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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돌 맞은 현대차 '현대모터클럽'…"건전한 팬덤 문화 선도"
    10돌 맞은 현대차 '현대모터클럽'…"건전한 팬덤 문화 선도"
    자동차 2025.12.15 10:14:19
    현대자동차의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12만 4000명 넘는 회원들로 구성된 현대모터클럽은 국내와 일본에서 고객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모터클럽 우수 활동 회원 가족 277명과 현대모터클럽 재팬 소속의 회원 19명이 참가했다. 10주년 기념 헤리티지 공모 사진 전시와 2025년 우수 활동
  • 美보조금 폐지에 발등 불…기아, EV 출시 늦추고 HEV 전진배치 [biz-플러스]
    美보조금 폐지에 발등 불…기아, EV 출시 늦추고 HEV 전진배치 [biz-플러스]
    자동차 2025.12.15 06:54:13
    현대자동차·기아(000270)가 미국 정부의 전기차(EV) 전환 속도 조절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전략 수정에 나섰다. 10월 전기차 보조금 폐지로 수요 위축이 본격화하자 신형 모델의 출시 시점을 늦추는 대신 고수익 인기 차종인 하이브리드차(HEV)를 앞세워 단기 실적 방어를 시장 점유율 확대까지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EV9 GT와 EV4 등 2개 전기차의 출시 시점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고 재검토에 들어갔다. 두 차량은 당초 올해 말(EV9 GT)과 내년 1분기(EV4) 각각
  • HL그룹 미래 로봇사업 내년 초 CES서 '판가름'
    HL그룹 미래 로봇사업 내년 초 CES서 '판가름'
    자동차 2025.12.15 06:45:00
    HL그룹이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로봇·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HL그룹은 HL만도(204320)·HL클레무브·HL로보틱스·HL디앤아이한라 등 주요 4개 계열사가 CES 2026에서 통합 전시 부스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HL그룹이 통합 부스를 꾸려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 부스는 ‘인텔리전스 인 액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중심의 다양한 신기술을
  • 기아, 美 EV4 출시 연기…HEV로 방향 튼다
    기아, 美 EV4 출시 연기…HEV로 방향 튼다
    자동차 2025.12.14 17:21:28
    기아(000270)가 미국에서 출시하기로 한 전기차 출시를 무기한 연기했다. 전기차 보조금 폐지로 수요 위축이 본격화되자 신형 모델 출시 시점을 늦추고 인기 차종인 하이브리드차량(HEV)을 앞세워 단기 실적 방어와 시장점유율 확대를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EV9 GT와 EV4 등 2개 전기차의 출시 시점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고 재검토에 들어갔다. 두 차량은 당초 올해 말(EV9 GT)과 내년 1분기(EV4) 각각 미국 진출을 예고한 신형 전기차에 해당한다. 기아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출시하
  • 포르쉐 있다던 유재석 "저 진짜 탑니다"…선택한 바로 그 차, 유럽서 결국 통했다
    포르쉐 있다던 유재석 "저 진짜 탑니다"…선택한 바로 그 차, 유럽서 결국 통했다
    자동차 2025.12.14 14:34:12
    포르쉐 소유주로 알려진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진짜 타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14일 현대차는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Euro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로 NCAP는 1997년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를 대상으로 매년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 아우디, 중국 시장 겨냥한 대형 EV ‘E SUV 콘셉트’ 공개
    아우디, 중국 시장 겨냥한 대형 EV ‘E SUV 콘셉트’ 공개
    자동차 2025.12.14 11:30:00
    아우디 E SUV 콘셉트아우디가 ‘2025 광저우 오토쇼’ 무대에서 중국 전용 사양의 두 번째 청사진, E SUV 콘셉트(Audi E SUV Concept)를 공개했다.이번 모델은 아우디가 급변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생존과 재도약을 위해 꺼내 든 승부수이자 ‘글로벌 시장’에서의 아우디와 ‘중국 시장에서의 아우디’를 구분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의 지속 등을 드러낸다.E SUV 콘셉트는 이전에 데뷔한 E5와 같이 아우디 브랜드의 상징인 ‘4개의 링’ 로고를 과감히 삭제하고, 오직 알파벳 ‘AUDI’ 레터링만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 '전동화 리더' 쐐기 박은 현대차 넥쏘, 유럽서 최고 안전 등급 결실
    '전동화 리더' 쐐기 박은 현대차 넥쏘, 유럽서 최고 안전 등급 결실
    자동차 2025.12.14 10:55:08
    현대자동차가 전기차에 이어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전동화 라인업 전반에서 ‘안전한 자동차’를 제공하며 시장 리더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오닉5(2021년), 아이오닉6(2022년), 아이오닉9(올해 9월) 등 전용 전기차 모델에 이어 이번 넥쏘까지 유로 NCA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전동화 라인업의 뛰어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 현대차 '남미 최대' 브라질서 질주…도요타 누르고 판매 4위 안착
    현대차 '남미 최대' 브라질서 질주…도요타 누르고 판매 4위 안착
    자동차 2025.12.14 10:15:41
    현대자동차가 남미 최대 완성차 시장인 브라질에서 ‘현지 생산·전략 차종’ 등 전략을 앞세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소형차를 선호하는 시장 특성을 반영한 전략 모델로 점유율을 늘리는 동시에 대규모 친환경차 투자로 중장기 성장 동력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14일 브라질자동차유통연맹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올해 1~11월 브라질에서 18만 2948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8.02%로 4위를 기록했다. 경쟁사인 일본 도요타는 15만 8864대(6.96%)로 5위에 머물렀다. 1위는 48만 277대(21.05%)를 판매
