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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셰플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 기회 잡았다
    '세계 1위' 셰플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 기회 잡았다
    골프일반 2025.07.19 08:44:22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제153회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셰플러는 19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4승과 함께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 경기 후
  • 올바른 릴리스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좌우 대칭이 답”[생생 골프레슨]
    올바른 릴리스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좌우 대칭이 답”[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7.19 00:05:00
    스윙의 릴리스는 다운스윙에서 손목의 코킹과 힌지가 펴지는 시점부터 임팩트를 거쳐 폴로스루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동작을 가리킨다. 헤드 스피드를 높여주는 요소이고 클럽 페이스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방향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요즘 교습가들 사이에선 릴리스에 대한 의견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손을 쓰지 않는 스윙을 강조하는 교습가들은 릴리스를 생략하고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필자는 최대 가속 구간에서 릴리스를 올바르게 하면 스피드를 추가로 높일 수 있다는 쪽에 속한다. ▲‘왼팔을 쭉 뻗기’는 잊어라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 국가대표 유민혁,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대회 2연패
    국가대표 유민혁,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대회 2연패
    골프일반 2025.07.18 20:00:00
    국가대표 유민혁(서강고)이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유민혁은 18일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끝난 제2회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2위 안해천(한국체대)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처음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유민혁은 2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경기 후 유민혁은 "선두로 나선 초반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다. 한 조로 플레이한 안해천과 같이 버디와 파를 기록하
  • 투어 휴식기에도 ‘제로 토크’ 퍼터 인기 식을 줄 모르네
    투어 휴식기에도 ‘제로 토크’ 퍼터 인기 식을 줄 모르네
    골프일반 2025.07.18 19:07:3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휴식기에 들어갔지만 ‘제로 토크’ 퍼터의 인기는 더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주요 투어에서 ‘우승 퍼터’로 떠오르면서 아마추어 골퍼들의 관심이 커지는 것이다. 국내 골퍼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건 안병훈이 DP월드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제로 토크 퍼터를 사용해 우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이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김아림·김효주·노예림·유해란 등이 제로 토크 퍼터를 사용해 정상에 서면서 골퍼들의 관심
  • 아디다스골프, 스탠스미스 보아 골프화 출시[필드소식]
    아디다스골프, 스탠스미스 보아 골프화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8 17:03:09
    아디다스골프가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성을 강화한 ‘스탠스미스 보아 골프(Stan Smith Boa Golf)’를 18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스탠스미스 골프 모델 중 최초로 BOA® 핏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스파이크리스 러버 아웃솔과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쿠셔닝, 방수 처리된 오염에 강한 합성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BOA® 핏 시스템을 통해 발 전체를 정밀하고 균일하게 조절할 수 있어, 쉽고 빠른 착용은 물론 안정적인 핏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히든 타입의 BOA® 다이얼은 헌팅캡을
  • '트럼프 손녀' 카이, 실력 쑥…PGA 주니어 대회 3위
    '트럼프 손녀' 카이, 실력 쑥…PGA 주니어 대회 3위
    골프일반 2025.07.18 16:29: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18)가 미국의 한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성장한 기량을 뽐냈다. 카이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애틀랜티스의 로스트 시티GC(파71)에서 끝난 사우스 플로리다 PGA 주니어 골프 토너먼트 메달리스트 투어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6오버파 7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오버파 153타를 적어낸 그는 우승자에 8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동안 카이는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올해 3월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 난코스 즐기는 깨우깐짜나 "승려 생활이 집중도 높여"
    난코스 즐기는 깨우깐짜나 "승려 생활이 집중도 높여"
    골프일반 2025.07.18 15:36:02
    사돔 깨우깐짜나(태국)는 2023년 얼마 동안 승려 신분으로 살았다.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는 남자가 만 20세가 되면 출가해 3개월쯤 승려 생활을 하는 관습이 있다. 18일(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GC(파71·7381야드)에서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153회 디 오픈 1라운드를 치른 뒤 깨우깐짜나는 “승려로 살았던 시간이 코스에서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 “외부의 모든 것에 대한 생각을 버리고 그저 ‘지금’을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잘 쳐도 잘못 튀어 나쁜 샷이 되는 일이 많은 링크스 코스는
  • ‘2언더 공동 10위’ 김주형 ‘비거리 118위’ ‘그린적중률 76위’…그래서 더 빛난 ‘버디 6개’ 버디 수 2위
