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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마지막 홀 ‘그린의 심술’ 때문에…한국, 일본에 ‘1무1패’로 뒤져 4강행 실패
    또 마지막 홀 ‘그린의 심술’ 때문에…한국, 일본에 ‘1무1패’로 뒤져 4강행 실패
    골프일반 2025.10.25 16:03:28
    고진영-유해란 조가 다케다 리오-후루에 아야카 조와 무승부를 기록한 뒤 고진영은 “오늘은 해란이에게 제대로 업혀 갔다”고 했다. 11번 홀까지 2홀을 뒤지던 위기 상황에서 유해란이 12번과 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터트리면서 무승부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전날까지 2점을 획득해 1.5점의 일본에 0.5점 앞섰던 한국이 4강행에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 순간 17번 홀 그린 위에 있었던 김효주-최혜진 조가 야마시타 미유-사이고 마오 조와 비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17번 홀에서 야마시타와 최혜진이 나란히 버디를 잡고 비기면서 마지막
  • '2024년 데뷔' 브레넌, PGA 유타 뱅크 챔피언십 단독 선두
    '2024년 데뷔' 브레넌, PGA 유타 뱅크 챔피언십 단독 선두
    골프일반 2025.10.25 10:33:30
    마이클 브레넌(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브레넌은 25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브레넌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이날 일몰로 2라운드를 마치지 않은 선수들이 있어 순위는 변동 가능하다. 2024년 프로에 데뷔한
  • “한 발 뒤로 빼고 쳤더니 칩 샷이 홀에 쏙”…뒤 땅 치기를 없애는 최고의 방법[생생 골프레슨]
    “한 발 뒤로 빼고 쳤더니 칩 샷이 홀에 쏙”…뒤 땅 치기를 없애는 최고의 방법[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10.25 06:00:00
    2018년은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다. 목 디스크 판정을 받고 오른손에 마비가 와서 젓가락질도 못할 정도로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도 이듬해 활동을 위해 일본 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치러야 했던 상황. 특히 감각이 중요한 쇼트게임에서 애를 먹었던 나는 기술 샷보다는 볼을 정확하게 맞힐 수 있는 기본적인 샷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방법은 그린 주변에서 뒤 땅 치기 같은 미스 샷을 크게 줄여줄 것이다. 오른발을 뒤로 빼준다 투어 선수들도 급작스럽게 칩 샷 난조가 올 때가 있다. 마음의 병이라고 불리는 입스로 고생하는
  • ‘진입 vs 사수’ 처절한 ‘女골프 60위 고지전’…‘상금 57위 이세희’·‘상금 61위 최예본’ 4언더, ‘상금 58위 조아연’·‘상금 60위 김우정’ 3언더
    ‘진입 vs 사수’ 처절한 ‘女골프 60위 고지전’…‘상금 57위 이세희’·‘상금 61위 최예본’ 4언더, ‘상금 58위 조아연’·‘상금 60위 김우정’ 3언더
    골프일반 2025.10.24 21:49:49
    대회 첫 날 공동 선두는 3명이다. 올해 1승씩 거둔 정윤지와 박혜준 그리고 무명의 홍진영2가 24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고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홍진영2는 지난해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움이 큰 선수였을 것이다. 상금 61위부터 ‘지옥’이라는 표현이 붙는 ‘시드전’을 치러야 하는데, 바로 딱 상금 61위 선수가 홍진영2였다. 다행히 시드전에서 3위에 오르면서 시드를 유지한 홍진영2는 올해는
  • 막판 4연속 버디…‘특급 신인’ 김민솔, 시즌 ‘3승 사냥’ 시동
    막판 4연속 버디…‘특급 신인’ 김민솔, 시즌 ‘3승 사냥’ 시동
    골프일반 2025.10.24 18:22:4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루키’ 김민솔(19)이 화끈한 버디쇼를 펼치며 시즌 세 번째 우승을 향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김민솔은 24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공동 선두 그룹인 정윤지, 박혜준, 홍진영에 1타 뒤진 공동 4위다. 국가대표 출신 김민솔은 올해 2부 투어를 주무대로 뛰다 추천 선수 자격으로 나선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 임성재·송민혁 '후원사 선후배' 우승 경쟁
