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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연속 선두 김아림 vs 무서운 추격자들…유럽 1위 그랜트, 세계 1위 코르다, 일본 1위 다케다 그리고 고진영
    이틀 연속 선두 김아림 vs 무서운 추격자들…유럽 1위 그랜트, 세계 1위 코르다, 일본 1위 다케다 그리고 고진영
    골프일반 2025.02.01 14:59:16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았던 첫 날과 달리 스코어 카드 중간 중간 보기가 꽂혔다. 하지만 보기가 나올 때마다 더 많은 버디를 터트리며 끝내 선두를 내놓지 않았다. 김아림은 그렇게 시즌 개막전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갔다.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린 그랜트(스웨
  • 김주형 7언더 불꽃타…공동 4위로 도약
    김주형 7언더 불꽃타…공동 4위로 도약
    골프일반 2025.02.01 10:19:57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7타를 줄이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는 4타 차이다. 이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
  • ‘이틀째 선두’ 김아림, 시즌 첫 우승 보인다
    ‘이틀째 선두’ 김아림, 시즌 첫 우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5.02.01 09:31:43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 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김아림은 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2위 린 그랜트(스웨덴)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틀 연속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킨 김아림은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 새 스폰서 날개 단 장타퀸, 7언더 '폭풍 버디쇼'
    새 스폰서 날개 단 장타퀸, 7언더 '폭풍 버디쇼'
    골프일반 2025.01.31 15:57:5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개막 1주일 전, 기존 후원사와 계약이 만료된 뒤 새 후원사를 찾지 못하던 김아림(30·메디힐)의 메인 스폰서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로고 없는 ‘민무늬 모자’를 쓰고 새 시즌을 맞을 뻔했던 걱정을 털어버린 듯 새 시즌 개막전 첫날부터 힘차게 날아올랐다. 김아림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 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7
  • 시즌 첫 출전서 '슬램덩크 홀인원'…매킬로이 느낌이 좋네
    시즌 첫 출전서 '슬램덩크 홀인원'…매킬로이 느낌이 좋네
    골프일반 2025.01.31 14:47:44
    남자 골프 간판 스타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 첫 출전 대회의 첫날에 ‘슬램덩크 홀인원’을 터뜨렸다. 세계 랭킹 3위의 매킬로이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 코스(파72)에서 치른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글 1개가 홀인원이었다. 10번 홀로 출발한 매킬로이는 15번 홀(파3·119야드)에서 웨지로 높은 탄도의 티샷을 그렸고
  • 챔피언 32명 중 ‘보기 없는’ 3명 모두 한국 선수…1위 김아림, 2위 고진영, 4위 유해란만 ‘노보기 버디 사냥’
    챔피언 32명 중 ‘보기 없는’ 3명 모두 한국 선수…1위 김아림, 2위 고진영, 4위 유해란만 ‘노보기 버디 사냥’
    골프일반 2025.01.31 11:01:37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첫 홀과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그 사이 버디 3개를 잡은 그의 성적은 1언더파 71타 공동 14위다. 세계랭킹 2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보기 3개, 버디 2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해 최하위권인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퍼팅 잘하기로 유명한 리디아 고도 1~2m 거리 퍼팅을 5개나 놓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2년 챔피언 32명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첫 날 세계 최고
  • 7언더 버디쇼…김아림, 개막전 첫날 선두
    7언더 버디쇼…김아림, 개막전 첫날 선두
    골프일반 2025.01.31 07:53:35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첫날부터 ‘버디쇼’를 펼치며 선두에 올랐다. 김아림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 자리했다.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최근 2년간 LPGA 투어 대회 우승이 있는 선수만 출전해 컷 없이 순위를 가리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지난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 대회에
  • 슬로플레이 더는 안돼…페덱스포인트 삭감도 검토
    슬로플레이 더는 안돼…페덱스포인트 삭감도 검토
    골프일반 2025.01.31 00:00:0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슬로 플레이를 뿌리 뽑기 위해 전방위 대책 수립에 나섰다. 29일(현지 시간)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PGA 투어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5만 명 팬 대상 설문을 바탕으로 더 재미있는 투어를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투어 측은 팬들의 흥미를 뺏는 주범으로 늑장 플레이를 지목하고 있다. 최근 끝난 대회들의 라운드당 소요 시간이 5시간 30분에 이르자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분위기가 더 강해졌다는 해석이다. 가장 눈에 띄는 방안은 선수별 평균 스트로크 시간 공개다. 정해진 시간을 넘기는 상습 위반자에 대
  • 유해란, 윤이나 ‘신인왕 경쟁자’ 다케다와 먼저 샷 대결…LPGA 개막전 첫날 유일한 선수끼리 같은 조
    유해란, 윤이나 ‘신인왕 경쟁자’ 다케다와 먼저 샷 대결…LPGA 개막전 첫날 유일한 선수끼리 같은 조
    골프일반 2025.01.30 17:01:43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최근 2년 우승자 32명만 출전한다. 보통 선수 한 명이 두 명의 아마추어 유명 인사들과 한 조로 프로암 형태로 치러지게 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대회 첫 날 조 편성에서 ‘3인 1조’ 31개 조 중 딱 한 조에서 선수 2명과 아마추어 1명이 묶인 조가 나왔다. 유일하게 선수끼리 샷 대결을 펼칠 주인공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선수 중 가장 샷 감이 좋은 유해란
  • 우승 없는 ‘PGA 최고 상금’ 주인공은 안병훈…우승이 먼저일까? 2000만 달러 돌파가 먼저일까?
