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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많은 ‘흥미진진 조 편성’…‘김효주 vs 황유민’ ‘이예원 vs 고지우’ ‘이동은 vs 유현조 vs 박현경’
    너무 많은 ‘흥미진진 조 편성’…‘김효주 vs 황유민’ ‘이예원 vs 고지우’ ‘이동은 vs 유현조 vs 박현경’
    골프일반 2025.07.02 11:26:49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앞두고 한 주 쉰다. LPGA 투어에서 맹활약하는 김효주와 최혜진이 모처럼 국내 무대에 나선다. 때마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는 두 선수의 후원사인 롯데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롯데 오픈이 열리기 때문이다. 3일부터 나흘간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릴 이번 대회는 두 선수의 합류로 첫 날부터 조 편성이 무척 화려해졌다.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이기도 한 김효주는 KLPGA 최고 인기 스타 황유
  • “나에게 골프란 인연을 유지하고 풍성하게 해줄 가장 확실한 도구”
    “나에게 골프란 인연을 유지하고 풍성하게 해줄 가장 확실한 도구”
    골프일반 2025.07.02 11:00:00
    1999년 개장한 제주도 골프장 핀크스는 지금의 대한민국 대표 명문으로 각인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은 곳이다. 제주 골프장 공급 과잉과 입회금 반환 시기가 겹치면서 2000년대 중반부터 경영난을 겪은 것. 2010년 SK네트웍스에 인수된 후에도 한동안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 번 ‘망가진’ 골프장은 대기업도 일으키기 어렵다는 얘기가 설득력을 얻어 퍼져나갔다. 그러던 핀크스는 2016년 무렵 바뀌기 시작했다. 아주 사소해 보이는 것부터 하나하나 변화했고 골퍼들의 관심도 조금씩 커져 갔다. 그렇게 회복과 진화를 거듭하면서 핀크스는 ‘
  • LPGA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에 매드슨
    LPGA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에 매드슨
    골프일반 2025.07.02 08:48: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한국과 일본, 태국, 중국 등 아시아와 태평양(APAC) 지역 지사장에 크리스 매드슨(Chris Madsen)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매드슨은 글로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스포츠 경영 전문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며 APAC 지역 지사장을 역임했고, 파트너십 및 구단 이미지 상업 권리 전략을 총괄했다. 또 나이키 동남아 및 인도 지역 스포츠 마케팅 책임자로 재직하며 300명 이상의 선수, 클럽, 연맹을 관리했다. 최
  • PLK, 발달 장애 골프 선수 김선영과 소속팀에 물품 후원 [필드소식]
    PLK, 발달 장애 골프 선수 김선영과 소속팀에 물품 후원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2 04:00:00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US 어댑티브 오픈에 출전하는 김선영(25)과 전국스페셜올림픽 하계 대회에 나서는 버디버디 골프 클럽 선수단을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김선영은 2024년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국내 대표 유망주로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선수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김선영에게 퍼시픽링스코리아 캐디백, 보스턴백 세트와 항공 커버, 골프 우산, 모자 등 각종 골프 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김선영이 속한 버디버디골프클럽 선수단에도 물품을 후원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측은 “골프는 누구나 즐길
  • 마제스티골프, 고객과의 접점 강화 위한 '럭키 드로' 프로모션 진행 [필드소식]
    마제스티골프, 고객과의 접점 강화 위한 '럭키 드로' 프로모션 진행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2 00:10:00
    마제스티골프가 ‘럭키 드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마제스티골프는 지난 달 공식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마제스티골프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의 마제스티골프프라자에서 진행됐다. 여섯 명의 당첨 고객을 초청해 골프 레슨 1타 강사로 알려진 박하림 프로와의 프라이빗
