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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정말 귀엽다" 한마디에…바로 미국 진출한다는 '자동차', 뭐길래?
    트럼프 "정말 귀엽다" 한마디에…바로 미국 진출한다는 '자동차', 뭐길래?
    인물·화제 2025.12.10 08:27: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식 초소형 경차(Kei car)를 “정말 작고 귀엽다”고 공개적으로 치켜세운 직후, 스텔란티스가 피아트의 초소형 전기차 ‘토폴리노’를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내 경차 규제 완화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초소형 전기차 시장 확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올리비에 프랑수아 피아트 CEO는 “토폴리노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내년에 추가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스텔란티스 CEO 안토니오 피로
  • "이렇게까지 한다고? 이건 중독이다"…수영장서 배영하면서도 스마트폰에 '푹'
    "이렇게까지 한다고? 이건 중독이다"…수영장서 배영하면서도 스마트폰에 '푹'
    인물·화제 2025.12.10 06:52:27
    호주 시드니의 야외 수영장에서 배영을 하면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스마트폰 중독 논란이 일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달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여성은 수영장에서 배영을 하면서 한 손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계속 스크롤하고, 이후 얼굴 위로 스마트폰을 들어 올려 촬영하거나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게시자는 "순간을 즐기지 못하고 스크린 타임을 극대화하며 늘 온라인 상태로 과도하게 일상을 공유하는 삶을 잘 보여준다&q
  • "2300억 뇌물 받았다가 사형"…'간 큰' 금융사 前대표 사형 집행한 '이 나라'
    "2300억 뇌물 받았다가 사형"…'간 큰' 금융사 前대표 사형 집행한 '이 나라'
    인물·화제 2025.12.10 06:22:02
    중국이 국유 금융기관 고위 간부의 2000억원대 뇌물수수 사건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이어져 온 ‘반부패 무관용’ 기조가 금융권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재차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현지시간) AP통신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톈진시 제2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최고인민법원의 승인을 받아 바이톈후이 전 화룽국제지주회사 총경리(사장급)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바이톈후이는 2014~2018년 재직 기간 동안 기업 인수·자금조달을 도와주는 대가로 총 11억800만 위안(약 2300억 원)
  • 체르노빌 맴도는 '파란 털' 개들, 방사능 돌연변이?…밝혀진 비밀은 바로
    체르노빌 맴도는 '파란 털' 개들, 방사능 돌연변이?…밝혀진 비밀은 바로
    인물·화제 2025.12.10 05:43:00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인근에서 발견된 ‘푸른 털 개’가 방사능 돌연변이 때문이라는 주장과 달리, 이동식 화장실의 염료 때문에 착색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체르노빌 원전 주위에 사는 개들의 털이 파란 이유에 대해 “화장실에서 굴러 염료가 묻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앞서 체르노빌 유기견 보호단체 ‘체르노빌의 개들’과 이를 후원하는 미국 비영리단체 ‘클린 미래 펀드’(CFF)는 털이 파랗게 변한 개 3마리를 발견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방사능 노출
  • ‘국가유산의 날’에 미래 보자는 日人, 과거에 얽매인 日人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국가유산의 날’에 미래 보자는 日人, 과거에 얽매인 日人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인물·화제 2025.12.10 00:26:09
    ‘국가유산의 날’인 12월 9일 국가유산(문화재)와 관련해 두 명의 일본인이 한국내 관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선 왕실의 건축물로 보물급 국가유산인 ‘관월당’을 한국에 조건 없이 반환하며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고 한 일본인과, 여전히 과거에 사로잡혀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우기는 다른 한 명의 일본인이다. 참고로 독도는 전체가 국가유산 천연기념물(천연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9일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제2회 국가유산의 날’ 행사를 열고 유공자 12명(단체 2곳 포함)에게 시상했다. 이 중에 일본인이 한 사람
