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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더 달려나갈 것 - SK 지크 유나이티드 강병휘
    [인터뷰]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더 달려나갈 것 - SK 지크 유나이티드 강병휘
    자동차 2025.10.24 10:23:58
    SK 지크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 중인 강병휘. 사진: 김학수 기자국내 모터스포츠는 말 그대로 ‘스프린트 레이스’에 집중한 모습이다. 물론 인제스피디움에서 ‘인제 마스터즈’를 통해 내구 레이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심’은 스프린트 레이스다.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내구 레이스’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가며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가는 선수들이 있다. 유튜브 채널, 스테이션.B의 대표이자 SK 지크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모터스포츠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강병휘 역시 그러한 선수 중 하나다. 실제 그는
  • 전세계 현대차 우수 정비사 한자리에…기술정보 교류
    전세계 현대차 우수 정비사 한자리에…기술정보 교류
    자동차 2025.10.24 09:24:07
    현대자동차가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천안 글로벌러닝센터(GLC)에서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1995년 처음 시작된 월드스킬올림픽은 격년으로 열리며 전세계 현대차(005380) 정비사들이 실력을 겨루고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대회다. 올해에는 권역별 예선을 거쳐 △북중미 5명 △중남미 12명 △유럽 21명 △아중동 14명 △아세안 23명 등 총 50개 국 75명의 우수 정비사들이 참가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영상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한 정비사들에게 격려를 전해 의미를
  • 페라리, 8기통 그랜드 투어러 ‘페라리 아말피’ 국내 공식 출시
    페라리, 8기통 그랜드 투어러 ‘페라리 아말피’ 국내 공식 출시
    자동차 2025.10.23 12:55:52
    페라리 아말피 출시페라리가 2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새로운 프런트 미드 V8 2+ 쿠페, ‘페라리 아말피(Ferrari Amalfi)’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이번 신차는 페라리 로마로 시작된 ‘라 누오바 돌체 비타(La Nuova Dolce Vita, 새로운 달콤한 인생)’ 여정의 정점을 찍는 모델이다.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의 찬란한 에너지와 삶에 대한 순수한 사랑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 DNA인 궁극의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이라는 두 개의 영혼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디자인은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담당, 단순함 속에서
  • [인터뷰] BoP로 힘든 시즌, 마카오에서 유종의 미 거둘 것 - BRC 현대 N 스콰드라 코르세 미켈 아즈코나
    [인터뷰] BoP로 힘든 시즌, 마카오에서 유종의 미 거둘 것 - BRC 현대 N 스콰드라 코르세 미켈 아즈코나
    자동차 2025.10.22 16:55:18
    한국을 찾은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14라운드에서 승리를 차지한 미켈 아즈코나. 사진: 김학수 기자글로벌 투어링 카 레이스의 정점, FIA TCR 월드 투어가 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을 찾았다.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세 번의 레이스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펼쳐졌고, 말 그대로 치열했다. 그리고 그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레이스(13라운드)는 TCR 호주 챔피언 출신 조슈아 버켄(Joshua Buchan)이 엘란트라 N TCR과 함께 폴 투 윈을 거머쥐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여기에 현대 N의 강세는 두 번
  • 기아, 카자흐에 연 7만대 규모 조립공장 준공…러시아 재진출 교두보 되나
    기아, 카자흐에 연 7만대 규모 조립공장 준공…러시아 재진출 교두보 되나
    자동차 2025.10.22 06:30:00
    기아(000270)가 카자흐스탄에 반조립제품(CKD) 합작 공장을 준공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러시아 재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공장은 중앙아시아에 생산 거점을 마련해 현지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지만 러시아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향후 열릴 러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기존에 운영됐던 현대차(005380)의 러시아 공장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동이 중단된 뒤 매각된 상태다. 기아는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북부 코스타나이주에서 CKD 합작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 [영상] 테슬라 충전하다 '펑!' 공중 날아간 운전자…원인은 '아크 플래시'
