조기 반납 등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민생 관련 예산으로는 남양주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에 20억 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에 14억 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2억 원이 편성됐다. 문화·환경 분야에서는 궁집 주차장 조성사업 25억 원, 진접읍 풍양배드민턴장 설치 26억 원, 몽골문화촌 재정비 사업 20억 원,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 10억 원 등이 포함됐다. 교통 분야에는 덕송~내각 민자도로 재정지원 55억 원,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7억 원, 생활불편 민원처리 7억 원 등이, 보건·복지 분야에는 노인장기요양급여 관련 63억 원과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지원 5억 원, 출산축하금 3억 원 등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지방재정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 밀착형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편성했다”며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이번 추경이 돌파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용암기둥 치솟았다"…아이슬란드 화산 두 달 만에 또 폭발에 '주민·관광객 긴급 대피'
국제국제일반 2024.08.23 15:24:54북유럽 섬나라 아이슬란드 남서부인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2개월여만에 또 화산이 폭발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이날 수도 레이캬비크 남쪽인 이 지역에서 작년 12월 이후 여섯번째에 해당하는 화산 폭발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지진이 이어진 뒤 분화가 시작됐다며 뜨거운 용암이 공중으로 분출됐다고 전했다. 분화가 일어난 지역은 레이캬네스 반도의 어촌 마을 그린다비크의 북쪽에 있는 순드누카기가르 화산 지대라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레이캬네스 반도에서는 지난 800년간 화산 활동이 휴지기에 있다가 2021년부터 다시 활성화되면서 이후 화산이 9번 분화했다. 직전에 발생한 화산 폭발은 지난 5월 29일 일어나 24일간 계속된 뒤 6월 22일에 끝났다. 이에 당국은 스바르첸기 지열 발전소와 유명 관광지 블루라군 온천, 그린다비크 마을로 흘러 들어오는 용암을 막기 위해 인공 장벽을 설치했다. 레이캬네스 반도에는 아이슬란드 전체 인구 약 40만명의 8%인 약 3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현지 매체는 그린다비크 주민들이 대피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4000명이 거주하는 그린다비크는 지난해 대피령이 내려진 뒤 대부분의 주민이 이미 대피한 상태로 전해졌다. 블루라군 온천도 호텔 등 운영을 중단하고 손님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레이캬비크 케플라비크 공항은 현재 운행되는 항공편에는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과학자들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수십 년 또는 수백 년간 화산 폭발이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다만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발생하는 화산 분화는 ‘열극 분화’(산허리에 생긴 틈에서 분화하는 것)로, 대규모 폭발이나 지구 대기 성층권으로 화산재 확산 등을 보통 동반하지 않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아이슬란드는 유라시아와 북미 지각판이 갈라지는 ‘판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어 지구상에서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 중 한 곳이다. 아이슬란드 내부에는 활화산이 30개 이상 있어 화산 관광을 즐기러 오는 여행객도 많다. -
임기근 조달청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간담회 개최
사회전국 2024.08.23 15:22:11임기근 조달청장은 2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속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성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기업 대표들은 여성기업 우선구매 의무비율 준수와 1억원 미만 소액수의계약 입찰 시 사회적 약자 기업간 경쟁입찰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여성경제인협회 이정한 협회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도 여성기업의 판로확대와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기업의 공공조달구매 비중이 10% 안팎으로 미미한 실정”이라며 “조달청이 여성기업제품 우선구매 제도를 활성화하여 여성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조달청은 사회적 약자기업간 1억원 미만 소액수의계약에 대한 중앙조달을 확대하고 여성기업 우선구매 의무비율 준수를 위해 공공기관 및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임기근 청장은 “여성기업이 보유한 무한한 성장 잠재력과 기술혁신을 견인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최근 시행중인 공공조달길잡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과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0.82%↓)
증권News봇 2024.08.23 15:20:5523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15p(+0.02%) 상승한 773.62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3.15%), 제약업(+0.91%), 음식료·담배업(+0.32%)이며, 약세업종은 금융업(-1.72%), 섬유·의류업(-1.38%), 화학업(-1.3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72:28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99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555억, 기관은 10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SGA(049470)가 29.98% 오른 542원을 기록 중이고, 세니젠(188260)(+29.97%), 아이씨티케이(456010)(+29.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퀀텀온(227100)(-21.17%), 티디에스팜(464280)(-17.83%), M83(476080)(-17.0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36개, 하락종목은 103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화학업(0.38%↓)
