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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위아, 美CES 첫 참가…미래형 공조 시스템 최초 공개한다
    현대위아, 美CES 첫 참가…미래형 공조 시스템 최초 공개한다
    자동차 2025.12.17 09:41:11
    현대위아(011210)가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새로운 열 관리 시스템과 구동 부품을 선보인다. 현대위아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현대위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CES 2026에서 '연결의 여정'이란 주제로 전시관을 꾸린다고 밝혔다. 전시 품목은 열관리 시스템, 구동부품, 로봇 등으로 관람객들이 해당 기술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
  • 기아 오토랜드 광주 '폐기물 매립 제로'…2년 연속 최고 등급
    기아 오토랜드 광주 '폐기물 매립 제로'…2년 연속 최고 등급
    자동차 2025.12.17 09:06:45
    기아(000270)는 오토랜드 광주가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제로 검증은 글로벌 응용안전 과학분야 선도기업 UL 솔루션스의 주관으로 폐기물 자원순환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99.5~100%) △골드(95~99.5%미만) △실버(90~95%미만) 등 3개 등급으로 나뉜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공정상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자원 효율적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 [칼럼] 전동화의 과도기 속 ‘명확한 미래’를 그리는 포르쉐, 그리고 '예시'가 된 포르쉐 코리아
    [칼럼] 전동화의 과도기 속 ‘명확한 미래’를 그리는 포르쉐, 그리고 '예시'가 된 포르쉐 코리아
    자동차 2025.12.17 06:30:00
    포르쉐의 전동화 전환 및 '브랜드 미래'는 명확해졌다.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지금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전동화’라는 거대한 파도가 ‘캐즘(Chasm)’이라는 암초를 만나면서, 무조건적인 전환 대신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공존하는 ‘파워-믹스(Power-Mix)’가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떠올랐다. 많은 브랜드들이 이 복잡한 과도기 속에서 효율성과 생존 사이의 균형을 맞추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이 와중에 들려온 ‘포르쉐 글로벌 영업이익 99% 하락’ 소식은 업계에 던져진 폭탄과도 같았다. “그 수익성 좋던 포
  • 현대차, 세계양궁연맹 파트너십 3년 연장…대회 후원 늘린다
    현대차, 세계양궁연맹 파트너십 3년 연장…대회 후원 늘린다
    자동차 2025.12.16 21:48:58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연맹과의 동행을 2028년까지 이어간다. 장애인·일반인이 참여하는 양궁 대회로까지 후원 범위를 넓히고 양궁 분야에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005380)는 세계양궁연맹과 파트너십을 3년 더 연장해 2028년까지 타이틀 후원을 지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2016년 첫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현대차는 이번 재계약으로 기존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양궁월드컵의 타이틀 스폰서를 유지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브랜드 활동을 지속한다. 또 장애인 양궁월드
  • 더 안전해진 '포터Ⅱ'…전방캠 업그레이드
    더 안전해진 '포터Ⅱ'…전방캠 업그레이드
    자동차 2025.12.16 17:46:13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Ⅱ’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방 카메라 성능을 개선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하던 편의·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기본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방 카메라다. 포터Ⅱ는 화각을 넓히고 장애물 인식 기능을 개선한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차선·차량의 인식 정확도를 높였다. 전방충돌방지보조(FCA) 기능의 인식 대상도 자전거 탑승자로 확대했다. 전동화 모델인 일렉트릭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 기능까지 추가했다. 편의 사양도 대폭
  • “쏘나타 사면 금리우대”…신한銀·현대차, 적금 출시
    “쏘나타 사면 금리우대”…신한銀·현대차, 적금 출시
    자동차 2025.12.16 15:30:25
    신한은행과 현대자동차가 고객을 위한 자동차 금융 상품 개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내년 현대차 구매 고객을 상대로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처음 출시한 뒤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확대해나간다. 신한은행과 현대차는 서울 강남대로 현대차 사옥에서 자동차 금융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호식 신한은행 CIB그룹장과 김승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금융 상품을 운영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기로 했다
  • 현대차 포터Ⅱ, 전방카메라 성능 강화…자전거 탑승자도 충돌 회피
    현대차 포터Ⅱ, 전방카메라 성능 강화…자전거 탑승자도 충돌 회피
    자동차 2025.12.16 10:27:52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Ⅱ’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방 카메라 성능을 개선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하던 편의·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기본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방 카메라다. 이번 포터Ⅱ는 화각을 넓히고 장애물 인식 기능을 개선한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차선·차량의 인식 정확도를 높였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의 인식 대상도 자전거 탑승자으로 확대했다. 전동화 모델인 일렉트릭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 기능까지 추가했다. 편의 사양도 대폭
  • 쏘나타 사면 금리혜택…현대차·신한은행, 제휴 적금상품 내년 출시
    쏘나타 사면 금리혜택…현대차·신한은행, 제휴 적금상품 내년 출시
    자동차 2025.12.16 09:48:46
    현대자동차와 신한은행이 고객들을 위한 자동차 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데 힘을 모은다. 내년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확대해 나간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대로 사옥에서 신한은행과 자동차금융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적금 상품을 운영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내년 초 현대차 구매를 원하는 신한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휴 적금 상품이 출시된다. 해당 고객에
