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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해남 파인비치서 LPGA 대회 열린다… BS그룹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전남 해남 파인비치서 LPGA 대회 열린다… BS그룹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골프일반 2025.08.11 10:19:47
    BS그룹이 보유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BS그룹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전남 파인비치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독자적인 헤리티지와 지속 가능한 대회로서 차별화된 전통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대회를 치른다. 한국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선보이기 위해 사상 최초로 전라남도에서 LPGA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는 것이 BS그룹 측 설명이다.
  • ‘티없는 초록’ 사이프러스, 골프꿈나무 18명에 무료 라운드권
    ‘티없는 초록’ 사이프러스, 골프꿈나무 18명에 무료 라운드권
    골프일반 2025.08.11 08:00:00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와 연암장학회는 이달 9일 제주 지역 초중고 골프 유망주 18명에게 장학금 총 1000만 원과 1년 간 무료 연습 라운드권을 전달했다. 연암장학회는 제주 지역 고교·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온 장학 재단이다. 올해부터 사이프러스와 함께 ‘제주 골프 유망주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제주 골프 유망주 장학생은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의 도움으로 초중고 6명씩 남녀 18명을 선정했다. 선발의 공정성을 위해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 성적이 기준이 됐다. 김윤태 연암장학회 이사
  • 윤이나 지독히 퍼팅 안 된 날 ‘16번의 버디 기회, 3번의 성공’…그래도 공동 3위 ‘자신감 회복’은 큰 선물
    윤이나 지독히 퍼팅 안 된 날 ‘16번의 버디 기회, 3번의 성공’…그래도 공동 3위 ‘자신감 회복’은 큰 선물
    골프일반 2025.08.10 17:17:50
    3라운드 잔여 경기 15번 홀(파4)에서 8m 거리 버디 퍼팅이 ‘3퍼트 보기’가 되면서 지난한 퍼팅과의 싸움이 시작됐다.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일 단독 3위로 시작한 윤이나는 공동 3위(17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단독 선두로 시작한 제주 출신 고지원이 생애 첫 우승(21언더파 267타)을 차지했고 단독 2위로 출발한 노승희가 단독 2위(19언더파 269타)를 차지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아직 톱10 성적 없이 힘겨운 시
  • '동생' 고지원도 트로피…한 시즌 자매 챔피언 탄생
    '동생' 고지원도 트로피…한 시즌 자매 챔피언 탄생
    골프일반 2025.08.10 16:21:45
    천신만고 끝에 잡은 첫 우승 기회를 아깝게 놓친 선수의 다음 모습은 크게 둘로 나뉜다. 좌절감에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거나 곧바로 또 우승 기회를 잡아 스타로 발돋움하거나. 고지원(21·삼천리)은 두 번째 모델의 완벽한 사례가 됐다. ‘슈퍼스타’ 윤이나와 같은 조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2023년 데뷔 후 첫 우승 감격을 누렸다. 고지원은 올해 6월 맥콜 오픈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고지우의 동생. 이로써 박희영·박주영에 이어 투어 두 번째 ‘자매 우승’ 진기록이 탄생했다. 한
  • 이틀 연속 1등인데 목덜미가 서늘하네
    이틀 연속 1등인데 목덜미가 서늘하네
    골프일반 2025.08.10 13:55:08
    잉글랜드의 ‘간판 스타’ 토미 플리트우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그런데 그의 뒤를 바짝 쫓는 이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준우승 저주’에 갇힌 플리트우드가 셰플러 앞에서 투어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10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친 플리트우드는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이틀 연속 단독
  • 제주삼다수 ‘3R 잔여 경기 희비’…‘첫 보기 윤이나’ 3위, ‘버디 2개’ 노승희 2위, ‘4홀 연속 파’ 고지원 1위
    제주삼다수 ‘3R 잔여 경기 희비’…‘첫 보기 윤이나’ 3위, ‘버디 2개’ 노승희 2위, ‘4홀 연속 파’ 고지원 1위
    골프일반 2025.08.10 11:01:48
    윤이나의 3라운드 잔여 경기는 15번 홀(파4) 9m 거리 버디 퍼팅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그만 첫 퍼팅을 너무 세게 치는 바람에 5m나 더 굴러갔고 결국 3퍼트로 보기가 나왔다. 51번째 홀 만에 나온 보기였다.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라운드 잔여 경기 4개 홀에서 파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윤이나는 71타를 쳐 단독 3위(15언더파 201타)로 4라운드를 맞게 됐다. 잔여 경기를 벌인 선두권 선수 중 가장 기분 좋은 성적을 낸 주인공은 노승희다. 4개 홀에서 버디
  • 김시우 PGA 투어 PO 1차대회 3R 10위
    김시우 PGA 투어 PO 1차대회 3R 10위
    골프일반 2025.08.10 10:09:54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 희망을 이어갔다. 김시우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10위에 올라 상위권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14언더파 196타로 선두에 오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격차는 작지 않으나 6위 그룹과는 2타 차다. 페덱스컵 랭킹 46위 김시우는 최
  • 고지원 제주삼다수 3R 2타차 선두
    고지원 제주삼다수 3R 2타차 선두
    골프일반 2025.08.09 21:03:57
    고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바라본다. 고지원은 9일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14번 홀까지 6타를 줄였다. 폭우 탓에 경기가 2시간가량 늦게 시작한 바람에 해가 질 때까지 3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했지만 고지원은 중간 합계 1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꿰찼다. 3라운드를 고지원에 2타 앞선 선두로 시작했던 디펜딩 챔피언 윤이나는 14번 홀까지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고지원에 2타 뒤진 2위로 내려앉았다. 고지원,
