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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이예원, 세계 43위로 ‘껑충’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이예원, 세계 43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5.04.08 07:58:57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한 이예원의 세계 랭킹이 크게 상승했다. 이예원은 8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43위에 자리했다. 그는 6일 끝난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째를 거둬 세계 랭킹을 끌어 올렸다. 이로써 이예원은 황유민(47위)을 제치고 KLPGA 투어에서 가장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가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한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도 세계 랭킹 27위로 껑
  • 마스터스 ‘31회’ 연속 출전한 비제이 싱, 올해는 출전 포기
    마스터스 ‘31회’ 연속 출전한 비제이 싱, 올해는 출전 포기
    골프일반 2025.04.08 07:45:51
    올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4승의 비제이 싱(62·피지)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마스터스 연속 출전 기록도 ‘31회’에서 멈췄다. 마스터스를 주관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8일(한국 시간) “싱이 부상으로 올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거라고 경기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89회째인 올해 마스터스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10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싱은 마스터스의 최고 단골손님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1994년부터 지난해까
  • [헬로 마스터스] '독자 노선' 굳히는 LIV, 마스터스까지 정복하나
    [헬로 마스터스] '독자 노선' 굳히는 LIV, 마스터스까지 정복하나
    골프일반 2025.04.08 07:02:04
    US 오픈은 지난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정복했고 PGA 챔피언십은 앞서 2023년 브룩스 켑카(미국)가 제패했다. LIV 골프는 마스터스 챔피언까지 배출할 수 있을 것인가. 10일(한국 시간)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89회 마스터스 출전자 95명 가운데 12명이 LIV 골프 소속이다. 비율로 따지면 12.6%. 상당한 비중이다. 그래서 올해 대회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가 고고한 마스터스의 그린재킷을 탈취할 수 있느냐다. LIV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간 통합 작업이 꽉 막힌
  • [헬로 마스터스]마스터스 5회 우승 우즈, 오거스타와 꿈나무 키운다
    [헬로 마스터스]마스터스 5회 우승 우즈, 오거스타와 꿈나무 키운다
    골프일반 2025.04.08 07:01:25
    프레드 리들리(미국)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회장은 마스터스 기간 보통 한 차례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다. 변호사 출신으로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도 해본 선수 출신. 올해는 기자회견이 두 차례 잡혀 있어 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8일(한국 시간) 오거스타내셔널 프레스 빌딩에서 진행된 첫 번째 기자회견에서 리들리 회장은 마스터스 통산 5회 우승의 타이거 우즈(미국)를 불러냈다. 우즈는 아킬레스건 수술 후 재활하느라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대회에는 못 나오지만 대회장은 찾지 않을까 골프 팬들은 기대했지만 우즈의 오거스타 출현은 현
  • 해남 파인비치, 금잔디로 새 단장…“5~6월은 골프여행 최적기”[필드소식]
    해남 파인비치, 금잔디로 새 단장…“5~6월은 골프여행 최적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08 01:00:00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4월 중순 잔디 교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한 금잔디 코스로 골퍼들을 맞는다. 파인비치는 기존 양잔디에서 금잔디로 전면 교체했다. 고온기 생육 안정성이 우수한 금잔디는 여름철에도 변함없는 코스 컨디션을 제공하는 등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라운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파인비치의 설명이다. 파인비치는 아시아 퍼시픽 50대 및 한국 10대 코스 등에 선정된 곳으로 자연지형을 살린 설계와 전략적 구성이 돋보인다. 해남의 다도해 풍경과 함께 즐기는 씨사이드 골프는 골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파인비치 관계
  • 그냥 미는 게 아니라 ‘밀면서 돌려준다’…저스틴 토머스의 장타 비결
    그냥 미는 게 아니라 ‘밀면서 돌려준다’…저스틴 토머스의 장타 비결
    골프일반 2025.04.08 00:05:00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국내 팬들에게 친숙하다. 2017년과 2019년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에서 우승해 한글이 새겨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토머스는 키 178cm에 몸무게 73kg으로 덩치가 큰 편은 아니다. 그래도 어디 가서 거리로 꿀리지는 않는다. 토머스는 올해 3월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때 펄펄 날았다. 10언더파 62타를 때리며 코스레코드 타이를 작성했다. 그날 평균 310야드, 최장타 322야를 날렸다. 토머스의 장타 비결은 익히 알려진 대로
  • ‘이변의 매치플레이’가 뒤흔든 LPGA 상금랭킹…‘8강 티띠꾼’ 2계단 뛰고 1위, ‘우승 삭스트룀’ 118계단 오른 13위
    ‘이변의 매치플레이’가 뒤흔든 LPGA 상금랭킹…‘8강 티띠꾼’ 2계단 뛰고 1위, ‘우승 삭스트룀’ 118계단 오른 13위
    골프일반 2025.04.07 17:40:0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플레이’가 열리기 전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의 상금 랭킹은 131위였다. 3개 대회에 출전해 ‘컷 오프?59위-컷 오프’를 기록하던 그가 손에 쥔 상금은 고작 4850달러였다. 하지만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끝난 T모바일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로런 코글린(미국)을 1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삭스트룀의 상금 랭킹은 13위로 무려 118계단을 올랐다.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챙긴 그의 상금은 30만 48
  • KLPGA 성유진, 헬스케어 기업 셀레스트라와 후원 계약[필드소식]
