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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인물·화제 2025.06.04 08:31:39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 "남친과 이별에 화나서"…입양 딸 거짓 진술에 378년형 받은 아빠, 16년 만에 '무죄'
    "남친과 이별에 화나서"…입양 딸 거짓 진술에 378년형 받은 아빠, 16년 만에 '무죄'
    인물·화제 2025.06.03 01:30:00
    미국에서 입양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378년형을 선고받고 16년간 복역했던 50대 남성이 무죄 판결을 받고 석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입양딸 성폭행 혐의로 복역 중이던 아자이 데브(58)가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의 판결로 석방됐다고 전했다. 법원은 피해자라고 주장한 입양딸이 증거를 조작했다고 판단했다. 그는 1998년 네팔에서 데려온 입양딸 사프나 데브를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2009년부터 복역해왔다. 그러나 핵심 증거가 뒤집히며 상황이 반전됐다. 당시 경찰이 주선한 통화 녹음에서, 배심원단
  • 트럼프 압박에 정면 돌파…하버드, 사상 처음으로 중국인 여학생 '졸업 연설'
    트럼프 압박에 정면 돌파…하버드, 사상 처음으로 중국인 여학생 '졸업 연설'
    인물·화제 2025.06.02 16:01:39
    외국인 유학생 비자 취소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하버드대학교가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인 여학생을 졸업 연설자로 내세웠다. 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열린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행정대학원 국제개발학 석사 학위를 받은 루안나 장(25)이 연설자로 나섰다. 중국인 여학생이 하버드 졸업식에서 공식 연설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연설에서 “우리는 다르게 생각하고, 투표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단지 ‘틀렸다’고만 여겨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종종 그들을 ‘악하다’고
  • “이강인 소속팀 우승했다고?”…2명 사망·559명 체포 난리난 ‘이 나라’
    “이강인 소속팀 우승했다고?”…2명 사망·559명 체포 난리난 ‘이 나라’
    인물·화제 2025.06.02 14:20:31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첫 우승 소식에 프랑스 전역이 들썩인 가운데 과도한 축제 열기가 참사로 이어지기도 했다. 2일(현지 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내무부는 전날 밤 전국에서 559명이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파리에서만 491명이 붙잡혔으며 나머지는 각 지역에서 연행됐다. 파리 경찰은 샹젤리제 거리와 PSG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 주변에서 대규모 검거 작전을 펼쳤으며 체포자 대부분은 폭죽 소지와 소요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샹젤리제에서 대형 폭죽과 각종 물체를 던지며 경찰과 충돌했다”고
  • “7월 대재앙 현실 되나?”…이틀만에 6.3 규모 지진 발생한 日홋카이도
    “7월 대재앙 현실 되나?”…이틀만에 6.3 규모 지진 발생한 日홋카이도
    인물·화제 2025.06.02 12:38:28
    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2일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동부 구시로시 앞바다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한 지 이틀 만이다. 이날 일본 NHK는 홋카이도 도카치 앞바다에서 오전 3시 52분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앙은 북위 41.7도, 동경 143.7도 지점으로 홋카이도 지역에서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이는 전등 등 매달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불안정한 물체가 넘어질 수 있는 수준이다. 다행히 쓰나미 등 추가 피해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기상청도 국내 영향은 없다고
  • ‘한일 60주년’ 6월 도쿄·오사카서 양국 신구 예술인 合 맞춘다
    ‘한일 60주년’ 6월 도쿄·오사카서 양국 신구 예술인 合 맞춘다
    인물·화제 2025.06.02 09:26:19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일본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김혜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인 6월 22일을 전후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일본 한국문화원은 17일 도쿄 산토리홀 대홀(약 2000석)에서 각 세대를 대표하는 한일 양국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출연자로는 산토리홀 관장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쓰스미 쓰요시, 도쿄예술대 명예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사와 가즈키, 전 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첼리스트 양성원, 도쿄 국제비올라
  • 캠핑 다녀온 후 4살 딸 '전신마비'…원인은 머리카락 속 '이것'
    캠핑 다녀온 후 4살 딸 '전신마비'…원인은 머리카락 속 '이것'
    인물·화제 2025.06.02 06:28:45
    미국에서 가족 캠핑을 다녀온 4세 소녀가 머리카락에 숨어있던 진드기로 인해 전신마비 증상을 겪었다가 극적으로 회복한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테일러 저스티스(31)는 지난 11일 네 자녀와 야외 캠핑을 다녀왔다. 이후 5일이 지나자 딸 매들린 턱윌러(4)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턱윌러는 점차 움직임이 둔해지더니 스스로 일어설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저스티스는 딸을 병원으로 급히 데려갔고 초기 검사에서는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증상은 점차 악화됐고 턱윌러는 대형 소아
  •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오늘 구속심사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오늘 구속심사
    인물·화제 2025.06.01 09:53:19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를 한 선거사무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일 오후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염혜수 판사는 이날 오후 2시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선 투표사무원 박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발급해 대리투표를 마치고 5시간여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는다.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박씨는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돼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 "신발에 술 따르고 원샷" 사라진 거 아니었어?… 호주에서 벌어진 '깜짝' 사건
    "신발에 술 따르고 원샷" 사라진 거 아니었어?… 호주에서 벌어진 '깜짝' 사건
    인물·화제 2025.06.01 06:00:00
    과거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종종 목격했던, 이제는 한국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신발에 술 부어 마시기' 행위가 호주 의회에서 깜짝 등장했다. BBC에 따르면 지난달 21일(현지시간) 퇴임을 앞둔 노동당 출신 카일 맥긴 서호주의회 하원의원은 자신의 마지막 연설을 전하며 "이 연설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오랫동안 고민했고 이 방법 밖에 없었다"면서 탁자 위에 올려둔 자신의 검은색 운동화에 캔맥주를 따라 붓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저는 해고당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이 일을 마치는 것이
  • 여성 동료가 남편한테 "아기야"…'불륜'인 줄 알았는데 이런 반전이?
