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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윤이나, 2인 1조 팀 대회 둘째 날 선두권 도약
    박성현·윤이나, 2인 1조 팀 대회 둘째 날 선두권 도약
    골프일반 2025.06.28 10:38:24
    박성현과 윤이나가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둘째 날 선전하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박성현과 윤이나는 28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CC(파70)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2오버파에 그쳐 공동 38위였던 박성현과 윤이나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2타로 공동 9위가 됐다. 13언더파의 제니퍼 컵초(미국)·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 조와는 5타 차다.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2인 1조로 경기하는
  • 김시우, 이틀 연속 4언더파로 공동 36위…시즌 3번째 톱10 '청신호'
    김시우, 이틀 연속 4언더파로 공동 36위…시즌 3번째 톱10 '청신호'
    골프일반 2025.06.28 10:11:07
    김시우가 이틀 연속 4타를 줄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 공동 36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만 떨어뜨리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전날 공동 44위에서 순위를 8계단을 끌어올렸다. 공동 8위와는 3타 차이라서 3, 4라운드 성적에 따라 톱10도 바라볼 수 있다. 김시우는 올 시즌 출전한 20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톱10 성적을 냈다. 최고 순위는 공동 8위
  • 조동민,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승 달성
    조동민,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승 달성
    골프일반 2025.06.28 00:10:00
    조동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조동민은 27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파71)에서 열린 2025 KPGA 챌린지 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000만 원)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조동민은 2위 채상훈을 1타 차로 제치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400만 원. 조동민은 18세에 골프에 입문해 2013년 KPGA 프로(준회원), 2016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로 입회한 뒤 챌린지
  • 3퍼트를 피하는 전략…“가상의 홀을 상상한다”[생생 골프레슨]
    3퍼트를 피하는 전략…“가상의 홀을 상상한다”[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6.28 00:05:00
    흔히 짧은 퍼트는 방향성(직진성), 중거리와 장거리 퍼트는 거리감이 핵심이라고 한다. 연습에 필요한 시간과 조건이 충분치 않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중장거리 퍼트일 것이다. 짧은 퍼트는 만약 놓쳐도 1타를 잃지만, 먼 거리에서는 거리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2~3타를 잃을 수도 있다. 스코어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중장거리 퍼트를 홀 가까이 붙이기 위해서는 전략이 중요하다. ▲퍼트 라인 읽기, 스피드 파악이 먼저다 주말 골퍼들은 그린에 도착하면 경사를 파악하기에 여념이 없다. 물론 경사도 퍼팅의 중요한
  • 3타차지만 옥태훈에겐 가까워 보여…2주 연속 우승 도전
    3타차지만 옥태훈에겐 가까워 보여…2주 연속 우승 도전
    골프일반 2025.06.28 00:01:00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 데뷔 첫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까지 넘본다. 옥태훈은 27일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계속된 KPGA 투어 군산CC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 선두와 5타 차 공동 16위였는데 이날로 선두와 3타 차의 공동 4위가 됐다. 10번 홀로 출발한 옥태훈은 13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1m에 붙이면서 첫 버디를 낚았고 15·16번, 2·3번 홀
  • 코스가 얼마나 쉬웠으면…1언더파 쳤지만 ‘컷 오프 위기’, ‘64타 선두’만 5명, ‘노보기 라운드’도 23명
    코스가 얼마나 쉬웠으면…1언더파 쳤지만 ‘컷 오프 위기’, ‘64타 선두’만 5명, ‘노보기 라운드’도 23명
    골프일반 2025.06.27 18:55:14
    지난 주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승희는 이븐파 72타를 쳤다. 평소 같았다면 중위권 순위는 됐을 이 타수로 이번 주에는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버디가 쏟아질 수 있도록 쉽게 코스 세팅한 탓에 말 그대로 ‘버디 비’가 내렸기 때문이다. 27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맥콜·모나 용평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5개를 범한 노승희의 순위는 131명 중 공동 99위였다. 컷 오프를 걱정해야 할 상황으로 몰린 것이다. 무려 98명이 언더파를 쳤고 오버파를 기록한 선수는
  • 그린피 최대 11만원 할인…카카오골프예약 ‘방방곡곡 단독특가전’[필드소식]
    그린피 최대 11만원 할인…카카오골프예약 ‘방방곡곡 단독특가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27 18:00:00
    카카오VX의 카카오골프예약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모든 권역의 대표 골프장 35곳이 참여하는 단독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1인 그린피가 최대 11만 원까지 할인되며 식음 제공, 카트 이용료 면제 등 혜택이 골프장별로 적용된다. 참여 골프장은 수도권 5곳, 경상권 7곳, 전라·강원 각각 5곳, 충청 6곳, 제주 7곳이며 특가는 8월 31일까지 예약 완료한 건에 적용된다.
