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골프일반최신순인기순

  • 통산 8승 올린 해턴, 세계랭킹 8위 점프
    통산 8승 올린 해턴, 세계랭킹 8위 점프
    골프일반 2025.01.21 07:58:31
    DP월드 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세계 랭킹 10위권에 진입했다. 해턴은 21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7위에서 9계단 상승해 8위에 올랐다. 이로써 해턴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오픈 챔피언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12위)를 제치고 LIV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가 됐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통산 8승째를 거둔 해턴은 한때 세계 랭킹 5위까지 올랐다가 지난해 LIV 골프로 옮기면서 30위권까지 랭킹이
  • 제주 줄고 영남 늘고…2025시즌 KLPGA 대회 ‘지역 희비’
    제주 줄고 영남 늘고…2025시즌 KLPGA 대회 ‘지역 희비’
    골프일반 2025.01.21 00:05:00
    지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렸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올해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열리지만 대회 장소는 부산시 동래베네스트로 바뀌었다. KLPGA 투어 2025시즌 일정이 확정됐다. 3월 13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시작해 11월 9일 서원힐스에서 끝나는 대보 하우스디 오픈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총 30개 대회, 총상금 약 325억 원 규모다. 지난 시즌보다 1개
  • 디오픈 챔프 ‘강추’에 민머리 변신 슈트라카, 1년 반 만 우승컵
    디오픈 챔프 ‘강추’에 민머리 변신 슈트라카, 1년 반 만 우승컵
    골프일반 2025.01.21 00:00:0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제프 슈트라카(32·오스트리아)가 25언더파 263타로 우승했다. 1년 6개월 만의 통산 3승으로 상금은 158만 4000 달러(약 22억 9000만 원)다. 올해 첫 3개 대회 트로피를 모두 비미국인이 가져간 것이다. 앞선 2개 대회 우승자는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 캐나다의 닉 테일러다.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슈트라카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
  • 미스 샷 하고 똑같이 화풀이 했는데…‘해턴 우승 vs 김주형 부진’ 성낸 골퍼 희비 왜?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미스 샷 하고 똑같이 화풀이 했는데…‘해턴 우승 vs 김주형 부진’ 성낸 골퍼 희비 왜?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1.20 20:30:00
    지난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 때 김주형은 6번 홀(파4)에서 티샷 후 클럽을 내동댕이쳤다. OB(Out of Bounds)를 낸 뒤 화를 못 참았기 때문이다. 바로 앞 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친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4타를 잃고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김주형은 최종일에도 1타 밖에 만회하지 못하고 공동 65위로 부진한 성적을 냈다. 지난 주 대회 영향 탓인지 김주형은 이번 주 끝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는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컷 탈락하는 쓴 맛까지 봤다. 다혈질로 유명한 티럴 해턴(잉글랜드)은 DP
  • 2025 KLPGA, 30개 대회 325억 규모로 3월 스타트
    2025 KLPGA, 30개 대회 325억 규모로 3월 스타트
    골프일반 2025.01.20 15:54:0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이 총 30개 대회, 총상금 약 325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KLPGA는 새 시즌 일정을 20일 발표했다. 31개 대회, 총상금 약 332억 원이던 지난 시즌 대비 투어 규모가 다소 줄었다. 최고 상금(17억 원)이 걸렸던 한화 클래식이 투어에서 철수한 영향이다. KLPGA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해외 개최 대회가 1개 줄어 대회 수와 총상금이 줄었다. 하지만 국내 개최 대회는 29개로 유지했고 21개였던 10억 원 이상 대회가 26개로 늘어남에 따라 평균 상금액은 약 10억 8000
  • 폼 찾은 前 세계1위 토머스·데이, ‘1강’ 셰플러 대항마될까
    폼 찾은 前 세계1위 토머스·데이, ‘1강’ 셰플러 대항마될까
    골프일반 2025.01.20 15:25:5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제프 슈트라카(32·오스트리아)가 25언더파 263타로 우승했다. 통산 3승째이며 상금은 158만 4000 달러(약 22억 9000만 원)다. 올해 첫 3개 대회 트로피를 모두 비미국인(일본·캐나다·오스트리아)이 가져간 것이다.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우승자만큼 주목 받은 선수는 23언더파 단독 2위 저스틴 토머스(32·미
  • 지독히 운 없는 女골퍼들?…‘K랭킹 50위’ 이내 우승 없는 선수 12명 ‘이제영-최예림-이동은’ 順
    지독히 운 없는 女골퍼들?…‘K랭킹 50위’ 이내 우승 없는 선수 12명 ‘이제영-최예림-이동은’ 順
    골프일반 2025.01.20 14:04:43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10위부터 14위까지 5명이 모두 우승하지 못한 선수들로 채워졌다. 10위 방신실, 11위 이제영, 12위 전예성, 13위 최예림, 14위 정윤지 순이다. 이들보다 상금 랭킹이 낮은 선수 중에서 우승을 차지한 챔피언도 11명이나 된다. 특히 이제영과 최예림은 작년 뿐 아니라 아직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정말 운 없는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다. 우승을 하려면 실력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운도 어느 정도 따라야한다. 평생 한 번 찾아올까 말까한 ‘그날’이 우승으로 연결될 수도 있고 선두권
  • 두산건설 골프단, 'KLPGA 신예' 박혜준 영입 [필드소식]
    두산건설 골프단, 'KLPGA 신예' 박혜준 영입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1.20 10:11:05
