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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을 향해 스윙’…골프존문화재단, 문화예술인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희망을 향해 스윙’…골프존문화재단, 문화예술인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골프일반 2025.10.22 09:02:38
    골프존문화재단이 지난 20일 경기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다. 현실적 어려움으로 뛰어난 예술성을 발휘하지 못한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 예술 계승과 활성화를 위한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는 6명의 작가가 후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들의 창작 활동을 활발히 지원할 예정이다. 자선골프대회에는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 이민기 석교상사 회장, 김홍신 작가 등 총 108명이 참석했다. 김홍택
  • 먼싱웨어, ‘얼리 필드 다운 시리즈’ 출시[필드소식]
    먼싱웨어, ‘얼리 필드 다운 시리즈’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2 07:33:05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가 2025 ‘얼리 필드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심한 일교차, 급격한 날씨 변화 등 변화무쌍한 기상 환경을 대비해 보온성,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는 방풍 기능을 갖췄고, 소재 특성을 활용한 기능적 디자인으로 스윙이 위축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서로 다른 소재 간 조합이나 광택감을 살리는 등 개성을 강조한 디자인은 늦가을 라운드에 활기를 더한다. 남성용 주력 제품인 ‘다운 하이브리드 스웨터 점퍼’는 다운과 니트 등 두 가지 이질적 소재를 믹스매치
  • 이틀째 계속된 '평창 왕중왕전'…2R 선두는 안지현
    이틀째 계속된 '평창 왕중왕전'…2R 선두는 안지현
    골프일반 2025.10.21 18:41:02
    2025 시즌 드림(2부) 투어 마지막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5(총상금 2억 원)가 최종 라운드 만을 남겨둔 가운데 안지현(27·메디힐)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지현은 21일 강원 평창의 휘닉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은 2위 정수빈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2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재생의학에 앞장서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이자 K뷰티 선도기업인 파마리서치가 주최한다.
  • 이미향 “CHEM 덕분에 슬럼프 탈출…우승 꼭 하고 은퇴하고 싶다”
    이미향 “CHEM 덕분에 슬럼프 탈출…우승 꼭 하고 은퇴하고 싶다”
    골프일반 2025.10.21 18:23:23
    5년 만의 우승. 길고 길었던 우승 갈증을 고국 땅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씻어낸 김세영의 우승은 투어에서 함께 뛰는 이미향(32)에게 큰 울림을 줬다. “우승 후 세영 언니가 인터뷰에서 ‘계속 두드리면 열린다’는 말을 했어요. 그 말과 언니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어요. 저도 한번 해봐야죠.” 21일 서울 영등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팬사인회 현장에서 만난 이미향은 김세영의 우승을 보고 큰 동기 부여가 됐다고 했다. 2014년 미즈노 클래식, 2017년 스코티시 오픈 우승 이
  • [단독]테일러메이드 이어…캘러웨이도 매물로 [시그널]
    [단독]테일러메이드 이어…캘러웨이도 매물로 [시그널]
    골프일반 2025.10.21 16:45:52
    세계 3대 골프브랜드 중 하나인 톱골프캘러웨이가 골프용품 사업부인 캘러웨이 매각에 다시 시동을 걸면서 경쟁사 테일러메이드 딜에 영향을 끼칠 지 주목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테일러메이드가 앞서지만, 캘러웨이 역시 브랜드경쟁력이 탄탄하고 테일러메이드와 마찬가지로 사모펀드(PEF)가 대주주라 매각 시한이 있기 때문에 인수자를 찾기 위한 경쟁이 붙을 수 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톱골프캘러웨이는 매각주관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패션기업과 PEF를 상대로 캘러웨이 인수 의향을 타진하고 있다. 톱골프캘러웨이는 PEF인 프로비던스
  • 대한민국 ‘女골프 국가대항전’ 험난한 ‘죽음의 조’ 편성…‘야마시타의 일본’ ‘리디아 고의 월드팀’ 같은 조
    대한민국 ‘女골프 국가대항전’ 험난한 ‘죽음의 조’ 편성…‘야마시타의 일본’ ‘리디아 고의 월드팀’ 같은 조
    골프일반 2025.10.21 11:47:42
    대회 개막 2주 정도를 앞두고 터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불참 소식은 대회 흥행에 찬물을 던지기에 충분했다. 그의 플레이를 직접 보고 싶었던 골프팬들이 무척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는 코르다를 제외한 세계랭킹 ‘톱10’ 나머지 9명이 모두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회째 열리는 이 대회의 격이 높아진 ‘신의 한수’는 바로 월드 팀 신설이다. 그동안 뒤를 받쳐줄 같은 국가 선수들이 없어 출전하지
  • BMW 끝나자 한국 女골퍼 세계랭킹 요동…‘21위→13위’ 김세영 ‘넘버 2’ 부상, 고진영은 ‘18위→22위’ 후퇴
    BMW 끝나자 한국 女골퍼 세계랭킹 요동…‘21위→13위’ 김세영 ‘넘버 2’ 부상, 고진영은 ‘18위→22위’ 후퇴
    골프일반 2025.10.21 00:39:51
    지난 주 한국 여자골퍼 세계랭킹 순위는 김효주 8위, 유해란 12위, 고진영 18위, 최혜진 20위, 김세영 21위 순이었다. 그래서 이번 주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도 김효주,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이 한국 선수 대표로 출전한다. 하지만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끝나면서 이 순위가 요동쳤다.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이 세계랭킹 13위로 올라서면서 8위 자리를 지킨 김효주에 이어 ‘넘버 2’가 됐기 때문이다. 2계단 하락한 유해란이 한국 선수 중 세 번째 랭킹인 14위로 물러났고 1계
  • ‘김세영 5억’ ‘김아림 2억’ 등 한국 女골퍼 22명 ‘12억 사냥’…BMW 총상금의 36% 벌었다
    ‘김세영 5억’ ‘김아림 2억’ 등 한국 女골퍼 22명 ‘12억 사냥’…BMW 총상금의 36% 벌었다
    골프일반 2025.10.20 21:52:18