증권News봇 2024.08.23 15:20:3123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0p(-0.08%) 하락한 2705.47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1.43%), 음식료품업(-1.25%), 전기전자업(-0.92%)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1.72%), 전기가스업(+1.35%), 비금속광물업(+1.3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74:2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3,14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245억, 외국인은 1,88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화갤러리아우(45226K)가 29.88% 오른 3,130원을 기록 중이고, 신풍(002870)(+18.01%), 한화갤러리아(452260)(+15.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세기상사(002420)(-10.22%), 진원생명과학(011000)(-9.05%), 일동제약(249420)(-6.9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5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1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선거법 위반 박종우 거제시장,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사회사회일반 2024.08.23 15:19:51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종우 경남 거제시장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2부(재판장 허양윤)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 시장은 2022년 치러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측근 A씨를 통해 서일준 국회의원실 직원 B씨에게 국민의힘 입당원서 제공 등을 대가로 130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박 시장이 2021년 7월 A씨를 통해 B씨에게 300만 원을 기부한 혐의만 유죄로 인정하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 시장이 1심 판결에 대해 법리오해와 사실오인을 이유로 항소한 항소심에서는 사실오인 부분만 일부 받아들여졌다. 재판부는 “유죄로 인정된 공소사실 중 피고인이 A씨를 통해 B씨에게 200만 원을 제공한 사실은 인정할 수 있으나 100만 원을 제공한 사실은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인정하기 부족함으로 사실오인의 주장은 일부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행위는 선거가 공정히 행해지도록 하고, 선거와 관련된 부정을 방지해야 할 공직선거법의 입법 취지를 훼손한 점에서 그 책임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며 “일부 공소사실이 무죄로 인정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박 시장은 즉각 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재판 후 법정을 나서면서 취재진에게 “판결이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아 상고하도록 할 것”이라며 “돈을 준 적이 없는 사람인데 돈을 줬다고 하니까 제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선출직 공직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 원 이상 벌금을 받거나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형 이상을 받아 최종 확정되면 직을 잃게 된다. -
오세훈 "전국 4개 초광역권으로 재편…권한 이양해야"
사회전국 2024.08.23 15:19:27“전국을 4개 초광역권으로 재편하고 중앙정부의 권한을 대거 이양해 한국 사회를 퀀텀 점프시켜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부산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한국 미래 지도자의 길-2030 도시, 국가, 글로벌 문제 극복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별 대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연방제 수준으로 지방정부에 자율성을 부여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오 시장이 서울시를 넘어 국가 전체를 아우르는 발전 전략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권의 ‘잠룡’으로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오 시장은 싱가포르와 아일랜드, 두바이와 같은 도시국가를 예로 들며 “법인세 인하, 빅테크 기업 유치, 전 세계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공항 등 탁월한 전략적 접근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고 진단했다. 이를 대한민국에 적용해 설명한 오 시장은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권한을 대폭 이양해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4개 강소국을 조성하자”며 “4개 강소국 프로젝트를 통해 1인당 국민소득 10만 달러 시대를 열자”고 제안했다. 국가 내 지역 발전의 예로 오 시장은 “캘리포니아 GDP는 영국이나 프랑스보다도 높다”면서 “각 주가 재량껏 전략을 펼 때 강국을 제치고 경제적으로 훨씬 더 부강해질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오 시장은 4개 강소국 조성과 발전 방향으로 통합행정 거버넌스, 세입·세출 분권 강화, 특화된 경제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거버넌스와 관련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중앙정부는 외교·안보만 하고 나머지 권한은 지방으로 이양해야 한다”면서 “기획재정부 공무원의 4분의 3은 내려보낸다는 발상의 전환을 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를 뛰어넘는 포괄적인 행정 권한의 이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국가 균형발전 전략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한 주요 원인으로는 ‘기획재정부’를 꼭 집어 말한 오 시장은 “중앙정부가 모든 걸 컨트롤하는데, 기재부 마음에 들지 않는 정책은 펼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
<코>DXVX,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4.08.23 15:19:07오후 3시 19분 현재 DXVX(180400)가 +30.00% 오른 4,030원(▲93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06억8,835만, 거래량은 313만9,71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DXVX는 전일 하락(3,100원, ▼-25, -0.80%)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DXVX는 상한가 3회, 상승 10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29.63%였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67%를 기록했다.현재 '기타서비스업' 총 196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68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씨에스(115500) +16.70%, 리파인(377450) +12.30%, 알테오젠(196170) +8.8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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