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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센 바람 뚫어낸 박지영, 선두권 올라 시즌 첫 승 '정조준'
    거센 바람 뚫어낸 박지영, 선두권 올라 시즌 첫 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5.04.19 18:36:28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 원) 둘째 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첫 승 달성 가능성을 부풀렸다. 박지영은 19일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2위에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주 끝난 iM금융오픈에서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며 컨디션 난조를 보인 끝에 공동 33위
  • ‘2년차’ 김백준, 개막전부터 첫 우승 쏘나
    ‘2년차’ 김백준, 개막전부터 첫 우승 쏘나
    골프일반 2025.04.19 17:25: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년 차 김백준이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 셋째 날 선두를 달려 생애 첫 승 가능성을 키웠다. 김백준은 19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리조트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김백준은 2위(9언더파) 옥태훈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루키 시즌이었던 지난해 김백준은 아쉽게 신인왕을 놓쳤다. 시즌 내내 신인왕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렸으나 시즌 최종전
  • 한 홀서 10타 만에 홀아웃한 홍정민 "힘들었지만 이 또한 추억"
    한 홀서 10타 만에 홀아웃한 홍정민 "힘들었지만 이 또한 추억"
    골프일반 2025.04.19 15:40:36
    “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지만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19일 2025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네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 원) 2라운드가 열린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 D이날 투어 통산 1승의 홍정민(23·CJ)은 첫 번째 홀이었던 10번 홀(파5)에서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맞닥뜨렸다. 그의 두 번째 샷이 러프 옆 대나무 숲으로 향하며 위기를 맞았고 이곳을 탈출하려다 타수를 무려 5타나 잃어버리고 말았다. 프로 경기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퀸플 보기였다. 가
  • ‘67타 유해란’도 ‘68타 박성현’도 너무 아쉬운 컷 탈락…김효주·최혜진도 올 ‘첫 컷 오프’ 쓴 맛
    ‘67타 유해란’도 ‘68타 박성현’도 너무 아쉬운 컷 탈락…김효주·최혜진도 올 ‘첫 컷 오프’ 쓴 맛
    골프일반 2025.04.19 14:55: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8번째 대회인 JM 이글 LA 챔피언십에는 대한민국 여자골퍼 21명이 출전했다. 올해 최다 출전 기록이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2라운드 결과 이들 중 12명이 컷 통과에 성공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만 6타를 줄인 임진희를 비롯해 김세영과 신지은이 나란히 공동 7위(10언더파 134타)에 올라 역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애슐리 부하이(남아프
  • ‘291야드 장타’ ‘94% 그린적중률’ 33계단 뛴 ‘진격의 윤이나’…임진희·김세영·신지은 공동 7위
    ‘291야드 장타’ ‘94% 그린적중률’ 33계단 뛴 ‘진격의 윤이나’…임진희·김세영·신지은 공동 7위
    골프일반 2025.04.19 12:26:39
    현재 윤이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순위는 24위(274.10야드)다. 새로운 드라이버에 적응하지 못했던 데뷔전 파운더스 컵 때만해도 139위(239.25야드)에 머물렀지만 두 번째 출전 대회인 블루 베이 LPGA에서 82위(254.25야드)로 좋아졌고 포드 챔피언십에서 평균 303야드를 보내면서 순위가 24위로 수직 상승했다. ‘장타자’로서 윤이나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
  • 매킬로이, 라우리와 ‘2인1조’ 취리히 클래식 출전
    매킬로이, 라우리와 ‘2인1조’ 취리히 클래식 출전
    골프일반 2025.04.19 09:25:30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남자 골프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일의 팀 대회에 나서 2연패에 도전한다. 19일(한국 시간) 발표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출전자 명단을 보면 매킬로이는 라우리와 한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24일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취리히 클래식은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경쟁하는 대회로 올해는 매킬로이-라우
  • ‘마스터스 상심’ 김시우, 시그니처대회 우승 경쟁
    ‘마스터스 상심’ 김시우, 시그니처대회 우승 경쟁
    골프일반 2025.04.19 07:55:42
    지난주 마스터스 연속 출전이 끊겼던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7타를 줄이는 맹타로 단숨에 우승 경쟁에 나섰다. 김시우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21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 러셀 헨리(미국)와 같은 공동 2위로 점프했
  • '3연패' 노리는 '신혼' 최은우 "남편 응원에 더 잘하고픈 욕심 생겨"
    '3연패' 노리는 '신혼' 최은우 "남편 응원에 더 잘하고픈 욕심 생겨"
    골프일반 2025.04.19 00:10:00