    임성재·송민혁 '후원사 선후배' 우승 경쟁
    골프일반 2025.10.24 17:56:2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라선 선배와 그 뒤를 따르려는 후배의 뜨거운 우승 다툼이 예고됐다. 같은 후원사 모자를 쓰고 있는 임성재(27)와 송민혁(21·이상 CJ)이 나란히 선두권에 올라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 것이다. 임성재는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DP월드 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6타를
  • ‘고진영-유해란’도 ‘김효주-최혜진’도 마지막 홀서 ‘뒤집힌 승부’…2R ‘1무 1패’ 한국 결국 일본과 외나무다리 대결
    ‘고진영-유해란’도 ‘김효주-최혜진’도 마지막 홀서 ‘뒤집힌 승부’…2R ‘1무 1패’ 한국 결국 일본과 외나무다리 대결
    골프일반 2025.10.24 17:14:58
    고진영-유해란 조가 18번 홀(파4) 그린 위에 올라왔을 때는 월드팀의 브룩 헨더슨(캐나다)-슈웨이링(대만) 조에 1홀 앞서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내내 짧은 퍼팅 때문에 고전하던 헨더슨이 2.5m 거리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무승부가 됐다. 이어 김효주-최혜진 조가 마지막 홀에 들어섰을 때는 월드팀의 리디아 고(뉴질랜드)-찰리 헐(잉글랜드) 조와 비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대결도 찰리 헐이 2m 거리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결과가 뒤집혔다. 김효주-최혜진 조가 1홀 차로 패배를 안은 것이다. ‘1승 1무’가 가능했던 시나리오
  • '1무 1패' 더한 한국팀, 오늘 日과 4강행 다툼
    '1무 1패' 더한 한국팀, 오늘 日과 4강행 다툼
    골프일반 2025.10.24 16:58:26
    한국 여자 골프가 숙적 일본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항전 4강 티켓을 다툰다. 김효주·최혜진, 고진영·유해란으로 짜인 한국은 24일 경기 고양 뉴코리아CC(파72)에서 계속된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50만 달러) 둘째 날, 조별리그 B조 2차전 월드팀과의 포볼(2인 1조로 각자의 볼로 플레이) 두 경기에서 1무 1패로 0.5점의 승점을 보태는 데 그쳤다. 첫날 1승 1무를 거둔 한국은 이틀 합계 1승 2무 1패(승점 2)를 기록해 B조 2
  • 첫 우승 간절한 '2024 시즌 신인왕' 송민혁 "이번에야말로 기회 살릴 것"
    첫 우승 간절한 '2024 시즌 신인왕' 송민혁 "이번에야말로 기회 살릴 것"
    골프일반 2025.10.24 15:55:06
    “이번에는 무너지지 않고 첫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힘내 봐야죠.” 지난 시즌 신인왕 송민혁(21·CJ)이 DP월드 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 직후 꺼낸 말이다. 올 시즌 몇 번의 우승 기회들이 있었지만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이번에야 말로 생애 첫 트로피를 거머쥐겠다는 것. 송민혁은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6타를
  • 모델로 변신한 함정우와 문정민…까스텔바작, 선수들과 협업한 FW 화보 공개[필드소식]
    모델로 변신한 함정우와 문정민…까스텔바작, 선수들과 협업한 FW 화보 공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4 11:02:40
    형지글로벌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후원 선수들과 함께한 화보(사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까스텔바작 특유의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아트 콘셉트로 촬영했다. 화보 속 선수들은 경기 중 강인하고 냉철한 모습과 달리 세련된 분위기와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간판스타인 함정우는 블랙 컬러의 기능성 스웨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고 한다. 신용구는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그
