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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세기 제조 역량, 피지컬AI와 결합하면 초격차 경쟁력"
    "반세기 제조 역량, 피지컬AI와 결합하면 초격차 경쟁력"
    자동차 2025.07.21 07:00:00
    “우리가 잘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십년간 역량을 키워온 한국의 제조 기업이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은 20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한국 제조 기업은 AI 로봇을 개발·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무궁무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로봇과 같은 피지컬 AI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데이터로 이를 가장 풍부하게 보유한 곳이 결국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로봇 및 과학계에 따르면 한국의 제조
  • 이정우, LSTA 4라운드 두 번째 레이스에서도 클래스 3위…6경기 연속 포디엄 행진
    이정우, LSTA 4라운드 두 번째 레이스에서도 클래스 3위…6경기 연속 포디엄 행진
    자동차 2025.07.21 06:50:03
    6경기 연속 포디엄에 오른 이정우와 피터. 사진: 김학수 기자람보르기니 분당 바이 레이스그래프 소속으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Lamborghini Super Trofeo Asia, LSTA)’에 참가 중인 이정우가 다시 한 번 포디엄에 올랐다.피터(Peter Zhicong Li)와 함께 LSTA 프로 클래스에 출전 중인 이정우는 2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4라운드 두 번째 레이스에서 클래스 3위에 오르며 6경기 연속 포디엄 행진 및 클래스 내에서의 존재감을 어필했다.특히 4라운드 두 번째 레이스
  • "돈 빨아들이는 제2스마트폰"…부품사들도 휴머노이드 참전 [다시, KOREA 미러클]
    "돈 빨아들이는 제2스마트폰"…부품사들도 휴머노이드 참전 [다시, KOREA 미러클]
    자동차 2025.07.20 18:08:16
    국내 부품 기업들도 앞다퉈 로봇 산업 선진화에 합류하고 있다. 자동차·전자 등 기존 산업에서 쌓아온 센서·제어·고밀도 부품 기술을 로봇 산업으로 확장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포석이다. 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사용하는 부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4월 기관투자가 설명회에서 휴머노이드 부품 개발 계획을 공개한 현대모비스는 로봇의 관절이나 근육 역할을 하는 액추에이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룹의 로봇 개
  • 부품 들고 뛰는 현대차 아틀라스…초격차 첨병된 '피지컬AI' [다시, KOREA 미러클]
    부품 들고 뛰는 현대차 아틀라스…초격차 첨병된 '피지컬AI' [다시, KOREA 미러클]
    자동차 2025.07.20 18:03:13
    “우리가 잘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십 년간 역량을 키워온 한국의 제조 기업이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은 20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한국 제조 기업은 AI 로봇을 개발·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무궁무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로봇과 같은 피지컬 AI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데이터로 이를 가장 풍부하게 보유한 곳이 결국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로봇 및 과학계에 따르면 한국의 제
  • SQDA-그릿 모터스포츠 이창우, LSTA 4라운드 레이스 1에서 클래스 3위에 올라!
    SQDA-그릿 모터스포츠 이창우, LSTA 4라운드 레이스 1에서 클래스 3위에 올라!
    자동차 2025.07.20 07:50:00
    샴페인 세레머니를 하는 이창우. 사진: 김학수 기자SQDA-그릿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Lamborghini Super Trofeo Asia, LSTA) 프로-암 클래스에 출전 중인 이창우가 다시 한 번 포디엄에 올랐다.19일 오후 4시 15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4라운드의 첫 번째 레이스가 막이 올랐다. 오전에 진행된 에선에서 폭발적인 주행을 선보인 이창우는 폴 포지션에서의 ‘순위 경쟁’에 막을 올렸다.다만 프로-암 클래스의 이창우였던 만큼 상위권에 집중된 프로 클래스의 선수들의
  • 이정우·피터, LSTA 4라운드 레이스 1에서 3위에 올라…다섯 경기 연속 포디엄!
    이정우·피터, LSTA 4라운드 레이스 1에서 3위에 올라…다섯 경기 연속 포디엄!
