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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립과 샷의 상관관계에 관한 보고서[호기심 해결소]
    그립과 샷의 상관관계에 관한 보고서[호기심 해결소]
    골프일반 2025.04.15 03:00:00
    아주 작은 가시라도 손가락 끝에 박히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손은 그만큼 예민하다. 골프채와 우리 몸을 연결해 주는 유일한 고리가 손이다. 그립은 그만큼 중요하다. 이번 호기심 해결소의 주제는 그립과 구질의 상관관계다. 그립의 두께와 무게가 볼의 방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물론 관련 이론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실제 볼이 예상대로 날아갈지 궁금했다. 이론부터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그립이 얇아 손잡이 부분이 가늘수록 골퍼의 손목 사용은 좀 더 자유로워진다. 릴리스 동작이 활발해지면서 스윙을 당겨 칠 가
  • ‘4주 연속 출전’ 이정은6·전인지 ‘4월의 반전’ 기대…‘배수의 진’ 박성현도 ‘징검다리 출전’ ?
    ‘4주 연속 출전’ 이정은6·전인지 ‘4월의 반전’ 기대…‘배수의 진’ 박성현도 ‘징검다리 출전’ ?
    골프일반 2025.04.14 20:30:00
    ‘마스터스 위크’ 1주일 간 휴식을 취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17일 JM 이글 L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4주 연속 대회를 이어간다. 대한민국 여자골퍼 누구 한 명 좋은 성적에 대한 간절함이 없지 않겠지만 누구 보다 절박한 심정의 세 선수가 있다.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로 투어에 임하고 있는 박성현과 이정은6 그리고 전인지다. 세 선수 모두 신인왕 출신이라는 것과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지금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상황도 비슷하다. 현재 세계랭킹만 보더라도 이정은6 223위, 전인지
  • ‘억 소리’ 나는 마스터스 상금…우승 매킬로이 60억, 5위 임성재 11억, 21위 안병훈 3억, ‘컷 통과 꼴찌’ 김주형도 7500만원
    ‘억 소리’ 나는 마스터스 상금…우승 매킬로이 60억, 5위 임성재 11억, 21위 안병훈 3억, ‘컷 통과 꼴찌’ 김주형도 7500만원
    골프일반 2025.04.14 18:38:21
    ‘평생의 꿈’이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받은 마스터스 우승 상금은 420만 달러(약 60억 원)다. 연장전 끝에 아쉽게 패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에게 배당된 상금은 226만 8000달러(약 32억 원)다. 18번 홀(파4)에서 벌어진 연장전에서 잡은 매킬로이의 90㎝ 버디 값은 두 선수의 상금 차이인 193만 2000달러(약 28억 원)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광고를 허용하지 않는 마스터스 총상금은 방송 중계권료, 기념품 판매, 입장료 등 대회 수입에 따라 결정된다. 올해 마스터스 총상금
  • 美국세청도 돕는 특수…4월 한정 ‘돈이 도는 동네’[헬로 마스터스]
    美국세청도 돕는 특수…4월 한정 ‘돈이 도는 동네’[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4 17:38:00
    미국 조지아주의 소도시 오거스타는 미국 전체에서 손꼽히는 가난한 동네다. 개인 금융 플랫폼 월렛허브가 경제적 수준과 실업률·보건·치안 등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내 180여 도시 중 오거스타가 열악한 순서로 10위다. 1위는 디트로이트. 이런 오거스타지만 마스터스가 열리는 4월 둘째 주만 되면 ‘돈이 도는’ 도시로 변신한다. 관세 전쟁과 경기 침체 우려로 온 나라, 전 세계가 어수선하지만 마스터스는 올해도 ‘대박’을 쳤다. 총상금이 21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00만 달러 더 올라 사상 최대를 경신했
  • 11번의 도전 끝…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드라마 썼다
    11번의 도전 끝…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드라마 썼다
    골프일반 2025.04.14 17:26:25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제89회 마스터스에서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연장전을 벌인 끝에 우승했다. US 오픈(1승)과 PGA 챔피언십(2승), 디 오픈(1승) 우승이 있던 매킬로이는 ‘메이저 중의 메이저’라는 마스터스까지 제패하며 역대 여섯 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클럽에 가입했다. 2000년 타