    우승 없는 ‘PGA 최고 상금’ 주인공은 안병훈…우승이 먼저일까? 2000만 달러 돌파가 먼저일까?
    골프일반 2025.01.30 14:58:29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상금 2000만 달러를 넘은 선수는 모두 93명이다. PGA 투어를 떠나기 전까지 5승을 거둔 빌리 메이페어(미국)가 총 2030만 달러를 획득해 생애 상금 순위 93위에 올라 있다. 생애 상금 2000만 달러 이상을 번 93명 중 우승이 없는 선수는 없다. 하지만 조만간 우승 없이 생애 상금 2000만 달러를 넘는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PGA 투어 대한민국 맏형 안병훈이 2000만 달러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동안 안병훈은 총 1900만 1345달러를 획득해 생애 상금 10
  • 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 올림픽 메달, 라이더컵 원정 승리”
    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 올림픽 메달, 라이더컵 원정 승리”
    골프일반 2025.01.29 12:02:47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남은 선수 생활에 이뤄야 할 3대 목표를 제시했다. 매킬로이는 29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마스터스 우승과 올림픽 메달, 라이더컵 원정 경기 승리가 내가 선수로 뛰면서 이뤄야 할 목표들"이라고 밝혔다. 이 세 가지 목표 가운데 올해 달성할 수 있는 것은 마스터스와 라이더컵이다. 4대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네 번 우승한 매킬로이는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1989년생인 그는 2011년 US오픈에서 처음 메이저 트로피를
  • LPGA로 간 대한민국 장타자들…‘장타 톱10’ 오른 한국 선수 모두 8명, 이젠 윤이나 차례
    LPGA로 간 대한민국 장타자들…‘장타 톱10’ 오른 한국 선수 모두 8명, 이젠 윤이나 차례
    골프일반 2025.01.28 23:36:33
    “어떤 코스도 장타자에게 불리한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대표 장타자 중 한 명인 김아림이 2023년 한화클래식에 출전하면서 한 말이다.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장타 예찬론이다. 작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순위에 오른 162명 중 한국 여자골퍼는 모두 22명이다. 이들 중 장타 랭킹 톱10에 오른 선수는 김아림이 유일하다. 평균 274.18야드를 보내 드라이브 거리 부문 9위를 기록했다. 김아림은 장타 ‘톱10’에 이름을 올렸지만 50위 이내에 든 한국 선수는 34위(265.57야드) 김세영과 36
  • 김주형, ‘황제’ 우즈와 TGL 첫 승 합작
    김주형, ‘황제’ 우즈와 TGL 첫 승 합작
    골프일반 2025.01.28 14:32:05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한 팀으로 출전한 스크린골프 리그 TGL에서 첫 승을 거뒀다. 2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스크린 골프 리그 TGL. 이날 김주형과 우즈는 케빈 키스너(미국)와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으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보스턴 커먼 골프로 한 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쳤다.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은 15일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에 1대12로 패배했다. 이날은 연장전 끝에 4대3으로 이겨 1승 1패가 됐다.
  • LPGA 한국 女골퍼 부활 기대되는 이유…작년 ‘톱10 회복’에 ‘KLPGA 톱10 1위’ 윤이나 합류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LPGA 한국 女골퍼 부활 기대되는 이유…작년 ‘톱10 회복’에 ‘KLPGA 톱10 1위’ 윤이나 합류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1.27 14:07:13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은 3승을 합작하는데 그쳤다. 2011년 3승 이후 13년 만의 최소 승수였다. 우승 횟수가 줄어들면서 ‘한국여자골퍼의 위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것이다. 비록 우승 횟수는 줄어들었지만 한국 여자골퍼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증거도 있었다. ‘톱10’ 횟수가 회복됐다는 점이다. 한국여자골퍼들이 5승을 합작했던 2023년 전체 톱10 횟수는 46회에 불과했다. 최근 10년의 기록을 보더라도 한국여자골퍼들의 톱10 횟수가 50회를 넘기지 못한 것은
  • 시즌 두 번째 '톱5' 임성재, 세계 랭킹 17위로 '껑충'
    시즌 두 번째 '톱5' 임성재, 세계 랭킹 17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5.01.27 12:14:31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개막전에 이어 두 번재 '톱5'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가 세계 랭킹을 20위 내로 끌어 올렸다. 임성재는 27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0위에서 3계단 오른 17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를 3위로 마쳤던 임성재는 두 번째 출전 대회였던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컷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 26일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곧바로 다시 톱5에 진입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역대 자신의 최고 랭킹인 16위(2021년 2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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