    “(2024년 말 결혼 후) 생활이 안정되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좀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계속 생기는 것 같아요. 이번 대회도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과가 반드시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한 ‘가야 여왕’ 최은우(30·아마노)가 3연패 달성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11일 경남 김해의 가야CC(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후 만난 최은우는 2연패를 차지했던 지난 대회보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3연패
  • 테이크어웨이, 역그립으로 점검하기[골프 생생레슨]
    테이크어웨이, 역그립으로 점검하기[골프 생생레슨]
    골프일반 2025.04.19 00:05:00
    어느 정도 구력이 쌓여도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 테이크어웨이, 즉 백스윙 출발 단계에서의 궤도가 그 중 하나다. 뒤로 빼주라는 소리인 건 알겠는데 안쪽인지, 바깥쪽인지, 또는 언제 위로 들어 올려야 하는지 헷갈려 고민이라는 골퍼들이 많다. ▲정답이 없는 테이크어웨이 사실 테이크어웨이는 아마추어뿐 아니라 선수들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다. 어떤 코치는 클럽 페이스의 하단부인 리딩에지가 지면과 직각을 이뤄야 한다고 하고, 또 일부에선 헤드가 오른쪽 허벅지 높이에 오기 전에 미리 손목을 꺾어 올리라고도 한다. 슬라이스가 날 땐
  • “신인왕 놓친 아쉬움 대상으로 만회”…김백준, 7언더 선두
    “신인왕 놓친 아쉬움 대상으로 만회”…김백준, 7언더 선두
    골프일반 2025.04.18 18:36:1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년 차 김백준(24)이 지난 시즌 신인왕을 놓친 아쉬움을 털어버리려는 듯 새 시즌 개막전부터 우승을 정조준했다. 김백준은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 & 리조트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김백준은 옥태훈과 함께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백준은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 '新가을여왕' 마다솜, 봄부터 훨훨
    '新가을여왕' 마다솜, 봄부터 훨훨
    골프일반 2025.04.18 18:35:30
    2024 시즌 마다솜(26·삼천리)은 전형적인 ‘슬로 스타터’였다. 시즌 초반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다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하반기 6개 대회에서 3승을 쓸어담으며 ‘새로운 가을 여왕’이라는 칭호까지 얻었다. 2025 시즌 초반 마다솜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 지난 시즌 하반기 좋았던 흐름을 살려 세 번의 대회에서 두 번의 톱10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내친 김에 마다솜은 네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 원) 첫날 선두에 올라 조기에
  • [북스&] 역경을 넘어 성공까지 혁신을
    [북스&] 역경을 넘어 성공까지 혁신을
    골프일반 2025.04.18 17:47:31
    글로벌 부동산·금융·자선사업 등 기업 YAM, 정보기술(IT) 기업 고대디(GoDaddy)와 골프 브랜드 PXG의 창립자 밥 파슨스의 자서전이다. 어린 시절의 빈곤과 학습 장애, 베트남전 참전 해병대원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수십억 달러 기업을 일군 창업가로서의 성공기까지 파슨스가 직접 들려주는 인생 스토리가 담겼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기술, 스포츠, 마케팅 등 수많은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2만 2000원.
  • LPGA 한국 女골퍼 뒤바뀐 순위?…128위 유해란, 104위 김효주 ‘컷 오프 위기’ vs 4위 전인지·이정은6는 ‘톱10 도전’
    LPGA 한국 女골퍼 뒤바뀐 순위?…128위 유해란, 104위 김효주 ‘컷 오프 위기’ vs 4위 전인지·이정은6는 ‘톱10 도전’
    골프일반 2025.04.18 16:22:2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여자골퍼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세계 9위 유해란이다. 두 번째 높은 선수는 세계 12위 김효주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첫 날 한국 여자골퍼 중 가장 순위가 낮은 선수는 유해란이다.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해 박성현, 박금강과 함께 공동 128위에 자리했다.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꾼 김효주도 공동 104위(이븐파 72
  • 난코스에 강한 토머스, 또 '코스 레코드 타이'
    난코스에 강한 토머스, 또 '코스 레코드 타이'
    골프일반 2025.04.18 15:37:57
    코스 설계가 피트 다이가 디자인한 골프장은 가학적이라고 할 만큼 까다롭기로 악명 높지만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오히려 편안해 한다. 지난달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 10언더파 62타의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쓴 데 이어 18일(한국 시간)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또 코스 레코드 타이를 작성했다. 토머스는 이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11개와
  • ‘2언더 윤이나’ 보다 잘 친 ‘LPGA 신인 12명’…역시 만만치 않은 ‘신인 동기들’ ?
    ‘2언더 윤이나’ 보다 잘 친 ‘LPGA 신인 12명’…역시 만만치 않은 ‘신인 동기들’ ?
    골프일반 2025.04.18 14:07: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8번째 대회인 JM 이글 LA 챔피언십에는 올 시즌 신인 21명 중 20명이 출전했다. 올 시즌 대회 중 신인 최다 출전 기록이다. 물론 올해 ‘LPGA 유일의 한국 신인’ 윤이나도 출사표를 던졌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윤이나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62위에 자리했다. 예상 컷 라인 딱 기준선이다. 순위만 따지면 아쉬운 성적이지만 경기 도중 심하게 흔들렸다가 후반 만회한 것을 감안하면 2라운드 반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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