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골프일반최신순인기순

  • 막강해진 ‘박보겸의 삼천리’…‘황유민의 롯데’ ‘박현경의 메디힐’과 제대로 붙는다
    막강해진 ‘박보겸의 삼천리’…‘황유민의 롯데’ ‘박현경의 메디힐’과 제대로 붙는다
    골프일반 2025.03.17 05:00: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완전히 ‘삼천리 판’이었다. 우승을 차지한 박보겸은 물론 준우승을 차지한 고지우, 공동 4위 유현조와 마다솜 그리고 단독 10위 전예성까지 ‘톱10’ 절반인 5명이 삼천리 소속 선수들이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삼천리 골프구단에 합류한 박보겸은 “삼천리에 입단해 처음 전지훈련을 함께 했는데, 그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연습해 우승까지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삼천리 구단 소속 선수들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이번
  • KLPGA 김지안, 먼데이플로우와 의류 후원 계약[필드소식]
    KLPGA 김지안, 먼데이플로우와 의류 후원 계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7 05:00: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지안이 여성 전문 골프웨어 먼데이플로우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올해 먼데이플로우 의류를 착용하고 필드를 누빌 김지안은 “먼데이플로우는 여성 전문 골프웨어인 만큼 섬세함과 기능성이 조화롭게 반영돼 있어 경기력에 도움을 줄 것 같다”고 했다. 윤정민 먼데이플로우 대표이사는 “골프 패션과 경기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먼데이플로우의 혁신적인 골프웨어가 김지안 선수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먼데이플로우는 오는 21일 서울 도산대로에
  • “1승만 하자 했는데 시작부터 1승”…박보겸, KLPGA 2025시즌 개막전 우승
    “1승만 하자 했는데 시작부터 1승”…박보겸, KLPGA 2025시즌 개막전 우승
    골프일반 2025.03.17 00:10:00
    “또 하나의 1승을 위해 또 차근차근 열심히 가겠다.”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뒤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보겸은 16일 태국 푸껫에서 열린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2023년 교촌 레이디스 오픈,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에 이어 3년 연속 1승씩 수확한 박보겸은 경기 후 “개막전부터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 전지훈련부터 준비한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 경기
  • 뜨거웠던 이가영의 샷…‘4홀 연속 버디’ 2회 폭발, ‘4R 연속 60타대’ 유일 기록 ?
    뜨거웠던 이가영의 샷…‘4홀 연속 버디’ 2회 폭발, ‘4R 연속 60타대’ 유일 기록 ?
    골프일반 2025.03.16 21:45:58
    태국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우승컵의 주인은 박보겸이었다. 박보겸은 16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2언더파 70타를 쳐 고지우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16언더파 272타)했다. 두 선수 간 치열한 우승 접전 중에도 또 한 명 인상 깊은 경기력을 보여준 주인공이 있다. 바로 단독 3위(13언더파 275타)를 차지한 이가영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4연속 버디가 세 차례 나왔다. 그런데 4연속 버디의 주인공은 2명이다. 한 선수가 두
  • 윤이나 나간 KLPGA, 여왕 후보등록 1호는 박보겸
    윤이나 나간 KLPGA, 여왕 후보등록 1호는 박보겸
    골프일반 2025.03.16 18:40:21
    벙커 너머 그린 앞쪽의 까다로운 위치에 꽂힌 13번 홀(파4) 핀을 향해 박보겸(27·삼천리)의 공격적인 샷이 날아갔다. 핀 주변에서 튄 볼은 멀리 달아나지 않고 들어갈 듯하다가 핀 바로 앞에서 예쁘게 멈췄다. 완벽한 버디 찬스. 박보겸은 별것 아니라는 듯한 무심한 표정으로 그린으로 걸어갔지만 사실상 우승을 예약하는 쐐기포였다. 3관왕(대상·상금왕·최소타수상) 윤이나가 미국으로 떠난 후 첫 시즌에 5년 차 박보겸이 여왕 후보로 먼저 명함을 내밀었다. 박보겸은 15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CC(파
  • LIV골프 시즌 2승 니만, 한달새 122억 벌었다
    LIV골프 시즌 2승 니만, 한달새 122억 벌었다
    골프일반 2025.03.16 16:18:38
    칠레 골퍼 호아킨 니만(27)의 LIV 골프 지배가 무섭다. 이번 시즌 네 차례 대회 중 두 번을 우승해 한 달 새 122억 원을 벌었다. 니만은 1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에서 끝난 LIV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했다. 더스틴 존슨(미국)과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이날 3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만 6개로 6타를 줄였다. 12언더파 201타의 브룩스 켑카(미국)를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린 니만은 올 시즌 4개 대회 2승의 파죽세를 이어갔다.