  • 우즈 "매킬로이 그랜드슬램 클럽 합류 환영"[마스터스 이모저모]
    우즈 "매킬로이 그랜드슬램 클럽 합류 환영"[마스터스 이모저모]
    골프일반 2025.04.14 15:40:05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 이후 25년 만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새로운 주인공이 된 로리 매킬로이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우즈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매킬로이에게 “'클럽'에 합류한 걸 환영한다”면서 “오거스타에서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이제 역사의 일부가 됐으며 정말 자랑스럽다”고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매킬로이의 메이저 대회 우승은 10년 246일 만이다. 메이저 15승의 우즈도 10년의 기다림이 있었다. 마지막 메이저 우승이 2019년 마스터스인
  • 마스터스 5위 임성재 “다음달 PGA 챔피언십도 기대”
    마스터스 5위 임성재 “다음달 PGA 챔피언십도 기대”
    골프일반 2025.04.14 15:39:28
    “다음 달 PGA 챔피언십이 내가 좋아하는 퀘일 할로 코스에서 열리기 때문에 컨디션만 좋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 최종일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7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에 오른 임성재가 다음 메이저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를 마친 뒤 “메이저 톱10이 쉽지 않은데 기회가 와서 꼭 지키고 싶었다. 어려운 대회에서 톱10에 올라 기분이 좋다”며 “첫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잘 풀어나간
  • ‘우즈 후계자’ 부담과 싸워온 매킬로이, 우즈처럼 메이저 석권[헬로 마스터스]
    ‘우즈 후계자’ 부담과 싸워온 매킬로이, 우즈처럼 메이저 석권[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4 15:11:17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는 대회 부대행사를 위해 마련된 콘서트 텐트에 들어가 노래 한 곡을 뽑았다. 미국 록밴드 저니의 ‘돈 스톱 빌리빙(Don’t Stop Believin’)’.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될 거야. 너 자신을 믿어’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투어를 지배하던 시기였다. 스포트라이트 밖으로 밀린 매킬로이가 부른 ‘너 자신을 믿어’라는 가사는 그래서 더 의미심장했다. 매킬로이는 일찌감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 영웅적인 샷과 바보같은 실수…‘인간적인 전설’ 매킬로이[헬로 마스터스]
    영웅적인 샷과 바보같은 실수…‘인간적인 전설’ 매킬로이[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4 15:08:13
    나흘 동안 더블보기를 4개 범하고 마스터스를 우승한 선수는 일찍이 없었다. 캐디빕에 81번(현장 등록 순서에 따라 번호를 부여한다)을 달고 우승한 사례도 없었다. 더욱이 그 유명한 아멘 코너(11~13번 홀)에서 하루에 3타나 잃은 그였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부진할 때 ‘셰익스피어의 비극’ 얘기가 나오는 것처럼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도 지독한 비극의 주인공으로 몰릴 상황이었다. 1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 18번 홀(
  • ‘아멘코너의 저주’는 14년 전과 똑같았지만…유약했던 ‘2011년 매킬로이’는 없었다
    ‘아멘코너의 저주’는 14년 전과 똑같았지만…유약했던 ‘2011년 매킬로이’는 없었다
    골프일반 2025.04.14 14:45:51
    14년 전 4월의 하늘이 지독히 눈부셨던 그날. 마스터스 최종일을 앞두고 공동 2위 그룹을 4타나 앞섰던 ‘21살 청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미소조차 호기롭게 오거스타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그 패기 넘치던 미소가 사라진 건 순식간이었다. 1번 홀(파4) 보기에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하자 눈빛마저 흔들리기 시작했다. 7번 홀(파4) 버디로 잠시 냉정을 되찾는 듯했던 그의 샷은 그 유명한 아멘코너를 앞둔 10번 홀(파4)에서 속수무책 무너지기 시작했다. 티샷이 왼쪽 숲으로 들어가면서 치명적
  •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이룬 날…임성재는 최경주 넘고 한국 선수 ‘PGA 커리어 상금’ 1위 등극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이룬 날…임성재는 최경주 넘고 한국 선수 ‘PGA 커리어 상금’ 1위 등극
