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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톱10’과 맞대결 한국 女골퍼들…‘김아림 vs 세계 1위 티띠꾼’ ‘윤이나 vs 세계 6위 야마시타’ ‘김세영 vs 세계 7위 인뤄닝’
    세계 ‘톱10’과 맞대결 한국 女골퍼들…‘김아림 vs 세계 1위 티띠꾼’ ‘윤이나 vs 세계 6위 야마시타’ ‘김세영 vs 세계 7위 인뤄닝’
    골프일반 2025.11.02 00:05:00
    말레이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시리즈 메이뱅크 챔피언십에는 세계 랭킹 톱10 5명이 출전했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세계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세계 6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세계 7위 인뤄닝(중국) 그리고 세계 10위 에인절 인(미국)이다. 대회 첫 날 이들과 조 편성된 한국 선수는 1명도 없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대회 최종일 이들 중 3명이 한국 선수와 같은 조에서 승부를 펼친다. 한국 선수들이 선전하면서 우승을
  • 사흘째 ‘선두’ 지킨 최혜진, 생애 첫 우승 ‘눈앞’
    사흘째 ‘선두’ 지킨 최혜진, 생애 첫 우승 ‘눈앞’
    골프일반 2025.11.01 18:50:16
    최혜진(26·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98개 대회 만에 생애 첫 승 달성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최혜진은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세 번째 대회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적은 최혜진은 2위 류옌(15언더파 201타·중국)을 4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대회 첫째 날부터 한 번도 선두
  • '고향 버프' 받은 고지원, 제주서 승수 추가 기회 잡았다
    '고향 버프' 받은 고지원, 제주서 승수 추가 기회 잡았다
    골프일반 2025.11.01 17:54:26
    올 시즌 고향 제주만 오면 펄펄 나는 고지원(21·삼천리)이 다시 한 번 ‘제주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고지원은 1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고지원은 공동 2위 그룹에 3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8월 서귀포시에서 치러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고지원은 두 달 만에 고향 제주에서 다시 한 번 트
  • '1타 차 선두 등극' 옥태훈, 33년 만의 시즌 4승 보인다
    '1타 차 선두 등극' 옥태훈, 33년 만의 시즌 4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5.11.01 17:43:26
    옥태훈이 올 시즌 4승 달성과 함게 제네시스 대상 수상 확정을 향해 순항했다. 옥태훈은 1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적어낸 옥태훈은 김재호와 1타 차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이미 3승을 거둔 옥태훈은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를 지켜내면 1992년 최상호 이후 33년 만에 KPGA 투어 시즌 4승과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하게 된다. 현제 제네시스 대상 순위 1위(6771점)에 올
  • 유일한 ‘파4홀 이글’ 윤이나 공동 11위…‘첫 LPGA 톱10’ ‘CME 60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유일한 ‘파4홀 이글’ 윤이나 공동 11위…‘첫 LPGA 톱10’ ‘CME 60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골프일반 2025.11.01 15:49:00
    ‘무빙 데이’에서 5타를 줄이고 4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린 최혜진은 사흘 동안 버디 19개와 이글 1개를 잡았다. 보기 2개가 나오면서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하고 있다. 압도적인 샷을 선보이며 LPGA 첫 승에 한 발 더 다가섰지만 3라운드 54홀 동안 최혜진보다 이글과 버디로 ‘줄인 타수’가 많은 선수가 한 명 있다. ‘톱10’ 한 번이 간절한 올해 유일한 대한민국 ‘LPGA 신인’ 윤이나다.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3라운드
  • 국내 첫 ‘3번 우드 티샷’ 하나카드 여자 아마골프 대회 3일 골프클럽Q서 개막[필드소식]
    국내 첫 ‘3번 우드 티샷’ 하나카드 여자 아마골프 대회 3일 골프클럽Q서 개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01 10:22:12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사진)가 3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안성시 골프클럽Q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모든 선수가 뱅골프의 3번 우드만을 사용해 티샷을 날리는 특별 규칙을 도입했다. 총 103명이 출전한다. 신페리오 방식과 매치플레이를 혼합한 경기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상금은 1억 원이다. 하나카드와 뱅골프가 공동 기획한 이번 대회는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색다른 도전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골프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 33년 만의 대기록 도전 옥태훈, 1타가 아쉬운데…순간 룰 착각으로 2타 손해 본 사연
    33년 만의 대기록 도전 옥태훈, 1타가 아쉬운데…순간 룰 착각으로 2타 손해 본 사연
    골프일반 2025.11.01 08:35:17
    33년 만의 시즌 최다승(4승)에 도전하는 옥태훈이 룰 착각으로 2타 손해를 봤다. 31일 경기 여주시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 17번 홀(파4). 옥태훈의 세 번째 샷이 그린 앞 스프링클러 위에 멈췄다. 스프링클러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기 때문에 벌타 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을 설정한 뒤 그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에 볼을 드롭하면 된다(규칙 16.1). 하지만 옥태훈은 순간 룰을 착각한 나머지 볼을 플
  • 척추 각 유지하려면 골반은 수평 회전?…“노! 골반은 사선으로 회전해야”[생생 골프레슨]
    척추 각 유지하려면 골반은 수평 회전?…“노! 골반은 사선으로 회전해야”[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11.01 06:00:00
