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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골퍼 강지만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출간[필드소식]
    프로 골퍼 강지만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출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9 13:04:06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뛴 프로 골퍼 강지만이 골프 원리와 현상을 알기 쉽게 풀어낸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사진)을 펴냈다. 강지만은 2006년 KPGA 투어 신한동해 오픈에서 우승했고 그해 한국 오픈과 삼성 베네스트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부터 4년간 일본에서 뛰었으며 은퇴 후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 책은 강지만이 프로 선수가 되기 전부터 20년 넘게 작성한 운동 일지를 토대로 삼았다. 강지만은 투어에서 뛰었던 경험과 은퇴 후 아카데미를
  • ‘KLPGA 11위’ 이어 ‘LPGA 7위’ 부활의 박성현…세계 랭킹도 ‘770위→579위→423위’ 2주 새 347계단 ‘껑충’  ?
    ‘KLPGA 11위’ 이어 ‘LPGA 7위’ 부활의 박성현…세계 랭킹도 ‘770위→579위→423위’ 2주 새 347계단 ‘껑충’ ?
    골프일반 2025.08.19 00:23:5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하면서 6년 만에 ‘톱10’에 오른 박성현은 CME 글로브 포인트에서 36계단을 뛰어 111위가 됐다. 상금 랭킹에서도 5만 1815달러를 획득해 152위에서 125위(7만 9800달러)로 27계단을 올랐다. 대회 전 박성현의 세계 랭킹은 579위였다. 500위 밖이었다. 하지만 이번 선전으로 156계단 오른 423위가 됐다. 2주 전만 해도 770위에 머물렀던 박성현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11위로 191계단을 오른 것을 포함해 2주 새 무려 347
  • ‘윤이나와 의기투합’ 후 확 달라진 박성현 ‘6년 만의 톱10’ … 이번엔 ‘윤이나 차례’ 캐나다 동시 출격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윤이나와 의기투합’ 후 확 달라진 박성현 ‘6년 만의 톱10’ … 이번엔 ‘윤이나 차례’ 캐나다 동시 출격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8.18 21:04:57
    “후배들 성장통보다 제가 더 아픈 것 같고요. 윤이나 선수도 올해 같이 LPGA 투어에서 뛰고 있지만 저도 가자마자 잘 하지는 못했어요. 윤이나 선수도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저나 윤 선수나 그 외 성장통을 겪고 있는 후배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했던 박성현의 비장감이 묻어나는 말이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그 각오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박성현이 확 달라진 건 윤이나와 팀을 이뤄 공동 18위를 기록했
  • 캘러웨이 어패럴, 정준원과 함께한 F/W 화보 공개[필드소식]
    캘러웨이 어패럴, 정준원과 함께한 F/W 화보 공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8 16:55:35
    캘러웨이 어패럴이 배우 정준원(사진)과 함께한 2025시즌 가을·겨울(F/W) 화보를 공개했다. ‘플레이 인 스타일, 스윙 인투 폴(Play in Style, Swing into Fall)’을 주제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계절의 변화가 담긴 가을 필드를 배경으로 스타일과 퍼포먼스의 조화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준원은 적당한 두께감으로 간절기 활용도를 높인 니트웨어부터 활동성을 강조한 A.I 라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필드 위에서의 여유롭고 세련된 무드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일교차가 큰 가
  • ‘에이스’ 임성재, 7년 연속 지킨 자부심
    ‘에이스’ 임성재, 7년 연속 지킨 자부심
    골프일반 2025.08.18 13:59:17
    한국 남자골프 간판 임성재(27·CJ)의 가장 큰 자부심 중 하나는 ‘투어 챔피언십 연속 출전’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의 우승도 자랑이지만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도 못지않게 자랑스러워한다. 세계 톱클래스 선수임을 말해주는 보증서이자 한 시즌 꾸준하게 활약한 훈장과도 같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을 나간 임성재는 올해 연속 출전 기록이 끊길 뻔했다. 17일(한국 시간) PO 2차전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 삐끗했기 때문이다. 7타를 잃는 77타를 쳐 공동 44
  • 이러다 셰플러 아들 얼굴까지 외우겠네…한 달 만 또 우승
    이러다 셰플러 아들 얼굴까지 외우겠네…한 달 만 또 우승
    골프일반 2025.08.18 13:35:11
    골프 중계를 즐겨보는 사람은 스코티 셰플러(29·미국)의 아들 베넷의 얼굴이 익숙하겠다. 18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케이브스 밸리GC(파70)에서 끝난 BMW 챔피언십의 마지막 장면도 셰플러가 아기를 안는 모습이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 오픈 트로피를 아이와 맞잡았던 게 지난달 21일인데 한 달도 안 돼 또 트로피를 들었다. 시즌 5승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8승째다. 2021~2022시즌 4승, 다음 시즌 2승, 지난해 7승, 올해 5승이다. 셰플러는 선두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 9월 열리는 신한 동해오픈, 총상금 15억으로 증액
    9월 열리는 신한 동해오픈, 총상금 15억으로 증액
    골프일반 2025.08.18 12:44:41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41회 신한 동해오픈 총상금이 올해 1억 원 늘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 총상금을 15억 원으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억 원에서 1억 원 늘어난 것이다. 우승 상금도 2억 5200만 원에서 2억 7000만 원으로 증액됐다. 대회 장소도 바뀌었다. 지난해에는 인천 클럽72 오션 코스에서 열렸다. 신한 동해오픈이 잭니클라우스
  • 6년 만에 톱10…박성현 '부활의 스윙'
    6년 만에 톱10…박성현 '부활의 스윙'