  • ‘승부 변수’로 떠오른 ‘못 끝낸 4홀’…‘선두’ 내주고 ‘노보기’ 지킨 윤이나, 2타 차 선두 나선 ‘제주 출신’ 고지원
    ‘승부 변수’로 떠오른 ‘못 끝낸 4홀’…‘선두’ 내주고 ‘노보기’ 지킨 윤이나, 2타 차 선두 나선 ‘제주 출신’ 고지원
    골프일반 2025.08.09 20:38:40
    마지막 조 윤이나가 15번 홀(파4)에서 티샷을 끝내고 나자 경기는 중단됐다. 폭우로 경기가 2시간 가량 지연되면서 일몰로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마지막 조를 비롯해 선두권 선수 7명이 2~4개 홀을 마치지 못해 우승 경쟁에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4라운드를 앞두고 3라운드 잔여 경기를 벌여야 할 10일 새벽 시간대에 강한 비바람이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 9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벌어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무빙 데이’ 3라운드에서는 치열한 선두 각축전이 벌어졌다. 일단 2
  • 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첫날 중위권서 무난한 출발
    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첫날 중위권서 무난한 출발
    골프일반 2025.08.09 10:19:55
    장유빈이 LIV 골프 2025 시즌 12번째 대회 첫 날 중위권에 올랐다. 장유빈은 9일 미국 일리노이주 보일링브룩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미국 시카고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선 더스틴 존슨(미국)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에 5타 차 공동 28위다.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6관왕을 거둔 후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그간 부진을 보이다 2주 전 영국 로체스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동 2
  • 김시우·임성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 둘째 날 나란히 선전
    김시우·임성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 둘째 날 나란히 선전
    골프일반 2025.08.09 09:08:37
    한국 남자 골프의 대들보 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 둘째 날 힘을 냈다. 김시우는 9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선두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 7타 차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시우는 전반 내내 버디를 기록하지 못하며 타수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더욱이 후반 12번(파4)과
  • ‘2타 차 선두’ 윤이나 ‘36홀 노보기’가 특별한 이유…1R 24명, 2R 18명 쏟아졌지만 ‘1·2R 노보기’는 5명 뿐
    ‘2타 차 선두’ 윤이나 ‘36홀 노보기’가 특별한 이유…1R 24명, 2R 18명 쏟아졌지만 ‘1·2R 노보기’는 5명 뿐
    골프일반 2025.08.08 20:50:17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노보기’ 라운드를 한 선수는 24명이었다. 공동 선두(8언더파 64타)에 나선 이다연, 이세희, 한아름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았고 공동 88위(이븐파 72타)를 기록한 서연정은 보기도 버디도 없이 파만 18개를 잡았다. 그 24명 중에는 공동 5위(6언더파 66타)에 나선 윤이나도 포함돼 있었다. 윤이나는 작년 10월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4라운드 이후 10개월 만에 기록한 ‘노보기’ 라운드였다. 8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도 ‘노보
  • 아디다스골프, 디자인·착용감 등 개선한 아디제로 ZG LO BOA 출시 [필드소식]
    아디다스골프, 디자인·착용감 등 개선한 아디제로 ZG LO BOA 출시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08 20:00:00
    아디다스골프가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인 아디제로 ZG를 부분 개선한 아디제로 ZG LO BOA를 8일 출시했다. 아디제로 ZG LO BOA는 전작인 아디제로 ZG의 특징이었던 접지력과 안정성, 편안함, 경량성은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 세 가지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아디제로 ZG LO BOA는 클래식한 로우 컷 골프 실루엣과 FAST 3스트라이프 디자인을 통해 전작과의 차별성을 가진다. 또한 BOA 핏 시스템의 L6X 다이얼을 통해 골퍼들이 더욱 간편하고 보다 더 정밀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에 더해 가볍고 유연한
  • 3번 우드로만 티샷…하나카드·뱅골프, 女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3번 우드로만 티샷…하나카드·뱅골프, 女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골프일반 2025.08.08 18:25:26
    하나카드와 뱅골프가 3번 우드로만 티샷하는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9월 1일부터 경기 양평 TPC, 경기 여주 이포CC, 충남 당진 플라밍고CC, 충북 보은 속리산CC, 경북 엠스클럽의성CC, 경남 고성노벨CC, 전북 고창CC, 제주 그린필드CC에서 지역 예선이 진행된다. 이후 9월 29일 본선과 9월 30일 결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오는 22일까지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공식 홈페이지 등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올해 해남 파인비치서 열린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올해 해남 파인비치서 열린다
    골프일반 2025.08.08 18:10:35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10월 전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BMW 코리아는 8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지를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만의 독자적인 헤리티지와 지속 가능한 대회로 차별화를 주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대회를 치르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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