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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g에 초소형인데 성능은 올라갔다…부쉬넬, 프로 XM 거리측정기[필드소식]
    192g에 초소형인데 성능은 올라갔다…부쉬넬, 프로 XM 거리측정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30 06:00:0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애용하는 거리측정기 부쉬넬의 프로 XM 모델은 하이엔드 라이업인 프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이전보다 훨씬 날씬해졌다. 가로와 세로 크기가 각각 2.26cm와 1.25cm 줄었고, 무게는 192g으로 약 44% 경량화를 이뤘다. 기능은 향상됐다. 부쉬넬 제품 최초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LCD(액정디스플레이) 대비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해 최적의 그립감을 느낄 수 있으며 완전 방수 기능으로 내구성이 크게 향상됐다.
  • 최종전행 ‘갈 길 먼’ 윤이나…LPGA 투어서 ‘가장 멀리 치는’ 라미레즈와 ‘장타 맞대결’
    최종전행 ‘갈 길 먼’ 윤이나…LPGA 투어서 ‘가장 멀리 치는’ 라미레즈와 ‘장타 맞대결’
    골프일반 2025.10.29 13:33:28
    ‘LPGA 신인’ 윤이나의 CME 포인트 순위는 76위다.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7억 원), 꼴찌도 5만 5000달러(약 7800만원)를 받을 수 있는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60위 이내에 들어야 하는데, 윤이나로서는 갈 길이 먼 상황이다. 60위 이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종전 전까지 남은 3개 대회에서 최소한 한 번 정도는 5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현재 CME 포인트 60위 선수는 457.9점을 획득하고 있는 브룩 매슈스(미국)다. 329.5점을 획득하고 있는 76위 윤이나와의 차이는
  • “스크린 강자라면 한판 붙자”…골프존, 제1회 G멤버십 챔피언십 개최[필드소식]
    “스크린 강자라면 한판 붙자”…골프존, 제1회 G멤버십 챔피언십 개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9 12:05:00
    골프존이 제1회 G멤버십 챔피언십 스크린골프 대회(사진)를 개최한다. 골프존 G멤버십 스탠더드, 프리미엄, 필드 가입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대회다. 예선은 11월 16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G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투비전NX, 투비전, 비전플러스 기기가 설치된 골프존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예선에서 최저 스코어를 기록한 상위 30명은 오는 11월 28일 스크린골프 G투어 대회가 열리는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결선을 치른다. 대회 총상금 규모는 1500만 원 상당이다. 예선에서 가장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베스트 스코어상
  • "가을 라운드 많은데 조심해야겠네"…최근 3년 반 동안 골프장서 사고로 11명 숨졌다
    "가을 라운드 많은데 조심해야겠네"…최근 3년 반 동안 골프장서 사고로 11명 숨졌다
    골프일반 2025.10.29 11:05:30
    최근 3년 6개월 간 국내 골프장에서 11명이 사고로 숨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손솔 진보당 의원은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야외 골프장 사고로 9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다. 올해 10월 가평 소재의 한 골프장 사망 사고를 포함하면 사망자는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손솔 의원실에 따르면 소방청이 2022년부터 골프장을 별도 사고 장소로 분류해 통계를 관리하기 시작한 이후 구조 건수는 2022년 339건· 2023년 344건·2024년 656
  • “에너지, 속도, 자유 상징”…볼빅, 2026년 ‘붉은 말의 해’ 신년 에디션 출시[필드소식]
    “에너지, 속도, 자유 상징”…볼빅, 2026년 ‘붉은 말의 해’ 신년 에디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9 09:23:29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2026년 붉은 말의 해에 맞춘 신년 에디션 세트를 선보였다. 볼빅은 매년 새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한정판 신년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2026년 병오년 에디션은 에너지와 속도, 자유를 상징하는 붉은 말을 모티브로 새해 목표를 향해 힘찬 도약을 상징하는 도전적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에디션은 볼빅 인기 모델인 엑시아 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볼 중앙에는 말이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그래픽이 360도로 둘러져 있다. 시각적으로 생동감 있고, 퍼팅 정렬이 한눈에 들어온다. 타구감은 더
