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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윤이나 이어 김아림’ 출격…KLPGA 비거리 1·2위 ‘이동은·방신실’과 같은 조 ‘장타 대결’
    LPGA ‘윤이나 이어 김아림’ 출격…KLPGA 비거리 1·2위 ‘이동은·방신실’과 같은 조 ‘장타 대결’
    골프일반 2025.08.12 18:26:0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현재 가장 멀리 치고 있는 한국 선수는 윤이나다. 평균 274.33야드를 보내면서 11위에 올라 있다. 그 다음으로 멀리 치고 있는 한국 선수는 13위(274.20야드) 김아림이다. 지금은 윤이나가 더 멀리 보내고 있지만 김아림의 순위가 더 높을 때도 있다. LPGA 투어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장타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 대표 장타자 윤이나와 김아림이 잇따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장타 대결’을 벌이고 있다.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2라운드에서 윤이나가 방신실
  • 김효주도 최혜진도 윤이나도 빠진 LPGA 대회…‘한국 13명’ 시즌 최소 출전, 고진영 유해란 박성현에겐 ‘반전의 기회’
    김효주도 최혜진도 윤이나도 빠진 LPGA 대회…‘한국 13명’ 시즌 최소 출전, 고진영 유해란 박성현에겐 ‘반전의 기회’
    골프일반 2025.08.12 13:09:57
    ‘유럽 3연전’을 끝내고 미국 본토로 돌아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는 세계 랭킹 ‘톱10’ 중 2명 만 출전한다. 세계 7위 에인절 인(미국)과 세계 9위 유해란이다. 톱랭커들이 대거 빠지면서 대신 평소 출전하지 못했던 왕년의 스타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의 무대이기도 하다.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이번 대회 최대 관심 선수는 다름 아닌 통산 31승의 백전노장 줄리 잉크스터(미국)다. 65세의 잉크스터는 1984년 데뷔했다. 199
  • 84년 만에 되찾은 이름…일본인 노부하라에서 ‘한국 선수 연덕춘’으로 정정
    84년 만에 되찾은 이름…일본인 노부하라에서 ‘한국 선수 연덕춘’으로 정정
    골프일반 2025.08.12 12:59:50
    일제강점기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 오픈에서 우승했던 고(故) 연덕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 이름과 국적을 되찾았다. KPGA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선수 고 연덕춘 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 행사를 열었다. 연덕춘 전 고문은 1941년 일본프로골프 최고 권위의 대회인 일본 오픈에서 2위 선수를 3타 차로 따돌리고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인물이다. 이후 한장상 등 수많은 후배 프로들을 길러내며 한국프로골프의 초석을 쌓았다. 그러나 당시 일본골프협회(JGA)는 대회 우승자를 ‘한국 선수
  • 마제스티골프, 신임 대표이사로 ‘구원투수’형 경영자 정병호 대표 선임 [필드소식]
    마제스티골프, 신임 대표이사로 ‘구원투수’형 경영자 정병호 대표 선임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2 12:00:00
    마제스티골프는 신임 대표이사로 정병호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대표이사에 선임된 정병호 대표는 IT, 에듀테크, 글로벌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산업을 넘나들며 B2B와 B2C 전 영역에서 성과를 입증해온 ‘실행형 혁신 리더’다. 민병철교육그룹에서 15년간 COO(운영총괄)를 역임하며 업계 1위 기반을 다졌고 이후 퀄슨(리얼클래스)에서는 신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티맥스그룹의 계열사인 티맥스비아이&티맥스커머스의 CEO로 재직하며 글로벌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유수의 기
  • 세계랭킹 100위 ‘안은 잠잠’ ‘밖은 요동’…1위 티띠꾼부터 16위 고진영까지 ‘제자리’, 고지원은 253위→146위 107계단 ‘껑충’
    세계랭킹 100위 ‘안은 잠잠’ ‘밖은 요동’…1위 티띠꾼부터 16위 고진영까지 ‘제자리’, 고지원은 253위→146위 107계단 ‘껑충’
    골프일반 2025.08.12 11:30:58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공동 6위-공동 2위-공동 15위’를 기록한 상승세의 성유진은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100위에 안착했다. 2주 전 118위에서 지난주 102위로 그리고 이번주 2계단을 더 올랐다. ‘성유진의 100위’를 기준으로 안쪽은 잠잠했고 바깥쪽은 요동쳤다. 상위랭커들이 많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한 주 쉬는 사이 그 외 투어에서는 ‘언더독의 반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2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순위 변화도 없었고 이후 세계 16위
  • 한국엡손 X 이보미, 주니어 12명과 ‘골프 드림 캠프’[필드소식]