  • [영상]"이번 7.6 강진은 예고편일 뿐"‥日 "일주일간 거대지진 대비하라" 영상 공개에 패닉
    [영상]"이번 7.6 강진은 예고편일 뿐"‥日 "일주일간 거대지진 대비하라" 영상 공개에 패닉
    인물·화제 2025.12.09 19:18:25
    일본에서 규모 7.6 강진이 발생한 당시의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사고 순간의 긴박함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강한 흔들림에 휘청거리며 벽에 부딪히는 모습부터 사무실 집기가 통째로 쏟아지는 장면까지 공개되자, 일본 여행을 앞둔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밤, 일본 혼슈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5~7.6의 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모멘트매그니튜드(Mw)가 7.4로 확인되자, 9일 새벽 ‘홋카이도·산리쿠 해역 후발지진 주의정보’를 발표했다. 이 제도는 규모
  • 엔비디아·소뱅도 로봇에 베팅…"스킬드AI 10억弗 투자"
    엔비디아·소뱅도 로봇에 베팅…"스킬드AI 10억弗 투자"
    인물·화제 2025.12.09 16:18:42
    미국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미국 인공지능(AI) 로봇 기업 '스킬드 AI'에 투자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차세대 인공지능(AI) 핵심 응용 분야로 부상하는 가운데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그룹이 관련 분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범용 AI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킬드 AI’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 참여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투자 규모는 10억 달러(약 1조 500
  • 테슬라도 제쳤다…中 애지봇 누적 생산 5000대 돌파
    테슬라도 제쳤다…中 애지봇 누적 생산 5000대 돌파
    인물·화제 2025.12.09 15:53:25
    ‘화웨이 천재소년’이 설립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애지봇이 누적 생산량 5000대를 돌파하며 대량 양산 속도전에서 테슬라 등 경쟁사를 앞지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애지봇은 이날 휴머노이드 로봇 누적 생산량이 50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3년 창립 이후 약 3년 만의 성과로, 올해 1월 누적 1000대를 달성한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생산 속도를 끌어올린 셈이다. 업계에서는 중국 휴머노이드 산업의 ‘전환점’으로 평가한다. 대량 양산을 통해 규모의 경제가 가시화되면서 로봇 가격이 빠르게
  • "딱 봐도 중국옷인데, 이게 한복?"…K컬처 행사서 등장한 '기괴한' 한복, 무슨 일?
    "딱 봐도 중국옷인데, 이게 한복?"…K컬처 행사서 등장한 '기괴한' 한복, 무슨 일?
    인물·화제 2025.12.09 12:00:42
    사우디 리야드에 K컬처 확산의 전초기지로 조성된 ‘코리아 빌리지’가 예상 밖 논란에 직면했다.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에서 왜곡된 한복이 등장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정작 한복은 빠졌다”는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 사우디에 세운 ‘한국 문화 전진기지’… '코리아 빌리지'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중심 상업지구에 문을 연 ‘코리아 빌리지(Korea Village)’는 K컬처 확산의 교두보로 기대를 모은 프로젝트였다. 사우디 국부펀드(PIF) 산하 문화기관 셀라(Sela)와
  • '힙합 대부' 제이지도 K컬처에 꽂혔다…7000억 펀드 조성
    '힙합 대부' 제이지도 K컬처에 꽂혔다…7000억 펀드 조성
    인물·화제 2025.12.09 10:38:21
    팝스타 비욘세의 남편이자 미국 유명 래퍼 제이지의 투자회사가 한국 대중문화(K컬처)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5억 달러(약 735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8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제이지가 지분을 보유한 투자회사 ‘마시펜 캐피털 파트너스’와 한화자산운용은 해외 시장을 노리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뷰티·식품·라이프스타일 분야 기업을 지원할 사모펀드를 공동 조성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에서 아시아
