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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들서 손 떼고 주행…GM, 핸즈프리 '슈퍼크루즈' 캐딜락에 올해 첫 적용
    핸들서 손 떼고 주행…GM, 핸즈프리 '슈퍼크루즈' 캐딜락에 올해 첫 적용
    자동차 2025.10.01 14:38:45
    GM이 양손을 자유롭게 둔 채 운전이 가능한 핸즈프리(Hands-free)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슈퍼크루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한국GM은 1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코엑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슈퍼크루즈를 올해 출시 예정인 캐딜락 모델에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퍼크루즈는 라이다(LiDAR) 기반의 정밀 지도를 기반으로 카메라·레이더·위치정보시스템(GPS)을 활용한 첨단 주행 기술이다. GM은 북미와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 슈퍼크루즈를 도입
  • 현대차, 고성능 EV세단 ‘아이오닉6N’ 판매개시…단일 트림 7990만원
    현대차, 고성능 EV세단 ‘아이오닉6N’ 판매개시…단일 트림 7990만원
    자동차 2025.10.01 11:06:44
    현대자동차가 1일 고성능 EV 세단 아이오닉 6N의 가격을 공개하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아이오닉 6N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7990만 원(보조금 반영 전 기준)이다. 아이오닉 6N은 아이오닉 5N에 이어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현대 N의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다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다. 일정 시간 동안 최대 가속성능을 발휘하는 ‘N 그
  • 月 79만원에 G80 탄다…제네시스, 국내 첫 '파이낸스 리스·렌트' 출시
    月 79만원에 G80 탄다…제네시스, 국내 첫 '파이낸스 리스·렌트' 출시
    자동차 2025.10.01 10:33:04
    제네시스 브랜드가 기존에 없던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상품을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은 이번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하면 플래그십 세단 G90를 리스 월 납입금 최저 136만 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현대캐피탈 리스 상품의 월 납입금 167만 원 대비 월 31만 원 저렴하다. 총 납입료로 환산하면 185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90 렌트의 월 납입금은 최저 148만원부터다. 현대캐피탈 렌트(월 납입금 175만 원)보다 월 27만 원 낮으며 총 납입료 환산 시 164
  • 현대차그룹, 정몽구배 양궁대회 4회째 후원…역대 최대 230명 출전
    현대차그룹, 정몽구배 양궁대회 4회째 후원…역대 최대 230명 출전
    자동차 2025.10.01 10:19:14
    현대차(005380)그룹이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광주에서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16년 창설 이래 국내 양궁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와 양궁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타이틀 후원사는 현대자동차이며, 기아·현대모비스·현대제철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대회 슬로건은 ‘위대한 양궁의 순간’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상비군, 대한양궁협회 주관 대회 고득점자 등 23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창설
  • [단독] '파업' 모트라스 임협 합의…현대차그룹 '노조 리스크' 해결
    [단독] '파업' 모트라스 임협 합의…현대차그룹 '노조 리스크' 해결
    자동차 2025.10.01 08:13:29
    현대차(005380)그룹의 ‘노조 리스크’가 해소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파업으로 현대차·기아(000270)의 생산차질을 일으켰던 모트라스 노사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현대차·기아와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요구했던 현대모비스(012330) 노조도 계획된 파업을 취소하고 내년 1월부터 재협상하기로 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생산자회사인 모트라스 노조는 전날 진행된 16차 본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2000원 인상, 성과급(격려금 포함) 450%+1260만 원, 상품
  • 더욱 거대한 체격, 합리성으로 매력을 과시하다 - 폭스바겐 아틀라스 R-라인[별별시승]
    더욱 거대한 체격, 합리성으로 매력을 과시하다 - 폭스바겐 아틀라스 R-라인[별별시승]
    자동차 2025.10.01 07:11:58
    폭스바겐 아틀라스 R-라인. 사진: 김학수 기자폭스바겐이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성에 새로운 활력소 ‘아틀라스(Atlas)’를 투입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어필한다.아틀라스는 기존 대형 SUV 포지션을 담당해왔던 ‘투아렉’ 대비 더욱 넉넉한 체격, TSI 엔진의 구성 그리고 3열 시트 배치 등 ‘미국 대형 SUV’의 감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가격 경쟁력 부분에서도 확실한 어필을 하며 ‘경쟁 구도’에 새로운 힘을 더하고 있다.다시 마주한 폭스바겐의 풀사이즈 SUV, ‘아틀라스’는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
  • 기아 노사, 올해 임금협상 매듭…5년 연속 무파업 '행진'
    기아 노사, 올해 임금협상 매듭…5년 연속 무파업 '행진'
    자동차 2025.09.30 17:17:30
    기아(000270) 노사가 올해 파업 없이 임금협상을 매듭 지으며 5년 연속 무파업 기록을 달성했다. 미국의 고관세 부과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 등 대내외 위기 속에서 노사 상생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기아 노동조합은 30일 2025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73.1%의 찬성률로 최종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조합원 2만 5812명 중 2만 1356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1만 5601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표는 5710명(26.7%)이다. 기아 노사가 이달 25일 마
  • 자동차업계 "급격한 친환경차 전환, 부품업계 구조조정 초래할 것"
    자동차업계 "급격한 친환경차 전환, 부품업계 구조조정 초래할 것"
    자동차 2025.09.30 15:26:23
