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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노, JPX925 포지드 아이언 블랙 에디션 출시[필드소식]
    미즈노, JPX925 포지드 아이언 블랙 에디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9 05:00:00
    한국미즈노가 정통 연철 단조 아이언의 부드러운 타구감에 프리미엄 블랙 디자인을 결합한 한정판 JPX925 포지드 아이언 블랙 에디션(사진)을 내놨다. JPX925 포지드 아이언과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헤드, 샤프트, 그립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한 한정판 모델이다. 미즈노의 특허 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와 고순도 연철 1025E 소재를 적용해 임팩트 순간 흔들림 없는 타구감과 뛰어난 조작성을 보장한다. 페이스 두께를 등고선처럼 다층으로 구분하는 기술로 정타를 벗어난 샷에서도 안정적인 반발
  • 초록뱀미디어 골프단 창단…윤선정·고은혜·하다인 3인 구성 [필드소식]
    초록뱀미디어 골프단 창단…윤선정·고은혜·하다인 3인 구성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8 17:41:27
    초록뱀미디어(대표이사 김동준, 윤동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로 구성된 ‘초록뱀미디어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 골프단은 오세욱 단장과 윤선정, 고은혜, 하다인 3명으로 구성됐다. 윤선정은 KLPGA 투어에 2012년 입회한 선수로 2024시즌 드림(2부) 투어에서 상금 순위 11위에 오르며 올해 정규 투어에 복귀했다. 고은혜와 하다인은 각각 정규투어 2년 차와 루키 시즌을 맞이하는 유망주로 2025시즌 정규 투어 시드순위전에서 9위와 20위에 오르며 올 시즌 시드를 확보했다. 창단식에서
  • 결국 ‘26위 윤이나’ 제친 ‘25위 이와이’…세계랭킹 톱25 ‘한국 4명 vs 일본 5명’ 역전
    결국 ‘26위 윤이나’ 제친 ‘25위 이와이’…세계랭킹 톱25 ‘한국 4명 vs 일본 5명’ 역전
    골프일반 2025.03.18 17:18:4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개막하자 한국 선수들이 세계랭킹에서 약진하기 시작했다.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보겸은 18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46위에서 52계단 뛴 94위로 껑충 뛰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고지우가 27계단 상승한 138위에 이름을 올렸고 단독 3위를 기록한 이가영도 8계단 오른 107위에 자리했다. 공동 4위에 오른 황유민도 42위로 2계단 올랐고 역시 공동 4위를 기록했던 유현조도 6계단 오른 60위가 됐다. 이번 주 가장 눈에 띄는 세계랭킹 변화는 리디아 고가 지노 티띠
  • ‘KLPGA 792만 번의 기록’ 박준석 사진전, 캐논 갤러리서 20일부터[필드소식]
    ‘KLPGA 792만 번의 기록’ 박준석 사진전, 캐논 갤러리서 20일부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8 14:10:0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박준석 사진전’이 오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캐논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박준석 KLPGA 공식 사진기자가 2003년부터 22년간 캐논 카메라로 촬영한 KLPGA 투어의 주요 순간을 조명한다. 박준석 기자는 그동안 1100개 KLPGA 투어 대회에서 약 792만 번 선수들의 스윙을 포착했다. 사진전 주제도 ‘792만 번의 스윙, 792만 번의 기록, 1/792만 초의 셔터’다. 전시는 ‘KLPGA 투어’, ‘글로벌 NO.1’, ‘비하인드 더 신’ 세
  • 'KLPGA 개막전 우승' 박보겸, 세계 랭킹 52계단 '수직 상승'
    'KLPGA 개막전 우승' 박보겸, 세계 랭킹 52계단 '수직 상승'
    골프일반 2025.03.18 10:17:4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보겸(27·삼천리)이 처음으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00위 내에 진입했다. 박보겸은 1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전주보다 52계단 상승한 94위에 올랐다. 그가 100위권 내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보겸은 이달 16일 끝난 KLPGA 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개막전에서 힘을 낸 다른 선수들의 랭킹도 수직 상승했다. 준우승한 고지우(23·삼천리)도 27계단 오른 138위에
  • "3월에는 카카오 스크린 골프"…카카오VX, 333 챌린지 개최
    "3월에는 카카오 스크린 골프"…카카오VX, 333 챌린지 개최
    골프일반 2025.03.18 09:38:42
    카카오VX가 ‘333 챌린지: 3월에는 3개의 코스에서 3번 라운드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333 챌린지는 카카오VX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인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프렌즈 스크린 T2’의 종합 대회다.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 및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각 매장에서 333 챌린지 대회를 선택한 뒤 대회 코스인 이지스카이 GC, 강남 300 CC, 360도 CC의 18홀을 완주하면 된다. 1인 최대 상금 800만 원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여행 상품권, 티타임 쿠폰 등이 제공된다. 3
  • 까스텔바작, ‘형지글로벌’로 사명 변경…해외 진출 속도[필드소식]
    까스텔바작, ‘형지글로벌’로 사명 변경…해외 진출 속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8 09:12:36
    프랑스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지난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형지글로벌(Hyungji Global)’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형지글로벌은 앞으로 패션그룹형지를 비롯해 계열사 형지엘리트의 주요 주주로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적으로 맡아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계열사 형지엘리트가 중국 사업을 필두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형지글로벌 역시 계열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입장이다. 형지글로벌은 까스텔바작의 글로벌 본사였던 프랑스의 PMJC 법인을 인수해 자회사로 운영하는 등 글로
  • 먼데이플로우,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필드소식]
    먼데이플로우,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8 07:54:46
