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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불티나게 팔리는데…정비 센터 확충은 ‘지지부진’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26 06:30:00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이 매년 상승하고 있지만 성능점검과 수리 등을 위한 서비스 인프라 확대에는 여전히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총 27만6146대로 전년대비 0.5% 증가했다. KAIDA 집계가 시작된 뒤 연간 판매량으로는 최대치다. 또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현황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수입차 등록대수는 294만 대를 넘어 300만대에 -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연구 인력 2배 늘린다…“통합 칩 솔루션 도전”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26 06:30:00“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개발 인력이 2027년까지 1만 6000명까지 늘어나야 합니다.”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이 24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만난 1000여 명의 학생에게 사업부 연구 인력 확보 방침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박 사장은 현재 시스템LSI사업부는 세계 9개 나라 12개 연구소를 확보하고 있고 이곳에서 8500명이 반도체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5 -
배터리-ESS기업 원가연동제 갈등…조선-철강사는 후판값 진통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24 07:00:00이상균 현대중공업(329180) 사장이 최근 철강사와의 조선용 후판 협상에 대해 이례적으로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 사장은 최근 사내 임직원 대상의 1분기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포스코 등 철강사들이 강재 가격 인상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현대중공업도 앞으로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업의 호황에도 중간재 가격이 너무 올라 선박 수주를 늘려도 별로 남는 게 없기 때문 -
바이든 “생큐, 현대차”…정의선, 美에 13조 ‘통큰 투자’ 보따리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23 07:00:00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50억 달러(약 6조 3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전날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계획을 전한 데 이어 하루 만에 로보틱스·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것이다. 이로써 현대차(005380)그룹의 대미 신규 투자 규모는 2025년까지 100억 달러 이상으로 늘었다. 정 회장의 깜짝 선물에 바 -
3나노·칩4 등 한미 경제동맹 킹핀…이재용, 글로벌리더 입지 구축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23 06:30:00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평택 반도체 공장 방문은 삼성전자(005930)의 세계적 위상을 명백히 확인할 수 있었던 사례였다. 한국과 미국 두 곳에 초대형 반도체 생산 기지를 보유한 삼성전자는 견고한 한국과 미국 경제안보 동맹의 ‘킹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정상의 성공적인 ‘평택 반도체 회담’을 이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장 경영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초대형 반도 -
한국조선해양, 올해 원천 기술 라이선스 '원년' 삼는다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21 09:00:00액화천연가스(LNG) 운송선 건조는 국내 조선사들이 전 세계 1위지만 핵심 원천 기술은 외국에 거의 다 있다. 일례로 프랑스 GTT사는 LNG 선박 내 핵심 기자재인 화물창의 핵심 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국내 조선사에 척당 건조 비용의 5%를 라이선스료로 받는다. 국내 조선사들이 내는 연간 라이선스료는 3000억 원 수준이다. 기술에 대한 협상력이 워낙 높아 과거에는 GTT가 이 특허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서비스까지 끼워팔아 202 -
해외 가지 뭐하러 지방 갑니까…기업 90%는 '이전 계획 없어'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20 06:00:00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정작 대부분 기업들은 지방으로 이전할 마음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 물류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는데 어느 기업이 굳이 ‘지방행’을 택하겠냐는 반응이다.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상위 1000개 기업(응답 기업 15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의 지 -
대우조선, ‘대금 미지급’ 러 계약 해지…현대·삼성重도 피해 우려[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19 07:00:00국내 조선사들이 과거 러시아 선주들과 맺었던 수조 원 규모의 선박 계약이 무더기로 해지될 상황에 처했다. 서방 제재로 러시아의 대금 결제가 불가능해지면서 러시아로부터 발주를 받은 조선사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18일 대우조선해양(042660)은 2020년 10월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쇄빙선) 1척에 대해 러시아 선주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건조 대금(중도금)이 기한 내 이행되지 -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분야 21조원 투자…“韓 전기차 허브로”[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19 06:30:00현대자동차·기아(000270)가 오는 2030년까지 21조 원을 투자해 한국을 ‘전기차 허브’로 만들기로 했다. 대규모 투자로 현재 연간 35만 대 수준인 국내 전기차 생산을 8년 뒤에는 4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아 화성 공장에는 수천억 원을 투입해 목적기반차량(PBV) 전용 공장도 새로 짓는다. 현대차(005380)와 기아는 국내에서만 전기차 분야에 21조 원을 투자해 국내 전기차 생산량을 2030년 연간 144만 대로 확대한다고 19 -
네온값 10배 급등에…삼성, SK 투자 계획 앞당긴다[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18 06:30:00우크라이나 사태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마비 등으로 칩 제조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가격이 치솟고 있다. 해외 의존도가 높아 수급이 만만찮은 상황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빡빡한 공급망 상황에 대비해 투자 계획을 앞당기는 등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로 들어오는 네온 가스는 톤당 가격이 올 1월보다 10배 오른 129만 85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네온 가스 가격 -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45개월만에 최대폭으로 감소[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18 06:30:00반도체 등 글로벌 첨단 기술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의 직원 수가 6분기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투자 확대 등으로 인력 수요는 늘어나는데 각종 규제와 경쟁 심화 등으로 필요한 만큼의 인력을 구하지 못하면서 경쟁력 하락 우려가 나온다. 17일 서울경제가 삼성전자의 연도별 분기·반기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국내 본사 직원 수는 11만 -
글로벌 경제단체 WTO에 일성…“첨단 ICT 산업 반영을"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17 07:00:00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포함한 글로벌 경제·산업단체들이 세계무역기구(WTO)의 정보기술협정(ITA)에 차세대 반도체, 산업용 로봇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전경련은 16일 세계 반도체산업협회(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미국상공회의소, 디지털유럽, 세계정보서비스산업기구 등 43개 글로벌 경제·산업단체와 공동으로 ‘ITA 확대 개정 협상 실행’ 촉구 서한을 WTO에 송부 -
月구독·마일리지 혜택…전기차 충전 서비스 풍성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17 06:30:00현대자동차가 자사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기차 충전요금제 상품 ‘럭키패스 H’를 출시했다. 16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럭키패스 H’는 고객이 매달 일정 비용을 내면 약정한 충전량 한도 내에서 충전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은 구독료와 약정량에 따라 ‘럭키패스 H Green +’(월 구독료 3만 원, 월 약정량 1200kwh), ‘럭키패스 H Light +’(월 구독료 1만5000원, 월 약정량 400kwh)등 두 가지 -
‘바이든과 회동’ 총수 늘어난다…롯데 신동빈 합류 가능성[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16 07:00:00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간 회동에 참석하는 재계 총수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와의 회동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도 참석 여부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 장소로는 롯데호텔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16일 정·재계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정부는 최근 바이든 대통령 방한 -
신사업 주도에 실적 개선까지…경영보폭 넓히는 ‘오너 3세’[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05.16 06:30:00경영 전면에 나선 30~40대 오너 3세들이 재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본업에 집중하며 회사를 키워온 선대 경영인들과 달리 한층 과감하게 신사업에 뛰어들며 그룹의 변신을 주도하고 있다. 우주부터 헬스케어·블록체인 분야까지 전방위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분위기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주요 그룹 대부분이 아직까지 승계 이슈가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3세들은 신사업 진출과 그에 따른 성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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