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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JYP?” DAY6 도운,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
    “또 JYP?” DAY6 도운,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
    사회일반 2025.11.04 10:11:30
    삼성서울병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이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수술, 이식 등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운은 "그동안 많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이식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삼성서울병원과 특
  • "코스피 지수=아메리카노 가격" 카페의 반전…4200 찍자 사장님 "서킷브레이크 발동!"
    "코스피 지수=아메리카노 가격" 카페의 반전…4200 찍자 사장님 "서킷브레이크 발동!"
    사회일반 2025.11.04 09:43:09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4200선을 돌파하자 커피 가격을 코스피 지수에 연동해 판매하던 한 카페가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한다"며 재치있는 대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37포인트(2.78%) 오른 4221.87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4221.92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코스닥지수도 14.13포인트(1.57%) 오른 914.55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를 이끈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는 이날 3.35% 오른 11만1100원, SK하이닉스는 10.91% 급등한
  • 김영훈 노동장관 "새벽배송 금지 요구, 사회적 대화로 방안 모색해야"
    김영훈 노동장관 "새벽배송 금지 요구, 사회적 대화로 방안 모색해야"
    사회일반 2025.11.04 09:24:07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계의 ‘새벽 택배 배송 금지’ 요구와 관련해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합리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4일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의 당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새벽배송 문제와 관련된) 논의는 없었다”면서도 이 같은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장관은 “민주노총의 요구는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초심야 노동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건 1·2차 사회적 대화에서 합의가 있었던 걸로 안다”며 “이것이 새벽배
  • 지식재산처, 충남대와  'IP-바이오 브릿지 포럼 2025' 개최
    지식재산처, 충남대와 'IP-바이오 브릿지 포럼 2025' 개최
    사회일반 2025.11.04 09:00:00
    지식재산처는 충남대와 4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IP-바이오 브릿지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 바이오 기업과 지식재산(IP)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바이오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기조·특별강연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되며 특허심판원장, 충남대 교학부총장,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부회장,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기조강연에서는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가 ‘바이오·헬스케어 혁
  • "尹, '한동훈 총으로 쏴서 죽이겠다' 발언" 곽종근 증언에…韓 "참담하고 비통"
    "尹, '한동훈 총으로 쏴서 죽이겠다' 발언" 곽종근 증언에…韓 "참담하고 비통"
    사회일반 2025.11.04 08:49:14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두 달여 앞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말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이에 한 전 대표는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한 전 대표는 3일 페이스북에 "10월 1일 무렵은 제가 여당 대표로서 당과 정부의 성공을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의료사태 해결, 김건희 여사 비선에 대한 단속, 김 여사에 대한 민심을 반영한 특별감찰관 임명을 비공개로 요청하고 있을 때였다"고 썼다. 그러면서 "참담하고 비통하다"고
  • 구윤철 "기상 불확실성 지속…생활물가 안정 총력"
    구윤철 "기상 불확실성 지속…생활물가 안정 총력"
    사회일반 2025.11.04 08:35:14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한 데 대해 “기저효과와 함께 잦은 강우, 장기 연휴로 일부 농산물 가격과 숙박·여행 등 서비스 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구 경제부총리는 4일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갑작스러운 추위 등 기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민생경제의 핵심인 생활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김장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용수단을 총동원한다. 그는 “배추와 무는 정부 가용
  • 출소 1년도 안됐는데 또 공무집행방해 30대 항소심서 실형
    출소 1년도 안됐는데 또 공무집행방해 30대 항소심서 실형
    사회일반 2025.11.04 08:29:44
    공무집행방해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른 3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방법원 형사1부(부장 이주연)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 항소심에서 벌금 8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주점에서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 B 씨의 한쪽 귀를 손으로 잡아당기고 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술값을 계산하지 않는 손님이 있다’는 신고에 출동한 경찰관 B 씨가 ‘계산 후 귀가하라’고 요구하자 이