    ‘2언더 공동 10위’ 김주형 ‘비거리 118위’ ‘그린적중률 76위’…그래서 더 빛난 ‘버디 6개’ 버디 수 2위
    골프일반 2025.07.18 11:42:37
    2언더파 69타 공동 10위. 17일(현지 시간)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파71)에서 벌어진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 오픈 첫 날 김주형의 성적이다.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프리카공화국), 야콥 스코우 올레센(덴마크), 리하오통(중국) 등 공동 선두(4언더파 67타)에 나선 5명과는 불과 2타 차다. 겉으로는 깔끔해 보이지만 김주형의 스코어카드는 현란하다. 버디도 많고 보기도 많기 때문이다. 김주형은 이날 버디 6개를 잡고 보기 4개를 범했다. 김
  • 김주형, 디오픈 첫날 공동 10위…공동 선두 그룹에 2타 차
    김주형, 디오픈 첫날 공동 10위…공동 선두 그룹에 2타 차
    골프일반 2025.07.18 07:39:38
    김주형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53회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주형은 18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4언더파를 적은 공동 선두 5명에게 2타 뒤진 공동 10위에 오른 김주형은 남은 사흘간 역전 우승을 노린다. 최근 김주형의 흐름은 좋지 않다. 김주형은 2022년과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차례 우승하면서 단숨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
  • 악! ‘노 버디 10오버파’ 최경주 디오픈 컷 탈락 위기…세계 1위 셰플러는 3언더파 쾌조 출발
    악! ‘노 버디 10오버파’ 최경주 디오픈 컷 탈락 위기…세계 1위 셰플러는 3언더파 쾌조 출발
    골프일반 2025.07.18 00:24:02
    55세의 최경주가 메이저대회 디오픈에 출전할 수 있었던 건 지난해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해서다. 2016년 PGA 챔피언십 이후 9년만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다. 499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경기에 나서는 ‘백전노장’ 최경주의 목표는 컷 통과지만 꿈은 이루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18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최경주는 10오버파 81타를 쳤다. 최하위권이다. 2라운드에서 아무리 반전의 샷을 날린다고 해도 컷 통과는 힘들 전망이다. 이날 최경주는 버디는 1개도 잡지 못하고 보기
  • PLK, 자선 골프 대회 열고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 전달 [필드소식]
    PLK, 자선 골프 대회 열고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 전달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7 18:00:00
    골프 플랫폼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자선 골프 대회를 열고 서울대어린이병원 발전 기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PLK는 전날 경기 광주의 중부CC에서 PLK 채리티 링스 프로암 골프 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30명과 PLK, 퍼시픽링스 타일랜드 회원 등 120명이 참가했다. 행사 종료 후 PLK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액은 노후화된 어린이병원 병동을 보다 쾌적하며 치료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조성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공식 기부 외에도 행사
  • 타이틀리스트 보키 SM10 블랙베이퍼 웨지 한정판 출시[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보키 SM10 블랙베이퍼 웨지 한정판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7 17:00:45
    타이틀리스트는 보키 디자인 SM10 블랙 베이퍼 웨지(사진)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기존 SM10 웨지의 퍼포먼스는 유지하면서 특수 마감과 코팅으로 내구성을 높이고 세련된 블랙 마감 디테일을 더해 한정판만의 특별함과 소장 가치를 지녔다는 설명이다. 내구성 극대화를 위해 적용한 티타늄 카바이드 마감은 PVD 공정과 FPP 코팅을 거쳐 스크래치에 강하고 지문이나 얼룩이 쉽게 묻지 않도록 하는 웨지 명장 밥 보키만의 기술력이다. BV 윙스 로고가 들어간 블랙·실버 컬러의 그립과 다이나믹 골드 오닉스 샤프트, 전용 BV 윙스
  • 로커룸 문짝 부순 클라크에 “골프장 출입금지”
    로커룸 문짝 부순 클라크에 “골프장 출입금지”
    골프일반 2025.07.17 16:22:00
    올해 US 오픈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로커룸 문짝을 부순 윈덤 클라크(미국)가 해당 골프장으로부터 출입금지 징계를 받았다. USA투데이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오크몬트CC는 최근 회원들에게 회장 명의의 편지를 보내 클라크에게 출입금지를 통보한 사실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논의 끝에 클라크에게 우리의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조처를 하기로 했다. 클라크가 이곳에 다시 출입하기 위해서는 손해배상과 기부 활동을 하고 분노조절 치료를 받았다는 증명을 해야 한다
  • 드라이빙 아이언·미니 드라이버에 7번 우드까지…비장의 무기 총출동
    드라이빙 아이언·미니 드라이버에 7번 우드까지…비장의 무기 총출동
    골프일반 2025.07.17 15:04:57
    17일(한국 시간) 제153회 디 오픈이 시작된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GC(파71·7381야드)는 정통 링크스 코스(해안가 모래 지대의 바람 많은 코스)다. 북아일랜드 최북단 해안에 자리 잡고 있다. 링크스는 바닷바람과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코스는 나무 하나 없이 탁 트여 있지만 페어웨이는 아주 단단하고 굴곡이 심한 데다 벙커는 좁고 깊은 항아리 형태가 많다. 일반적인 코스에 나갈 때와 전혀 다른 준비가 요구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출전 선수들 대부분이 평소 잘 쓰지 않던 드라이빙 아이언이나
  • 의외의 ‘이글 사냥꾼’ 이미향 LPGA 이글 수 1위…메이저 ‘이글 킬러’ 윤이나 이글 수 5위
    의외의 ‘이글 사냥꾼’ 이미향 LPGA 이글 수 1위…메이저 ‘이글 킬러’ 윤이나 이글 수 5위
    골프일반 2025.07.17 11:53:40
    이글을 많이 잡고 있다는 건 그만큼 파5홀에서 ‘2온 공략’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최근에는 티샷 한 번으로 그린에 공을 올릴 수 있는 짧은 파4홀 세팅도 많이 하는데, 이런 홀에서도 과감히 ‘1온 공략’에 나선 선수가 이글 사냥 가능성도 높다. 물론 이글을 많이 잡기 위해 장타는 훌륭한 무기가 될 것이다. ‘장타’와 함께 ‘과감성’을 발휘한다면 ‘독수리 사냥’에 더 효과적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유난히 이글 사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이글 수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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