  • 현대차, 세계양궁연맹 파트너십 3년 연장…대회 후원 늘린다
    현대차, 세계양궁연맹 파트너십 3년 연장…대회 후원 늘린다
    자동차 2025.12.16 09:35:02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양궁 무대와 동행을 2028년까지 이어간다. 장애인·일반인이 참여하는 양궁 대회로 후원 범위를 넓히고 양궁 분야에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005380)는 세계양궁연맹과 파트너십을 연장해 2028년까지 타이틀 후원을 지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2016년 첫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세계양궁연맹은 전 세계 양궁 대회를 총괄하는 국제 스포츠 단체로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양궁월드컵을 주관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재계약으로 기존 세계양궁선수권
  • 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투자 변동 없어, 일자리 4만 개 창출"
    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투자 변동 없어, 일자리 4만 개 창출"
    자동차 2025.12.16 07:27:32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인 300여 명에 대한 구금 사태가 벌어진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해 “4만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현지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무뇨스 사장은 15일(현지시간) 현지언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과 인터뷰에서 “약속한 대로 앞으로 4년 간 260억 달러(약 38조 원)를 미국에 투자한다”며 “조지아주와 미국에 대한 투자 방침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 조지아주 현대차(005380)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대해 “로봇 자동화,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 '현대모터클럽' 10돌…12만 팬덤으로 성장
    '현대모터클럽' 10돌…12만 팬덤으로 성장
    자동차 2025.12.15 18:05:38
    현대자동차의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12만 40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현대모터클럽은 국내와 일본에서 고객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005380)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리조트에서 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모터클럽 우수 활동 회원 가족 277명과 현대모터클럽 재팬 소속의 회원 19명이 참가했다. 10주년 기념 헤리티지 공모 사진 전
  • SK렌터카, 실주행 데이터로 온실가스 감축 '정부 인증'…업계 최초
    SK렌터카, 실주행 데이터로 온실가스 감축 '정부 인증'…업계 최초
    자동차 2025.12.15 15:48:51
    SK렌터카가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으며 국내 렌터카 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SK렌터카는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첫 해 감축량으로 1921톤 CO₂-eq(이산화탄소 환산 톤)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승용 전기차의 실제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감축 효과를 검증한 업계 최초의 사례이자 국내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 대상이 아닌 기업도 자발적인 감축 활동을 통해
  • 다재다능한 매력, 그리고 높은 신뢰도의 SUV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별별시승]
    다재다능한 매력, 그리고 높은 신뢰도의 SUV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별별시승]
    자동차 2025.12.15 13:30:00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랜드로버는 최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다듬으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물론이고 피비 프로 등과 같은 다채로운 기능 개선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디테일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이러한 흐름은 랜드로버의 올라운더 플레이어, 그리고 3열 SUV의 대표주자인 ‘디스커버리’ 역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은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피비 프로 및 차량 기능 개선 등의 새로운 변화 아래 '수입 SUV 시장'에서의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 [칼럼] 길어지는 과도기 속 '안정적인 전동화'를 이어가는 미니(MINI)
    [칼럼] 길어지는 과도기 속 '안정적인 전동화'를 이어가는 미니(MINI)
    자동차 2025.12.15 11:50:40
    미니는 어느새 '자연스러운 전동화'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물론이고 전세계 자동차 시장 전반에 걸쳐 '파워-믹스(Power-Mix)'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실제 토요타(Toyota)의 멀티 패스웨이(Multi-pathway) 전략은 물론이고 프랑스의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 독일의 BMW 등이 제시하고 있는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물론, 국산 브랜드들 역시 '다양한 구동력의 선택지'를 제시하며 전환점을 마주하고 있는 자동차
  • 한국GM "국내에 4400억 투자"…내년 뷰익·GMC 신차 출격
    한국GM "국내에 4400억 투자"…내년 뷰익·GMC 신차 출격
    자동차 2025.12.15 10:21:10
    한국GM이 국내 시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3억 달러(약 4429억 원)를 투자해 생산 기반을 마련할 뿐 아니라 차량 판매의 전주기 역량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GMC 브랜드는 확장하고 산하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뷰익은 새롭게 런칭해 내년 4개 이상의 신차도 출시한다. 15일 한국GM은 인천 서구 GM청라 주행시험장 타운홀에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해 그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한국GM은 GM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서 핵심적인 생산 거점 역할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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