    KLPGA 성유진, 헬스케어 기업 셀레스트라와 후원 계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07 15:00:3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성유진이 게놈 기반 헬스케어 기업 셀레스트라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매니지먼트사 이니셜스포츠가 7일 밝혔다. 셀레스트라는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출시한 리버스에이징 음료 브랜드 터닝워터 홍보를 위해 KLPGA 투어 통산 3승의 성유진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성유진은 올 시즌 의류에 터닝워터 로고를 부착하고 투어를 뛸 예정이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투(L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성유진은 올해부터 KLPGA 투어에 복귀해 국내에서 활약한다. 그는 지난해 LPGA 투어 BMW
  • PGA서 돌아오는 강성훈 “낯설지만 설레…예전 모습 보여줄 것”
    PGA서 돌아오는 강성훈 “낯설지만 설레…예전 모습 보여줄 것”
    골프일반 2025.04.07 14:03:13
    미국에서 활약하던 강성훈이 올 시즌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7일 밝혔다. 강성훈은 KPGA 투어 ‘해외 투어 시드권자 복귀자’ 카테고리를 활용해 오는 17일 개막하는 시즌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출전한다. 강성훈은 2006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투어 롯데스카이힐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KPGA 투어에 입성했고 이후 3차례 더 우승했다. 2011년 PGA 투어로 무대를 옮겨 2019년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다. 이후 침체에 빠진 강성훈은 PGA 투어 카드를 잃은 뒤 DP월드 투어
  • 골프황제 없어도 눈이 즐겁다…세계 1·2위 '자존심 대결'
    골프황제 없어도 눈이 즐겁다…세계 1·2위 '자존심 대결'
    골프일반 2025.04.07 12:52:22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하지 않는 마스터스는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2023년 3라운드 도중 기권, 지난해 60위 등 이미 예전 모습과는 한참 다른 ‘황제’지만 그래도 우즈 없는 마스터스는 어딘지 허전하다.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내 대형 스코어보드 귀퉁이의 역대 우승자 중 불참자 명단에 ‘플로리다 주피터-타이거 우즈’ 한 줄이 유독 쓸쓸하다. 지난해 허리케인 피해로 큰 나무들이 뽑혀나간 탓에 그 유명한 매그놀리아 레인(클럽하우스로 향하는 길 이름)도 우즈의 출전이 당연하던 때와 비교해 볼품없어졌다. 우즈는 아킬레스건 수술
  • 173㎝ 슈퍼유망주 오수민 “키 더 크고 싶어요”
    173㎝ 슈퍼유망주 오수민 “키 더 크고 싶어요”
    골프일반 2025.04.07 11:37:56
    아마추어 ‘슈퍼 유망주’ 오수민(17·하나금융그룹)은 최근까지 4주를 미국에서 보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GC에서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 대회를 치렀고 조지아주 에번스로 넘어가 챔피언스 리트리트GC에서 오거스타내셔널 여자 아마추어(ANWA)에 나갔다. ANWA 측에서 잡아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 한 호텔에서 6일(한국 시간) 만난 오수민은 “TV로만 보고 (경기를) 꿈꿔왔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니 꿈만 같았다. 앞서 친 세이지 밸리 그린도 너무 빨랐기에 오거스타내셔널GC
  • 김아림이 먼저일까 윤이나가 먼저일까…‘평균 300야드 장타’ LPGA의 도전자들[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김아림이 먼저일까 윤이나가 먼저일까…‘평균 300야드 장타’ LPGA의 도전자들[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4.07 11:19:58
    지난 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평균 300야드 이상을 날린 선수가 2명이나 나왔다. 평균 303야드를 친 윤이나와 302야드의 베일리 타디(미국)다. 특히 윤이나는 4라운드 중 3라운드를 빼고 평균 300야드 이상을 세 번이나 찍었다. 1라운드에서는 304야드를 보냈고 2라운드에서는 307야드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 297야드로 300야드 아래로 내려왔지만 최종일 경기에서는 다시 307야드를 보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평균 거리’가 된 ‘평균 300야드’가 LPGA 투어에서는 아직
  • '하루 3승' 삭스트룀, LPGA ‘매치 퀸’ 등극
    '하루 3승' 삭스트룀, LPGA ‘매치 퀸’ 등극
    골프일반 2025.04.07 10:59:59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삭스트룀은 7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로런 코글린(미국)을 1홀 차로 물리쳤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 4000만 원)다. 삭스트룀은 2020년 1월 게인브리지 LPGA 우승 이후 5년 3개월 만에 투어 2승째를 달성했다. 삭스트룀은 이날 36홀을 돈 끝에 3명을 차례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삭스트룀은 전날 8강에서
  • 이승민, 일본서 열린 유럽 장애인 골프 대회 2연패
    이승민, 일본서 열린 유럽 장애인 골프 대회 2연패
    골프일반 2025.04.07 10:21:36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28)이 지난 3일 일본에서 열린 유럽 장애인 골프투어(EDGA) 글리코 패러골프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고 그를 후원하는 하나금융그룹이 7일 전했다. 이승민은 일본 효고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요시다 하야토(일본)를 6타 차로 제쳤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승민은 이번 우승으로 세계 장애인 골프랭킹(WR4GD) 2위에 올랐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승
  • 케빈 나·장유빈·송영한, 트럼프 대통령 만났다
    케빈 나·장유빈·송영한, 트럼프 대통령 만났다
    골프일반 2025.04.07 10:07:37
    LIV 골프 한국(계) 선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LIV 골프 아이언 헤드GC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재미교포 케빈 나를 비롯해 장유빈, 그리고 ‘대타’로 출전한 송영한은 지난 4일(한국시간) 대회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고 남영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부회장이 7일 전했다.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환영 만찬에서다.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는 올해 LIV 골프 다섯 번째 대회로 미국 본토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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