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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매장 ‘뉴웨이브’ 집중 전개로 2030세대 공략
    혁신매장 ‘뉴웨이브’ 집중 전개로 2030세대 공략
    사회일반 2025.04.14 20:55:43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 모델 ‘뉴웨이브(New Wave)’를 올해 집중 전개한다. 뉴웨이브는 상품 구성과 매장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혁신 매장이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작년 10월 ‘뉴웨이브오리진점’을 오픈한 이후, 올해 3월 첫 가맹 1호점인 ‘뉴웨이브대전둔산점’을 열면서 뉴웨이브 모델의 본격적인 지역거점화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뉴웨이브 모델은 고객 맞춤형 상품 구성과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을 통해 보다 밝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푸드 및
  • 서울시, AI로 청년취업 사다리 놓는다
    서울시, AI로 청년취업 사다리 놓는다
    사회일반 2025.04.14 20:28:32
    서울시가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청년들의 ‘취업 사다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 청년들이 급변하는 취업 트렌드에 발맞춰 비대면 AI 채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AI 면접 체험과 역량 검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I 면접 체험, 역량 검사는 지난해 1만 5506명의 청년 구직자가 이용했으며 95.8%의 이용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1인당 월간 이용 가능한 수검 횟수를 지난해보다 배로 늘려 월 최대 10회까지 지원한다. 159개 기업의 면접 기출문제 1만여 개를 비롯해 역량 검사 응시 후 심층 결과 분석
  • 연고대, 수업불참 의대생 유급처리 현실화
    연고대, 수업불참 의대생 유급처리 현실화
    사회일반 2025.04.14 20:28:20
    고려대가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한 의대 본과 3·4학년을 유급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연세대도 조만간 수업에 돌아오지 않은 본과생들을 유급시킬 절차를 마무리 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수 대학의 데드라인이 이번 주 도래하고 40개 의대 재적생의 수업 참여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만큼 ‘줄유급 사태’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14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열린 학내 간담회에서 의대생 유급 처분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다른 학생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학교가 원칙
  • [사진] 봄인 듯 겨울인 듯
    [사진] 봄인 듯 겨울인 듯
    사회일반 2025.04.14 20:27:49
  • 업종-지역별 차등 최저임금…올해도 불발될 듯
    업종-지역별 차등 최저임금…올해도 불발될 듯
    사회일반 2025.04.14 19:02:47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할 최저임금위원회 첫 회의가 이달 22일 열리는 가운데 최대 쟁점인 ‘구분 적용’은 올해도 노사 양측의 의견 차이로 도입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구분 적용은 업종·지역·연령별로 최저임금을 달리 적용하는 것이다. 14일 최임위에 따르면 1차 전원회의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다. 취임위는 노동계를 대표한 근로자위원과 경영계를 대표한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통상 7월께 최저임금 심의를 마친다. 최임위 심의는 최저임금 구분 적용 여부를 먼저 결정하고 임금 수
  • “걸음걸이로 질병 진단” AI 보행분석, 뭐길래
    “걸음걸이로 질병 진단” AI 보행분석, 뭐길래
    사회일반 2025.04.14 18:48:28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는 최근 열린 ‘2025년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8차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보행 분석 솔루션 ‘뉴로게이트(Neurogait)’를 공식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뉴로게이트는 의료기기용 스마트 인솔을 활용한 디지털 보행 분석 장비다. 보행, 균형, 하지근력 등을 실시간 정밀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등급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았다. 기존 장비 대비 공간과 비용 측면에서 혁신을 이뤄 상급종합병원 중심이던 보행 분석 검사를 12차 의료기관까지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국내
  • [속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첫 공판 종료…다음 재판 21일
    [속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첫 공판 종료…다음 재판 21일
    사회일반 2025.04.14 18:25:38
    [속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첫 공판 종료…다음 재판 21일
  • 치료제도, 백신도 없다…381명 목숨 앗아간 정체가[헬시타임]
    치료제도, 백신도 없다…381명 목숨 앗아간 정체가[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04.14 18:25:36
