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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봇으로 필드 관리…골프장도 스마트해진다
    AI로봇으로 필드 관리…골프장도 스마트해진다
    골프일반 2025.09.22 18:32:30
    증가하는 코스 관리비와 인건비,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로 국내 골프장들이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운영 효율화에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인간의 능력에만 의존해야 했던 코스 관리와 경기 운영, 보안 등을 인공지능(AI)과 로봇이 맡으면서 골프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최근 골프장 코스 관리 AI 로봇 전문 벤처기업 엑스업은 페어웨이 디봇에 배토를 하는 로봇 ‘채움’의 개발을 공식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충북의 한 골프장에서 진행된 실증 시연에서 채움은 RTK(Real-Time Kinematic) GPS
  • 셰플러 VS 매킬로이…美·유럽 '골프 전쟁'이 시작된다
    셰플러 VS 매킬로이…美·유럽 '골프 전쟁'이 시작된다
    골프일반 2025.09.22 18:31:52
    미국의 ‘에이스’ 스코티 셰플러와 유럽의 ‘심장’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중 ‘골프 전쟁’에서 최후에 웃는 선수는 누가 될까.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이 27일(한국 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주립공원 블랙코스에서 열린다. 키건 브래들리 단장이 이끄는 미국은 올 시즌 메이저 2승을 포함해 6승을 쌓으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를 필두로 브라이슨 디섐보(21위), 저스틴 토머스(5위)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2년 전 로마에서 당한 패배의 복수에 나선다. 당시
  • 거리측정기 등 최대 57% 할인 ‘가민 데이’[필드소식]
    거리측정기 등 최대 57% 할인 ‘가민 데이’[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22 15:51:26
    가민(GARMIN)은 연중 단 한 번인 특별 할인 프로모션 행사 ‘가민 데이(Garmin Day·사진)’를 25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단독으로 진행하며 러닝·골프·웰니스·아웃도어·다이빙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GPS 스마트 워치 및 사이클링 제품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코스 전략 플레이를 지원하는 전용 스마트 워치 어프로치(Approach) S70과 출시 이후 첫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S50, 정밀한 측정을 제공하는
  • 악천후에 아칸소 챔피언십 취소…한숨 돌린 윤이나
    악천후에 아칸소 챔피언십 취소…한숨 돌린 윤이나
    골프일반 2025.09.22 00:04:10
    1라운드 윤이나의 성적은 공동 129위(2오버파 73타)였다. 출전한 25명의 한국 선수 중 기권한 이미향을 빼고는 가장 낮은 순위였다. 1라운드 후 그의 예상 CME 포인트 순위는 현재 80위에서 5계단 하락한 85위로 전망됐다. CME 포인트 6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가능성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었다. 하지만 21일(현지 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라운드 잔여 경기마저 악
  • 3번째 ‘상금 10억’ 돌파한 유현조…3번째 ‘톱10 10회’ 넘은 박현경
    3번째 ‘상금 10억’ 돌파한 유현조…3번째 ‘톱10 10회’ 넘은 박현경
    골프일반 2025.09.21 21:11:04
    총상금 15억 원이 걸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자는 ‘작은 거인’ 이다연이었다. 2년 전 우승을 거뒀던 같은 대회, 같은 장소, 더욱이 똑같은 선수와 연장전을 벌인 끝에 거둔 우승이라 더 감격적이었다.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유럽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다연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세계 4위 이민지와 동타(9언더파 279타)를 이룬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승리해 통산 9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 2억 7000만원을 획득한 이다연은 상금 랭킹 13위에서 7위(6억 9280만
  • 2부 병행 박성국, 시드 걱정 씻었다
    2부 병행 박성국, 시드 걱정 씻었다
    골프일반 2025.09.21 17:15:01
    1988년생인 박성국(37)은 지난해 대상 포인트 84위에 그쳐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드를 잃었다. 올해는 2부 투어를 병행한 그는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정규 투어 2년 시드를 확보했다. 21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끝난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 원) 4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6타를 친 박성국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 2위 이동환(12언더파)을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
  • 이번엔 10m 버디…이민지 또 잡은 이다연
    이번엔 10m 버디…이민지 또 잡은 이다연
    골프일반 2025.09.21 17:09:12
    꼭 붙잡고 싶은 상금 2억 7000만 원짜리 승기가 이어달리기의 바통처럼 이 선수에서 저 선수로 전달되고 또 전달됐다. 72홀로는 주인공을 가리지 못해 승부는 연장까지 이어졌고 마지막에 웃은 것은 이다연(28·메디힐)이었다. 이다연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호주 교포 이민지(하나금융그룹)와 4라운드 합계 9언더파 279타로 동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4)에서 치른 2차 연장에서 파를 기록해 승리했다. 이민지는 보기. ‘어게인 20
  • 세 홀서 2타 줄인 안나린, 선두권 점프
    세 홀서 2타 줄인 안나린, 선두권 점프
    골프일반 2025.09.21 08:10:11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 초반 3개 홀에서 2타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안나린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번 홀(파3)까지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선두 그룹에 1타 차로 따라붙었다. 이날 경기는 첫 조가 티샷을 한 뒤 45분 만에 뇌우가 몰아쳤고 오후 늦게까지 악천후가 이어져 결국 연기됐다. 오전 조로 나선 안나린은 1번 홀(파4)과 2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날리며 차분
  • 4타 줄인 박혜준, 시즌 2승에 ‘성큼’
    4타 줄인 박혜준, 시즌 2승에 ‘성큼’
