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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유해란’도 ‘김효주-최혜진’도 마지막 홀서 ‘뒤집힌 승부’…2R ‘1무 1패’ 한국 결국 일본과 외나무다리 대결
    ‘고진영-유해란’도 ‘김효주-최혜진’도 마지막 홀서 ‘뒤집힌 승부’…2R ‘1무 1패’ 한국 결국 일본과 외나무다리 대결
    골프일반 2025.10.24 17:14:58
    고진영-유해란 조가 18번 홀(파4) 그린 위에 올라왔을 때는 월드팀의 브룩 헨더슨(캐나다)-슈웨이링(대만) 조에 1홀 앞서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내내 짧은 퍼팅 때문에 고전하던 헨더슨이 2.5m 거리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무승부가 됐다. 이어 김효주-최혜진 조가 마지막 홀에 들어섰을 때는 월드팀의 리디아 고(뉴질랜드)-찰리 헐(잉글랜드) 조와 비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대결도 찰리 헐이 2m 거리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결과가 뒤집혔다. 김효주-최혜진 조가 1홀 차로 패배를 안은 것이다. ‘1승 1무’가 가능했던 시나리오
  • '1무 1패' 더한 한국팀, 오늘 日과 4강행 다툼
    '1무 1패' 더한 한국팀, 오늘 日과 4강행 다툼
    골프일반 2025.10.24 16:58:26
    한국 여자 골프가 숙적 일본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항전 4강 티켓을 다툰다. 김효주·최혜진, 고진영·유해란으로 짜인 한국은 24일 경기 고양 뉴코리아CC(파72)에서 계속된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50만 달러) 둘째 날, 조별리그 B조 2차전 월드팀과의 포볼(2인 1조로 각자의 볼로 플레이) 두 경기에서 1무 1패로 0.5점의 승점을 보태는 데 그쳤다. 첫날 1승 1무를 거둔 한국은 이틀 합계 1승 2무 1패(승점 2)를 기록해 B조 2
  • 첫 우승 간절한 '2024 시즌 신인왕' 송민혁 "이번에야말로 기회 살릴 것"
    첫 우승 간절한 '2024 시즌 신인왕' 송민혁 "이번에야말로 기회 살릴 것"
    골프일반 2025.10.24 15:55:06
    “이번에는 무너지지 않고 첫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힘내 봐야죠.” 지난 시즌 신인왕 송민혁(21·CJ)이 DP월드 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 직후 꺼낸 말이다. 올 시즌 몇 번의 우승 기회들이 있었지만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이번에야 말로 생애 첫 트로피를 거머쥐겠다는 것. 송민혁은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6타를
  • 모델로 변신한 함정우와 문정민…까스텔바작, 선수들과 협업한 FW 화보 공개[필드소식]
    모델로 변신한 함정우와 문정민…까스텔바작, 선수들과 협업한 FW 화보 공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4 11:02:40
    형지글로벌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후원 선수들과 함께한 화보(사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까스텔바작 특유의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아트 콘셉트로 촬영했다. 화보 속 선수들은 경기 중 강인하고 냉철한 모습과 달리 세련된 분위기와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간판스타인 함정우는 블랙 컬러의 기능성 스웨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고 한다. 신용구는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그
  • PXG, 블레이드 제로 토크 퍼터 ‘머스탱 ZT’ 출시[필드소식]
    PXG, 블레이드 제로 토크 퍼터 ‘머스탱 ZT’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4 06:00:00
    PXG가 블레이드형 제로 토크 퍼터인 머스탱 ZT(사진)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303 스테인레스스틸 소재에 경량 폴리머(S COR) 충전재가 주입된 중공구조 보디 구조로 설계됐다. 기존 말렛형 헤드 타입보다 무게중심을 페이스에 더 가깝게 배치해 관성모멘트(MOI) 성능을 효율적으로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샤프트가 무게중심에 꽂혀 있지 않지만 독자적인 S 호젤 덕분에 축은 무게중심 바로 위에 오도록 했다. 덕분에 안정적인 스트로크가 가능하며 헤드 비틀림은 거의 없다. PXG 퍼터의 핵심 기술인 피라미드 패턴 페이스 디자인도