    질병관리청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감염 위험이 높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 발생 감시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진드기는 유충·약충·성충 단계에서 각기 다른 숙주에 기생해 흡혈하는 습성을 지닌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약충이 활동을 시작해 여름에는 성충이 산란하고 가을에는 주로 유충이 발생하면서 개체 수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다. 올해 참진드기 감시 사업은 질병청 질병대응센터와
  • [속보] '내란 혐의' 尹 첫 공판 종료…다음 재판 21일 오전 10시
    [속보] '내란 혐의' 尹 첫 공판 종료…다음 재판 21일 오전 10시
    사회일반 2025.04.14 18:24:11
    [속보] '내란 혐의' 尹 첫 공판 종료…다음 재판 21일 오전 10시
  • 김동원 고려대 총장 "AI·학술에 6200억 투자…세계 30위권 대학될 것"
    김동원 고려대 총장 "AI·학술에 6200억 투자…세계 30위권 대학될 것"
    사회일반 2025.04.14 18:21:14
    개교 120주년을 맞은 고려대가 세계 30위권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취임한 후 2년간 확보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학술·연구 역량을 세계적인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으로 나라를 구하겠다는 이념으로 출발한 고려대가 이제는 세계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는 역할에 앞장서야 한다는 김 총장의 철학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다. 김 총장은 1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SK미래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이후 지난 2년간은 도약을 위해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12
  • 본지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본지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사회일반 2025.04.14 18:14:09
    안경진(사진) 서울경제신문 의료전문기자가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 기자는 복지부를 포함해 보건의료 분야 국가기관과 학술단체, 의료기관을 두루 출입하면서 바른 뉴스·사실을 알리는 취재·보도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檢, 직권남용 혐의 추가 기소 가능성…경찰도 '체포 저지' 직접수사 [尹 첫 형사재판]
    檢, 직권남용 혐의 추가 기소 가능성…경찰도 '체포 저지' 직접수사 [尹 첫 형사재판]
    사회일반 2025.04.14 18:11:51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향후 검찰의 추가 기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재판에 넘길 당시 현직 대통령이었던 탓에 그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 혐의를 적용 기소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찰 또한 윤 전 대통령을 ‘체포 저지’ 혐의로 직접 수사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어 향후 검경 수사의 진행 속도와 방향이 주목된다.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는 검찰의 공소사실 설명, 피고인의 인정 여부를 확인하는 모두 절차가 함
  • 檢 "국헌문란 폭동" 1시간 설명…尹 "평화적 계엄" 93분 반박 [尹 첫 형사재판]
    檢 "국헌문란 폭동" 1시간 설명…尹 "평화적 계엄" 93분 반박 [尹 첫 형사재판]
    사회일반 2025.04.14 18:10:50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첫 재판에 출석해 검찰과 12·3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검찰은 프레젠테이션(PT) 자료를 준비해 계획적 내란 모의와 실행이라고 주장했고 윤 전 대통령은 93분간의 진술을 통해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한 정당한 조치였다고 강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을 “피고인으로 칭하겠다”고 한 뒤 국정 상황에 대한 윤 전 대통령의 인식, 비상계엄 사전 모의와 준비 상황을
  • 93분 목청 높인 尹, 변호인 발언은 단 9분…檢 12명 투입 총력전 [내란 혐의 첫 형사재판]
    93분 목청 높인 尹, 변호인 발언은 단 9분…檢 12명 투입 총력전 [내란 혐의 첫 형사재판]
    사회일반 2025.04.14 18:07:17
    14일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첫 공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반듯하게 빗어 넘긴 머리에 짙은 남색 정장을 입었다. 넥타이도 당시와 같은 빨간색이었다. 오전 10시 재판부가 들어서자 윤 전 대통령은 일어나 고개 숙여 인사했다. 법정 출석인과 피고인이 같은 사람인지 확인하는 인정 신문에 돌입하자 탄핵 전과 후가 명확히 구분됐다. 재판장은 “생년월일은 1960년 12월 8일, 직업은 전직 대통령. 주소는”이라고 묻자
  • 전쟁 폐허서 시작된 인연…70년만에 장기이식 연구 파트너로
    전쟁 폐허서 시작된 인연…70년만에 장기이식 연구 파트너로
    사회일반 2025.04.14 17:56:35
    서울아산병원이 6·25 전쟁 직후 한국 의사들을 가르쳤던 미국 미네소타 의과대학과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전 세계 생체 간이식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뒤 10년 전 미네소타 의대의 제안으로 시작된 생체간이식 전수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 의대는 11일 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미네소타 의대와 2027년까지 장기이식과 줄기세포 등에 관한 공동연구와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 기관은 협약 재연장을 통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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