    한국엡손 X 이보미, 주니어 12명과 ‘골프 드림 캠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2 11:00:00
    한국엡손은 이보미와 함께하는 ‘제2회 골프 드림 캠프(사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회째인 이번 캠프는 여성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엡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주니어 여성 골퍼들에게 특별한 실전 경험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엡손과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이보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걸스 골프 멤버 중 선발된 12명의 주니어들이 이보미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멘토링 Q&A 시간도 가졌다. 엡손 브랜드 탄
  • 생애 첫 승 고지원, 세계 랭킹 146위로 ‘껑충’
    생애 첫 승 고지원, 세계 랭킹 146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5.08.12 08:09:5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한 고지원이 세계 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고지원은 12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7계단 상승한 146위에 이름 올렸다. 2주 전보다는 215계단 뛰어올랐다. 고지원은 10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쳐 노승희(19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트로피를 품었다. 직전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1타 차 준우승했다. 두 대회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고지원은 개인 최고 순위를
  • 타이틀리스트, ‘더 낮은 스핀, 더 높은 탄도’ GT1 3TOUR 출시[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더 낮은 스핀, 더 높은 탄도’ GT1 3TOUR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2 08:00:00
    타이틀리스트는 새로운 투어 스펙의 페어웨이 우드 GT1 3TOUR(사진)를 출시하며 GT 메탈 우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올해 4월 선보인 GT280 미니 드라이버에 이어 이번 GT1 3TOUR까지 더해지며 GT 시리즈는 기존 메탈 우드 라인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구성으로 투어 기반의 세분화한 퍼포먼스 라인업을 제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GT1 3TOUR는 기존 GT1 페어웨이 우드의 우수한 론치각과 안정적인 탄도는 유지하면서 더 낮은 스핀과 높은 탄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모델이다. 얇은 페이스에서 쉽게 높은 발사각을
  • 칼 가는 연삭기로 웨지 페이스 갈아낸 후 쳤더니…그루브에 대한 오해와 진실[호기심 해결소]
    칼 가는 연삭기로 웨지 페이스 갈아낸 후 쳤더니…그루브에 대한 오해와 진실[호기심 해결소]
    골프일반 2025.08.12 00:05:00
    F1(포뮬러원) 자동차 경주를 본 일이 있는가. 유심히 보면 어떤 F1 자동차의 타이어에는 홈이 없다! 이제 골프 얘기를 해보자. 아이언과 웨지의 페이스 표면에는 가로 방향으로 홈이 파여 있다. 그루브다. 클럽 제조업체들은 그루브가 마모되면 스핀 성능이 저하된다고 말한다. 다시 F1 이야기. 세계 최고의 스피드를 겨루는 자동차 경주에서 왜 홈이 없는 타이어를 사용할까. 가장 큰 이유는 지면과의 마찰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다. 마찰력이 커야 급가속과 급감속 등에 유리하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웨지에 그루브가 없어도 스핀 성능에는
  • 고국서 퍼트감 되찾은 박성현, '서바이벌 게임'서 살아 남을까
    고국서 퍼트감 되찾은 박성현, '서바이벌 게임'서 살아 남을까
    골프일반 2025.08.11 15:48:46
    고국에서 시원한 플레이를 펼치며 오랜만에 활짝 웃은 박성현(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까. 박성현이 14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개막하는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을 시작으로 LPGA 투어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 분위기는 좋다. 최근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2019년 왼쪽 어깨 부상 이후 계속되고 있는 슬럼프를 끊어낼 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박성현은 지난 10일 막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
  • 걷는 모습만 닮았다?…이제 막 ‘성공 시대’ 연 자매 골퍼 ‘고지우 vs 고지원’ 샷도 기록도 ‘막상막하’
    걷는 모습만 닮았다?…이제 막 ‘성공 시대’ 연 자매 골퍼 ‘고지우 vs 고지원’ 샷도 기록도 ‘막상막하’