    대한민국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국내 골프팬에게 특히 관심을 모은 이유는 한국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김세영이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김아림 공동 3위, 최혜진과 안나린 공동 7위 그리고 김효주와 이소미가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톱10’에만 6명의 한국 선수 이름이 포함됐다. 올해 잘 나가는 일본은 하타오카 나사가 단독 2위에 올랐고 다케다 리오가 공동 10위를 차지한 게 ‘톱10’의 전부다. 그럼 총상금 23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은 얼마나 많
  • 이소미 "언니들 말대로, 2년 차에 좋아졌어요"
    이소미 "언니들 말대로, 2년 차에 좋아졌어요"
    골프일반 2025.10.20 18:01:3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차 이소미(26·신한금융그룹)의 올 시즌은 ‘반전’이라는 단어로 설명이 가능하다. 데뷔 첫해였던 지난해는 27개 대회에서 열한 번이나 컷 탈락하며 부진했지만 올 시즌에는 23개 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톱10에 오르는 등 정반대의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소미는 6월 열린 2인 1조 대회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함께 데뷔 첫 승을 합작하며 최고의 시즌을 예약했고 한동안 비어 있었던 모자 앞면에 스폰서 로고도 새로 채웠다. 19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에서 끝난 BMW 레이디
  • BMW 다음은 제네시스…이번에도 韓선수가 우승 질주할까
    BMW 다음은 제네시스…이번에도 韓선수가 우승 질주할까
    골프일반 2025.10.20 18:01:02
    19일은 국내 골프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였다. 한국 땅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김세영(32)이 우승 소식을 전한 것이다. 이번 주에는 한국 남자 선수가 승전고를 울릴지 모른다. 무대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옛 유럽 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공교롭게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주최하는 빅이벤트가 2주 연속으로 열린다. 23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펼쳐지는 제네시스 챔피
  • 조아연·이세희도 조마조마…피말리는 서바이벌 ‘시드 게임’
    조아연·이세희도 조마조마…피말리는 서바이벌 ‘시드 게임’
    골프일반 2025.10.20 16:54:24
    ‘2개 대회에 모든 것을 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위권 선수들의 각오다. 2025 KLPGA 투어는 시즌 종료까지 3개 대회를 남겼지만 내년 시드 유지가 관건인 중위권 선수들은 이번 주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24~26일 나주 해피니스)과 S-OIL 챔피언십(30일~11월 2일 엘리시안 제주)만 바라본다. S-OIL 대회 성적까지 반영해 상금 랭킹 상위 60명이 내년 시드를 확보하기 때문이다. 최종전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11월 7~9일 서원힐스)은 60명만 출전 가능한 대회다. S-OIL 대회까
  • 플리트우드, DP월드 투어 인도 챔피언십 정상…투어 8승째
    플리트우드, DP월드 투어 인도 챔피언십 정상…투어 8승째
    골프일반 2025.10.20 07:42:18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인도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정상에 섰다. 플리트우드는 1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의 델리G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적은 그는 2위 나카지마 게이타(일본·20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DP월드 투어 통산 8승째를 달성했다. 지난해 1월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이후 1년 9개월 만의 투어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68만 달러(약 9억 6000만 원)다
  • 유현조 ‘턱걸이 컷 통과’ 하더니 또 톱10 ‘김효주의 18회’와 타이기록…이젠 KLPGA 新 ‘이정은6의 20회’ 겨냥
    유현조 ‘턱걸이 컷 통과’ 하더니 또 톱10 ‘김효주의 18회’와 타이기록…이젠 KLPGA 新 ‘이정은6의 20회’ 겨냥
    골프일반 2025.10.20 00:05:00
    2라운드 유현조의 순위는 공동 60위였다. 1라운드 공동 36위(1언더파 71타)로 평범하게 출발했다가 2라운드에서 보기 4개, 버디 2개로 2타를 잃으면서 공동 60위(1오버파 145타)로 밀린 것이다. 만약 1타만 더 잃었다면 충격의 컷 탈락을 할 뻔했다. 19일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거둔 유현조의 최종 성적은 공동 5위다. 턱걸이 컷 통과를 극복하고 끝내 ‘톱10’ 성적을 낸 것이다. ‘무빙 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 이율린, 5차 연장전 끝 생애 첫 승
    이율린, 5차 연장전 끝 생애 첫 승
    골프일반 2025.10.19 18:32:58
    이율린(23·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총상금 12억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율린은 19일 경기 양주의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으로 박지영과 동률을 이룬 이율린은 5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 원. 2023년 정규투어 데뷔한 이후 지난해 10월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 더채리티 클래식 역전 우승 최승빈…“대회 스폰서에 감사”[포토]
    더채리티 클래식 역전 우승 최승빈…“대회 스폰서에 감사”[포토]
    골프일반 2025.10.19 17:21:41
    최승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최승빈은 1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3년 6월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한 최승빈은 2년 4개월 만에 2승 고지에 올랐다. 시상식에서 최등규(왼쪽부터) 대보그룹 회장, 김민영 동아쏘시오그룹 사장, 최승빈,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김원섭 KPGA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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