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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노, 미즈노 프로 S-3 아이언 출시[필드소식]
    미즈노, 미즈노 프로 S-3 아이언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10 12:05:00
    미즈노가 신제품인 미즈노 프로(Mizuno Pro) S-3 아이언(사진)을 내놨다. 매끄럽고 콤팩트한 헤드 형상의 하프 캐비티 구조이며 조작성은 더욱 향상됐다고 한다. 하나의 원통형 막대로 헤드부터 네크까지 일체형으로 단조 제작하는 그레인 플로 포지드 HD 공정과 최고급 소재(1025E 연철)가 결합돼 타구감이 뛰어나다. 1025E 연철은 불순물이 50% 이하로 처리된 고품질 탄소강이다. ‘코퍼 언더레이(Copper Underlay)’ 마무리 처리가 더해져 보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트리플 컷
  • 윤이나 이번엔 ‘사우디 원정’…데뷔전 컷 탈락 원인 ‘티샷 난조’ 해결이 관건
    윤이나 이번엔 ‘사우디 원정’…데뷔전 컷 탈락 원인 ‘티샷 난조’ 해결이 관건
    골프일반 2025.02.10 10:31:4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컷 탈락의 쓴 맛을 본 윤이나는 사우디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13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 인터내셔널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거액의 총상금(500만 달러)이 걸린 이 대회에는 윤이나 뿐 아니라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세계랭킹 3위 인뤄닝(중국)을 비롯해 4위 지노 티띠꾼(태국), 9위 찰리 헐(잉글랜드), 21위 린 그랜트(스웨덴) 그리고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세계 25위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 골프존, 의류 브랜드 ‘골프존 어패럴’ 론칭[필드소식]
    골프존, 의류 브랜드 ‘골프존 어패럴’ 론칭[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10 09:48:19
    골프존이 스크린과 필드 사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골프웨어 브랜드인 ‘골프존 어패럴’을 공식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의 본질적인 즐거움에 집중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과 필드를 넘나들며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해진 영역이나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컬러에 첨단 소재를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성됐다고 한다. 제품 라인업은 남성, 여성 골프웨어와 액세서리 및 골프존 캐릭터인 버디패밀리 디자인을
  • ‘500야드 홀 1분 29초’ 데트리, 피닉스오픈서 생애 첫 우승
    ‘500야드 홀 1분 29초’ 데트리, 피닉스오픈서 생애 첫 우승
    골프일반 2025.02.10 09:09:41
    500야드 홀을 가장 빨리 홀아웃하는 이벤트에서 세계 기록을 세웠던 벨기에의 토마스 데트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2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데트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스코츠데일 TPC(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정상에 올랐다. 공동 2위에 7타나 앞선 압도적인 우승이다. 32세에 생애 첫 PGA 투어 정상에 오른 데트리는 우승 상금 165만
  •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6기 모집[필드소식]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6기 모집[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10 08:42:03
    프랑스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오는 23일까지 브랜드 홍보에 참여할 파트너프로 6기를 모집한다(사진). 선발 인원은 총 15명이다. 올해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활동 중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들도 적극 선발하겠다는 방침이다. 6기 파트너프로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며 까스텔바작이 주최하는 행사 및 세미나 등에 참석한다. 개별 행사 참여나 레슨 등 개인 활동 시에도 까스텔바작 의류를 착용해 다양한 현장에서 까스텔바작 알리기에 나서게 된다. 파트너프로에게는 약 30
  • 김민규, DP월드 투어 카타르 마스터스 공동 8위…투어 진출 후 첫 '톱10'
    김민규, DP월드 투어 카타르 마스터스 공동 8위…투어 진출 후 첫 '톱10'
    골프일반 2025.02.10 07:59:42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후 DP월드 투어로 진출한 김민규가 첫 톱10에 오르며 올 시즌 전망을 밝혔다. 김민규는 9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GC(파72)에서 열린 DP월드 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낸 김민규는 공동 8위에 올랐다. 2001년생 김민규는 2024시즌 KPGA 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2위에 오른 선수다. 올 시즌 DP월드 투어에서 여섯 번째 대회에 나온 김민규는
  • 고진영, 아쉬운 준우승…노예림 생애 첫 우승
    고진영, 아쉬운 준우승…노예림 생애 첫 우승
    골프일반 2025.02.10 07:57:55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교포 선수인 노예림(미국)에게 4타 뒤진 2위에 올랐다. 2017년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고진영은 미국 무대 진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우승 없는 시즌을 보냈다. 원인은 부상 여파였다.