    자동차 2025.07.20 06:49:29
    포디엄에 오른 이정우와 피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김학수 기자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원 메이크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Lamborghini Super Trofeo Asia, LSTA)’ 4라운드가 열렸다.이런 가운데 프로 클래스에 출전한 이정우가 팀메이트 피터(#7, 람보르기니 분당 by 레이스그래프)와 함께 분전하며 전체 3위, 클래스 3위에 오르며 ‘연속 포디엄 기록’을 다섯 경기로 연장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팬과 관계자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4라운드 개막...이정우·이창우 모두 기대감 더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4라운드 개막...이정우·이창우 모두 기대감 더해
    자동차 2025.07.19 13:37:53
    이창우(SQDA-그릿 모터스포츠)가 에선 레이스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사진: 김학수 기자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원 메이크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Lamborghini Super Trofeo Asia)' 4라운드가 열렸다.이런 가운데 프로 클래스에 출전한 이정우(람보르기니 분당 by 레이스그래프), 프로-암 클래스에 출전한 이창우(SQDA-그릿 모터스포츠)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결승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
  •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 올리는 존재 - 아우디 SQ6 e-트론[별별시승]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 올리는 존재 - 아우디 SQ6 e-트론[별별시승]
    자동차 2025.07.19 11:30:00
    아우디 SQ6 e-트론.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해 3월, 아우디(Audi)는 브랜드의 ‘새로운 순수 전기 SUV’ 모델인 Q6 e-트론과 함께 고성능 사양인 SQ6 e-트론을 공개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11월, 국내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올해 3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섰다.전기차 시장에서 잠시 주춤했던 모습이 있었지만 아우디는 여전히 ‘전기차’에 대한 의지, 그리고 실질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채로운 선택지’ 또한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Q6 e-트론 역시 이러한 브랜드의 기조를 잘 드러내는 차량이
  • 스텔란티스, STR 부활로 ‘미국 내 고성능 차량’ 확대
    스텔란티스, STR 부활로 ‘미국 내 고성능 차량’ 확대
    자동차 2025.07.19 07:27:07
    FCA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던 'SRT'가 돌아온다스텔란티스(Stellantis)가 과거 FCA의 고성능 차량 개발하고 브랜드의 경쟁력을 이끌었던 SRT(Street and Racing Technology)를 부활시킨다.그룹 탄생 이후 14개 브랜드의 ‘불안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적 받아왔던 스텔란티스가 새로운 대응에 나선다. 그리고 이러한 대응이 ‘소극적인 대응’이 아니라 보다 공격적인 행보인 만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SRT의 부활은 말 그대로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소식이다. 과거 SRT
  • 중국 평균 車값 2배…테슬라, ‘800㎞ 주행’ 6인승 출시 왜?[김기혁의 테슬라월드]
    중국 평균 車값 2배…테슬라, ‘800㎞ 주행’ 6인승 출시 왜?[김기혁의 테슬라월드]
    자동차 2025.07.19 00:05:00
    LG엔솔 배터리 탑재 테슬라가 중국에서 신형 전기차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델4가 아닌 모델 3+이라는 명칭이 흥미롭습니다. 중국 현지 매체 차이롄에 따르면 모델 3+는 테슬라 차량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대 주행거리가 800㎞ 이상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테슬라가 규제 당국에 제출한 모델 3+ 서류에 따르면 이 모델은 단일 모터 버전인데 최대 모터 출력이 225kW라고 합니다. 현재 단일 모터 버전의 194kW보다 16% 높습니다. 모델3+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삼
  • [인터뷰] 처음 경험한 피트 스타트, 그리고 매력적인 프리우스 PHEV - 레드콘 모터스포트 이율
    [인터뷰] 처음 경험한 피트 스타트, 그리고 매력적인 프리우스 PHEV - 레드콘 모터스포트 이율
    자동차 2025.07.18 20:29:56
    레드콘 모터스포트 이율.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5월 2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라는 이름 아래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레드콘모터스포트 이율이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이 날 이율은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만들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피트 스타트’로 연이은 추월쇼를 선보이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경기를 마치고 난 후 이
  • [단독] 노조 불법 파업에…‘日 1000대 생산’ 현대차 아산공장 멈췄다
    [단독] 노조 불법 파업에…‘日 1000대 생산’ 현대차 아산공장 멈췄다
    자동차 2025.07.18 16:26:38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품질 검사 공정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하루 1000여 대의 차량을 생산하던 라인이 일제히 멈추면서 현대자동차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18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아산공장위원회 소속의 주행검사 담당 노동자 40여 명은 이날 오후부터 생산 라인을 중단하고 파업에 돌입했다. 정당한 목적이나 절차 없이 돌발적으로 진행한 불법 파업이다. 현대차(005380) 노조 관계자는 “현재 라인이 중단된 상태"라며 “파업 종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
  • 로터스, 브랜드 경영부터 ‘생산 거점’까지 루머 난무
    로터스, 브랜드 경영부터 ‘생산 거점’까지 루머 난무
    자동차 2025.07.18 13:30:00
    로터스 에미라. 사진: 김학수 기자영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 브랜드이자 ‘지리(Geely)’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난 로터스(Lotus)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많은 루머가 넘치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로터스’가 경영 상황의 위기, 그리고 ‘판매 실적’ 부진 등으로 인해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특히 ‘생산 거점’에 대한 루머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상황이다.실제 최근에는 BBC 등 영국 언론들을 통해 ‘경영 실적 개선과 관세 정책 대응’ 등을 이유로 영국 노퍽 주에 위치한 ‘헤델 공장’의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는
  •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나이트셰이드 에디션’ 공개…미국 시장에서 판매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나이트셰이드 에디션’ 공개…미국 시장에서 판매
    자동차 2025.07.18 11:30:00
    토요타 프리우스 PHEV 나이트셰이드 에디션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Toyota)가 플러그인 하이브이드 모델인 프리우스 PHEV(Prius PHEV, 미국: 프리우스 프라임)에 강렬한 매력을 더하는 ‘나이트셰이드 에디션(Nightshade Edition)’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프리우스 프라임 나이트셰이드 에디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든 검은색의 디테일을 대거 적용해 더욱 대담하면서도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 ‘역동적인 즐거움’을 강조한 최신의 프리우스의 성격을 강조한다.실제 프리우스 나이트셰이트 에디션은 프리우스 프라임의
  • 폭우·폭염에 운전 위험도 ↑…안전거리 평소보다 2배 늘리세요
    폭우·폭염에 운전 위험도 ↑…안전거리 평소보다 2배 늘리세요
    자동차 2025.07.18 10:46:08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면서 차량 운행 위험이 늘어나고 있다. 케이카(381970)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을 앞둔 운전자들을 위한 점검 항목을 정리했다. 와이퍼, 등화장치 점검… 20% 이상 감속해야 평균 강수일 수가 가장 높은 7월과 8월의 빗길 교통사고 건수는 각각 2025건, 1824건으로 상대적으로 많다. 빗길에서는 차량이 미끄러지기 쉽고 제동거리가 일반 도로 대비 1.8배 길어져 사고 확률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제한속도 보다 20% 이상 감속하고, 안전거리도 평소보다 2배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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