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M증권 "'공모주 플러스 펀드' 국공채 병행 투자로 안정적 수익"

iM에셋 공모주 플러스 1호 펀드

사진 제공=iM증권




iM증권이 공모주 투자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iM에셋 공모주 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채권혼합)’ 펀드를 21일 추천했다.

iM에셋 공모주 플러스 펀드는 선별적인 공모주 투자와 국공채 등 우량 채권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공모주 등 주식 관련 자산의 비중은 30% 이하로 관리하며 주식시장 변동에 대비하고 있으며, 나머지 자산 중 50% 이상을 국공채, 은행채 및 A- 등급 이상의 회사채 등에 투자한다.

2015년 3월 6일 설정된 이후로 1159억 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이달 6일 종류 A 기준 최근 1년 3.76%, 3년 14.09%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 관련 자산은 공모주 투자를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우량기업의 기업공개(IPO)에 선별적으로 참여하며, 리서치 자료에 근거한 수요예측과 공모가격을 산출한다.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목표가격을 선정하며, 산업 경쟁 상황과 지속 성장 가능성 등을 면밀히 평가하여 중장기 투자 가치가 있는 기업의 경우 중장기 투자를 통해 운용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다.

채권의 경우 신용등급이 우수한 채권 투자로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한다. 금리 변동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평균잔존만기 ±1년 수준으로 구성하며, 자산 간 상대가치로 차익거래를 실현하는 상대가치 매매 전략 등을 활용하여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지난달부터 의무 보유 확약 시 우선 배정하는 등의 공모주 시장 제도 개선 조치가 시행됐다. 단기 차익 목적의 투자보다 가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수요예측의 과열을 완화하고 중장기 투자를 확대하는 등 공모주 시장의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신규 상장 예상 기업 수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