    두산건설 골프단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망주’ 박혜준(22·사진)을 영입했다. 두산건설은 박혜준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177㎝의 큰 키로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신 선수인 박혜준은 호주에서 주니어 시절을 보냈고 2022년 KLPGA 투어에 발을 디뎠다가 시드를 잃고 2023년은 드림투어에서 뛰었다. 지난해 정규 투어에 복귀한 박혜준은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과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두 번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박혜준은 "지난
  • 골프존문화재단, 5년째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필드소식]
    골프존문화재단, 5년째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1.20 09:42:24
    골프존문화재단이 올해도 지역 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연간 1억 8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5년째 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이 위치한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올해 첫 번째 후원식을 진행했다. 골프존과 진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250세대를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앞으로 대전광역시와 골프존카운티
  • 크리에이츠, PGA 쇼서 신제품 론치 모니터 출시[필드소식]
    크리에이츠, PGA 쇼서 신제품 론치 모니터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1.20 09:17:49
    골프 테크놀로지 기업 크리에이츠가 PGA 머천다이즈 쇼(이하 PGA 쇼)에서 신제품 론치 모니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PGA 쇼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주관하는 골프업계 최대 규모 전시 행사다.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다. 유니코 브랜드로 5년 연속 참가하는 크리에이츠는 신제품 론치 모니터 아이 엑스티(EYE XT)와 아이 엑스알(EYE XR)을 출품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모션 분석 소프트웨어와 4K 언리얼 엔진 기반 스크린 골프 게임 게임데이(GameDay)도
  • 美로 간 韓 장타 퀸들 모두 성공했지만…장도 나선 윤이나가 풀어야 할 숙제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美로 간 韓 장타 퀸들 모두 성공했지만…장도 나선 윤이나가 풀어야 할 숙제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1.19 21:44:5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 거리 순위를 매기기 시작한 건 2008년부터다. 그 때부터 KLPGA 투어 장타 1위에 오른 선수 중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 도전한 건 올해 윤이나가 4번째다. 2013년과 2014년 장타 1위 김세영, 2015년과 2016년 장타 1위 박성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장타 왕에 올랐던 김아림이 현재 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2022년 장타 퀸 윤이나가 LPGA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한민국 여자골프 장타 왕 세 선수는 이미 성공
  • 골프 천재소년 아쉽네…프로 데뷔전 '컷 오프'
    골프 천재소년 아쉽네…프로 데뷔전 '컷 오프'
    골프일반 2025.01.19 17:39:06
    미국의 ‘골프 천재’ 블레이즈 브라운(18)이 프로 데뷔전에서 컷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브라운은 1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컷 통과 기준인 9언더파에 3타가 모자라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브라운은 미국 골프 팬들 사이에 ‘천재 소년’으로 널리 알려진 기대주다. 2007년 5월생으로 아직 만 18세가 안 된 그는 15살이던 20
  • ‘사막여우’ 임희정 “시행착오는 작년으로 끝, 새 도전은 상금왕”
    ‘사막여우’ 임희정 “시행착오는 작년으로 끝, 새 도전은 상금왕”
    골프일반 2025.01.19 17:38:27
    지난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임희정(25·두산건설)은 퍼트 연습에 빠져있었다. 티잉 구역에서 대기하며 앞 조 선수들이 페어웨이를 비워주기를 기다리는 동안 다들 드라이버로 빈 스윙을 하고 있었는데 임희정은 돌아서서 퍼트 연습만 했다. 퍼트가 그만큼 안 됐기 때문이겠지만 적어도 샷은 자신 있다는 뜻으로도 읽혔다. 최근 만난 임희정은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의미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전의 느낌으로는 퍼트가 더 이상 안 된다고 정리를 했고 새로운 감을 계속 찾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반복을 통해 그 느낌을 몸에 익히려고 했
  • 7타 줄인 임성재 ‘기적의 컷 통과’ 도전…153위서 109위로 44계단 상승, 컷 기준선까지는 4타 부족
    7타 줄인 임성재 ‘기적의 컷 통과’ 도전…153위서 109위로 44계단 상승, 컷 기준선까지는 4타 부족
    골프일반 2025.01.18 12:09:4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 날 성적은 임성재에게 충격적이었다. 세 차례나 샷을 물에 빠뜨린 끝에 5오버파 77타 공동 153위에 머물렀다.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3위를 기록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그로서는 인정할 수 없는 결과였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임성재는 7언더파 65타를 쳤다. 버디만 7개를 잡고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보다 44계단 뛴 공동 109위에 자리했다. 대부분 대회는
  • 韓군단 4인방 중하위권에…전원 컷 탈락 위기
    韓군단 4인방 중하위권에…전원 컷 탈락 위기
    골프일반 2025.01.18 10:49:1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에 출전 중인 코리안 4인방이 2라운드에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건 이 대회 2021년 우승자인 김시우다. 김시우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4언더파를 쳤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공동 58위에 그쳤다. 이 대회는 니클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