  • "일본은 해줬는데"…대만이 한국 정부에 계속해서 요청한 '이것', '한국인과의 우정'도 강조
    "일본은 해줬는데"…대만이 한국 정부에 계속해서 요청한 '이것', '한국인과의 우정'도 강조
    인물·화제 2025.12.09 05:42:00
    대만 정부가 올해 2월부터 시행한 한국의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에서 자국이 ‘중국(대만)’으로 표기된 것에 대해 "대만은 주권을 가진 독립국"이라며 정정 요구에 나섰다. 대만 외교부는 3일 성명을 통해 “최근 한국 전자입국 시스템에서 출발지와 다음 목적지 항목에 ‘중국(대만)’이라는 표기가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대만은 주권을 가진 독립국이며 중국과 상호 종속 관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고 대만 국민에게 절차상 혼란과 감정적 상처를 초래할 수 있다”며 명백한
  • '82세' 포르셰 회장, 또 결혼…네 번째 신부는 '20세 연하' 귀족 가문 출신
    '82세' 포르셰 회장, 또 결혼…네 번째 신부는 '20세 연하' 귀족 가문 출신
    인물·화제 2025.12.09 05:42:00
    독일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셰(Porsche)의 수장 볼프강 포르셰(82) 회장이 20세 연하 연인과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7일(현지시간) 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포르셰 회장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가브리엘라 라이닝겐(62)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미디어 담당 대리인은 “신혼부부의 사생활을 존중해 추가 문의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르셰 회장은 1970년 첫 결혼 이후 총 세 차례의 이혼을 겪었다. 가장 최근에는 2023년 세 번째 부인 클라우디아와 이혼 절차를 밟았으며, 당시 현지 언론은 “아내가
  • "헉, 홍명보호 경기 치를 곳인데"…멕시코 스타디움 인근서 '시신 가방' 456개 발견
    "헉, 홍명보호 경기 치를 곳인데"…멕시코 스타디움 인근서 '시신 가방' 456개 발견
    인물·화제 2025.12.08 22:40:14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를 멕시코 할리스코주에서 대규모 시신 가방이 발견돼 치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연합뉴스TV가 라틴타임스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인근 아크론 스타디움 일대에서 2022년 이후 시신이 담긴 가방 456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기장은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1·2차전을 포함해 총 4경기가 열리는 핵심 장소다. 현지 자원봉사 수색대 ‘게레로스 버스카도레스 데 할리스코’는 2022년 활동을 시작한 이후
  • "여기 진짜 사우디 맞아?" 술 사는 외국인 포착…'70년 금주령' 드디어 풀리나
    "여기 진짜 사우디 맞아?" 술 사는 외국인 포착…'70년 금주령' 드디어 풀리나
    인물·화제 2025.12.08 19:44:25
    이슬람 율법에 따라 70년 넘게 주류 판매를 금지해온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술 판매 관련 규제가 완화되는 조짐이 포착됐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술을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곳은 '프리미엄 레지던시'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만 출입 가능하며, 해당 비자는 정부기관, 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일부 외국 전문가에게 발급된다. 지난해 리야드 외교 구역에 문을 연 주류 판매점은 애초 외교관 전용이었지만, 최근에는 이 프리미엄 레지던시 비자 소지자에
  • 트럼프 관세 피해 동남아 간 中…"동남아 무역흑자 역대 최대"
    트럼프 관세 피해 동남아 간 中…"동남아 무역흑자 역대 최대"
    인물·화제 2025.12.08 17:49:53
    중국이 대(對)동남아시아 수출액을 1년 새 14% 늘리며 올해 이 지역에서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동남아 시장을 미국에 최종 수출하기 위한 우회 경로로 활용하는 동시에 현지 시장에 대한 ‘덤핑’ 공세 수위를 높인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의 11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3303억 5000만 달러(약 485조 4000억 원)를 기록해 로이터의 전망치(3.8%)를 크게 상회했다. 권역별로 보면 올 1~11월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 급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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