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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타 줄인 박혜준, 시즌 2승에 ‘성큼’
    4타 줄인 박혜준, 시즌 2승에 ‘성큼’
    골프일반 2025.09.20 20:54:49
    박혜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셋째 날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며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 박혜준은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박혜준은 공동 2위 유현조, 이다연(6언더파)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첫날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선두다. 이로써 박혜준은 올 7월 롯데 오픈에서 K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달성한 뒤 2달 만에 시즌 2승에 도전할 발
  • ‘왕년천재’ 이동환, KPGA 투어 첫승 기회
    ‘왕년천재’ 이동환, KPGA 투어 첫승 기회
    골프일반 2025.09.20 20:37:07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한 2년 차 이동환(38)이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동환은 20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그는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4위까지 뛰어올랐다. 11언더파의 선두 그룹인 김찬우, 박성국, 이준석과 1타 차이다. 이동환은 2006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연소 신인왕 출신으로 일본 통산 2승을 쌓았다. 2012
  • ‘세계 4위’ 이민지 보란 듯 ‘K 무빙 데이’…‘68타 박혜준’ 3타차 선두, ‘66타 유현조’ 9위→2위, ‘67타 박현경’ 31위→6위, ‘67타 박민지’ 41위→8위
    ‘세계 4위’ 이민지 보란 듯 ‘K 무빙 데이’…‘68타 박혜준’ 3타차 선두, ‘66타 유현조’ 9위→2위, ‘67타 박현경’ 31위→6위, ‘67타 박민지’ 41위→8위
    골프일반 2025.09.20 17:15:22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 화제는 단연 세계 랭킹 4위 이민지의 선두권 부상이었다. 공동 12위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서면서 선두 박혜준을 1타 차로 압박했다. 이민지가 그동안 이 대회 연장전에서 두 번 패한 기록이 부각된 건 당연했다.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 유럽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민지는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그리고 공동 4위(5언더파 211타)로 2계단 물러난 이민지 보란 듯 KLPGA 투어 소속 선수들이 ‘무빙 데이’에서 크게 움직였다. 일단
  • ‘7언더 이소미’부터 ‘1언더 전인지·박성현’까지 ‘한국 선수 19명 언더파’…‘김세영·김효주·최혜진 3언더’ ‘고진영·이정은6 2언더’
    ‘7언더 이소미’부터 ‘1언더 전인지·박성현’까지 ‘한국 선수 19명 언더파’…‘김세영·김효주·최혜진 3언더’ ‘고진영·이정은6 2언더’
    골프일반 2025.09.20 12:02:1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25번째 대회인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는 한국 선수 25명이 출전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언더파를 친 한국 선수는 19명이나 된다. 하지만 코스가 쉬운 탓에 105명이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이들 중 7명은 예상 컷 라인 밖에 위치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주인공은 버디만 7개를 잡고 7언더파 64타를 친 이소미다. 8언더파 63타 공동 선두 세라 슈멜젤(미국)과 가쓰 미나미(일본)에 이어 1타
  • 무브(MOVV), 로비홀딩스와 손잡고 베트남 본격 진출[필드소식]
    무브(MOVV), 로비홀딩스와 손잡고 베트남 본격 진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20 08:00:35
    무브(MOVV)는 베트남 IT 서비스 선두 기업 로비홀딩스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하고 AI 기반 온디맨드 모빌리티 솔루션을 현지에 제공하며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로비홀딩스는 관광·물류·기술·부동산을 아우르는 그룹으로 2026년 IPO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으며 약 3만 5000명의 그랩 운전기사와 차량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또한 렌터카, 물류용 GPS 기기 제조·판매, 온라인 여행사업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브는 골프장
