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직원 평균 연봉 1.2억…LG엔솔, 19일까지 대규모 신입채용 [biz-플러스]
    직원 평균 연봉 1.2억…LG엔솔, 19일까지 대규모 신입채용 [biz-플러스]
    자동차 2025.03.13 07:00:00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 배터리 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대규모 인재 수혈에 나선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1800만 원에 달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19일까지 연구개발(R&D) 18개 직무와 생산기술 27개 직무 등 총 45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수시 채용한다. R&D의 채용 직무는 자동차전지개발센터 셀·팩 개발, 소형전지개발센터 원통형 셀·팩·파우치형 셀 개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
  • 급속충전 15분 단축…현대차 '2025 포터Ⅱ 일렉트릭' 출시
    급속충전 15분 단축…현대차 '2025 포터Ⅱ 일렉트릭' 출시
    자동차 2025.03.12 19:06:08
    현대자동차가 대표 전기 소형 트럭인 ‘2025 포터Ⅱ 일렉트릭’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급속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이고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개선했다. 2025 포터Ⅱ 일렉트릭은 급속 충전(100㎾ 충전 기준)으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에 걸리는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15분 단축했다. 고전압 케이블 와이어링(연결 배선) 두께를 키워 충전 전류량을 늘림으로써 고객 불만이 제기된 충전 속도를 개선했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6㎞ 더 늘린 217㎞를 확보했다. 60.4㎾h 리튬이온 고전
  • [로터리]전기차 캐즘 극복, 특단의 정책 필요하다
    [로터리]전기차 캐즘 극복, 특단의 정책 필요하다
    자동차 2025.03.12 18:10:49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한 지난 수년간 각국은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위해 대규모 투자와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최근 주요국의 보조금 축소와 경기 둔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글로벌 전기차 판매 증가율이 과거 세 자릿수에서 지난해 16.3%까지 둔화됐다. 특히 독일과 한국의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2023년 1.1%의 감소율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9.7% 감소해 2년 연속 역성장했다. 정부의 지난해 전기차 보급 목표는 29만 2000대였지만 실제 보급은 14만 7000대로 목표 대비 50.2%에 불
  • 권영수 전 LG엔솔 부회장, 지난해 연봉 71억원…김동명 대표의 4배
    권영수 전 LG엔솔 부회장, 지난해 연봉 71억원…김동명 대표의 4배
    자동차 2025.03.12 17:50:22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373220) 부회장이 지난해 71억 원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은 18억 원 가까운 연봉을 수령했다. 12일 LG에너지솔루션의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전 부회장은 지난해 퇴직소득 39억 9600만원과 급여 11억 5200만 원, 상여 19억 9300만 원 등 총 71억 4100만 원을 받았다. 권 전 부회장은 2023년 11월 퇴직했으나 임기 만료일은 2024년 3월 25일로 그의 퇴직금은 올해 사업보고서에 반영됐다. 그는 현재 LG에너지솔루션
  • 조원태 “에어부산도 같은 가족…분리매각 없다”
    조원태 “에어부산도 같은 가족…분리매각 없다”
    자동차 2025.03.12 12:12:00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부산시 등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에어부산 분리매각에 대해 선을 그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3사 간의 합병을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조 회장은 11일 대한항공 신규 CI 기자간담회에서 "에어부산 분리매각 얘기는 2~3년 전부터 들어왔는데 기본적으로 제 입장은 그것(에어부산 분리매각)에 대해선 크게 생각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에어부산은 부산 지역을 기초로 한 항공사여서 조금 더 노력이 필
  • 외연 넓힌 한경협, '서비스산업위원회' 첫 출범
    외연 넓힌 한경협, '서비스산업위원회' 첫 출범
    자동차 2025.03.12 11:04:33
    한국경제인협회가 대한항공(003490)·하이브(352820)·롯데쇼핑(023530)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창립 이래 처음 발족했다. 한경협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FKI티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은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았으며 운영위원으로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 정호석 호텔롯데 대표, 이재상 하이브 대표,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 조영석 CJ㈜ 부사장 등 15명이 위촉됐다. 자문위원은 이동
  • 충전시간 15분 줄인 '포터Ⅱ 일렉트릭' 판매 시작
    충전시간 15분 줄인 '포터Ⅱ 일렉트릭' 판매 시작
    자동차 2025.03.12 09:27:12
    현대자동차가 대표 전기 소형 트럭인 ‘2025 포터Ⅱ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급속 충전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현대차(005380)는 포터Ⅱ 일렉트릭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급속 충전 시간(100㎾ 충전 기준)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31.9% 줄였다. 고전압 케이블 와이어링(연결 배선) 두께를 키워 충전 전류량을 늘려 고객의 주요 불만족 사항이던 충전 속도를 개선했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
  • 쉐보레 블레이저 EV SS, 더 강력한 성능 품는다
    쉐보레 블레이저 EV SS, 더 강력한 성능 품는다
    자동차 2025.03.12 08:13:12