  • "수산물 유통비용 낮춘다"…해수부, 노르웨이식 선상 모바일경매 도입
    "수산물 유통비용 낮춘다"…해수부, 노르웨이식 선상 모바일경매 도입
    사회일반 2025.11.04 08:00:00
    정부가 세계적인 수산업 강국인 노르웨이 방식의 선상 모바일 경매를 적용한 온라인 위탁판매(위탁)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또 소비자들이 산지 수산물을 집 앞에서 바로 소비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대도시에 수산물 전문 직매장을 설치한다. 해양수산부는 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및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위판장과 도매시장을 거치는 전통적 유통경로는 이동 및 대기시간으로
  • 경찰·공안 본격 공조수사 中 보이스피싱 소탕한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찰·공안 본격 공조수사 中 보이스피싱 소탕한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11.04 07:13:0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중 공조로 보이스피싱 소탕 시동: 한국 경찰청과 중국 공안이 보이스피싱 대응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최근 5년간 4조 원에 달하는 피해를 초래한 중국발 보이스피싱 조직 소탕에 나섰다. 신입 직장인
  • ‘피자집 흉기 난동 3명 살해’ 김동원, 오늘 첫 재판
    ‘피자집 흉기 난동 3명 살해’ 김동원, 오늘 첫 재판
    사회일반 2025.11.04 07:11:00
    서울 관악구의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동원(41)씨의 첫 재판이 열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이날 오후 3시 10분부터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김 씨는 지난 9월 3일 자신이 운영하던 관악구의 피자가게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과 인테리어업자 부녀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3년 10월부터 가맹점을 운영해온 김 씨는 본사와 인테리어 업체가 ‘보증기간이 만료’를 이유로 무상수리를 거절하자
  • IQ 세계 1위 김영훈 "한국에 머물 수 없어…美 망명 신청할 것" 무슨 일
    IQ 세계 1위 김영훈 "한국에 머물 수 없어…美 망명 신청할 것" 무슨 일
    사회일반 2025.11.04 07:02:10
    세계 최고 IQ 276 보유자인 김영훈(36)씨가 미국 망명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IQ 276으로 지난해 ‘세계기억력대회’에서 역사상 가장 높은 IQ를 가진 사람으로 공식 발표된 인물이다. 한국기록원에서도 IQ 최고기록 보유자로 인증받은 바 있다. 김씨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독교인이자 세계 최고 IQ 기록 보유자로서, 저는 친북 좌파 정권 하에서 성경적 진리와 신앙의 자유가 탄압받는 한국에 더 이상 머물 수 없다”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더 이상 대한민국은 없다. 오직 북한만 존재한다. 한국 정부가 친북 정부가
  • "서울시민 무려 98%가 찬성"…홍대·반포서 '이것' 없애자 시민 만족도 폭발
    "서울시민 무려 98%가 찬성"…홍대·반포서 '이것' 없애자 시민 만족도 폭발
    사회일반 2025.11.04 06:52:04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킥보드 없는 거리’ 정책이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무분별한 전동킥보드 운행으로 인한 보행자 충돌, 무단 방치 등 문제가 끊이지 않았던 가운데 시행 지역 주민 대부분이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시는 3일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1.3㎞)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2.3㎞) 등 2개 구간을 대상으로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응답자의 98.4%가 향후 확대를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지난 5월부터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동킥보드 및 전동이륜평행
  • "너무 배가 고파서" 라면 '5봉' 훔친 50대男…경찰이 석방한 이유는 바로
    "너무 배가 고파서" 라면 '5봉' 훔친 50대男…경찰이 석방한 이유는 바로
    사회일반 2025.11.04 06:15:00
    경찰이 배가 고파 마트에서 라면을 훔친 50대 남성에게 처벌 대신 복지 지원을 택했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대구 북부경찰서는 생계형 절도 피의자에 대한 재범 방지와 회복적 경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A(53)씨는 지난달 21일 북구의 한 마트에서 3500원 상당의 라면 5봉지를 훔쳤다. 가족과 떨어져 10년 넘게 홀로 지낸 A씨는 일정한 거처 없이 대구역과 두류공원 등에서 노숙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며칠 동안 식사를 못해 배가 고파 라면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의자
  • "여군 보면 챙겨주고 싶어"·"다리 주물러 줄게"…선 한참 넘은 준사관 결국
    "여군 보면 챙겨주고 싶어"·"다리 주물러 줄게"…선 한참 넘은 준사관 결국
    사회일반 2025.11.04 06:15:00
    자신보다 한참 어린 여성 부사관들을 추행한 준사관이 징역형의 처벌을 받았다. 30년 가까이 복무한 군에서 불명예 전역은 물론 군인연금까지 손해를 피할 수 없게 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군인 등 강제추행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7)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강원도 한 부대에 근무했던 준위 A씨는 2019년 같은 부대에 근무하는 여성 부사관 B씨에게 "여군을 보면 안쓰럽고 챙겨
  • "내연녀만 10명 넘어"…가방 속 시신으로 발견된 ‘유명 회계사’의 두 얼굴 [오늘의 그날]
    "내연녀만 10명 넘어"…가방 속 시신으로 발견된 ‘유명 회계사’의 두 얼굴 [오늘의 그날]
    사회일반 2025.11.04 06:15:00
    그날의 뉴스는 지나갔지만, 그 의미는 오늘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그날’은 과거의 기록을 통해 지금을 읽습니다.<편집자주>1990년 11월 4일 오전 11시께 서울 반포대교 남단 150m 지점. 한 낚시꾼이 한강 위를 떠내려가던 여행 가방 하나를 발견했다. 가로 1m, 세로 70㎝ 크기의 그 가방을 열어본 순간, 그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았다. 안에는 검은 양복을 입은 중년 남성이 웅크린 채 숨져 있었다. 비닐봉지가 씌워진 얼굴은 피멍이 들어 있었고, 뒷머리는 둔기에 맞은 듯 찢어져 있었다. 피해자의 신원은 곧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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