  • 박인비·유소연·유현주, 더시에나 서울CC서 ‘굿샷’
    박인비·유소연·유현주, 더시에나 서울CC서 ‘굿샷’
    골프일반 2025.09.20 07:54:13
    제3회 더 시에나컵 자선골프대회(사진)가 이달 13일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더 시에나컵 자선골프대회는 출범 때부터 ‘그린 위에서의 나눔’을 가치로 내걸고 매년 기부를 이어왔다. 첫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성금과 그룹의 기부를 모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힘을 보탰고 2회 대회 때는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모은 참가비와 후원금, 기부금 전액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도움이 필요한 해외 곳곳에 구호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3회 자선골프대회의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은 전 세계 난민과 고아
  • ‘버디 갈증’ 일으킨 무시무시한 ‘곰의 홀’들…6번 홀 지한솔 ‘샷 버디’ 딱 1개, 7번 홀은 이민지·방신실 ‘그린 밖 버디’ 2개 전부
    ‘버디 갈증’ 일으킨 무시무시한 ‘곰의 홀’들…6번 홀 지한솔 ‘샷 버디’ 딱 1개, 7번 홀은 이민지·방신실 ‘그린 밖 버디’ 2개 전부
    골프일반 2025.09.19 18:50:17
    대회 첫 날 11명이던 언더파 선수 숫자는 2라운드 들어 8명으로 줄었다. 난코스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 유럽 코스(파72)에서 열리고 있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의 주인공 윤곽도 그렇게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19일 열린 대회 2라운드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다름 아닌 지난 7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렸던 롯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박혜준이다. 다만 그 때는 미국 오스트랄아시아 코스에서 대회가 치러졌다.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친 박혜준은 합계 5
  • PXG어패럴 ‘역수출 신화’ 로저나인, 골프산업대상 종합대상 영예
    PXG어패럴 ‘역수출 신화’ 로저나인, 골프산업대상 종합대상 영예
    골프일반 2025.09.19 17:41:11
    ㈜로저나인은 우리나라 골프 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PXG 의류와 클럽을 국내에 판매하는 기업이 바로 ㈜로저나인이다. PXG는 미국에서 출발한 브랜드지만 PXG어패럴은 한국에서 시작됐다.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디자인 일변도였던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블랙&화이트’ 배색으로 새 바람을 일으켰다. 신재호 ㈜로저나인 회장은 2017년 브랜드 론칭 2년여 만에 PXG어패럴을 국내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의 간판으로 성장시켰고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제품들을 미국에
  • 스크린과 필드 병행 ‘이도류’ 전재한, 첫승 사냥 시동
    스크린과 필드 병행 ‘이도류’ 전재한, 첫승 사냥 시동
    골프일반 2025.09.19 17:34:59
    필드와 스크린골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전재한(35)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 선두권에 올라 생애 첫 승을 정조준했다. 전재한은 19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그는 10언더파의 단독 선두 박은신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전재한 아직 우승이 없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20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
  • 연장서 두번이나 운 이민지, 여섯번째 도전서 첫 우승 잰걸음
    연장서 두번이나 운 이민지, 여섯번째 도전서 첫 우승 잰걸음
    골프일반 2025.09.19 17:19:48
    ‘9위, 준우승, 예선 탈락, 준우승, 3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세계 랭킹 4위)의 이민지(호주·하나금융그룹)가 그동안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거둔 성적이다. 예선 탈락한 2022년 대회를 제외하면 출전할 때마다 흠잡을 데 없는 성적을 써냈지만 두 번(2021·2023년) 다 연장 끝에 우승을 내준 경험은 그에게 여전히 쓰라린 기억으로 남아 있다. 여섯 번째 도전에 나선 이민지는 이번에는 다르다는 각오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와 까다로운 코스를 극복하고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 잡힐 듯 잡