    골프일반 2025.08.11 15:45:49
    ‘언니’ 고지우는 무척 눈물이 많은 선수다. 지난 6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도 눈물을 흘리느라고 인터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도 울보의 눈물이 또 터졌다. 이번에는 자신의 우승이 아니라 ‘동생’ 고지원의 우승 때문이었다. 고지원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언니는 항상 고마운 존재다. 챔피언 퍼트하고 이미 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분명히 운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우는 모습을 보니깐 너무 웃겨서 오히려 내 눈물이 쏙 들어갔다. 언니를 보면서 항상 골프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열정을 배우려고 한
  • 세홀 남기고 단독선두였는데…또 도망간 야속한 우승
    세홀 남기고 단독선두였는데…또 도망간 야속한 우승
    골프일반 2025.08.11 15:33:22
    1타 차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친 뒤 “내일이 나의 날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우승 경쟁할 자리에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담담하게 말했던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 그는 11일(한국 시간) 경기 뒤 이렇게 말했다. “솔직히 실망스럽다. 찬스가 있었는데…. 우승 참 어렵다.” 플리트우드는 이날 끝난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도 끝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 타이틀을 얻지 못했다. 세 홀 남기고 단독 선두였는데 역전패했다. 첫 홀 보기로 4라운드를 출발한 플리트우드는 11번 홀까지 지루한
  • 600억 큰 판 열린다…1차 관문 넘은 50인의 '머니게임'
    600억 큰 판 열린다…1차 관문 넘은 50인의 '머니게임'
    골프일반 2025.08.11 15:27:57
    정규 시즌 성적으로 추린 70명 가운데 20명이 탈락하고 50명이 남았다. 또 20명을 걸러낼 다음 게임은 플레이오프(PO) 2차 대회 BMW 챔피언십. 우승 상금 2000만 달러(약 277억 원) 외에 보너스 2300만 달러(약 319억 원)도 걸려 있다. 총 600억 원을 놓고 싸우는 ‘큰판’이다. 11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TPC사우스윈드(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O 1차 대회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서 김시우는 8언더파 공동 14위, 임성재는 7언더파 공동 17위에 올랐다. 한국인 중 ‘유이
  • 제주 현장에서 본 ‘윤이나의 샷’은 성장 중…‘장타 2위’ ‘노보기 2위’, ‘퍼팅 기복’ 해결이 숙제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제주 현장에서 본 ‘윤이나의 샷’은 성장 중…‘장타 2위’ ‘노보기 2위’, ‘퍼팅 기복’ 해결이 숙제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8.11 13:46:10
    1라운드 ‘노보기’ 24명이 쏟아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72홀 끝까지 보기 없는 경기를 이어간 선수는 결국 없었다. 우승(21언더파 267타)을 차지한 고지원이 가장 적은 보기 1개만을 범했고 공동 3위(17언더파 271타)에 오른 윤이나를 비롯해 이가영, 성유진, 이수정까지 4명이 보기 2개를 기록했다. 2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서면서 대회를 뜨겁게 달궜던 대한민국 유일의 ‘LPGA 신인’ 윤이나는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을 건너뛰고 다음 주 CPKC 위민스 오픈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 'LIV 골프 우승' 버미스터 "아내 덕분"
    'LIV 골프 우승' 버미스터 "아내 덕분"
    골프일반 2025.08.11 13:30:49
    LIV 골프 미국 시카고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투어 통산 2승째를 달성한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자신에게 강한 의지를 심어준 아내를 향해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버미스터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보일링브룩GC(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욘 람, 호세 루이스 바예스테르(이상 스페인)와 나란히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버미스터는 18번 홀(파4)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혼자 버디를 잡아내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5억 5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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