    [영상] 테슬라 충전하다 '펑!' 공중 날아간 운전자…원인은 '아크 플래시'
    자동차 2025.10.21 21:19:56
    캐나다의 한 테슬라 운전자가 차량을 충전하다가 강력한 폭발에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비공식 어댑터를 이용하면서 생긴 '아크 플래시(Arc Flash)' 즉 고전압 전기 폭발로 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한 소도시 '호프(Hope)'의 한 테슬라 운전자가 테슬라 전용 충전 장비가 아닌 ‘A2Z EV’의 비공식 어댑터를 사용하던 중 갑작스러운 폭발에 의해 튕겨저 나가는 사고를 입었다. 충전기 폭발로 큰 불길이
  • [인터뷰] TCR 퍼포먼스와 함께 N이 가진 매력을 더 알릴 것 - KMS 모터스포츠 N 최정원
    [인터뷰] TCR 퍼포먼스와 함께 N이 가진 매력을 더 알릴 것 - KMS 모터스포츠 N 최정원
    자동차 2025.10.21 13:30:00
    KMSA 모터스포츠 N 최정원이 포디엄 위에서 샴페인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는 전세계 투어링 카 레이스의 정점, 'FIA TCR 월드 투어'의 13라운드부터 15라운드가 펼쳐졌다.전세계를 다니며 치열한 배틀과 격렬한 레이스로 모두의 이목을 끄는 FIA TCR 월드 투어의 방한은 말 그대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TCR 이탈리아를 거쳐 TCR 유럽 무대에서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성, 박준의 듀오가 도전장을 내
  • 더 다양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패밀리 SUV - 현대 아이오닉 9[별별시승]
    더 다양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패밀리 SUV - 현대 아이오닉 9[별별시승]
    자동차 2025.10.21 07:30:29
    현대 아이오닉 9.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의 특징이라 한다면 바로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넉넉한 체격, 그리고 여유로운 공간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3열 SUV들이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데뷔하고 있다는 점이다.실제 미국 브랜드에서 시작되었던 3열 SUV들에 이어 이제는 국산, 유럽 브랜드들 다양한 차량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런 가운데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9(Ioniq 9)’도 새롭게 데뷔하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대형 SUV 시장의 새로운 선택지, 아이오닉 9은 어떤 매력과
  • 현대차, 美타임지 글로벌 기업 평가서 '완성차 1위' 도요타 누른 비결은 [biz-플러스]
    현대차, 美타임지 글로벌 기업 평가서 '완성차 1위' 도요타 누른 비결은 [biz-플러스]
    자동차 2025.10.21 06:00:00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의 ‘2025 세계 최고 기업’ 평가에서 30위 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005380)는 매출 증가 등 단순 외형 성장 뿐만 아니라 탄소 감축을 위한 친환경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최대 경쟁사인 일본 도요타를 꺾고 아시아 완성차 업체 가운데 최고 기업으로 거듭났다. 현대차·기아(000270) 등 주요 계열사가 미국 정부의 고관세로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수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대미 투자 현황 등을 공유하
  • 현대차, 도요타 꺾고 亞 최고 완성차 기업 '우뚝'
    현대차, 도요타 꺾고 亞 최고 완성차 기업 '우뚝'
    자동차 2025.10.20 17:41:45
    현대자동차가 빠른 매출 증가에 친환경 경영 성과까지 인정받으며 국제 무대에서 일본 도요타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 완성차 기업으로 우뚝 섰다. 회사 측은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의 평가에 브랜드 평판을 한층 제고하고 투자자 신뢰를 고무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의 25% 관세 부과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한국 방문에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20일 완성차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타임지가 실시한 올해 세계 최고 기업 평가에서 종합 점수 9
  • MSS × 드림레이서 강동우, 현대 N 페스티벌 금호 N1 클래스 5라운드 1위
    MSS × 드림레이서 강동우, 현대 N 페스티벌 금호 N1 클래스 5라운드 1위
    자동차 2025.10.20 15:45:44
    레이스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동우. 사진: 현대 N 페스티벌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이 FIA TCR 월드 투어와 함께 열린 가운데 MSS × 드림레이서의 강동우가 금호 N1 클래스 5라운드에서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강동우는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 핸디캡 웨이트의 부담 속에서도 현대 엑스티어 레이싱의 정회원을 누르며 당당히 폴 포지션을 거머쥐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결승 레이스의 내용도 시선을 끌었다. 강동우는 빠른 스타
  • 금호 SLM 이창욱·노동기,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eN1 클래스 원 투 피니시!