  • 세계 1위 티띠꾼 “부산·제주 등 특색있는 지역 한식 맛보고파”
    세계 1위 티띠꾼 “부산·제주 등 특색있는 지역 한식 맛보고파”
    골프일반 2025.10.24 00:05:00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컴퓨터 아이언 샷’이 강점이다. 지난해 그린적중률은 77.2%(1위), 올해는 75.59%(4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만난 티띠꾼은 아이언 샷은 어떻게 하면 잘 칠 수 있냐는 질문에 “연습이요. 연습”이라고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했다. 23일 경기 고양의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티띠꾼은 파자리 아난나루깐과 함께 나선 포볼(두 명의 선수가 각자 경기를 펼쳐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 ‘환상 케미’ 김효주-최혜진, 이번엔 세계 4·5위 ‘최강 조합’ 리디아 고-찰리 헐과 맞붙는다
    ‘환상 케미’ 김효주-최혜진, 이번엔 세계 4·5위 ‘최강 조합’ 리디아 고-찰리 헐과 맞붙는다
    골프일반 2025.10.23 20:51:2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한 8개국(월드팀 포함) 중 세계랭킹으로 만들 수 있는 ‘최강 조합’은 세계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세계 5위 찰리 헐(잉글랜드) 구성이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세계 3위 이민지(호주)가 있지만 같은 국가 다른 선수들의 랭킹이 낮아 리디아 고-찰리 헐 조합을 넘을 수 없다. 23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월드팀의 리디아 고-찰리 헐 조는 일본의 다케다 리오-야마시타 미유 조를 맞
  • 주춤한 '해외파 빅네임'들, KPGA선수 우승기회 잡나
    주춤한 '해외파 빅네임'들, KPGA선수 우승기회 잡나
    골프일반 2025.10.23 17:22:35
    한국에서 열리는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치러지기 시작한 지난해 우승은 안병훈과 김주형이 다퉜지만 둘 다 KPGA 투어 소속은 아니었다. 공동 9위에 오른 김홍택이 KPGA 투어 소속 유일한 톱10 선수였다. 올해는 어떨까. 인천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천안 우정힐스CC(파71)로 코스를 옮긴 첫날, 우정힐스를 특히 잘 아는 김민규(24·종근당)가 KPGA 투어 선수 우승의 희망을 부풀렸다. 김민규는 23일 대회
  • '코리안 시스터스’ 7년만에 왕좌 탈환 시동
    '코리안 시스터스’ 7년만에 왕좌 탈환 시동
    골프일반 2025.10.23 17:13:16
    “오늘은 혜진이가 완성한 음식에 간을 한 정도입니다. 내일은 저도 팀에 힘을 한번 실어보겠습니다.”(김효주) 김효주(30)와 최혜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 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승리를 합작하며 7년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리는 ‘코리안 시스터스’의 도전에 앞장을 섰다. ‘코리안 시스터스’는 김효주가 한국팀에 붙인 애칭이다. 23일 경기 고양의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B조 포볼(2명의 선수가 각자 경기를 펼쳐 좋은 스코어를 팀
  • ‘최강이라던 일본’ 1승도 챙기지 못한 이유…승리보다 더 빛난 리디아 고의 ‘마지막 홀 무승부 퍼팅’
    ‘최강이라던 일본’ 1승도 챙기지 못한 이유…승리보다 더 빛난 리디아 고의 ‘마지막 홀 무승부 퍼팅’
    골프일반 2025.10.23 16:19:32
    대회 전 선수들이 가장 많이 우승후보로 뽑은 국가는 일본이었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을 비롯해 최혜진과 유해란 그리고 세계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가장 경계할 팀으로 일본을 선택했다. 하지만 23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스타일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날 포볼 경기에서 일본은 1승도 챙기지 못했다. 이날 일본이 1무 1패를 기록해 0.5점으로 B조 최하위에 머문 배경에는 월드팀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활약이 있었다. 이날 일본은 야마
  • “남들 10시간 하면 우린 20시간 해야 한단 생각이었죠”
    “남들 10시간 하면 우린 20시간 해야 한단 생각이었죠”
    골프일반 2025.10.23 14:15:00
