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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ASF·천안 고병원성 AI 잇따라 발생…정부, 방역 관리 강화
사회일반2026.01.1720:50:36
정부는 강원 강릉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된 데 이어 충남 천안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 발생하자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ASF·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7일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재로 중수본 회의를 열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강릉의 한 양돈 농가에서 올해 첫 ASF가 발생했다. 중수본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의 돼지 2만150마리를 살처분 중이다. 이번 살처분 규모는 전체 사육 마릿수 대비 1% 미만으로 국내 돼지고기
서초동 야단法석
與, '검사파면법·특활비 삭감' 檢 압박…남욱 측 "강남 빌딩 가압류 해제" 요구 [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 2025.11.15 13:32:46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이후 검찰 반발이 이어지자 검사파면법을 발의하고, 검찰 특별활동비를 삭감하는 등 검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과 검찰이 신경전을 하는 상황에서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는 자신의 재산인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건물에 대한 가압류를 해제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 김병기 원내대표 명의로 검찰총장을 포함한 검사를 일반 공무
채민석의 경솔한이야기
용의자 접촉하고, 증거물 손 대고… 도 넘는 쿠팡의 ‘경찰 패싱’
사회일반 2026.01.11 12:00:00
쿠팡에서 사용자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1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경찰은 서울경찰청에 ‘쿠팡 TF’를 설치하면서 쿠팡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원인이나 진상에 대한 규명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경찰의 수사가 지연되고 있는 데는 쿠팡의 고의적인 ‘경찰 패싱’이 주된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경찰청에 구성된 쿠팡 태스크포스(TF)는 해롤드 로
  • "사장이 정리하래요" 믿었는데…옷가게 재고 통째로 들고 튄 '신종 피싱'
    사회일반 2026.01.16 18:39:50
    무인매장을 노린 사칭 범죄로 의류 매장 재고가 대량으로 유출될 뻔한 사례가 발생했다. 매장 운영자를 사칭한 인물이 실제 유통 구조를 악용해 제3자를 속이고, 무인 시스템의 취약점을 파고든 방식이다. 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에서 의류 매장 두 곳을 운영 중인 A씨는 최근 ‘신종 피싱 사기’로 수천 벌의 옷을 모두 잃을 뻔했다. 사건은 지난 9일 저녁 발생했다. A씨는 약 7년간 일반 매장으로 영업하다가 3년 전부터 두 매장을 모두 24시간 무인매장으로 전환해 운영해 왔다. 매장 내부와 출입구에는 CCT
  • 돌싱남 "애칭 '오빠'는 부담스러워도 데이트 비용은 쏘죠"…그럼 돌싱녀는?
    사회일반 2026.01.16 18:39:40
    재혼을 희망하는 이른바 ‘돌싱남’(돌아온 싱글 남성)들은 교제 초기 여성의 과도한 친밀 표현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 여성이 초반부터 ‘오빠’와 같은 애칭을 사용할 경우 거부감을 느낀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14일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녀 534명(남녀 각 267명)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인식 차이가 확인됐다. ‘재혼 교제 초기에 상대가 어떤 언행을 하면 오버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 "간병·생활고에 힘들어"…80대 치매 노모 살해한 아들 구속
    사회일반 2026.01.16 18:36:09
    중증 치매를 앓는 80대 노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자신의 트럭에 싣고 다닌 60대 아들이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존속살인 혐의로 6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6시 30분쯤 전남 장성에 위치한 선산에서 어머니 B 씨(80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타지에 거주하는 딸로부터 “어머니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이후 14일 오후 9시 31분쯤 광주 북구 용두동 일대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가 몰던 1톤 트럭 적재함에서는 B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
  • 특검, ‘이우환 그림 청탁’ 김상민 전 검사에 징역 6년 구형
    사회일반 2026.01.16 18:10:37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에게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제공하고 공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검사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현복)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검사에게 총 징역 6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구체적으로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3년과 추징금 4130만 원을 구형했다. 특검은 “김 전 검사는 범행 당시 현직 부장검사 신분으로 김 여사 측에 1억 원이 넘는 고가 미술품을
  • 서영교, 모욕 혐의로 김재원 고소…김재원 "뭐가 모욕?"