  • 낮엔 선명하게, 밤엔 화려하게…볼빅, 엑시아 네온 볼 출시[필드소식]
    낮엔 선명하게, 밤엔 화려하게…볼빅, 엑시아 네온 볼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2 00:10:00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낮에는 물론 야간 라운드에서도 눈에 잘 띄는 엑시아 네온 볼(사진)을 내놨다. 듀얼 잉크 360 퍼팅 라인을 적용한 엑시아 네온은 낮에는 선명한 컬러 라인이 티샷과 퍼팅에 도움을 준다. 형광 색상은 시각적 선명도를 높여준다. 어두운 지역 또는 빛이 없는 곳에서는 네온 라인의 야광 기능이 작동해 눈에 잘 띈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한 반발력의 S.H소프트 듀얼 코어를 탑재해 낮은 헤드 스피드에서도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과 안정적인 탄성을 제공한다. 유광 미끄럼 방지 코팅은 마찰력을 높이고 쇼트 게임 스핀 성능을
  • 러프 탈출할 땐 끝까지 ‘오픈 페이스’…45세에도 녹슬지 않은 애덤 스콧의 쇼트 게임
    러프 탈출할 땐 끝까지 ‘오픈 페이스’…45세에도 녹슬지 않은 애덤 스콧의 쇼트 게임
    골프일반 2025.07.02 00:05:00
    호주의 미남 골퍼 애덤 스콧도 어느새 45세가 됐다. 얼굴엔 세월이 내려앉았지만 그의 기량은 여전하다. 스콧은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페덱스컵 랭킹 4위에 올랐다. 19차례 출전해 17차례 컷을 통과했고, 준우승도 두 번 거뒀다. 스콧은 지난 6월 US 오픈에서 한때 우승 경쟁을 벌였다. 최종일 챔피언 조로 나선 그는 후반에 급격히 무너지며 공동 12위로 밀렸지만 앞선 라운드에선 젊은 선수들 틈바구니에서도 노련미를 앞세워 안정적인 기량을 뽐냈다. 대회가 열린 오크몬트는 다시 한 번 악명을 과시했다. 로리 매킬로이
  • 세계 랭킹 잠잠하지만 상금 랭킹은 요동…이소미 첫 100만 달러 돌파 상금 12위, 임진희도 20위로 17계단 껑충
    세계 랭킹 잠잠하지만 상금 랭킹은 요동…이소미 첫 100만 달러 돌파 상금 12위, 임진희도 20위로 17계단 껑충
    골프일반 2025.07.01 17:28:56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잠잠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항전 다우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소미와 임진희 ‘섬 출신 듀오’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세계랭킹 변화는 미미하다. 임진희는 1계단 올라 32위가 됐고 이소미는 56위로 오히려 한 계단 내려왔다. 이전 대회 성적에 따른 미세한 변화다. 차네티 완나센(태국)이 28위로 한 계단 오르고 이예원이 한 계단 물러난 29위가 된 것이 가장 높은 랭킹 선수의 순위 이동이다. 대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의 순위가 대폭
  •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모중경의 2연패냐, 신광철의 3연속 우승이냐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모중경의 2연패냐, 신광철의 3연속 우승이냐
    골프일반 2025.07.01 10:57:50
    한국프로골프(KPGA) 1부 투어는 지난주 군산CC 오픈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지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챔피언스 투어는 이번 주 최대 잔치를 벌인다. 챔피언스 투어 최고 권위 대회인 KPGA 시니어 선수권이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충남 태안 솔라고CC 솔코스(파72)에서 열린다.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지난해 첫날부터 최종일까지 선두를 달리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모중경과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신광철로 압축된다. 모중경이 올해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이 대회에서 김종덕(2021
  • 임진희·이소미, LPGA 우승에도 세계 랭킹 크게 오르지 않은 이유
    임진희·이소미, LPGA 우승에도 세계 랭킹 크게 오르지 않은 이유
    골프일반 2025.07.01 09:12:14
    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합작했지만 세계 랭킹에 큰 변화가 없다. 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임진희는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2위, 이소미는 오히려 1계단 내린 56위다. 두 선수의 세계 랭킹이 크게 오르지 않은 이유는 2인 1조 팀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에는 세계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우승한 고지우의 세계 랭킹은 30계단 뛰었다. 고지우는 지난주 120위에서 이번 주