    골프일반 2025.09.20 20:54:49
    박혜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셋째 날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며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 박혜준은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박혜준은 공동 2위 유현조, 이다연(6언더파)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첫날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선두다. 이로써 박혜준은 올 7월 롯데 오픈에서 K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달성한 뒤 2달 만에 시즌 2승에 도전할 발
  • ‘왕년천재’ 이동환, KPGA 투어 첫승 기회
    ‘왕년천재’ 이동환, KPGA 투어 첫승 기회
    골프일반 2025.09.20 20:37:07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한 2년 차 이동환(38)이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동환은 20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그는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4위까지 뛰어올랐다. 11언더파의 선두 그룹인 김찬우, 박성국, 이준석과 1타 차이다. 이동환은 2006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연소 신인왕 출신으로 일본 통산 2승을 쌓았다. 2012
  • ‘세계 4위’ 이민지 보란 듯 ‘K 무빙 데이’…‘68타 박혜준’ 3타차 선두, ‘66타 유현조’ 9위→2위, ‘67타 박현경’ 31위→6위, ‘67타 박민지’ 41위→8위
    ‘세계 4위’ 이민지 보란 듯 ‘K 무빙 데이’…‘68타 박혜준’ 3타차 선두, ‘66타 유현조’ 9위→2위, ‘67타 박현경’ 31위→6위, ‘67타 박민지’ 41위→8위
    골프일반 2025.09.20 17:15:22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 화제는 단연 세계 랭킹 4위 이민지의 선두권 부상이었다. 공동 12위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서면서 선두 박혜준을 1타 차로 압박했다. 이민지가 그동안 이 대회 연장전에서 두 번 패한 기록이 부각된 건 당연했다.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 유럽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민지는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그리고 공동 4위(5언더파 211타)로 2계단 물러난 이민지 보란 듯 KLPGA 투어 소속 선수들이 ‘무빙 데이’에서 크게 움직였다. 일단
  • ‘7언더 이소미’부터 ‘1언더 전인지·박성현’까지 ‘한국 선수 19명 언더파’…‘김세영·김효주·최혜진 3언더’ ‘고진영·이정은6 2언더’
    ‘7언더 이소미’부터 ‘1언더 전인지·박성현’까지 ‘한국 선수 19명 언더파’…‘김세영·김효주·최혜진 3언더’ ‘고진영·이정은6 2언더’
    골프일반 2025.09.20 12:02:1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25번째 대회인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는 한국 선수 25명이 출전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언더파를 친 한국 선수는 19명이나 된다. 하지만 코스가 쉬운 탓에 105명이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이들 중 7명은 예상 컷 라인 밖에 위치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주인공은 버디만 7개를 잡고 7언더파 64타를 친 이소미다. 8언더파 63타 공동 선두 세라 슈멜젤(미국)과 가쓰 미나미(일본)에 이어 1타
  • 무브(MOVV), 로비홀딩스와 손잡고 베트남 본격 진출[필드소식]
    무브(MOVV), 로비홀딩스와 손잡고 베트남 본격 진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20 08:00:35
    무브(MOVV)는 베트남 IT 서비스 선두 기업 로비홀딩스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하고 AI 기반 온디맨드 모빌리티 솔루션을 현지에 제공하며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로비홀딩스는 관광·물류·기술·부동산을 아우르는 그룹으로 2026년 IPO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으며 약 3만 5000명의 그랩 운전기사와 차량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또한 렌터카, 물류용 GPS 기기 제조·판매, 온라인 여행사업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브는 골프장
  • 박인비·유소연·유현주, 더시에나 서울CC서 ‘굿샷’
    박인비·유소연·유현주, 더시에나 서울CC서 ‘굿샷’
    골프일반 2025.09.20 07:54:13
    제3회 더 시에나컵 자선골프대회(사진)가 이달 13일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더 시에나컵 자선골프대회는 출범 때부터 ‘그린 위에서의 나눔’을 가치로 내걸고 매년 기부를 이어왔다. 첫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성금과 그룹의 기부를 모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힘을 보탰고 2회 대회 때는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모은 참가비와 후원금, 기부금 전액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도움이 필요한 해외 곳곳에 구호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3회 자선골프대회의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은 전 세계 난민과 고아
  • ‘버디 갈증’ 일으킨 무시무시한 ‘곰의 홀’들…6번 홀 지한솔 ‘샷 버디’ 딱 1개, 7번 홀은 이민지·방신실 ‘그린 밖 버디’ 2개 전부
    ‘버디 갈증’ 일으킨 무시무시한 ‘곰의 홀’들…6번 홀 지한솔 ‘샷 버디’ 딱 1개, 7번 홀은 이민지·방신실 ‘그린 밖 버디’ 2개 전부
    골프일반 2025.09.19 18:50:17
    대회 첫 날 11명이던 언더파 선수 숫자는 2라운드 들어 8명으로 줄었다. 난코스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 유럽 코스(파72)에서 열리고 있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의 주인공 윤곽도 그렇게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19일 열린 대회 2라운드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다름 아닌 지난 7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렸던 롯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박혜준이다. 다만 그 때는 미국 오스트랄아시아 코스에서 대회가 치러졌다.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친 박혜준은 합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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