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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소파·주방수납장 등 가구 관세 인상 1년 연기
국제일반2026.01.0114:47: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파와 주방 수납장 등에 대해 1월 1일(현지 시간)부로 시행하려던 관세 인상 조치를 1년 연기했다. 지속되는 고물가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불만을 의식해 속도 조절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3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밤 공개한 대통령 포고령 팩트시트를 통해 해당 관세 인상 발효 시점을 당초 예정했던 2026년 1월 1일에서 2027년 1월 1일로 1년 연기했음을 알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발표한 포고문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천 등을 씌운 목재 가구 제품의 관세
글로벌 왓
AI가 일자리 뺏는다…세일즈포스 "4000명 해고"[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9.03 17:09:10
미국 챗GPT와 중국 딥시크가 촉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AI 활용이 확산될수록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보 검색, 고객 상담 업무를 AI가 대체하면서 점차 실직자가 늘고 고용시장 불안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미 고객관리 설루션 기업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지원 부문에서 4000개 일자리를 줄였다고 밝
글로벌 인사이트
트럼프·물가·부채… 日 ‘사나에노믹스’, 출발부터 험로[글로벌 인사이트]
경제·마켓 2025.10.08 08:00:00
이달 중순 차기 일본 총리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유민주당 신임 총재가 출발부터 만만치 않은 과제와 맞닥뜨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장 이달 말 일본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5500억 달러에 달하는 대미 투자 문제를 놓고 담판에 나서야 한다. 또 인플레이션과 국가 채무 문제를 악화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주창하는 확장적 재정 정책, 이른바 ‘사나에노믹스’를 안착시키는 정책 수
  • "훈남 남편? 제가 먹여 살려야죠"…자진해서 생계 책임지는 中 '굴착기 여왕' 누구길래
    인물·화제 2026.01.02 01:40:00
    중국에서 분홍색 헬로키티 굴착기를 몰며 건설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30대 여성 운전자가 화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중국 북부 산둥성 허쩌 출신의 35세 여성 장모 씨의 사연을 전했다. 장 씨는 중국 온라인 상에서 ‘굴착기 여왕(Excavator Empress)’으로 불리며 팔로워 2만 3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장 씨는 2019년부터 굴착기 운전을 시작했다. 그는 “자발적인 선택이라기보다는 생계를 위한 결정이었다”며 “남편에게 속아 이 일을 시작했다”고 농담 섞어 말했다. 건설기
  •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도 13년 걸렸는데…4개월 만에 억만장자 된 30대 女, 정체는?
    정치·사회 2026.01.01 23:00:01
    인공지능(AI) 열풍이 부의 축적 속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젊은 창업가들이 불과 몇 년 만에 억만장자 반열에 오르며 기존 부호들과는 전혀 다른 경로를 그리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9일(현지시간) 챗GPT가 출시된 2022년 이후 3년 만에 AI 산업에서 신흥 억만장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과거 테크 거물들과 비교해 훨씬 짧은 시간 안에 막대한 부를 쌓고 있다. 세계 최고 부자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999년 엑스닷컴을 창업한 뒤 페이팔 매각과 스페이스X 설립, 테
  • 민주콩고 "르완다 공습에 한달간 민간인 1500명 숨져"
    정치·사회 2026.01.01 22:51:41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르완다 지원을 받는 반군의 공습으로 지난 한달 간 1000명이 넘는 민간인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1일(현지 시간) AFP가 입수한 민주콩고 정부 성명에 따르면 지난 달 초 투치족 반군 M23이 폭탄·드론 등을 동원해 민주콩고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민주콩고 민간인 15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사망자에는 여성·어린이 등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콩고는 M23의 배후로 르완다를 지목한다. 유엔 전문가에 따르면 M23은 르완다로부터 약 4000명의 병력을 지원받고 있다. 양
  • 사망자 벌써 3100명 넘었다…'슈퍼 독감' 공포에 휩싸인 美, 신종 변이 정체는?
    국제일반 2026.01.01 22:39:48
    미국 전역에서 독감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이번 유행 주기 누적 사망자가 3100명을 넘어섰다. 아직 독감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감염·입원·사망 지표가 빠르게 악화되며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이번 시즌 독감에 감염된 사람은 약 75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약 8만1000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고, 어린이 8명을 포함해 3100명이 사망했다. 관련 내용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독감 확산 속도도 예년보다 훨씬
  • BYD 지난해 누적판매 450만 대…테슬라 역전 '확실시'
    기업 2026.01.01 21:44:37
    저렴한 가격과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에 힘입어 중국 BYD가 테슬라를 누르고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 업체로 올라섰다. BYD가 판매량에서 테슬라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신에너지차 460만 대를 판매해 연간 판매 목표를 달성했다. 전년 대비 판매량 증가율은 7.7%다. 신에너지차에는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포함된다. 업계에서는 BYD가 지난해 판매량에서 테슬라를 앞지른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테슬라의 지난해 공식 판매량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미 발표
  • '살인적 인플레'에 반정부 시위 일어난 이란, 사상자 다수 발생
    정치·사회 2026.01.01 20:56:43
    이란에서 고물가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란 국영텔레비전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이란 서부 로레스탄주 쿠다슈트에서 소요 진압에 투입된 준군사조직 바시즈(Basij) 민병대 소속인 21세의 아미르호삼 호다야리 파르드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바시즈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를 추종하는 자원 준군사조직으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돼 있다. IRGC는 성명을 통해 이번 소요 과정에서 바시즈 대원 1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인권 단체인 헨가우도 로데간에서 보안군이 시위대를 향해