    골프일반 2025.04.14 11:02:29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평생의 꿈이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룬 날,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임성재 또한 특별한 기록 하나를 작성했다. 바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 선수 ‘커리어 상금 랭킹 1위’에 오른 것이다. PGA 투어 한국 선수 생애 상금 1위는 그동안 498개 대회를 뛰면서 8승을 거둔 최경주의 몫이었다. 지금은 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챔피언스 투어로 무대를 옮겼지만 최경주가 갖고 있던 한국 선수 생애 상금 1위(3214만 3009달러)는 좀처럼 깨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2019년 PGA
  • 걸그룹 아이브, 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 무대 선다
    걸그룹 아이브, 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 무대 선다
    골프일반 2025.04.14 10:22:51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가 5월 국내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 출연을 알렸다. 쿠팡플레이는 14일 "5월 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에 K팝 최정상 걸그룹 아이브가 출연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앞서 다이나믹 듀오, 거미, 키키 등에 이어 아이브까지 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 출연을 알린 것. LIV 골프 코리아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최초 진출한 장유빈과 욘람,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등 세계
  • 무릎꿇고 흐느꼈다…매킬로이, 사반세기 만 커리어그랜드슬램[헬로 마스터스]
    무릎꿇고 흐느꼈다…매킬로이, 사반세기 만 커리어그랜드슬램[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4 08:22:26
    마침내.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작성했다. 2000년 타이거 우즈 이후 25년, 사반세기 만이며 골프 역사에 여섯 번째인 대기록이다. 1935년 진 사라센, 1953년 벤 호건, 1965년 게리 플레이어, 1966년 잭 니클라우스, 2000년 타이거 우즈 다음이다. 2011년 US 오픈, 2012년 PGA 챔피언십(2014년도 우승), 2014년 디 오픈을 우승한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우승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2022년 준우승도 있었다. 올해는 PGA
  • 95번째 대회서 첫 우승 김민주 “골프는 도를 닦는 스포츠”
    95번째 대회서 첫 우승 김민주 “골프는 도를 닦는 스포츠”
    골프일반 2025.04.14 00:05:00
    김민주가 한국여자프로(KLPGA) 투어 iM금융 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김민주는 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KLPGA 투어 95번째 대회 출전에서 따낸 첫 우승이다. 선두에 2타 차 5위로 최종 라운드를 나선 김민주는 “우승을 생각하지 못했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줄 알고 마음을 비웠는데 첫 우승이라는 선물을 받아 행복하다”고 했다. 2022년부터 정규 투어에 합류한 김민주는 “주변에서 언제든
  • KLPGA 달구는 두 女골퍼…‘화끈한 이동은’ 방신실 제치고 ‘장타 1위’, ‘뜨거운 고지우’는 ‘버디 1위’
    KLPGA 달구는 두 女골퍼…‘화끈한 이동은’ 방신실 제치고 ‘장타 1위’, ‘뜨거운 고지우’는 ‘버디 1위’
    골프일반 2025.04.13 21:34:31
    지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빅3’ 순위는 1위(256.23야드) 방신실, 2위(254.98야드) 윤이나 그리고 3위(254.14야드) 이동은 순이었다. 방신실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장타 퀸’에 올랐다. 올 시즌 첫 번째 장타 랭킹을 매겼던 지난 주 드라이브 거리 1위에는 다시 방신실 이름이 올랐다. 하지만 이번 주 iM금융오픈이 끝나자 장타 1위 이름이 바뀌었다. 주인공은 작년 방신실, 윤이나에 이어 장타 3위였던 이동은이다. 비록 iM금융오픈에서 1타 차로 컷 통과에는 실패했지만 투어 입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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