    국내 자동차 업계가 정부의 급격한 내연기관차 퇴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내연기관차 부품을 공급해 온 중소업체의 일자리 축소 등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이들은 친환경차 전환 속도조절과 함께 국내 시장의 수요를 끌어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30일 연합회 소속 11개 자동차단체와 공동으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무공해차 보급 목표와 관련한 건의서를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와 정부, 국회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4
  • 현대차그룹, '대학생 자율주행 챌린지' 2차 대회 개최…UNIST 1위 차지
    현대차그룹, '대학생 자율주행 챌린지' 2차 대회 개최…UNIST 1위 차지
    자동차 2025.09.30 13:51:51
    현대차그룹이 지난 29일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5 자율주행 챌린지' 2차 대회 예선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차 대회 예선에는 지난 3월 열린 1차 대회 상위 4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충북대, 한양대 등이 최종 승부를 겨뤘으며 우승은 UNIST가 차지했다. 참가팀들은 버추얼 시뮬레이터 환경에서 인공지능(AI) 엔드 투 엔드(E2E) 자율주행 기술력을 경쟁했다. AI E2E 자율주행이란 주행 데이터와 도로 교통 상황 시나리오를
  • 캐딜락 F1 팀, 2026 F1 그리드 채울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보타스·페레즈 합류
    캐딜락 F1 팀, 2026 F1 그리드 채울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보타스·페레즈 합류
    자동차 2025.09.30 12:29:07
    캐딜락 포뮬러 1 팀에 합류한 보타스와 페레즈캐딜락 포뮬러 1 팀(Cadillac Formula 1 Team)이 2026 시즌부터 F1에 출전할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했다.먼저 레이스에는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와 세르히오 ‘체코’ 페레즈(Sergio ‘Checo’ Perez)가 나선다. 여기에 인디카 시리즈(NTT IndyCar Series) 출신, 콜튼 허타(Colton Herta)가 테스트 드라이버로 합류한다.먼저 보타스는 2013년 F1에 데뷔해 10승, 67회의 포디엄, 20회의 폴포지션을 기록한 베테랑
  • 담금질 끝…제네시스 최초 고성능EV 'GV60 마그마' 연내 출격
    담금질 끝…제네시스 최초 고성능EV 'GV60 마그마' 연내 출격
    자동차 2025.09.30 10:07:27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GV60 마그마의 주행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혹서기·혹한기 등 극한 환경에서 철저한 성능 검증을 거쳐 올해 말까지 최고 수준의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30일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의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다양한 도로에서 주행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제네시스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현대차(005380)의 고성능 차량인 아이오닉 5N의 기술을 기반으로 600~700마력대의 강력한 출력
  • '200조원' 車반도체 시장 뚫자…현대모비스 "2030년 국산화율 10% 목표"
    '200조원' 車반도체 시장 뚫자…현대모비스 "2030년 국산화율 10% 목표"
    자동차 2025.09.30 06:00:00
    “우리나라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에서 세계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반도체 생태계를 육성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입니다” 29일 이규석 현대모비스(012330) 사장이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바이 힐튼 판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포럼(ASK, Auto Semicon Korea)에서 “차량용 반도체는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대신에 한 번 정착하게 되면 지속적인 매출을 일으킬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차량용
  • 항공기 구조물부터 UAM·우주수송까지…대한항공, 포트폴리오 다각화 '속도'
    항공기 구조물부터 UAM·우주수송까지…대한항공, 포트폴리오 다각화 '속도'
    자동차 2025.09.29 16:51:34
    대한항공(003490)이 항공기 구조물 제작부터 우주발사체·인공위성 개발까지 적극 뛰어들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글로벌 항공기 제작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항공기 구조물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2005년 보잉과 787 드림라이너 구조물 국제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것이 시작이다. 이후 보잉 747 날개 구조물 제작부터 717·737&middo
  • "200조원 시장 뚫자"…현대모비스, 車반도체 동맹 구축
    "200조원 시장 뚫자"…현대모비스, 車반도체 동맹 구축
    자동차 2025.09.29 15:06:52
    현대모비스(012330)가 20여개 기업 및 연구기관과 손잡고 'K-차량용 반도체 동맹'을 구축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29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바이 힐튼 판교 호텔에서 ‘제1회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포럼(ASK·Auto Semicon Korea)을 열고 “차량용 반도체는 진입장벽이 다소 높지만 한 번 자리를 잡으면 지속적인 매출을 일으킬 수 있다" 며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지금이야말로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를 육성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
  • 후지 모터스포츠 박물관, [내구 레이스와 일본~자동차를 단련한 진화의 발자취~] 특별기획전
    후지 모터스포츠 박물관, [내구 레이스와 일본~자동차를 단련한 진화의 발자취~] 특별기획전
    자동차 2025.09.29 13:30:00
    [내구 레이스와 일본~자동차를 단련한 진화의 발자취~] 전시 공간. 사진: 김학수 기자일본 모터스포츠의 거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서킷 중 하나인 후지 스피드웨이(Fuji Speedway, 4.563km)에 자리한 ‘후지 모터스포츠 박물관(Fuji Motorsports Museum)’이 일본 자동차 산업의 내구 레이스 도전을 알리는 특별 기획전을 전시한다.이번 특별 기획전은 [내구 레이스와 일본 ~ 자동차를 단련한 진화의 발자취(耐久レ?スと日本 ~クルマを鍛えた進化の足跡~)]로 명명되었으며 일본 내 자동차 제조사 및 레이싱 팀이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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