  • 젤렌스키 "평화협정까지 10% 남아…강력한 협정에만 서명할 것"
    정치·사회 2026.01.01 20:11:17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4년 가까이 이어진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정까지 10% 남았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밤 소셜미디어에 올린 21분짜리 연설 영상에서 "우크라이나는 평화를 위해 진정으로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며 "평화 협정은 90% 준비됐고 10%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선 의미"라며 "이 10%가 사실 모든 것이다. 평화의 운명,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운명, 사람들
  • "돈이 돈을 부르네"…작년에만 재산 '3200조' 늘어난 세계 500대 부자들
    경제·마켓 2026.01.01 20:07:54
    세계 최고 부자 500명의 재산이 2025년 한 해 동안 사상 최대 폭으로 늘어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인덱스를 인용해 세계 500대 부자가 2025년에만 재산을 총 2조 2000억 달러(한화 약 3200조 원) 늘렸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총재산은 약 1경 7000조 원 규모에 이른다. 가장 많은 부를 쌓은 인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다. 머스크의 재산은 6230억 달러(한화 약 901조 4810억 원)로 집계됐고, 2025년 한 해 동안 늘어난 금액만 1900억 달러(한화
  • 새해 첫날 스위스 유명 스키휴양지서 폭발…수십 명 사망
    정치·사회 2026.01.01 18:27:37
    새해 첫날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 스위스 휴양지의 술집에서 폭발이 일어나 수십 명이 사망하고 약 100명이 다쳤다. 1일(현지 시간) BBC 뉴스와 AP·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께 스위스 남서부 크랑 몽타나의 한 술집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 AFP는 한 지역 일간지를 인용해 약 40명이 숨지고 100명이 다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나는 바람에 화상 환자가 다수이며 부상자 절반 이상은 중상이라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사고 당시 술집 내부에는 새해
  • 손님 빨리 내보내려고? 맨손으로 주문 음식 퍼먹은 알바생에 日 '시끌시끌'
    정치·사회 2026.01.01 18:11:09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손님에게 제공되는 음식을 맨손으로 집어 먹는 영상이 공개돼 위생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코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이자카야 스미비야 다마치본점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이 손님에게 제공하기 직전의 볶음밥을 맨손으로 집어 먹는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직원들이 웃고 장난치며 이 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음식량을 줄여 손님을 빨리 내보내기 위해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은 각종 SN
  • '가전 굴기' 샤오미…136대 AI로 0.1㎜ 오차까지 잡아낸다
    경제·마켓 2026.01.01 17:59:46
    “샤오미 가전 공장은 조립 라인에 고속철도의 자기 부상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기계식 전송에 비해 5배 빠른 속도와 ㎜(밀리미터)급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2월 30일 찾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샤오미 스마트팩토리에서는 6.5초마다 한 대씩 생산된 에어컨이 자동으로 포장돼 쉴 새 없이 물류창고로 이동하고 있었다. 샤오미의 첫 번째 가전 생산기지인 우한 스마트팩토리는 2024년 11월 착공해 11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28일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외신 기자에게 처음 공개된 이 공장에서는 직원을
  • 희토류 효과 톡톡히 본 中, '전략광물' 쥐고 협상 판 흔든다
    정치·사회 2026.01.01 17:50:29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다.” 개혁 개방으로 중국 경제를 일으킨 덩샤오핑이 1992년에 남긴 말이다. 30여 년이 지나 그의 예견은 현실이 됐다. 지난해 미중 무역전쟁에서 희토류는 최고의 협상 카드로 활용됐다. 중국은 고율 관세를 퍼부으며 강공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희토류 수출 중단으로 맞대응했다. 외신들은 “중국이 희토류 지배력을 무기로 관세와 수출통제 양보를 받아냈고 결국 승리자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희토류 효과를 톡톡히 본 중국이 이번에는 은을 ‘제2의 희토류’로 들고 나왔다. 중국 정
  • 세계 500대 부자 재산 합치면 1경7000조원…머스크, 901조원 1위
    국제일반 2026.01.01 17:47:38
    2025년 세계 500대 부호들의 자산이 인공지능(AI) 열풍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에 힘입어 2조 2000억 달러(약 3200조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2월 3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과 가디언에 따르면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집계 결과 2025년 말 기준 세계 500대 부자의 총자산 규모는 11조 9000억 달러(약 1경 7000조 원)에 달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산을 1903억 달러 불리며 총자산 6227억 달러(약 901조 원)로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지켰다. 그는 202
  • 직원 1인당 주식 21억씩 쐈다…'역대 최고' 보상 받은 오픈AI 직원들
    기업 2026.01.01 17:46:13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주식 보상이 다른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를 압도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3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오픈AI 재무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직원 1인당 평균 주식 보상은 150만 달러(약 21억6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2000년 이후 상장한 주요 18개 빅테크가 기업공개(IPO) 직전 해에 직원들에게 제공한 주식 보상액의 3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전에 가장 높은 주식 보상을 제공했던 구글과 비교해도 오픈AI
  • 中, 새해 첫날부터 銀 수출 통제…제2 희토류 되나
    정치·사회 2026.01.01 17:39:28
    중국 정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은에 대한 수출통제에 나섰다. 지난해 미중 무역전쟁에서 희토류 수출통제를 지렛대로 활용했던 중국이 이번에는 은을 ‘전략 광물’로 삼아 대외 협상력을 높이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중국은 이날부터 은과 텅스텐·안티몬에 대한 수출통제에 나섰다. 새 규제에 따르면 기존 할당제였던 은 수출 방식이 건별 심사제로 더욱 엄격해진다. 수출 기업 자격도 명문화됐다. 연간 80톤 이상(서부 지역 기업은 40톤 이상)을 생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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