    금호 SLM 이창욱·노동기,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eN1 클래스 원 투 피니시!
    자동차 2025.10.20 14:37:10
    eN1 클래스 3연승을 달성한 금호 SLM 이창욱과 노동기, 서한 GP 장현진. 사진: 금호 SLM금호 SLM의 이창욱, 노동기 듀오가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eN1 클래스에서 원 투 피니시를 달성하며 클래스 세 경기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챔피언 경쟁'에 우위를 이어갔다.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이번 레이스의 폴 포지션은 올 시즌 시리즈 챔피언 경쟁을 이끌고 있는 이창욱이었고, 이어 두 번째 그리드 역시 노동기가 차지하며 금호 SLM의 우위를 과시했다.눈길을 끄는 건 서한 GP의 드
  • 테드 비요크, FIA TCR 월드 투어 15 라운드 포디엄 정상...'최고의 레이스 위크' 완성
    테드 비요크, FIA TCR 월드 투어 15 라운드 포디엄 정상...'최고의 레이스 위크' 완성
    자동차 2025.10.20 14:34:43
    원 투 피니시를 차지한 사이안 레이싱 링크 앤 코. 사진: 김학수 기자사이안 레이싱 링크 앤 코(Cyan Racing Lynk & Co)의 베테랑 드라이버, 테드 비요크(Thed Bjork)가 대한민국에서 열린 FIA TCR 월드 투어(KUMHO FIA TCR World Tour)을 '승리'로 마무리했다.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한국에서 열린 FIA TCR 월드 투어의 마지막 레이스이자 15라운드에서 테드 비요크가 빼어난 퍼포먼스를 과시, 폴 투 윈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를 통해
  • 제 72회 마카오 GP ‘FIA GT4 월드컵’ 개최…유망주 이규호 출전
    제 72회 마카오 GP ‘FIA GT4 월드컵’ 개최…유망주 이규호 출전
    자동차 2025.10.20 11:30:00
    국내 모터스포츠의 또 다른 유망주, 이규호가 마카오 그랑프리 무대에 나선다. 사진: 김학수 기자11월, 전세계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마카오 그랑프리(Macau GP)’는 말 그대로 ‘다채로운 레이스’의 즐거움이 가득하다.특히 포뮬러 레이스의 ‘라이징 스타’를 만나볼 수 있는 FIA FR 월드컵은 물론이고 FIA GT3 최강자를 가리는 FIA GT 월드컵, 그리고 TCR 월드 투어의 시즌 최종전 등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이런 가운데 72회를 맞이한 올해의 마카오 그랑프리가 ‘특별한 월드컵’을 하나 더 개최한다.
  • 현대차, 美타임지 선정 '세계최고기업' 33위…국내기업 중 최고
    현대차, 美타임지 선정 '세계최고기업' 33위…국내기업 중 최고
    자동차 2025.10.20 11:22:11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최근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기업(World’s Best Companies 2025)’ 평가에서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상위 100대 기업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005380)는 일본 토요타를 꺾고 아시아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매출 등 외형 성장 뿐만 아니라 탄소 감축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은 결과다. 현대차는 투자자 신뢰와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일 타임지와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임직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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