    여성 동료가 남편한테 "아기야"…'불륜'인 줄 알았는데 이런 반전이?
    인물·화제 2025.06.01 03:50:00
    직장 여성 동료가 남편에게 "아기야"라고 부른다며 남편을 집에서 쫓아낸 아내의 사연이 화제다. 남편은 아내에게 "그 동료는 회사 모든 사람들한테 '아기야'라고 부른다"라며 상당히 억울해했다. 3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의 한 부부가 다투는 영상이 올라와 4만 회 넘는 '좋아요'와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밤에 촬영된 영상 속에서 한 여성은 건물 2층 발코니에서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대치하고 있다
  • 솔로라도 잘나가네…BTS진, 스포티파이 위클리톱 2위
    솔로라도 잘나가네…BTS진, 스포티파이 위클리톱 2위
    인물·화제 2025.05.31 15:03:46
    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위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진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이 곡은 전주보다 5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1위는 미국의 차세대 인디 팝 아티스트 알렉스 워렌의 '오디너리'(Ordinary)가 차지했다.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사랑의 끝에서 서로를 놓지
  • 주일본 한국문화원의 ‘불로문’ 판석이 1장 아닌 3장인 이유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주일본 한국문화원의 ‘불로문’ 판석이 1장 아닌 3장인 이유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인물·화제 2025.05.31 12:19:00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플랫폼을 나와서 지하 역사를 걷다 보면 석문(石門·돌문)이 하나 있다. 전에 어디서 본듯한 데…. 바로 창덕궁 후원에 있는 그 돌문 ‘불로문(不老門)’ 모양이다. 아래 설명문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한 장의 큰 판석으로 만든 석문을 통과하면 만수무강과 불로장생 한다고 하는 창덕궁의 불로문을 모방 제작하였음.” 여기서 ‘한 장의 큰 판석’이라는 것은 즉 커다란 바위 하나를 깎아서 만든 문이라는 의미다. 지금이야 어떤 돌도 기계로 쉽게 다듬을 수 있지만 과거에는 어땠을까. 창덕궁 후원
  • '병가' 쓴다더니 유학 가고 창업하고…공무원들 '투잡'에 뒤집어진 '이 나라'
    '병가' 쓴다더니 유학 가고 창업하고…공무원들 '투잡'에 뒤집어진 '이 나라'
    인물·화제 2025.05.31 10:36:42
    칠레에서 공무원들이 병가를 악용해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민간기업에서 부업을 하는 등 대규모 부정행위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칠레 감사원은 2023~2024년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복무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777개 부처·기관 소속 2만5000명 이상의 공무원이 병가를 부정 사용했다. 부정 사용 양상은 다양했다. 외국 유학이나 가족 여행을 위해 병가를 낸 사례부터 민간기업 근무, 심지어 해외에서 기업을 창업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 도토시 페레스 구티에레스 칠
  • 트럼프 “물러섰다” 지적에 발끈?…대중 압박 수위 다시 높이나
    트럼프 “물러섰다” 지적에 발끈?…대중 압박 수위 다시 높이나
    인물·화제 2025.05.30 23:01: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관세 인하 합의를 위반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대(對)중국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밑자락을 깔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 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이달 10∼11일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회담을 통해 양국이 서로 90일간 115% 포인트씩 관세율을 인하하기로 한 합의를 언급한 뒤 “나쁜 소식은 중국이 우리와의 합의를 전적으로 위반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간 관세 인하 합의로 인해 중국이 큰 경제적·사회적
  • [속보]경찰 "강남서 남편 대신 투표한 선거사무원 체포"
    [속보]경찰 "강남서 남편 대신 투표한 선거사무원 체포"
    인물·화제 2025.05.30 10:48:36
    [속보]경찰 "강남서 남편 대신 투표한 선거사무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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