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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노, 13년 후원 김세영의 통산 13승 기념 13일간 이벤트[필드소식]
    미즈노, 13년 후원 김세영의 통산 13승 기념 13일간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3 09:14:07
    미즈노가 용품 후원 선수인 김세영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제패를 기념해 아이언 구매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13년간 팀미즈노 선수로 활약한 김세영은 지난주 국내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13승째를 달성했다. 미즈노는 이를 기념해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3일간 행사를 벌인다. 김세영의 우승 클럽인 미즈노프로 S-3 아이언을 비롯해 신제품인 미즈노프로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만 원 상당의 미즈노 단조 웨지 또는 스탠드백을 증정한다. 여기에
  • “걸음걸이 똑같지만 입맛·성격·취향 다 달라”
    “걸음걸이 똑같지만 입맛·성격·취향 다 달라”
    골프일반 2025.10.23 03:01:00
    자매를 한자리에서 만나기에 앞서 별도로 사전 질문지를 전달해 따로 받은 답이 있다. 언니와 동생 각자에게 같거나 다른 질문들을 던졌고 둘은 상의 과정 없이 ‘비밀스럽게’ 답변을 작성했다. 언니와 동생의 일문일답을 싣는다. <고지우의 이야기> 자신의 첫 우승과 동생의 첫 우승 때 각각 동생과 나눴던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내가 첫 우승했을 때 동생이 ‘드디어 우승이다. 나도 언니처럼 언젠가 꼭 정규 투어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동생이 우승했을 땐 내가 ‘드디어 해냈구나. 너무 고생 많았고 대견
  • 어떤 승부가 더 긴장감 넘칠까?…‘김효주·최혜진 vs 스타르크·그랜트’ VS ‘야마시타·다케다 vs 리디아 고·찰리 헐’
    어떤 승부가 더 긴장감 넘칠까?…‘김효주·최혜진 vs 스타르크·그랜트’ VS ‘야마시타·다케다 vs 리디아 고·찰리 헐’
    골프일반 2025.10.22 18:53:50
    대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우승 후보를 꼽으라는 질문에 일본을 거론한 선수들이 가장 많다. 최혜진과 유해란 그리고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일본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했다. 세계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경계할 팀으로 꼽은 것도 일본이었다. 반면 US여자오픈 챔피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는 월드팀이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봤다.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한국이 강하다”고 전제하면서 “스웨덴과 월드팀 역시 매우 강하다”고 했다. 흥미로운 것은 우승 후보로 거론된 일본과 월드
  • 정수빈, 드림 투어 왕중왕전서 짜릿한 1타 차 우승…정규 투어 시드 확보
    정수빈, 드림 투어 왕중왕전서 짜릿한 1타 차 우승…정규 투어 시드 확보
    골프일반 2025.10.22 17:55:33
    정수빈(25)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 투어 최강자를 가리는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5(총상금 2억 원)에서 짜릿한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정수빈은 22일 강원 평창의 휘닉스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은 정수빈은 2위 안지현을 1타 차로 제치고 첫 드림 투어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우승 상금 3000만 원을 획득한 정수빈은 단숨에 상금 순위 4위(4100만 원)로 올라서며
  • 툭하면 컷 오프 당하다 ‘골프 신데렐라’ 된 이율린…‘상금 1·2위 홍정민·노승희’와 같은 조 맞대결은 어떨까
    툭하면 컷 오프 당하다 ‘골프 신데렐라’ 된 이율린…‘상금 1·2위 홍정민·노승희’와 같은 조 맞대결은 어떨까
    골프일반 2025.10.22 15:14:58
    이율린은 올 시즌 내내 지독히도 힘겹게 컷 오프와 싸움을 벌였다. 4월과 9월 사이 출전한 17개 대회 중 13개 대회에서 컷 오프를 당했다. 이 기간 벌어들인 상금은 3200만원이 전부였다. 하지만 13번째 컷 오프 후 출전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올 시즌 첫 ‘톱10(공동 9위)’에 오른 경험은 그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은 듯하다. 이후 4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컷을 통과하더니 지난 주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턱하니 우승을 차지하면서 ‘골프 신데렐라’가 된 것이다. 일주일 전만해도 상금 랭킹 74위에 머물