  • PXG, 블레이드 제로 토크 퍼터 ‘머스탱 ZT’ 출시[필드소식]
    PXG, 블레이드 제로 토크 퍼터 ‘머스탱 ZT’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4 06:00:00
    PXG가 블레이드형 제로 토크 퍼터인 머스탱 ZT(사진)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303 스테인레스스틸 소재에 경량 폴리머(S COR) 충전재가 주입된 중공구조 보디 구조로 설계됐다. 기존 말렛형 헤드 타입보다 무게중심을 페이스에 더 가깝게 배치해 관성모멘트(MOI) 성능을 효율적으로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샤프트가 무게중심에 꽂혀 있지 않지만 독자적인 S 호젤 덕분에 축은 무게중심 바로 위에 오도록 했다. 덕분에 안정적인 스트로크가 가능하며 헤드 비틀림은 거의 없다. PXG 퍼터의 핵심 기술인 피라미드 패턴 페이스 디자인도
  • 세계 1위 티띠꾼 “부산·제주 등 특색있는 지역 한식 맛보고파”
    세계 1위 티띠꾼 “부산·제주 등 특색있는 지역 한식 맛보고파”
    골프일반 2025.10.24 00:05:00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컴퓨터 아이언 샷’이 강점이다. 지난해 그린적중률은 77.2%(1위), 올해는 75.59%(4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만난 티띠꾼은 아이언 샷은 어떻게 하면 잘 칠 수 있냐는 질문에 “연습이요. 연습”이라고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했다. 23일 경기 고양의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티띠꾼은 파자리 아난나루깐과 함께 나선 포볼(두 명의 선수가 각자 경기를 펼쳐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 ‘환상 케미’ 김효주-최혜진, 이번엔 세계 4·5위 ‘최강 조합’ 리디아 고-찰리 헐과 맞붙는다
    ‘환상 케미’ 김효주-최혜진, 이번엔 세계 4·5위 ‘최강 조합’ 리디아 고-찰리 헐과 맞붙는다
    골프일반 2025.10.23 20:51:2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한 8개국(월드팀 포함) 중 세계랭킹으로 만들 수 있는 ‘최강 조합’은 세계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세계 5위 찰리 헐(잉글랜드) 구성이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세계 3위 이민지(호주)가 있지만 같은 국가 다른 선수들의 랭킹이 낮아 리디아 고-찰리 헐 조합을 넘을 수 없다. 23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월드팀의 리디아 고-찰리 헐 조는 일본의 다케다 리오-야마시타 미유 조를 맞
  • 주춤한 '해외파 빅네임'들, KPGA선수 우승기회 잡나
    주춤한 '해외파 빅네임'들, KPGA선수 우승기회 잡나
    골프일반 2025.10.23 17:22:35
    한국에서 열리는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치러지기 시작한 지난해 우승은 안병훈과 김주형이 다퉜지만 둘 다 KPGA 투어 소속은 아니었다. 공동 9위에 오른 김홍택이 KPGA 투어 소속 유일한 톱10 선수였다. 올해는 어떨까. 인천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천안 우정힐스CC(파71)로 코스를 옮긴 첫날, 우정힐스를 특히 잘 아는 김민규(24·종근당)가 KPGA 투어 선수 우승의 희망을 부풀렸다. 김민규는 23일 대회
  • '코리안 시스터스’ 7년만에 왕좌 탈환 시동
    '코리안 시스터스’ 7년만에 왕좌 탈환 시동
    골프일반 2025.10.23 17:13:16
    “오늘은 혜진이가 완성한 음식에 간을 한 정도입니다. 내일은 저도 팀에 힘을 한번 실어보겠습니다.”(김효주) 김효주(30)와 최혜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 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승리를 합작하며 7년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리는 ‘코리안 시스터스’의 도전에 앞장을 섰다. ‘코리안 시스터스’는 김효주가 한국팀에 붙인 애칭이다. 23일 경기 고양의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B조 포볼(2명의 선수가 각자 경기를 펼쳐 좋은 스코어를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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