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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2025.01.06 08:14:35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발령> △기획조정실 비상안전기획관 이희상
  • 中日과 협력 강화할 ‘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 찾는다
    中日과 협력 강화할 ‘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 찾는다
    문화 2025.01.06 08:00:00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지역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한국·중국·일본 3국의 협력을 강화할 ‘2026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26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자체에 2026년 한 해 동안 중국, 일본의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함께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교류하면서 지역문화를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한국 동아시아 문화도시에서 ‘
  • 이정재 “한동훈과 고교 동창이라 식사 한번 한 것”
    이정재 “한동훈과 고교 동창이라 식사 한번 한 것”
    문화 2025.01.05 20:09:22
    배우 이정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친분에 대해 “동창이어서 식사를 한번 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재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한 ‘오징어 게임’ 시즌2 인터뷰에서 “오해를 풀고 싶다”며 “(한 전 대표와는) 고등학교 동창으로서 저녁 식사를 한번 한 것뿐이다. 친분을 과시하려 하거나 그 분 행보에 대해 언급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정재와 한 전 대표는 1992년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한 동창이다. 그는 지난 2023년 11월께 한 음식점 앞에서 한 전 대표와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는 사진을 남긴 배경도 상세
  • [동십자각] 팬들에게 쓰레기를 파는 엔터사
    문화 2025.01.05 17:20:23
    K팝 팬들은 나무를 심는다. 스타의 생일이나 데뷔 기념일이 되면 지구 곳곳에 숲을 조성한다. 팬들이 나무 심기에 나선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중심에는 스타가 있다.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길 희망하고, 그들이 더 오래 활동하길 바란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입장에서 팬들의 이 같은 행동은 효율적인 마케팅 도구가 된다. 팬들이 나서서 자사 아티스트를 홍보해 주니 이보다 기특한 고객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황당하게도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이 기특한 고객들을 수년째 ‘환경 파괴범’으로
  • 스피어 깨고 나오려는 AI 로봇
    스피어 깨고 나오려는 AI 로봇
    문화 2025.01.05 15:20:56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사흘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피어에 AI 로봇 관련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막바지 준비로 불 밝힌 'CES 2025'
    막바지 준비로 불 밝힌 'CES 2025'
    문화 2025.01.05 15:17:57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사흘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가 불을 밝히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스피어에 등장한 AI 로봇
    스피어에 등장한 AI 로봇
    문화 2025.01.05 15:16:57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사흘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피어에 AI 로봇 관련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개막 사흘 앞둔 'CES 2025'
    개막 사흘 앞둔 'CES 2025'
    문화 2025.01.05 15:16:11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사흘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앞에서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공항을 키워야 하는 이유 [최수문기자의 트래블로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공항을 키워야 하는 이유 [최수문기자의 트래블로그]
    문화 2025.01.05 02:10:14
    지난달 26일 한덕수 국무총리(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개최된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는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1+1 항공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었다. 이는 인천공항·김포공항 등 수도권으로 입국한 외래(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방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국내선 항공권 1만 장을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지역소멸 위기에까지 빠진 지방을, 관광산업을 통해 되살려보자는 각오로 시작됐다. 일단 회의 직후인 지난달 29일 일어난 제주항공 무안공항 참사로 이 계획은 차질이 생겼다. 조사과정에서 무안공항
