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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턴베리의 ‘하얀 등대’ 디 오픈서 다시 볼 수 있을까…R&A는 일단 난색
    트럼프 턴베리의 ‘하얀 등대’ 디 오픈서 다시 볼 수 있을까…R&A는 일단 난색
    골프일반 2025.07.17 09:27: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소유한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 골프클럽에서 디 오픈을 다시 개최할 것으로 요구했지만 대회를 주최하는 R&A가 일단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R&A의 마크 다본 최고경영자(CE0)는 디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몇 달 전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등을 만나 이 사안을 논의한 사실을 공개했다. 턴베리는 스코틀랜드 서부 해안에 있는 코스로 하얀 등대와 바다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턴베리에서 열린 1977년 디 오픈 당시 톰 왓슨과 잭 니클라우스가 벌인 치열한
  • 골프존, 스크린에 필드 혜택까지 추가한 ‘G멤버십 필드’ 론칭[필드소식]
    골프존, 스크린에 필드 혜택까지 추가한 ‘G멤버십 필드’ 론칭[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7 08:47:01
    골프존은 스크린골프를 넘어 필드 혜택을 추가한 ‘G멤버십 필드’(사진) 상품을 내놨다. 주요 혜택은 전국 인기 골프장 카트비와 커피 쿠폰, 홀인원 보험 등이다. 홀인원 보험은 G멤버십 필드에 가입만 해도 자동 적용된다. 필드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할 경우 10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스크린 혜택도 강화했다. 스크린 라운드 시 월 최대 5000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멀리건 선물부터 나만의 호칭 설정, 아이템 무제한 이용, 멀티 닉네임, 닉네임 변경 무제한, 시크릿 모드 등 6가지 전용 기능이 있다. G멤버십은 8월에는 주요 스크린 기
  • 김새로미, KLPGA 드림투어 10차전 정상…통산 2승
    김새로미, KLPGA 드림투어 10차전 정상…통산 2승
    골프일반 2025.07.16 17:36:48
    김새로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김새로미는 15일 인천 강화군의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2025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세기P&C 드림투어 10차전(총상금 7000만 원)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김새로미는 11언더파의 2위 김연희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7년 7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김새로
  • ‘신인 우승’ 린드블라드 ‘톱10 없는’ 윤이나보다 랭킹 낮은 까닭…스타르크도 그레이스 김도 오락가락 ‘도깨비 성적’ ?선수들
    ‘신인 우승’ 린드블라드 ‘톱10 없는’ 윤이나보다 랭킹 낮은 까닭…스타르크도 그레이스 김도 오락가락 ‘도깨비 성적’ ?선수들
    골프일반 2025.07.16 17:17:24
    현재 ‘LPGA 루키’ 윤이나의 신인 랭킹은 7위다. 그 앞에는 다케다 리오, 야마시타 미유, 이와이 치사토,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 미란다 왕(중국) 그리고 바바 사키(일본)가 있다. 이들 중 다케다와 이와이 치사토는 우승을 차지했고 나머지 4명도 최소 2회 톱10 기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올해 신인 중 우승을 차지했으면서도 아직 톱10 성적이 없는 윤이나보다 신인 랭킹이 낮은 선수가 있다.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다. 올해 11개 대회에 출전한 린드블라드는 이 우승을 제외하고
  • 강천구, KPGA 그랜드CC배 시니어오픈 정상
    강천구, KPGA 그랜드CC배 시니어오픈 정상
    골프일반 2025.07.16 17:11:08
    강천구(50)가 시니어 무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50세 이상 출전)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강천구는 16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 5000만 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첫날 7언더파 65타를 적어낸 강천구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강천구는 2005년 KPGA 준회원, 2014년 정회원으로 입회한 뒤 주로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
  • 김상현, KPGA 챌린지 투어 11회 대회 우승…통산 네 번째 2부 우승
    김상현, KPGA 챌린지 투어 11회 대회 우승…통산 네 번째 2부 우승
    골프일반 2025.07.16 16:56:46
    김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상현은 16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1)에서 끝난 2025 KPGA 챌린지 투어 1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10언더파를 적은 김봉섭, 이성호, 하충훈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원. 2013년 KPGA 준회원, 2014년 정회원으로 입회한 김상현은 2022년 챌린지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한 뒤 2023년 정규 투어에
  • 유현조 ‘7연속 톱10’이 대단한 이유…10년 이내 최고 기록, 우승 없이 ‘평균 타수 1위’ 견인 동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유현조 ‘7연속 톱10’이 대단한 이유…10년 이내 최고 기록, 우승 없이 ‘평균 타수 1위’ 견인 동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7.16 14:04:58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는 유현조다. 69.91타를 기록해 70.04타의 방신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있다. 방신실은 2승을 거두고 있지만 유현조는 아직 우승이 없다. 3승의 이예원은 한때 평균 타수 1위를 달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6위(70.24타)로 물러나 있다. 우승 없는 유현조가 13명의 챔피언을 모두 제치고 평균타수 1위에 오를 수 있는 건 그만큼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톱10 횟수가 그걸 입증해 준다. 유현조는 14개 대회에 출전해 10차례 10위 이내에 들었다. 71.42%를
  • '아마추어 1위' 워드, LPGA 회원 됐다…프로 전향 선언
    '아마추어 1위' 워드, LPGA 회원 됐다…프로 전향 선언
    골프일반 2025.07.16 13:29:41
    최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해 상위권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인 로티 워드(21·잉글랜드)가 프로 전향을 선택했다. 워드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앞으로 프로 생활을 하게 됐다"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세계 랭킹 1위 워드는 이달 초 여자 프로골프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일랜드오픈에서 우승한 뒤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3위를 기록
