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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뚱하면 밥도 '비싸게' 먹으란 거냐"…태국 식당 마케팅 논란, 무슨 일?
    "뚱뚱하면 밥도 '비싸게' 먹으란 거냐"…태국 식당 마케팅 논란,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08 21:04:22
    태국의 한 식당이 좁은 구조물을 통과하면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논란이다. 7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 소재의 한 식당을 방문한 외국인 남성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990만 회를 돌파했다. 이 식당에는 5단계 폭으로 구분된 구조물이 마련돼 있다. 고객이 통과하는 구조물의 틈새 너비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진다. 가장 좁은 공간을 통과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그 외에도 너비에 따라 15%, 10%, 5%, 0% 할인율이 제시돼 있다. 영상에선 한 남성이 15%
  • "부자男 사로잡아 결혼하는 법"…강의로 280억 번 여성, 세금에 결국
    "부자男 사로잡아 결혼하는 법"…강의로 280억 번 여성, 세금에 결국
    인물·화제 2025.04.08 19:53:21
    부유한 남성과의 결혼법으로 억대 수입을 올린 중국의 '연애 전문가'가 세금 탈루로 큰 곤경에 처했다. 자칭 '관계의 맥킨지'라는 러찬취씨는 연간 284억원의 수입을 올리면서도 세금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15억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러씨는 데이트와 재정 조언으로 1억4200만 위안(약 284억원)을 벌어들였다. 그는 "결혼은 사회·경제적 지위 상승을 위한 전략적 도구"라고 주장하며 관련 컨설팅 사업을 확장해왔다
  • [사진] 제주는 해차 수확 한창
    [사진] 제주는 해차 수확 한창
    인물·화제 2025.04.08 17:46:41
  • 산부인과 의사 손에 수상한 비닐봉지…산모의 '이것'이었다
    산부인과 의사 손에 수상한 비닐봉지…산모의 '이것'이었다
    인물·화제 2025.04.07 23:04:37
    중국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산모의 태반으로 추정되는 의료 폐기물을 몰래 빼돌린 영상이 공개됐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구이저우성의 한 산부인과에서 몰래 촬영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산부인과 의사가 수술실에서 산모의 태반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담긴 비닐봉지를 들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 촬영자는 “산모가 병원에 폐기를 요청한 태반을 의사가 몰래 가져갔다”며 “징계가 필요한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병원 측은 해당 의사를 해고했다. 다
  • 이시바, 트럼프와 25분 통화…"관세 제외 요청"
    이시바, 트럼프와 25분 통화…"관세 제외 요청"
    인물·화제 2025.04.07 22:55:17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25분간 통화해 관세 문제를 협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은 미국의 관세 대상에서 제외 해달라고 줄기차게 요청해왔으나미국은 일본을 예외로 두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일본이 5년 연속 세계 최대 대미 투자국이었다는 점을 언급하고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일본 기업의 투자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방적인 관세가 아니라 투자 확대를 포함해 쌍방의 이익이 되는 폭넓은 협력을
  • "하루 일당이 월급보다 많아요"…7년간 '가짜 결혼' 무려 20번 한 여성, 무슨 일?
    "하루 일당이 월급보다 많아요"…7년간 '가짜 결혼' 무려 20번 한 여성,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06 00:05:00
    중국에서 결혼 압박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을 위해 가짜 결혼식에 신부 역할을 대행해주는 '인생 배우' 직업이 화제다. 일부는 하루 일당으로 중국 일반 직장인의 월급을 웃도는 수입을 올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서남부 청두 출신 20대 여성 차오메이는 지난 7년간 20번의 결혼식에서 신부 역할로 생계를 꾸려왔다. 차오메이의 직업은 지난 2018년 한 친구의 부탁으로 시작됐다. 그는 "친구가 부모님 만날 때 여자친구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qu
  • ‘수교 50주년’ 유인촌 함께 못해도 싱가포르서 ‘종묘제례악’ 울려퍼진다
    ‘수교 50주년’ 유인촌 함께 못해도 싱가포르서 ‘종묘제례악’ 울려퍼진다
    인물·화제 2025.04.04 09:45:27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과 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올 한 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극장에서 4월 4~5일 ‘종묘제례악’ 공연을 개최한다. ‘종묘제례악’ 공연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 국립국악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에스플러네이드 극장이 주최하는 ‘세계종교음악축제(A Tapestry of Sacred Music)’에 종묘제례악이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체부는 공연이 열리는 기간에 현지인들이 한국 전통
  • "한국은 이미 끝났다"…238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의 경고, 왜?
    "한국은 이미 끝났다"…238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의 경고, 왜?