  • 이승환 측 "'반미·미군철수 주장' 허위사실 유포…증거 수집 중"
    이승환 측 "'반미·미군철수 주장' 허위사실 유포…증거 수집 중"
    문화 2025.01.04 19:37:40
    가수 이승환이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구미시장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승환의 법률대리인 임재성 변호사는 4일 이승환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구미 공연의 부당한 취소 이후, 이승환 씨의 공연이 예정된 지역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연 취소를 요구하면서 이승환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기재하는 경우가 다수 확인됩니다, 진주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란에 2024. 12. 23. 작성된 이승환 씨가 '반미와 미군 철
  • 돌아온 박찬욱·봉준호 '극장가 가뭄' 끝낸다
    돌아온 박찬욱·봉준호 '극장가 가뭄' 끝낸다
    문화 2025.01.03 18:49:50
    지난해 ‘알짜 천만 영화’ 2편이 나오는 등 영화계가 모처럼 화색이 돌았지만 올해는 ‘한국 개봉 영화 가뭄'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배급사들은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관객들을 공략한다. ‘코로나 창고 영화’들도 이미 지난해 하반기에 거의 개봉을 한 상태인 데다 제작 편수가 급감해 올해 선보일 작품들의 수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월트 디즈니, 유니버설 픽쳐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등 해외 배급사들은 라인업이 풍성해 국내 배급사들은 더욱 실속 있는 배급 전략으로 ‘개봉 가뭄 위기’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박찬욱, 봉준호
  • 정치도 경제도 불확실의 시대…지혜와 통찰을 제시하다[새해 주목할 신간들]
    정치도 경제도 불확실의 시대…지혜와 통찰을 제시하다[새해 주목할 신간들]
    문화 2025.01.03 17:53:07
    올해 출판계는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이어진 소설 읽기 열풍을 겨냥한 다양한 신작들이 쏟아진다. 밀란 쿤데라, 폴 오스터 등 작고한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새롭게 출간된다. 전 세계의 지정학적 갈등 속에서 전쟁과 차별을 다룬 책과 ‘잘 먹고 잘 사는 일’의 기본이 되는 몸을 탐구하는 책들도 잇따라 출판될 예정이다.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단연 한강의 신간 소설이다. 한강은 황순원문학상 수상작인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작별’에 이은 겨울 3부작 완성편을 발표한다. 지난해 장편소설 ‘이중 하
  • '어둠 뚫기' 소설가 박선우 "이해 안되는 사람과 살 수 있을까, 글로 대답했죠"
    '어둠 뚫기' 소설가 박선우 "이해 안되는 사람과 살 수 있을까, 글로 대답했죠"
    문화 2025.01.03 17:51:15
    “누구에게나 죽은 듯 잠자거나 어둠에 쌓인 것처럼 조용히 있어야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간을 버텨야 해가 뜨고 날이 밝아옵니다.” 소설 ‘어둠 뚫기’로 제 30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한 박선우 소설가는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능동적으로 무엇을 하기보다는 시간이 지나가고 순환하는 견딤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어둠 뚫기를 쓰게 된 배경을 밝혔다. 제목 자체에서는 적극적인 행동성을 느낄 수 있지만 그의 어둠 뚫기는 실제로는 기다림과 견뎌냄에 가깝다는 것. 그는 “비관적이거나 우울이 찾아올 때마다 생의 리듬이나 활력
  • 줄서기·버티기에 가로막힌 혁신…공직사회 폐단 꼬집은 '내부고발'
    줄서기·버티기에 가로막힌 혁신…공직사회 폐단 꼬집은 '내부고발'
    문화 2025.01.03 17:48:23
    ‘공무원 같다’는 말이 있다. 한국 사회에서 칭찬으로 여겨지는 말은 아니다. 열정 없이 현상 유지만 추구하고, 그러면서 쓸데없는 규칙으로 점철된 가짜 노동을 하는 데 집착하는 노동자를 ‘공무원 같다’고 말한다. 공직 사회에 대한 조롱인 셈이다.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은 서울대학교 재학 중 5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년까지 근무하다 서기관 승진 후 사표를 내던진 1987년생 ‘전직 공무원’의 내부 고발서다. 이 책은 도발적이고 논쟁적이다. 그의 눈에 자신이 몸 담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무원들은 국민
  • [북스&] 장애인 조카와 보낸 고모의 일상
    [북스&] 장애인 조카와 보낸 고모의 일상
    문화 2025.01.03 17:47:45
    뇌 손상을 입고 태어난 중증 장애인 조카와 보낸 10여년의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했다. ”대단한 고모”, “네 인생 살라” 등의 말을 듣는다는 저자는 오히려 ‘조카를 돌보며 나를 돌보았다’고 고백한다. 세상 그 어떤 아이보다 용감한 조카와 고모의 상부상조 성장기를 통해 ‘돌봄’의 의미를 묻는다. 1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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