    쉐보레 블레이저 EV SSGM이 쉐보레(Chevrolet) 브랜드의 순수 전기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 블레이저 EV SS(Blazer EV SS)의 성능을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22년, 쉐보레가 공개한 블레이저 EV는 말 그대로 넉넉한 체격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공간, 그리고 우수한 성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더하기 충분했다.양산 과정을 거친 후 시장에 출시되었던 블레이저 EV는 초기 품질 문제가 있었으나 어느새 이러한 문제를 손질하며, 다시 한 번 시장에서의 신뢰를 높이며 판매 실적을 더하고 있
  • [리뷰] 르노, 새로운 시대를 위한 도전에 나서다 - 르노 필랑뜨 레코드 2025
    [리뷰] 르노, 새로운 시대를 위한 도전에 나서다 - 르노 필랑뜨 레코드 2025
    자동차 2025.03.12 08:11:06
    르노 필랑뜨 레코드 2025과거 자동차 업계는 말 그대로 ‘비교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그리고 실제 최고 속도 경쟁을 비롯해 가속 성능, 서킷 랩 타임 등 다양한 기록을 위한 여러 도전 및 다양한 행보를 펼쳐왔다.이런 가운데 최근 다소 부침을 겪고 있는 르노가 새로운 차량을 공개했다. 바로 과거 최고 속도 경쟁을 펼치던 여러 브랜드의 노력, 그리고 이를 통해 탄생한 차량들을 떠올리게 하는 필랑뜨 레코드 2025(Filante Record 2025)가 그 주인공이다.다시 한 번, 화려한 순간을 예고하는 듯한 존재
  • 일상의 경쾌함을 보장하는 작지만 매력적인 EV - 푸조 e-2008 GT라인[별별시승]
    일상의 경쾌함을 보장하는 작지만 매력적인 EV - 푸조 e-2008 GT라인[별별시승]
    자동차 2025.03.12 08:05:35
    푸조 e-2008 GT라인.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자동차 브랜드들은 다채로운 전동화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며 ‘새로운 시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어느새 ‘경험’이 쌓인 자동차 브랜드들은 그 어떤 시기보다 다채로운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특히 몇몇 브랜드들은 ‘단순히 좋은 제품’이라기 보다는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그리고 여러 세그먼트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개성적인 전기차 역시 등장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푸조의 독특한, 그리고 개성적인 전기차, e-2008 GT 라인은 어떤 매력과 가치를 선사할까
  • 정의선 회장 2024년 연봉은…기아는 '0' 현대모비스 '44억'
    정의선 회장 2024년 연봉은…기아는 '0' 현대모비스 '44억'
    자동차 2025.03.12 07:15:00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인 현대모비스(012330)에서 44억 여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모비스가 11일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로부터 급여 25억원을 받았다. 또 상여 17억5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 8100만원 등 합해 총 44억3100만원을 받았다. 정 회장이 지난해 현대모비스에서 받은 총 급여는 재작년(40억원)보다 4억3100만원 늘어났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57조2370억원, 영업이익 3조735억원, 당기순이익 4조 602억원을
  • 41년 만에 로고 바꾼 대한항공…기내식도 '파인다이닝' 수준 맞춘다[biz-플러스]
    41년 만에 로고 바꾼 대한항공…기내식도 '파인다이닝' 수준 맞춘다[biz-플러스]
    자동차 2025.03.12 06:00:00
    대한항공(003490)이 41년 만에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에 날개를 달았다. 물리적 결합을 넘어 양사의 정체성을 잇는 기틀을 마련해 화학적 결합을 가속화하겠다는 목표다. 대한항공은 1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라이징 나이트’ 행사에서 신규 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기존 대한항공 태극마크의 빨간·파란색 대신 짙은 남색으로 색상을 통일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체는 붓으로 쓴 듯한 마감으로 구성했으며 각 획의 연결점도 열린 형태로 만들어 한국적인 우아함을
  • 대한항공, 디자인·기내식 싹 바꿨다…조원태 "하나 되는 구심점"
    대한항공, 디자인·기내식 싹 바꿨다…조원태 "하나 되는 구심점"
    자동차 2025.03.11 18:00:00
    1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003490) 본사 대강당. 대형 화면에 국적 대형항공사(FSC)를 상징할 통합 대한항공의 새로운 ‘태극 문양’ 기업이미지(CI)가 공개되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연단에 올라섰다. 조 회장은 “통합 대한항공은 이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하나로 보듬고 장점을 살려 문화를 융합해 세상에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멋진 항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이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라이징 나이트(Rising
  • 커리어데이 경영고문에 신임철 前 GS차지비 대표
    커리어데이 경영고문에 신임철 前 GS차지비 대표
    자동차 2025.03.11 17:43:45
    전문가 매칭 HR테크 플랫폼 커리어데이가 신임철 전 GS차지비 대표를 경영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 고문은 삼성카드·리움미술관·우리은행·현대카드·파라다이스시티 임원을 거쳐 뤼이드 부사장, 코리아파이낸셜컨설팅 대표, 아톤모빌리티 대표, GS커넥트 대표등을 역임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넘나들며 경영·전략·마케팅·조직 혁신 등의 리더십을 두루 경험했으며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과 성장을 끌어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 현대차, 울산서 수소연료전지 직접 생산…미래 사업 속도낸다
    현대차, 울산서 수소연료전지 직접 생산…미래 사업 속도낸다
    자동차 2025.03.11 12:29:38
    현대자동차가 울산 공장에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건설한다. 현대차(005380)의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으로 수소차 모델에 탑재하는 연료전지를 직접 생산하며 미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올해 울산 공장 유휴부지인 전륜 6단 자동변속기 및 듀얼클러치변속기(DCT) 공장 부지를 활용해 수소연료전지 조립 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 2028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공장은 현대차의 두 번째 수소연료전지 생산 거점으로 세워진다. 현대차는 2023년 6월 중국 광저우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