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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시작
    여름 시작
    사회일반 2025.06.08 13:30:53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9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승현 기자 2025.06.08
  • "요즘 볼링에 진심인 당신, 무턱대고 덤볐다간 큰일 납니다"[일터 일침]
    "요즘 볼링에 진심인 당신, 무턱대고 덤볐다간 큰일 납니다"[일터 일침]
    사회일반 2025.06.08 13:16:00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며 스포츠를 취미로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실내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었다. 그 중 볼링은 접근성과 오락성을 갖춘 대표 종목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현장에서 간편하게 볼링화와 공을 대여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다는 게 볼링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펍 형태의 볼링장은 직장인들의 회식이나 소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4 국민생활체육 조사’에 따르면 볼링은 생활체육 동호회 참여율 면에서 야구나 등
  • “선생님 예뻐요, 사귀실래요?" 초등생 발언이 성희롱?…법원 판단은
    “선생님 예뻐요, 사귀실래요?" 초등생 발언이 성희롱?…법원 판단은
    사회일반 2025.06.08 13:05:44
    선생님에게 '성적 불쾌감'을 줬다는 이유로 ‘교권 침해’ 징계를 받았던 초등학생이 법적 다툼 끝에 승소했다. 법원은 학생의 발언이 교사를 부적절하거나 당혹스럽게 하는 발언일 수 있어도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낄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행정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A군 측이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학교에서의 봉사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군은 지난 1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교내 봉사 2시간이라는 징계 처분을 받았다. A군이 5학년이었던 지난해
  • 중추신경계 감염 환자, 이젠 원인도 예후도 AI로 예측한다 [헬시타임]
    중추신경계 감염 환자, 이젠 원인도 예후도 AI로 예측한다 [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06.08 13:00:00
    뇌염, 뇌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중추신경계 급성 염증이 발생했을 때,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그 원인을 조기 분류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8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박유랑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 김경민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최보규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강사 연구팀은 뇌척수액 내 면역세포의 3차원 구조 이미지를 활용해 중추신경계 질환이 발생한 원인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모델의 예측 정확도는 원인에서 최대 99%, 예후에서는 최대 9
  • 도심속 '녹색 힐링' 공간…"수락休서 하룻밤 어때요"
    도심속 '녹색 힐링' 공간…"수락休서 하룻밤 어때요"
    사회일반 2025.06.08 12:00:00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가 다음달 17일 정식 개장한다. 서울 노원구는 구민 대상의 우선 예약 서비스를 비롯해 LP 음반 기부 이벤트를 벌이는 등 이용객 모집에 팔을 걷어 붙인 모습이다. 8일 노원구에 따르면 수락 휴는 불암산역에서 2km 정도 떨어진 9800㎡ 부지에 조성됐으며 방문자센터, 개별 숙박 동, 트리하우스,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됐다. 하루 수용 인원은 25개 객실에 82명 수준이다. 전국에는 199개의 자연휴양림이 있지만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에 이 같은 자연휴양림이 운영되는 것은 수락 휴가
  • ‘尹 정조준’ 3대 특검법, 이번 주부터 후보자 논의… "특검 추천 받고 있어"
    ‘尹 정조준’ 3대 특검법, 이번 주부터 후보자 논의… "특검 추천 받고 있어"
    사회일반 2025.06.08 11:19:21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정조준한 내란·김건희 여사·해병대원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통령실이 직접 특검법의 필요성을 언급한 만큼 파견 검사만 120명에 달하는 ‘초대형 특검’의 후보자 추천 논의도 당장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정치계에 따르면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JTBC 인터뷰에서 "지금 여기저기 아는 분들을 통해 특검을 추천받고 있고, 저도 알아보는 중이다”라며 “당 지도부는 물론 법사위를 중심으로 국회의원 개개인이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라
  • 아기 울음소리 커지는 서울… 결혼·출산 12개월 연속 증가세
    아기 울음소리 커지는 서울… 결혼·출산 12개월 연속 증가세
    사회일반 2025.06.08 10:57:36
    지난 3월 서울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가 지난 2022년 3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과 출산 또한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8일 통계청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출생아 수는 3786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7% 늘었다. 3월 기준으로는 2022년 3월 기록한 4027명 이후 가장 많았다. 서울 출생아 수는 지난해 4월 1년 전보다 9.7% 증가한 이후 올해 3월까지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합계 출산율은 0.65명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3% 증가했다. 결혼도 늘어나고
  • "김문수 형님, '尹 어게인' 집회 오셨다"…목격담에 김문수 측 반응은?
    "김문수 형님, '尹 어게인' 집회 오셨다"…목격담에 김문수 측 반응은?