  • 한화 라이프플러스, 유소년 후원금 마련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필드소식]
    한화 라이프플러스, 유소년 후원금 마련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2 14:45:13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채리티 프로암’을 개최했다. 채리티 프로암은 23일부터 경기 고양의 뉴코리아CC에서 열리는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사전 행사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대회 공식 앰버서더인 박세리를 비롯해 스포츠 스타, 유명인 등이 참가했으며 경기 결과에 따른 상금과 기업 후원금이 박세리희망재단에 전달됐다. 박세리희망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향후 유소년 골프 인재 양성과 유소년 골프 대회 개최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세리를 비롯해 유해란(한국),
  • LPGA 이미향, 콘래드 서울서 미즈노와 VIP 초청 행사
    LPGA 이미향, 콘래드 서울서 미즈노와 VIP 초청 행사
    골프일반 2025.10.22 12:36:52
    “오른손 힌지를 유지해야 한다는데, 프로님도 그렇게 하시나요.” “샷 전에 어떤 생각을 하세요.” “슬라이스 홀이나 훅 홀에서는 에이밍을 어떻게 하나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의 이미향(32)에게 아마추어 골퍼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21일 콘래드 서울은 골프 브랜드 미즈노와 함께 VIP 고객 초청 행사를 열었다. 콘래드 서울의 프리미엄 루프탑 공간인 버티고와 펄스8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이미향은 팬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고 사인회, 럭키드로우, 그리고 고객 5명을 대상으로 한 원포인트 골프 레슨 등을 선보였다.
  • 女골프 상금 ‘전설 넘는 현역’들…오초아 제친 김세영, 박세리 넘은 티띠꾼, 소렌스탐 돌파 초읽기 들어간 리디아 고
    女골프 상금 ‘전설 넘는 현역’들…오초아 제친 김세영, 박세리 넘은 티띠꾼, 소렌스탐 돌파 초읽기 들어간 리디아 고
    골프일반 2025.10.22 12:27:18
    대한민국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생애 상금 부문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번 우승으로 34만 5000달러를 챙긴 김세영은 데뷔 후 244개 대회에 출전해 총 1518만 9333달러를 획득했다. 김세영의 상승으로 한 계단 물러난 선수는 다름 아닌 ‘전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다. 현역 시절 총 1486만 3331달러를 획득한 오초아가 마침내 생애 상금 ‘톱10’에서 빠진 것이다. LPGA 대회 상금이 획기적으로 늘면서 생애 상금 부문에서 현역들이 속속 ‘전설’들을 제치고 있다. 톱
  • 마스터스와 디 오픈 티켓 잡아라…‘국대 3인방’ 안성현·강승구·김민수, AAC 우승 도전
    마스터스와 디 오픈 티켓 잡아라…‘국대 3인방’ 안성현·강승구·김민수, AAC 우승 도전
    골프일반 2025.10.22 10:05:20
    아마추어 골프국가대표 3인방인 안성현(신성고1), 강승구(남성고2),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2)가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에서 우승을 노린다. 이들 세 명은 23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 마즐리스 코스(파72)에서 열리는 AAC에 출전한다. 안성현은 이번이 세 번째 출전이다. 2023년 호주 대회 공동 48위, 지난해 일본 대회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안성현은 지난해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주니어 오픈 우승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안성현은 대한골프협
  • ‘희망을 향해 스윙’…골프존문화재단, 문화예술인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희망을 향해 스윙’…골프존문화재단, 문화예술인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골프일반 2025.10.22 09:02:38
    골프존문화재단이 지난 20일 경기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다. 현실적 어려움으로 뛰어난 예술성을 발휘하지 못한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 예술 계승과 활성화를 위한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는 6명의 작가가 후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들의 창작 활동을 활발히 지원할 예정이다. 자선골프대회에는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 이민기 석교상사 회장, 김홍신 작가 등 총 108명이 참석했다. 김홍택