    골프일반 2025.08.18 11:11:11
    박성현(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내며 부활을 예고했다. 박성현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끝난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해 전날 공동 17위에서 10계단을 뛰어올랐다. 박성현이 LPGA 투어 대회에서 10위 안에 든 것은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 8위 이후 6년 만이다. 한
  • 임성재 ‘의지의’ 투어 챔피언십 진출…7년 연속 개근 성공
    임성재 ‘의지의’ 투어 챔피언십 진출…7년 연속 개근 성공
    골프일반 2025.08.18 07:46:04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별들의 잔치'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출전한다. 임성재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케이브스 밸리GC(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오버파 29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출전 선수 50명 가운데 공동 40위에 그쳤다. 상위권 순위에 오르는 데 실패한 바람에 임성재의 페덱스컵 랭킹은 대회 전 25위에서 28위로 하락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며
  • 경이로운 ‘홍정민의 1위 기록’들…상금 1위, 평균 타수 1위, 평균 버디 1위, 그린적중률 1위, 60타대 스코어 1위
    경이로운 ‘홍정민의 1위 기록’들…상금 1위, 평균 타수 1위, 평균 버디 1위, 그린적중률 1위, 60타대 스코어 1위
    골프일반 2025.08.17 20:47:19
    홍정민만 보였다. 17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홍정민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다. 이날 7언더파 65타를 친 홍정민은 합계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했는데, 이는 종전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기록(265타)을 6타나 경신한 것이다. 경이로운 성적을 낸 홍정민은 각종 통계에서 1위에 올랐다. 일단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획득한 홍정민은 시즌 상금을 8억 7518만원으로 늘리고 줄곧 1위에 올
  • 나흘 내내 몰아치기…홍정민 30언더파에 1타 모자란 기록적 우승
    나흘 내내 몰아치기…홍정민 30언더파에 1타 모자란 기록적 우승
    골프일반 2025.08.17 16:38:18
    홍정민(23·CJ)이 나흘 간 30언더파에 육박하는 엄청난 스코어로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상금 1위로 올라섰다. 홍정민은 17일 경기 포천 몽베르CC(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 4라운드 합계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했다. 상금은 1억 8000만 원. 2위 유현조(20언더파)를 9타 차로 따돌렸다. 259타는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3년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김하늘, 2020년 제
  • '홀인원' 유해란, 13계단 뛴 공동 7위
    '홀인원' 유해란, 13계단 뛴 공동 7위
    골프일반 2025.08.17 12:53:21
    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셋째 날 홀인원을 앞세워 순위를 13계단 끌어 올렸다. 유해란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에 홀인원을 보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 공동 20위에서 공동 7위로 점프했다. 단독 선두 이와이 아키에(일본·18언더파)와는 7타 차여서 우승 도전은 힘겨워졌으나 모처럼 상위권 성적을 거둘
  • 확실히 강해진 박성현 6년 만의 ‘톱10’ 기회…그보다 더 기쁜 건 ‘자신감·경쟁력·근성’ 회복
    확실히 강해진 박성현 6년 만의 ‘톱10’ 기회…그보다 더 기쁜 건 ‘자신감·경쟁력·근성’ 회복
    골프일반 2025.08.17 11:04:55
    ‘남달라’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마지막으로 ‘톱10’에 든 건 2019년 8월 AIG 위민스 챔피언십 단독 8위였다. 그 ‘25번째 톱10’ 이후 6년 동안 10위 이내에 들지 못했던 박성현이 다시 ‘톱10’에 오를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친 박성현은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공동 7위 그룹(11언더파 205타)과 2타 차이고 공동 11위
  • 벼랑 위의 장유빈, 2라운드도 30위권
    벼랑 위의 장유빈, 2라운드도 30위권
    골프일반 2025.08.17 10:49:57
    장유빈이 LIV 골프 시즌 마지막 개인전 2라운드에서도 30위권을 맴돌았다. 장유빈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7295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인디애나폴리스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 1언더파로 공동 38위에 올랐던 장유빈은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 54명의 선수 중 공동 3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으로는 시즌 마지막 대회로 이후 개인 랭킹 48위 밖 선수
  • 5타 줄이고도 웃지 못한 유현조…초반 ‘5개 홀 6언더’ 이후 ‘13개 홀 1오버’ 시즌 첫 우승 또 ‘가물가물’
    5타 줄이고도 웃지 못한 유현조…초반 ‘5개 홀 6언더’ 이후 ‘13개 홀 1오버’ 시즌 첫 우승 또 ‘가물가물’
    골프일반 2025.08.16 20:58:54
    1번 홀(파4) 버디는 1.2m 거리에서 나왔다. 2번 홀(파4)에서는 그린을 살짝 넘어갔지만 7m 퍼트가 홀로 사라졌다. 3번 홀(파5)은 80m 정도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핀을 살짝 넘어서 떨어졌지만 백스핀이 걸려 홀로 빨려 들어갔다. 샷 이글이 나온 것이다. 4번 홀(파3)에서는 3.5m 퍼팅이 버디로 연결됐고 5번 홀(파4)에서도 2.5m 버디 퍼팅이 홀 안으로 향했다. 유현조가 5개 홀에서 6타를 줄인 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진기록이었다. KLPGA 투어 사상 최저타(60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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