  • 그린 적중률 88%…버디폭격기' 고지우, 2년만에 왕좌 탈환 노린다
    그린 적중률 88%…버디폭격기' 고지우, 2년만에 왕좌 탈환 노린다
    골프일반 2025.06.27 17:08:28
    프로 골프 대회에서는 일반적으로 러프는 더 길게, 그린 스피드는 더 빠르게 세팅하려 노력한다. 까다로운 코스로 변별력을 높여 특출한 한 명을 가려내기 위함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 원)은 반대로 갔다. 산악형 코스와 장마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보기를 피하는 골프’보다 ‘버디를 노리는 골프’를 유도했다. 상대적으로 쉬운 코스 세팅에 대회 첫날 먼저 웃은 것은 ‘버디 폭격기’ 고지우(23·삼천리)였다. 고지우는 27일 강원 평창의 버치힐CC(파72)에서 열린
  • ‘슈퍼 유망주’ 오수민, 韓여자아마선수권 2연패
    ‘슈퍼 유망주’ 오수민, 韓여자아마선수권 2연패
    골프일반 2025.06.27 16:00:00
    여자 골프 국가대표 오수민(17·하나금융그룹)이 강민구배 2연패를 달성했다. 오수민은 27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끝난 대한골프협회(KGA) 주최·주관의 강민구배 제49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나흘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9언더파 2위인 양윤서, 국가상비군 박서진과 2타 차. 2년 연속 우승이다. 이날 4라운드에서 오수민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원재숙(1986~1988년 우승), 이효송(2022
  • '339야드' 쏜 포트지터 10언더 질주…“레슬링이 나의 힘”
    '339야드' 쏜 포트지터 10언더 질주…“레슬링이 나의 힘”
    골프일반 2025.06.27 15:04:31
    “스쿼트의 앉은 자세로 3~4분 버티기 운동을 밥 먹듯 해요. 누군가 내 몸을 들어 메치지 못하게 하려면 다른 방법이 없었거든요.” ‘레슬러의 몸을 가진 골퍼’ 올드리치 포트지터(21·남아공)가 27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의 코스 레코드를 세우며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미국의 케빈 로이와 함께이고 3위 그룹과 1타 차다. 만 20세 23일에 투어 카드를 얻어 역대 두
  • ‘박성현-윤이나 듀오’ 화끈했던 ‘전반 2언더’ 흔들렸던 ‘후반 4오버’…예상 컷 기준선에 1타 모자란 공동 38위
    ‘박성현-윤이나 듀오’ 화끈했던 ‘전반 2언더’ 흔들렸던 ‘후반 4오버’…예상 컷 기준선에 1타 모자란 공동 38위
    골프일반 2025.06.27 10:47:35
    박성현과 윤이나가 LPGA 팀 대항전 다우 챔피언십에 한 팀으로 출전한다고 했을 때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왔다. 국내 무대에 있을 때 누구보다 버디를 많이 잡았던 두 선수가 의기투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란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보기 이상 범하는 횟수가 잦고 최근 두 선수 모두 컷 오프가 많다는 점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27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첫 날은 기대보다는 우려했던 결과가 먼저 나왔다.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
  • 필리포피아나, G투어 ‘우승’ 양효리 착장으로 관심[필드소식]
    필리포피아나, G투어 ‘우승’ 양효리 착장으로 관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27 06:00:00
    골프웨어 브랜드 필리포피아나가 최근 롯데렌터카 WGTOUR 4차에서 G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양효리의 착장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필리포피아나(Filippo Piana)는 이탈리아 작은 도시 비엘라(Biella)에서 탄생한 럭셔리 골프웨어로 비엘라 지역 명문 가문 자녀들이 스스로를 차별화하기 위해 시작된 브랜드다. 지역 내 전통을 가진 공방들에서 최상의 소재로 소량 제작을 해오며 현재의 명성을 얻게 됐다. 필리포피아나는 “브랜드 정책상 그동안 스타휴, 트리니티 등 명문골프장에서만 일부 소개돼 아는 사람만 아는 브랜드였으나 올해
  • 활로 찾는 골프웨어, 기능성 신발로 승부
    활로 찾는 골프웨어, 기능성 신발로 승부
    골프일반 2025.06.26 17:15:44
    요즘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그야말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불황으로 골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데다 팬데믹 시기 유입됐던 젊은 골퍼들이 떠나면서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골프가 잘나갈 때는 옷도 불티나게 팔렸는데 골프가 침체하니 골퍼들은 옷에 쓰는 돈부터 줄인다. 각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해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게 골프화 마케팅이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어뉴골프는 이달 총 6가지 스타일의 신제품 골프화 컬렉션을 출시했다. 예년보다 골프화 스타일을 약 2배나 늘렸다. ‘진성’ 골퍼 위주로 재편되고
  • 대상 2위로 밀린 김백준 '단독 선두'
    대상 2위로 밀린 김백준 '단독 선두'
    골프일반 2025.06.26 17:08:06
    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백준(24)이 빼앗긴 대상 포인트 1위 탈환을 위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총상금 기본 7억 원) 첫날부터 힘을 냈다. 김백준은 26일 전북 군산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쳐 2위 이수민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투어 2년 차 김백준은 시즌 개막 이후 7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지켜오다 지난주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한 옥태훈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옥태훈이 3940점, 김백준은 2820점이다. 우승자에 1000
  • 우즈 살린 제네시스, PGA 투어 달린다
    우즈 살린 제네시스, PGA 투어 달린다
    골프일반 2025.06.26 14:07:55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탔던 제네시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대표하는 투어 공식 차량이 됐다. PGA 투어의 첫 공식 차량 후원사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PGA 투어와 2030년까지 공식 자동차 후원(official vehicle sponsor)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앞으로 제네시스는 PGA 투어와 PGA 투어 챔피언스(시니어)의 다수 대회에 차량을 전시하고 선수·관람객 등에게 차별화된 브랜드·차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PGA 투어가 자체 제작하는 ‘월드 피드’를 통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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