  • 먼싱웨어, ‘얼리 필드 다운 시리즈’ 출시[필드소식]
    먼싱웨어, ‘얼리 필드 다운 시리즈’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2 07:33:05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가 2025 ‘얼리 필드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심한 일교차, 급격한 날씨 변화 등 변화무쌍한 기상 환경을 대비해 보온성,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는 방풍 기능을 갖췄고, 소재 특성을 활용한 기능적 디자인으로 스윙이 위축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서로 다른 소재 간 조합이나 광택감을 살리는 등 개성을 강조한 디자인은 늦가을 라운드에 활기를 더한다. 남성용 주력 제품인 ‘다운 하이브리드 스웨터 점퍼’는 다운과 니트 등 두 가지 이질적 소재를 믹스매치
  • 이틀째 계속된 '평창 왕중왕전'…2R 선두는 안지현
    이틀째 계속된 '평창 왕중왕전'…2R 선두는 안지현
    골프일반 2025.10.21 18:41:02
    2025 시즌 드림(2부) 투어 마지막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5(총상금 2억 원)가 최종 라운드 만을 남겨둔 가운데 안지현(27·메디힐)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지현은 21일 강원 평창의 휘닉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은 2위 정수빈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2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재생의학에 앞장서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이자 K뷰티 선도기업인 파마리서치가 주최한다.
  • 이미향 “CHEM 덕분에 슬럼프 탈출…우승 꼭 하고 은퇴하고 싶다”
    이미향 “CHEM 덕분에 슬럼프 탈출…우승 꼭 하고 은퇴하고 싶다”
    골프일반 2025.10.21 18:23:23
    5년 만의 우승. 길고 길었던 우승 갈증을 고국 땅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씻어낸 김세영의 우승은 투어에서 함께 뛰는 이미향(32)에게 큰 울림을 줬다. “우승 후 세영 언니가 인터뷰에서 ‘계속 두드리면 열린다’는 말을 했어요. 그 말과 언니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어요. 저도 한번 해봐야죠.” 21일 서울 영등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팬사인회 현장에서 만난 이미향은 김세영의 우승을 보고 큰 동기 부여가 됐다고 했다. 2014년 미즈노 클래식, 2017년 스코티시 오픈 우승 이
  • [단독]테일러메이드 이어…캘러웨이도 매물로 [시그널]
    [단독]테일러메이드 이어…캘러웨이도 매물로 [시그널]
    골프일반 2025.10.21 16:45:52
    세계 3대 골프브랜드 중 하나인 톱골프캘러웨이가 골프용품 사업부인 캘러웨이 매각에 다시 시동을 걸면서 경쟁사 테일러메이드 딜에 영향을 끼칠 지 주목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테일러메이드가 앞서지만, 캘러웨이 역시 브랜드경쟁력이 탄탄하고 테일러메이드와 마찬가지로 사모펀드(PEF)가 대주주라 매각 시한이 있기 때문에 인수자를 찾기 위한 경쟁이 붙을 수 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톱골프캘러웨이는 매각주관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패션기업과 PEF를 상대로 캘러웨이 인수 의향을 타진하고 있다. 톱골프캘러웨이는 PEF인 프로비던스
  • 대한민국 ‘女골프 국가대항전’ 험난한 ‘죽음의 조’ 편성…‘야마시타의 일본’ ‘리디아 고의 월드팀’ 같은 조
    대한민국 ‘女골프 국가대항전’ 험난한 ‘죽음의 조’ 편성…‘야마시타의 일본’ ‘리디아 고의 월드팀’ 같은 조
    골프일반 2025.10.21 11:47:42
    대회 개막 2주 정도를 앞두고 터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불참 소식은 대회 흥행에 찬물을 던지기에 충분했다. 그의 플레이를 직접 보고 싶었던 골프팬들이 무척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는 코르다를 제외한 세계랭킹 ‘톱10’ 나머지 9명이 모두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회째 열리는 이 대회의 격이 높아진 ‘신의 한수’는 바로 월드 팀 신설이다. 그동안 뒤를 받쳐줄 같은 국가 선수들이 없어 출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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