    사회일반 2026.01.16 18:08:16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서팔계’라고 지칭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1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김 최고위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지난해 11월 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영교 의원의 본명이 ‘서팔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발언했다. 그 해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서 의원이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에게 ‘꽥꽥이’라고 하자 곽 의원이 ‘서팔계’라고 말한 것을 인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곽 의원에 대해서는 형사고소를 하지 않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외
    피플 2026.01.16 18:06:05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강대금 ◇조달청 △디지털공정조달국장 김지욱 △시설사업국장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권혁재 ◇농촌진흥청 △차장 김상경 △국립농업과학원장 성제훈 △국립식량과학원장 김병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부사장 겸 미래혁신기획본부장 고석원 △중소벤처마케팅본부장 송성동 △공공구매촉진본부장 김수정 ◇아시아경제 △전문위원실장 신범수 △경영지원본부장 김기림 △경제금융 매니징에디터 겸 건설부동산부장 최일권 △경제부장 이경호 △증권자본시장부장 조시영 △국제부장 황준호 △산업 매니징에디터 겸 편집국장 김필수
  • 4선 하순봉 전 의원 별세…향년 85세
    피플 2026.01.16 18:03:27
    4선 의원을 지낸 하순봉 전 의원이 16일 진주 한일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5세. 1941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진주고와 서울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진주고 교사를 거쳐 문화방송(MBC)과 경향신문에서 기자로 일했다. 1981년 민정당 소속으로 11대 의원(전국구)이 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1992년 14대 총선에선 경남 진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뒤 민자당에 합류했다. 이후 15·16대 총선에 연거푸 당선돼 4선 의원이 됐다. 한나라당 원내총무, 사무총장, 부총재를 지냈다. 유
  • 전남도-대우건설, 5.5조 초대형 AI데이터센터 구축 나선다
    전국 2026.01.16 17:59:55
    대우건설 등 민간기업들이 전라남도와 함께 총 수전용량 500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조성에 나선다. 전남도는 16일 장성군·강진군, 민간 참여 기관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전남도, 장성군, 강진군을 비롯해 베네포스, 대우건설, KT, 탑솔라, KG엔지니어링, IPA, 유진투자증권, 시드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 등이 참여해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연관 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성군에는 2조 2000억 원 규모 200MW, 강진군에는 3조 3000억 원 규모
  • [속보] 무인기 군경합동조사 TF, 민간인 용의자 1명 소환 조사
    사회일반 2026.01.16 17:57:17
    북한이 주장하는 '한국발 무인기 침범 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는 '군경합동조사 TF'가 16일 민간인 용의자 1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민간인 용의자 1명에 대해 출석을 요구해 관련 사안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의 구체적인 신원, 조사 장소 등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용의자 신분을 군인과 구별되는 '민간인'으로 지칭한 데에는 기존 정부 주장대로 무인기가 우리 군이 아닌 민간인이 보낸
  • [속보] 무인기 군경합동조사 TF, 민간인 용의자 1명 소환 조사
    사회일반 2026.01.16 17:52:55
    [속보] 무인기 군경합동조사 TF, 민간인 용의자 1명 소환 조사
  • [단독] 경주 APEC에도 불법드론…바다 위 숙소까지 침투, 관계기관 즉각대응
    사회일반 2026.01.16 17:52:06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주요 참석자 숙소나 행사 시설 인근에서 불법 드론이 비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현장에서 안티드론 시스템을 운용하던 우리나라 기관이 불법 드론을 탐지한 뒤 즉각 대처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정상급 국제 행사까지 불법 드론이 침투할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국가 중요 시설과 주요 행사 전반에 걸친 안티드론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6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행사 기간에 경주 보문단지 인근과 경
  • "세계적 기술력 갖고도 시험할 장소 없어…해외 사막까지 가 겨우 실증"
    사회일반 2026.01.16 17:46:17
    “일부 기업은 시험비행 장소를 구하지 못해 드론 장비를 들고 해외 사막으로 날아가 겨우 시험을 마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국가중요시설을 겨냥한 드론 테러와 기술 유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對)드론(안티드론) 시스템 구축을 뒷받침할 법과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안티드론 기술은 공학적 수준에서 이미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지만 제도적 기반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산업화와 연구개발(R&D)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탁태우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法 "경호처 사병화"…尹 징역 5년 선고
    사회일반 2026.01.16 17:44:52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16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수처 체포 방해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계엄선포문 사후 작성·폐기 △비화폰 기록 삭제 혐의를 모두 유죄로 봤다. 다만 외신 관련 허위 공보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대통령으로서 헌법을 수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독단과 권력 남용
  • [단독]경찰, 가방 크기 안티드론 개발…'하늘의 불청객' 방어막 넓힌다[안보공백, 하늘도 뚫렸다]
    사회일반 2026.01.16 17:44:47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안티드론 원천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후속 연구개발(R&D)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찰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등 관계 기관들이 잇따라 추가 개발에 착수하면서 국가중요시설과 주요 행사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전형 안티드론 체계’ 구축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16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된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개발’ 국가사업을 통해 확보된 안티드론 시스템을 바탕으로 R&D에 착수했다. 경찰청이 설정한 핵심 키워드는 ‘소형화’다. 현재 운용되는
  • 초미세먼지에 안개도시 된 한반도
    사회일반 2026.01.16 17:39:46
    국외 미세먼지 유입에 대기 정체가 겹치며 전국적으로 발생한 짙은 초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날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에 갇힌 데다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농도가 한층 짙어졌기 때문이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까지 발생했다. 짙은 안개가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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