    사회일반 2025.06.08 10:54:27
    "7일자 윤석열 어게인 서초집회에 버스 타고 나타난 김문수 형님. 아직 문수형님께선 이 싸움을 포기한 게 아니라고요! 직접 오셔서 사기 팍팍 올려주고 가시네요." 김문수 국민의힘 전 대선 후보가 지난 주말 열린 '윤 어게인(Yoon Again)' 집회 현장에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다만 김 전 후보 측은 집회와 무관한 개인 일정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토요일인 7일 서울 곳곳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며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과 &a
  • 국영수 모두 고3에 앞섰다… 지난해 수능도 ‘N수생 강세’
    국영수 모두 고3에 앞섰다… 지난해 수능도 ‘N수생 강세’
    사회일반 2025.06.08 10:47:38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N수생들의 강세 현상이 이어졌다. N수생들은 고3 재학생들보다 국어와 수학 평균 점수가 12~13점 높았으며, 영어 1등급 비율도 2배 넘게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에서 N수생들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108.9점, 수학 표준점수 평균은 108.4점으로 고3 재학생의 평균 점수인 95.8점과 96.2점보다 각각 13.1점, 12.2점 높았다. 검정고시 수험생의 표준점수 평균은 국어
  • “디스커버리·비밀유지권 도입될까”… 李 당선에 변호사 업계도 기대감
    “디스커버리·비밀유지권 도입될까”… 李 당선에 변호사 업계도 기대감
    사회일반 2025.06.08 10:27:25
    변호사 업계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디스커버리 제도'와 ‘비밀유지권’ 도입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제도 도입으로 변호사들의 업무 영역이 늘어나고 소송 과정에서 더욱 적극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흘러 나오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로 출마할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에 민생·인권친화적 제도 개선 방안과 변호사 공공성 강화 방안으로 각각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과 비밀유지권 법제화를 포함했다. 이 대통령 측이
  • 세종대 전 총장 교비로 소송비 지출…대법 “일부 적법”
    세종대 전 총장 교비로 소송비 지출…대법 “일부 적법”
    사회일반 2025.06.08 10:16:51
    학교법인이 교비로 지출한 소송비용 가운데 교육 목적과 직접 관련된 일부는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업무상횡령 및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세종대 전 총장 김 모 씨 사건에서 원심 일부를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김 씨는 세종대학교 총장 재직 중인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총 9건의 민·형사 소송에 대응하며 변호사 비용 약 8억 8100만 원을 교비회계에서 지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심은 모든 소송비용은 학교법인
  • 의대 모집인원 늘자 과학고·영재학교 탈출도 ↑… 지난해 75명 떠났다
    의대 모집인원 늘자 과학고·영재학교 탈출도 ↑… 지난해 75명 떠났다
    사회일반 2025.06.08 10:11:01
    지난해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자 전국 과학고등학교와 영재학교를 떠난 학생 수가 전년 대비 9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학교알리미 공시에 따르면 2024학년도 전국 20개 과학고와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재외한 7개 영재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가거나 학업을 멈춘 학생은 총 7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과학고·영재학교를 탈출한 학생은 △2020학년도 79명 △2021학년도 83명 △2022학년도 75명 △2023학년도 66명 △2024학년도 75명 등이다. 2023학년도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중도이탈 학생
  • 법원 “아동학대 확인됐다면, 내부 신고해도 최하위 등급 정당”
    법원 “아동학대 확인됐다면, 내부 신고해도 최하위 등급 정당”
    사회일반 2025.06.08 09:00:00
    내부 지침이나 신고자의 선행 조치가 있더라도 아동학대가 확인된 어린이집은 예외 없이 최하위 평가 등급으로 조정돼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A씨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어린이집 평가등급 최하위 조정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4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여주시 소재 한 어린이집의 원장으로, 2022년 11월 원아 B의 학부모로부터 보육교사 C씨의 아동학대 의혹을 제보받았다. 이후 A씨는 학부모와 함께 CCTV를 열람해 아동학대 사실을 확인했고, C씨
  • 개혁 도마 위 오른 檢…수사·기소 분리에 고려돼야 할 사항은[안현덕의 LawStory]
    개혁 도마 위 오른 檢…수사·기소 분리에 고려돼야 할 사항은[안현덕의 LawStory]
    사회일반 2025.06.08 08:00:00
    6·3 대선으로 이재명 정부가 본격 출범하면서 검찰이 ‘풍전등화’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검찰 개혁을 강조해 왔기 때문이다. 다만 검사에 대한 수사권 박탈 등을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한 만큼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8일 민주당 공약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겠다고 공약했다. 검찰청을 해체해 수사권은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넘기고, 기존 검찰은 기소와 공소 유지만을 담당하는 구조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15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 “1분기에 다녀온 한국인만 39만명인데”…필리핀 HIV 확산에 ‘비상’ 걸렸다
    “1분기에 다녀온 한국인만 39만명인데”…필리핀 HIV 확산에 ‘비상’ 걸렸다
    사회일반 2025.06.08 06:30:00
    올해 들어 필리핀 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필리핀 정부가 국가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필리핀스타·인콰이어러 등 현지 매체와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보건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올해 1∼4월 HIV 신규 감염 건수가 670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평균 56건 수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한 수치다. 테오도로 허보사 보건부 장관은 필리핀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HIV 감염이 가장 빠르게 느는 나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필리핀 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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