    골반은 수평 아닌 아래위의 사선으로 움직여야 스윙은 회전이고, 척추 각(spine angle)은 회전을 할 때 축이 되기 때문에 움직임 없이 견고하게 유지돼야 한다. 하지만 정확한 방법으로 유지해야 한다. 척추 각 유지를 위해 백스윙을 할 때 하체를 잡아줘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예전의 이런 레슨은 이제 통용되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하체를 잡고 백스윙을 하려다가 왼쪽 무릎이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회전이 이뤄지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척추 각 유지를 위한 가장 큰 요소는 골반과 무릎이다. 우선 골반의 힌지(hin
  • 코스와 ‘찰떡궁합’ 함정우, 페럼서 통산 5승째 도전
    코스와 ‘찰떡궁합’ 함정우, 페럼서 통산 5승째 도전
    골프일반 2025.10.31 19:14:57
    함정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 공동 선두에 나서며 통산 5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함정우는 31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은 함정우는 전성현과 공동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함정우는 페럼클럽에서 유독 강한 모습이다. 그는 2021년과 2023년 이 코스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섰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페럼클럽에서만 세 개의
  • 제주서 나온 女골프 ‘최악의 컷 오프’…황유민 이예원 이동은 배소현 ‘1타 차 컷 탈락’ 쓴 맛
    제주서 나온 女골프 ‘최악의 컷 오프’…황유민 이예원 이동은 배소현 ‘1타 차 컷 탈락’ 쓴 맛
    골프일반 2025.10.31 17:20:37
    턱걸이 컷 통과를 한 선수들은 정말 간절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지난 주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리슈잉(중국)을 비롯해 상금 61위(1억 6049만원) 한빛나, 상금 63위(1억 5867만원) 최예본, 상금 67위(1억 4770만원) 정지효가 컷 통과 마지노선인 공동 51위(이븐파 144타)를 기록해 극적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31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컷 통과를 한 선수들은 딱 60명이다. KLPGA 투어 컷 통
  • '고향 버프' 고지원, 제주서 2승 거둘까
    '고향 버프' 고지원, 제주서 2승 거둘까
    골프일반 2025.10.31 17:20:33
    “제주만 오면 고향 버프(상태나 능력의 강화 효과를 나타내는 게임 용어)를 받는 것 같아요.” 올 시즌 고지원(21·삼천리)은 고향 제주만 오면 펄펄 난다. 8월 서귀포시에서 치러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더니 두 달 만에 다시 한 번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번에는 제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다. 고지원은 31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파72)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박주영
  • 1타차서 5타차로 벌린 ‘선두’ 최혜진, 4년차에 첫 우승 ‘성큼’
    1타차서 5타차로 벌린 ‘선두’ 최혜진, 4년차에 첫 우승 ‘성큼’
    골프일반 2025.10.31 15:48:14
    최혜진(26·롯데)이 2위와 격차를 5타로 벌리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계속된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최혜진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틀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다. 첫날 8언더파를 쳐 2위 그룹에 1타 앞섰던 최혜진은 2라운드 공동 2위(9언더파)인 인뤄닝(중국), 해나 그린(호주)과의 거리를 5타까지 벌려 놓았다. 첫 홀 보기 뒤 두 홀 연
  • 90홀 코스에 객실까지 제공…HDC리조트, 골프 국가대표 지원[필드소식]
    90홀 코스에 객실까지 제공…HDC리조트, 골프 국가대표 지원[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31 14:52:09
    성문안CC, 오크밸리CC, 오크힐스CC, 월송리CC 등 총 90홀의 국내 최대 규모 단일 리조트 골프장을 보유·운영하는 HDC리조트는 대한골프협회와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시설 지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30일 체결했다. HDC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대표 선수단 경기력 강화 △골프 인프라 확충 및 미래 인재 육성 △유소년 골프 지원 사업을 통한 저변 확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한국 골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4연속 버디’로 시작해 ‘이글’로 끝낸 윤이나 ‘4언더파  맹타'…그래서 더욱 아쉬운 ‘파5홀 더블보기’
    ‘4연속 버디’로 시작해 ‘이글’로 끝낸 윤이나 ‘4언더파 맹타'…그래서 더욱 아쉬운 ‘파5홀 더블보기’
    골프일반 2025.10.31 13:20:59
    1라운드 첫 4개 홀까지 스코어는 3오버파였다. 첫 홀 더블보기와 4번째 홀 보기를 범하면서 출전 선수 78명 중 78위까지 떨어지는 나락을 맛봤다. 하지만 2라운드 초반 4개 홀까지 스코어는 4언더파였다. 4연속 버디가 나왔다. 순위가 공동 2위까지 치솟는 경험을 했다. 첫 날과 둘째 날 시작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하지만 첫 날도 둘째 날도 파5홀에서 나온 더블보기가 날아오르고 싶은 윤이나의 날개를 잡았다.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 “프로비저널볼” 선언 안 해 혹독한 대가 치른 김태훈…실격에 시드까지 날아갔다
    “프로비저널볼” 선언 안 해 혹독한 대가 치른 김태훈…실격에 시드까지 날아갔다
    골프일반 2025.10.31 08:13:25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태훈이 30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첫날 실격을 당했다. 김태훈은 이날 1라운드 스코어카드 제출 후 경기 중 룰 위반 사실이 드러나 실격 판정을 받았다.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72위인 김태훈은 이번 대회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 했지만 실격을 당함에 따라 다음 주 제네시스 랭킹 상위 70위 이내만 출전하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무산됐다. 더구나 2020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김태훈의 투어 카드는 올해까지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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