  • 토요타 가주 레이싱, ‘DKR GR 하이럭스’로 2026 다카르 랠리 정상 겨냥
    토요타 가주 레이싱, ‘DKR GR 하이럭스’로 2026 다카르 랠리 정상 겨냥
    자동차 2025.12.14 07:05:07
    토요타 가주 레이싱 W2RC토요타 가주 레이싱 W2RC(World Rally-Raid Championship) 팀이 DKR GR 하이럭스,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드라이버 라인업을 앞세워 2026 다카르 랠리(2026 Dakar Rally) 정상을 겨냥한다.오는 2026년 1월 3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6 다카르 랠리’에 나서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W2RC 팀은 년 연속 제조사 챔피언이라는 금자탑의 기록을 이어가며 통산 네 번째 다카르 랠리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도전의 중심에는 새로운 차량이 있다. ‘
  • 닷지, 내연기관 머슬카의 귀환…차저 식스팩 공개
    닷지, 내연기관 머슬카의 귀환…차저 식스팩 공개
    자동차 2025.12.13 13:30:00
    닷지 차저 식스팩스텔란티스(Stellantis) 그룹 아래의 브랜드, 닷지(Dodge)가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 ‘차저 데이토나(Charger Daytona)’의 내연기관 사양을 도입하며 ‘포트폴리오의 확장’에 나선다.이번에 공개된 차저 식스팩(Charger SIXPACK)’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존의 차저 데이토나의 외형과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그룹의 새로운 고성능 직렬 6기통 3.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은 물론 ‘머슬카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능 요소들을 더했다.차저
  • 스바루, 신형 STI 부활 가능성 시사…팬들의 목소리에 달렸다
    스바루, 신형 STI 부활 가능성 시사…팬들의 목소리에 달렸다
    자동차 2025.12.13 11:30:00
    스바루 STI 퍼포먼스-B 콘셉트전설적인 고성능 모델, 스바루(Subaru) WRX STI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스바루가 최근 공개한 두 가지 STI 콘셉트 모델을 두고 팬들의 반응에 따라 양산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21년 단종 이후 명맥이 끊겼던 STI가 부활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자동차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스바루는 올해 도쿄에서 열린 ‘일본 모빌리티 쇼 2025(Japan Mobility Show 2025)’에서 두 가지 흥미로운 콘셉트 카를 선보였다. 바로 순수 전기차(BEV) 기반의 퍼포먼스
  • 기아, 콜롬비아·에콰도르서 48년만에 첫 판매 1위 기록한 비결은 [biz-플러스]
    기아, 콜롬비아·에콰도르서 48년만에 첫 판매 1위 기록한 비결은 [biz-플러스]
    자동차 2025.12.13 09:35:00
    기아(000270)가 중남미 진출 48년 만에 처음으로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내놓은 현지 맞춤형 모델 'K3 크로스'가 효자 상품이다. 기아는 미국 관세(15%) 부과에 대응해 중남미를 비롯한 다른 해외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수익성을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10월까지 콜롬비아에서 2만6070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13.0%로 1위를 기록 중이다. 2021년부터 3년간 1위를 유지했던 르노(2만5977대)와 지난해 1위에 올라섰던 토요타(2
  • 르노 5 E-Tech 일렉트릭, 출시 15개월 만에 10만 대 생산 돌파
    르노 5 E-Tech 일렉트릭, 출시 15개월 만에 10만 대 생산 돌파
    자동차 2025.12.13 08:38:37
    르노 5 E-테크 일렉트릭이 10만대 생산에 이르렀다.르노의 아이코닉한 소형 전기차 ‘르노 5 E-Tech 일렉트릭’이 생산 10만 대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했다.이는 지난 2024년 10월, 르노 5 E-테크 일렉트릭이 양산에 돌입한 지 불과 15개월 만에 이룬 쾌거로,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것은 물론, 전동화 전환에 맞춰 마련된 르노의 전기차 양산 생산 역량을 입증한 기념비다.10만 번째 생산된 특별한 주인공은 주력 판매 사양인 52kWh 배터리를 탑재한 르노 5 E-테크 일렉트릭 ‘테크노
  • HL만도 '휴머노이드 관절' 정조준…"2035년 매출 2.3조 달성" [biz-플러스]
    HL만도 '휴머노이드 관절' 정조준…"2035년 매출 2.3조 달성" [biz-플러스]
    자동차 2025.12.13 07:27:45
    HL만도(204320)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관절인 ‘액추에이터’ 시장에 뛰어들며 10년 뒤 2조 원 넘는 매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서두르는 완성차 업계의 흐름에 발맞춰 핵심 부품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 축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HL만도는 전날 투자 기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CEO 인베스터 데이는 HL만도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20
  • '휴머노이드 관절'에 승부수 띄운 HL만도
    '휴머노이드 관절'에 승부수 띄운 HL만도
    자동차 2025.12.12 17:58:04
    HL만도(204320)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관절인 ‘액추에이터’ 시장에 뛰어든다. 10년 뒤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0%, 2조 원 넘는 매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서두르는 완성차 업계의 흐름에 발맞춰 핵심 부품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 축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HL만도는 전날 투자 기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CEO 인베스터 데이는 HL만도의 중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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