  • '트럼프 손녀' 카이, LPGA 투어 대회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
    '트럼프 손녀' 카이, LPGA 투어 대회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
    골프일반 2025.10.29 07:34: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AP통신은 29일 "카이 트럼프가 11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총상금 325만 달러 규모로 열리는 이 대회는 ‘골프 여제’로 알려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주최한다. 카이 트럼프는 "내 꿈은 LPGA 투어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이었다"며 "훌륭한 선수들을 만나 LPGA
  • 직관적인 정렬과 자연스런 스트로크의 결합…핑, PLD 앨리 블루 온셋 퍼터[필드소식]
    직관적인 정렬과 자연스런 스트로크의 결합…핑, PLD 앨리 블루 온셋 퍼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9 06:00:00
    최근 용품 시장에서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는 제로 토크 퍼터다. 핑은 이 유행의 흐름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있다. 기술력으로 성장해 온 회사라는 자부심이 깔려 있다. 핑의 엔지니어들은 제로 토크 대신 온셋의 이점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 결과물이 PLD 앨리 블루 온셋 퍼터(사진)다. 온셋은 샤프트가 페이스보다 뒤쪽에 위치한 디자인이다. 덕분에 어드레스 상태에서 퍼터 톱 라인과 페이스를 내려다볼 때 방해 요소가 없다. 시각적으로 정렬에 큰 도움을 준다. 올바른 정렬은 보다 나은 스트로크와 볼의 구름으로 이어진다. 제로 토크 퍼터는
  • 10cm ‘슈퍼 롱 티’와 독특한 스윙으로 만드는 300야드 장타…팔색조 장타자, 허인회의 드라이버 샷[생생 골프레슨]
    10cm ‘슈퍼 롱 티’와 독특한 스윙으로 만드는 300야드 장타…팔색조 장타자, 허인회의 드라이버 샷[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10.29 05:00:00
    허인회는 노랗게 물들인 머리카락만큼 필드 안팎에서 통통 튄다. 실력도 뛰어나다. 한국과 일본에서 통산 7승을 거뒀다. 2014년에는 역대 최초로 한국과 일본에서 장타왕을 석권했다. 허인회는 스윙과 클럽에 대해 많이 연구하는 선수로도 유명하다. 독특한 스윙은 그 결과물이다. 드라이버 샤프트는 X 플렉스인데 일반적인 60~70g보다 훨씬 가벼운 48g 제품을 사용한다. 로프트 각도는 6도로 매우 낮다. 이런 탐구와 노력으로 허인회는 지금도 300야드를 쉽게 날린다. 김홍택의 아이언 샷 연속 스윙을 김형민 코치와 함께 분석했다. 김형민은
  • 다시 보기 어려운 '뜨거운 맞대결' 전인지 vs 황유민 vs 김민솔…다시 만나기 싫은 '얄궂은 맞대결' 김우정 vs 황민정 vs 한빛나
    다시 보기 어려운 '뜨거운 맞대결' 전인지 vs 황유민 vs 김민솔…다시 만나기 싫은 '얄궂은 맞대결' 김우정 vs 황민정 vs 한빛나
    골프일반 2025.10.29 00:05:00
    사실 지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이다. 내년 LPGA 투어 직행 카드를 획득한 황유민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하지만 황유민은 그 우승 후 국내 대회에 딱 한 번 출전해 공동 7위에 오르기는 했지만 아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S-OIL 챔피언십은 황유민이 LPGA 우승 후 두 번째 출전하는 KLPGA 대회다. 올해 해외에서는
  • 김세영 세계 랭킹 ‘13위→12위’, 황유민 ‘34위→33위’…대회 쉬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LPGA 우승’ 효과
    김세영 세계 랭킹 ‘13위→12위’, 황유민 ‘34위→33위’…대회 쉬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LPGA 우승’ 효과
    골프일반 2025.10.28 22:01:48
    이번 주 세계 랭킹 35위 이내 선수 중 순위가 하락한 건 5명인데, 공교롭게도 모두 국내에서 열린 LPGA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했던 선수들이다. 다케다 리오(일본)가 12위에서 13위로 한 계단 물러났고 해나 그린(호주)도 18위에서 19위로 하락했다. 또 23위에서 24위로 후퇴한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28위에서 29위로 뒷걸음질 친 노예림(미국) 그리고 33위에서 34위로 물러난 릴리아 부(미국) 역시 국가대항전에 출전했던 선수들이다. 물론 이번 국가대항전 성적은 세계 랭킹 점수에 포함되지
  • '상금왕 조기 확정' 최혜정, 챔피언스투어 최종전도 우승…시즌 3승 달성
    '상금왕 조기 확정' 최혜정, 챔피언스투어 최종전도 우승…시즌 3승 달성
    골프일반 2025.10.28 16:50:43