    인물·화제 2025.04.03 23:19:48
    구독자 2380만 명을 보유한 독일의 인기 유튜브 채널 ‘쿠르츠게작트’가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암울한 미래를 예측했다. 2일(현지 시간) 쿠르츠게작트는 ‘한국은 끝났다(South Korea is over)’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2023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2명, 서울은 0.55명으로 남아프리카(2.2명), 미국(1.6명), 중국(1.0명) 등 세계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영상은 “한국은 수십 년 동안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는
  • [사진] 여좌천 수놓은 벚꽃
    [사진] 여좌천 수놓은 벚꽃
    인물·화제 2025.04.03 18:53:49
  • "월세 감당 못해"…中 18세 여성, 회사 화장실서 먹고 자는 현실
    "월세 감당 못해"…中 18세 여성, 회사 화장실서 먹고 자는 현실
    인물·화제 2025.04.03 04:00:00
    중국에서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10대 여성이 직장 화장실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화제다. 3월 3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후난성 주저우의 가구점에서 일하는 양모 씨(18)는 현재 직장 내 화장실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월급 2700위안(약 54만원)을 받는 양 씨에게 주변 원룸 임대료 1800위안(약 36만원)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중국 평균 임금인 7500위안(약 152만원)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에서 월급의 약 70%를 주거비로 써야하는 실정이었다. 양 씨는 회사 사장에게 화장실 거주
  • "딱붙는 티셔츠에 핫팬츠 종업원에 손님 넘쳤는데"…후터스, '파산 신청' 왜?
    "딱붙는 티셔츠에 핫팬츠 종업원에 손님 넘쳤는데"…후터스, '파산 신청' 왜?
    인물·화제 2025.04.03 03:00:00
    여성 종업원들의 ‘노출 콘셉트’로 유명해진 미국의 레스토랑 체인 ‘후터스’(Hooters)가 법원에 파산 보호 절차를 신청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후터스 본사 후터스오브아메리카(HOA)는 최근 미국 텍사스 북부 댈러스 파산 법원에 파산 보호 절차를 신청했다. 약 3억7600만달러(약 5100억원) 규모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결정이다. 지난 1983년 플로리다에서 출발한 후터스는 직원들이 치어리더 복장이나 수영복을 착용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인플레이션과 매출 감소로 경영난을 겪었다. 현
  • "내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37억 줬다"…머스크, '13번째 자녀' 진실 공방
    "내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37억 줬다"…머스크, '13번째 자녀' 진실 공방
    인물·화제 2025.04.02 13:21:49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13번째 자녀를 출산했다고 주장한 여성에게 막대한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친자 확인에도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더힐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아이가 내 아이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친자 확인에 반대하지 않으며 법원 명령도 필요 없다"고 언급했다. 이는 법원이 친자 검사를 명령했다는 보도 직후 나온 발언이다. 현재 머스크는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와 양육비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이다. 세인트
  • "비행기에서 '따뜻한 커피' 절대 먹지 마세요"…승무원 강력 '경고', 왜?
    "비행기에서 '따뜻한 커피' 절대 먹지 마세요"…승무원 강력 '경고', 왜?
    인물·화제 2025.04.01 23:00:00
    항공기 내 커피가 비위생적이라는 현직 승무원의 주장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항공기 물탱크의 청결도와 커피 주전자 관리 방식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한 항공사 승무원 케빈은 "기내에서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케빈은 "항공기 조종사도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는 물탱크 속 물로 커피를 만든다"며 위생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승무원들이 커피 주전자 내용물을 화장실에서 비운다"고 밝
  • "아가야, 아직 나오지 마" 애원했지만…지진 대피 중 양수 터진 산모 '기적의 출산'
    "아가야, 아직 나오지 마" 애원했지만…지진 대피 중 양수 터진 산모 '기적의 출산'
    인물·화제 2025.04.01 07:39:04
    미얀마와 태국을 강타한 규모 7.7 강진 당시 태국 산모가 대피 과정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28일 태국인 칸통 샌무앙신(36)씨는 방콕 경찰병원에서 정기 검진 중 강진을 맞았다. 갑자기 찾아온 진동과 함께 진통이 시작됐다. 병원 의료진은 신속히 샌무앙신씨를 계단을 통해 대피시켰다. 5층에서 계단을 내려오던 중 양수가 터져 상황이 더욱 긴박해졌다. 당시 샌무앙신씨는 "아기에게 아직 나오지 말라고 부탁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의료
  • "죄수들 벗겨놓고 '8800만원' 시계 자랑하냐"…美장관 홍보영상 '시끌'
    "죄수들 벗겨놓고 '8800만원' 시계 자랑하냐"…美장관 홍보영상 '시끌'
    인물·화제 2025.04.01 06:00:00
    엘살바도르 교도소를 방문한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6만 달러(약 8800만 원)짜리 명품 시계를 착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31일(현지 시간) C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리아티 놈 장관은 최근 세계에서 보안 등급이 가장 높은 교도소로 알려진 엘살바도르 테콜루카(CECOT)를 방문했다. 이 교도소에는 1만5000명 가량의 수용자가 수감돼 있으며 대부분 마약과 조직폭력 등 강력 범죄자들이다. 최근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 교도소를 ‘아웃 소싱’하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수수료를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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