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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여자골퍼 세계 랭킹 ‘50위 진퇴 희비’…방신실 63위→49위, 윤이나 48위→55위, 황유민 53위→52위, 이소미 52위→53위
    韓 여자골퍼 세계 랭킹 ‘50위 진퇴 희비’…방신실 63위→49위, 윤이나 48위→55위, 황유민 53위→52위, 이소미 52위→53위
    골프일반 2025.09.16 12:06:21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 랭킹 50위 이내 한국 선수는 모두 12명이다. 미국이 11명으로 두 번째 많은 국가이고 7명의 일본이 뒤를 잇고 있다. 지난 주 세계 50위 이내에 든 한국 선수도 12명이었는데, 이번 주와 비교해 딱 한 명 얼굴이 바뀌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시즌 3승째를 챙긴 방신실이 63위에서 49위로 14계단을 뛴 반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윤이나는 48위에서 55위로 7계단 물러났다. 50위를 경계로 한국 여자골퍼들끼리 진
  • '전설' 박인비에 레슨 받고 라운드까지…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성료
    '전설' 박인비에 레슨 받고 라운드까지…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성료
    골프일반 2025.09.16 11:25:25
    더 시에나 그룹이 ‘그린 위에서의 나눔’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매년 개최하고 있는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더 시에나 그룹은 13일 경기 광주의 더 시에나 서울CC에서 열린 제3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더 시에나 컵은 2023년 1회 대회부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무게를 두고 참가자들의 성금과 그룹의 기부를 모아 지역 취약 계층 아동 지원에 힘을 보탰다. 2회 대회에서는 참가비와 후원금, 기부금을 모아 전액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 신세계百 강남점에 아디다스골프 오리지널스 팝업 스토어
    신세계百 강남점에 아디다스골프 오리지널스 팝업 스토어
    골프일반 2025.09.15 18:00:00
    서울 서초구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선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면 조금 색다른 아디다스골프 세상이 펼쳐진다. 아디다스골프는 아이코닉한 트레포일 로고를 필드로 가져온 FW(가을·겨울) 25 오리지널스 골프(Originals Golf) 컬렉션 출시를 기념,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골퍼에게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사할 이번 새 시즌 컬렉션은 오리지널스 본연의 분위기와 브라운·레드 컬러의 조화를 통해 가을·겨울 특유의 따뜻한
  • ‘생태계교란종’ 셰플러, 가을시리즈 우승상금 14억도 ‘꿀꺽’
    ‘생태계교란종’ 셰플러, 가을시리즈 우승상금 14억도 ‘꿀꺽’
    골프일반 2025.09.15 17:17:09
    이쯤 되면 생태계 교란종이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가을 시리즈’ 우승컵마저 가져갔다. 주로 페덱스컵 순위 71위 이하 선수들이 다음 시즌 출전권을 놓고 피 터지게 싸우는 대회다. 셰플러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19언더파 269타로 1타 차 우승했다. 선두 그리핀에 2타 뒤진 3위로 출발한 셰플러는 이날 4라운드에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었다. 11번
  • 자고 나면 요동…여자골프 안갯속 MVP 경쟁
    자고 나면 요동…여자골프 안갯속 MVP 경쟁
    골프일반 2025.09.15 16:42:4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MVP) 경쟁이 안갯속이다. 한 대회가 끝날 때마다 순위가 요동친다. 15일 현재 503점의 유현조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400점대 방신실·노승희·홍정민이 2~4위, 5~7위인 이예원·박현경·이동은은 300점대다. 앞으로 2주간 열릴 2개 대회는 대상 타이틀 경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치러지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25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블루헤런GC(파72)에서 펼쳐지는
  • 김시우·김세영, 英美서 나란히 5위 성적
    김시우·김세영, 英美서 나란히 5위 성적
    골프일반 2025.09.15 15:40:0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 군단의 김시우(30)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베테랑 김세영(32)이 영국과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란히 톱5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1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웬트워스GC(파72)에서 끝난 DP월드 투어 BMW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마지막 홀 이글 퍼트를 넣고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우승자 알렉스 노렌(스웨덴)에 4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DP월드 투어의 플
  • 윤이나 ‘아시안 스윙 출전’ ‘내년 시드’ 큰 걱정 없는 이유…몰아치기 능력 되찾는 게 더 시급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윤이나 ‘아시안 스윙 출전’ ‘내년 시드’ 큰 걱정 없는 이유…몰아치기 능력 되찾는 게 더 시급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9.15 14:30:19
    8번째 컷 탈락으로 윤이나의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가 80위로 2계단 더 내려갔다. 윤이나 자신은 물론 골프 팬들도 ‘더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마지노선’ 순위까지 밀린 것이다. 8개 대회만 남은 시점에서 윤이나가 과연 ‘아시안 스윙’ 대회에 문제없이 출전할 수 있는 건지, 내년 시드는 유지할 수 있는 건지 궁금증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윤이나가 8번째 컷 탈락한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까지 2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자가 다른 시즌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과 롯데 챔피언십
  • '마스터스 챔프' 마쓰야마,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마스터스 챔프' 마쓰야마,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골프일반 2025.09.15 11:18:29
    일본의 골프스타 마쓰야마 히데키(33)가 다음달 한국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마쓰야마가 오는 10월 23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쓰야마는 2021년 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스를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제패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많은 11승을 올렸다. 이날 현재 세계 랭킹 역시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16위다. 올해도 PGA 투
  • ‘2위 징크스’ 걸린 ‘세계 1위’ 티띠꾼?…‘마지막 홀 4퍼트 보기’로 1타차 2위 ‘2연속 준우승’ ‘2년 연속 준우승’ ?