    최혜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투어 2025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정은 28일 강원 횡성의 벨라45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5 벨라45 챔피언스투어 8차전(총상금 7000만 원) 최종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말 7차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둔 최혜정은 시즌 세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최혜정 외 다승을 거둔 선수가 없다. 7차전에서 이번 시즌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을
  • ‘PGA 입성’ 이승택은 첫 타이틀 방어전, 시즌 3승 옥태훈은 ‘대상 확정’…페럼서 큰 판 선다
    ‘PGA 입성’ 이승택은 첫 타이틀 방어전, 시즌 3승 옥태훈은 ‘대상 확정’…페럼서 큰 판 선다
    골프일반 2025.10.28 10:55:4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을 확정한 이승택(30)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가 무대다.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승택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KPGA 투어 112개 대회 출전 만에 신고한 첫 승이었다. 이승택은 “그동안 우승 경쟁을 할 때마다 긴장도 됐고 ‘블랙아웃’이 올 때도 있었다. 퍼트를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했었다”면서 “모든
  • KLPGA 첫 中 챔피언 리슈잉, 세계 랭킹 수직 상승…222위→138위
    KLPGA 첫 中 챔피언 리슈잉, 세계 랭킹 수직 상승…222위→138위
    골프일반 2025.10.28 09:42:5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대회에서 첫 중국인 챔피언이 된 리슈잉의 세계 랭킹이 수직 상승했다. 리슈잉은 2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22위보다 84계단이 오른 138위가 됐다. 리슈잉은 26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CC(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정규 투어 대회에서 중국 선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고 외국 국적 선수 우승은 2015년 노무라 하루(일본) 이후 10년 만이었다. 미
  • 핑 어패럴, 퍼포먼스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윈터 컬렉션 선보여[필드소식]
    핑 어패럴, 퍼포먼스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윈터 컬렉션 선보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8 06:10:00
    크리스에프앤씨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핑 어패럴이 퍼포먼스와 캐주얼을 기반으로 한 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남성 모델이 착용한 ‘스윙 다운 점퍼’는 등판에 시즌 로고 패턴을 적용해 브랜드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유연한 착용감으로 스윙을 할 때도 편안한 움직임을 뒷받침한다. 모던한 화이트 컬러와 절제된 디테일이 어우러져 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여성 모델은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포멀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전면 다이아 튜브 패턴의 스웨터 점퍼와 랩스타일 패딩 큐롯으로 세련
  • 제로 토크 퍼터는 토가 하늘 향하고, 온셋은 15도 아래…퍼터 밸런스는 스트로크에 어떤 영향 끼칠까[호기심 해결소]
    제로 토크 퍼터는 토가 하늘 향하고, 온셋은 15도 아래…퍼터 밸런스는 스트로크에 어떤 영향 끼칠까[호기심 해결소]
    골프일반 2025.10.28 06:00:00
    퍼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볼을 똑바로 굴려야 한다. 임팩트 때 페이스를 타깃과 직각 상태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시계 진자를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처럼 좌우로 일직선을 따라 움직이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인간의 움직임은 그러하지 못하다. 어떤 골퍼들은 스트로크를 일직선에 가깝게 하지만, 어떤 골퍼들은 원호(아크)를 그리기 때문에 페이스가 열렸다가 다시 직각으로 돌아오며 임팩트를 맞게 된다. 타이거 우즈의 스트로크도 아크를 그린다. 핑골프의 경우 아크의 각도가 3.5도 이내이면 스트레이트, 3.5~7.5도 범위면 슬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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