  • 수요 대비 골프장 가장 부족한 지역은 영남…제주·호남은 공급 과잉
    수요 대비 골프장 가장 부족한 지역은 영남…제주·호남은 공급 과잉
    골프일반 2025.07.01 05:00:00
    골프장 이용객 수에 비해 공급이 가장 부족한 지역은 영남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골프장 이용객 수에 비해 골프장이 가장 부족한 지역은 영남권이었다. 영남권의 경우 골프장·이용객수 비중 차이가 2019년 -3.2에서 2024년에는 -3.6으로 확대되면서 골프장 부족 현상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골프인구가 가장 많은 수도권의 경우 골프장·이용객수 비중 차이가 2019년 -2.3에서 지난해에는 -1.5로 축소됐지만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 '롯데 골프단' 김효주·최혜진, 후원사 대회서 국내 팬들 만난다
    '롯데 골프단' 김효주·최혜진, 후원사 대회서 국내 팬들 만난다
    골프일반 2025.07.01 00:19: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와 최혜진이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김효주와 최혜진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에 출전한다. 롯데 골프단 소속인 두 선수는 국내에서 펼쳐지는 후원사 대회에 출전해 국내 무대 정복을 노린다. 롯데 오픈은 매년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로 골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김효주와 최혜진을 비롯해 총 132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두고
  • “딱 한 컷 걸렸을 때의 환희, 굿 샷의 기쁨보다 크죠”
    “딱 한 컷 걸렸을 때의 환희, 굿 샷의 기쁨보다 크죠”
    골프일반 2025.07.01 00:05:00
    김영배 빅파이브스포츠 대표는 골프용품 판매가 본래 업이다. 1981년 유학 간 미국에서 골프를 접한 뒤 1984년 귀국해 서울 동부이촌동에 첫 매장을 냈다. 1986년엔 강남으로 이전을 했는데 당시 강남에 빅파이브스포츠를 포함해 골프용품 매장이 5곳에 불과하던 시절이었다. 한때 전국에 10곳까지 매장을 운영했던 김 대표는 2005년부터 9년간 대한골프상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제 골프장 전문 사진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05년 5월이에요. 화산CC에 라운드를 갔는데 꽃이 어찌나 예쁘게 폈나 몰라요. 제가 그전
  • "김효주가 입으면 완판"…다시 웃는 골프웨어 브랜드
    "김효주가 입으면 완판"…다시 웃는 골프웨어 브랜드
    골프일반 2025.06.30 19:00:00
    “혹시 이 선수가 입고 있는 이 옷 있어요?” 골퍼들의 소비 둔화로 울상인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활짝 웃는 순간이 있다. 후원 선수가 자사 제품을 입고 우승하거나 좋은 성적을 거둬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다. 선수 착장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제품 구매로도 이어지는 등 선수 후원 효과로 ‘완판’의 짜릿함을 맛보는 브랜드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안신애·유현주·박현경 등에서 ‘완판 선수’ 계보가 끊겼었는데 요즘 들어 다시 ‘내 선수가 입는 옷’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브랜드들의 이른바 ‘선구안
  • '장타 괴물' 포트기터, 5차 연장 끝에 PGA 첫 우승컵
    '장타 괴물' 포트기터, 5차 연장 끝에 PGA 첫 우승컵
    골프일반 2025.06.30 17:34:25
    가공할 장타력으로 시즌 초부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초신성’ 올드리치 포트지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포트지터는 30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GC(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포트지터는 맥스 그레이서먼, 크리스 커크(이상 미국)와 동률을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두 번째 연장전에서 보기를 범한 커크가 탈락한 가운데 포트지터는 다섯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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