  • 거리 늘고 보기 없고 ‘확 달라진’ 고진영…코르다 보다 먼저 ‘통산 16승’ 절호의 기회
    거리 늘고 보기 없고 ‘확 달라진’ 고진영…코르다 보다 먼저 ‘통산 16승’ 절호의 기회
    골프일반 2025.02.09 12:03:18
    지난해 고진영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고진영의 우승 시계가 멈춘 사이 넬리 코르다(미국)가 작년에만 7승을 몰아치면서 두 선수의 통산 승수는 ‘15승’으로 똑같아졌다. 생애 상금도 코르다가 바짝 추격해 왔다. 현재 1380만 5916달러의 고진영이 14위이고 1355만 7057달러의 코르다가 16위다. 15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사이에 둔 두 선수의 상금 차이는 24만 8859달러에 불과하다. 언제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을 미세한 격차다. 하지만 고진영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일단 통산 승수에서
  • 버디·파밖에 모른다…83홀 노 보기 고진영
    버디·파밖에 모른다…83홀 노 보기 고진영
    골프일반 2025.02.09 10:57:51
    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30)이 ‘83홀 연속 노 보기’를 이어가며 1년 9개월 만의 우승 기대를 높였다. 고진영은 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 합계 17언더파로 단독 선두 노예림(미국)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 들어 보기가 아예 없다. 이번 주 3개 라운드에 더해 시즌 개막전인 지난주 대회의 최종 라운드까지 최근 4개 라운드 내내
  • 장유빈 LIV 데뷔전 49위…우승 메롱크엔 58억
    장유빈 LIV 데뷔전 49위…우승 메롱크엔 58억
    골프일반 2025.02.09 10:01:54
    장유빈(23)이 LIV 골프 2025시즌 개막전을 공동 49위로 마쳤다. 장유빈은 8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GC(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총상금 25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 등과 함께 출전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49위가 됐다.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고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한 장
  • ‘고진영과 맞대결’서 매운 맛 본 코르다…‘무빙 데이’ 땐 ‘이정은6와 샷 대결’
    ‘고진영과 맞대결’서 매운 맛 본 코르다…‘무빙 데이’ 땐 ‘이정은6와 샷 대결’
    골프일반 2025.02.08 17:27: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파운더스 컵 1, 2라운드 흥행 조는 단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2023년 우승자 고진영 그리고 2022년 챔피언 호주 동포 이민지로 짜인 조였다. 디펜딩 챔피언 로즈 장(미국)이 대학 학위 문제로 불참하면서 국내 골프팬들에게 아주 흥미로운 조가 꾸려졌다. 특히 셋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중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도 화제가 됐다.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과 3위를 기록한 린 그랜트(스웨덴)가 이번
  • 슬슬 윤곽 드러내는 윤이나 ‘신인왕 경쟁자’들…‘신인 동기’ 16명 중 ‘컷 통과 5명’
    슬슬 윤곽 드러내는 윤이나 ‘신인왕 경쟁자’들…‘신인 동기’ 16명 중 ‘컷 통과 5명’
    골프일반 2025.02.08 16:31:39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들은 12개국 21명이다. 첫 풀 필드로 열린 파운더스 컵에는 이들 중 16명이 출전했다 8일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던튼의 브레이던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 컵 2라운드 결과 5명 컷 통과 성과를 이뤘고 나머지 11명은 컷 오프 선을 넘지 못했다. 컷 탈락의 쓴 맛을 본 루키 중에는 아쉽게도 대한민국 유일의 ‘2025 LPGA 신인’ 윤이나도 포함됐다. 윤이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던튼의 브레이던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
  • 5타 줄인 김주형, 공동 4위로 ‘점프’
    5타 줄인 김주형, 공동 4위로 ‘점프’
    골프일반 2025.02.08 12:32:21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둘째 날 5타를 줄이며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8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조던 스피스(미국),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공)와 함께 공동 4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전날 공동 10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린 김주형은 12언더파 선두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와는 3타 차다. 10번 홀(파4
  • 윤이나 ‘데뷔전 컷 탈락’ 그래도 희망적인 이유…‘윤이 난' 아이언 샷 '파3홀 버디 4개'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윤이나 ‘데뷔전 컷 탈락’ 그래도 희망적인 이유…‘윤이 난' 아이언 샷 '파3홀 버디 4개'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2.08 10:37:08
    그에게 쏟아졌던 많은 기대가 꽤 무거웠을 것이다. 그 부담감을 슬기롭게 넘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건 또 다른 숙제로 남았다. 하필 가장 생소하고 어렵게 생각했던 버뮤다 잔디 그린 코스를 데뷔전에서 만난 것도 불운이었다. 티샷이 장기인 윤이나에게 새로 바꾼 드라이버에 적응할 시간이 많지 않았던 점도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했을 게 분명하다. 신인왕의 큰 꿈을 품고 시작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윤이나의 항해가 ‘데뷔전 컷 탈락’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윤이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던튼의 브레이던튼 컨트리
  • 고진영 8언더 불꽃타…단독 선두로 도약
    고진영 8언더 불꽃타…단독 선두로 도약
    골프일반 2025.02.08 09:40:01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전날 공동 6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10언더파 공동 2위인 임진희, 에인절 인, 노예림(이상 미국) 등과는 2타 차이다. 2017년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고진영은 미국 무대 진출 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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