    ‘2위 징크스’ 걸린 ‘세계 1위’ 티띠꾼?…‘마지막 홀 4퍼트 보기’로 1타차 2위 ‘2연속 준우승’ ‘2년 연속 준우승’ ?
    골프일반 2025.09.15 11:17:02
    이번에도 시즌 2승자가 나오지 않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4개 대회 연속 서로 다른 얼굴의 챔피언이 탄생하는 ‘기묘한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전무후무한 시즌이 펼쳐지고 있는 데 혁혁한(?) 공로를 하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다름 아닌 넬리 코르다(미국)를 끌어 내리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지노 티띠꾼(태국)이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끝난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최종일 마지막 조가 18번 홀(파5) 그린 위에 올라갈 때만해도 시즌 2승자가 나오는 듯했
  • 라이더컵 앞둔 셰플러 또 우승…통산 20승에 이제 1승만 남았다
    라이더컵 앞둔 셰플러 또 우승…통산 20승에 이제 1승만 남았다
    골프일반 2025.09.15 11:13:09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앞두고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대회에 나선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우승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대회인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에서다.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벤 그리핀(미국)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세플러가 우승한 건 지난달 BMW 챔피언십
  • 김세영,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3개 대회 연속 톱10
    김세영,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3개 대회 연속 톱10
    골프일반 2025.09.15 07:01:45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을 공동 5위로 마쳤다. 김세영은 최근 세 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세영은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넬리 코르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4타 차 공동 9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김세영은 전반에 1타를
  • 박성현 또 1타 차 ‘톱10’ 실패 너무 아쉬운 이유…잇단 ‘버디 기회’ 살리지 못한 ‘퍼팅 심술’
    박성현 또 1타 차 ‘톱10’ 실패 너무 아쉬운 이유…잇단 ‘버디 기회’ 살리지 못한 ‘퍼팅 심술’
    골프일반 2025.09.14 20:18:29
    ‘부활의 남달라’ 박성현은 한 달 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일 5타를 줄이면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뒷심이 무서웠지만 1타만 더 줄였다면 공동 6위에 오를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아쉬웠다. 1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박성현은 공동 16위(5언더파 211타)로 대회를 마쳤다. 1타를 줄였지만 ‘톱10’ 입상까지는 다시 1타가 부족했다. 유현조를 비롯해 7명이 공동 9위(6언더파 210타)를 차지했다. 이날 박성현의 성적이 더욱 아쉬운 건 자주 찾아온 버디 기회를
  • 막상막하 장타 대결…접전 끝 웃은 방신실
    막상막하 장타 대결…접전 끝 웃은 방신실
    골프일반 2025.09.14 17:03:0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 원) 마지막 날 챔피언 조 대결을 벌인 방신실(21·KB금융그룹)과 이동은(21·SBI저축은행)은 닮은 점이 많다. 2004년생 동갑내기에 국가대표 출신,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는 각각 2위(258야드)와 1위(259야드), 멀리 보내 놓고 웨지로 승부하는 경기 스타일도 닮았다.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 ‘원투펀치’의 맞대결에 매치플레이를 방불케 하는 접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우승자를 결정지은 것은 파3 홀이었다. 이동은과 공동 선두
  • 158㎝ '작은 거인' 히가, 3년만에 신한동해오픈 정상
    158㎝ '작은 거인' 히가, 3년만에 신한동해오픈 정상
    골프일반 2025.09.14 16:15:38
    일본의 ‘작은 거인’ 히가 가즈키(30)가 3년 만에 신한동해오픈 타이틀을 탈환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8승 가운데 신한동해오픈 우승만 두 번이다. 히가는 14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에서 끝난 제41회 신한동해오픈에서 나흘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2위 이태훈(캐나다)과 스콧 빈센트(짐바브웨)를 1타 앞섰다. 상금은 2억 7000만 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5년 시드, 일본과 아시안 투어 2년 시드도 챙겼다. 이 대회는 올해까지만 3개 투어 공동 주관 방식으로 열린다. 최근
  • 너무 얄궂은 ‘챔피언 조’ 편성 … ‘장타 1위 이동은’ vs ‘장타 2위 방신실’ 그리고 그 사이에 낀 ‘비거리 50위 성유진’
    너무 얄궂은 ‘챔피언 조’ 편성 … ‘장타 1위 이동은’ vs ‘장타 2위 방신실’ 그리고 그 사이에 낀 ‘비거리 50위 성유진’
    골프일반 2025.09.13 21:31:16
    이런 얄궂은 조 편성도 없을 것이다. 장타 1위 이동은, 장타 2위 방신실과 함께 챔피언 조에서 우승을 다툴 비거리 50위 성유진 얘기다. 이동은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59.58야드다. 방신실은 평균 257.94야드를 치고 있다. 누가 더 멀리 치는지 우열을 가리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미세한 거리 차이다. 드라이버를 누가 더 자주 잡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거리 차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여자골프 장타 ‘원투 펀치’와 대결을 벌일 성유진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성유진의 드라이브 거리 순위는 정확히 5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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