  • “새로운 코스관리 철학 필요한 때…드론 활용·신품종 잔디 개발에 지혜 모아야”
    “새로운 코스관리 철학 필요한 때…드론 활용·신품종 잔디 개발에 지혜 모아야”
    골프일반 2025.09.19 16:21:16
    기후변화는 이제 현실이다. 세계 곳곳에서 불볕 더위, 대규모 산불, 빙하 붕괴 등 다양한 재앙이 닥치고 있다. 국내 골프산업도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한국골프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모 나사렛대 교양체육 교수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그와 관련한 전략과 해법을 제시했다. 19일 열린 2025 대한민국 골프산업 포럼에서 ‘골프 강국을 넘어, 골프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 교수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 위기에서 국내 골프산업도 완화와 적응이라는 투 트랙으로 접근할
  • “앞으로 골프성수기는 겨울일지도…야구처럼 ‘다이내믹 프라이싱’ 도입할 만”
    “앞으로 골프성수기는 겨울일지도…야구처럼 ‘다이내믹 프라이싱’ 도입할 만”
    골프일반 2025.09.19 14:22:48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산업 분야 중 하나가 골프산업이다. 골프장의 잔디 관리뿐 아니라 용품·의류·마케팅·플랫폼 업체들도 기후변화에 따른 골프 인구의 요동에 직간접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골프산업 포럼에서는 골프계 각 분야에서 60여 명의 다양한 인사들이 모여 ‘뉴노멀 된 기후변화, 도전받는 골프산업’을 주제로 의견을 공유했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축사에서 “골프는 2023년 기준 21조 원의
  • 이걸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최혜진 ‘우승 없는 선수’ 생애 상금 1위 등극 초읽기
    이걸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최혜진 ‘우승 없는 선수’ 생애 상금 1위 등극 초읽기
    골프일반 2025.09.19 11:08: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최혜진의 생애 상금 순위는 80위다. 2022년 데뷔 후 95개 대회에서 573만 8447달러를 벌었다. 우승 없는 선수 중 최혜진보다 많은 상금을 번 선수는 이제 딱 1명뿐이다. 상금 랭킹 78위에 올라 있는 린시위(중국)다. 2014년 데뷔한 린시위는 234개 대회에서 총 577만 4962달러를 벌었다. 29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하지만 조만간 두 선수의 순위가 바뀔 전망이다. 최혜진의 샷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반면 린시위의 샷은 완전히 식었기 때문이다.
  • 女골프 ‘버디 킬러’들의 수난…‘버디 1위’ 홍정민 9오버, ‘버디 3위’ 고지우 6오버, ‘버디 8위’ 황유민 5오버
    女골프 ‘버디 킬러’들의 수난…‘버디 1위’ 홍정민 9오버, ‘버디 3위’ 고지우 6오버, ‘버디 8위’ 황유민 5오버
    골프일반 2025.09.18 22:37:35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평균 버디 부문에서 홀 당 4개 이상 버디를 잡고 있는 선수는 5명이나 된다. 홍정민이 평균 버디 4.51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방신실 4.17개 2위, 고지우 4.15개 3위, 유현조 4.11개 4위, 한진선 4.06개 5위로 뒤를 잇고 있다. 장타 1위 이동은이 평균 3.957개로 6위, 고지원이 3.954개로 7위 그리고 ‘2023년 버디 퀸’ 황유민이 3.88개로 8위에 올라 있다. 18일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유럽 코스(파72)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 골퍼들이 생각하는 카트비 적정가는? 51%가 ‘4만원’
    골퍼들이 생각하는 카트비 적정가는? 51%가 ‘4만원’
    골프일반 2025.09.18 19:00:00
    서울경제 골프먼슬리는 창간 3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 골퍼들에게 물었다. ‘골프장 갈 때 뭐부터 따지세요?’ ‘골프 꽤 잘 친다 하는 기준은 몇 타일까요?’ ‘드라이버 교체 주기는?’ ‘그린피·캐디피 적정가는?’ ‘적당한 멀리건 횟수는?’ ‘최악의 꼴불견 골퍼는?’…. 설문은 7월 말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서울경제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했다. 카카오골프예약, 김캐디, AGL, 엑스골프 등 국내 대표적인 부킹 사이트들도 ‘서울경제 골프먼슬리 창간 3주년 기념 설문’ 배너 등을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띄워 설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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