    골프웨어 브랜드 먼데이플로우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거점 매장)를 21일 오픈한다. 서울 강남의 도산대로에 새롭게 문을 여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담아낸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세련된 감각과 기능성을 겸비한 먼데이플로우의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다. 먼데이플로우 관계자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고객들이 먼데이플로우의 특별한 감성을 직접 경험하고 골프와 라이프스
  • LIV 골프 코리아, 19일부터 입장권 판매[필드소식]
    LIV 골프 코리아, 19일부터 입장권 판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8 07:00:00
    쿠팡플레이는 LIV 골프 코리아(사진) 대회 입장권을 19일 오후 8시부터 판매한다. 1차 얼리버드 예매로 모든 티켓에 10% 할인이 적용된다. 라운드당 한 장의 경품 응모권과 공식 기념품, 티켓 유형에 따른 전용 주차권도 혜택으로 제공된다. LIV 골프 코리아의 티켓은 전체 코스 관람권에 해당하는 ‘그라운드’와, 추가 혜택과 함께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그라운드 플러스’로 나뉜다. 그라운드 플러스는 경기 및 각종 이벤트를 전용 구역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구매자에 한해 전용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티켓’ 구
  • “필드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마스터바니에디션, 후원 선수들과 함께한 TV광고 공개[필드소식]
    “필드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마스터바니에디션, 후원 선수들과 함께한 TV광고 공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8 05:00:00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에디션’이 후원 선수인 이정환, 성유진, 유현조와 함께한 S/S(봄/여름)시즌 TV 광고(사진)를 공개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의 이번 광고는 ‘필드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정환, 성유진, 유현조의 드라이버 샷 과정을 스톱 모션 기법으로 이어 붙여 마치 팀 마스터바니에디션이 하나의 스윙을 완성해낸 것처럼 연출했다. 뛰어난 경기력을 위해 선수들이 선택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임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선수들이 광고에서 착용한 다채로운 스타일의 골프웨어도
  • 우즈 ‘상금 전설’ 뒤쫓는 매킬로이…PGA 사상 두 번째 생애 상금 ‘1억 달러’ 돌파 눈앞
    우즈 ‘상금 전설’ 뒤쫓는 매킬로이…PGA 사상 두 번째 생애 상금 ‘1억 달러’ 돌파 눈앞
    골프일반 2025.03.18 00:05:00
    우승 상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상 최고액인 450만 달러(약 65억 원). 준우승 상금 역시 사상 최고인 272만 5000달러(약 39억 5000만원)다. 17일(한국 시간) 밤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J.J. 스펀(미국)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은 우승이라는 ‘영예’ 뿐 아니라 상금 차이인 177만 5000달러(약 26억 5000만원)의 ‘돈’을 놓고 벌이는 작은 ‘골프 전쟁’이었다. 두 선수에게 우승의 영예도 무시할 수 없었
  • 이 기세로 마스터스도?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연장우승
    이 기세로 마스터스도?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연장우승
    골프일반 2025.03.18 00:01:00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6년 만에 다시 들어 올렸다. 매킬로이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 16·17·18번 홀에서 치러진 대회 연장전에서 세 홀 합산 1오버파를 적어내 17번 홀까지 3타를 잃은 JJ 스펀(미국)을 따돌렸다. 둘은 최종 4라운드를 12언더파 276타로 마쳤고 일몰 탓에 연장전은 현지 날짜로 월요일 아침에 열렸다. 연장전은 싱겁
  • "곧 메이저 챔프" 니만의 이유있는 자신감
    "곧 메이저 챔프" 니만의 이유있는 자신감
    골프일반 2025.03.17 15:08:40
    “제가 곧 메이저 챔피언이 되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다음 달 마스터스가 될 수도 있죠. 혹시 아니더라도 언젠가 메이저에서 우승할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해요.” 예약이라도 한 듯 메이저 우승을 공언하는 27세의 칠레 골퍼가 있다. LIV 골프에서 거침없이 독주하고 있는 호아킨 니만이다. 니만은 16일 끝난 LIV 싱가포르 대회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적어 브룩스 켑카(미국)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한 달 전인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에 이은 시즌 2승이자 통산 4승째.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를 거
  • ‘매킬로이 vs 스펀’ 연장전 승자가 27억 더 챙긴다…‘38위 김시우’ ‘42위 김주형’도 1억 이상 상금 사냥
    ‘매킬로이 vs 스펀’ 연장전 승자가 27억 더 챙긴다…‘38위 김시우’ ‘42위 김주형’도 1억 이상 상금 사냥
    골프일반 2025.03.17 11:27:03
    작년 US오픈 우승 상금은 430만 달러였다. 마스터스 우승자는 360만 달러를 챙겼다. PGA 챔피언십 우승자는 333만 달러 그리고 디오픈 챔피언은 상금 310만 달러를 손에 쥐었다. 올해 ‘제 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걸린 우승 상금은 작년 4대 메이저 대회 우승 상금을 뛰어 넘는 450만 달러(약 65억 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 우승 상금의 주인공이 결국 72홀로도 결정되지 못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 매킬로이 6년만 우승이냐, 스펀 통산 2승이냐…450만弗 놓고 세홀 결투
    매킬로이 6년만 우승이냐, 스펀 통산 2승이냐…450만弗 놓고 세홀 결투
    골프일반 2025.03.17 10:18:38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JJ 스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 450만 달러를 놓고 연장 대결을 벌인다. 매킬로이와 스펀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마쳤다. 일몰로 더는 경기 진행이 어려워 둘의 연장전은 현지 시각으로 월요일 오전 9시, 한국 시각으로는 17일 오후 10시에 시작된다. 연장전은 16(파5), 17(파3), 18번(파4) 3개 홀 합산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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