  • 황유민 vs 야마시타 ‘한일 버디퀸’ 맞대결…결국 한국 선수끼리 챔피언 조 ‘유현조 vs 박보겸 vs 이가영’
    황유민 vs 야마시타 ‘한일 버디퀸’ 맞대결…결국 한국 선수끼리 챔피언 조 ‘유현조 vs 박보겸 vs 이가영’
    골프일반 2025.03.15 22:11:34
    ‘무빙 데이’ 3라운드에서 크게 움직인 주인공들은 결국 한국 선수들이었다. 유현조는 선두 자리를 지켰고 박보겸이 새롭게 선두로 치고 올랐다. 또 이가영이 공동 3위에 올라 최종일 유현조, 박보겸과 함께 챔피언 조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반면 1,2라운드 선두 자리를 지킨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공동 3위로 내려왔고 2라운드 때 선두로 올라선 리슈잉(중국)도 공동 3위로 밀려났다. 15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 개막전 우승경쟁 박보겸·유현조 “우리 친해요”
    개막전 우승경쟁 박보겸·유현조 “우리 친해요”
    골프일반 2025.03.15 20:31:54
    박보겸이 뛰어난 샷 감각을 자랑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박보겸은 15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까지 공동 4위를 달리던 박보겸은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지난 시즌 신인왕인 유현조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유현조는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합해 5
  • 호주 교포 이민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PGA 첫 우승에 '성큼'
    호주 교포 이민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PGA 첫 우승에 '성큼'
    골프일반 2025.03.15 13:33:37
    호주 교포 선수 이민우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둘째날 공동 선두에 올라 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이민우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이민우는 악샤이 바티아(미국)와 함께 10언더파를 쳐낸 단독 3위 J.J. 스펀(미국)에 1타 차 공동
  • 임성재·안병훈 ‘드라마처럼’ 컷 통과…우승 상금만 66억 걸린 ‘제5의 메이저’서 위기 탈출
    임성재·안병훈 ‘드라마처럼’ 컷 통과…우승 상금만 66억 걸린 ‘제5의 메이저’서 위기 탈출
    골프일반 2025.03.15 12:10:04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최고의 상금 잔치’이기도 하다. 총상금 2500만 달러가 걸린 이 대회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약 66억 원)에 달한다. 그 상금 잔치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조건 컷을 통과해야 한다.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를 출발할 때만해도 컷 통과가 무척 힘겨워 보였다. 첫 날 버디 5개, 보기 5개 그리고 더블보기 2개를 기록하면서 4타를 잃은 임성재의 순
  • ‘야마시타 포위 작전’ 3타차 이내 18명…유현조 선두, 전예성 4위, 황유민·배소현 8위, 김수지·박현경 13위
    ‘야마시타 포위 작전’ 3타차 이내 18명…유현조 선두, 전예성 4위, 황유민·배소현 8위, 김수지·박현경 13위
    골프일반 2025.03.15 05:00: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최근 우승한 외국 선수는 2015년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한국계 일본인 노무라 하루다. 그리고 그 후 9년 268개 대회에서 외국 선수 우승은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13일 시작된 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2라운드 연속 외국 선수가 선두에 올라 있다.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는 1,2라운드 연속 선두를 지켰고 중국의 리슈잉은 2라운드 공동 선두로 치고 올랐다. 야마시타가 14일 열린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고 리슈잉은 무려 7언더파
  • 골프존마켓, 최대 70% 할인 초특가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존마켓, 최대 70% 할인 초특가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5 03:00:00
    골프존커머스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다음달 6일까지 골프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골프대전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골프클럽을 비롯해 골프백, 골프화, 골프장갑, 골프볼,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마일리지 추가 적립과 90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있다. 테일러메이드 Qi10과 캘러웨이 Ai 스모크를 단독 특별가로 판매한다. 올해 신제품 구매시 추첨을 통해 결제 금액의 50%를 마일리지로 지급한다. 골프존마켓 자체 PB 상품인 포언더의
  • 유독 한국 톱랭커에게 잔인했던 파3홀…박성현도 문정민도 김민별도 ‘양파’ 범하고 컷 탈락
    유독 한국 톱랭커에게 잔인했던 파3홀…박성현도 문정민도 김민별도 ‘양파’ 범하고 컷 탈락
    골프일반 2025.03.14 21:33: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극찬했다는 코스다. 특히 시그니처 홀인 14번 홀(파3)은 전장이 143야드로 그리 길지 않지만 ‘ㄱ’ 자 모양의 그린이 물로 둘러싸인 아일랜드 홀이라 조그마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치명적인 홀로 유명하다. 14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도 14번 홀은 그 악명을 제대로 드러냈다. 특히 한국 톱랭커들에게 유난히 혹독했는데, 세 선수가 이 홀에서 더블파(일명 양파)를 범하고 컷
  • 신인왕 유현조, 통산 2승 보인다
    신인왕 유현조, 통산 2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5.03.14 18:01:47
    2024 시즌 신인왕 유현조(20·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 둘째 날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통산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유현조는 14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떨어뜨려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유현조는 4위 그룹에 1타 앞선 공동 선두에 올랐다. 10번 홀부터 출발한 유현조는 11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16번 홀(파4)에서 1타를 더 줄
  • 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열애설
    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열애설
    골프일반 2025.03.14 15:54:39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대중지 피플은 14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우즈가 버네사 트럼프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 가문과 가까운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몇 달 동안 조용히 데이트했다. 버네사의 전 남편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두 사람의 열애에 쿨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즈보다 두 살 연하인 버네사(48)는 180㎝ 큰 키의 모델이자 배우 출신이다. 1990년대 말에는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