    인터뷰 기사엔 가끔 ‘(웃음)’이라고 표시할 때가 있다. 답변할 때 실제로 큰 웃음이 터졌거나 누가 들어도 농담조일 때 그렇게 표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자매 선수인 고지우·고지원의 인터뷰엔 ‘(웃음)’을 넣지 않기로 했다. 거의 모든 답변에 웃음이 섞였기 때문에. 실제로 자매와 그들의 온 가족은 올해 웃을 일밖에 없을 것 같다. 자매 선수가 KLPGA 투어 한 시즌에 모두 우승한 사례는 이들 ‘제주 고씨 자매’가 역사상 처음이기 때문이다. 두 살 위 언니가 6월 말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
  • "韓 골프 인구 700만…시장 규모 22.4조"
    "韓 골프 인구 700만…시장 규모 22.4조"
    골프일반 2025.10.23 13:26:17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골프 시장 규모가 22조 43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골프존그룹 유원골프재단과 서울대 스포츠산업연구센터는 한국의 골프 산업 동향을 알리고 미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한국 골프산업백서 2024’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백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의 국내 골프 시장 데이터를 중심으로 필드 골프, 스크린 골프 등 모든 골프 산업군의 시장 규모와 가치를 분석했다. 스포츠 관련 제도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본원 시장과 이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생성되는 파생 시장으로 구분해 조사했다.
  • '개당 1.2弗' 아마존, 가성비 골프볼 출시
    '개당 1.2弗' 아마존, 가성비 골프볼 출시
    골프일반 2025.10.23 13:01:02
    라운드에서 툭하면 볼을 잃어버리던 ‘골린이’들에게 반가운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골프볼을 출시한 것이다. 볼 하나당 가격은 1.2달러(약 1700원)다. 최근 아마존은 한 더즌(12개들이)에 14.49달러(약 2만 원)의 저가 골프볼 ‘아마존 베이식 코어 소프트’를 내놓았다. 24개가 들어 있는 팩을 선택하면 24.16달러로 볼 하나당 가격이 1달러꼴이다. 영국 골프 전문지 골프먼슬리는 이 골프볼이 가성비 골프볼의 원조 격인 코스트코 ‘커크랜드 시그니처’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골프 관람 전문 플랫폼 ‘에티켓’, 2025년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필드소식]
    골프 관람 전문 플랫폼 ‘에티켓’, 2025년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3 12:47:57
    주식회사 425가 운영하는 골프 관람 전문 플랫폼 ‘에티켓’이 2025 시즌 한국 남녀 프로골프 투어에서 티켓 유통·대행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주식회사 425는 올해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인 에티켓이 한 시즌만에 업계 점유율 선두에 올랐다고 23일 전했다. 총 52개의 정규 투어 대회 중 유료 입장(부분 유료 포함)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총 43개다. 이중 12개 대회 티켓 유통에 참여한 에티켓의 대회 점유율로는 약 28%다. 2위 플랫폼과는 약 2배, 3위 플랫
  • 가뭄 앞에 PGA 투어도 어쩔 수 없네…내년 개막전 취소
    가뭄 앞에 PGA 투어도 어쩔 수 없네…내년 개막전 취소
    골프일반 2025.10.23 09:28:09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내년 개막전인 더 센트리를 취소했다. PGA 투어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지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 대체 코스를 물색했다. 여러 후보군을 검토했지만 여의찮아 결국 내년 더 센트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 센트리는 PGA 투어 개막전으로 매년 새해 첫 주에 열렸다. 내년에는 1월 9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마우이섬은 최근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상태로 제한 급수를 했고 플랜테이션 코스는 망가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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