  • 카카오골프예약으로 日골프장 예약하면 스포츠매장 할인[필드소식]
    카카오골프예약으로 日골프장 예약하면 스포츠매장 할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6 10:55:23
    카카오VX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일본 골프장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일본 최대 스포츠용품 브랜드 알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과 면세 혜택을 제공한다(사진). 일본 골프장 라운드를 예약하면 알림톡 링크를 통해 쿠폰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일본 1위 골프장 예약 플랫폼인 라쿠텐 고라와 2023년 손잡았다. 별도 번역이나 회원가입 없이 라쿠텐 고라에 등록된 골프장 가운데 한국인 골퍼 유치에 적극적인 420여 개 골프장의 티타임 예약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해왔다. 특히 골프장 주요 정보를 한국어로 안내해 좋
  • 핑 어패럴, 유니크한 패턴 필드룩 제안[필드소식]
    핑 어패럴, 유니크한 패턴 필드룩 제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6 06:00:00
    크리스에프앤씨가 전개하는 핑 어패럴이 시원한 컬러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여름 필드룩(사진)을 제안한다. 여성 모델이 착용한 패턴 포인트 티셔츠와 에어홀 큐롯 스커트는 셋업물로 핑 어패럴의 시즌 아트 패턴이 전면 프린팅 돼 있다. 생동감 있는 스타일로 네온 민트 컬러감이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다. 특히 큐롯 스커트는 에어홀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과 신축성을 갖췄다. 허리 밴딩으로 스트레치 기능을 더해 활동이 많은 골프와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 모델은 로고 패턴 티셔츠와 통기성이 우수한 타공 포인트 볼캡
  • ‘황유민 49위’에도 ‘박수 받을 이유’…‘1R 105위’ 넘고 컷 통과, 위기 속 버디 사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
    ‘황유민 49위’에도 ‘박수 받을 이유’…‘1R 105위’ 넘고 컷 통과, 위기 속 버디 사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
    골프일반 2025.07.15 19:02:00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황유민의 첫 날 티타임은 현지 시간 오후 2시였다. 44개 조 중 마지막이었다. 선수들이 선호하는 시간이 결코 아니었다. 이왕이면 그 악조건을 극복했으면 좋았겠지만 첫 날 순위는 4오버파 75타 공동 105위였다. 컷 통과를 안심할 수 없는 순위였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면서 극적으로 컷 기준선을 넘었다. 마지막 5개 홀을 남겼을 때만해도 컷 기준선에 1타가 부족했지만 2타를 줄이면서 끝내 컷 통과를 이뤄냈다. 그의 컷 통과가 대단
  • 골퍼들 구매욕 자극…'업그레이드 아이언' 쏟아진다
    골퍼들 구매욕 자극…'업그레이드 아이언' 쏟아진다
    골프일반 2025.07.15 17:16:00
    폭염에 라운드는 줄이고 실내 연습장을 찾는 골퍼가 늘어나는 시기다. ‘진심 골퍼’들은 가을 시즌을 앞두고 장비 점검도 병행한다. 좋은 스코어의 토대는 ‘결국 아이언’. 골퍼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하반기 신제품 아이언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핑골프는 다음 달 초 i240 아이언을 출시한다. 2023년 초 국내에 나와 히트를 친 i230의 후속 모델이다. i시리즈는 중상급자용 모델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혜준·유현조·이다연 등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이대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송
  • '女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얼리버드 티켓 15일부터 판매 [필드소식]
    '女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얼리버드 티켓 15일부터 판매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5 15:22:3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는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얼리버드 티켓이 15일부터 7일 간 판매된다. 대회 주최 측은 15일 "대회 개막 D-100을 기념해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200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출전 7개국과 월드팀을 대표하는 LPGA 투어 스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한정판 우산이 특별 증정된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10
  • 요넥스, 서초 신사옥에 골프 스튜디오 리뉴얼 오픈[필드소식]
    요넥스, 서초 신사옥에 골프 스튜디오 리뉴얼 오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5 13:09:36
    요넥스골프가 서울 서초 신사옥에 골프 스튜디오(사진)를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 송파구에 운영하던 스튜디오를 본사 이전에 맞춰 옮긴 것이다. 골프 스튜디오는 신사옥 지하 1층에 자리했다. 인력과 시스템 결집으로 소비자에게 한층 더 향상된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에서는 클럽 시타 뿐만 아니라 피팅, 프라이빗 레슨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요넥스골프 담당자는 “골프 스튜디오 시설이 새로워진 것은 물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했다”며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프리
  • 유해란 5위→7위, 김효주 ‘톱10’ 재진입, 윤이나 6계단 하락…‘세계 톱10’ 5명 컷 탈락한 메이저 끝나자 ‘랭킹 요동’
    유해란 5위→7위, 김효주 ‘톱10’ 재진입, 윤이나 6계단 하락…‘세계 톱10’ 5명 컷 탈락한 메이저 끝나자 ‘랭킹 요동’
    골프일반 2025.07.15 11:32:54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끝난 후 세계 랭킹에서 가장 크게 도약한 선수는 물론 우승자 그레이스 김(호주)이다. 99위에서 25위로 74계단 수직 상승했다. 공동 3위에 오르며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킨 로티 워드(잉글랜드)도 143위에서 64위로 79계단 껑충 뛰었다. 지난 주 세계랭킹 톱10 선수 중 절반인 5명이나 컷 탈락하면서 톱랭커 간 순위 변화도 무척 컸다. 세계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 인뤄닝(중국), 5위 유해란, 8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그리고 10위 해나 그린(호주)이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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